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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의 찌질 고교생 - 1부 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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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22 조회 1,1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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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몸짱쌔끈녀입니다~!

미진이(+희정이+지은이+무용선생) 편도 위기를 지나는군요~! 달려~!

이번 편에서 "막장의 찌질 고교생" 1부 26장과 "막장의 찌질 고교생 -또 다른 이야기" 1부 26장으로 분기가 갈라집니당~! 참고해주세영~ㅎㅎ

소재 추천과 리플과 추천은 센스 있는 자의 기본 스킬입니당~! 앙앙!!









[지난 줄거리]



강우석은 한미진의 따귀를 때려가면서까지 자신의 좆물받이로 길들이는 데 열을 올리고...

1학년 때부터 강우석을 굴리던 1짱 구용석과 2짱 조명길의 압박은 점점 심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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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야외화장실 안으로 웬 두 놈의 목소리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오늘 밥은 진짜 전나 맛없었어.”



“그러게. 급식비가 아까워보기도 이번이 처음이야.”



놈들은 바로 뒤 변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른 채, 서로 주절거리며 오줌을 싸는 모양이다. 나는 내 앞에 한 쪽 무릎을 꿇고 앉아 내 자지에다 마무리 사까시를 하고 있는 미진이 년의 사자머리를 쓰다듬으며 조용히 이죽거렸다.



“다행이지? 맛없는 오늘 급식 대신 내 좆물하고 니년 보짓물을 처먹게 됐으니… 흐흐…….”



게슴츠레하게 눈이 풀린 미진이 년은 그저 내 늘어진 자지를 깨끗이 빨아들이고 있을 뿐이다. 나는 그런 미진이 년의 짜릿한 사까시에 맞춰 요도에 남아있던 좆물들을 찔끔 싸 넣었다.



‘…꿀꺽’



미진이 년의 목이 울렁인다. 미진이 년의 허벅지에는 그녀의 보짓물에 의해 묽어진 내 허연 좆물들이 그녀의 보지에서부터 주르르 흘러내리고 있었다.



“부활 하면서 아리 볼 때마다 미치겠다.”



갑작스런 바깥 놈의 목소리에 나는 흠칫 귀를 기울였다.



“너는 어떻게 같은 부면서 아직도 걔한테 말도 제대로 못 붙였냐?”



“말도 마! 아리 주변에 광신도들이 얼마나 들끓는지 알아? 아리한테 개인적으로 말 한 번 붙였다가는 그날로 뒷산에 묻히게 생겼더라니까.”



…아리 년, 인기가 정말 장난이 아닌 모양이군. 하기야, 그 천사 같은 외모와 목소리라면 충분히 납득이 가기는 하지만.



“하기야… 나도 아리 걸어갈 때마다 경호대마냥 줄줄 따라다니는 애들 봤어.”



…그건 좀 상당히 찌질스러운데?



“아리만큼 예쁜 여자애는 우리 학교에 없을 테니까…….”



“1학년 중에는 확실하지만, 2,3학년 누나들까지 포함하면 모르겠다. 우리 학교 일진 누나들 봤어? 전부 상향평준화던데?”



이 새끼들이 어디서 감히……. 젖비린내 나는 1학년들이면 1학년들 속에서만 놀라구. 물론, 아리 년만 나한테 넘기고 말이지. 낄낄…….



“그럼 명색이 예능고인데, 노는 년들이 안 예쁘겠냐? 그 누나들, 날티 나고 무서워서 난 별로야. 섹시함에 청순함까지 갖춘 아리가 최고지.”



“아리도 날티는 나던데, 뭘. 2학년 여자 짱 누나도 완전 킹왕짱이었고, 최근에 집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일진 누나도 완전 작살이더라.”



“넌 학교생활 2달 동안 일진 누나들만 파악하고 다녔냐? 왜 그렇게 잘 알아?”



두 놈의 목소리는 그렇게 점점 멀어져갔다.

이 학교는 나처럼 오직 여자에만 관심 있는 놈들이 수두룩하군. 명문이야, 명문. 낄낄…….



“좋겠어, 미진쓰~! 후배들한테까지 인정받아서. 크크큭…….”



나는 미진이 년의 입에서 그녀의 침으로 깨끗이 닦인 자지를 뽑아내며 히죽거렸다. 더러운 바닥을 짚고 있는 미진이 년의 손이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이후, 미진이 년은 나와 함께 밥을 먹는 동안에도, 교실에 돌아가서도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년처럼 그저 멍하니 어깨를 늘어뜨리고 있었다. 희정이 년만이 그런 미진이 년에게 몇 번 말을 걸어보았다가 이내 우울한 표정으로 물러날 뿐이었다. 내가 너무 심했나? 낄낄…….





“미진쓰~. 니가 내 여깔 된 지도 2주가 넘었는데, 이제 서방님 방에서도 몸뚱이 좀 놀려보셔야지?”



방과 후에 미진이 년에게로 다가선 나는 징그러운 웃음을 흘리며 주절거렸다. 미진이 년을 그녀의 집에서 처음 따먹은 지 일주일. 나는 이제 미진이 년을 내 자취방으로 불러들여 따먹을 계획에 차 있었다. 이걸로 미진이 년에 대한 내 좆물받이로서의 낙인도 확실하게 새겨지게 되겠군. 낄낄…….



“…알았어…….”



나를 노려보던 미진이 년은 곧 시선을 떨어뜨리며 힘없이 중얼거렸다. 이거, 제대로 노예틱하구만. 이제 내 명령에 의해 베스트프렌드인 희정이 년을 지 손으로 직접 갖다 바칠 날도 머지않았군. 크크크…….



하교 시간의 만원버스 안. 나는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부대낀 채로 미진이 년의 뒤에 바짝 붙어 섰다. 곧이어 벌어질 일에 긴장한 듯이 깊게 숨을 내쉬는 미진이. 나름 주변의 시선을 살피던 나는 미진이 년의 허리에 감겨있던 체육복 상의의 몸통 부분을 천천히 뒤집어 올렸다. 사타구니 부분이 얼룩진 미진이 년의 교복치마가 드러나고, 나는 내 교복바지의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를 그대로 미진이 년의 교복치마 위 엉덩이골에 맞붙였다.



“하아… 으…….”



저항할 수 없을 만큼 맛이 들어버린 그 두근거리는 느낌. 자신의 엉덩이골로 밀려드는 묵직한 느낌에 미진이 년이 가느다란 신음을 내뱉는다. 나는 그런 미진이 년의 뒤에서 그녀의 귓가를 혀로 깔짝거리며 속삭였다.



“어때? 벌써부터 짜릿하지? 오늘은 확실히 치마 위에다 쫙쫙 갈겨줄 테니까. 흐흐…….”



개인적으로는 미진이 년의 보지 속에다 갈겼으면 좋겠지만, 이런 만원버스 안에서 남들 모르게 뒷치기를 하는 건 불가능하다구. 앞치기라면 몰라도 말이지. 히히……. 나는 내 교복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우뚝 선 자지를 꺼내 미진이 년의 엉덩이골로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하으응……! 아아…”



미진이 년이 얼굴에 홍조를 띠우며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아낸다. 내 자지와 미진이 년의 엉덩이골 사이에 존재하는 것은 오직 미진이 년의 타이트한 교복치마 한 장 뿐. 사실상 맨살끼리 부대끼는 느낌, 아니, 유일하게 남겨진 교복치마의 질감이 패티쉬적인 맛을 더해줘 더욱 아찔한 쾌감을 가져다준다.



“흐아… 이거, 버스 안에서 알몸으로 부벼대는 느낌인데~?”



나는 미진이 년의 귀에 뜨거운 숨을 내뿜으며 느글느글 지껄였다.



“어때? 흐으… 이렇게 사람 많은 버스 안에서… 노팬티로… 이런 플레이는 꿈도 못 꿔봤지~?”



“으… 넌… 넌 정말…”



“킬킬……. 넌 천상 내 여깔이 됐어야 해. 너의 변태적인 색욕과 이 색스러운 몸뚱이를 채워줄 나만한 변태도 없을 테니까. 크크크…….”



징그럽게 히죽거린 나는 미진이 년의 줄여진 교복블라우스 밑으로 살짝 노출된 그녀의 매끄러운 아랫배를 한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하… 하아… 아응…”



미진이 년의 입에서 간지러운 신음이 새어나온다. 교복 밑으로 살짝 노출되어있는 이 풍기문란함도 좋지만, 무엇보다 이 아랫배 속에 자궁을 비롯한 미진이 년을 임신시킬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의 소유욕을 강하게 자극한다. 나는 더욱 불끈거리는 자지를 버스의 덜컹거림에 맞춰 미진이 년의 엉덩이골로 연신 찌르고 문대었다.

어느덧 미진이 년의 허벅지 안쪽을 어루만지던 내 또 다른 손에 촉촉한 물기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씨발년, 줄줄 싸는 군… 크큭……. 그럼 나도 슬슬 뿜어내보실까~?”



“아… 아아…”



미진이 년은 차마 말을 내뱉지 못하고 얕은 신음을 터뜨리며 눈을 질끈 감는다.

만원버스 속에서 밀고 밀쳐지는 사람들의 몸짓에 따라 미진이 년의 엉덩이골에 자지를 부벼대던 나는 마침내 짧은 탄성과 함께 미진이 년의 교복치마 위로 뜨거운 좆물을 쭉쭉 뽑아냈다.



“크허어……!”



‘투둑-투두둑-’



타이트한 교복치마에 연달아 들러붙는 내 좆물의 뜨듯하고 축축한 느낌은 미진이 년의 노팬티 엉덩이에도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었다. 미진이 년은 새빨개진 얼굴로 뜨거운 숨을 몰아쉬다 다리에 힘이 빠진 듯 살짝 휘청거렸다.



“하아아……”



‘주르르…’



미진이 년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 맑은 보짓물들이 그녀의 종아리를 지나 색색의 칼라 줄무늬 양말과 칼구두 속으로 스며들어갔다. 나는 그런 미진이 년의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질척거리는 내 손과 자지를 그녀의 체육복 상의 안쪽에 닦아냈다. 허연 좆물로 범벅이 된 미진이 년의 교복치마 뒤편은 도로 내려진 그녀의 체육복 상의에 의해 가려졌다.



“쌔끈한 고딩 날라리 년 몸뚱이에서 사내새끼 좆물 냄새가 진동을 하는군. 낄낄…….”



나는 땀에 젖어 허덕이는 미진이 년에게 귓속말로 이죽거렸다.

내 자취방 어귀의 정류장이 가까워져오자, 나는 버스 승객들을 비집고 나아가며 미진이 년을 버스 뒷문으로 이끌었다. 사람들은 그저 나에게 밀리고 밀쳐져 눈살을 찌푸릴 뿐, 좆물 범벅이 된 교복치마에 노팬티로 보짓물을 흘리고 있는 미진이 년의 모습까지 알아채지는 못했다. 다만… 미진이 년 자체를 알아보는 여고딩 하나는 있었지만.



“한…미진……?”



저 편에서 들려오는 느릿한 저음의 여자 목소리.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약간의 푸른빛이 감도는 새까만 숏컷 머리에 옅은 스모키 화장, 희고 가느다란 목에 남색의 가죽 밴드를 맨 예쁘장한 여고딩의 모습이 눈에 띤다.



“으,은주야……!”



미진이 년이 그 예상치 못한 만남에 당혹스러워하며 소리치듯 내뱉었다. 미진이 년, 혹시라도 자기 다리에 흘러내린 보짓물을 은주가 볼까봐 자신의 양 허벅지를 바짝 붙여 살짝 꼬고 있다. 짙은 파랑과 남색의 냉혈한 톤이 몸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은주의 차가운 미모를 나라고 못 알아볼 리 없었다.



“아,안녕?”



나는 내가 생각해도 얼빵 없을 만큼 어색한 인사를 내뱉었다. 친하지 않은 여자와 말을 트는 것도 상대 여자 나름인 것이, 쉽게쉽게 말을 트게 만들었던 싸고 발랄한 분위기의 희정이 년과 다르게, 은주에게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접근하기 어려울 만큼 차갑고 냉랭하다.



“어,어쩐 일이야?”



그래도 은주와 친분이라도 있는 미진이 년이 애써 차분한 목소리로 묻는다. 그래, 나도 궁금하다구! 설마… 은주가 나랑 같은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니는 건가?!



“응… 나… 기타…보러 가려고…”



은주가 특유의 조용조용한 목소리로 답했다. 젠장… 내 기대는 빗나갔군. 그나저나, 왜 저렇게 말투에 힘이 없는 거지?! 말 붙이기가 더 어렵잖아! 소문에 의하면, 싸움판에서는 붕붕 날아다닌다고 하더만!



“그,그럼 안녕~.”



나는 끝까지 병신 같은 인사를 남기며 미진이 년의 손을 붙들고 버스가 막 멈춰선 정류장으로 내려섰다.



미진이 년은 내 자취방으로 향하는 내내 자기 다리에 흐른 물줄기를 누가 볼까봐, 자기 교복치마 뒤에 묻은 내 좆물들을 누가 볼까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미진이 년의 교복치마 뒤에 묻은 내 좆물들이야 그녀의 체육복 상의에 덮여 가려져 있고, 미진이 년의 다리에 흐른 보짓물도 그녀의 구릿빛 살색에 밀려 거의 티가 나지 않고 있었지만, 미진이 년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자기에게로 향할 때마다 순간순간 말 못할 흥분과 수치심으로 온 몸을 떨어야만 했다.

미진이 년은 내 자취방 안에 들어서고서야 힘 빠진 얼굴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나는 그런 미진이 년의 매끄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징그럽게 이죽거렸다.



“자~. 여기가 니 서방님의 보금자리라고. 이제부터 니가 내 좆물받이로 불려와 졸라게 쓰일 곳이지. 크크큭…….”



순간, 미진이 년이 고개를 홱 돌려 나를 노려본다. 그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얼굴 가득 징그러운 미소를 띠워 보인 나는 곧바로 미진이 년을 안아들었다.



‘윽! 진짜 졸라게 무겁네!’



“뭐,뭐하는 짓이야…!”



미진이 년이 얼굴에 홍조를 띠우며 소리쳤다. 뭐긴 뭐야, 여깔하고 첫날밤 치르려는 거지. 낄낄낄……. 나는 미진이 년을 안은 채로 비척비척 발걸음을 옮겨 곧장 내 방으로 들어섰다. 미진이 년을 침대 위에 던져 올린 나는 그 옆에 손을 짚고서 숨을 몰아쉬었다.



“하아…하아… 너,넌 여자애가… 하아… 몸무게가…”



“벼…병신 약골 새끼!!”



얼굴이 새빨개진 미진이 년이 이를 으득 깨물며 소리쳤다. 지가 용가리 통뼈인 건 생각도 안 하고……. 그대로 미진이 년의 옆에 대자로 누워버린 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내뱉었다.



“그래~? 여기도 과연 약골이라 할 수 있을까~?”



의기양양한 손짓으로 내 교복바지의 지퍼를 내린 나는 다시금 빳빳이 솟아오른 내 자지를 팬티 앞 구멍으로 꺼내들었다. 천상 색녀인 미진이 년도 그 우람한 모습에 흐늘거리는 눈동자를 감출 수 없었다.



“한미진. 지금 이때까지 이 서방님을 위해 키워온 빨통이니, 어디 서방님 좆에 지대로 젖딸 좀 해봐.”



나는 오만한 명령과 함께 한 손을 뻗어 미진이 년의 빵빵한 젖가슴을 교복블라우스 채로 주물렀다. 미진이 년의 브래지어 속에서 전해지는 환상적인 탄력이 내 자지를 더욱 꺼덕거리게 했다.



“아흐…”



나지막이 신음을 터뜨리는 미진이. 이윽고, 미진이 년은 곤혹스런 얼굴로 자신의 교복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타이트하게 줄여진 미진이 년의 교복블라우스는 단추 하나하나가 튕겨지듯이 단춧구멍을 빠져나왔다.



“미진쓰 교복은 처음 딸 때처럼 확 잡아 뜯어야 제 맛인데 말이야. 크크큭…….”



나는 느글거리는 웃음으로 미진이 년의 독한 눈빛을 받아쳤다. 미진이 년의 교복블라우스 마지막 단추가 단춧구멍을 빠져나오면서, 미진이 년의 커다란 브래지어와 빵빵한 젖가슴, 매끄러운 배가 내 눈앞에 드러났다.



‘꿀꺽’



나는 절로 침을 삼켰다. 저 쌔끈한 몸뚱이가 내 거라니… 흐흐흐……!! 하느님 아버지 만세!!!

미진이 년의 브래지어는 그녀의 젖가슴 위로 추켜올려지고, 그녀의 커다란 양 젖가슴 사이에는 나의 거대한 자지가 끼워졌다. 구릿빛 얼굴에 홍조가 핀 미진이 년은 자신의 양 젖가슴을 잡고서 내 자지를 문대기 시작했다.



“아… 좋다… 으… 정말 미진쓰 빨통은… 최상품이야……. 흐흐…….”



나는 미진이 년의 사자머리를 쓰다듬으며 탄성을 내뱉었다.



“그래, 흐으… 서방님 침대 위에서 봉사하니까… 새색시 기분 좀 나냐? 크큭…….”



나의 이죽거림을 듣는지 마는지, 미진이 년은 그저 자신의 양 젖가슴으로 내 자지를 딸 치며 귀두 끝을 향해 그 얇은 혀를 내밀었다.



‘핥짝’



“크읏!!”



내 오줌구멍을 핥는 미진이 년의 혀놀림에, 나는 척추가 저릿해오는 쾌감을 느꼈다. 미진이 년은 자신의 젖가슴으로 내 자지기둥을 계속 부벼대며 내 귀두 끝에 연신 혀를 놀려댔다.



“으읏… 하아… 썅년… 빨통도… 예쁘게도 태웠네……. 흐으…서인영은… 쨉도… 안 되겠어…읏…….”



나는 위아래로 출렁거리는 미진이 년의 매끈한 구릿빛 젖가슴과 짙은 갈색의 젖꼭지를 보며, 그 매혹적인 자태에 넋을 잃었다. 미진이 년은 더욱 얼굴을 붉히며 내 귀두를 혀로 문질렀다.



“…희정이 년이… 왜 니년 가슴을 좋아하는지 알만해… 으읏…….”



황홀감에 빠진 내 목소리에 순간적으로 손을 멈춘 미진이 년이 치켜뜬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나는 미진이 년의 사자머리를 쓰다듬으며 이죽거렸다.



“미진쓰~! 하아… 서방님이 싸기 전에… 으읏…멈추면 안 되지~! 니 섹파… 희정이 년도… 흐으으… 니가 쌀 때까지는… 봉사해주잖아… 크크…….”



“아…하아아……!!”



하얗게 질려가는 미진이 년의 얼굴. 격하게 뛰기 시작하는 미진이 년의 심장박동이 그녀의 젖가슴을 타고 내 절정 직전의 자지에 전달된다. 그 심장박동과 함께 내게로 밀려드는 정복감이, 미진이 년의 쌔끈한 몸뚱이를 보고 느끼고 조롱하던 내 욕망에 마지막 쾌감을 안겨주었다.



“다음엔 우웃…!! 나도… 니들 레즈쇼에… 끼워달라구!! 하하하!!”



나의 탄성인지 웃음인지 모를 괴성과 함께 내 자지 끝에서 뜨거운 좆물들이 힘차게 분출되었다. 허옇고 진한 내 좆물들은 그대로 미진이 년의 섹시한 얼굴과 젖가슴 위로 질척질척 들러붙었다.



‘후드득-푸득-’





그날 저녁, 나는 또 한 번의 좆물을 미진이 년의 자궁 속에 가득 싸질렀다. 나는 교복 전체가 자신의 보짓물과 내 좆물로 범벅이 된 미진이 년을 옆에 끌어안고서 그대로 잠이 들었다.

이미 발랑 까진 년으로 유명한 미진이 년이 하룻밤 집에 안 들어간다고 해서 생길 문제는 아무것도 없다. 미진이 년의 부모는 딸년이 또 어디 나이트클럽 따위에서 밤을 새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저 혀를 차며 욕하는 정도로 신경을 끌 것이 뻔하니까. 나는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이 쌔끈녀를 옆에 낀 채로 꿈속을 거닐기만 하면 된다.



차가운 금속의 느낌이 내 딱딱한 자지에 느껴진 것은 과연 언제인지도 모를 깊은 밤중이었다.



“…으으음……?”



이질적인 느낌에 깨어나 어둠 속에서 눈을 비비던 나는 내 옆이 허전한 것을 알아챘다. 무슨 일일까. 미진이 년의 섹시한 얼굴은 내 사타구니 위에 있었다.



“사진하고… 동영상 지워…….”



눈을 뜬 나에게 대뜸 내뱉고 있는 미진이. 미진이 년의 한 손에는 내 꼴린 자지가, 다른 한 손에는 그녀의 분신인 커터칼이 쥐어져 있었다. 이미 길게 뻗어 나온 커터칼날은 내 자지에 맞닿은 채 창문으로 스며드는 푸른 달빛을 소름끼치게 반사시키고 있다.



‘……지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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