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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의 찌질 고교생 - 1부 4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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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27 조회 1,1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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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몸짱쌔끈녀입니다~!

드디어 희정이가 강우석의 응응이 되는데... 저도 참 징하네영~. 아무리 1부 여주인공이 미진이라지만, 45부를 미진이만 먹히게 했으니...(도우미는 제외~!)

하여간 오늘은 분명한 2연참입니당~! 추천과 리플과 쪽지 아시죵~? 오호호호~!!









[지난 줄거리]



강우석의 구용석 일파 제거작전 1단계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나, 강우석의 바램대로는 이루어지지 않고,

한미진은 드디어 자신의 단짝친구이자 동성애인인 윤희정을 강우석에게 바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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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들어선 미진이는 조용히 냉장고를 열어 오렌지주스 페트병 하나를 꺼내들었다. 엄마 아빠가 집을 나선 점심 무렵, 미진이는 어제 강우석에게서 건네받은 최음제 2알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그 오렌지주스 속에 빠뜨렸었다. 그로부터 3시간이 넘게 지난 지금, 2알의 최음제는 이미 오렌지주스 속으로 완전히 녹아 사라져있었다.



‘내가… 내가 대체 무슨 짓을…’



미진이는 떨리는 눈빛으로 두 잔의 컵에 가득 차오르는 최음제 섞인 오렌지주스를 바라보았다. 미진이의 군청색 스키니는 이미 사타구니가 축축이 젖어 번져들었고, 얇은 주름 티 위로 단단히 솟아오른 미진이의 유두도 그 색정적인 형태를 고스란히 드러내 보이고 있었다.



‘이제… 희정이도… 나와 함께… 우석이의 노예가…’



미진이는 몽롱하기까지 한 정신을 애써 가다듬으며 오렌지주스가 담긴 컵 두 잔을 쟁반에 받쳐 자신의 방으로 들어섰다.



“우왕~! 우리 여왕님, 서비스가 캡짱이셩~!”



침대 위에 걸터앉아 패션잡지를 읽고 있던 희정이가 미진이의 등장을 반기며 발랄하게 소리쳤다. 미진이는 옅게 홍조가 핀 얼굴로 희정이의 곁에 앉아 침대 위로 쟁반을 내려놓았다. 사타구니를 넘어 허벅지 안쪽까지 스며드는 애액들. 미진이는 스스로의 색정성과 음란함에 살짝 전율했다.



“더 열심히 뛰어서 돈 많이많이 모아야~징~! 나도 마놀로 블라닉하고 지미 추 하이힐 사고 싶은뎅~.”



그런 희정이의 싼 티 나는 목소리는 미진이의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미진이는 지금 희정이가 연신 들이키고 있는 최음제 섞인 오렌지주스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을 뿐. 자신의 컵을 살며시 들어올린 미진이도 곧 자신의 섹시한 입술에 컵의 가장자리를 가져다대었다. 열기가 감도는 입술로 찌릿하게 퍼져나가는 유리컵의 냉기에 미진이는 몸을 흠칫 떨었다. 주름 티 위로 더욱 꼿꼿이 솟아오르는 음란한 유두. 미진이는 자신의 달아오른 목을 타고 넘어가는 차가운 오렌지주스의 감촉에 황홀해하며 자신의 군청색 스키니를 애액으로 잔뜩 적시고 있었다.



“미진쓰~.”



넋이 나간 듯 눈을 감고 오렌지주스를 들이키던 미진이의 귓가에 문득 희정이의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느새 미진이에게로 부드럽게 다가든 희정이가 자신의 몸을 미진이의 음란한 몸에 비비며 요염을 보이고 있었다.



“너… 이 희정이 때문에 발정났구낭……?”



살짝 음란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희정이. 희정이의 양 손은 미진이의 주름 티 위로 단단하게 솟은 유두와 애액으로 넓게 젖어든 군청색 스키니의 사타구니에 각각 닿아있었다.



“아아…….”



이십여 분 전에 강우석에게 질내사정까지 당한 미진이지만, 절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급격히 뜨거워지는 몸을 가눌 수 없는 미진이는 뜨거운 숨을 내쉬며 젖은 눈으로 희정이를 보았다. 자신의 달아오른 모습을 아름답다는 듯 바라보고 있는 희정이. 미진이는 그런 희정이의 야한 얼굴을 보며 생각했다.



‘희정아……. 지금… 지금 내 자궁 속에… 우석이 정액이 가득 차있어……. 이제 곧 너의 소중한 곳에도… 우석이의 정액이 가득 들어차겠지……. 어쩌면… 어쩌면 임신까지… 당할지도 모르고…….’



미진이는 그 미칠 듯한 비도덕의 쾌락 속에서 걱정스런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 희정이에게 콘돔이라도 줘야 하지 않을까? 아니, 그래봤자 강우석이 쓰지 않을 게 뻔하다. 먹는 피임약은……? 아니, 이미 오늘이 희정이의 배란일인걸. 이미 난자는 희정이의 난소에서 배출되어 남자의 정액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어쩌면 좋아……!’



주름 티 위로 솟은 자신의 유두에 와 닿는 희정이의 입술을 느끼며 미진이는 자신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 무서웠다. 이런 짓을 벌이고 만 자기 자신이……, 그리고 매일매일 벌어지는 강우석의 질내사정으로 자신의 임신에 대한 생각과 올바른 성의식마저 무너져가고 있다는 사실이…….

희정이의 머리를 부둥켜안고 짜릿한 쾌락을 즐기던 미진이의 스키니 주머니에서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에브리바디 스탑~! 좀 더 다가올수록 난 대담해~. 한 번 더 오~케이~!>’



순간적으로 눈을 번쩍 뜨는 미진이.



“…쭈웁… 으음? 이거 미진쓰 남자친구 전용 컬러링이잖엉?”



주름 티 채로 미진이의 유두를 애무하던 희정이 역시 번쩍 고개를 들며 묻는다. 그 사이에 뚝 끊어져버리는 컬러링. 미진이는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주저주저 말했다.



“지,지영민인가보지…….”



“어?! 미진쓰, 걔 아직도 거기 등록해놓고 있는 거양?”



희정이의 의아하다는 물음에 미진이는 더욱 난처한 얼굴로 변명했다.



“깜빡…하고 안 지웠나봐. 바꿔놔야겠다~.”



미진이는 자신의 타이트한 스키니 주머니에 어렵사리 손을 넣어 핸드폰을 끄집어냈다. 액정에 찍혀있는 이름은 역시나 강우석이었다. 미진이는 희정이가 볼 새라 얼른 확인 버튼을 눌러버렸다.



“저기, 희정아. 나 금방 바꾸고 올게~.”



그런 미진이의 목소리에 희정이는 개인사정은 이해한다는 듯 선선히 고개를 끄덕였다.



“웅~! 빨리 와, 미진쓰~!”



미진이는 그런 희정이를 미안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이내 자신의 방을 빠져나왔다. 그 길로 안방에 들어선 미진이는 자신의 엄마 아빠 침대 위에 걸터앉아 바지 지퍼 사이로 꺼낸 자지를 손으로 흔들며 자위를 하고 있는 남자친구 강우석의 모습을 발견했다.



*



“여어~, 우리 여깔, 너무 늦잖아~!”



미진이 년 부모의 침대 위에 걸터앉아 꼿꼿이 선 자지를 딸 치던 나는 방문 앞에 선 미진이 년에게 히죽히죽 지껄여댔다.



“그동안 미리 좀 세워놓으려고 했는데, 여긴 영 장소가 안 받쳐준다~. 고역이라구, 고역. 크크…….”



그런 내 손은 안방 벽에 걸린 미진이 년 부모의 대형 결혼사진을 향하고 있었다. 사진 속에서 어느 뚱뚱한 아줌마와 어느 머리숱 적은 아저씨가 어울리지 않는 예복을 입은 채 가증스럽게 웃고 있다.



“너…….”



미진이 년이 나를 보며 이를 으득 깨물어보였지만, 나는 그런 미진이 년에게 이리 오라는 듯 검지를 까닥거릴 뿐이었다.



“자. 니 단짝친구 씹구녕을 씹창낼 서방님 말좆에 기름칠 좀 해봐. 낄낄…….”



나에게로 다가온 미진이 년은 발그레한 얼굴로 입술을 꾹 닫으며 천천히 몸을 낮췄다. 미진이 년의 얇고 붉은 그 색스러운 입술이 한껏 벌어지고, 내 자지가 그 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아……!”



내 자지에 착착 감겨오는 미진이 년의 혀놀림을 느끼며 나는 절로 탄성을 내뱉었다. 내 자지에 사까시 봉사를 펼치는 미진이 년의 몸뚱이를 눈으로 감상하던 나는 미진이 년의 회색 주름 티 위로 솟은 젖꼭지 부분에 반질반질 묻어있는 희정이 년의 립글로즈와 미진이 년의 군청색 스키니 사타구니에 짙은 색으로 젖어든 얼룩을 보았다.



“흐흐……. 우리 색스런 여깔, 이 서방님보다도 먼저 희정이 년이랑 살짝 즐긴 모양이지~?”



내 징그러운 이죽거림에 미진이 년이 수치스러운 듯 눈을 꾹 감는다. 나는 슬쩍 미진이 년의 머리를 밀어내고 일어섰다.



“됐어~. 이제는 내가 희정이 년 보지를 씹창 낼 차례니까~. 낄낄……. 미진쓰는 여기서 나와 희정이 년의 섹소리를 들으며 오나니라도 하고 있으라구~. 크크큭……!”



미진이 년은 그런 내 말에 그저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조용히 수그릴 뿐이다. 바지 지퍼 속으로 자지를 집어넣은 나는 미진이 년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해주고서 안방을 나섰다.



“그럼… 니 베프 잘 먹을게, 미진쓰…….”



나는 미진이 년에게 가증스러운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제… 쇼타임이군. 흐흐흐…….



‘벌컥!’



“……에에?!”



방문을 열어젖히고 등장한 내 모습에 희정이 년이 기겁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당연하지. 이미 내 장난감이 된 희정이 년이지만, 미진이 년의 방으로 미진이 년 대신 내가 들어올 줄은 생각지도 못했을 테니까.



“안녕, 내 사랑스러운 희정냥~?”



“어,어떻게 된 거야?! 미진이는? 미진이도 알아?”



나의 능청스러운 인사에 희정이 년은 당황한 얼굴로 빠르게 물어왔다. 물론, 지금의 나야 미진이 년 모르게도 이 집을 들락거릴 수 있지만, 일반인의 상식에서는 당연히 미진이 년도 알고 있다고 봐야 하는 게 정상 아냐?



“물론이지~! 너의 베스트프렌드인 그 미진쓰가 이렇게 너를 나한테 바쳤는걸.”



나는 방문을 닫아 잠그며 히죽거렸다. 멍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던 희정이 년이 문득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물었다.



“무슨… 소리야……?”



나는 희정이 년의 옆에 걸터앉으며 나긋나긋 중얼거렸다.



“미진쓰가 널 여기로 불러들인 건 나한테 따먹히게 하기 위해서였어~. 모르겠어~?”



내 손은 비싼 캐주얼드레스에 감싸인 희정이 년의 앙증맞은 몸뚱이를 훑기 시작했다. 이미 전부터 나와 가벼운 플레이를 즐겨온 희정이 년은 내 손길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며 짜르르 몸을 떨었다.



“아…….”



묽게 탄 최음제도 과연 효과는 있는 모양이다. 이제 겨우 시작인데도 희정이 년은 붉은 빛이 도는 얼굴로 작은 탄성을 내뱉으며 자신의 스커트만 양 손으로 쥐었다 폈다 어찌할 줄 모르고 있었다. 아까 미진이 년과 가볍게 즐긴 것도 한 몫 하고 있는 것이겠지. 나는 서서히 희정이 년의 목덜미를 핥으며 느글느글 지껄였다.



“미진쓰 말이야. 오늘 니가 배란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나한테 널 바쳤어~. 잘못하면 우리 귀여운 희정이가 임신하게 될 지도 모르는데… 흐흐흐…….”



“하아… 그런… 그건… 아아…….”



희정이 년은 내 자극적인 말에 애원하는 듯한 젖은 눈동자로 말한다. 내 혀는 희정이 년의 목덜미를 내 침으로 축축이 적셔놓고, 내 손은 그녀의 아담한 젖가슴을 캐주얼드레스 위로 주무르며 스커트 속의 젖은 팬티를 살살 간질였다.



“아아… 아흑…….”



지난 나이트클럽에서부터 나에게 따먹히는 것을 각오하고 있던 희정이 년이다. 원래 성의식이 가볍고 천박한 년인 데에다, 잦은 원조교제에 길들여진 몸뚱이와 최음제의 은은한 약빨 모두가 내 작업을 손쉽게 하고 있었다.



“썅년… 존나 야한 년인 건 알지만, 벌써 이렇게 흠뻑 젖다니… 내가 그렇게 좋아, 이 개변녀야~? 크크…….”



나는 희정이 년의 눈앞에 그녀의 보짓물이 질척질척 엉긴 내 손가락을 들이대 보이며 히죽거렸다. 내 손가락 사이로 가늘게 실 가닥을 이루고 있는 점액질의 보짓물들. 자신의 두 눈으로 그것을 본 희정이 년은 부끄러운 듯 마스카라가 짙게 칠해진 속눈썹 밑으로 시선을 떨어뜨렸다. 원조교제 년 주제에 보면 볼수록 의외의 순진한 구석이 있단 말이야. 흐흐……. 나는 그대로 희정이 년의 도톰하고 번들거리는 입술에 키스해들었다. 희정이 년은 자신의 입술 사이로 밀려들어오는 내 혀를 거리낌 없이 받아 자신의 혀로 섞었다.



‘추룹… 할짝할짝…찔쩍쭈룹쭈룹…….’



미진이 년만큼 훌륭하지는 않지만, 오랜 원조교제 경험으로 사내새끼들을 만족시켜줄 줄 아는 희정이 년의 혀놀림이 내 혀와 입 안을 즐겁게 만든다. 희정이 년의 보지를 간질이던 내 손은 어느새 그녀의 젖은 팬티마저 옆으로 제끼고 맨 보짓살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아학… 아아… 우석앙……!”



내 입에서 떨어져나간 희정이 년의 입이 침을 번들거리며 탄성을 토해낸다. 어차피 심심풀이 땅콩으로 쓰일 년, 오래 달궈줄 필요는 없지. 후후……. 나는 희정이 년의 질 입구에 손가락을 꼽은 채로 그녀를 침대 위로 쓰러뜨렸다.



“아……!”



침대 위에 누운 희정이 년도 이제 본 게임이 시작되려 한다는 것을 알고 짧은 신음을 내뱉었다. 곧이어 내 바지 지퍼 사이로 튀어나온 흉물스런 자지에 희정이 년이 한 손으로 입을 가리며 옅은 환희의 미소를 띠운다.



“우,우석아… 하아… 나… 나, 친구랑은 익숙하지 않아… 너도 알지……?”



훗. 걱정 말라고. 니년의 걸레 보지는 이제부터 내 자지에 익숙해지다 못해 변기로 쓰여질 테니까. 나는 더 이상의 자질구레한 짓거리 없이 옆으로 제껴진 희정이 년의 팬티 너머 짙은 색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단번에 꼽아 넣었다.



‘쩌억- 쑤거억- 찔꺽-!’



“하아아!!”



눈을 부릅뜬 희정이 년의 표정에는 기다림이 이루어진 듯한 환희가 어렸다. 아저씨들 자지만 받아온 니년한테 내 자지 맛은 일품일 게다. 흐흐흐…….



“아… 드디어…으읏… 희정이 년 먹었다. 크큭…….”



나는 희정이 년이 듣게끔 징그럽게 지껄이며 마구 허리를 치기 시작했다.



‘찔꺽찔꺽뿍쩍… 철벅철벅… 찌걱찌걱… 쑤욱-푸우욱-’



“아악……! 아아아……! 괴,굉장해……! 하아…아아아……! 정말… 아아……!”



희정이 년은 팬티도 벗기지 않은 자신의 보지 속에 마구잡이로 쑤셔 박혀지는 내 단단한 자지를 바라보며 달뜬 미소로 소리쳐댔다. 이 정도 섹소리면 안방의 미진이 년에게도 충분히 들리겠군. 크큭…….



“하아… 좋아, 이 걸레 년아~? 크으읏… 원조 뛰는…년… 치고는… 하아아… 조임이 괜찮은데~? 크웃…….”



“아아… 그런… 그런 말… 하지 마, 우석아……. 하아아악……!”



격렬하게 움직이는 내 몸짓 속에서 나와 희정이 년의 달뜬 목소리가 교차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 등은 땀으로 범벅이 되고, 희정이 년과 내 자지의 결합부에는 희정이 년의 보짓물이 잔거품을 만들어냈다. 그 속에서 희정이 년의 팬티와 값비싼 캐주얼드레스는 비참한 꼴로 흐트러져갔다.



“사실…말이야… 하아아… 미진이 년은…크흑… 이미 전부터… 내…내 좆물받이로… 쓰여지고 있었어……. 그래서…흐으읏……! 내 명령대로… 하아하아… 니년 몸뚱이를… 나한테… 기꺼이 바친…우웃… 거라구…….”



자지를 박아대던 내가 징그러운 소리를 지껄이자, 희정이 년은 애절하게 젖은 눈빛으로 나를 보며 믿지 못하겠다는 듯 소리쳤다.



“하으윽……! 말도…안…돼……! 미진이가… 하아… 그… 여왕님이… 아앗……!”



“후우… 여왕……? 헤헤……. 여왕은 개뿔……, 미진쓰는… 내 전용…하악… 좆물받이일… 뿐이야~! 크우웃… 미진이… 가죽 목걸이 봤지……? 그게…하아… 내 노예임을… 증명하는… 목걸이라구……. 하아하아… 앞 장식에도… 미진이 년은…으읏… 내 노예다… 새겨져있으니까~!”



“하아……?! 그… 으읏… 그게……!”



나의 자랑스러운 목소리에 희정이 년이 서서히 풀어져가는 눈으로 간신히 나를 보며 외친다. 나는 몸서리치는 쾌감 속에서 비열한 웃음으로 말을 이었다.



“그래그래~. 후우후우… 남들 앞에서는… 여전히… 도도쌔끈 일진…크으… 여왕이지만……, 내 앞에서는… 그저… 보지나 대주는…우으읏… 좆물받이… 한미진……. 하아아… 그게… 그게…니 베프의… 본모습이다……!!”



“캬…캬아아악……!!”



더욱 거칠어진 나의 허리치기에 자지러지듯 몸을 들썩인 희정이 년이 넋 나간 얼굴로 서서히 눈동자를 들어올린다. 그런 희정이 년의 얼굴을 바라보며 정복을 재확인한 나는 더욱 잔인하게 지껄여댔다.



“으으…희정아……. 난… 말이야… 하아… 너도… 내 좆물받이로…으흐읏… 만들 거야……. 내가… 미진이 년을 따먹다… 후우우… 가끔 심심해지면… 먹는… 으윽…그런… 심심풀이 땅콩… 좆물받이로… 말이지……! 후아아… 고전적으로 말하면……, 읏… 내 첩실이랄까……?”



“아아아……! 그건… 그건 너무해……! 하아…아아아……!”



세상이 온통 미쳐버린 듯한 그 광란의 섹스 속에서 희정이 년은 흐리멍텅한 정신으로 헐떡헐떡 중얼거렸다. 나는 힘차게 허리를 쳐 내 자지를 희정이 년의 자궁 입구에 밀착시키며 소리쳤다.



“그리고… 미진쓰와 너처럼… 으으윽……! 다른 년들도…하아… 내…내 좆물받이로… 흐욱……! 만들…거라구……! 그땐… 내 애첩으로서… 하아… 성심껏… 나를 도와주기 바래……, 희정냥~!”



“아아…안돼… 아…하아아……! 아아아……!! 나,나 가……!! 우석아, 나… 가… 가버려……!!”



자궁 입구에 와 닿는 내 뜨거운 귀두에 희정이 년이 멍하던 눈을 번쩍 뜨며 소리쳤다. 내 등을 거세게 끌어안는 희정이 년의 가느다란 팔. 희정이 년은 눈동자를 확 치켜올리며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아아악!!!!!!!”



‘찌익-취이이이익-’



그와 동시에 분출된 희정이 년의 보짓물이 내 자짓털과 사타구니를 흠뻑 적셔놓는다. 절정의 쾌락 속에서 요염하게 수축하는 희정이 년의 질벽을 맛보던 나도 헐떡이는 목소리로 내뱉었다.



“좋아……, 희정아……! 이…이 주인님도…아학……! 이제 싼다……! 니년 몸뚱이 속에… 하아…자궁 가득… 허옇고 질척질척한 좆물을…으으으……! 찍찍… 갈겨줄게……!!”



눈동자가 위에 닿은 희정이 년이 바르르 전율하는 몸으로 정신없이 말을 늘어놓았다.



“아아……! 안에… 안에는 안돼요……. 나… 나,나 오늘… 위험한 날이에요…….”



폭발하기 직전인 자지를 멈춰 세운 나는 희정이 년의 귓가에 급히 속삭였다.



“으흑… 알고 있어, 희정냥……! 난 널…흐윽……! 널 임신시킬… 생각이니까……!! 물론……! 책임은… 흐아악……! 안 질… 거지만……!!”



점차 격해지던 내 목소리가 끝에 닿던 순간, 내 자지는 희정이 년의 자궁 입구에 바로 좆물을 퍼부어대기 시작했다.



‘푸아아악-푸아악-’



“아…아아아……! 어떡해……! 아기 생겨……!! 아아… 엄마…나 어떡해……!!”



느껴진다. 희정이 년의 천박한 자궁 속에 가득 들어차는 나의 싱싱하고 깨끗한 좆물들이……. 나의 그 엄청난 질내사정과 함께 온 몸을 경직시키던 희정이 년은 나를 바짝 끌어안은 채로 뒤이어지는 강렬한 쾌감에 미쳐버렸다.



“아아아아아……!! 어떡해……! 좋아… 좋아……!!!”



‘촤아아아아아-’



희정이 년의 비명과 동시에 그녀의 보지에서 분출되는 힘찬 물줄기. 아마도 오줌인 모양이다. 희정이 년의 팬티는 물론, 산 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그녀의 값비싼 캐주얼드레스는 그렇게 내 좆물과 그녀의 보짓물과 오줌으로 완전히 더럽혀졌다. 마음에 드는데? 흐흐흐…….



“하아… 우리… 귀여운 희정냥~. 후우우… 이제부터… 나하고 단 둘이… 있을 때에는… 하아…나를… 주인님이라고… 불러……. 알았지~? 후우… 앞으로도… 계속…계속 예뻐해 줄 테니까……. 흐흐…….”



나는 완전히 정신을 놓은 희정이 년의 땀에 젖은 얼굴을 핥으며 지껄였다. 그런 내 머리를 희정이 년의 가느다란 양 팔이 감싸 안는다. 나는 그대로 희정이 년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그럼… 흐우우…이제… 2번째 좆물을 받아보실까, 희정냥~?”



“하아하아… 예… 주인님…….”



희정이 년은 흐리멍텅한 눈빛으로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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