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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의 찌질 고교생 - 1부 3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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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25 조회 1,21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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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몸짱쌔끈녀입니다~!

오늘도 2연속 달립니당~! 문제는... 내일은 쓸 수 있으려나...

저도 좀 인기작가의 반열에 올라봅시당~!! 제군들이여, 추천 팍팍!!!

아, 그리고 제 작가집필실에도 좀 들러주세요~! 썰렁해서 원~ㅎㅎㅎ









[지난 줄거리]



강우석은 한미진의 옷 갈아입기 쇼를 구경하는 것도 모자라 한미진의 부서 담당 선생인 김영은 무용선생과 반 친구들이 있는 체육관 안에서도 에헷헷한 일을 서슴없이 저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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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실습에 들어가 보도록 할까요?”



무용선생이 짧게 손뼉을 치고서 말한다. 니미, 들은 건 좆도 없는데, 무슨 놈의 실습이야? 게다가 팬티 가득 좆물이 출렁거리는 나는 여기서 한가롭게 춤이나 추고 있을 생각이 없다구. 아닌 게 아니라, 벌써 내 남색 체육복 하의는 사타구니 부분이 조금씩 짖게 젖어 들어가고 있으니까. 나는 반장 년의 지시에 아이들이 줄을 맞춰서는 혼잡을 틈타 미진이 년의 손을 잡아끌며 말했다.



“나가자.”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은 미진이 년은 발그레한 얼굴로 무용선생과 주위를 살피며 슬그머니 나를 따라 체육관을 탈출해 나왔다.



어기적어기적 학교 뒤편에 다다른 나는 벽에 기대어 서고서, 내 앞에서 옅은 숨을 몰아쉬고 있는 미진이 년에게 명령했다.



“자, 여깔~. 니 때문에 잔뜩 쌌으니까 깨끗하게 해줘야지~?”



나는 실실 웃음을 흘리며 미진이 년의 화끈거리는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초점 없는 눈으로 멍하니 나를 보던 미진이 년은 이내 고개를 떨어뜨리고 천천히 자세를 낮췄다. 내 앞에 살포시 무릎을 꿇은 미진이 년은 떨리는 손으로 내 남색 체육복바지를 조심스레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하아……!!”



코를 찌르는 좆물냄새가 확 풍겨 나오며, 좆물이 가득 들어차 출렁거리는 내 젖은 팬티가 미진이 년의 눈앞에 그 위용을 드러냈다. 내 팬티에서 이미 넘친 좆물들이 내 양 허벅지로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었다.



“먹음직스런 미진쓰 때문에 이 서방님이 한가득 싼 사랑의 엑기스니까 하나도 남김없이 핥아먹어야 돼~. 크크크…….”



나는 즐거운 목소리로 주절거리며 양손으로 미진이 년의 사자머리를 잡아 내 사타구니 가까이 끌어당겼다. 코앞에서 풍기는 진하디 진한 좆물냄새에 정신이 몽롱해진 미진이 년은 더욱 거칠어진 숨결로 주저주저 내 팬티에 손을 뻗었다. 그런 미진이 년을 지켜보는 내 마음은 즐겁기 그지없었다.



‘꾸욱-’



‘꿀럭-’



미진이 년이 그 긴 검지로 내 젖은 팬티의 불룩한 부분을 살며시 찌르자, 속 안의 좆물들이 밀려 팬티의 양쪽 가에로 흘러내렸다.



“아…아아…….”



순간, 미진이 년은 탄성인지 비명인지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뱉으며 몸을 움찔거렸다. 더 기다릴 생각이 없는 나는 미진이 년의 머리를 잡아당겨 내 사타구니에 바짝 파묻어버렸다.



‘꿀럭꿀럭-!’



“으으……!!”



미진이 년의 얼굴에 밀린 좆물들이 팬티의 위쪽과 양쪽 가에로 넘쳐 나와 미진이 년의 얼굴에 질퍽하니 흘러내렸다.



“아아… 미진쓰, 다 흘러내리잖아~! 좆물팩은 나중에 얼마든지 시켜줄 테니까, 이번 건 절대 흘리지 말고 다 핥아먹어!”



이미 정신이 빠진 미진이 년은 그 같은 내 명령에 따라 자신의 얼굴과 내 허벅지에 흐르는 좆물들을 손가락으로 쓸어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미진이 년의 가느다랗고 섹시한 손가락 가득 엉긴 내 진한 좆물들이 그녀의 붉은 입술 속으로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간다.



‘후룹… 쭈루룹…’



그 음란하고 색스러운 광경에 나는 꿀꺽 군침을 삼켰다. 미진이 년은 어느새 내 팬티를 내리며 조금씩 반대로 까뒤집고 있었다. 속에 가득하던 좆물들이 뭉글거리며 쏟아져 내리자, 미진이 년은 얼굴을 들이대고 붉은 입술을 한껏 벌려 이를 받아 마시기 시작했다.



“하압…”



‘꿀럭꿀럭… 꿀꺽꿀꺽…꿀꺽…’



한진고 2학년 여자 짱 한미진이 이틀 동안 갈아입지 않은 내 팬티를 까뒤집고 그 속에 가득 차있던 좆물들을 맛있게 받아 마신다……. 그 아찔할 정도로 자극적인 상황은 나에게 극한의 정복감을 안겨주었고, 내 온 몸은 미칠 듯한 쾌감에 부르르 떨려왔다.



“하아…하아……!”



이게 정말로 나를 좆만이 취급해왔던 그 잘나신 일진 여왕 개싸가지 한미진의 모습이란 말이야?! 극한의 쾌감은 결국 내 자제력마저 상실시켰다.



“크…크으…….”



‘주르르르…’



내 자지에서부터 새어나온 좆물 섞인 오줌이 미진이 년의 손에 까뒤집혀 있는 내 팬티 위로 뿌려지기 시작했다. 이미 좆물로 더럽혀져있던 내 팬티뿐만이 아니라, 내 체육복바지에까지 오줌이 떨어져 스며들어갔으나, 쾌락의 한계에 넋을 놓은 나는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그저 이 개 같은 년… 이 음탕하고 색스러운 글래머 날라리 고딩 년에게 내 모든 것을 먹이고 싶었다. 정말 가능하다면 똥이라도 먹여 영원히 내 것이라는 도장을 찍어버리고 싶었다.



‘후룹…후루룹…’



정신이 멍한 미진이 년은 내 팬티 위에서 좆물들과 뒤섞여 흘러내리는 내 오줌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 마셨다. 나는 바르르 떨리는 손으로 미진이 년의 반팔 상의와 브래지어를 걷어 올려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을 끄집어냈다. 딱딱하게 솟아오른 미진이 년의 짙은 갈색 젖꼭지를 양 손으로 비틀며, 나는 거친 숨결로 주절거렸다.



“이 씨발년…, 넌 정말… 우리나라 여고딩 중에… 최고로 색골변녀일 거야……. 진짜 니 이 쌔끈한 몸뚱이를 여기저기 돌려버리고 싶다……. 하아아…….”



어차피 미진이 년이 내 좆물받이로 완벽히 길들여진 뒤에는 성철이 형의 마사지방에도 소개시킬 생각이지만. 크크큭……. 그런 내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진이 년은 허벅지를 비비 꼬며 이제는 내 팬티 안쪽에 남은 좆물들까지 핥아내기 시작했다.



“그래… 후우… 우리 미진이를 위해서 이틀 동안 안 갈아입은 팬티니까… 흐으… 깨끗이… 깨끗이 핥으라고. 크크…….”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사자머리를 쓰다듬으며 즐겁게 지껄였다. 미진이 년은 내 말을 알아들을 정신이 없는 건지, 아니면 내 말에 더욱 흥분을 느낀 건지, 정말로 정성들여 내 팬티 안쪽을 핥아댔다. 나 역시 그런 미진이 년의 젖꼭지를 양 손으로 마구 비틀며 그녀의 흥분을 더욱 부추겼다.

어느새 내 팬티와 자지는 좆물 하나 없이 미진이 년의 침으로만 번들거리게 되었다.



“이야… 우리 여깔, 오늘따라 서비스가 완전 킹왕짱인데? 다음에도 이렇게 정성껏 봉사하라구~. 후후……. 수고했어, 미진쓰~!”



미진이 년을 일으켜 세운 나는 그녀의 얼굴을 붙들고 그대로 혀를 섞었다.



“우…음…….”



‘쪼옵쫍…쭈압…’



미진이 년의 혀는 한참을 내 혀와 질펀하게 얽혀대다 입술과 함께 조용히 나에게서 떨어졌다. 미진이 년의 붉은 입술과 혀로 질척한 침이 이어져 내렸다.



“자~. 실컷 즐겼으니, 이제 돌아가 보실까~?”



나는 미진이 년에게 이제 그만 제대로 옷을 입으라는 뉘앙스를 보이며 내 팬티를 끌어올렸다.



“…….”



내가 체육복바지를 완전히 올려 입고서 슬쩍 바라보았을 때, 미진이 년은 여전히 그 커다란 젖가슴을 내놓은 채로 숨만 몰아쉬며 미적대고 있었다.



“……? 왜? 그냥 그러고 다니게~? 우왕ㅋ굳ㅋ~!”



엄지를 치켜든 내 농담에도, 미진이 년은 뜻밖의 슬퍼 보이는 표정을 지으며 입만 움찔거릴 뿐이었다. 긴 엄지손톱을 깨물며 한참 머뭇거리던 미진이 년은 멀뚱히 바라만 보고 있는 나에게 천천히 떨리는 입술을 움직여보였다.



“…저,저기…….”



“……??”



“…저기… 우석아…….”



“왜, 미진쓰~?”



“……저기… 저기… 나…나도…….”



미진이 년은 거의 울상이 되어 조심스레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켰다. 내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던 사이, 미진이 년의 자주색 체육복 하의는 사타구니와 허벅지 안쪽 부분이 흠뻑 젖어있었던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오늘 하루 종일 삽입이라고는 첫 번째 섹스 때 질내사정을 위해 잠깐 박았던 것이 전부였구만. 섹스다운 섹스 한 번 하지 못하고 줄곧 애무만 당하고 봉사만 한 탓에 미진이 년의 몸은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라 한계에 이르러있었다.



“…우석아……. 나…나 미칠 것 같아… 나도… 나도 좀…….”



미진이 년이 허벅지를 비비꼬며 힘겹게 애원했다. 이건… 이건 정말로 자기를 따먹어달라는 이야기지?! 그렇지?! 나는 미칠 듯이 뛰는 심장을 억누르며 짐짓 의뭉을 떨었다.



“한미진~! 지금 천하의 한미진이 나 같은 꼬붕에 좆만이에 찌질이 협박범한테 박아달라고 애원하는 거야~? 엉~?”



“장난치지 마……! 제발… 나…나 정말… 하아…….”



미진이 년이 울상으로 더욱 허벅지를 꼬아댄다. 잔뜩 물이 오른 미진이 년의 성숙한 몸뚱이는 오늘 계속된 자극을 도저히 그냥 누그러뜨릴 수 없을 모양이었다. 미진이 년의 자주색 체육복 하의는 지금도 실시간으로 젖어 들어가고 있다. 이쁜 날라리 고딩 년이 체육복 상의와 브래지어를 걷어 올려 먹음직스런 젖가슴을 드러낸 채로 체육복바지를 보짓물로 적시며 색욕으로 몸을 비틀어대는 모습이란~!! 나는 몰려드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서 주절거렸다.



“…이야~! 이 씨발년, 진짜 제대로 발정 났네? 너 진짜 그 잘난 2학년 여자 짱 한미진 여왕님 맞아? 아주 줄줄 싸는구만! 낄낄~!”



“하아하아……! 우석아……! 제발… 제발…뭐라도 좋으니까… 나한테도… 해줘……!”



“왜~? 나 싫다며~? 니 그 쌔고 쌘 다른 좆대들한테 부탁해도 되잖아~? 크크~!”



그저 말뿐이지, 저 꼴로 어찌 학교를 돌아다니겠어? 한미진, 넌 나한테 제대로 낚였어. 낄낄…….



“이… 썅… 흑… 너 진짜… 하아…이럴 거야……?! 명색이… 이 한미진이가… 흐으… 이렇게까지 부탁하는데…….”



미진이 년이 특유의 도도한 눈매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눈물까지 담아 자신의 허벅지를 꽉 쥐며 부들부들 말을 뱉어냈다. 하지만 내 대답은 냉혹하기 그지없었다.



“그게 부탁하는 자세냐?! 엉?! 정 그렇게 나한테 따먹히고 싶으면~, 니 입으로 직접 니년 씹보지 따먹어달라고 말해보시든가~.”



멍석이 깔리니까 아주 이 몸의 변태성이 제대로 쏟아져 나오는군. 흐흐……. 뜨거운 몸을 도저히 주체할 수 없는 미진이 년은 손으로 자신의 젖은 사타구니를 꾸욱 누르며 울 듯이 소리쳤다.



“씨발, 개새끼야……! 내 보지 벌려서… 니 좆으로 마구 쑤셔달란 말이야!!”



허억!! 이거, 기대 이상이잖아?! 이젠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씨발년~!! 한미진, 넌 역시 내 여깔이다!! 따라와! 아주 지쳐 쓰러질 때까지 따먹어 줄 테니!!”



거의 이성을 상실한 나는 대뜸 미진이 년의 손을 잡아끌고 구 세면장을 향해 내달렸다. 중간에 자빠지기 좋은 부분에 몇 번이나 걸려들었지만, 일생의 대업을 눈앞에 둔 나는 불굴의 의지와 서전트 점프로 뛰어올라 구 세면장 안으로 무사히 진입해 들어갔다.



“너, 분명 니가 직접 니 입으로 따먹어달라고 했어~! 이제 넌 완전히 내 여깔이다!”



미친놈 마냥 소리치며 중앙의 세면대로 미진이 년을 밀쳐버린 나는 구세면장 구석에 개어져있던 미진이 년의 교복치마를 잽싸게 집어 들어 그 주머니 속에서 커터칼을 꺼내들었다. 세면대에 손을 짚고 엎드린 채 젖가슴을 출렁이며 숨을 몰아쉬던 미진이 년이 커터칼날을 뽑아드는 내 모습에 놀라 더듬거렸다.



“…너,너 지금… 하아… 무슨…”



“씨끄러, 이년아! 넌 이제 내 거니까 내 맘대로 한다!!”



물론, 그 전부터 이미 내 맘대로 하고는 있었던 것 같지만… 크큭……. 나는 엎드려있는 미진이 년의 체육복 하의를 붙잡아 젖어있는 엉덩이 밑 부분을 팽팽하게 벌리고, 그 가운데 재봉선의 실밥을 커터칼로 뜯기 시작했다.



‘탁…타닥…’



“아,안돼……!”



미진이 년은 그 자극적이고 가슴 떨리는 소리에 절규와도 같은 소리를 내뱉는다. 그러나 나는 얼굴에 징그러운 웃음을 드리운 채로 중얼거릴 뿐이다.



“괜차나~괜차나~. 내 슈퍼티타늄육봉이 들어갈 만큼만 뜯어낼 거니까. 크크…….”



나는 깨끗하게 실밥을 뜯어내고서 커터칼을 내려놓았다. 내 흥분은 이미 최고조에 달하고 있었지만, 이미 2연속 발사한 내 자지가 다시 티타늄이 되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나는 그 사이 미진이 년의 체육복바지에 뜯어진 재봉선을 벌려 안을 들여다보았다. 작지 않은 크기의 구멍으로 미진이 년의 구릿빛 매끈한 엉덩이와 골짜기가 비치고, 그 밑으로 잔뜩 젖은 보짓털들이 그 음란한 모습을 보인다. 나는 미칠 듯이 뛰는 심장을 억제하지 못하고 구멍 속에 코를 들이밀어 미진이 년의 보지 냄새를 한껏 들이켰다.



‘흐읍-!’



“하,하앗!!”



미진이 년이 그 자극적인 상황에 얕은 비명을 터뜨렸다. 이제 곧 자신을 마구잡이로 따먹을 놈이 자신의 보지에 코를 맞붙이고 한가득 냄새를 들이킨다……. 미진이 년은 그 정신적인 쾌락에 얼굴이 경직되어 보짓물을 왈칵 뿜어냈다.



“씨발년, 냄새 하나 죽이네~! 좆을 확 꼴리게 하는 게, 확실히 남자 좆 맛을 아는 창녀 보지 특유의 냄새인걸?”



“흐으으…”



“후우우… 역시 미진쓰, 너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창녀가 될 년이었어~! 내 전용 창녀가……!!”



미진이 년은 나의 변태스러운 말에 수치심을 느끼며 보짓물을 줄줄 흘려냈다. 나는 곧장 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미진이 년의 젖은 보짓살과 공알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찔쩍…찔꺽찔꺽…’



“…하악!! 아…아앗…하아아아……!! 아,안돼……!! 하아악!!”



미진이 년은 보지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에 눈을 번쩍 뜨며 구 세면장이 떠나갈 듯 탄성을 터뜨렸다. 미친년, 꼴리기는 정말 졸라게 꼴렸던 모양이구만? 내 손가락이 벌써 미진이 년의 보짓물에 불기 시작할 정도니까.



“…아아악!! 씨발…핫…하앗……!!! 크흑… 하악!! 좋아… 아아… 좋아……!!”



“우리 미진이, 이 정도로 나한테 따먹히고 싶었던 거야~? 좋아~! 앞으로는 우리 미진쓰가 애새끼 배고도 남을 정도로 자궁 속에다 실컷 퍼부어줄게. 낄낄~!”



나는 손가락으로 미진이 년의 질벽을 문질러대며 미친 듯이 소리쳤다. 이 이쁜 날라리 년이 내 아이를 임신한다……. 이것은 정말 아무리 상상해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자극이요, 마지막 목표였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이년의 자궁 속에 내 새끼를…



“우,우석아……!! 하악!! 손가락 말고… 흐윽……!! 니,니 그 말좆으로…”



…말좆? 이년, 여태까지 말은 안 하고 있었지만, 역시 내 자지 크기에 홀라당 넘어가 있었구나!! 안 그래도 내 자지 역시 이제는 체육복바지를 뚫을 듯이 텐트를 친 상태다. 나는 얼른 불덩이 같은 자지를 꺼내들고 미진이 년의 체육복바지 구멍으로 귀두를 집어넣으며 외쳤다.



“미진쓰! 나한테 ‘주인님, 제 더러운 개보지를 주인님의 말좆으로 힘차게 꿰뚫어주세요~.’ 해봐~!”



…아……. 진짜 이런 유치한 짓거리는 웬만하면 안 하려고 했다만… 결국 나도 어쩔 수 없는 변태남인 건가? 크큭……. 막상 상황이 여기에 이르니, 아주 오토매틱으로 대사가 쏟아져 나오는데? 솔직히, 나를 여태껏 꼬붕으로 취급해온 이 건방진 개싸가지 년에게 주인님 대접 한 번 받고 싶은 마음도 없잖아 있고 말이지. 크크크…….

알아. ‘주인님’이란 단어가 나보다는 미진이 년에게 훨씬 어울리는 단어라는 거. 하지만…, 나는 그런 일진 여왕 한미진을 좆물받이로 부리고 있는 쾌남이란 말이다!



“으으… 또라이…새끼…….”



미진이 년은 참을 수 없는 쾌락과 욕정에 허덕이면서도 마지막 자존심을 버리지 않은 모양이었다. 역시 미진이 년은 미진이 년이구만. 나는 뜨거운 귀두를 미진이 년의 보짓살과 공알에 문지르며 더욱 말을 재촉했다.



“넌 이제 내 좆물받이라고~.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이거 절대로 안 박는다~?”



“하악……!! 아아…아아아……!!!”



미진이 년이 척추를 타고 전해지는 짜릿함에 허리를 활처럼 휘며 교성을 터뜨렸다. 나는 그런 미진이 년의 색기 어린 모습에 더욱 들뜬 숨을 몰아쉬며 귀두로 계속 미진이 년의 보지를 애태웠다.



“씨,씨발… 하아하아… 크윽… 하아앗……!! 아아…하악!!”



이제 미진이 년은 눈물까지 주르르 흘리고 있었다. 세면대를 붙잡은 손을 더욱 격하게 쥐며 끝까지 자존심을 지켜보려는 미진이 년이었지만, 지난 한 달간 받아들인 내 자지의 맛은 미진이 년의 몸뚱이에 결코 지워지지 않을 쾌락의 기억으로 남아 온 몸 구석구석을 저릿하게 만들고 있었다. 아까 전에 섹스를 애원한 일로 이미 붕괴직전이던 미진이 년의 자존심은 결국 여기서 완전히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주…주인님…….”



“…오호?!?!!”



“…하아아… 제… 제 더러운…흐흑… 개…보지를… 주인님의… 흑… 주인님의…”



“주인님의 뭐?!”



“말좆으로… 꿰뚫어주세요……. 하아…흐흑…….”



미진이 년은 쾌락인지 굴욕인지 모를 흐느낌 속에서 마침내 나를 윗사람으로서 대했다. 이 시건방진 개싸가지 년이 나를 좆만이 꼬붕으로 취급한지 1년여……. 드디어 미진이 년과 나 사이에 암묵적으로 존재하던 상하관계가 완전히 역전된 것이다!



“크큭… 크크크큭…!! 그래, 이 좆물받이 년아!! 아주 니년 질벽을 마음껏 사용해주마!! 내 싱싱한 좆물이나 니년의 더러운 자궁에 가득 받아내라!! 넌 어차피 내 좆물만을 받기 위해 태어난 년이니까!!”



나는 정신이 나간 듯 괴성을 지르며 내 자지를 힘껏 밀어붙였다.



‘푸우우욱-!!’



시원스러운 소리와 함께 내 자지가 미진이 년의 질벽을 거침없이 갈라버린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무언가가 산산이 부서지는 듯한 환상이 든다. 지금껏 내 앞에 보여지던 한진고 2학년 여자 짱 한미진의 이름값과 자존심과 이미지 모두가 산산이 부서지는 듯한 환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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