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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골 저택의 황태자 - 3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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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02 조회 4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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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부



미나는 태자가 아침 일찍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소파에 앉자. 자신도 자리를 털고 일어나 태자에게 다가가 태자의 무릎위에 앉으며 넓은 태자의 가슴에 고개를 기대었다.

“아침 일찍 오신걸 보니 성과가 없는가 봐요.”

“아니 성과는 있어.”

“그럼 선경씨도 동생이 된 건가요.”

미나의 담담한 말에 태자는 미나의 머리를 부드럽게 만지다 미나의 머리칼을 손가락으로 빙빙 돌렸다. 태자는 여자들의 긴 머리를 좋아했다. 특히나 이렇게 머리칼을 손가락으로 빙빙 돌리며 장난하기를 즐겨 태자의 여자들은 다들 무척이나 긴 머리칼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태자가 머리칼을 가지고 장난하고 있을 때는 그 여인이 한없이 사랑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미나의 질투를 모르는 여인이다. 아니 여자로써 질투하지 않는 여자는 없을 것이다. 다만 미나는 그런 걸 내색하지 않는 여인이다. 자신을 무조건 이해하고 감싸주는 여인이다. 이미 태자가 선경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걸 알기에 미나는 담담히 선경을 동생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아니. 아직은 아니야.”

“주인님답지 않아요. 다른 여자 같았으면 벌써 결정 나겠지요. 포기하거나, 눌려버리거나...”

“글쎄, 아마도 그렇겠지. 선경에게 마음을 얻고 싶어 그런 모양이야.”

“호호호. 우리 철부지 주인님이 이제야 사랑에 눈뜬 모양이죠.”

“머라고...”

“호호호. 농담이에요.”

“후후후. 하여튼 그건 천천히 하자고. 그리고 미나 서서히 분기모임 준비 해죠.”

“알았어요. 이번에도 향상 하던 대로 하면 되나요.”

“아니. 조금 더 성대하게 준비 해죠. 요즘 활동중지 명령을 내려 가신들이 답답해 할 거야. 그 사람들도 가끔 스트레스를 풀어야지.”

“알겠습니다. 비서와 상의해서 준비하도록 하죠.”

“고맙워. 이제 준비하고 학교 갈께. 일주일이나 빠졌군.”

“그래요. 가실 때 동생들에게 키스정도는 해주고 가세요.”

“알았어”



일주일 만에 학교에 들어와 수업에 참가하니 낮선 느낌이 들었다. 태자가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하는 이유는 집안에만 있기 답답하기도 하지만 가법으로 가주는 밖에서 세상공부를 하게끔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문을 이끌어가기 위해 가문의 법도뿐만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물정도 몸으로 숙지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태자에게 학교라는 의미는 크게 없는 것이다. 하지만 시작한 건 끝을 보는 성격이라 학교생활에 충실했고 모두가 인정하는 엘리트 학생으로 생활했다. 요즘처럼 학교를 일주일 이상 빠진 건 처음 이였다.

동기들은 태자가 일주일씩이나 빠진 것에 크게 궁금해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돌려고 대답을 피해 버렸다.



수업이 끝나고 다른 수업을 위해 이동하려는데 양주미가 태자 앞에 나타났다. 주미는 태자가 일주일이나 학교에서 볼 수 없자 애가태서 속이 섞이다가 태자가 나타났다는 말에 한숨에 달려온 것이다.

“어떻게 된 거야. 왜 소식이 없었어. 무슨 일 있었던 거야. 사고라도 난거야.”

“야야. 한 가지씩 물어봐. 사고 없었어. 개인적인 일로 조금 바빴어.”

“그럼 열락이라도 하지.”

“씨. 네가 애인이야. 마누라야. 너에게 보고하고 다녀야 하는 거야.”

“정말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데.......걱정되어 달려온 사람에게 꼭 그렇게 말해야 돼”

“알았어. 알았어. 고맙다. 그리고 나 다음 수업 들어가야 해”

“같이가!”

“야 넌 수업도 없어. 이때 점심시간에 만나자.”

“치! 알았어. 그럼 12시에 정문에서 만나. 꼭 나와”

“알았어.”



다음 수업을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어 학교 정문으로 가니 주미가 기다리고 있었다. 주미는 짝 붙는 청바지에 흰색 티를 입고 조그마한 가방을 들고 있다 태자가 보이자 한달음에 달려왔다.

“왜 이렇게 늦었어.

“머야. 12시 10분이다. 수업 끝나고 여기까지 걸어오는 시간 빼면 정확한 시간이야. 네가 빨리 온 거지. 넌 어떻게 그렇게 빨리 왔어. 너 수업 땡땡이 쳤지”

“아니야. 그런 거 아니고.......좀 빨리나왔지...머”

“수업 중간에 땡땡이 친 거야.”

“출석확인 하고 나왔어. 무슨 땡땡이”

“웃기네. 출석확인만 하면 다야. 수업을 들어야지.”

“으이그. 누가 범생이 아니랄 까봐. 하여튼 별나요 별나.”



태자가 주미를 만나는 건 편하기 때문이다. 가신들의 눈치도 볼 필요 없는 여자. 정확하게 말하면 가신들도 거들떠보지 않는 여자. 밖에서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여자다. 그래서 그녀를 만나면 태자도 자신의 나이로 돌아간다. 수많은 식솔을 책임지고 있는 가주라는 무겁기만 한 신분이 아니라 22살 청춘을 불사르는 한명의 남자가 된다.

주미와 만나면 향상 이렇게 티격티격 싸운다. 큰일이 아니라도 서로 아옹다옹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헌신을 하거나, 혹은 강요당해 자식의 말이라면 모두 이해하고 포용하는 부인들과는 다르다.

주미는 같이 식사를 하는데도 멈추지 않고 떠든다. 도대체 하나의 입을 가지고 밥을 먹으며 멈추지 않고 떠든다는 것이 신기한 마술을 보는 기분이다.

식사를 마시고 후식으로 차를 마시니 이젠 다시 강의에 들어갈 시간이 되었다.



“이제 다시 들어가자. 나 다음수업 있어”

“치. 완전히 범생이야. 수업 좀 빼먹는다고 큰일나”

“야. 일주일이나 수업 빠졌어. 들어가야 해.”

“좋아. 그럼 이때 시간 있어. 수업 끝나고 만나.”

“미안. 요즘 집안일로 바빠, 빨리 들어가야 해”

“씨. 도대체 무슨 집안일! 나이도 어린 사람이 집안일까지 신경 쓰고 하여튼 미스터리 같은 남자야.”

“넘 그러지 마라. 우린 친구아이가. 각자 사생활은 존중하자고.”

“알았네. 이 사람아.”



태자는 어렵게 주미를 설득해서 돌려보내고 다음 수업에 들어갔다. 다음수업은 정연숙교수 수업 이였다.

강의실에 앉아 있으니 정연숙교수가 들어왔다. 정교수는 강의실에 들어와서 돌리 번 거리다 태자와 눈이 마주쳤다. 태자가 씩하고 웃어주자 정교수도 살짝 얼굴을 붉히며 남들이 보기 전에 얼굴을 돌린다.

수업이 끝나갈 무렵 정교수는 다음 강의 과제를 내 주었다.

“전번에 리포트 제출하지 않은 학생 연구실로 와요.”

태자는 저번 수업시간에 출석하지 않아 리포트를 제출하지 않았다. 수업이 끝나고 동기들에게 물어보니 자신만 빼고 모두 제출한 상태였다.



“똑똑”

“들어와요.”

태자가 들어서자 정교수는 책상에 앉아 있다 고개를 들어 들어온 학생이 태자임을 알자 벌떡 일어나 태자에게 달려와 안긴다.

“어디 갔다 온 거야.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치! 똑바로 말해. 날 보고 싶은 게 아니고 이걸 보고 싶었지.”

정교수의 손을 끌어 자신의 자지로 이끌어 주니 바지 넘어 힘에게 서 있는 자지를 손을 잡는다.

“물론 이게 가장 보고 싶었지. 아무래도 나 미친년 같아.”

“그동안 남편하고 안했어. 오늘따라 적극적 이내.”

“남편하고 했지. 그렇지만 남편하고 해야 흥분이 안돼. 아무래도 당신한테 길들어진 거 같아.”

“참내 정숙한 교수님이 이렇게 음탕해도 되는 거야.”

“당신이 이렇게 만들었으면서. 빨리 문장가 급하단 말이야.”

태자가 출입문을 장자 정교수는 바로 태자의 앞에 쭈그리고 앉아 태자의 바지 지퍼를 열고 거대한 자지를 뺐다.

“하이..하이...얼마나 보고 싶었는데...읍”

정교수는 단번에 태자의 자지를 목적이 닦도록 깊게 집어넣더니 천천히 빼며 혀로 살살 돌려준다.

“너무 커.....읍....읍....읍...음”

정교수의 작은 입에 자지가 반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정교수는 입이 볼록하게 되고도 계속에서 입으로 딸딸이를 쳐 주었다. 음탕하게 제자의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교수를 내려다 보다 자신이 이제 조금씩 흥분되어 정교수를 일어나게 했다.

“하이...하이...좀...만더..빨면 안돼”

“그러게 좋아”

“응. 태자 자지 빨고 있으면 넘 흥분돼.”

“나 좀 급해. 빨리 집에 가야해.”

“그냥 가려고....”

태자는 씩 웃더니 정교수를 번쩍 안아서 책상위에 올렸다. 정교수가 책상위에 반듯하게 눕자 원피스를 말아 올려 정교수의 스타킹이 쌓인 긴 다리를 감상했다. 원피스를 허리까지 올리고 태자는 거칠게 정교수의 다리를 벌렸다.

“하이...하이...어떻게.....하려구”

정교수는 태자가 스타킹과 팬티도 벗기자 않고 다리를 벌리게 하자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태자는 벌어진 다리 사이 바로 보지 밑에 스타킹을 잡더니 “찍~~이익”하고 찍어 버리는 것이다.

“아악 뭐하는 거야.”

갑작스런 태자의 행동에 정교수는 놀라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태자의 양팔에 다리가 잡혀 움직이지 않았다.

“쌍년 가만있어. 움직이면 죽어..”

“태.....태자..씨...무서워....하지마”

“다리 짝 벌리고 다리 잡아 이 년야. 다리 노치면 죽을 줄 알아. 알았어. 쌍년아”

정교수는 갑자기 돌변한 태자가 무서워 시키는 대로 양팔로 자신의 다리를 붙들고 있으니 정교수는 개구리마냥 보지를 하늘로 향하고 잔뜩 웅크리고 있는 모양이었다. 태자는 찢어진 스타킹사이로 노란색 팬티가 보이자 팬티를 벗기지도 않고 한쪽으로 밀어붙이자 긴 보지 털에 숨은 정교수의 보지가 보였다. 보지 털 헤치자 연신 보지 물을 흘리고 있는 정교수의 음탕한 보지가 나타났다.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벌리고 혀로 밑에서부터 위까지 쓰어주니 정교수의 몸이 파르르 떨다. 양손으로 보지를 찟어질때까지 벌리고 혀를 오무려 찔려 넣기도 하고 질벽을 살살 건드리니 보지물이 꽐꽐이 솟아져 나왔다.

“음탕한 교수년 보지 물 사는 거죠 봐.”

태자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손가락 세 개를 보지 속에 집어넣고 질벽를 살살 글 거주고 클레스토스를 살살 만져주며 한손으로 정교수의 가슴을 거칠게 잡아 주물렸다.

“아......퍼.....태자시...헉.....하아하이....자기 왜그래......무서...워”

“십팔년 좋으면서..... 이보지 누구 보지야.”

“학학학.....자...기....자기보지..아앙ㅇ앙”

“십팔년 보지에 자지 박아주면 좋겠지”

“앙앙앙....빨리.....못...참겠어.학학....학”

“십팔 어떻게 해달라고”

“아앙앙....보지에.....자.....자기...자지 박아죠”

태자는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자지를 한번에 뿌리까지 집어넣었다. 이미 충분히 흥분하여 자지는 별저항 없이 들어가는데 정교수는 긴 자지가 한번에 자궁까지 찌려오는 느낌에 정신이 몽롱해져 버렸다.

“질퍽....질퍽.....짝....짝”

“하이...앙.앙.앙......하하....으...흑...미쳐......넘.....좋아”

적당한 공포심과 애무가 한대 석이며 정교수는 너무나 빨리 절정으로 치달아가고 있었고, 정교수가 흥분하자 보지기 오물오물 씹어주는게 자지에 느껴지며 태자도 흥분하기 시작했다. “퍽퍽...퍽”

좀더 과격하게 좌우로 처며 넣어주니 정교수는 이제 손을 풀어버리고 다리를 태자의 허리에 감고 자신이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하....이익.....하이....여...보......하이...좀..더...음...학”

“헉....헉....헉...시발....누가..여보..야...이익”

“아...앙....아학”

정교수의 보지속에 보지물이 터지며 울컥울컥 싸는 것이 자지에 느껴졌다. 정교수는 엉덩이를 들고 견직되어 부르르 떨고 있는 것이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태자는 오물오물 물어주는 정교수의 보지를 느끼며 부드럽게 움직여 주었다.

“그만....더하면...나...나미쳐”

태자도 그만 멈추고 보지에서 자지를 빼니 뽕하고 자지가 빠졌다.



정교수는 숨을 고르고 책상에서 내려와 태자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려 했다.

“돼어.”

“자기 아직 인데”

“다음에 하자. 가봐야 해”

“알았어. 참 오늘 왜 그렇어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

“왜. 강간당하는 거처럼 짜릿하지 않았어.”

“좀 색다르더라. 근데 스티킹 찍어버리면 어떻게.....갈아 신을 것도 없는데.”

“후후후. 스티킹하고 팬티 벗어봐.”

“또 하게. 급하다며...”

“빨리 벗어봐”

정교수는 태자 앞에서 팬티스티킹과 팬티를 벗으니 태자가 달라고 해서 주었다.

“이건 내가 가져간다.”

“안돼. 어떻게 집에 가라고.”

“노 팬티로 가면돼지 머.”

“창피하게 어떻게 그래. 누가 보면 어떻게”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도 아니면서...나 간다.”

태자는 밖으로 나가 버렸다. 정교수는 얼굴이 붉게 물들어 태자를 잡지도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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