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조교 클럽 속편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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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13 조회 623회 댓글 0건본문
절정조교 클럽 2부 10편 <자매의 재회>
유리는 정신이 들자 거짓말처럼 머리가 맑아져 있었다. 확실히 무라카미의 말대로 효과는 그다지 오래 지속되지 않는 약 같았다. 하지만 머리가 맑은 것과는 반대로 몸이 절망적인 상태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의자에 앉아있었지만 손은 뒤로 묶여 높은 위치에 고정되어 있었고, 그 밧줄은 꽉 가슴의 아래위로 둘러져 있었다. 게다가 양옆구리와 가운데에 조여진 세로밧줄이 있기 때문에 유리의 가슴은 한층 더 강조되어 크게 전방으로 튀어나올 듯 하였다. 상의는 벗겨졌고 브라우스만 입고 있기 때문에 브라자가 비쳐보이고 있다.
하반신은 치마는 벗겨져 있지 않지만 양다리가 크게 벌려진 상태로 의자 다리에 고정되어 있어 닫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움직일 수도 없었다. 게다가 치마 끝이 말려올라가 사타구니의 끝부분부터 팬티가 슬쩍 보이고 있었다. 스타킹을 신지 않았다면 팬티의 비밀스러운 곳에 생긴 주름조차도 보일 것 같은 상태였다.
더욱 무서운 사실은 입에도 구멍이 뚫린 탁구공 같은 볼개그가 박혀 있어, 소리를 낼 권리조차 박탈당했던 것이다. 단지 신음하는 것외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정신이 든 모양이군..."
아까와 전혀 변함없는 어조로 무라카미가 눈 앞에 와서 유리에게 말을 걸었다.
"으으음..."
유리는 항의하고 싶어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단지 신음소리를 낼 뿐이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유나와 쓸데없는 얘기를 해서는 곤란하거든... 뭐... 천천히 유나의 쇼를 즐겨주실까"
무라카미의 말을 듣고 유리는 절망적인 기분이 되었다.
(역시 유나는 요전번의 여성처럼 변태적인 SM쇼를 하는 거였어...)
지금가지 생각하지 않으려 했던 상상이 한꺼번에 유리의 머리 속을 가득 채웠다. 묶이고 음란스러운 완구로 농락당하는 여성의 모습과 유나가 겹쳐져 보이게 된 것이다.
"자아.. 슬슬 시작하니까 잘 보라구..."
유리는 저번과 같이 스테이지가 가장 잘 보이는 박스 자리에 앉아 있었다. 가게 안은 거의 만원이었기에 약간 땀이 날 정도로 열기가 충만해 있었다. 유리가 자신이 놓여있는 상황을 파악하는 것과 동시에 점내의 조명이 어두워지고 무대 위만 밝아졌다.
"우우우..."
스테이지 위에 나타난 사람 그림자를 보고 유리는 참지 못 하고 신음했다. 한사람은 본디지 패션으로 몸을 싼 여성이었지만 다른 한 사람은 전라로 구속되어 있는 유나였던 것이다.
"어때? 여동생의 누드를 본 늒느낌이... 유나같은 몸은 밧줄이 잘 어울리지?"
무라카미가 말한 대로 유나의 가슴을 파고든 밧줄은 그 풍만한 가슴을 이 이상 없을 정도로 강조하고 있었다. 사타구니 밧줄에 연결된 허리밧줄도 유나의 풍만한 엉덩이나 허리를 파고들어 음란한 에로스를 발산하고 있었다.
몸 앞에 가죽 수갑을 차고 있는 양손이 자유롭게 풀린가 했더니 바로 천정에 매달린 파이프에 고정되었다. 어깨 폭보다 조금 넓을 정도의 폭으로 딱 만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양팔으르 위로 올리는 자세를 취해도 밧줄로 튀어나온 유나의 풍만한 가슴은 그 질량감을 잃는 일은 전혀 없었다.
"저 얼굴을 잘 보라구... 저것이 밧줄로 느끼는 여자의 얼굴이야..."
무라카미가 말할 것도 없이... 유리는 그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저번에 옷을 입은 채 묶였던 때와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상기되어 음탕한 표정을 보여주는 유나의 모습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그 바보같이 벌어진 입으로부터 당장이라도 신음소리가 흘러나올 것 같았다.
(유나... 어째서... 도대체 어떻게 되버린 거니?)
어렴풋이 상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여동생의 음란한 모습을 보자 성적 경험이 얕은 유리는 곤혹스러울 뿐이었다.
"아아..."
스테이지 위의 유나가 신음소리를 냈다. 본디지 옷을 입은 여성이 유나의 가슴을 움켜쥐었기 때문이었다.
"아앙... 아앙... 아아아..."
밧줄로 튀어나와 민감해진 가슴을 주물럭거리자 유나는 참지 못 하고 끊임없이 신음소릴 내었다. 점점 유나의 유두가 발기되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나의 커다란 유두가 딱딱해 져가는 모습은 음란 이외의 아무 것도 아니었다.
유나의 신음소리가 크게 퍼지자 가슴을 학대하던 여성은 그 손을 멈추고 채찍을 꺼내어 유나를 때리기 시작했다.
"우우웃..."
유리는 참을 수 없어 항의의 소리를 내려고 했지만 볼개그 때문에 꽉 막힌 신음소리 밖에 나지 않았다.
"걱정하지 않아도 돼... 요번에 봤잖아... 채찍질에 흥분하는 여자를.. 그 여자에 지지 않을 정도로 유나도 느끼고 있지만 말이야..."
냉정하게 내뱉는 무라카미의 말을 부정하고 싶은 유리였지만 스테이지 위의 유나가 무라카미의 말대로 치태를 보여주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아아아... 아흐흑.... 아앙... 아아..."
채찍질을 당하는 유나의 목소리는 이미 비명에 가까왔다. 그리고 그 목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유리도 잘 알 수 있었다.
"자, 여동생이 채찍질로 절정에 가는 것을 잘 보도록 해"
채찍질로 흥분에 미쳐가는 유나에게 몰입하고 있던 유리에게는 무라카미의 말은 이미 들리지 않았다. 유나가 맞을 때마다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볼개그로 막힌 입에서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아아... 안돼... 유나...)
유리는 이제 유나가 맞고 있는 것인지 자신이 맞고 있는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한 흥분감을 맛보고 있었다.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조차 잊고 있었다.
찰싹... 찰싹... 찰싹...
유나의 발딱 선 유두를 계속하여 채찍이 덮쳤다.
"아아아아아... 가.. 가요!!!!"
크게 절규하면서 몸을 부들부들 떨며 유나는 양팔에 체중을 맡기고 허리부터 무너졌다.
유리는 정신이 들자 거짓말처럼 머리가 맑아져 있었다. 확실히 무라카미의 말대로 효과는 그다지 오래 지속되지 않는 약 같았다. 하지만 머리가 맑은 것과는 반대로 몸이 절망적인 상태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의자에 앉아있었지만 손은 뒤로 묶여 높은 위치에 고정되어 있었고, 그 밧줄은 꽉 가슴의 아래위로 둘러져 있었다. 게다가 양옆구리와 가운데에 조여진 세로밧줄이 있기 때문에 유리의 가슴은 한층 더 강조되어 크게 전방으로 튀어나올 듯 하였다. 상의는 벗겨졌고 브라우스만 입고 있기 때문에 브라자가 비쳐보이고 있다.
하반신은 치마는 벗겨져 있지 않지만 양다리가 크게 벌려진 상태로 의자 다리에 고정되어 있어 닫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움직일 수도 없었다. 게다가 치마 끝이 말려올라가 사타구니의 끝부분부터 팬티가 슬쩍 보이고 있었다. 스타킹을 신지 않았다면 팬티의 비밀스러운 곳에 생긴 주름조차도 보일 것 같은 상태였다.
더욱 무서운 사실은 입에도 구멍이 뚫린 탁구공 같은 볼개그가 박혀 있어, 소리를 낼 권리조차 박탈당했던 것이다. 단지 신음하는 것외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정신이 든 모양이군..."
아까와 전혀 변함없는 어조로 무라카미가 눈 앞에 와서 유리에게 말을 걸었다.
"으으음..."
유리는 항의하고 싶어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단지 신음소리를 낼 뿐이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유나와 쓸데없는 얘기를 해서는 곤란하거든... 뭐... 천천히 유나의 쇼를 즐겨주실까"
무라카미의 말을 듣고 유리는 절망적인 기분이 되었다.
(역시 유나는 요전번의 여성처럼 변태적인 SM쇼를 하는 거였어...)
지금가지 생각하지 않으려 했던 상상이 한꺼번에 유리의 머리 속을 가득 채웠다. 묶이고 음란스러운 완구로 농락당하는 여성의 모습과 유나가 겹쳐져 보이게 된 것이다.
"자아.. 슬슬 시작하니까 잘 보라구..."
유리는 저번과 같이 스테이지가 가장 잘 보이는 박스 자리에 앉아 있었다. 가게 안은 거의 만원이었기에 약간 땀이 날 정도로 열기가 충만해 있었다. 유리가 자신이 놓여있는 상황을 파악하는 것과 동시에 점내의 조명이 어두워지고 무대 위만 밝아졌다.
"우우우..."
스테이지 위에 나타난 사람 그림자를 보고 유리는 참지 못 하고 신음했다. 한사람은 본디지 패션으로 몸을 싼 여성이었지만 다른 한 사람은 전라로 구속되어 있는 유나였던 것이다.
"어때? 여동생의 누드를 본 늒느낌이... 유나같은 몸은 밧줄이 잘 어울리지?"
무라카미가 말한 대로 유나의 가슴을 파고든 밧줄은 그 풍만한 가슴을 이 이상 없을 정도로 강조하고 있었다. 사타구니 밧줄에 연결된 허리밧줄도 유나의 풍만한 엉덩이나 허리를 파고들어 음란한 에로스를 발산하고 있었다.
몸 앞에 가죽 수갑을 차고 있는 양손이 자유롭게 풀린가 했더니 바로 천정에 매달린 파이프에 고정되었다. 어깨 폭보다 조금 넓을 정도의 폭으로 딱 만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양팔으르 위로 올리는 자세를 취해도 밧줄로 튀어나온 유나의 풍만한 가슴은 그 질량감을 잃는 일은 전혀 없었다.
"저 얼굴을 잘 보라구... 저것이 밧줄로 느끼는 여자의 얼굴이야..."
무라카미가 말할 것도 없이... 유리는 그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저번에 옷을 입은 채 묶였던 때와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상기되어 음탕한 표정을 보여주는 유나의 모습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그 바보같이 벌어진 입으로부터 당장이라도 신음소리가 흘러나올 것 같았다.
(유나... 어째서... 도대체 어떻게 되버린 거니?)
어렴풋이 상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여동생의 음란한 모습을 보자 성적 경험이 얕은 유리는 곤혹스러울 뿐이었다.
"아아..."
스테이지 위의 유나가 신음소리를 냈다. 본디지 옷을 입은 여성이 유나의 가슴을 움켜쥐었기 때문이었다.
"아앙... 아앙... 아아아..."
밧줄로 튀어나와 민감해진 가슴을 주물럭거리자 유나는 참지 못 하고 끊임없이 신음소릴 내었다. 점점 유나의 유두가 발기되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나의 커다란 유두가 딱딱해 져가는 모습은 음란 이외의 아무 것도 아니었다.
유나의 신음소리가 크게 퍼지자 가슴을 학대하던 여성은 그 손을 멈추고 채찍을 꺼내어 유나를 때리기 시작했다.
"우우웃..."
유리는 참을 수 없어 항의의 소리를 내려고 했지만 볼개그 때문에 꽉 막힌 신음소리 밖에 나지 않았다.
"걱정하지 않아도 돼... 요번에 봤잖아... 채찍질에 흥분하는 여자를.. 그 여자에 지지 않을 정도로 유나도 느끼고 있지만 말이야..."
냉정하게 내뱉는 무라카미의 말을 부정하고 싶은 유리였지만 스테이지 위의 유나가 무라카미의 말대로 치태를 보여주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아아아... 아흐흑.... 아앙... 아아..."
채찍질을 당하는 유나의 목소리는 이미 비명에 가까왔다. 그리고 그 목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유리도 잘 알 수 있었다.
"자, 여동생이 채찍질로 절정에 가는 것을 잘 보도록 해"
채찍질로 흥분에 미쳐가는 유나에게 몰입하고 있던 유리에게는 무라카미의 말은 이미 들리지 않았다. 유나가 맞을 때마다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볼개그로 막힌 입에서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아아... 안돼... 유나...)
유리는 이제 유나가 맞고 있는 것인지 자신이 맞고 있는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한 흥분감을 맛보고 있었다.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조차 잊고 있었다.
찰싹... 찰싹... 찰싹...
유나의 발딱 선 유두를 계속하여 채찍이 덮쳤다.
"아아아아아... 가.. 가요!!!!"
크게 절규하면서 몸을 부들부들 떨며 유나는 양팔에 체중을 맡기고 허리부터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