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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Obey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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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54 조회 5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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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과격한 SM PLAY가 전체적으로 깔려 있으므로, 이런 글에 관심이 없으시거나, 혐오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읽지말고 바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Story Codes:F/f MF/mf bestiality emena fisting incest interracial lactation modification spanking teen toys BDSM slavery torture 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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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 : Final Report (최종 성적통지서)



저녁 식사후에는 큰 사건이랄건 없이 조용히 지나갔다. 단지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 사건이 있었다면, 샤론이 쵸컬릿을 먹다가 카펫에 쵸컬릿 조각을 떨어뜨렸을 때 일어났다. 쵸커릿 조각이 바닥에 떨어지자, 샤론은 아무 생각없이 그걸 주워 먹었다. 그러자 데이브가 바로 화를 내며, 집에서 키우는 네덜란드 사냥개를 거실로 데리고 들어왔다.



그 개는 이미 수없는 경험을 통해서 숙달되어 있었으므로, 바로 샤론을 올라타고 그녀를 범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데이브와 앤은 일찍 일어났다. 그들은 지난 밤에 몰래 딸의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딸들을 묶어놓고, 젖가슴을 껍질이 없는 전선으로 묶어 놓았었다. 그러나 소녀들은 너무 피곤했었기 때문에, 그걸 알아차리지도 못할 정도로 곤하게 자고 있었다.



데이브는 부인의 입술에 키스한 후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앤은 남편의 의중을 꿰뚫어 보고는, 리모콘을 집어들었다. 그 리모콘은 핵크무어 학교에서 특별히 만든 것으로, 이 리모콘에는 수 많은 버튼들이 있었다. 앤이 2번을 선택하자, 1번부터 가장 견디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런 5번까지로 범위가 셋팅이 되었다. 그리고는 앤은 3부터 시작해서 카운트 다운을 한 후 4번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딸의 방에서 날카로운 소녀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평화로운 잠에서 급작스럽게 깨어났고, 그녀들의 몸은 황폐해 질 정도로 전류로 인한 쇼크를 받고 있었다. 앤은 다음엔 닥치는 대로 아무 번호나 이것저것 눌러보기 시작했다. 그 동안 소녀들의 비명과 전율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잠시 후 데이브가 리모콘을 넘겨받아서는 잠시 동안 들고만 있다가, 10부터 거꾸로 세기 시작했다. 그는 딸들이 이젠 끝났다고 생각하길 바랐다. 그리곤 카운트 다운이 끝나자 마자, 그는 4를 눌른 채로 30초동안 가만히 있었다.



데이브와 앤은 천천히 일어나서 잠옷을 걸쳤다. 앤은 단단하게 서 있는 데이브의 페니스를 애무했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음경 주위를 정성드려 꼼꼼이 핥아 주었다. 그러자 데이브는 황홀한 무아지경 속으로 빠져들어갔다.



데이브가 만족을 얻고나자, 그들은 딸들이 어떤지를 보려고 딸의 방으로 들어가 보았다. 방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살이 타는 냄새와 땀냄새가 진동을 했다. 그래서 앤은 냄새를 빼내려고 창문을 열었다. 그리고는 멜리사와 샤론의 몸에 생긴 화상 자국에 대해 나지막히 뭐라고 얘기를 주고 받았다. 한편 멜리사와 샤론은 충격이 너무 컸기 때문에, 부모가 얘기를 주고받는 모습을 아무 말없이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었다. 데이브가 딸들을 풀어주는 동안 앤을 샤워를 하려고 나갔다. 데이브는 딸들을 풀어주고 나서, 그녀들에게 3S를 하고 아래층에서 운동을 하라고 지시를 했다. (3S는 Shit-Shower-Shave를 지칭하는 그들만의 약칭이였다.)



데이브는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은 후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 사이에 앤은 이미 아침식사를 차려놓고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보통 때는 그녀는 딸들 중에 한명에게 식사준비를 시켰지만, 오늘은 왠일인지 유난히 가정적인것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소녀들은 거실에서 아침 운동인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다. 그녀들은 몸이 매우 유연했는데, 그건 아침마다 스트레칭을 통에 몸의 유연성을 유지하도록 지시를 받고 있었기 때문이였으며, 이 아침 스트레칭은 핵크무어의 숙제중에 하나이기도 했다.



앤이 미소를 지으며 남편에게 말했다. "오늘밤 댄스 레슨이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데이브가 앤을 올려다 보며 입 속에 있던 음식을 삼켰다. "당신이 알아서 해. 난 폴에게 우리집에 와서 가정부 일을 한번 더 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겠어."



"좋은 생각이예요, 그는 그의 딸을 데려가나요?"



"그럴거라더군." 데이브는 대답했다. "내 생각엔 폴이 아마 우리의 생활 방식으로 그녀를 끌어들이려고 학교에 보내는것 같아. 난 그녀가 모든걸 알게 됐을 때의 표정을 꼭 보고 싶어."



앤이 미소를 지으며 거실로 나갔다. 거실로 가보니, 소녀들은 막 아침 운동을 끝마치고 있었다. "얘들아, 부엌으로 가서 어서 아침을 먹어."



샤론과 멜리사는 바로 부엌으로 달려가서 아침을 먹기 시작했다.



바로 그 때 현관벨이 울려서 앤이 현관으로 나가보았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난 후, 앤은 큰 소포를 하나 들고서 부엌으로 들어왔다.



"봐요, 이것이 핵크무어에서 온 마지막 성적통지서랑 비품이예요."



멜리사와 샤론은 식사를 하다가 둘 다 그대로 굳어져 버렸다. 그녀들이 두려워하던 것이 마침내 도착을 한 것이였다. 샤론과 멜리사는 만약 성적표에 그들이 추가의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적혀있다면, 부모는 망설임없이 그녀들을 학교로 돌려 보낼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앤은 부엌 서랍에서 칼을 꺼내서 소포를 뜯었다. 그러자 데이브는 소포의 맨 위에 놓여있는 "최종 성적통지서"라고 써있는 파일을 집어들었다. 그는 묵묵히 첫 페이지를 읽고 나서 다음엔 마지막 페이지를 들여다 보았다. 그런 다음 그는 아무말없이 그것을 부인에게 건네주었다.



소녀들은 그의 얼굴에서 결과가 어떤지를 전혀 읽을 수가 없어서, 가슴만 새까맣게 타들어가며 지켜보는 수 밖에는 없었다.



앤은 마지막 장을 읽고는 천천히 의자 위에 파일을 내려놓았다. 그러자 데이브가 앤의 손을 잡아 끌고서 식탁 의자에 와서 나란히 앉았다.



"너희들에 대한 통지서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아주 좋아. 매우 좋은 대신에..." 데이브가 마침내 말을 꺼냈다.



아빠의 말에 샤론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멜리사는 기운이 빠진듯이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댔다.



앤이 이어서 말했다. "하지만, 멜리사 너는 "펠라치오 시험"에서 더 잘할 수 있었어. 너는 평균이 약간 넘는 87점 밖에 받지를 못했어."



멜리사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부모님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엄마의 말 뜻은.." 이번엔 데이브가 말을 이었다. "우리의 소중한 딸이, 우리로 하여금 너희를 다시 학교로 보낼 수 밖에는 없게 만들었다는 의미지. 멜리사가 어쩔 수 없이 학교로 다시 가야하니까, 샤론도 같이 학교에 가서, 재충전 코스를 받도록 해."



샤론의 입이 크게 벌어졌다. "하지만.. 왜죠 아빠?"



보통 때 같으면, 데이브는 허락도 없이 딸이 먼저 질문을 하는걸 용납하지 않았지만, 이번만큼은 모르는척 눈감아 주었다. "넌 학교에서 동생이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열의를 가졌기 때문이지."



앤은 의자에 내려놨던 통지서를 들고 학교로 전화를 하러 갔다.



바로 그 때, 현관벨이 울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데이브는 멍하니 넋을 잃고 앉아있는 두 딸을 식탁에 그대로 내버려둔 채, 현관으로 나갔다.



"안녕 데이브, 별일 없어?"



"그저 그래. 자네는?"



"아! 아주 좋아."



"좋아, 어서 들어와. 방금 앤이 딸들을 핵크무어의 재충전 과정에 보내기로 결정했어."



데이브와 폴은 두개의 식탁 의자가 바닥을 긁는 소리를 들었다.



"신디는 지금 기분이 최고야. 왜냐하면 오늘 아침 내가 헥크무어 학교로 전화를 하는걸 보고는, 거기에 간다고 정말로 들떠있어. 그래서 지금 가방을 싸며 갈 준비를 하느라고 난리가 아니야. 자네 생각에 그녀에게 반드시 필요한 준비물 같은게 뭐 없나?"



"아니." 데이브는 대답했다. "특별히 챙겨야 할건 없으니까, 신디가 알아서 잘 챙겨가겠지."



"흑.. 흑!" 샤론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데이브와 폴은 웃음 반 놀라움 반으로 서로의 얼굴을 쳐다봤다.



"그거 그렇고.. 자네가 많이 바쁜것 같으니까 난 이만 가볼께. 오늘 저녁에 내가 정말 와줬으면 하는거야?"



"물론. 그렇게 해줬으면 정말 고맙겠어. 6시쯤이면 어때?"



"물론 상관없지. 그리고 너무 고마워. 그럼 좀 있다가 봐."



데이브는 문을 닫고 다시 부엌으로 돌아왔다. 부엌으로 들어가보니, 딸들은 엉덩이를 까고서 식탁 위에 엎드려 있었고, 앤이 길고 커다란 나무주걱으로 그녀들의 엉덩이를 때리고 있었다.



"미안해요, 여보. 샤론에게 미처 재갈을 하지 못했어요. 당신이 폴과 얘기하는 걸 제가 방해하진 않았나요?"



"상관없어, 여보. 아! 그건 그렇고, 폴이 여섯시 경에 오기로 했어."



"잘됐네요. 얘들은 방금 핵크무어에 같이 가기로 결정했어요. 전 얘들이 그렇게 결정하는데, 매질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데이브는 미소 지으며 말했다. "당신이 엄마로써 애들을 잘 관리해주니까, 난 너무나 만족스러워. 그런데 매질을 더 해야 돼?"



매질은 그 후에도 20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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