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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트레이시 -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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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03 조회 79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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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9



트레이시는 기어서 복도로 나와 다른 방으로 가도록 명령을 받았다.



그 방은 전에 선생님들의 휴게실로 쓰이던 방이였지만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이였다. 그래서 학생들이 그 방에 들어오는 일은 거의 없었고, 그 방에 딸린 조그만 방이 또 있다는걸 아는 학생은 더 더욱 없었다.



그들이 트레이시를 데리고 그 작은방으로 들어가보니, 그 방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은 방이였다. 그 방은 벽장보다 약간 큰 정도여서 그 안에선 몸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을것 같았다. 그런데 그 방엔 언제 갖다놓은 것인진 몰라도 작은 우리가 하나 놓여있었다.



"트레이시 펫. 이 우리가 오늘밤 네 잠자리야. 게다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평소에 늘 하던것처럼 해야 할 것도 좀 있어."



그들은 트레이시의 입에 다시 재갈을 물리고, 항문에 삽입되어 있는 플러그가 여전히 잘 삽입되어 있는지도 확인을 한 다음 음부에도 뭔가를 달아놓았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그게 무엇인지 볼 수가 없어서 알 수는 없었지만, 그들이 그걸 가죽끈으로 붙들어 맬 때 음핵을 누르는 작은 무언가를 느낄 수는 있었다. 트레이시가 뒷걸음질로 엉금엉금 기어서 우리 안으로 들어가자, 그들은 트레이시의 손발을 우리의 네모서리에 따로따로 묶어놓고, 우리의 문에도 자물통을 채워버렸다.



"이제 다 됐어요. 그럼 이제 새 장난감을 한번 시험해 볼께요."



린다가 이렇게 말하며 들고있던 리모콘의 스윗치를 눌렀다. 그러자 갑자기 트레이시가 몸을 펄쩍 뛰더니 어쩔줄을 몰라하며 몸을 꿈틀대기 시작했다. 사실 그들은 트레이시의 음핵에 바이브레이터를 달아놓았던 것이여서, 그 바이브레이터가 갑자기 진동을 하자 트레이시는 음핵에서 느껴지는 그 강력한 자극에 도저히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고, 숨조차도 제대로 쉴 수가 없을 지경이였다. 그러나 뜻밖에도 린다가 갑자기 스윗치를 꺼버렸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그제서야 다시 제 정신을 차리고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 때 린다는 무슨 고민거리가 있는 표정으로 프랭크 선생님에게 질문을 했다.



"그런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트레이시가 오르가즘에 이르지 않게하면서 어떻게 밤새도록 이걸 작동시키죠?"



"그거야 타이머만 달면 돼. 그럼 밤새도록 진동과 정지를 반복할거고, 진동시간은 오르가즘에 이를 정도로 길지도 않고 트레이시가 성적으로 흥분된 상태를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짧지도 않도록 맞춰놓으면 돼지 않겠어?"



"햐! 정말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그럼 우린 바로 파티에 갈 수 있겠는걸요."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대로 리모콘에 타이머를 달아서 시간을 설정해 놓은 다음, 그들은 전등을 끄고 나가면서 방문까지도 잠궈버렸다.



"잘자 암캐야. 좋은 꿈 꿔!"



그들은 트레이시를 그렇게 홀로 남겨두고 밤새도록 셋이서 쎅스를 즐긴 다음에, 다음날 아침에 다시 올 작정이였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은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향해서 이렇게 농을 했다.



"밤새 잠을 못자기는 너희도 트레이시랑 마찬가지겠지만, 적어도 너흰 트레이시하곤 달라. 왜냐하면 너흰 오늘밤 온몸이 축 늘어질 정도로 만족을 얻게 될 테니까 말이야!"



...................................................................................



밤새 쎅스의 향연을 벌리고나서 두 소녀는 노예 에벌린과 함께 학교로 돌아왔다. 그녀들은 너무 피곤하긴 했지만, 한편으론 아주 만족을 느끼고 있었다. 한편 프랭크 선생님은 좀 있다가 학교로 오겠다면서, 트레이시에게 가서 어떤지 살펴본 다음, 식사를 하게 해주고 다시 우리에 가둬놓으라고 지시를 했다.



세명의 여자들은 트레이시가 있는 방으로 들어와 불을 켰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그녀들이 들어온것도 알지 못하고 곤하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그때 바이브레이터가 진동을 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트레이시가 벌떡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는 달아오른 몸을 주체하지 못하겠다는 듯이 교성을 지르며 몸을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만족을 느끼기도 전에 바이브레이터가 진동을 멈추어버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달아오른 몸 때문에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무언가를 애타게 갈구하는 듯이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자기들이 원하던대로 잘 되었다는 생각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좋아했다.



잠시 후 크리스티나가 우리의 문을 열고 트레이시에게 말을 걸었다. "펫, 밤새 잠은 잘 잤어?"



"으... 아니..." 트레이시는 말을 다 잇지 못할 정도로 심신이 모두 녹초가 되어있는 상태로 우리에서 끌려나왔다.



"우리도 잠을 충분하게 자질 못했어. 왜냐하면 우린 밤새도록 쎅스를 했거든! 만약에 너도 우리와 같이 있었더라면, 너도 아주 신나게 즐길 수가 있었을 텐데 말이야. 어쨌든 네가 그 바이브레이터에 열중하고 있는 동안, 우린 녹초가 될 정도로 밤새도록 재미를 봤어."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의 입에서 재갈을 떼어내자 마자, 트레이시가 애걸을 하기 시작했다.



"제발.. 제발 절 좀 어떻게 해주세요! 제가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만 해주시면 뭐든 시키는데로 다 할께요! 아직은 하진 못하지만, 만약에 해야 한다면 스스로 제 보지라도 빨겠어요. 전 정말 할 수 있을거예요. 그러니까 제발 절 좀 어떻게 해주세요, 네?"



트레이시의 애원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거야 원! 그거 정말 대단한 약속인걸." 크리스티나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넌 방금 만족만 얻게 해주면 우리가 시키는건 무엇이든 하겠다고 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넌 우리가 시키는걸 무조건 전부 하게되어 있어. 그러니깐 어림없는 소릴랑은 그만 집어치워! 게다가 넌 무슨 일이 있어도 토요일 밤까진 절대로 만족을 얻을 수 없을 테니까 말이야."



에벌린이 오트밀이 든 그릇과 오렌지 쥬스가 담긴 컵을 들고 다가왔다.



"체력을 유지하려면 잘 먹어두는게 좋을거야."



에벌린이 이렇게 충고를 하며 트레이시 앞에 그 그릇들을 내려놓았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입으로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런 트레이시의 모습이 재미있다는 표정이였다.



"저것 좀 봐. 암캐가 정말로 강아지같은 어린 암캐에게 음식을 주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는걸! 정말로 너무 귀여워!"



트레이시는 오트밀과 쥬스를 다 먹고나서 다시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제발 절 좀 여기에서 내보내 주세요. 전 정말 앞으로 뭐든지 열심히 잘 할거예요. 이걸 더 이상은 참지를 못하겠어요!!"



바로 그때, 음핵에 달아놓은 장치가 다시 작동을 하자 트레이시가 비명을 질렀다.



"아~~~~~~~~~, 제... 제발~~~~~!!!"



그러나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가 교성을 내지르며 몸을 꿈틀대는 모습을 웃는 얼굴로 구경만 하고 있다가, 바이브레이터가 진동을 멈추자 트레이시의 입에 다시 재갈을 물려버렸다. 그리고는 다시 우리로 트레이시를 밀어넣고 자물통을 채운 다음 불을 껐다.



"암캐야, 방과 후에 다시 올께. 그러니까 그동안 잘 쉬고 있어."



간격을 두고 작동하는 심술궂은 바이브레이터를 음핵에 매단 채로 트레이시는 다시 홀로 남겨졌다.



그렇게 수업시간 내내 트레이시는 홀로 있었다. 하지만 다른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는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자기를 가르치던 선생님의 목소리도 전부 들을 수가 있었다.



"왜 그들은 내가 여기에 있는걸 알지 못하지? 제발 좀 여기서 꺼내줬으면..."



수업이 모두 끝나고 난 후, 프랭크 선생님이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지금 시간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우리 안에 얼마나 오랫동안 갖혀 있었는지도 알 지를 못하고 있었다. 더구나 그녀는 온몸이 너무도 아프고 지쳐있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매질을 당했었기 때문에 온몸이 쑤시고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을 뿐더러, 음핵에 매달아 놓은 바이브레이터 때문에 음부가 불에 대인것처럼 화끈거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우리에서 풀려난다고 해도, 그들은 여전히 그녀에게 성적 만족을 채울 수 있도록 해주지 않을 거라는걸 트레이시도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트레이시가 계속된 자극으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달아올라 있는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도록만 하면서, 한편으론 그녀를 데리고 자기들의 욕심만 채우려고 할게 분명했다.



그들은 트레이시를 풀어주고 우리에서 기어나오게 시켰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우리에서 나오자마자 기운이 없어서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트레이시의 사정을 조금도 봐주지 않았을 뿐더러, 바로 그녀의 엉덩이를 때려서 똑바로 일어서도록 만들었다.



"암캐야, 이제 다 끝났어. 그러니까 어서 나가서 몸을 씻도록 해. 보아하니 넌 기운이 없는 모양이니까, 여기서부터 샤워장까지 기어가는게 좋겠구나. 그러면 우린 바로 널 뒤따라 갈게."



트레이시는 건물 반대편 끝에까지 벌거벗은 채로 기어가도록 명령하는게 믿기지가 않았다.



"아직 수업중이라면 어떻게 하지? 만약에 다른 사람이 나의 이런 모습을 보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그렇다고 해도 트레이시는 그 명령을 거역할 수는 없었으므로, 아무 소리도 못하고 시킨대로 샤워장을 향해 기어가기 시작했다. 린다가 문을 열어줘서 트레이시는 복도로 기어나가며, 얼른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혹시라도 사람이 있을까봐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아무도 없다는걸 확인하고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여전히 누가 나타날까봐 조마조마한 가슴으로 샤워장까지 서둘러 기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곧 주위가 쥐죽은듯이 조용한걸 보고서, 트레이시는 수업이 모두 끝났다는걸 눈치챘다.



샤워장에 도착하자, 그들은 트레이시에게 찬물로 샤워를 하게 한 다음 옷을 건네주며 입으라고 말했다. 그들이 건네준 옷은 그런대로 괜찮아 보이는 옷이였다.



"집으로 돌아가서 잠을 푹 자도록 해. 하지만 음핵에 달아놓은 건 절대로 떼어내면 안돼."



트레이시의 집에 도착하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도 트레이시의 집으로 따라 들어갔다. 그러자 집에 있던 윌리암스 부인이 그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이번 주말이 정말 너무 기대가 돼요." 린다가 윌리암스 부인을 향해 말했다. "그런데 참! 준비할 것도 좀 있고해서 그러는데요, 오늘밤에 트레이시와 함께 여기에서 지내면 안될까요? 할 것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그리고 이왕이면 트레이시랑 함께 지내고 싶기도 하구요."



트레이시의 엄마는 영문도 모르고 혼쾌히 허락을 해주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마지못해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데리고 자기방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방문이 닫히자마자, 아니나 다를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태도가 돌변해 버렸다.



"트레이시, 우린 널 위해서 대신 짐을 꾸려줄 생각이야. 더구나 우리가 원하는것도 여행가방에 넣어야 하니까 말이야. 하지만 넌 대학교에 도착할 때까지 절대로 가방을 열어보면 안돼. 알아들었어?"



"예, 마님. 잘 알겠어요."



바로 그 때 두 소녀가 트레이시의 음핵에 달아놓은 장치를 떼어냈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고통 때문에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가까스로 비명을 삼켜야만 했다. 그녀는 엄마가 조금이라도 눈치를 채거나 자기방에서 흘러나가는 이상한 소리를 듣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그런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고는, 트레이시의 옷장과 서랍을 모두 열어놓고 필요한 것들을 찾아서 챙기기 시작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에 필요한 것들을 전부 여행가방에 챙기고 나자,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컴퓨터 앞에 앉힌 다음 자기들이 만든 사이트를 열어서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컴퓨터 모니터에 나타나는 자기에 관한 다양한 사진들과 글들을 보며 얼굴색이 시시각각으로 변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사이트의 초기화면엔 벌거벗은 트레이시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실려 있었다. 그리고 스크롤바를 이용해서 화면을 아래로 끌어내리자, 트레이시를 찍은 모든 종류의 사진들이 그걸 묘사하는 거짓되고 과장된 첨부글과 함께 무수하게 실려져 있었다. 그걸 보자 트레이시는 너무 창피스러워서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암캐야, 괜찮아 괜찮아. 넌 이것보다 더 심한것들도 잘 해냈으면서 뭘 그래? 그건 그렇고 넌 잠을 좀 자야할 테고, 우리도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자서 너무 피곤하니까 이제 그만 잠자리에 들자구. 그런데 침대가 하나뿐이니 우리가 네 침대를 쓸께. 그러니까 넌 우리집에서처럼 바닥에서 자도록 해. 그리고 오늘은 너무 피곤할 테니까, 우릴 핥아주지 않아도 돼. 사실 솔직히 말하면, 우린 지난밤에 너무 무리하게 쎅스를 하는 바람에 아직도 거기가 좀 아프거든."



그녀들은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트레이시도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곧바로 잠이 들어버렸고, 다른 두 소녀도 곧바로 골아떨어져 버렸다.





다음날 아침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먼저 잠에서 깨서 학교에 갈 준비를 했다. 그리고는 트레이시의 음핵에 달아놓은 바이브레이터를 작동시켰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곤히 자다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잠에서 깨고 말았다. 트레이시는 너무 놀라서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뻔 했기 때문에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그 다음엔 바이브레이터의 계속된 자극 때문에 몸을 비비꼬며 신음소릴 터뜨릴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잠시 후에 트레이시가 절정에 이를 기미를 보이자, 얄밉게도 두 소녀는 제빨리 바이브레이터의 스윗치를 꺼버렸다.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데리고 화장실로 가서 찬물로 샤워를 하게 한 다음 골라놓은 옷을 입도록 시켰다. 그리고는 아랫층으로 내려와 모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서로 친구처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아침식사를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나서 학교로 가기 위해서 집을 나서며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에게 말했다.



"주말이 되기 전에 넌 좀 더 휴식이 필요할거야. 그래서 특별히 오늘은 너에게 심한걸 시키진 않을 작정이긴 하지만, 음핵에 달아놓은 그 바이브레이터는 그대로 둘 생각이야. 자 봐, 펫. 우린 각각 리모콘을 하나씩 갖고 있어. 그래서 우린 수업 중에도 때때로 스윗치를 켤 작정이니까, 넌 항상 우리 근처에 앉아있어야 돼."



그들은 학교에 도착하자 곧바로 교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수업 중에 때때로 트레이시의 음핵에 달아논 바이브레이터가 작동을 하긴 했지만, 두 소녀가 말한대로 정말 별일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그래도 바이브레이터가 진동을 할 때마다 트레이시는 음핵에서 치밀어 올라오는 자극을 참아내야만 했고, 이를 악물로 신음소리를 삼켜야만 했다. 그러나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이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고 고군분투를 하면서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몸을 비비꼬게 되는건 어쩔 수가 없는 노릇이였다.



방과 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다시 트레이시의 집으로 가서 그날 밤도 트레이시의 집에서 자기로 허락을 받았다. 그래서 저녁시간에 트레이시의 부모님들과 함께 얘기도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낸 다음에 모두 함께 트레이시의 방으로 올라갔다.



트레이시의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내일 있을 대학교에서의 일을 위해서 트레이시를 벌거벗긴 다음 그녀가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는지를 검사하기 시작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먼저 손으로 트레이시의 몸 구석구석을 만져보며 검사를 하면서, 특히 그녀의 음부가 아직도 매끈매끈한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지를 꼼꼼히 검사했다. 그런 다음 음핵에 달려있는 장치와 체인등도 제대로 잘 달려있는지, 작동은 잘 하는지 등도 꼼꼼히 체크를 했다.



그러고 나서 트레이시에게 잠옷을 입으라고 시키며 린다가 말했다.



"암캐야, 이제 됐어. 그런데 말이야.. 네 부모님도 일찍 침실로 들어가신것 같으니까, 팀한테 가서 잠깐동안 우리와 함께 놀지 않겠냐고 한번 물어보고 와."



"맙소사! 그건 절대로 안돼요. 내 동생이 제 알몸을 보고 저에게 매질을 하도록 한 것만 해도 아주 나쁜 짓이였어요. 그런데 동생한테 또 그런 못된 짓을 시키는건 절대로 못하겠어요. 더구나 부모님도 집에 계시잔아요. 그러니 제발.."



"시키는대로 할래, 아니면 내일 아침에 네 부모님한테 사진들과 테입을 드리고 갈까?"



트레이시는 걱정과 증오가 교차하는 눈빛으로 그녀들을 힐끗 바라보긴 했지만, 어쩔 수 없이 팀의 방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잠시 후 트레이시가 팀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와 보니, 놀랍게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트레이시, 너도 이리와서 옷을 벗어. 팀, 너도 옷을 벗고 이리로 올라오지 그래? 이 누나들이 아주 기분좋게 해줄께. 그러니깐 어서 빨리 옷을 벗고 빨리 침대로 올라와."



그 말에 팀은 입이 귀에 걸려서는 허둥지둥 옷을 벗고 침대 위로 뛰어올라갔다. 그 순간 팀의 사타구니에는 기대감으로 발딱 고개를 세우고 있는 그의 성기가 건들거리고 있었다. 팀은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알몸을 보는게 너무 좋았고 그녀들 둘과 쎅스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잔뜩 들떠 있었다.



한편 트레이시도 어쩔 수 없이 옷을 벗기는 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당황스러워서 알몸으로 방 한가운데에 멍하니 서서 그들을 지켜볼 뿐이였다.



"팀, 네가 원한다면 우리 둘이랑 전부 해도 돼."



"그게 정말이예요? 오우 세상에!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저야 너무너무 고맙죠. 그럼 누가 먼저 할래요?"



"너무 서두르지 마, 팀. 아직 시간은 많아. 트레이시, 멍하니 서서 뭐하고 있는거야? 그렇게 바보같이 서있지만 말고, 네가 동생에게 할 준비를 시켜주는게 어떻겠어? 그럼 얼른 이리로 와서 팀의 물건을 빨아주도록 해!"



트레이시는 너무 놀라서 린다를 쳐다보긴 했지만, 이내 체념한 표정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서 동생의 발기한 페니스를 입으로 감싸물고 말았다.



"전에는 자지가 왜 그렇게 혐오스럽게 느껴졌을까?"



트레이시는 동생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빨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얼마 전만해도 트레이시는 남자의 성기를 아주 혐오스럽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빨고 있는 페니스가 동생의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게 동생꺼라는 것도 잊을 만큼 오랄을 즐기고 있었다.



"암캐야, 이제 그만하면 됐어. 그 정도면 충분해."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를 제지하고는 팀을 향해 물었다. "팀, 누구랑 먼저 하고싶어?"



사실 팀은 오래전부터 크리스티나에게 홀딱 반해 있었다.



"난 크리스티나 누나랑 먼저 하고 싶어요. 예전부터 난 크리스티나 누나를 정말 좋아했거든요."



크리스티나도 좋다고 동의를 했으므로, 팀과 크리스티나는 곧바로 서로 부둥켜 안고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서로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트레이시는 고개를 돌려버렸지만, 린다가 그걸 눈치채고는 그녀를 그대로 내버려두질 않았다.



"팀이 크리스티나의 보지에 삽입을 하거든 넌 가까이 다가가서 똑똑히 들여다보고 있어."



잠시 후 팀의 자지가 크리스티나의 보지 속으로 미끄러지듯이 들어갔을 때 크리스티나가 갑자기 뭐가 생각난듯이 말을 꺼냈다.



"팀,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줘. 옛날부터 난 쎅스를 하면서 동시에 누가 내 보지를 핥아주면 어떤 기분일지 늘 궁금했었어." 그리고는 트레이시에게 침대에 똑바로 누우라고 시키고는 그녀의 얼굴에 다리를 벌리고 엎드렸다.



"이제 됐어, 팀. 이제 집어넣어도 돼! 트레이시, 팀이 삽입을 하거든 넌 곧바로 내 보지를 핥으며 애무를 해줘야 돼. 알아들었어?"



팀은 나이에 비해서 꽤 훌륭한 페니스를 갖고 있었다. 그래서 그가 크리스티나의 보지에 삽입하자, 크리스티나는 쾌 뿌듯한 삽입의 감각을 느낄 수가 있었다. 바로 그 때 크리스티나의 지시대로 트레이시가 그녀의 보지를 핥으며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한편 린다는 그 놓칠 수 없는 광경을 담아두려고 비디오 카메라를 꺼내서 찍으면서도, 얼굴은 트레이시만 나오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며 녹화를 하고 있었다. 그 사이에 팀은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고 있었고 트레이시는 계속해서 크리스티나의 보지를 핥아주고 있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는 마치 구름 위를 거니는것 처럼 황홀감을 만낄 할 수 있었다.



잠시 후 팀이 뿌리까지 전부 삽입을 한 채로 몸을 부르르 떨며 사정을 했다. 그 순간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의 보지를 핥으면서 혀끝에 동생의 성기도 와닿았기 때문에, 지금 남동생이 사정을 하고 있다는걸 짐작할 수 있었다. 잠시 후 크리스티나도 오르가즘에 이를 수 있었지만, 그건 쎅스 때문이 아니고 트레이시가 노련한 기술로 핥아서 애무를 해주었기 때문이였다.



"아~~~~~~~~, 으으으으흥~~~~~~~~!!"



팀이 뒤로 물러나고 나자, 크리스티나도 가쁜 숨을 몰아쉬며 서서히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었다.



"이제 됐어, 암캐야. 그러니까 지금부턴 구멍을 깨끗이 핥아!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팀의 정액도 깨끗이 핥아먹어야 돼."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크리스티나의 음부를 깨끗이 입으로 핥아주면서, 한편으론 남동생의 정액까지도 깨끗이 핥아먹어야만 했다.



"다음은 내 차례야. 나도 크리스티나처럼 할거야. 그런데 팀은 금방 한번 했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할거 같은걸? 트레이시, 팀이 다시 기운을 차릴 수 있도록 네가 네 동생의 자지를 잘 빨아줘 봐봐."





트레이시는 또다시 내키지 않는 일을 해야만 했다. 그래서 동생 앞에 다시 무릎을 꿇고 앉아서, 창녀처럼 다시 그의 물건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 덕택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팀은 다시 씩씩하게 발기가 되어서, 그는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린다에게 의기양양하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아까 크리스티나가 했던 것과 같은 자세로 쎅스를 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팀이 린다의 음부에 삽입을 하자마자 트레이시도 린다의 보지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트레이시가 그렇게 린다의 음부를 핥아서 애무를 해주는 동안, 팀의 불알이 트레이시의 얼굴을 계속해서 때리고 있었고,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팀의 기둥까지도 같이 핥아야만 했다.



"으~~~~음, 흐~~~~흥!!"



"아~~~~~!!"



이번엔 팀과 린다가 거의 동시에 절정을 맞았다. 그리고 트레이시는 또 다시 애액과 팀의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린다의 보지를 깨끗이 입으로 핥아주는 임무를 수행해야만 했다.



"이젠 팀의 자지도 깨끗이 핥아줘야 하지 않겠어? 동생이 우리 둘을 상대해 주느라고 너무 힘들었을 텐데, 그 정도는 해줘야 누나지, 그렇지 않아? 그리고 팀은 아직 혈기 왕성한 나이이니까 다시 발기가 될지도 몰라. 그러니까 만약에 정말로 다시 발기가 되거든 그 땐 네가 오랄쎅스로 네 동생을 만족시켜 주는게 어떻겠어? 그럼 네 동생이 얼마나 고마와하겠니?"



트레이시는 팀의 물건을 핥아서 깨끗하게 해주면서 다시 발기가 되지 않기를 바랐지만, 그건 역시 불가능한 일이였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트레이시는 다시 힘차게 발기가 되어버린 남동생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까지 삼켜가며 오랄을 해줄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아무리 혈기 왕성한 나이의 팀이라고 해도, 이미 두번씩이나 사정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사정에 이르지를 않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서서히 턱이 아파오기 시작했지만, 그렇다가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허락없이 오랄을 멈출 수는 없는 노릇이였다.



얼마의 시간이 더 흐르고 나서야, 마침내 팀이 우유빛 정액을 누나의 입안에 쏟아놓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다시 또 남동생의 정액을 전부 삼켜야만 했다.



"잘했어, 암캐야. 그럼 이제 잠을 자도록 하자. 팀, 고마워. 그리고 날 믿어. 머지않아 우리와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자주 있을거야. 그리고 물론 그 속엔 네 누나도 포함을 해서 말이야. 그럼 잘자, 팀."



팀은 힘을 너무 써서 기운이 없었지만, 그 말을 듣고 신이나서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또한 크리스티나와 린다도 만족스런 표정으로 트레이시의 침대 속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동생과 함께 해선 안될 짓을 했다는 죄책감과 더불어 불편한 잠자리 때문에 쉽게 잠이 들지를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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