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악마들 - 2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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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47 조회 1,436회 댓글 0건본문
작은 악마들
"컥...커흑...헉..."
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네 소년들 앞에서 여진은 몸이 녹초가 돼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그녀의 몸을 농락하던 후성,승연, 광연은 세명이 로테이션을 돌아 포지션을 바꿔 가며 그녀의
온 육체를 탐닉했고 그녀의 유방은 어찌나 빨렸는지 유두 부분이 퉁퉁 불어있었고 보지와 입에는
아직 그들이 분사한 정액들이 끈적하게 붙어있었다. 정수는 녹화를 마치고서 카메라를 재생기능을 누른뒤
화면을 여진에게 보여주었다.
".............."
몽롱해지는 여진의 눈앞에 자신의 나체가 보이는 화면이 보였다. 여진은 지친 눈으로
가느다란 눈물을 흘렸다.
"....... 이제 두번다시 반항할 생각따위 못하겠지.."
"큭큭큭...말 안해도 알고 있지? 개수작 부리려고 하면.... 이 원본이 세상에 쫙 뿌려질꺼야"
정수는 그녀의 의지를 완전히 꺾기 위해 일부러 그것을 보여주엇다.
그는 어차피 돈을 위해서라도 동영상을 모자이크 처리한뒤 뿌릴 예정이었지만.. 만일 여진이
헛수작을 부리는 즉시 원본을 그대로 뿌릴생각 이었다. 물론.... 그것만이 그의 계획의 전부는 아니었다...
삑..
그는 재생 기능을 끄고 카메라를 껐다. 그는 다시 일어났고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서 그의 친구들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한껏 축구라도 하고 온듯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땀을 흘리며 숨을 골랐다.
"훗..."
정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미소지었고 그는 그들에게 명령했다.
"야, 이제 우리 바로 가봐야 할데가 있어. 내가 시키는대로 준비하고 가자"
"응"
배가 부른 짐승은 온순해지듯 그들또한 정수의 말에 고분고분해졌다. 마치 그곳에서 정수가 혼자 인간인양
여진 뿐만이 아니라 그의 세 부하들도 사육해버린 셈이었다.
"우선... 광현이 너는 이년 재갈 물리고.... 손이랑 발이랑 꽁꽁 묶어놔, 어디 개수작 못부리게..
아참... 재갈 물리기 전에 이것부터 먹이고 물려"
정수는 주머니에서 하얗고 조그만 피임약 케이스를 꺼내어 광현에게 건네었다.
"오케이"
광현은 주머니에서 튼튼한 끈들을 꺼내었고 바닥에 있던 끈들도 주웠다.
그는 힘없이 축 늘어져 있던 여진을 강제로 엎드리게 하고서 그녀의 양쪽 팔목을 허리 쪽으로 모아 두 손을 묶었다.
그는 그녀의 발목도 한곳으로 모아 튼튼하게 묶은다음 그녀를 옆으로 다시 뉘였다. 그는 부엌으로 가 컵에 물을 담아 가지고 와서는
그녀의 입에 알약을 털어놓고서 코를 막고 입에다 물을 부었다.
"켁...켁.. 켈록! 켈록!"
그녀가 기침을 하며 억지로 피임약을 삼켰고 광현은 다시 일어섰다. 광현이 자기 할일을 끝마친것을 보자 그는 이번에는
승연과 후성을 바라보고서 명령했다.
"너희 둘은... 우선 이집을 샅샅이 뒤져봐, 밖으로 연락할수 있는 물건...
한마디로 인터넷, 전화선 이런거 싹다 제거해와, 아 그리고 약품이라던가 이런것도..."
"오케이 알았으"
그둘은 재빠르게 움직이며 각 방으로 들어갔고 그들은 소란스럽게 방을 이잡듯이 뒤져댔다.
광현은 그 광경을 멀뚱이 바라보며 정수에게 물어보았다.
"야... 근데 갑자기 왜? 뭘 어떡하게?"
"멍충아, 지하에 있을 그년들 데려와야지, 게다가 그년들 맞을 준비도 해야하고"
"음..."
"야, 임마, 넌 멀뚱히 있지말고... 이 집에 연장이나 이런거 있을지 얼렁 찾아봐 그리고... 연장 찾으면 여기 나무로 됀 문 있지?
다른데다 달수 있게 문으로 나사 빼고 준비해놔,"
"넌 어떻게 하게?"
"난 나가서 자물쇠랑 필요한 물건들 좀 사갈꺼야."
"알았어"
"니 힘으로 문하나 떼서 옮기는거 문제도 아닐꺼야, 큭큭큭.."
정수는 그렇게 말한뒤 가방을 가지고 문쪽으로 향했다. 그는 자신의 신발을 신은 후 문을 열고서 바깥으로 향했다.
"아참, 나 오기 전에 작업 끝나면.. 내가 지금 서있는 여기 있지? 여기에다 여닫을수 있게 문 하나 달아놔"
"알았어"
정수는 그렇게 말하고서 문을 열고서 밖으로 나갔다. 그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서 적막만이 감도는 복도를 바라보았다.
"오늘밤은.. 할일이 정말로 많겠군..."
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그는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서 일하고 있던 광현은 정수의 말을 듣고서 그의 계획을 알수 있었다. 이곳을 아지트로 삼고서 아예 암캐사육장으로
변모시키려는 속셈을 알아챈 광현은... 그가 여진을 노린것이 단순히 충동에 의해서가 아니라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무서운 놈...."
애당초 그의 머리를 따라갈수 없었던 광현은 그저 정수의 지시에 묵묵히 따르려는 의지를 보이듯 방문 경첩을 고정하고 있는 못들을 하나씩
빼내고 있었다. 물론.... 방을 이 잡듯이 뒤지고 있던 승연과 후성도 이미 어렴풋이 그의 계획을 눈치챌수 있었다. 물론 그의
계획이 너무나 치밀한지라 실패한 적이 없던걸 보고 배웠던 그들은... 그가 시키는 대로 하기만 하면 언제든지라도 쾌락을 맛볼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다만..... 광현은 살짝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만일... 정말 생각하기도 싫지만..... 그녀석이... 우리를 그저 도구로써 취급하는거라면... 그가 우릴 그냥 이용만 하는 거라면..."
광현은 살짝 찝찝한 생각이 들었지만 묵묵히 그의 말을 듣고 계속해서 나사를 빼내었다....
같은 시각...
정수는 근처 문방구와 철물점... 그리고 편의점을 들려 묵직한 열쇠용 자물쇠 두개와 경첩 두개 그리고 물티슈를 대량으로 샀다.
"음............."
그는 편의점에서 나오기 전에 다시 편의점을 들어갔고 그는 빵 5개와 우유1개, 1리터짜리 음료 3개, 각성음료 4캔을 샀다.
그것들을 전부 가방에 넣고 나자 가방에 상당히 묵직해졌고 그는 어깨가 살짝 결리듯 어깨를 한번 돌려주며 편의점 문을 열고 나왔다.
그는 편의점 문을 열고 나왔고 그가 밖으로 나왔을때 길 건너편에 한 가족이 보였다. 5살 정도 돼는 꼬마와 그의 엄마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꼬마의 손을 잡고 가고 있었다.
"엄마! 나 비행기!"
꼬마가 엄마를 쳐다보며 해맑게 말했고 그러자 부부가 서로 눈을 맞춘 뒤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위로 끌어올렸다.
그러자 아이의 팔과 몸이 위로 올려지면서 아이가 순간적으로 공중으로 날았다. 아이가 착지하자 그는 개구지게 웃었고
부부는 그들의 아이가 웃는 것을 보며 같이 웃었다.
"............"
정수는 잠시 멈춰서서 그 광경을 진득이 바라보았고 그는 왠지 모를 질투를 느끼며 약간 화가 나는것 같았다.
"......쳇...."
그는 볼일을 다 끝마친듯 바로 여진의 집으로 다시 발걸음을 급히 옮겼다. 날이 살짝 더워서인지 가방을 메고 있는 그의 어깻죽지가
땀 때문에 축축하고 뜨거웠다. 가방의 무게가 무거운것 때문인지 그는 더욱 더 덥다고 느꼈고 그는 가방을 다시 꽉 잡아메며
하늘을 바라보았다.
"............무겁군"
몇분 뒤....
정수가 다시 여진의 집으로 돌아갔을때 그의 눈에 들어온것은 다함께 문을 잡고서 애쓰고 있는 모습이었다.
광현과 승연이 문을 잡고 후성이 문의 경칩을 대고서 바로 신발장바로 옆에다 달고서 제2의 현관문을 만들기 위해
망치로 못을 박으려고 했다.
"에효.... "
정수는 그것을 보고서 한숨을 쉰뒤 그들에게 말을 걸었다.
"애쓴다... 이것들아, 그거 말고 전동 드라이버없어?"
"아 시끄러, 지금 힘들어 죽겠구만"
후성이 지친 목소리로 정수에게 말을 걸었고 정수는 가방을 뒤지더니 가방에서 빵과 음료를 꺼내었다.
"야 니네 그거 쳐놓고... 이거부터 먹고 하자, 오늘 할일이 많아서 미리 끼니는 때워놔야 해"
"오!"
광현은 음식들을 보고서 얼굴에 화색을 띄웠고 후성도 그의 반응을 보자 망치와 못을 내려놓고서 정수를 뒤돌아보았다.
승연은 그 말을 듣고서 문 너머로 얼굴을 내밀어 정수를 보았다. 그 셋은 그것을 보고서 문을 벽에 다시 기대어놓고서
정수와 함께 마루로 갔다.정수는 마루에서 먹을 것을 전부다 꺼내어놓고서 전부 다 바닥에 놓았고
소년들은 배가 고픈지 먼저 빵과 음료를 하나씩 집고서 먹기 시작했다.
"음....."
정수 또한 빵을 하나 집고서 포장을 뜯어서 먹기 시작했다. 집안에는 부시럭거리는 소리와 우적우적 씹는 소리만이 울려퍼졌고...
정수도 말없이 빵을 먹고 있을때... 승연이 그를 쳐다보며 말했다.
"야 정수야, 근데 이제 정확히 어떻게 할려고?"
"... 우선 오늘은... 여기다 문과 자물쇠를 달고서... 그... 지하에 있는 년들을 데려와서 이제부터 여기서 살게 할꺼야"
"음....."
그들은 그말을 듣고서 짐작했다는 듯이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후성이 다시 정수에게 물었다.
"어떻게 데려올건데?"
"우리가 가서 문 열어주고... 택시비 줘서 택시비로 오게 해야지, 우리 모두다 운반책이자 감시역으로 다 함께 갈꺼야"
"위험하지 않나?"
"다른 방법은 없어, 대중교통 이용해 봤자 위험부담이 훨씬 커질뿐이야.."
"그년들 그런데 그 안에 있으면서 씻긴 씻었냐? 냄새나면 택시기사도 이상하게 볼텐데?"
"여기서 나가기전에.... 여자 옷 아무거나 두쌍으로 준비하고.. 수건 두쌍에... 패트병에 미지근한 물 꽉 채워서 가져가라"
"으음... 알겠다."
"내가 물티슈도 대박 많이 사왔으니까... 가서 물티슈 한 팩씩 잡고서.. 물티슈로 그년들 몸 구석 구석 우리가 다 닦을꺼야 "
정수는 목이 말라서 페트병을 하나 잡아 음료수를 한번 들이켰고 그는 다시 말했다.
"여기도 손볼데가 많아, 우선 오늘은 급한것만 해결하고..."
"여기다가는 뭘할건데?"
"으음..... 우선 방음벽지를 온 데다 다 붙여 놓고... 창문에는.... 글쎄... 강화유리는 무지 비쌀테고... 그냥 못이나 박아놔야 겠다.."
"철창은 어때?"
"그것도 비싸... 그리고 우리 기술로는 그런거 제대로 설치 불가능이야. 그냥 창 아래쪽에만 벽지 달고 못으로 박아야지"
정수는 그리고 속으로 생각했다.
"감시카메라도 두세개 정도 달아야 겠군........."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정수가 사온 음료수들과 빵들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였다. 정수는 애들에게 쓰레기 치우라고 손짓으로 명령했고
그들은 모두 분주하게 일어나 쓰레기를 치우고서는 다시 문을 달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이.... 이녀석들 설마...."
꼼짝없이 묶인채 그 상황을 지켜볼수 밖에 없는 여진은 정수가 다가오자 부들부들 떨었다.
"넌 그냥 여기서 이대로 기다리기만 하고 있어, 이제 네년 친구들도 데려와 줄테니... 아마 오늘 밤이면 다 끝날꺼야.."
"아 그리고.... 우선 이거 먹고 기다리고 있어"
정수는 가방에서 꺼낸 우유를 뜯었고 여진의 재갈을 풀고 그녀의 몸을 살짝 잡아세워 그녀의 입에 우유를 갖다대었다.
"시...싫어..."
"..... 씨발... 쳐먹으라면 쳐먹지? 죽고 싶냐?"
"시... 싫다구... 제발..."
"아 씨발 열받게 하네..."
그녀가 입을 안 열고 거부 하자 정수는 그녀의 코를 꽉 잡았고 그러자 그녀는 입으로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렸고 정수는
그녀의 입속에 우유를 들이부었다.
"켁...켈록!! 헉...큭.."
그녀는 기침을 하면서 우유를 강제로 마셨고 정수는 계속해서 들이부었다.
"....."
우유가 다 떨어지자 정수는 우유팩을 바닥에 내팽개치고서 그녀의 머리채를 잡으며 말했다.
".... 씨발... 반항하면... 어떻게 돼는지 보여주지..."
정수는 그녀에게 재갈을 다시 물렸고 그는 가방을 뒤지더니 철제 사무용 집게를 꺼내들었다.
예전에 선우를 고문할때 쓰던 그 집게들은 가장 간단하지만 굉장히 효과적인 고문 도구 였다.
그는 철제 집게 하나를 가져와 오른손으로 그것을 최대한 벌렸다.
"!!!!으으으응!!!"
재갈이 물려진 입으로 여진은 제발 하지 말라는 뜻으로 소리를 내며 고개를 강하게 휘저었다.
"일로와 이 씨발년아!!"
정수는 그녀의 유방 하나를 꽉 쥐었고 그러자 유두가 살짝 더 커졌다. 그는 집게를 유두에 조준했고 그는
망설임없이 거리낌 없이 유두를 확 찝었다.
"!!!!!!!! 으윽 흐으흑!!!!!!!!!"
여진이 고통에 격하게 몸을 몸부림쳤다. 정수는 그녀의 등뒤에서 그녀의 남은 한쪽 유방을 꼬집으면서 그녀에게 속삭였다.
"자.... 이제 개기면 어떻게 돼는지 알겠나?"
그는 남은 한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물고있는 집게를 살살 당기며 그녀에게 다시 한번 속삭였다.
"이제 말 잘 들으면 이런 일은 없을꺼야... 알겠나?"
여진은 얼굴을 찌푸리며 알았다는듯 고개를 세차게 끄덕였고 정수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또박또박 조용히 말했다.
"니년이 그동안 몸을 얼마나 소중히 생각해 왔는지는 상관없고... 니년이... 20년 넘게 관리해온 몸뚱아리...
이젠 내가 먹는다.. 오직 나만이 니 유방과 보지를 소유한다... 내가 벗으라면 벗고 벌리라면 벌려....
이제... 날 주인님이라.. 불러... 알..았...어?"
그는 소름끼칠듯한 어조로 그녀에게 말했고 그녀는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였다.
"착하군."
그는 바로 그녀의 유방에서 집게를 떼어냈고 그녀는 그제서야 발작을 멈췄다. 정수는 그녀를 다시 바닥에 눕혀놓았고
그녀는 완전히 지친듯 바닥에 죽은듯이 쓰러졌다. 그는 그녀에게서 떨어져 페트병 세개를 들고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는 페트병에 물을 담아 한번 세척을 하고서 다시 미지근한 물을 담았다. 그는 물을 세개에 전부 다 꽉 채웠고...
그가 화장실에서 나올 때쯤 세 소년이 문을 다 달았고 그들은 시험삼아 조심스레 문을 열고 닫기를 반복했다.
문은 약간 어설프지만 어느정도 위치는 잡혔고 정수는 이번에는 가방에서 경첩 두개와 자물쇠 두개를 꺼내 그들에게 건네었다.
"이제... 이거 우리가 쓸수 있는 높이에다가 안쪽 바깥쪽에다 한개씩 달어."
후성과 승연은 그걸 받더니 이 정도는 가소롭다는 듯 웃으며 익숙해진듯 경첩에 못을 대어서 강하게 박기 시작했다.
정수는 주머니 속에 열쇠 두개를 넣었고 그는 화장실에서 수건 두개를 꺼내 고이 접어 그것또한 가방에 넣었다.
그는 광현에게 다가가 그에게 가방을 건네며 말했다.
"야... 이제 이거 니가 좀 들어라... 힘센 너가 해야지.. .난 힘들어 죽겠다."
"알았어"
광현은 힘세다는 말에 으쓱해진 듯 정수의 말에 넘어갔고 그는 가방을 건네받은뒤 한쪽어깨에다 걸었다.
몇분 뒤......
자물쇠가 양쪽에 완전하게 달렸고 후성과 승연은 다시 문을 여닫기를 시험하며 자물소와 잘 맞는지 시험햇다.
아무 문제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자 정수와 그들은 만족 스럽다는 듯 미소를 지었고 정수는 그들에게 말했다.
"음...... 좋았어. 완벽하군.."
"그럼... 이제 30분만 쉬었다가 나가자..."
정수는 창밖을 바라보았고 이제 해가 서서히 저물며 석양빛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갔다.
"이제 서서히 어두워지는구나... 움직일때가 돼었어..."
그들은 모두 바닥에 쓰러지듯 누웠고 그들 또한 모두 녹초가 됀듯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컥...커흑...헉..."
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네 소년들 앞에서 여진은 몸이 녹초가 돼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그녀의 몸을 농락하던 후성,승연, 광연은 세명이 로테이션을 돌아 포지션을 바꿔 가며 그녀의
온 육체를 탐닉했고 그녀의 유방은 어찌나 빨렸는지 유두 부분이 퉁퉁 불어있었고 보지와 입에는
아직 그들이 분사한 정액들이 끈적하게 붙어있었다. 정수는 녹화를 마치고서 카메라를 재생기능을 누른뒤
화면을 여진에게 보여주었다.
".............."
몽롱해지는 여진의 눈앞에 자신의 나체가 보이는 화면이 보였다. 여진은 지친 눈으로
가느다란 눈물을 흘렸다.
"....... 이제 두번다시 반항할 생각따위 못하겠지.."
"큭큭큭...말 안해도 알고 있지? 개수작 부리려고 하면.... 이 원본이 세상에 쫙 뿌려질꺼야"
정수는 그녀의 의지를 완전히 꺾기 위해 일부러 그것을 보여주엇다.
그는 어차피 돈을 위해서라도 동영상을 모자이크 처리한뒤 뿌릴 예정이었지만.. 만일 여진이
헛수작을 부리는 즉시 원본을 그대로 뿌릴생각 이었다. 물론.... 그것만이 그의 계획의 전부는 아니었다...
삑..
그는 재생 기능을 끄고 카메라를 껐다. 그는 다시 일어났고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서 그의 친구들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한껏 축구라도 하고 온듯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땀을 흘리며 숨을 골랐다.
"훗..."
정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미소지었고 그는 그들에게 명령했다.
"야, 이제 우리 바로 가봐야 할데가 있어. 내가 시키는대로 준비하고 가자"
"응"
배가 부른 짐승은 온순해지듯 그들또한 정수의 말에 고분고분해졌다. 마치 그곳에서 정수가 혼자 인간인양
여진 뿐만이 아니라 그의 세 부하들도 사육해버린 셈이었다.
"우선... 광현이 너는 이년 재갈 물리고.... 손이랑 발이랑 꽁꽁 묶어놔, 어디 개수작 못부리게..
아참... 재갈 물리기 전에 이것부터 먹이고 물려"
정수는 주머니에서 하얗고 조그만 피임약 케이스를 꺼내어 광현에게 건네었다.
"오케이"
광현은 주머니에서 튼튼한 끈들을 꺼내었고 바닥에 있던 끈들도 주웠다.
그는 힘없이 축 늘어져 있던 여진을 강제로 엎드리게 하고서 그녀의 양쪽 팔목을 허리 쪽으로 모아 두 손을 묶었다.
그는 그녀의 발목도 한곳으로 모아 튼튼하게 묶은다음 그녀를 옆으로 다시 뉘였다. 그는 부엌으로 가 컵에 물을 담아 가지고 와서는
그녀의 입에 알약을 털어놓고서 코를 막고 입에다 물을 부었다.
"켁...켁.. 켈록! 켈록!"
그녀가 기침을 하며 억지로 피임약을 삼켰고 광현은 다시 일어섰다. 광현이 자기 할일을 끝마친것을 보자 그는 이번에는
승연과 후성을 바라보고서 명령했다.
"너희 둘은... 우선 이집을 샅샅이 뒤져봐, 밖으로 연락할수 있는 물건...
한마디로 인터넷, 전화선 이런거 싹다 제거해와, 아 그리고 약품이라던가 이런것도..."
"오케이 알았으"
그둘은 재빠르게 움직이며 각 방으로 들어갔고 그들은 소란스럽게 방을 이잡듯이 뒤져댔다.
광현은 그 광경을 멀뚱이 바라보며 정수에게 물어보았다.
"야... 근데 갑자기 왜? 뭘 어떡하게?"
"멍충아, 지하에 있을 그년들 데려와야지, 게다가 그년들 맞을 준비도 해야하고"
"음..."
"야, 임마, 넌 멀뚱히 있지말고... 이 집에 연장이나 이런거 있을지 얼렁 찾아봐 그리고... 연장 찾으면 여기 나무로 됀 문 있지?
다른데다 달수 있게 문으로 나사 빼고 준비해놔,"
"넌 어떻게 하게?"
"난 나가서 자물쇠랑 필요한 물건들 좀 사갈꺼야."
"알았어"
"니 힘으로 문하나 떼서 옮기는거 문제도 아닐꺼야, 큭큭큭.."
정수는 그렇게 말한뒤 가방을 가지고 문쪽으로 향했다. 그는 자신의 신발을 신은 후 문을 열고서 바깥으로 향했다.
"아참, 나 오기 전에 작업 끝나면.. 내가 지금 서있는 여기 있지? 여기에다 여닫을수 있게 문 하나 달아놔"
"알았어"
정수는 그렇게 말하고서 문을 열고서 밖으로 나갔다. 그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서 적막만이 감도는 복도를 바라보았다.
"오늘밤은.. 할일이 정말로 많겠군..."
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그는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서 일하고 있던 광현은 정수의 말을 듣고서 그의 계획을 알수 있었다. 이곳을 아지트로 삼고서 아예 암캐사육장으로
변모시키려는 속셈을 알아챈 광현은... 그가 여진을 노린것이 단순히 충동에 의해서가 아니라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무서운 놈...."
애당초 그의 머리를 따라갈수 없었던 광현은 그저 정수의 지시에 묵묵히 따르려는 의지를 보이듯 방문 경첩을 고정하고 있는 못들을 하나씩
빼내고 있었다. 물론.... 방을 이 잡듯이 뒤지고 있던 승연과 후성도 이미 어렴풋이 그의 계획을 눈치챌수 있었다. 물론 그의
계획이 너무나 치밀한지라 실패한 적이 없던걸 보고 배웠던 그들은... 그가 시키는 대로 하기만 하면 언제든지라도 쾌락을 맛볼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다만..... 광현은 살짝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만일... 정말 생각하기도 싫지만..... 그녀석이... 우리를 그저 도구로써 취급하는거라면... 그가 우릴 그냥 이용만 하는 거라면..."
광현은 살짝 찝찝한 생각이 들었지만 묵묵히 그의 말을 듣고 계속해서 나사를 빼내었다....
같은 시각...
정수는 근처 문방구와 철물점... 그리고 편의점을 들려 묵직한 열쇠용 자물쇠 두개와 경첩 두개 그리고 물티슈를 대량으로 샀다.
"음............."
그는 편의점에서 나오기 전에 다시 편의점을 들어갔고 그는 빵 5개와 우유1개, 1리터짜리 음료 3개, 각성음료 4캔을 샀다.
그것들을 전부 가방에 넣고 나자 가방에 상당히 묵직해졌고 그는 어깨가 살짝 결리듯 어깨를 한번 돌려주며 편의점 문을 열고 나왔다.
그는 편의점 문을 열고 나왔고 그가 밖으로 나왔을때 길 건너편에 한 가족이 보였다. 5살 정도 돼는 꼬마와 그의 엄마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꼬마의 손을 잡고 가고 있었다.
"엄마! 나 비행기!"
꼬마가 엄마를 쳐다보며 해맑게 말했고 그러자 부부가 서로 눈을 맞춘 뒤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위로 끌어올렸다.
그러자 아이의 팔과 몸이 위로 올려지면서 아이가 순간적으로 공중으로 날았다. 아이가 착지하자 그는 개구지게 웃었고
부부는 그들의 아이가 웃는 것을 보며 같이 웃었다.
"............"
정수는 잠시 멈춰서서 그 광경을 진득이 바라보았고 그는 왠지 모를 질투를 느끼며 약간 화가 나는것 같았다.
"......쳇...."
그는 볼일을 다 끝마친듯 바로 여진의 집으로 다시 발걸음을 급히 옮겼다. 날이 살짝 더워서인지 가방을 메고 있는 그의 어깻죽지가
땀 때문에 축축하고 뜨거웠다. 가방의 무게가 무거운것 때문인지 그는 더욱 더 덥다고 느꼈고 그는 가방을 다시 꽉 잡아메며
하늘을 바라보았다.
"............무겁군"
몇분 뒤....
정수가 다시 여진의 집으로 돌아갔을때 그의 눈에 들어온것은 다함께 문을 잡고서 애쓰고 있는 모습이었다.
광현과 승연이 문을 잡고 후성이 문의 경칩을 대고서 바로 신발장바로 옆에다 달고서 제2의 현관문을 만들기 위해
망치로 못을 박으려고 했다.
"에효.... "
정수는 그것을 보고서 한숨을 쉰뒤 그들에게 말을 걸었다.
"애쓴다... 이것들아, 그거 말고 전동 드라이버없어?"
"아 시끄러, 지금 힘들어 죽겠구만"
후성이 지친 목소리로 정수에게 말을 걸었고 정수는 가방을 뒤지더니 가방에서 빵과 음료를 꺼내었다.
"야 니네 그거 쳐놓고... 이거부터 먹고 하자, 오늘 할일이 많아서 미리 끼니는 때워놔야 해"
"오!"
광현은 음식들을 보고서 얼굴에 화색을 띄웠고 후성도 그의 반응을 보자 망치와 못을 내려놓고서 정수를 뒤돌아보았다.
승연은 그 말을 듣고서 문 너머로 얼굴을 내밀어 정수를 보았다. 그 셋은 그것을 보고서 문을 벽에 다시 기대어놓고서
정수와 함께 마루로 갔다.정수는 마루에서 먹을 것을 전부다 꺼내어놓고서 전부 다 바닥에 놓았고
소년들은 배가 고픈지 먼저 빵과 음료를 하나씩 집고서 먹기 시작했다.
"음....."
정수 또한 빵을 하나 집고서 포장을 뜯어서 먹기 시작했다. 집안에는 부시럭거리는 소리와 우적우적 씹는 소리만이 울려퍼졌고...
정수도 말없이 빵을 먹고 있을때... 승연이 그를 쳐다보며 말했다.
"야 정수야, 근데 이제 정확히 어떻게 할려고?"
"... 우선 오늘은... 여기다 문과 자물쇠를 달고서... 그... 지하에 있는 년들을 데려와서 이제부터 여기서 살게 할꺼야"
"음....."
그들은 그말을 듣고서 짐작했다는 듯이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후성이 다시 정수에게 물었다.
"어떻게 데려올건데?"
"우리가 가서 문 열어주고... 택시비 줘서 택시비로 오게 해야지, 우리 모두다 운반책이자 감시역으로 다 함께 갈꺼야"
"위험하지 않나?"
"다른 방법은 없어, 대중교통 이용해 봤자 위험부담이 훨씬 커질뿐이야.."
"그년들 그런데 그 안에 있으면서 씻긴 씻었냐? 냄새나면 택시기사도 이상하게 볼텐데?"
"여기서 나가기전에.... 여자 옷 아무거나 두쌍으로 준비하고.. 수건 두쌍에... 패트병에 미지근한 물 꽉 채워서 가져가라"
"으음... 알겠다."
"내가 물티슈도 대박 많이 사왔으니까... 가서 물티슈 한 팩씩 잡고서.. 물티슈로 그년들 몸 구석 구석 우리가 다 닦을꺼야 "
정수는 목이 말라서 페트병을 하나 잡아 음료수를 한번 들이켰고 그는 다시 말했다.
"여기도 손볼데가 많아, 우선 오늘은 급한것만 해결하고..."
"여기다가는 뭘할건데?"
"으음..... 우선 방음벽지를 온 데다 다 붙여 놓고... 창문에는.... 글쎄... 강화유리는 무지 비쌀테고... 그냥 못이나 박아놔야 겠다.."
"철창은 어때?"
"그것도 비싸... 그리고 우리 기술로는 그런거 제대로 설치 불가능이야. 그냥 창 아래쪽에만 벽지 달고 못으로 박아야지"
정수는 그리고 속으로 생각했다.
"감시카메라도 두세개 정도 달아야 겠군........."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정수가 사온 음료수들과 빵들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였다. 정수는 애들에게 쓰레기 치우라고 손짓으로 명령했고
그들은 모두 분주하게 일어나 쓰레기를 치우고서는 다시 문을 달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이.... 이녀석들 설마...."
꼼짝없이 묶인채 그 상황을 지켜볼수 밖에 없는 여진은 정수가 다가오자 부들부들 떨었다.
"넌 그냥 여기서 이대로 기다리기만 하고 있어, 이제 네년 친구들도 데려와 줄테니... 아마 오늘 밤이면 다 끝날꺼야.."
"아 그리고.... 우선 이거 먹고 기다리고 있어"
정수는 가방에서 꺼낸 우유를 뜯었고 여진의 재갈을 풀고 그녀의 몸을 살짝 잡아세워 그녀의 입에 우유를 갖다대었다.
"시...싫어..."
"..... 씨발... 쳐먹으라면 쳐먹지? 죽고 싶냐?"
"시... 싫다구... 제발..."
"아 씨발 열받게 하네..."
그녀가 입을 안 열고 거부 하자 정수는 그녀의 코를 꽉 잡았고 그러자 그녀는 입으로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렸고 정수는
그녀의 입속에 우유를 들이부었다.
"켁...켈록!! 헉...큭.."
그녀는 기침을 하면서 우유를 강제로 마셨고 정수는 계속해서 들이부었다.
"....."
우유가 다 떨어지자 정수는 우유팩을 바닥에 내팽개치고서 그녀의 머리채를 잡으며 말했다.
".... 씨발... 반항하면... 어떻게 돼는지 보여주지..."
정수는 그녀에게 재갈을 다시 물렸고 그는 가방을 뒤지더니 철제 사무용 집게를 꺼내들었다.
예전에 선우를 고문할때 쓰던 그 집게들은 가장 간단하지만 굉장히 효과적인 고문 도구 였다.
그는 철제 집게 하나를 가져와 오른손으로 그것을 최대한 벌렸다.
"!!!!으으으응!!!"
재갈이 물려진 입으로 여진은 제발 하지 말라는 뜻으로 소리를 내며 고개를 강하게 휘저었다.
"일로와 이 씨발년아!!"
정수는 그녀의 유방 하나를 꽉 쥐었고 그러자 유두가 살짝 더 커졌다. 그는 집게를 유두에 조준했고 그는
망설임없이 거리낌 없이 유두를 확 찝었다.
"!!!!!!!! 으윽 흐으흑!!!!!!!!!"
여진이 고통에 격하게 몸을 몸부림쳤다. 정수는 그녀의 등뒤에서 그녀의 남은 한쪽 유방을 꼬집으면서 그녀에게 속삭였다.
"자.... 이제 개기면 어떻게 돼는지 알겠나?"
그는 남은 한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물고있는 집게를 살살 당기며 그녀에게 다시 한번 속삭였다.
"이제 말 잘 들으면 이런 일은 없을꺼야... 알겠나?"
여진은 얼굴을 찌푸리며 알았다는듯 고개를 세차게 끄덕였고 정수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또박또박 조용히 말했다.
"니년이 그동안 몸을 얼마나 소중히 생각해 왔는지는 상관없고... 니년이... 20년 넘게 관리해온 몸뚱아리...
이젠 내가 먹는다.. 오직 나만이 니 유방과 보지를 소유한다... 내가 벗으라면 벗고 벌리라면 벌려....
이제... 날 주인님이라.. 불러... 알..았...어?"
그는 소름끼칠듯한 어조로 그녀에게 말했고 그녀는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였다.
"착하군."
그는 바로 그녀의 유방에서 집게를 떼어냈고 그녀는 그제서야 발작을 멈췄다. 정수는 그녀를 다시 바닥에 눕혀놓았고
그녀는 완전히 지친듯 바닥에 죽은듯이 쓰러졌다. 그는 그녀에게서 떨어져 페트병 세개를 들고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는 페트병에 물을 담아 한번 세척을 하고서 다시 미지근한 물을 담았다. 그는 물을 세개에 전부 다 꽉 채웠고...
그가 화장실에서 나올 때쯤 세 소년이 문을 다 달았고 그들은 시험삼아 조심스레 문을 열고 닫기를 반복했다.
문은 약간 어설프지만 어느정도 위치는 잡혔고 정수는 이번에는 가방에서 경첩 두개와 자물쇠 두개를 꺼내 그들에게 건네었다.
"이제... 이거 우리가 쓸수 있는 높이에다가 안쪽 바깥쪽에다 한개씩 달어."
후성과 승연은 그걸 받더니 이 정도는 가소롭다는 듯 웃으며 익숙해진듯 경첩에 못을 대어서 강하게 박기 시작했다.
정수는 주머니 속에 열쇠 두개를 넣었고 그는 화장실에서 수건 두개를 꺼내 고이 접어 그것또한 가방에 넣었다.
그는 광현에게 다가가 그에게 가방을 건네며 말했다.
"야... 이제 이거 니가 좀 들어라... 힘센 너가 해야지.. .난 힘들어 죽겠다."
"알았어"
광현은 힘세다는 말에 으쓱해진 듯 정수의 말에 넘어갔고 그는 가방을 건네받은뒤 한쪽어깨에다 걸었다.
몇분 뒤......
자물쇠가 양쪽에 완전하게 달렸고 후성과 승연은 다시 문을 여닫기를 시험하며 자물소와 잘 맞는지 시험햇다.
아무 문제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자 정수와 그들은 만족 스럽다는 듯 미소를 지었고 정수는 그들에게 말했다.
"음...... 좋았어. 완벽하군.."
"그럼... 이제 30분만 쉬었다가 나가자..."
정수는 창밖을 바라보았고 이제 해가 서서히 저물며 석양빛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갔다.
"이제 서서히 어두워지는구나... 움직일때가 돼었어..."
그들은 모두 바닥에 쓰러지듯 누웠고 그들 또한 모두 녹초가 됀듯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