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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LIFE -수진이야기- - 3부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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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48 조회 70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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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 암케 수진의 첫번째 주인님

7장 -방문2-





어떻게 집에 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술을 입에 댄것도 아닌데, 도통 생각이 나질 않는다.



회사에서, 극장에서 수차례의 절정으로 정신이 나가고,

지하철에서 사람들과의 접촉으로 또 한차례 물을 흘렸다.



물론 주인님이 옆에서 모든 풀을 이끄시고 위기에서 도움을 주셨지만,

그 생생한 스릴과 쾌감에 노출된 몸은 흥분을 이겨내지 못했었다.



이날의 흥분은 몇일을 지속했다.

주인님과 함께한 시간만 생각하면

하염없이 나오는 물 떄문에 치마를 적시기 일쑤였다.



주말이 되어 토요일 오전...

모두가 일이 있어 집안에 혼자 남게 되었다.



금요일 저녁에 약속을 주시던 주인님은 별다른 말이 없으셨다.

그냥 내일 보자고... 이제나 저제나 연락을 기다리던 나는

주인님이 바쁘셔서 오늘의 만남은 취소되려나 보다....생각하고,

오후가 되어서 혼자서 집을 지키고 있었다.



그떄 고등학교 다니는 막내가 집에 친구를 데리고 들어왔다.

나에게도 아주 익숙한 남자친구를 말이다.



집안으로 들어오는 주인님을 보며 처음엔 까무라칠뻔 했다.

정말로 어려 보였던게 아니라 실제 어린 주인님...

거기다 막내 동생의 친구라는 말에 기가 막혔다.

14살이나 차이나는 어린 남자에게 그렇게 허덕였다니...



하지만 동생뒤에서 나를 보는 주인님의 강한 눈빛에 다시금 암캐의

마음을 찾게 되었다.



동생이 처음으로 데려온 친구이기에 호의 아닌 호의를 배풀며

과일을 가져다 주었다.



주인님은 학교에서도 모범생이라 했다.

집안도 유력한 국회의원의 집안이고, 겉으로 보기엔 흠잡을 데 없는

공부잘하고 똑똑하고 집안 좋은 멋진 아이였다.

또한 테크닉도 좋고 강한 카리스마에 황홀한 풀을 선사하는 주인이기도 했다.



주인님은 눈짓으로 방에 가 있으라고 했다.

먼저 방에서 주인님을 기다리는데, 동생에게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선

내방으로 몰래 들어 오셨다.



집안에서 이렇게 주인님을 보다니....

그 상황만으로도 흥분에 겨워 심장이 떠질것 같았다.



주인님은 나체를 명하셨고, 그 명령에 기꺼이 복종하였다.

문밖의 동생의 방에선 동생이 친구를 기다리고 있을 텐데....

나의 암캐적 욕심은 주인님과 오래동안 함꼐 하고픈 생각이었다.



주인님은 내목에 개 목걸이를 체워주시고, 침대에 눕게 하시더니...

준비해오신 밧줄로 손목과 발목을 침대 모퉁이에 묶기 시작했다.



침대에 알몸으로 대자로 누워, 묶여있는 신세가 된 나는 살작이 두려움이 생겨났다.

하지만 그보다 앞선 흥분의 쾌감이 침대를 적시며 물을 흘려내었다.



밖에선 동생이 오가는 소리가 들렸다.

발소리에 심장이 같이 뛰었다.



주인님은 내몸을 희롱하시더니 매직을 꺼내 글을 쓰셨다.

"수진이는 개보지 암캐입니다"

그리고 진동기를 항문과 그곳에 찔러 넣으셨다.



한참을 흥분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나를 보시더니 문을 열고 나가셨다.

하지만 문을 꼭 닫지 않고 약 2센티쯤 벌려 놓으시고 동생의 방으로 들어 가셨다.



남겨진 방에서 진동기에 맞춰 몸을 떨었다.

고개를 살짝들어 바라보니 가슴과 배위로 매직의 글씨가 보였다.



"수진이는 개보지 암캐입니다"

온몸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절정을 맞이 했다.



단순한 글씨가 절정을 맞이 하고도 다시금 흥분을 일으켰다.

입술을 비집고 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으며, 겨우겨우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수치스럽고 음란한 모습이

쾌감에 부채질을 하였다.



잠시후 주인님과 동생이 왔다갔다 하며, 문앞을 지나다녔다.

밖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내 쪽에서는 작은 틈사이로 문밖의 모습이 생생이 보여졌다.

주인님의 눈빛과 마주칠때마다 또다시 경련이 일어났다.



비릿한 주인님의 미소...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동생의 모습...

누나의 이러한 암캐의 모습을 본다면 동생은 뭐라 할 것인가...?

이러한 음란한 모습을 가족에 틀킨다면 뭐라 할 것인가...?



두려움이 가득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앞뒤로 진동기를 끼고 진동에 몸을

맞춰 몸을 떨고 있는 나의 모습은 진정한 암캐의 모습이 되어가고 있었다.



동생을 아랫층에 두고 혼자서 올라오신 주인님은 침대에서 풀어 주시곤

개줄을 잡고 나를 이끄셨다.



아무도 없는 2층을 개처럼 네발로 기어 돌아 다녔다.

좀더 빨리 기어다니라고 손바닦으로 엉덩이를 치는 주인님의 손길에 짜릿한

희열이 느껴졌다.

이미 물이 넘쳐 허벅지를 적시고, 바닦에 희미한 물기를 만들었다.



주인님은 계단 쪽으로 나를 이끌었다.

조심히 보니 동생은 1층 거실쇼파에 몸을 누이고 TV를 보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각자의 일떄문에 집안에는 오직 3명 밖에 없었다.

주인님은 나를 이끌고 일층으로 내려 가시려 했다.



나는 두려움에 고개를 설레였다...

정말 이대로 동생앞에 서게 하시려는가...?

동생에게 누나의 암캐스런 모습을 보여야 하는가...?



개줄이 당겨져 목에 가느다란 자국을 만들었다.

더이상 목이 아파서 버티기도 힘들었다.



어쩔수 없이 주인님에게 이끌려 기어서 계단을 내려왔다.



동생의 뒤쪽에서 알몸으로 개 목걸이를 차고,

몸에 매직으로 음란한 글을 세기고 있는 누나의 모습을 알아차리지 못했는지

아무것도 모른체 TV만 보고 있었다.



생생한 스릴이 다시금 절정을 맛 보게 했다.

또한 집안 마루 바닦에 실례를 하여 노란 물이 고이게 만들었다.



주인님은 그런 나를 조금더 기어다니게 만들었다.

서서히 눈동자가 풀리고, 다리도 풀려 그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거의 동생의 옆쪽으로 옮겨온 상태였다.

사람이 작은 낌새에 더욱 민감하여 동생이 뒤돌아 볼만도 했는데,

전혀 그런 눈치가 없어 보였다.



주인님은 동생의 옆에 털썩 주저 앉았는데,

보아하니 동생은 깊은 잠에 빠져 있었던 것이었다.



무슨 수를 쓰셨는지 동생을 깊은 잠에 들게 하고

나에게 수치의 모습으로 느끼게 하셨던 것이다.



한숨을 돌리고 약간의 마음의 안정이 찾아왔다.

하지만 갑자기 동생이 꺨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흥분을 느끼게 하였고,

진동기를 물고 있던 힘을 더 세게 조이게 했다.



주인님은 동생옆에서 물건을 꺼내며 나에게 애무를 요구했다.

개처럼 기어서 주인님의 다리사이로 파고 들어 주인님의 물건을 입에 물며

혹시나 옆에서 동생이 깰까하는 스릴을 체험하였다.



얼굴로 주인님의 정액을 받고, 몇번의 절정을 다시 느끼며 암캐의 희열을 느꼈다.



샤워를 하고 집안의 모든 흔적을 지울쯤 동생이 일어났다.

불과 1시간 정도를 잠잔 동생은 친구를 보내며 나에게 친구 자랑을 하였다.



나는 동생의 자랑을 맛장구 쳐주며, 돌아가는 주인님을 아련히 쳐다보았다.

정말 멋진 주인님이구나...



동생은 아무것도 모른체 친구자랑을 조금더 늘어 놓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동생은 전혀 모를 것이다....

그 친구가 누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누나가 또한 그 친구에게 어떤 존재인지, 전혀 상상 조차 못 할 것이다.



순진한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옷속에 가려진 매직으로 쓰여진 글씨가 다시금 느껴졌다....



"수진이는 개보지 암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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