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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메리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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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10 조회 84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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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2



집에 도착을 하자, 메리 선생님은 리사의 짐을 게스트룸으로 쓰는 넓은 방으로 전부 옮겨놓고 짐 정리까지 전부 다 해주어야만 했다. 그런데 얼굴과 머리에 온통 뒤집어 썼던 마이크의 정액을 리사의 지시 때문에 닦지도 못한 탓에, 정액이 그녀의 얼굴이며 머리칼에 말라붙어서 몰골이 정말 말이 아니였다. 게다가 리사 엄마의 무지막지한 매질 탓에 젖가슴이 벌겋게 부어올라 아직도 쓰라리고 아팠으며, 리사의 아빠한테 장시간 동안이나 유린을 당하고도 만족을 얻지못한 음부는 욕구불만을 호소하듯 샘물이 멈출 기미도 보이질 않았다.



"미세스 씨, 도대체 꼴이 그게 뭐야? 정말 더럽고 추잡해서 못 봐주겠구만, 쯧쯧.. 어서 가서 빨리 샤워부터 해! 그 동안 난 네가 에이미 앞에서 입고 있어도 될만한 것으로 옷을 한벌 골라놓을 테니까, 넌 샤워를 하고 나오거든 그 옷을 입어. 아! 그리고 내 미리 경고해 두는데, 내가 안본다고 샤워를 하면서 손장난을 칠 생각은 애초에 꿈도 꾸지 마, 알았지?"



메리는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하던지 아무 대꾸도 못하고 욕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녀도 딸 에이미가 곧 집으로 돌아올 거라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샤워를 하고 화장과 머리손질까지 마치기 위해선 빨리 서둘러야 한다는걸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샤워를 하면서도 리사가 어떤 옷을 꺼내놓을지 걱정이 되서 마음이 여간 불안한게 아니었다.



샤워를 마치고 침실로 들어가 보니, 뜻밖에도 그렇게 노출이 심하지 않은 옷이 침대 위에 놓여있었다. 스커트는 비록 좀 짧기는 했어도 꽤 점잖은 스타일의 옷이었고, 스웨터도 꽤 두꺼운 옷이라 브라를 하지 않은 가슴이 드러나 보일까봐 마음을 졸일 필요도 없을것 같았다. 그리고 신발도 지금까지 신었던 하이힐보단 굽이 좀 낮은 8센티 굽의 하이힐이었다. 하지만 스타킹이나 가터벨트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메리는 어쩔 수 없이 알몸에 스커트와 스웨터만 달랑 입어야 했다.



엉덩이에는 아날프러그가 여전히 삽입이 되어 있었으므로, 메리는 개목걸이와 딜도, 그리고 윤활유병만 핸드백에 챙겨넣고 서둘러 화장을 시작했다. 그런데 허기가 얼마나 지던지 손을 들기도 힘들 지경이었다. 메리는 그제서야 그날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은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지난 금요일의 점심식사 이후로 변변한 식사를 해본 적이 없다는걸 깨달았다. 하지만 메리는 여유를 부릴 겨를이 없었다. 만약에 조금이라도 늦게 아랫층으로 내려갔다간 리사한테 혼줄이 날게 뻔한 일이였다. 그래서 메리는 허기 진 와중에도 서둘러 화장을 마치고 아래층으로 허둥지둥 달려 내려가야만 했다.



"미세스 씨, 우선 식사 준비부터 하도록 해. 에이미가 밥을 안 먹고 올지 모르니까 에이미 것도 같이 차리고.. 아참! 그것보다 우선 아날프러그가 잘 삽입이 돼 있는지 보게 돌아서서 엉덩이부터 한번 까봐."



메리는 얼른 스커트를 허리춤까지 걷어올린 다음, 돌아서서 허리를 깊숙히 굽혔다.



"미세스 씨, 내가 잘 볼 수 있도록 엉덩이를 쫙 벌려야 할 것 아냐!"



메리는 창피해서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걸 느끼면서도 아날프러그가 어떻게 항문에 삽입이 되어 있는지를 리사가 잘 볼 수 있도록 두 손으로 엉덩이를 크게 벌려주어야만 했다.



"엉덩이를 그렇게 벌린 상태로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봐."



메리는 어쩔 수 없이 손가락 하나를 음부에 찔러넣고 넣다 뺐다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채 몇초도 지나지 않아서 놀랍게도 음부에서 물기가 조금씩 배어나오는 것이었다.



"저런 저런..! 미세스 씨, 넌 진짜로 걸레같은 화냥년이야!" 리사가 놀랍다는듯이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이제 그만하면 됐으니까, 가서 저녁 준비나 해. 나랑 에이미가 먹을 거로는 라비올리와 샐러드를 준비해 주고 네꺼는 양상치면 충분하겠지? 사실 나도 너한테 빵을 좀 먹게 해주고 싶긴 하지만, 너도 에이미 앞에서 빵을 보짓물에 적셔서 먹을 수는 없을 거잖아, 그지?"



"아.. 아가씨.. 제발 다른 거라도 좀 먹게 해주세요, 네? 전 지금 배가 너무너무 고프단 말이예요." 메리가 거의 애원조로 말했다.



"아니,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야? 미세스 씨, 넌 좀 전에 우리집에서 고단백 식품인 정액을 잔뜩 먹지 않았어? 더군다나 넌 앞으로 최소한 3-4킬로는 더 빼야된단 말이야."



리사의 집에서 억지로 삼켜야만 했던 리사의 아버지와 오빠의 정액이 자신의 식사였다는 소리에, 메리는 얼마나 어이가 없고 황당하던지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로 수치심을 느끼며 말문이 탁 막히고 말았다. 그래서 더 이상 말을 꺼낼 엄두도 못 내고 그냥 주방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준비할 수밖엔 없었다. 그런데 채 10분도 지나지 않았을 때, 현관에서 에이미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엄마, 저 왔어요!"



"아! 그.. 그래, 왔니? 마침 저녁을 차리던 참인데 때 맞춰서 잘 왔구나."



"엄마! 그런데 엄마 머리가 왜 그래?" 에이미가 주방으로 들어오다 말고 깜짝 놀란 얼굴로 소리쳤다.



"아! 너.. 너도 마음에 드니?"



"엄마, 머리가 너무 짧아서 딴 사람 같애! 그런데 왜 그렇게 짧게 자른 거야?"



"그냥.. 색다르게 좀 변화를 주고싶어서 한번 짧게 잘라본 거야."



"그럼, 옷은 또 왜 그렇게 입었어? 밖에 무슨 볼일이라도 있어?"



"아냐, 볼일은 무슨.. 그냥 뭐.. 사실 일요일이라고 꼭 외출복을 입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 더구나 아빠도 집에 안계시다 보니 혹시 기분전환이라도 좀 될까 해서 한번 입어본 거야."



"아하!" 에이미는 수긍이 간다는듯 고개를 끄덕거리다가 그제서야 리사를 발견했다. "아! 안녕하세요?"



"안녕? 네가 에이미로구나?"



"아! 에이미, 너도 리.. 사를 알지?" 메리는 약간 불안한 표정으로 리사의 눈치를 보며 어색하게 말을 꺼냈다.



"응, 학교에서 몇번 본 적이 있어."



"아, 그래? 사실은 리사 집에 문제가 좀 생겨서 그게 해결이 될 때까지 당분간 우리집에서 지내기로 했어."



"엄마, 그게 진짜야? 그럼, 나한테 언니가 하나 새로 생긴 거네? 그렇다면 나야 좋지, 뭐!"



"그래, 나도 좋아!" 리사가 천역덕스럽게 맞장구를 쳤다. "내가 가방 푸는걸 도와줄 테니까 같이 올라갈까?"



리사가 에이미를 데리고 윗층으로 올라갔다. 메리는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다시 저녁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메리는 그 동안 계속 신어야만 했던 15센티 굽의 하이힐 대신에 8센티 굽의 하이힐을 신고 있자니, 어느새 굽이 높은 하이힐에 꽤 적응이 됐는지 발도 덜 아프고 움직이기도 훨씬 수월하게 느껴졌다.



메리는 식사준비가 모두 끝나자, 식사하러 내려오라고 리사와 에이미를 불렀다. 그러자 리사와 에이미는 잠시 후 마치 오랜 친구 사이이기라도 한 것처럼 재잘재잘 떠들어대며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2인분의 샐러드와 라비올리가 차려져 있는 식탁에 리사와 에이미가 자리를 잡고 앉자, 메리는 양상치가 놓여있는 싱크대로 얼른 자리를 피했다.



"엄마, 엄만 식사 안해?"



"그, 그래.. 요즘 살이 너무 불은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좀 하려고.." 메리는 딸한테 또 거짓말을 했다.



"메리 선생님, 죄송하지만 콜라 두잔만 좀 갖다주실래요?"



리사의 부탁 아닌 부탁에, 메리는 코카콜라 두 잔을 따라서 리사와 에이미 앞에 한잔씩 내려놓았다.



"아니, 오늘은 왠일로 코카콜라야? 나야 코카콜라를 더 좋아하니까 상관없지만, 엄마는 원래 펩시만 마셨잖아?"



순간 메리는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몰라서 당황을 하고 말았다. 그러자 리사가 눈치를 채고서 재빨리 끼어들었다.



"이 코카콜라는 내가 사온 거야. 사실은 나도 코카콜라를 더 좋아하거든. 그런데 너도 코카콜라를 더 좋아한다니, 선생님도 아마 앞으로는 코카콜라를 사다 놓으실 거야. 선생님, 그렇죠, 제 말이 맞죠?"



"무, 물론이지. 너희들이 코카콜라를 더 좋아한다니, 앞으로는 펩시 대신 코카콜라를 사다 놓도록 할게."



"엄마, 그런데 이리 와서 앉지 않고 왜 거기 서있는 거야?"



"아.. 아니, 난 괜찮아. 아직 할 일이 좀 남아서 그래."



그것으로 메리는 벌써 네번이나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리사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시작한 거짓말이다 보니, 한번 시작한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르고, 또 그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를 수밖엔 없었다.



에이미와 리사는 식사를 마치자 둘이서 나란히 윗층으로 올라가 버렸다. 그 바람에 메리는 찍소리도 못하고 평소에 에이미가 늘 맡아서 하던 설겆이까지도 도맡아 해야만 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앞으로는 식사는 물론이고 설겆이까지도 전부 다 그녀가 도맡아 해야만 할거라는걸 그녀도 거의 확신에 가깝도록 느끼고 있다는 점이었다.



메리가 설겆이를 마치고 윗층으로 올라가보니, 리사가 에이미 방에서 에이미와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래서 뭐 필요한게 없냐고 리사와 에이미를 향해 물어보려는 순간, 갑자기 배가 사르르 아프면서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다. 그러나 그녀의 항문은 아날프러그로 막혀있었다. 메리는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는걸 느끼며 난감한 표정으로 리사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리사는 메리의 그 눈길을 무덤덤하게 되받으며 딴소리만 하는 것이었다.



"메리 선생님, 혹시 시험지 채점은 끝내셨어요?"



"아.. 아니.. 아직 좀 남았어. 그런데.."



"그럼, 선생님이 시험지를 채점하시는 동안, 저는 에이미랑 방에서 좀 놀아도 돼죠?"



사실 리사는 메리가 왜 그렇게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자기를 쳐다보는지를 훤히 꿰뚫고 있었다. 한편 메리는 메리대로 리사의 그 말이 허락을 구하는게 아니라 명령이라는걸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리사가 에이미랑 무슨 얘기를 나눌지 걱정이 돼서 메리는 이만저만이 불안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메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결국 메리는 아뭇소리도 못하고 에이미의 방문을 조용히 닫았다. 배가 부글부글 거리는데도 불구하고 메리는 화장실도 못 가고 자기방으로 돌아가 시험지를 채점해야만 했다. 그것도 앞으로는 어떤 가구도 사용을 해선 안된다던 리사의 지시 때문에 시험지를 바닥에 죽 펼쳐놓고서 바닥에 앉아서 시험지를 채점해야만 했다.



그로부터 두어시간이 흘렀을 때쯤, 에이미가 굿나잇 인사를 하려고 메리의 방으로 들어왔다.



"엄마, 불편하게 왜 방바닥에 앉아서 일을 해?"



"아! 그게 저.. 시험지를 펼쳐놓고 해야되는데 책상이 너무 좁아서 말이야." 메리는 또 다시 거짓말을 했다.



"아항..! 엄마, 난 그만 잘게. 오늘은 너무 피곤한데다 내일도 바쁜 일이 너무 많아서 말이야. 그러니까 혹시 아빠한테서 전화가 오면 내가 안부 전하더라고 꼭 좀 전해줘." 에이미가 메리의 뺨에 굿나잇 키스를 했다. "엄마, 그럼 엄마나 빨리 자."



"그래."



메리는 웃는 낯으로 에이미의 인사를 받아주었지만, 내심으론 일요일 저녁이면 늘 남편한테서 전화가 온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이 영 개운치가 않았다. 에이미가 자기방으로 돌아가고 나자, 리사가 기다렸다는듯이 메리의 방으로 들어왔다.



"이제야 다시 우리 둘만의 시간이 됐군. 미세스 씨, 옷을 전부 벗어!"



"사이먼 아가씨, 제발 프러그를 빼고 화장실에 좀 가게 해주세요." 메리는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애원을 하면서, 자신이 처한 끔찍한 상황을 새삼 뼈져리게 깨달았다.



"왜? 화장실이 급해서 그래?"



"네, 사이먼 아가씨. 진짜로 너무너무 급해요."



"그럼, 진작 얘길 하지 그랬어?" 리사가 짓궂게 미소를 흘리며 말했다. "미세스 씨, 내 이번엔 특별히 뒷뜰로 내보내지 않고 그냥 화장실을 사용하게 해줄 테니까, 너도 내가 지시했던 대로 변기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용변을 봐야 돼, 알았지? 그리고 용변을 다 보고 나거든 아날프러그는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서 닦아놓도록 해."



"예, 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사이먼 아가씨."



메리는 허겁지겁 화장실로 달려가 변기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아날프러그부터 뽑아냈다. 항문이 계속 벌어져 있던 탓인지 별로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쉽게 용변을 볼 수가 있었다. 뱃속이 편안해지자 메리는 안도의 한숨을 푹 내쉬긴 했지만, 들고있던 아날프러그를 보자 그만 눈 앞이 캄캄해져서 또 다시 한숨을 푹 내쉬고 말았다. 그래도 리사의 명령인지라 메리는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한 다음 눈을 딱 감고 자신의 변이 묻어있는 그 아날프러그를 깨끗이 핥아먹기 시작했다. 잠시 후 메리는 깨끗해진 아날프러그를 손에 든 채로 침실로 돌아갔다.



"미세스 씨, 아날프러그를 깨끗이 닦았으면 다시 집어넣지 않아도 돼. 자, 어서 그 하이힐로 갈아 신어." 리사가 기다렸다는듯이 메리가 신던 15센티 굽의 하이힐을 던져주며 말했다. "아무리 봐도 넌 15센티 굽의 하이힐을 신고있을 때가 다리도 더 날씬해 보이고 엉덩이도 훨씬 더 쎅시해 보인단 말이야." 그리고는 메리에게 핸드백까지 던져주었다. "미세스 씨, 핸드백에 넣어둔 딜도를 꺼내봐."



"이.. 이거 말씀이세요?"



"응, 그래, 그거! 그럼 이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엉덩이는 발뒤꿈치에 딱 붙이고.."



메리가 알몸으로 리사의 지시대로 15센티 하이힐로 바꿔 신은 채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자, 리사가 다가오더니 발로 툭툭 차서 메리의 무릎을 크게 벌려놓았다. 그 바람에 털도 하나 없는 메리의 음부가 고스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미세스 씨, 이제 그 시커먼 네 친구를 보지에다 쑤셔넣어!"



메리는 어쩔 수 없이 그 괴물같은 시커먼 딜도를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을 틈새 사이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딜도는 메리가 감당하기엔 정말이지 너무도 컸다.



"아가씨, 이건 정말로 너무 커서 들어갈 것 같지가 않아요!"



"지랄 말고 어서 쑤셔넣기나 해!" 리사가 눈까지 부라리며 호통을 쳤다. "만약에 네가 못하겠다면, 내가 직접 해줄거야. 그러면 훨씬 시끄러워질 텐데 그래도 괜찮겠어? 물론 내가 대신 해주면 너보단 훨씬 더 빨리 쑤셔넣긴 하겠지만 말이야."



그 소리에 메리는 깜짝 놀라서 이것저것 가릴 겨를도 없이 그 거대한 딜도의 귀두부분을 음부속으로 억지로 쑤셔넣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메리의 음부는 에이미를 낳을 때 이후로 그렇게 크게 벌어져 본 적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심하게 벌어지고 말았다.



마침내 그 거대한 딜도의 귀두부분이 마침내 메리의 사타구니 사이로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턴 좀 수월해져서, 메리는 거의 10센티 가량이 삽입이 될 때까지 큰 어려움 없이 계속 밀어넣을 수가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번쩍!!" 카메라 후레쉬가 또 터졌다.



"아주 잘했어! 그럼, 이제부턴 천천히 넣다 뺐다 하면서 삽입이 되는 깊이를 조금씩 더 늘려봐."



메리는 어쩔 수 없이 그 시커먼 딜도로 펌프질을 하면서, 쑤셔넣을 때는 항상 힘을 조금씩 더 줘서 삽입이 되는 깊이를 늘려갔다. 그런데 딜도가 원체 거대하다 보니, 매번 넣다 뺐다 할 때마다 딜도가 음핵을 쓸고 지나갈 정도였다. 그 바람에 메리는 그 자극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펌프질을 할 때마다 온몸에 경련이 일 정도로 쾌감을 느꼈다.



메리가 음부에다 대고 그렇게 펌프질을 하는 동안, 그 거대한 딜도도 삽입이 되는 깊이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딜도가 얼마나 크던지 아직 삽입이 되지않고 남아있는 길이만도 족히 20센티는 돼 보였다.



"미세스 씨, 앞으로 그런식으로 꾸준히 연습을 하면, 아마 크리스마스 때까진 전부 다 삽입을 할 수 있을 거야."



리사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한편 메리는 그 소릴 듣고 그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도 불길한 예감을 떨칠 수가 없었다. 더구나 자위에 너무 정신이 팔려있다 보니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미세스 씨, 절대로 싸면 안돼! 네가 내 지시대로 잘 따르기만 한다면 나중에 만족을 느낄 기회를 줄 테니까, 지금은 그 딜도를 조금씩 더 깊이 쑤셔넣는 대에만 온 정신을 집중하도록 해!"



그런데 바로 그 때 전화벨이 울렸다. 메리는 너무 놀라서 당황스런 표정으로 리사를 올려다 보았다.



"남편한테서 온 전화야? 그럼 어서 가서 받아. 하지만 딜도는 계속 쑤시고 있어야 돼. 네 남편한테는 아직 내 얘기는 하지마. 그리고 전화를 받다가 혹시 딜도를 안 쑤시거나 반대로 싸기라도 했다간, 그 땐 에이미를 깨워서 너의 그 추잡한 모습을 보게 해줄 테니까 그런 줄 알아."



리사의 엄포에 메리는 얼마나 치욕스럽고 창피하던지 아무 대꾸도 못하고 딜도로 음부를 계속 쑤시면서 수화기를 집어들었다. 메리는 어떻게든 평상시의 목소리로 남편과 통화를 하려고 온 정신을 집중했다. 하지만 딜도가 이미 15센티 가까이나 삽입이 되면서 그녀의 음부속을 거칠게 들락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왠만한 의지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메리의 몸은 이미 불처럼 뜨거워진 상태였다. 심지어 뜨거운 열기를 확확 내뿜는 자신의 음부에 그 시커먼 딜도를 쑤셔댈 때마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자신의 귀에까지 들릴 정도였다. 그렇다 보니 메리는 거의 10분 동안이나 남편과 통화를 했으면서도 무슨 얘길 나눴는지 전혀 기억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그나마 메리에게 다행이라면 다행인 점은, 메리의 남편이 메리의 거친 숨소리와 달뜬 음성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이였다.



"아가씨, 이젠 오르가즘을 느껴도 될까요?" 메리는 전화를 끊자마자 리사에게 애원하듯 물었다.



"만약에 내가 허락을 해주면.. 그럼 너도 내가 해달라는걸 해줄 거야?"



"예, 아가씨. 뭐든지.. 뭐든지 시키시는 대로 하겠어요." 몸이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메리는 앞뒤 가릴 겨를도 없이 동의를 하고 말았다.



"좋아! 그렇다면 내 엉덩이에 키스를 한번 해봐."



리사가 스커트를 허리까지 들어올리며 벌거벗은 엉덩이를 메리에게 내밀었다. 그러자 메리는 딜도를 움켜쥔 손으론 여전히 펌프질을 하면서도 몸을 앞으로 숙이며 제자의 엉덩이에 살짝 키스를 했다.



"미세스 씨, 지금 뭐하는 거야?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으면 좀 제대로 해야할 것 아냐!"



메리는 할 수 없이 다시 몸을 앞으로 숙이고서 리사의 엉덩이에 진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미세스 씨, 혀는 뒀다가 어디다 쓸거야?"



메리는 어쩔 수 없이 혀로 리사의 매끄러운 엉덩이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녀가 얼마나 열심히 핥아주었던지 그녀도 모르는 사이에 혀가 엉덩이의 골 사이로 스며 들어가고 있었다.



"미세스 씨, 이왕 시작한 김에 똥구멍도 한번 핥아봐."



이제 메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러 있었다. 조금만 긴장의 끈을 놓아도 절정을 향해 곧장 치달아 오를 지경이었다. 음부에선 물이 계속 줄줄 흘러내려서 바닥까지 혼건히 적시고 있었고, 손으로 딜도를 쑤실 때마다 엉덩방아를 찧듯이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있었다. 그 바람에 딜도는 어느새 20센티는 족히 되어 보이는 깊이까지 삽입이 되고 있었다.



물론 리사는 메리의 그런 상태를 훤히 꿰뚫고 있었으며, 딜도가 15센티 정도의 여분만 남겨둔 채 메리의 음부속을 거칠게 들락거리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미세스 씨, 이제 싸도 돼."



리사의 허락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메리는 리사의 항문에 입술을 붙인 채로 커다랗게 교성을 터뜨렸다. 그 순간 그녀가 느끼는 오르가즘이 얼마나 강렬했던지 메리는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멀티 오르가즘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메리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리사의 항문을 핥아대고 있었으며, 바닥에 커다란 웅덩이를 만들 정도로 사정을 하면서 격렬하게 엉덩방아를 찧고 있었다.



"미세스 씨, 넌 정말 똥구멍을 핥아주는데도 아주 탁월한 재주가 있는것 같아! 게다가 넌 딜도를 이미 20센티 정도나 쑤셔넣었어. 자, 못 믿겠으면 너도 한번 봐봐."



메리는 그제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내려다 보았다. 정말 리사의 말대로 딜도가 족히 20센티는 되보이는 깊이까지 자신의 음부에 삽입이 되어있었다. 순간 메리는 머리를 한대 맞은 것처럼 충격을 받았다. 또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동안 자기가 무슨 짓을 했었는지가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서 자기도 모르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미세스 씨, 도대체 왜 우는거야? 만약에 오르가즘을 느낀게 창피해서 우는 거라면, 내가 앞으로 다시는 오르가즘을 느낄 기회를 안주면 될 것 아냐."



리사의 그 말에 메리는 깜짝 놀라서 억지로 울음을 삼켰다.



"이제 네 장난감을 깨끗하게 빨아서 닦아놓고, 네가 더럽혀 놓은 그 바닥도 입으로 깨끗하게 청소를 하도록 해. 그리고 잠은 그 바닥에서 자도록 하고, 너의 그 시커먼 장난감은 내일 아침까지 입에 물고 있어. 그래야 진짜 좆을 빨게 됐을 때 아주 능수능란하게 잘 빨 수 있을 테니깐 말이야. 그리고 알람은 5시에 맞춰놔. 그래야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나랑 에이미가 6시 반에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사준비를 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야. 아참! 그리고 그런 모습으로 내일 아침에 에이미를 볼 수는 없을 테니깐, 원피스로 된 잠옷을 입고 식사준비를 하도록 해. 학교에 입고 갈 옷은 내가 아침에 골라서 침대위에 올려놓을 테니까 그걸 입으면 돼." 리사가 방에서 나가려다 말고 갑자기 뭐가 생각난 듯이 발걸음을 멈추었다. "아참, 그리고 또 한가지! 내일은 헬스클럽에도 들러야 하니까, 미리 헬스가방을 싸놓도록 해. 자 그럼, 잘 자."



리사는 말을 마치자 마자 방에서 휑하니 나가버렸지만, 메리는 거의 30분 동안이나 꼼짝도 하질 못하고 멍하니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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