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의 음탕한 임무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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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52 조회 1,382회 댓글 0건본문
"아!!"
"아, 현주야..."
김두칠에게 지금이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흥분되었다.
샤워하고 나온 현주의 모습을 보면서 이미 김두칠은 마치 마약에 취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늘씬한 키.
점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
자연산 C컵에 가까운 크기에 이쁜 모양의 가슴.
잘록한 허리와 완벽하게 대조되는 골반라인.
꿀벅지를 지나 쭉 뻗은 날씬한 종아리.
나중에 또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했던 김두칠은 처음인 만큼 되도록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현주의 나신을 보자마자 자신도 모르게 현주에게 달려들고 말았다.
정신없이 현주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 집어 넣기 바빴다.
"읍... 읍..."
현주는 김두칠의 혀가 갑자기 자신의 입에 들어오자 당황했지만, 순순히 받아주기로 했다.
"아, 무슨 썩은내가...."
담배냄새와 비릿내가 섞인 듯한 정체모를 냄새가 그의 혀와 몸에서 느껴졌다.
분명 샤워하고 나온 김두칠이지만, 늙은 중년에게서 풍기는 듯한 불쾌한 냄새가 현주를 괴롭혔다.
"참아야 돼, 오늘 한 번만 해 주면..."
지금까지 무리없이 계획대로 진행된 점을 생각하며 현주는 위안을 삼으면서, 테이블 위에 있는 자신의 핸드백을 잠시 바라보았다.
"이제 마지막 중요한 부분만 잘 넘기면 되는데. 아!?"
김두칠이 현주의 탐스런 유방을 세게 잡자 아픔을 느낀 현주는 순간 신음소리를 내었다.
"어?? 미안, 현주야. 선생님이 좀 세게 잡았지?"
"아, 이 망할 놈의 아저씨가..."
하지만 현주는 짜증을 뒤로하고 살짝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선생님. 선생님 편한대로 하는게 전 더 좋아요, 그리고 전 사실 있잖아요..."
"어, 뭐!? 말해봐, 다 괜찮아."
현주는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전 기왕이면 좀 터프하게 해 주는 것도 좋아해요..."
"어!? 그래?? 터프하게라면...??"
"있잖아요, 강제로 당하는 듯한... 약간 말투도 막 거칠게..."
김두칠은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 속으로 꽤재를 불렀다.
"하하, 이년 완전 제대로 잡았는데~. 완전 내 취향이잖아, 썅!!"
"저도 제가 왜 그런 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선생님, 혹시 제가 좀 이상해 보이세요?? 그렇담 일부러 그러지 않으셔도 되요,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어, 아... 아~냐, 현주야. 선생님도 그렇게 하는 걸 싫어하지 않아, 현주도 좋다면 맞춰줄게."
김두칠은 침을 꿀꺽 삼키며 생각했다.
"아, 유흥업소에서도 못 해본 내 판타지를 현주한테 풀다니~. 키키키"
...그 시간 인천 인근의 한 사무실.
"와~우, 그년 누군지 모르겠지만 뒤태가 존나 잘 빠졌네요. 어떤 아가씨에요, 형님??"
자신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고 있던 조팔식에게 등뒤에서 부하중의 한 명인 송철민이 말을 건넸다.
"아, 깜짝이야... 이 개새꺄, 놀랬잖아~!!"
"헤헤, 혼자서 너무 좋은 거 보시지 말고 저희도 좀 공유해 주세요~. 어디 업소 아가씨인데요? 저번에 강남업소 다녀오시더니 좋으셨나봐요!? 저희도 함 가려고요~."
조팔식은 핸드폰을 호주머니에 넣으면서 말했다.
"신경 꺼, 새꺄! 어차피 이 년 잠깐 알바로 뛰어서 지금 일하지도 않아."
"오우, 우리형님께서 애인 삼으실려고 하시나 보네~. 사진보니까 엉덩이가 장난 아니던데, 아쉽네요."
"새끼, 보는 눈은 있어 가지고..."
미인은 남자를 돋보이게 한다고 했던가, 조팔식은 괜한 우쭐함이 느껴졌다.
"철민이, 너도 여기서 굶주리고 있지 말고 부평쪽에 어디 업소가서 풀고 와, 임마."
"그럴려고요, 근데 여기 업소년들은 와꾸가 완벽한 애들 찾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요, 썅. 얼굴이 괜찮으면 몸매가 별로고, 몸매가 괜찮으면 피부가 별로고, 피부가 괜찮으면 쪼임이 영..."
"그럴 땐 민간년들중에서 찾아봐야지, 아님 요즘 업소중에 민간애들이 아마추어하게 일하는 데가 있다던데...!?"
"엥, 그래요?? 그게 어딘데요? 저도 좀 알려주소, 형님"
"너 하는거 봐서, 새꺄. 오늘은 걍 암데서나 가서 풀고 와~."
"에~이, 형님 넘 하시네... 다음 주에는 꼭 알려주셔야 되요! 다녀올게요~."
하면서 걸어나가는 송철민을 바라보며 조팔식은 다시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새끼, 암튼 남자새끼들은 죄다 똑같애, 씨발. 철민이도 보는 눈이 똑같구만"
고교 졸업을 앞두고 퇴학을 당한 뒤 조직에 몸을 담게 된 송철민에게 조팔식은 평소에 늘 남다른 친밀감을 느끼곤 하였다.
둘이서 자주 갖는 술자리에서도 줄곧 하는 대화내용 중에 하나는 고교졸업 후에는 각자 나름의 성실한 계획을 갖고 있었다는 아쉬움 섞인 얘기였었다.
조팔식은 아까의 사진을 보면서 생각했다.
"현주야, 니 이쁜 얼굴과 색스런 몸뚱이로... 김두칠 그 개새끼를..."
...그 시간 테헤란로 인근 모텔.
"오~~~우, 현주!! 우리 현주, 보지가 꽉꽉 조이는데~!!"
"아~~. 그런 말하지 마세요, 부...끄러...워요... 아~. 아아앙~."
"뭘, 이제 우리 현주 보지에 내 자지 박은지 1분도 안 됐는데~. 응!? 흐흐흐..."
하면서도 김두칠은 현주의 쪼임에 쉽게 흥분을 가다듬질 못했다.
"와, 썅!! 내가 그렇게 가슴애무하고 오랄해 줘서 보짓물도 제법 나왔는데, 왜 이렇게 쪼여~. 오늘 점심때 학교에서 딸딸이 안 치고 왔으면 씨발 3분도 안 되서 싸 버렸겠다..."
김두칠의 자지가 왕복운동을 할 때 마다 현주의 몸은 마치 박자 맞추듯이 꿈틀꺼렸다.
"아... 아!! 아... 선...생님, 이...러시...면. 아앙!! 이러시면...안 되...아!! 는데... 아~앙!"
"흐메, 현주 이년. 이제보니 완전 메조아냐!? 씨발, 초우등생년이~. 히히!!"
김두칠은 다시 현주의 귀부터 목덜미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 앙~, 안 되요... 선생...님, 아앙~."
현주가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낼 때마다 김두칠의 혀놀림은 더욱 현란해졌고, 현주의 유두가 우뚝 서자 김두칠은 거칠게 현주의 유방을 주물럭거렸다.
"흐흐, 현~주야. 우리 현주, 이년. 아주 이쁘게 자랐어, 이쁘게! 섹시하게! 야하게! 음란하게~! 우리 현주 젖꼭지 섰네~, 응!?"
"아... 그런 말...하지... 앙!! 말아 주...세요... 아!! 그러시...면...앙!! 안되는...데... 아!! 엄마, 나 어떡해..."
양손으로 현주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면서 계속 자지를 박아대던 김두칠은 행위를 멈추고 침대에서 내려와 현주에게 오랄애무를 시켰다.
"아~우, 현주야!!"
순간 김두칠은 현주의 현란한 혀놀림에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게다가 자신은 서 있는 자세에서 현주는 바닥에 무릎꿇고 정성스럽게 자기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내려보면서, 김두칠은 성적쾌감을 넘어서 정복감마저 느낄 수 있었다.
"자, 현주야. 거기서 눈만! 시선만 날 바라봐, 그렇지. 옳~지, 흐흐흐."
현주의 혀가 김두칠의 고환을 츄바춥스 빠는 거처럼 애무하자 김두칠의 쾌감은 배가 되었다.
"아니, 이 년. 진짜 어디 업**도 나갔던 거 아냐!? 뭐 이렇게 잘 해??"
현주가 머리까지 왕복해가면서 김두칠의 자지를 빨자, 갑자기 사정감을 느낀 김두칠은 오랄애무를 멈추게 하고 서서 뒷치기 자세를 잡게 하였다.
"야, 현주야. 너 한두남자 빨아본 솜씨가 아냐~, 크크. 이 년 색기가 아주 그냥~. 이 엉덩이도 봐, 색기가 꽉 차있구만, 아주~. 선생님이 제대로 박아주마!"
김두칠은 현주의 풍만하게 솟아있는 엉덩이를 손으로 찰싹찰싹 치면서 말했다.
"아... 그런 말... 하지 말아주세요, 선생님... 아! 아아!!! 아, 나 어떡해... 음~!!"
김두칠의 자지가 왕복운동을 할 때마다 그의 하체와 현주의 엉덩이가 부딪치면서 나는 야한 소리로 방안이 가득 찼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그렇게 뒷치기를 한 지 2분 정도 지났을 무렵, 김두칠은 또다시 밀려오는 사정감을 어쩔 줄을 몰라했다.
"와, 내 나이에... 업소도 여기저기 꾸준히 다니는 이 몸이 벌써... 역시 남자는 어떤 여자하고 하느냐에 따라 다른건가...!?"
평소 업소에서 컨디션이 안 좋아도 15분에서 20분은 거뜬히 섹스를 하는 김두칠이지만, 이 날만큼은 15분은 커녕 5분 넘기기에 바빴다.
"아, 씨발. 잠깐 숨고르고 해야 겠다... 응!? 뭐야?? 아!!! 아아~~!"
순간 김두칠의 자지가 왕복운동을 멈추고 있자 갑자기 현주가 스스로 엉덩이를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는 것이었다.
가녀린 허리와 반대로 탐스럽게 잘 익은 복숭아모양의 풍만한 엉덩이가 자신의 자지를 물고 앞뒤로 왕복을 하는 야하기 그지없는 모습에 김두칠은 한층 더 높은 흥분을 느끼면서 현주의 유방을 움켜쥐고, 자신의 자지도 더욱 속도를 올리며 박아댔다.
"아!! 아!!! 현주야, 아!!!"
"아!!! 아아~~! 선생님, 이러시면 안 되는... 앙!! 안에다 싸면 안 되는... 아! 아앙!!!"
결국 그 자세로 김두칠은 현주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아... 선생님... 아앙..."
"아... 현주... 너무 좋아... 이... 이쁜 것... 이 색스런 년..."
김두칠은 온몸을 현주에게 기댄채로 유방에서 손을 떼지 못한 채, 자지에서 마지막 정액 한 방울까지 짜낼 듯이 힘을 주고 있었다.
"아, 씨발... 한 6분? 7분 했나!? 썅, 점심때 딸딸이까지 했는데... 씨발, 말도 안돼..."
김두칠은 현주를 따먹었다는 쾌감과 더불어 일찍 사정하게 된 아쉬움이 교차되는 복잡한 마음이었다.
"아... 이제 끝났어... 흑... 흑흑흑..."
현주는 생각보다 빨리 마쳤다는 생각과 동시에 늙고 볼품없는 고교선생인 김두칠에게 안겨서 사정당했다는 현실에 밀려드는 수치심과 치욕으로 역시 복잡한 마음이었다.
"아, 현주야..."
김두칠에게 지금이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흥분되었다.
샤워하고 나온 현주의 모습을 보면서 이미 김두칠은 마치 마약에 취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늘씬한 키.
점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
자연산 C컵에 가까운 크기에 이쁜 모양의 가슴.
잘록한 허리와 완벽하게 대조되는 골반라인.
꿀벅지를 지나 쭉 뻗은 날씬한 종아리.
나중에 또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했던 김두칠은 처음인 만큼 되도록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현주의 나신을 보자마자 자신도 모르게 현주에게 달려들고 말았다.
정신없이 현주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 집어 넣기 바빴다.
"읍... 읍..."
현주는 김두칠의 혀가 갑자기 자신의 입에 들어오자 당황했지만, 순순히 받아주기로 했다.
"아, 무슨 썩은내가...."
담배냄새와 비릿내가 섞인 듯한 정체모를 냄새가 그의 혀와 몸에서 느껴졌다.
분명 샤워하고 나온 김두칠이지만, 늙은 중년에게서 풍기는 듯한 불쾌한 냄새가 현주를 괴롭혔다.
"참아야 돼, 오늘 한 번만 해 주면..."
지금까지 무리없이 계획대로 진행된 점을 생각하며 현주는 위안을 삼으면서, 테이블 위에 있는 자신의 핸드백을 잠시 바라보았다.
"이제 마지막 중요한 부분만 잘 넘기면 되는데. 아!?"
김두칠이 현주의 탐스런 유방을 세게 잡자 아픔을 느낀 현주는 순간 신음소리를 내었다.
"어?? 미안, 현주야. 선생님이 좀 세게 잡았지?"
"아, 이 망할 놈의 아저씨가..."
하지만 현주는 짜증을 뒤로하고 살짝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선생님. 선생님 편한대로 하는게 전 더 좋아요, 그리고 전 사실 있잖아요..."
"어, 뭐!? 말해봐, 다 괜찮아."
현주는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전 기왕이면 좀 터프하게 해 주는 것도 좋아해요..."
"어!? 그래?? 터프하게라면...??"
"있잖아요, 강제로 당하는 듯한... 약간 말투도 막 거칠게..."
김두칠은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 속으로 꽤재를 불렀다.
"하하, 이년 완전 제대로 잡았는데~. 완전 내 취향이잖아, 썅!!"
"저도 제가 왜 그런 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선생님, 혹시 제가 좀 이상해 보이세요?? 그렇담 일부러 그러지 않으셔도 되요,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어, 아... 아~냐, 현주야. 선생님도 그렇게 하는 걸 싫어하지 않아, 현주도 좋다면 맞춰줄게."
김두칠은 침을 꿀꺽 삼키며 생각했다.
"아, 유흥업소에서도 못 해본 내 판타지를 현주한테 풀다니~. 키키키"
...그 시간 인천 인근의 한 사무실.
"와~우, 그년 누군지 모르겠지만 뒤태가 존나 잘 빠졌네요. 어떤 아가씨에요, 형님??"
자신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고 있던 조팔식에게 등뒤에서 부하중의 한 명인 송철민이 말을 건넸다.
"아, 깜짝이야... 이 개새꺄, 놀랬잖아~!!"
"헤헤, 혼자서 너무 좋은 거 보시지 말고 저희도 좀 공유해 주세요~. 어디 업소 아가씨인데요? 저번에 강남업소 다녀오시더니 좋으셨나봐요!? 저희도 함 가려고요~."
조팔식은 핸드폰을 호주머니에 넣으면서 말했다.
"신경 꺼, 새꺄! 어차피 이 년 잠깐 알바로 뛰어서 지금 일하지도 않아."
"오우, 우리형님께서 애인 삼으실려고 하시나 보네~. 사진보니까 엉덩이가 장난 아니던데, 아쉽네요."
"새끼, 보는 눈은 있어 가지고..."
미인은 남자를 돋보이게 한다고 했던가, 조팔식은 괜한 우쭐함이 느껴졌다.
"철민이, 너도 여기서 굶주리고 있지 말고 부평쪽에 어디 업소가서 풀고 와, 임마."
"그럴려고요, 근데 여기 업소년들은 와꾸가 완벽한 애들 찾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요, 썅. 얼굴이 괜찮으면 몸매가 별로고, 몸매가 괜찮으면 피부가 별로고, 피부가 괜찮으면 쪼임이 영..."
"그럴 땐 민간년들중에서 찾아봐야지, 아님 요즘 업소중에 민간애들이 아마추어하게 일하는 데가 있다던데...!?"
"엥, 그래요?? 그게 어딘데요? 저도 좀 알려주소, 형님"
"너 하는거 봐서, 새꺄. 오늘은 걍 암데서나 가서 풀고 와~."
"에~이, 형님 넘 하시네... 다음 주에는 꼭 알려주셔야 되요! 다녀올게요~."
하면서 걸어나가는 송철민을 바라보며 조팔식은 다시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새끼, 암튼 남자새끼들은 죄다 똑같애, 씨발. 철민이도 보는 눈이 똑같구만"
고교 졸업을 앞두고 퇴학을 당한 뒤 조직에 몸을 담게 된 송철민에게 조팔식은 평소에 늘 남다른 친밀감을 느끼곤 하였다.
둘이서 자주 갖는 술자리에서도 줄곧 하는 대화내용 중에 하나는 고교졸업 후에는 각자 나름의 성실한 계획을 갖고 있었다는 아쉬움 섞인 얘기였었다.
조팔식은 아까의 사진을 보면서 생각했다.
"현주야, 니 이쁜 얼굴과 색스런 몸뚱이로... 김두칠 그 개새끼를..."
...그 시간 테헤란로 인근 모텔.
"오~~~우, 현주!! 우리 현주, 보지가 꽉꽉 조이는데~!!"
"아~~. 그런 말하지 마세요, 부...끄러...워요... 아~. 아아앙~."
"뭘, 이제 우리 현주 보지에 내 자지 박은지 1분도 안 됐는데~. 응!? 흐흐흐..."
하면서도 김두칠은 현주의 쪼임에 쉽게 흥분을 가다듬질 못했다.
"와, 썅!! 내가 그렇게 가슴애무하고 오랄해 줘서 보짓물도 제법 나왔는데, 왜 이렇게 쪼여~. 오늘 점심때 학교에서 딸딸이 안 치고 왔으면 씨발 3분도 안 되서 싸 버렸겠다..."
김두칠의 자지가 왕복운동을 할 때 마다 현주의 몸은 마치 박자 맞추듯이 꿈틀꺼렸다.
"아... 아!! 아... 선...생님, 이...러시...면. 아앙!! 이러시면...안 되...아!! 는데... 아~앙!"
"흐메, 현주 이년. 이제보니 완전 메조아냐!? 씨발, 초우등생년이~. 히히!!"
김두칠은 다시 현주의 귀부터 목덜미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 앙~, 안 되요... 선생...님, 아앙~."
현주가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낼 때마다 김두칠의 혀놀림은 더욱 현란해졌고, 현주의 유두가 우뚝 서자 김두칠은 거칠게 현주의 유방을 주물럭거렸다.
"흐흐, 현~주야. 우리 현주, 이년. 아주 이쁘게 자랐어, 이쁘게! 섹시하게! 야하게! 음란하게~! 우리 현주 젖꼭지 섰네~, 응!?"
"아... 그런 말...하지... 앙!! 말아 주...세요... 아!! 그러시...면...앙!! 안되는...데... 아!! 엄마, 나 어떡해..."
양손으로 현주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면서 계속 자지를 박아대던 김두칠은 행위를 멈추고 침대에서 내려와 현주에게 오랄애무를 시켰다.
"아~우, 현주야!!"
순간 김두칠은 현주의 현란한 혀놀림에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게다가 자신은 서 있는 자세에서 현주는 바닥에 무릎꿇고 정성스럽게 자기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내려보면서, 김두칠은 성적쾌감을 넘어서 정복감마저 느낄 수 있었다.
"자, 현주야. 거기서 눈만! 시선만 날 바라봐, 그렇지. 옳~지, 흐흐흐."
현주의 혀가 김두칠의 고환을 츄바춥스 빠는 거처럼 애무하자 김두칠의 쾌감은 배가 되었다.
"아니, 이 년. 진짜 어디 업**도 나갔던 거 아냐!? 뭐 이렇게 잘 해??"
현주가 머리까지 왕복해가면서 김두칠의 자지를 빨자, 갑자기 사정감을 느낀 김두칠은 오랄애무를 멈추게 하고 서서 뒷치기 자세를 잡게 하였다.
"야, 현주야. 너 한두남자 빨아본 솜씨가 아냐~, 크크. 이 년 색기가 아주 그냥~. 이 엉덩이도 봐, 색기가 꽉 차있구만, 아주~. 선생님이 제대로 박아주마!"
김두칠은 현주의 풍만하게 솟아있는 엉덩이를 손으로 찰싹찰싹 치면서 말했다.
"아... 그런 말... 하지 말아주세요, 선생님... 아! 아아!!! 아, 나 어떡해... 음~!!"
김두칠의 자지가 왕복운동을 할 때마다 그의 하체와 현주의 엉덩이가 부딪치면서 나는 야한 소리로 방안이 가득 찼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그렇게 뒷치기를 한 지 2분 정도 지났을 무렵, 김두칠은 또다시 밀려오는 사정감을 어쩔 줄을 몰라했다.
"와, 내 나이에... 업소도 여기저기 꾸준히 다니는 이 몸이 벌써... 역시 남자는 어떤 여자하고 하느냐에 따라 다른건가...!?"
평소 업소에서 컨디션이 안 좋아도 15분에서 20분은 거뜬히 섹스를 하는 김두칠이지만, 이 날만큼은 15분은 커녕 5분 넘기기에 바빴다.
"아, 씨발. 잠깐 숨고르고 해야 겠다... 응!? 뭐야?? 아!!! 아아~~!"
순간 김두칠의 자지가 왕복운동을 멈추고 있자 갑자기 현주가 스스로 엉덩이를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는 것이었다.
가녀린 허리와 반대로 탐스럽게 잘 익은 복숭아모양의 풍만한 엉덩이가 자신의 자지를 물고 앞뒤로 왕복을 하는 야하기 그지없는 모습에 김두칠은 한층 더 높은 흥분을 느끼면서 현주의 유방을 움켜쥐고, 자신의 자지도 더욱 속도를 올리며 박아댔다.
"아!! 아!!! 현주야, 아!!!"
"아!!! 아아~~! 선생님, 이러시면 안 되는... 앙!! 안에다 싸면 안 되는... 아! 아앙!!!"
결국 그 자세로 김두칠은 현주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아... 선생님... 아앙..."
"아... 현주... 너무 좋아... 이... 이쁜 것... 이 색스런 년..."
김두칠은 온몸을 현주에게 기댄채로 유방에서 손을 떼지 못한 채, 자지에서 마지막 정액 한 방울까지 짜낼 듯이 힘을 주고 있었다.
"아, 씨발... 한 6분? 7분 했나!? 썅, 점심때 딸딸이까지 했는데... 씨발, 말도 안돼..."
김두칠은 현주를 따먹었다는 쾌감과 더불어 일찍 사정하게 된 아쉬움이 교차되는 복잡한 마음이었다.
"아... 이제 끝났어... 흑... 흑흑흑..."
현주는 생각보다 빨리 마쳤다는 생각과 동시에 늙고 볼품없는 고교선생인 김두칠에게 안겨서 사정당했다는 현실에 밀려드는 수치심과 치욕으로 역시 복잡한 마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