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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이야기 - 1부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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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33 조회 6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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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TALES # 5



▣ 암캐라고 불리는 아이



그날 이후 아영은 달라졌다. 이젠 스스로 자위를 하고 섹스도 진심으로 즐기게 되었다.



명훈과 그의 패거리는 아영을 더 이상 걸레라고 부르지 않았다. 아영을 부르는 이름은 ‘암캐’가 되었다. 그들이 그렇게 부르면 아영은 ‘네, 주인님.’이라고 대답했다.



아영은 명훈 일당의 충성스러운 암캐가 되어 그들의 명령에 따라 말하고 행동했다. 명훈이 명령하면 아영은 무엇이든 해낸다. 마치 아영은 그것을 통해서 명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자신을 파괴한 사람에 대해 느끼는 비상식적인 애정은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표현이 되나 보다.



오늘도 아영은 쉬는 시간이 되자 명훈의 반으로 달려가 명훈 옆에 준비된 방석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준비는 되겠지?’ 명훈은 아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네, 주인님.’

아영은 머리를 명훈의 다리에 살짝 기댔다.



다음 시간은 자습 시간이다. 아영은 며칠 동안 연습했던 것을 다시 머리속에 떠올려 보았다. 종이 울리자 학생들은 자신의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명훈의 패거리 중 하나가 앞으로 나가 교탁을 한쪽으로 치웠다.



‘나가!’ 명훈이 말했다.

‘네. 주인님’



아영은 크게 심호흡을 하고 천천히 앞으로 나가서 학생들을 마주보고 섰다. 웅성거리던 소리는 사라지고 교실 안은 쥐 죽은 듯 조용해 졌다.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시선을 마주하자 아영의 얼굴은 붉어졌다. 아영은 머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말씀드릴 것이 있어서 이렇게 감히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귀찮더라도 너그럽게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알고 계신 것처럼 저는 더러운 걸레입니다. 또한 명훈님의 천한 암캐 노예입니다. 여러분께서 저를 걸레라고 불러주시는 것을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 저의 몸으로 봉사하겠습니다. 원하시면 언제라도 마음대로 저의 몸을 만져주십시오. 또한 원하시면 언제라도 창녀처럼 저의 몸을 여러분께 드리겠습니다. 언제라도 저의 보지를 사용하고 싶으시면 명령만 내려 주십시오. 남자 주인님이든 여자 주인님이든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겠습니다. 그 증거로 저의 알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말을 마치고는 아영은 재킷과 스커트를 벗었다. 그리고 셔츠와 팬티를 벗어 알몸이 되었다.



‘천한 암캐 노예의 알몸입니다. 암캐의 몸을 사용하기 편하도록 보지의 털도 다 깎았습니다. 앞으로 마음껏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께 봉사하도록 잘 훈련된 암캐인지 주인님께서 보여주실 것입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얼마나 당황스럽고 음란한 일인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았다. 그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이 교실의 공기를 무겁게 하고 있었다. 감히 누구도 눈앞에서 일어나는 음란하고 부도덕한 일에 대해 맞서지 못했다.



아영이 말을 마치자 교탁을 치웠던 남자 아이가 책상 두 개를 이어 붙였다. 그러는 동안에 명훈은 앞으로 나와 아영의 목에 목줄을 채웠다.



‘올라가 엎드려.’

‘네, 주인님.’

아영은 책상 위로 올라가서 네 발로 엎드렸다.

명훈은 아영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때렸다.

‘암캐, 주인님이 어떻게 해주기를 원하나? 말해봐라.’

‘천한 암캐의 보지를 주인님의 손으로 즐겁게 해주세요. 간청합니다.’



명훈의 손이 아영의 가랑이 사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여기가 어디지?’

‘천한 암캐의 클리토리스입니다.’

명훈은 아영이 앞으로 쓰러질 때 까지 아영의 클리토리스를 괴롭혔다. 아영은 거친 숨을 내쉬며 보지를 움찔거렸다. 아영의 보지에서는 어느 새 애액이 흘러나와 책상에 떨어졌다.



‘여기는 어디지?’

명훈이 아영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물었다.

‘천한 암캐의 보지입니다.’

‘무엇을 하는 곳이지?’

‘주인님께서 자지를 넣어주시면 주인님의 정액을 받는 곳입니다.’



명훈은 손바닥으로 천천히 아영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더러운 암캐 좋으냐?’

‘네. 주인님. 좋아요. 부디 넣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귀찮게 하는군.’

명훈은 그렇게 말하며 아영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명훈의 두 손가락은 아영의 보지 속에서 작은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아영의 신음소리가 더욱 짙어지자 명훈의 손가락은 좀 더 힘 있고 빠르게 움직였다. 축축하게 젖은 아영의 보지는 명훈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음란한 소리를 냈다. 아영의 팔이 힘을 잃자 상체가 아래로 숙여졌다. 아영이 짧은 비명을 지르자 보지에서 폭포수가 쏟아져 나왔다.



명훈이 아영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서 아영의 입으로 가져가자 아영은 자연스럽게 명훈의 손가락을 핥았다.



‘이곳은 무엇을 하는 곳이지?’

‘주인님의 자지를 빨고 주인님께서 쏟아주시는 정액을 받아 마시는 천한 암캐의 입입니다.’

명훈이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자 아영은 기다렸다는 듯이 명훈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아영은 쩝쩝거리는 소리를 내며 아기가 엄마의 젖을 빠는 것처럼 명훈의 자지를 빨았다. 아영은 왼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만지며 더욱 더 자신의 모습이 음란해지도록 만들었다.



드디어 명훈의 자지가 움찔하고 아영의 입속으로 비릿한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명훈이 자지를 빼내자 아영은 혀를 내밀어 명훈의 자지를 깨끗하게 핥았다. 아영은 고개를 돌려 아이들을 향해 자신의 입속에 들어있는 명훈의 정액을 보여주었다. 아영은 정액을 삼킨 후 다시 입안을 아이들에게 보여준 후 책상에 떨어진 몇 방울의 정액을 깨끗하게 혀로 핥았다.



‘암캐의 모습을 똑똑하게 봤겠지?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것이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어. 암캐랑 놀고 싶은 사람은 언제라도 이 번호로 연락 해. 가격은 3만원이니까 잊지 말고.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도 않고, 입으로도 잘하니까 돈이 아깝진 않을 거야. 두 눈으로 잘 봤을 테니까 상품 소개는 이 정도로 하지.’





소문은 삽시간에 전교에 퍼져 나갔다. 3만원이면 학교에서 제일 예쁜 여학생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 박을 수 있었다. 남자 아이들은 돈을 내고도 자신의 순서가 되기를 기다려야 했다. 심지어 웃돈을 주고 순서를 바꾸는 아이들도 있었다.



아영은 학교에서 언제나 개목걸이를 하고 있었고, 항상 남자 화장실에서 옷을 홀딱 벗고 남자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소변을 보았다. 그것은 일종의 광고였다.



아영의 몸은 많은 남자 아이들의 정액으로 더럽혀져갔다. 남자 아이들의 자지를 빨고 그들의 정액을 받는 것은 아영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아영의 주변에는 언제나 남자 아이들이 모여들었다. 아영의 치마를 들추거나 엉덩이를 만지는 일은 평범한 일이 되어버렸다. 아영이 벌거벗은 채 복도를 걸어가더라도 아이들은 전혀 놀라지 않았다.



아영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니었다. 그저 학교에서 생활하는 한 마리 암캐일 뿐이었다.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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