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유미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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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2 17:44 조회 6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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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유미(9)
---학교에서의 수업---
강 조교님의 손에 이끌려~ 문을 열고 복도로 나왔습니다.
복도 벽은 안이 보이는 유리벽으로 돼 있었고,~~ 유리벽 안으론
헬스클럽 장비가 꽉 차 있었습니다.
헬스클럽 장비 위에는 제가 훈련 받는 장소가 나오는~~
모니터가 하나씩 달려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vip손님전용 이란 팻말이 있었고, vip손님들은 저의 훈련 모습을
보며 운동을 했던 모양입니다.
곁눈질에 강 조교님은 줄을 당겼습니다.~~~~
“아얏~~~~”
“어디~~ 눈을 돌리는 거야~~~”
“죄송합니다.~~ 강 조교님~~”
“정신 차려~~ 정신 차리지 않으면 평생 여기서 개로 살 거니까.~~”
엘리베이터 문이 여리고~~ 안에 있던 손님이 내려 제 뒤에 오더니~~
“어머~~ 유미구나~~ 교육이 끝난 모양이구나,~~”
“네~~ 00중학교 교사 김 유미입니다.~~”
처음 보는 분 앞에서는 이름과 직업을 말씀 드려야 됩니다.
“오~~그래 계속 지켜보고 있었지만 교육을 잘 받았구나.~~”
“네~~~”
손님은 제 보지에 있는 고리를 손가락으로 치시고,~~ 클럽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도착했습니다.
5층은 복도 형 룸으로 구성되어있었고, 조교님은 저를 가까운 룸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룸 안은 침대와 옷장, 시술용 카트, 테이블이 있었고, 테이블 위에는 쇼핑백이
있었습니다.
“누워~~~”
“네~~ 강 조교님~~”
침대에 누워 팔을 만세 하듯 위로 올리고 누웠습니다.
강 조교님은 나가시고~~ 제복을 입은 직원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어머~~ 유미~ 교육 잘 받았어,~~”
“네~~ 00중학교 교사 김 유미입니다.~~”
“그래~ 난 알고 있지~~ 돌아누워서~ 머릴 침대 밖으로 빼라~~”
“네~~~”
침대 밖으로 머릴 빼니~~ 머리에 뭔가를 바르시더니 뭔가를 씌웠습니다.
“다시 돌아누워~~~”
“네~~~”
눈썹 부분에도 같은걸 바르시더니 또 뭔가를 붙이셨습니다.
“자~~ 일어나봐~~”
“네~~~”
거울을 보여주셨고,~~ 거울 속에는 머리카락과 눈썹이 붙어있었고~~
머리는 단발머리에 눈썹은 전보다 예쁘게 정리된 모습 이였습니다.
“흐흐~~ 잘됐지~~!! 전의 네모습보다 더 예쁘지 않니~~머리칼은
제모하면서 자른 네 머리카락으로 만든 거라 자연스러울 거야~~ ”
“네~~~”
“요번에 특수 개발된 본드인데~~ 물에 닿아도 떨러지지 않고,~~
잡아 당겨도 떨어지지 않지~~ 특수한 약품을 바르지 않는 한
떨러지지 않아~~
아~~피부에도 자극이 없어서~~ 한 달에 1~2번만 바꿔 껴주면 돼~~
쓴 상태에서 머릴 감아도 되고~~ 수영도 가능하다. 알았지~~~”
“네~~~”
“가방 안에 네 집까지 입고 갈 옷과 구두가 있으니까~~~
네가 전에 살았던 집으로 가면돼~~ 그럼 가봐~~
“네~~~”
직원 분은 나가시고 ~~전 가방에서 옷과 구두를 꺼냈습니다.
옷은 반코트에 검정 팬티스타킹이 있었고,~~
구두는 검정색의 하이힐 이였습니다.
옷을 입고 거울을 보니~~ 반코트는 엉덩이를 간신히 가릴 수 있는
길이의 옷 이였고 검은 스타킹과 검은 하이힐 때문에 옷을 색시하게
입은 아가씨처럼 보였습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니~~ 강 조교님이 계셨습니다.
“차렷~~~~”
“네~~~ 강 조교님~~~”
다릴 어께 넓이로 벌리고 손은 목뒤로~~ 엉덩이는 최대한 뒤로 한 채
머릴 45도 들었습니다.
“좋아~~ 스타킹에 비쳐 보지와 항문이 예쁘게 보이는 군~~”
손을 목뒤로 올리니~~ 코트가 위로 올려져~~ 엉덩이 중간위로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교님은 코트 안으로 손을 넣고는 개줄 을 풀러 주머니에 넣으시고
썬 그라스를 씌어 주셨습니다.
“가자~~~”
“네~~ 강 조교님~~~”
강 조교님을 따라 피부과에 계시는 원장님한테 인사를 하러 갔습니다.
피부과 안을 지나가는데도 간호사와 직원들은 저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똑똑~~~”
“들러오세요~~~”
“원장님 준비 끝났습니다.~~~”
“오~~그래 못 알아보겠는데~~유미~~”
“네~~~ 원장님~~”
“넌 지선이의 강아지일 뿐 아무것도 아니다. 알겠지,~~~”
“네~~~ 원장님~~”
“윤주야~~ 이년만 보면 속이 부글부글 끄니까 데리고 나가라~~~”
“그럼 가 볼 깨요 원장님~~”
“그래~~부탁한다.~~”
원장님한테 90도로 인사하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병원을 나올 때 까지 저를 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집에 가기위해 우리는 버스를 타기위해 000버스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던 버스가 와~ 우리는 버스에 올랐고~~ 버스 안에는 콩나물시루처럼
사람이 많았습니다.
버스안의 시계는 8시를 가리키고 있었고~~퇴근시간 이였습니다.
밀리듯~~ 강 조교님을 따라 뒤로 갔습니다.~~
버스가 출발해도 사람들이 사방에 있어 어딜 잡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강 조교님의 손짓에 손잡이 위에 있는 철봉을 두 손으로 잡았습니다.
엉덩이를 간신히 가린 코트는 엉덩이 위까지 올려 졌습니다.~~
올려 져도 사방에 사람이 있어~~ 들어난 보지와 엉덩이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리기 2정류장 전에 지하철역이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리는
곳이 있어~~불안했습니다.
한 자세를 취하면~~명령이 있을 때 까지는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버스는 섰고 ~~ 많은 사람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앞에 있던 남자와 뒤에 있던 여자가 버스를 내렸고~~ 앞에 앉아 있던 아주머니도
사람들 뒤를 따라 내렸습니다.
버스 안에는 아직 많은 사람이 남아있습니다.~~~~
뒷문 옆에 제가 있었고 ~~버스 앞쪽에는 아주머니들과 아저씨들이 4~5정도 있고,~~제 앞쪽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뒤에 4~5명의 같은 학교 아이들로 보이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섞여 있었습니다.
“어머~~ 저기 좀 봐~~코트 밑으로 엉덩이가 나와 있어~~”
“크크~~ 우와 ~~ 노팬티야~~스타킹 밑에 아무것도 없지~~??”
“정말, 정말~~”
아이들은 제가 엉덩이 나온 지도 모르고 있다고 수근 대며 놀렸습니다.
강 조교님은 제 앞에 앉으시더니~~ 엉덩이를 뒤로 빼고 다릴 벌려~~~
의자에 있는 손잡이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엉덩이를 뒤로 빼고 다릴 60cm정도 벌리고 의자에 있는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의자에 있는 손잡이를 잡으니~~ 엉덩이 위로 올라가 있던 코트가 내려왔습니다.
“에이~~ 좋은 구경거리였는데~~ ”
아니 들은 아쉬 워 했습니다.
강 조교님이 옷자락을 잡더니 조금씩 당기고 있습니다.~~~~
엉덩이 위로 슬금슬금~~ 올라가는 것이 느껴졌고~~
“어머~~ 버스가 흔들려서 옷이 올라가나봐~~ 조금씩 올라가고 있어~~”
“야~~진짜~~”
강 조교님은 계속 당기시더니~~ 허리 위까지 올라가게 당기셨습니다.~~
“와~~ 저 여자 진짜 둔한가봐~~ 옷이 올라가는 것도 모르고 계속 서 있자나~~”
“와~~항문도 보이고 보지도 보여~~흡~ 보지에 반짝이는 링도 달려있는데~~”
뒤에서 핸드폰을 들고 찍는 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은 즐거워했습니다.
“말해줄까~~ 보지하고 항문이 보인다고~~크크~~”
“아냐~ 하지 마,~~ 더 보자~~”
다음이 우리가 내릴 정류장입니다.
“띵~~~”
버스 문이 열리고~~
“내려~~”
“네~~~ 강 조교님~~”
아이들 소리를 뒤로하고~~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얘들아 들었어,~~ 조교님 이레~~ 저 여자 변탠~ 가봐~~”
“어쩐지~~ 일부러 보여 줄라고~~ 올렸나봐~~”
“뭐~~ 우린 구경 잘했지 뭐·~~크크~~”
“하하하하하~~~~~~~~”
강 조교님과 제집은 바로 옆 건물이라 집 앞까지 강 조교님 뒤를 따라갔습니다.
“유미~~ 오늘은 메일 확인하고~~ 내일 학교 갈 준비하고 푹 쉬어~~
메일에 네가 준비해야 될 내용 있으니 그대로 행동하고~~메일은 언제나
저녁 8시 전까지는 확인해야 돼 알겠지~~~그리고 도어 비밀 번호는
000000이다~ 그리고 매일 아침 7시 전까지 우리 집 초인종을 눌러~~.”
“네~~~ 강 조교님~~”
강 조교님은 부모님이 하시는 식당으로 들어 가셨고~~ 저는 불이 났던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문에는 번호 키가 설치되어 있었고~~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먼저 하이힐을 벗고~~ 코트와 스타킹을 벗어 바닥에 놓았습니다.
전 집에서는 옷을 입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감시하고 또는 cctv로 감시하고 있을 테니까요~~
제 방에는 전면에 큰 발코니창이 있습니다.
건너편 건물에서 제방을 볼 수 있는 곳은 에어로빅 학원입니다.
동네 아주머니들과 아가씨 들이 다니는 곳입니다.~~
에어로빅 학원에서 제방을 볼 수 있도록~~ 커튼도 없고, 전등도 꺼서는 안 됩니다.
발가벗은 몸을 동네 여자들 한태 전부 보이고~~길에서 만나,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아찔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불이 꺼져 있습니다.
집안에는 낮은 탁자에 컴퓨터가 있었고~~
한쪽에는 1m*1m정도의 러그가 깔려있으며~~
다른 쪽에는~~ 장롱 하나가 전부였습니다.
장롱을 열어보니 쇼핑백 하나와 목발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을 열어보니 변기는 없고~~샤워수전과 하수구만 이었습니다.
지옥 같은 7층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했지만 엄마 품 같은 제집에 와도
불안하긴 마찬가집니다.
탁자 앞에 앉아 컴퓨터를 켜고 메일을 확인 했습니다.
-----------------------------------------------------------------
*넌 5주 동안의 기역 은 전혀 하질 못하는 걸로 알고 있다.
*넌 정신적으로는 정상을 찾았는데~~
오른쪽 다리는 아직 걸을 수 없고 재활 치료중이니 목발을 집고
다니는 걸로 되어있다.
*넌 충격으로 달라붙는 옷은 입지 못하는 걸로 되어있다.
(팬티, 스타킹, 수영복, 브라자, 스커트, 남방, 등등~~~)
*쇼핑백에 있는 옷과 신발을 신고 등교해라.
*오늘은 첫날이니 푹~자고 내일 학교에서 보자.
----------------------------------------------------------------
메일을 확인하고 쇼핑백을 열어보니~~~
흰색운동화와, 흰색원피스, 화장품 가방, 드라이, 핸드백, 검정색 숄이 있었습니다.
운동화는 보통의 운동화고,~~ 숄도 보통의 숄 이였습니다.
원피스는 임신한 사람들이 입는 것처럼 넓고~~팔을 들으면 젖까지 보일정도로
넓은 소매를 가진 옷 이였습니다.
내일이 걱정스럽지만 ~~ 작은 러그위에서 ~~ 잠을 청했습니다.
“따르르릉~~~따르르릉~~”
6에 마쳐 논 알람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아~~잘 잤다.~~”
5주 만에 처음 느껴보는 짧은 자유입니다.~~~
샤워를 하고 드라이와 화장을 했습니다.~~
원피스를 입고 거울을 보니~~ 보는 것보다 훨씬 통이 큽니다.~~원피스 길이는 허벅지 중간에 오는 길이였고,~~불안했습니다.
바람이라도 불면 치마가 가슴까지도 올라갈 것 같았습니다.
숄을 어께에서 엉덩이 까지 가리니~~ 숄 무게에 원피스도 안정적 이였습니다.
가방을 챙겨 목발을 어께사이에 끼고 집을 나왔습니다.
아침마다 등교 전에 강 조교님을 뵙고 가야해서, 강 조교님 집 앞에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강 조교님 집은 식당 뒤에 붙은 작은 마당이 있는 집 이였습니다.
“어~~~유미 왔어~~”
“네~~ 강 조교님~~”
“이제부턴 윤주님 이라고 해~~”
“네~~ 윤주님~~”
“이리와~~기다려~~”
윤주님은 대야에 밥과 국을 섞어서 제 앞에 놓으셨습니다.
“먹어~~~~”
“네~~ 윤주님~~”
전 손과 팔꿈치를 땅에 데고 엉덩이를 들어 대야에 머릴 박고 정신없이 밥을 먹었습니다.
하루에 두 번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이 적어서 항상 배가고픕니다.
엉덩이를 들고 밥을 먹으니~~ 엉덩이를 가리고 있던 원피스는 어깨 쪽 으로 밀려
내려와~~ 보지와 항문이 들어났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집 안을 본다면 보지와 항문이 보일 것입니다.
....이자세로 먹지 않으면 윤주님은 밥을 치워 버리실 겁니다.
밥을 다 먹고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어~~그래 밥 다 먹었니~~~”
“네~~~윤주님~~~”
“그래 이제 학교로 가봐~~~ 그리고 젖꼭지와 보지에 있는 링은 빼고~~”
“네~~윤주님~~~”
링을 빼 가방에 넣고 오른쪽다릴 들어 목발을 집고 학교로 갔습니다.
처음 해보는 목발 질이라 겨드랑이가 많이 아팠습니다.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학교라 방가 왔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교무실에는 저밖에 없었습니다.
10~20 지나니 선생님들이 오셨고~~ 인사를 했습니다.
“어머~~ 김 선생님 괜찮으세요,~~ 걱정 많이 했어요,~~”
“네~~네~~ 이제 덕분에 괜찮아 졌어요,~~”
“많이 날씬해 지셨어요,~~ 부러워요 예뻐지셨어요, 저 두 아파야 할까 봐요,~~
아~~ 괜한 소리 했네요~~”
선생님들과의 인사로 벌써 아침조회 시간이 다가와~~
2학년3반으로 출석부를 들어 목발을 집고 교무실을 나왔습니다.
교실로 들어가니 아이들은 제 얘기를 하는 듯 했습니다.
“웅성~~웅성~~”
“와~~~~~선생님~~ 괜찮아 지신 거예요,~~~”
“어~~어~~ 그래~~”
여기 있는 아이들은 저의 항문과 보지에 귤을 넣고 사진을 찍던 아이들입니다.
그때는 제가 기역을 못하는 걸로 돼있지만, 아이들과 눈을 마주 칠 때면 눈을~~
피하게 됩니다.
“선생님 머리가 예뻐요 단발이 더 멋지신데요,~~~”
“어~~~그래~~”
“머리가 자라신 거예요~~ 저희가 병문안 갔을 땐~~ 머리가 없으셨는데~~”
“어~~머리가 자랐어,~~ 너희가 걱정해 준 덕이야~~~”
병원 얘기를 하니 그때 창피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 주인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선생님 인사는 해야죠,~~~ 차렷~~ 인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래~~ 안녕~~~”
주인님은 뒤에서 의자를 가지고 오시더니~~~
“선생님 앉아서 하세요,~~ 다리도 불편 하시 자나요,~~~”
“와~~역시 반장이야~~”
“어~~~그래~~~에~~”
주인님이 귀속 말을 하고 가셨습니다.
“다리가 아픈 척 하고 다릴 조금씩 벌려~~ 알았지~~”
전 끄덕였습니다.
의자에 앉으니 원피스는 초미니 스커트로 바뀌었고~~ 조금만 다릴 벌려도 보지가
보일 정도였습니다.~~~
한 아이가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정말 그때일은 전혀 기역 이 없으세요,~~”
“어~~~정신을 차리니 미국에 있는 어떤 병원 이였어,~~”
질문한 아이는 다행스러운 얼굴을 했고.~~~~
이 아인 피부과에서 저를 버리고 간 아이였습니다.
주인님이 뒤에서 눈짓을 주셨습니다.~~~~
“아야~~ 다리가 많이 아프구나,~~~”
오른쪽 다리를 살짝 벌렸습니다.~~~~
보지가 잘 보이진 않겠지만~~ 노팬티 인 것은 알 것입니다.
주인님이 일어서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 다리 많이 아프세요,~~ 저희 언니가 그러던데~~
많이 주물러 드리라고 했거든요~~ 제가 주물러 드릴 깨요,~~”
“어~~~어~~”
주인님이 앞으로 나와 저의 종아리를 무릎위에 얹으시고 다릴 주물렀습니다.
주인님의 말씀에 말을 할 수 없고 ~~ 해서도 안 됩니다.
무릎위에 다릴 얹으니 다린 벌려졌고 보지가 아이들 앞에 벌려졌습니다.
주인님이 주무르시며 아이들에게 설명하십니다.
“선생님은 피부가 예민해 지셔서 팬티나 스타킹~~ 같이 붙는 옷은 못 입으신데~~
선생님이 아프시니 이해해라~~~”
아이들은 웅성이기 시작했습니다.
“와~~보지가 보여~~”
“그래~~ 그때처럼 보지 물도 나오는데~~”
아이들과 눈을 마주칠 수 없어 밑을 내려다보는데,~~ 보지에서 물이 한없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부장인 희은이가 위로 하듯~~ 아니면 놀리듯 말했습니다.
“선생님 ~~ 병문안 갔을 때 저희 선생님 중요한 부분 마사지도 해드렸어요~~
그러니 저희한테는 보여주셔도 괜찮아요,~~”
너무 억지스러운 말 이였습니다.~~~ 진짜 제가 아파서 기역 을 못한다고 하면,
많은 화를 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인님이 앞에 계시고~~ 전 그때 기역 을 하니 묻는 말에 대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그래 고맙다. 여자끼리니 괜찮겠지~~”
아이들은 이제 대놓고 다가와 마사지 한다며~~ 양쪽 허벅지와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여기 질도 마사지 계속 하고 계시나요,~~~”
주인님이 답변하셨습니다.
“어~~언니가 그러는데 몸이 많이 굳어서 계속 마사지와 운동을 해야 된데,~~”
“운동 어떤 운동~~~??”
“수영 ~~음~그럼 우리 끝나고 선생님하고 같이 수영장에 가서 운동시켜 드리자~~
언니가 그러는데 아직 몸이 성치 않으셔서 혼자 운동하는 것은 위험 하댔어~~”
“띵띵띵~~~띵~~”
1교시 시작종이 울리고~~ 아이들과 인사하고 다른 반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다른 반 수업은 평상시와 같았습니다.~~~~
반마다 파티에서 저를 본 아이들은 1~2명이지만~~ 제가 아닌 걸로 알고 있고,
저를 보는 눈빛도 별다르지 않았습니다.
별일 없이 수업은 끝나고 종례를 하러 우리 반으로 갔습니다.
문을 열고 교실로 들어서니~~ 공지 란에 수련회라는 그리 써져 있었습니다.
5월13~15 강원도 00산장 체험 이라는 글이 써져 있었습니다.
오늘은 5월11일 모레 출발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의 수업---
강 조교님의 손에 이끌려~ 문을 열고 복도로 나왔습니다.
복도 벽은 안이 보이는 유리벽으로 돼 있었고,~~ 유리벽 안으론
헬스클럽 장비가 꽉 차 있었습니다.
헬스클럽 장비 위에는 제가 훈련 받는 장소가 나오는~~
모니터가 하나씩 달려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vip손님전용 이란 팻말이 있었고, vip손님들은 저의 훈련 모습을
보며 운동을 했던 모양입니다.
곁눈질에 강 조교님은 줄을 당겼습니다.~~~~
“아얏~~~~”
“어디~~ 눈을 돌리는 거야~~~”
“죄송합니다.~~ 강 조교님~~”
“정신 차려~~ 정신 차리지 않으면 평생 여기서 개로 살 거니까.~~”
엘리베이터 문이 여리고~~ 안에 있던 손님이 내려 제 뒤에 오더니~~
“어머~~ 유미구나~~ 교육이 끝난 모양이구나,~~”
“네~~ 00중학교 교사 김 유미입니다.~~”
처음 보는 분 앞에서는 이름과 직업을 말씀 드려야 됩니다.
“오~~그래 계속 지켜보고 있었지만 교육을 잘 받았구나.~~”
“네~~~”
손님은 제 보지에 있는 고리를 손가락으로 치시고,~~ 클럽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도착했습니다.
5층은 복도 형 룸으로 구성되어있었고, 조교님은 저를 가까운 룸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룸 안은 침대와 옷장, 시술용 카트, 테이블이 있었고, 테이블 위에는 쇼핑백이
있었습니다.
“누워~~~”
“네~~ 강 조교님~~”
침대에 누워 팔을 만세 하듯 위로 올리고 누웠습니다.
강 조교님은 나가시고~~ 제복을 입은 직원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어머~~ 유미~ 교육 잘 받았어,~~”
“네~~ 00중학교 교사 김 유미입니다.~~”
“그래~ 난 알고 있지~~ 돌아누워서~ 머릴 침대 밖으로 빼라~~”
“네~~~”
침대 밖으로 머릴 빼니~~ 머리에 뭔가를 바르시더니 뭔가를 씌웠습니다.
“다시 돌아누워~~~”
“네~~~”
눈썹 부분에도 같은걸 바르시더니 또 뭔가를 붙이셨습니다.
“자~~ 일어나봐~~”
“네~~~”
거울을 보여주셨고,~~ 거울 속에는 머리카락과 눈썹이 붙어있었고~~
머리는 단발머리에 눈썹은 전보다 예쁘게 정리된 모습 이였습니다.
“흐흐~~ 잘됐지~~!! 전의 네모습보다 더 예쁘지 않니~~머리칼은
제모하면서 자른 네 머리카락으로 만든 거라 자연스러울 거야~~ ”
“네~~~”
“요번에 특수 개발된 본드인데~~ 물에 닿아도 떨러지지 않고,~~
잡아 당겨도 떨어지지 않지~~ 특수한 약품을 바르지 않는 한
떨러지지 않아~~
아~~피부에도 자극이 없어서~~ 한 달에 1~2번만 바꿔 껴주면 돼~~
쓴 상태에서 머릴 감아도 되고~~ 수영도 가능하다. 알았지~~~”
“네~~~”
“가방 안에 네 집까지 입고 갈 옷과 구두가 있으니까~~~
네가 전에 살았던 집으로 가면돼~~ 그럼 가봐~~
“네~~~”
직원 분은 나가시고 ~~전 가방에서 옷과 구두를 꺼냈습니다.
옷은 반코트에 검정 팬티스타킹이 있었고,~~
구두는 검정색의 하이힐 이였습니다.
옷을 입고 거울을 보니~~ 반코트는 엉덩이를 간신히 가릴 수 있는
길이의 옷 이였고 검은 스타킹과 검은 하이힐 때문에 옷을 색시하게
입은 아가씨처럼 보였습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니~~ 강 조교님이 계셨습니다.
“차렷~~~~”
“네~~~ 강 조교님~~~”
다릴 어께 넓이로 벌리고 손은 목뒤로~~ 엉덩이는 최대한 뒤로 한 채
머릴 45도 들었습니다.
“좋아~~ 스타킹에 비쳐 보지와 항문이 예쁘게 보이는 군~~”
손을 목뒤로 올리니~~ 코트가 위로 올려져~~ 엉덩이 중간위로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교님은 코트 안으로 손을 넣고는 개줄 을 풀러 주머니에 넣으시고
썬 그라스를 씌어 주셨습니다.
“가자~~~”
“네~~ 강 조교님~~~”
강 조교님을 따라 피부과에 계시는 원장님한테 인사를 하러 갔습니다.
피부과 안을 지나가는데도 간호사와 직원들은 저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똑똑~~~”
“들러오세요~~~”
“원장님 준비 끝났습니다.~~~”
“오~~그래 못 알아보겠는데~~유미~~”
“네~~~ 원장님~~”
“넌 지선이의 강아지일 뿐 아무것도 아니다. 알겠지,~~~”
“네~~~ 원장님~~”
“윤주야~~ 이년만 보면 속이 부글부글 끄니까 데리고 나가라~~~”
“그럼 가 볼 깨요 원장님~~”
“그래~~부탁한다.~~”
원장님한테 90도로 인사하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병원을 나올 때 까지 저를 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집에 가기위해 우리는 버스를 타기위해 000버스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던 버스가 와~ 우리는 버스에 올랐고~~ 버스 안에는 콩나물시루처럼
사람이 많았습니다.
버스안의 시계는 8시를 가리키고 있었고~~퇴근시간 이였습니다.
밀리듯~~ 강 조교님을 따라 뒤로 갔습니다.~~
버스가 출발해도 사람들이 사방에 있어 어딜 잡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강 조교님의 손짓에 손잡이 위에 있는 철봉을 두 손으로 잡았습니다.
엉덩이를 간신히 가린 코트는 엉덩이 위까지 올려 졌습니다.~~
올려 져도 사방에 사람이 있어~~ 들어난 보지와 엉덩이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리기 2정류장 전에 지하철역이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리는
곳이 있어~~불안했습니다.
한 자세를 취하면~~명령이 있을 때 까지는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버스는 섰고 ~~ 많은 사람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앞에 있던 남자와 뒤에 있던 여자가 버스를 내렸고~~ 앞에 앉아 있던 아주머니도
사람들 뒤를 따라 내렸습니다.
버스 안에는 아직 많은 사람이 남아있습니다.~~~~
뒷문 옆에 제가 있었고 ~~버스 앞쪽에는 아주머니들과 아저씨들이 4~5정도 있고,~~제 앞쪽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뒤에 4~5명의 같은 학교 아이들로 보이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섞여 있었습니다.
“어머~~ 저기 좀 봐~~코트 밑으로 엉덩이가 나와 있어~~”
“크크~~ 우와 ~~ 노팬티야~~스타킹 밑에 아무것도 없지~~??”
“정말, 정말~~”
아이들은 제가 엉덩이 나온 지도 모르고 있다고 수근 대며 놀렸습니다.
강 조교님은 제 앞에 앉으시더니~~ 엉덩이를 뒤로 빼고 다릴 벌려~~~
의자에 있는 손잡이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엉덩이를 뒤로 빼고 다릴 60cm정도 벌리고 의자에 있는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의자에 있는 손잡이를 잡으니~~ 엉덩이 위로 올라가 있던 코트가 내려왔습니다.
“에이~~ 좋은 구경거리였는데~~ ”
아니 들은 아쉬 워 했습니다.
강 조교님이 옷자락을 잡더니 조금씩 당기고 있습니다.~~~~
엉덩이 위로 슬금슬금~~ 올라가는 것이 느껴졌고~~
“어머~~ 버스가 흔들려서 옷이 올라가나봐~~ 조금씩 올라가고 있어~~”
“야~~진짜~~”
강 조교님은 계속 당기시더니~~ 허리 위까지 올라가게 당기셨습니다.~~
“와~~ 저 여자 진짜 둔한가봐~~ 옷이 올라가는 것도 모르고 계속 서 있자나~~”
“와~~항문도 보이고 보지도 보여~~흡~ 보지에 반짝이는 링도 달려있는데~~”
뒤에서 핸드폰을 들고 찍는 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은 즐거워했습니다.
“말해줄까~~ 보지하고 항문이 보인다고~~크크~~”
“아냐~ 하지 마,~~ 더 보자~~”
다음이 우리가 내릴 정류장입니다.
“띵~~~”
버스 문이 열리고~~
“내려~~”
“네~~~ 강 조교님~~”
아이들 소리를 뒤로하고~~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얘들아 들었어,~~ 조교님 이레~~ 저 여자 변탠~ 가봐~~”
“어쩐지~~ 일부러 보여 줄라고~~ 올렸나봐~~”
“뭐~~ 우린 구경 잘했지 뭐·~~크크~~”
“하하하하하~~~~~~~~”
강 조교님과 제집은 바로 옆 건물이라 집 앞까지 강 조교님 뒤를 따라갔습니다.
“유미~~ 오늘은 메일 확인하고~~ 내일 학교 갈 준비하고 푹 쉬어~~
메일에 네가 준비해야 될 내용 있으니 그대로 행동하고~~메일은 언제나
저녁 8시 전까지는 확인해야 돼 알겠지~~~그리고 도어 비밀 번호는
000000이다~ 그리고 매일 아침 7시 전까지 우리 집 초인종을 눌러~~.”
“네~~~ 강 조교님~~”
강 조교님은 부모님이 하시는 식당으로 들어 가셨고~~ 저는 불이 났던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문에는 번호 키가 설치되어 있었고~~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먼저 하이힐을 벗고~~ 코트와 스타킹을 벗어 바닥에 놓았습니다.
전 집에서는 옷을 입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감시하고 또는 cctv로 감시하고 있을 테니까요~~
제 방에는 전면에 큰 발코니창이 있습니다.
건너편 건물에서 제방을 볼 수 있는 곳은 에어로빅 학원입니다.
동네 아주머니들과 아가씨 들이 다니는 곳입니다.~~
에어로빅 학원에서 제방을 볼 수 있도록~~ 커튼도 없고, 전등도 꺼서는 안 됩니다.
발가벗은 몸을 동네 여자들 한태 전부 보이고~~길에서 만나,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아찔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불이 꺼져 있습니다.
집안에는 낮은 탁자에 컴퓨터가 있었고~~
한쪽에는 1m*1m정도의 러그가 깔려있으며~~
다른 쪽에는~~ 장롱 하나가 전부였습니다.
장롱을 열어보니 쇼핑백 하나와 목발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을 열어보니 변기는 없고~~샤워수전과 하수구만 이었습니다.
지옥 같은 7층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했지만 엄마 품 같은 제집에 와도
불안하긴 마찬가집니다.
탁자 앞에 앉아 컴퓨터를 켜고 메일을 확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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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5주 동안의 기역 은 전혀 하질 못하는 걸로 알고 있다.
*넌 정신적으로는 정상을 찾았는데~~
오른쪽 다리는 아직 걸을 수 없고 재활 치료중이니 목발을 집고
다니는 걸로 되어있다.
*넌 충격으로 달라붙는 옷은 입지 못하는 걸로 되어있다.
(팬티, 스타킹, 수영복, 브라자, 스커트, 남방, 등등~~~)
*쇼핑백에 있는 옷과 신발을 신고 등교해라.
*오늘은 첫날이니 푹~자고 내일 학교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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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확인하고 쇼핑백을 열어보니~~~
흰색운동화와, 흰색원피스, 화장품 가방, 드라이, 핸드백, 검정색 숄이 있었습니다.
운동화는 보통의 운동화고,~~ 숄도 보통의 숄 이였습니다.
원피스는 임신한 사람들이 입는 것처럼 넓고~~팔을 들으면 젖까지 보일정도로
넓은 소매를 가진 옷 이였습니다.
내일이 걱정스럽지만 ~~ 작은 러그위에서 ~~ 잠을 청했습니다.
“따르르릉~~~따르르릉~~”
6에 마쳐 논 알람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아~~잘 잤다.~~”
5주 만에 처음 느껴보는 짧은 자유입니다.~~~
샤워를 하고 드라이와 화장을 했습니다.~~
원피스를 입고 거울을 보니~~ 보는 것보다 훨씬 통이 큽니다.~~원피스 길이는 허벅지 중간에 오는 길이였고,~~불안했습니다.
바람이라도 불면 치마가 가슴까지도 올라갈 것 같았습니다.
숄을 어께에서 엉덩이 까지 가리니~~ 숄 무게에 원피스도 안정적 이였습니다.
가방을 챙겨 목발을 어께사이에 끼고 집을 나왔습니다.
아침마다 등교 전에 강 조교님을 뵙고 가야해서, 강 조교님 집 앞에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강 조교님 집은 식당 뒤에 붙은 작은 마당이 있는 집 이였습니다.
“어~~~유미 왔어~~”
“네~~ 강 조교님~~”
“이제부턴 윤주님 이라고 해~~”
“네~~ 윤주님~~”
“이리와~~기다려~~”
윤주님은 대야에 밥과 국을 섞어서 제 앞에 놓으셨습니다.
“먹어~~~~”
“네~~ 윤주님~~”
전 손과 팔꿈치를 땅에 데고 엉덩이를 들어 대야에 머릴 박고 정신없이 밥을 먹었습니다.
하루에 두 번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이 적어서 항상 배가고픕니다.
엉덩이를 들고 밥을 먹으니~~ 엉덩이를 가리고 있던 원피스는 어깨 쪽 으로 밀려
내려와~~ 보지와 항문이 들어났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집 안을 본다면 보지와 항문이 보일 것입니다.
....이자세로 먹지 않으면 윤주님은 밥을 치워 버리실 겁니다.
밥을 다 먹고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어~~그래 밥 다 먹었니~~~”
“네~~~윤주님~~~”
“그래 이제 학교로 가봐~~~ 그리고 젖꼭지와 보지에 있는 링은 빼고~~”
“네~~윤주님~~~”
링을 빼 가방에 넣고 오른쪽다릴 들어 목발을 집고 학교로 갔습니다.
처음 해보는 목발 질이라 겨드랑이가 많이 아팠습니다.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학교라 방가 왔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교무실에는 저밖에 없었습니다.
10~20 지나니 선생님들이 오셨고~~ 인사를 했습니다.
“어머~~ 김 선생님 괜찮으세요,~~ 걱정 많이 했어요,~~”
“네~~네~~ 이제 덕분에 괜찮아 졌어요,~~”
“많이 날씬해 지셨어요,~~ 부러워요 예뻐지셨어요, 저 두 아파야 할까 봐요,~~
아~~ 괜한 소리 했네요~~”
선생님들과의 인사로 벌써 아침조회 시간이 다가와~~
2학년3반으로 출석부를 들어 목발을 집고 교무실을 나왔습니다.
교실로 들어가니 아이들은 제 얘기를 하는 듯 했습니다.
“웅성~~웅성~~”
“와~~~~~선생님~~ 괜찮아 지신 거예요,~~~”
“어~~어~~ 그래~~”
여기 있는 아이들은 저의 항문과 보지에 귤을 넣고 사진을 찍던 아이들입니다.
그때는 제가 기역을 못하는 걸로 돼있지만, 아이들과 눈을 마주 칠 때면 눈을~~
피하게 됩니다.
“선생님 머리가 예뻐요 단발이 더 멋지신데요,~~~”
“어~~~그래~~”
“머리가 자라신 거예요~~ 저희가 병문안 갔을 땐~~ 머리가 없으셨는데~~”
“어~~머리가 자랐어,~~ 너희가 걱정해 준 덕이야~~~”
병원 얘기를 하니 그때 창피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 주인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선생님 인사는 해야죠,~~~ 차렷~~ 인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래~~ 안녕~~~”
주인님은 뒤에서 의자를 가지고 오시더니~~~
“선생님 앉아서 하세요,~~ 다리도 불편 하시 자나요,~~~”
“와~~역시 반장이야~~”
“어~~~그래~~~에~~”
주인님이 귀속 말을 하고 가셨습니다.
“다리가 아픈 척 하고 다릴 조금씩 벌려~~ 알았지~~”
전 끄덕였습니다.
의자에 앉으니 원피스는 초미니 스커트로 바뀌었고~~ 조금만 다릴 벌려도 보지가
보일 정도였습니다.~~~
한 아이가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정말 그때일은 전혀 기역 이 없으세요,~~”
“어~~~정신을 차리니 미국에 있는 어떤 병원 이였어,~~”
질문한 아이는 다행스러운 얼굴을 했고.~~~~
이 아인 피부과에서 저를 버리고 간 아이였습니다.
주인님이 뒤에서 눈짓을 주셨습니다.~~~~
“아야~~ 다리가 많이 아프구나,~~~”
오른쪽 다리를 살짝 벌렸습니다.~~~~
보지가 잘 보이진 않겠지만~~ 노팬티 인 것은 알 것입니다.
주인님이 일어서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 다리 많이 아프세요,~~ 저희 언니가 그러던데~~
많이 주물러 드리라고 했거든요~~ 제가 주물러 드릴 깨요,~~”
“어~~~어~~”
주인님이 앞으로 나와 저의 종아리를 무릎위에 얹으시고 다릴 주물렀습니다.
주인님의 말씀에 말을 할 수 없고 ~~ 해서도 안 됩니다.
무릎위에 다릴 얹으니 다린 벌려졌고 보지가 아이들 앞에 벌려졌습니다.
주인님이 주무르시며 아이들에게 설명하십니다.
“선생님은 피부가 예민해 지셔서 팬티나 스타킹~~ 같이 붙는 옷은 못 입으신데~~
선생님이 아프시니 이해해라~~~”
아이들은 웅성이기 시작했습니다.
“와~~보지가 보여~~”
“그래~~ 그때처럼 보지 물도 나오는데~~”
아이들과 눈을 마주칠 수 없어 밑을 내려다보는데,~~ 보지에서 물이 한없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부장인 희은이가 위로 하듯~~ 아니면 놀리듯 말했습니다.
“선생님 ~~ 병문안 갔을 때 저희 선생님 중요한 부분 마사지도 해드렸어요~~
그러니 저희한테는 보여주셔도 괜찮아요,~~”
너무 억지스러운 말 이였습니다.~~~ 진짜 제가 아파서 기역 을 못한다고 하면,
많은 화를 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인님이 앞에 계시고~~ 전 그때 기역 을 하니 묻는 말에 대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그래 고맙다. 여자끼리니 괜찮겠지~~”
아이들은 이제 대놓고 다가와 마사지 한다며~~ 양쪽 허벅지와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여기 질도 마사지 계속 하고 계시나요,~~~”
주인님이 답변하셨습니다.
“어~~언니가 그러는데 몸이 많이 굳어서 계속 마사지와 운동을 해야 된데,~~”
“운동 어떤 운동~~~??”
“수영 ~~음~그럼 우리 끝나고 선생님하고 같이 수영장에 가서 운동시켜 드리자~~
언니가 그러는데 아직 몸이 성치 않으셔서 혼자 운동하는 것은 위험 하댔어~~”
“띵띵띵~~~띵~~”
1교시 시작종이 울리고~~ 아이들과 인사하고 다른 반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다른 반 수업은 평상시와 같았습니다.~~~~
반마다 파티에서 저를 본 아이들은 1~2명이지만~~ 제가 아닌 걸로 알고 있고,
저를 보는 눈빛도 별다르지 않았습니다.
별일 없이 수업은 끝나고 종례를 하러 우리 반으로 갔습니다.
문을 열고 교실로 들어서니~~ 공지 란에 수련회라는 그리 써져 있었습니다.
5월13~15 강원도 00산장 체험 이라는 글이 써져 있었습니다.
오늘은 5월11일 모레 출발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