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또 다른 삶을 살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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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59 조회 641회 댓글 0건본문
현수가 팀을 이끌며 업무파악을 하는동안 미란은 기회를 노렸다.
그러나 좀처럼 기회는 미란에게 오질 않았다.
워낙 꼼꼼하고 일처리 능력이 뛰어난 현수여서 업무에 낮설었지만 그 틈이 보이질않았다.
그날....
운명이 바뀐 그날.
미란은 그날 자신에게 찾아온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올인을 했다.
미란의 팀에서 벌써 몇달째 공을 들인 글로벌 기업 헌터사의 광고 기획.
헌터사의 담장자가 미란에게 프리젠테이션 날자가 바뀌었음을 알려왔다.
하지만 미란은 새 팀장인 현수를 배제한채 일을 진행해 버렸고,
문제는 거기서 부터 시작이었다.
글로벌 기업이다보니 외국계사장이 자국으로 떠나기전 급하게 날자를 잡은 거라
미란은 서둘러 일을 진행했고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빈큼들이 노출되었다.
프리젠테이션 날 헌터 사장은 불편한 심기를 보이고는 이내 출국을 하였고
담장자 또한 아무말 없이 미란을 외면하고 말았다.
"은미란씨.....방으로 좀 오실래요?"
현수의 나즈막한 목소리는 날이선 칼이었다.
마치 도살장에라도 끌려가는듯한 모습으로 미란은 현수의 방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문이 닫힌다.
"꽝~~~~~!!!!!"
현수는 미란이 들어서자 들고 있던 서류를 미란일 향해 내던졌고
서류 뭉치는 미란일 지나 사무실문에 둔탁한 소리를 내며 흩어진다.
달아오른 현수의 낮빛은 노여움이 역력했다.
미란은 온몸을 떨며 꼼짝도 할수가 없었다.
살면서 처음으로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순간이었다.
"당신 모야? 내가 그렇게 우수워 보였어? 팀장인 나나 사장한데 보고도 없이 일을 진행해?"
현수의 주먹이 책상을 내리치며 움직이자 미란의 몸도 동시에 움질거렸다.
순간....
미란의 팬티속에서 긴장하던 보지가 그만 한껏 벌어지며 보짓물을 활칵 쏟아낸다.
미란은 너무도 놀랐다.
이 순간에 이런 반응은.....
너무도 당황하면서도 온몸에 모든 털들이 고개를 들며 일어선다.
현수의 거친 질책이 계속될수록 미란의 보지는 급격히 흥분을 한다.
얼굴은 이미 홍당무다.
목줄기로 식은땀이 흐르며 미란은 밑에서 올라오는 보지의 느낌에 이상하리만큼 뜨거워지고 있다.
"당신 이러고도 이회사에......................................................................~!!!!!"
현수는 보았다.
미란의 다른눈을...
그 눈빛은 질책에대한 두려움이나 반성의 눈빛이 아닌 흥분한 여체의 욕정의 눈빛이었다.
현수는 다시 확인하기 위해 책상위에 있던 볼펜을 집어 미란일 향해 던진다.
"아~~~~응~~~~~"
약하지만 그건 분명 신음이었다.
현수가 다가서며 미란이 곁으로 왔다.
"개 같은년 너같은년은 죽어야해.......찰싹....."
"아~~~흑~~~~"
현수가 욕설을 내뱉으며 미란이의 뺨을 때리자 미란은 온몸에 힘이 풀리며 그자리에 주저 앉았다,
밑에서 누군가 그녀를 강하게 끌어당기기라도 한듯 풀석주저 앉는다.
벌어진 미란의 다리.
그리고 그 사이 열린 미란의보지속에선 꾸역꾸역 보지물이 쏟아진다.
미란도 주체 할수 없을정도로 정신이 혼미하다.
한번도 누군가에게 욕이나 질책을 들어보지 못한채 살아온 그녀였기에.
하지만 이런상황에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흥붐하며 정신줄을 놓게 될줄도 몰랐다.
현수만이 그녀의 그런 모습을 정확히 찾아냈고 테스트했다.
그 날 그 시간 현수의방에서 미란은 눈이 풀려버린채 현수의 손에 보지를 농락당했다.
거부하지도 못한 미란은 현수의 손에 온몸을 맡긴채 수없이 오르가즘을 느끼며 천국을 맛보았다.
현수는 퇴사 위기에 처한 미란일 위해 헌터사의 사장을 직접 찾아가 수습을 했고,
빠른시간에 다시한번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오더를 받았다.
그 일로 현수의 일처리 능력은 자타가 공인하게 되었으며, 현수의 도움으로 미란은
퇴사를 모면했다.
그 대신 미란인 현수의 노예가 되고 만것이다.
그 일이 있은 얼마후 현수는 야근을 핑게로 미란일 붙잡았다.
다들 퇴근을 하고난후 미란은 현수의 지시대로 사무실에 홀로 남았다.
두려운 맘이 아직 남아 있는 초보인 미란.....
오늘 자신에게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그리고 자신이 또 어떻게 변하게 될지 몹시도 초조하다.
"잠시만....이것만 끝내고올게 내방에가서 기달려.."
현수는 급히 서류를 챙겨 사무실을 나가며 미란일 향해 말을 건다.
그날이후 부터 현수는 미란에게 반말을 하기 시작했고, 미란은 그런 현수에게 꼬박꼬박 존대를 햇다.
그녀는 현수의 사무실로 들어간다.
그리곤 다소곳이 의자에 앉아 현수를 기다린다.
10분.....
20분.....
맥없이 미란은 시계를 바라본다.
지루한 시간이 흘러가며 미란은 갈등한다.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모가 무서워서 그의 말에 따라야하는거지?"
순간 미란은 일어선다.
퇴사가 두려웠던 미란이 아니었기에 이런 맥없는 기다림이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었다.
미란은 현수의 방에서 나와 백을 챙겨 들며 사무실문을 연다.
"어쭈? 너 모야? 갈려구?"
"아니....그게 아니라........."
문을 여는 동시에 현수와 마주쳤다.
미란이 가방을 들고 서있는 모습을 발견한 현수는 그녀를 끌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그녀를 내동뎅이 쳤다.
현수의 힘에 밀려 미란은 사무실 바닥에 널브러지며 쓰러진다.
"이 년이 아직 사태 파악을 못하는가보네....제대로 맛을 봐야 지가 어떤년인줄 알려나........?"
"아니예요....전 다만.....너무 안오시길래.....그저......"
"그저 모? 내가 기다리라고 했지? 그럼 넌 그냥 기다려야 하는 개라고....무슨말인지 몰라?"
"모르겠어요....저 자신을~~~"
"몰라? 그럼 오늘 또 한번 알려주지 니가 어떤 모습을 감추고 살았던 년인지........"
현수는 입고 있던 정장을 벗어 던지고는 옷 소매를 걷어 올렸다.
그리곤 미란일 향해 달려들며 그녀의 머리 채를 휘어잡는다.
"악~~~~!"
비명이 흘러나오는 미란일 무시한채 현수는 그녀의 머리 채를 끌며 자신의 책상을 향했다.
질질 끌려오는 미란은 고통을 느기며 저항하지만 그의 힘에 맥없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저 고통을 줄이기 위헤 그에게 끌려가야만 했다.
현수는 서랖을 뒤져 로프를 꺼내 들었다.
"느껴봐...그리고 확실하게 알아봐...니가 어떤 모습을 숨기며 살아온 년인지......"
말을 마친 그는 우악스럽게 여자의 팔을 낚아채며 등뒤로 양손을 묶는다.
저항하면 할수록 로프가 그녀의 팔목을 조여왔다.
그리고 다른 로프로 미란의 양발목을 하나식 묶어 다리가 최대한 벌어지게 좌우로 당겨 벌렸다.
치마가 찢어질정도로 벌어진 다리는 민망하다.
아무말없이 현수는 다음 행위를 위해 책상을 뒤지더니 가위를 들고 그녀의 앞에 우뚝 선다.
"자...이제부터 잘봐도....너란 아이가 어떤 모습을 숨겨둔채 살아온 년인지...니 눈으로 똑똑히 확인해봐."
미란은 두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다만 내면에서 아우성치는 그녀의 이성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져 옴을 느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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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보니 점점 분량이 작아지네요....ㅠㅠ
너무 오래 자리를 비웠네요....
**의 소설게시판이 더욱 시끄러워졌네요......
그저 다들 즐기시길 빌며...오늘도 미약한 글 올리고 갑니다~~
그러나 좀처럼 기회는 미란에게 오질 않았다.
워낙 꼼꼼하고 일처리 능력이 뛰어난 현수여서 업무에 낮설었지만 그 틈이 보이질않았다.
그날....
운명이 바뀐 그날.
미란은 그날 자신에게 찾아온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올인을 했다.
미란의 팀에서 벌써 몇달째 공을 들인 글로벌 기업 헌터사의 광고 기획.
헌터사의 담장자가 미란에게 프리젠테이션 날자가 바뀌었음을 알려왔다.
하지만 미란은 새 팀장인 현수를 배제한채 일을 진행해 버렸고,
문제는 거기서 부터 시작이었다.
글로벌 기업이다보니 외국계사장이 자국으로 떠나기전 급하게 날자를 잡은 거라
미란은 서둘러 일을 진행했고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빈큼들이 노출되었다.
프리젠테이션 날 헌터 사장은 불편한 심기를 보이고는 이내 출국을 하였고
담장자 또한 아무말 없이 미란을 외면하고 말았다.
"은미란씨.....방으로 좀 오실래요?"
현수의 나즈막한 목소리는 날이선 칼이었다.
마치 도살장에라도 끌려가는듯한 모습으로 미란은 현수의 방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문이 닫힌다.
"꽝~~~~~!!!!!"
현수는 미란이 들어서자 들고 있던 서류를 미란일 향해 내던졌고
서류 뭉치는 미란일 지나 사무실문에 둔탁한 소리를 내며 흩어진다.
달아오른 현수의 낮빛은 노여움이 역력했다.
미란은 온몸을 떨며 꼼짝도 할수가 없었다.
살면서 처음으로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순간이었다.
"당신 모야? 내가 그렇게 우수워 보였어? 팀장인 나나 사장한데 보고도 없이 일을 진행해?"
현수의 주먹이 책상을 내리치며 움직이자 미란의 몸도 동시에 움질거렸다.
순간....
미란의 팬티속에서 긴장하던 보지가 그만 한껏 벌어지며 보짓물을 활칵 쏟아낸다.
미란은 너무도 놀랐다.
이 순간에 이런 반응은.....
너무도 당황하면서도 온몸에 모든 털들이 고개를 들며 일어선다.
현수의 거친 질책이 계속될수록 미란의 보지는 급격히 흥분을 한다.
얼굴은 이미 홍당무다.
목줄기로 식은땀이 흐르며 미란은 밑에서 올라오는 보지의 느낌에 이상하리만큼 뜨거워지고 있다.
"당신 이러고도 이회사에......................................................................~!!!!!"
현수는 보았다.
미란의 다른눈을...
그 눈빛은 질책에대한 두려움이나 반성의 눈빛이 아닌 흥분한 여체의 욕정의 눈빛이었다.
현수는 다시 확인하기 위해 책상위에 있던 볼펜을 집어 미란일 향해 던진다.
"아~~~~응~~~~~"
약하지만 그건 분명 신음이었다.
현수가 다가서며 미란이 곁으로 왔다.
"개 같은년 너같은년은 죽어야해.......찰싹....."
"아~~~흑~~~~"
현수가 욕설을 내뱉으며 미란이의 뺨을 때리자 미란은 온몸에 힘이 풀리며 그자리에 주저 앉았다,
밑에서 누군가 그녀를 강하게 끌어당기기라도 한듯 풀석주저 앉는다.
벌어진 미란의 다리.
그리고 그 사이 열린 미란의보지속에선 꾸역꾸역 보지물이 쏟아진다.
미란도 주체 할수 없을정도로 정신이 혼미하다.
한번도 누군가에게 욕이나 질책을 들어보지 못한채 살아온 그녀였기에.
하지만 이런상황에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흥붐하며 정신줄을 놓게 될줄도 몰랐다.
현수만이 그녀의 그런 모습을 정확히 찾아냈고 테스트했다.
그 날 그 시간 현수의방에서 미란은 눈이 풀려버린채 현수의 손에 보지를 농락당했다.
거부하지도 못한 미란은 현수의 손에 온몸을 맡긴채 수없이 오르가즘을 느끼며 천국을 맛보았다.
현수는 퇴사 위기에 처한 미란일 위해 헌터사의 사장을 직접 찾아가 수습을 했고,
빠른시간에 다시한번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오더를 받았다.
그 일로 현수의 일처리 능력은 자타가 공인하게 되었으며, 현수의 도움으로 미란은
퇴사를 모면했다.
그 대신 미란인 현수의 노예가 되고 만것이다.
그 일이 있은 얼마후 현수는 야근을 핑게로 미란일 붙잡았다.
다들 퇴근을 하고난후 미란은 현수의 지시대로 사무실에 홀로 남았다.
두려운 맘이 아직 남아 있는 초보인 미란.....
오늘 자신에게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그리고 자신이 또 어떻게 변하게 될지 몹시도 초조하다.
"잠시만....이것만 끝내고올게 내방에가서 기달려.."
현수는 급히 서류를 챙겨 사무실을 나가며 미란일 향해 말을 건다.
그날이후 부터 현수는 미란에게 반말을 하기 시작했고, 미란은 그런 현수에게 꼬박꼬박 존대를 햇다.
그녀는 현수의 사무실로 들어간다.
그리곤 다소곳이 의자에 앉아 현수를 기다린다.
10분.....
20분.....
맥없이 미란은 시계를 바라본다.
지루한 시간이 흘러가며 미란은 갈등한다.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모가 무서워서 그의 말에 따라야하는거지?"
순간 미란은 일어선다.
퇴사가 두려웠던 미란이 아니었기에 이런 맥없는 기다림이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었다.
미란은 현수의 방에서 나와 백을 챙겨 들며 사무실문을 연다.
"어쭈? 너 모야? 갈려구?"
"아니....그게 아니라........."
문을 여는 동시에 현수와 마주쳤다.
미란이 가방을 들고 서있는 모습을 발견한 현수는 그녀를 끌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그녀를 내동뎅이 쳤다.
현수의 힘에 밀려 미란은 사무실 바닥에 널브러지며 쓰러진다.
"이 년이 아직 사태 파악을 못하는가보네....제대로 맛을 봐야 지가 어떤년인줄 알려나........?"
"아니예요....전 다만.....너무 안오시길래.....그저......"
"그저 모? 내가 기다리라고 했지? 그럼 넌 그냥 기다려야 하는 개라고....무슨말인지 몰라?"
"모르겠어요....저 자신을~~~"
"몰라? 그럼 오늘 또 한번 알려주지 니가 어떤 모습을 감추고 살았던 년인지........"
현수는 입고 있던 정장을 벗어 던지고는 옷 소매를 걷어 올렸다.
그리곤 미란일 향해 달려들며 그녀의 머리 채를 휘어잡는다.
"악~~~~!"
비명이 흘러나오는 미란일 무시한채 현수는 그녀의 머리 채를 끌며 자신의 책상을 향했다.
질질 끌려오는 미란은 고통을 느기며 저항하지만 그의 힘에 맥없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저 고통을 줄이기 위헤 그에게 끌려가야만 했다.
현수는 서랖을 뒤져 로프를 꺼내 들었다.
"느껴봐...그리고 확실하게 알아봐...니가 어떤 모습을 숨기며 살아온 년인지......"
말을 마친 그는 우악스럽게 여자의 팔을 낚아채며 등뒤로 양손을 묶는다.
저항하면 할수록 로프가 그녀의 팔목을 조여왔다.
그리고 다른 로프로 미란의 양발목을 하나식 묶어 다리가 최대한 벌어지게 좌우로 당겨 벌렸다.
치마가 찢어질정도로 벌어진 다리는 민망하다.
아무말없이 현수는 다음 행위를 위해 책상을 뒤지더니 가위를 들고 그녀의 앞에 우뚝 선다.
"자...이제부터 잘봐도....너란 아이가 어떤 모습을 숨겨둔채 살아온 년인지...니 눈으로 똑똑히 확인해봐."
미란은 두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다만 내면에서 아우성치는 그녀의 이성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져 옴을 느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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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보니 점점 분량이 작아지네요....ㅠㅠ
너무 오래 자리를 비웠네요....
**의 소설게시판이 더욱 시끄러워졌네요......
그저 다들 즐기시길 빌며...오늘도 미약한 글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