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x점 능욕하기 - 1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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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8:03 조회 754회 댓글 0건본문
“어라? 문이 잠겨있네.”
교대 시간은 아직 한 시간이나 남았지만 집에서 할 것도 없던 터라 들레와 수다나 떨 겸 일찍 나왔는데 편x점에 문이 잠겨있다.
“화장실이라도 갔나?”
나는 가지고 있던 열쇠로 문을 열고 편x점 안으로 들어갔다.
후끈한 공기에 온풍기를 보니 정확히 19도로 맞춰져 있었고 잠시 화장실을 간 것이 맞단 생각이 들었다.
덜컹!
“아!! 아아앙!! 하앙.”
“????”
그렇게 주위를 둘러보는데 창고에서 뭔가 들썩이는 소리와 함께 들레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지? 왜 편x점 문은 잠겨있고 창고에선 신음 소리가 나는 걸까?
불안과 함께 호기심이 잔뜩 솟아났고 조심스레.
아주 천천히 나이프를 들고 저격수의 뒤통수를 후려 치로 가듯 인기척을 줄이고 문 앞에 다가섰다.
문 사이에 있는 작은 유리를 통해 보이는 창고 안 풍경. 사장의 더러운 하반신과 함께 허리를 흔들고 있는 자신의 애인... 민들레.
순간 모든 사고 회로가 정지했다.
머릿속이 하얗게 뒤덮였고 나도 모르게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나도 모르게 가빠진 심장과 숨을 진정시키려 가슴에 손을 얹고 천천히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하...하아... 뭐야... 도대체 뭐야?”
왜 창고 안에서 사장과 들레가 낑낑을 하고 있는 것일까?
순간 밀려오는 분노에 뒷일 따윈 생각지 않고 창고 문을 발로 차 들어가려 하는 순간이었다.
“항.. 소원이 만큼은... 하앙! 우리 소원이 만큼은 용서해 주시는 거뇨옹?”
“흐흐흐. 물론이지. 그러니 걱정 말고 넌 암캐로서 엉덩이를 흔들도록 해라.”
힘껏 찰 준비하고 들어놓은 발을 허공에서 멈춰 새웠다.
말을 한번 주고받은 것뿐이지만 저걸로 어떤 상황인지 대충 이해가 갔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는 필사적으로 몸을 세우고 벽에 기대 가쁜 숨을 골랐다.
“하앙! 하앙! 아아아아아아!!!”
귀를 통해 들려오는 들레의 신음 소리. 듣기 싫다.
이 자리에 있으면 사장을 죽여 버릴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조용히 편x점을 빠져 나와 문을 잠그고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멍하니 바닥만을 보며 걷고 또 걸었다.
핸드폰을 꺼내 시간을 보니 11시 20분.
담당자 교대를 하려면 적어도 10분은 일찍 나가야 하니 아직 30분 정도 시간이 남아있다.
주위를 둘러보다 적당히 앉을 자리를 발견하고 남의 집 문 앞에 털썩 주저앉아 머리를 감싸 쥐었다.
“.......”
기분이 더럽다. 이런 좆같은 기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야 하다니.. 슬쩍 고개를 들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신발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러다 또 핸드폰을 꺼내 시간을 보았다. 11시 35분.
시간 참 더럽게 빨리 간다는 생각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금쯤 창고에선 뭘 하고 있을까? 천천히 한 발자국씩 앞으로 걷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 걷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편x점 앞에 도착했다. 오늘따라 일하기 정말 싫다.
하지만 사장의 재수 없는 면상을 어서 빨리 보고 싶다.
그런 생각 등을 하며 문을 열고 들어가자 종소리와 함께 인사소리가 나를 반겼다.
“어서 오세요~”
“하하. 안녕~!”
“오! 안녕!!”
그녀가 양 손을 흔들며 나를 기쁘게 반겨주었다.
나도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며 손을 흔들고 창고로 걸어 들어갔다.
창고 안에선 사장이 음료수를 정리하고 있었고 난 간신히 입을 열어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그래. 왔니?”
이를 악 물고 인내하며 영업용 조끼를 꺼내 입었다.
그리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창고에서 나와 다시 방긋 웃으며 카운터로 갔다.
“많이 기다렸어?”
“호호호. 기다리긴. 어서 시재 확인해봐.”
돈 따위를 샐 마음은 들지 않았다.
“뭐.. 안 해도 되겠지. 우리 들레가 관리했는데 설마 틀리기라도 했겠어?”
“호호호. 그러다 나중에 틀리면 어쩌려고?”
“그럴 일 없으니까 걱정 말고.. 피곤하지? 안색이 오늘따라 안 좋네.. 먼저 들어가서 쉬어.”
“응... 그래 그럼 먼저 갈게~ 안녕~!”
평소 같으면 나랑 같이 있기 싫다는 거야? 뭐야! 라며 귀엽게 따졌겠지만 들레는 내 말에 동의하며 앞치마를 아무렇게나 벗어 던지고는 내게 손을 흔들며 밖으로 나갔다.
문이 닫히고 종소리가 울리자 그동안 참고 있던 감정이 폭발해버렸다!
“야!!!”
사장에게 야라고 소리친 후 얼른 달려가 사장을 확 밀어 버렸다.
뒤로 발라당 자빠진 사장의 위에 올라타 주먹을 쥐고 말했다.
“이 개새끼야!! 아까 창고에서 뭔 짓 했어?”
“창고? 아!..... 그년이 너 한태 다 까발렸니?”
“내 눈으로 직접 봤다!!”
퍽!
그대로 손바닥을 내리쳐 사장의 이마를 꽉 눌러버렸다.
뒤통수가 바닥과 부딪혀 쿵! 하는 소리를 냈다. 사장은 찡그린 인상을 풀고 웃으며 말했다.
“흐흐흐흐... 이 씨발놈. 애인 뺐기고 빡 돌았네.”
멱살을 꽉 잡고 오른 주먹을 들어 올렸다.
“잠깐! 잠깐 내 이야기 들어봐.”
사장이 내 주먹을 올려다보며 급히 주둥이를 움직였다.
나는 언재든 때릴 수 있게 주먹을 위로 올린 채 말했다.
“해봐.”
“너.. 진짜로 들레 사랑하니? 내가 보기엔 절대 아니야. 그저 호박이 넝쿨째 들어온 터라 받아들인 것뿐이지. 안 그래?”
“때려달라고? 전치 100주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걸로 들리는데?”
“흐흐흐. 이래봬도 내가 여자 경험은 풍부해서 잘 알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10년이 지난 후에도 그년이 너에게 중요한 존재일까? 절대 아니야. 넌 그냥 쉽게 따먹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사랑이니 뭐니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것뿐이지.”
이런 쓰레기 같은 놈이 말해서 기분 나쁘지만 그 말이 확실히 맞다.
솔직히 좋아하긴 했지만 연예 감정까진 없던 것이 사실이다.
그저 태어나서 처음 받아본 고백이라 좀 들떴던 것일 뿐.
좀 예쁘고 먹을 수만 있다면 상대가 누구라도 오케이 했을 것 같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사랑이니 뭐니 타령하며 하루 종일 문자하고 전화하는 것도 귀찮아 죽겠다.
“뭐 남자가 돼서 첩년을 빼앗겼다면 이렇게 화를 내는 것도 당연하지. 만약 눈감아준다면 오늘 일은 용서해주도록 하지. 용서뿐이랴? 그날 생겼던 일이나 빚까지 이번 달 급료로 모두 없애줄게.”
빚을 모두 없애준단다. 솔직히 이 좆같은 편x점 알바 더 이상 하기도 싫었다.
거기다 월급까지 빚으로 모두 빼앗기니 완전 노예가 된 심정이었는데 빚까지 모두 없애준다니..
이 말이 사실일까? 정말일까? 아니면 어떻게 하지?
“흐흐흐흐흐. 너도 그냥 즐겨. 우리 같이 바보 같은 여자를 놀려보자고.”
너무나도 솔깃한 제안.
이런 내가 쓰레기처럼 느껴졌지만 멱살을 잡고 있는 내 손가락 힘은 완전히 빠져 있는 상태다.
사장은 날 살짝 밀치며 일어나 옷을 툭툭 털더니 내게 오른 손을 내밀고 말했다.
“자.. 우리 한번 잘해 보자고.”
“......”
악수를 하자는 건가? 악수... 하기 싫었다.
그 제안에는 침묵으로 동의했지만.. 나도 같은 쓰레기였지만 저런 쓰레기와 손을 섞고 싶지는 않다.
사장은 지 혼자 내민 손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내게 의미모를 미소를 짓고는 편x점 밖으로 나가버렸다.
“뭘 쪼개.. 븅신 같은 게..”
난 너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다고 말하는 듯 보이는 기분 나쁜 미소.
그 재수 없는 미소와 손을 흔들며 나가던 민들레의 모습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문득 바닥을 보니 여기저기 더러운 발자국이 새겨져 있어 나는 고개를 흔들어 생각을 떨쳐버리고 빗자루를 들어 바닥을 쓸기 시작했다.
먼지가 꽤 많다. 그렇게 빗자루 질을 하고 있는데 딸랑거리는 종소리가 들려왔다.
“어서 오세요~!”
우선 인사말을 건네고 들어온 상대를 살펴보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사이로 보이는 신경질적인 성격의 여자 한명이 보였다.
꼭 학교에서 히스테리 부리는 여선생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 그런 분위기와는 달리 의외로 얼굴은 예뻤다.
어깨가 좀 넓어 보였지만 아주 예쁜 모양을 하고 있어 아주 개념 있는 육덕 체형.
여성은 사발 면을 쓱 살펴보다 나에게 큰 소리로 따지듯 물었다.
“여기 푸라면 컵은 없어요? 푸라면이요.”
“어... 창고에... 잠시 만요.”
난 창고에 들어가 푸라면 박스를 찾아 입구를 개봉하곤 여자에게 물었다.
“몇 개 꺼낼까요??”
“15개요.”
15개? 참 많이도 사간다. 설마 혼자 다 먹을 건 아니겠지? 난 다시 확인 차 물었다.
“15개요?”
“네! 15개라고요!”
왜 내게 화를 내는 걸까? 나는 아예 박스째 들고 카운터로 가서 하얀 비닐봉지에 푸라면을 봉지 당 3개씩 담기 시작했다.
“저기.. 잠깐만요. 봉지 더 큰 거 없어요?”
“네...”
“뭐에요! 이게 뭐에요! 무슨 서비스가 이따위에요? 봉지가 없으면 아예 팔지를 말았어야죠!”
봉지 공짜로 주는 대 감사하진 못할망정 오히려 따지고 있다.
눈을 부릅뜨고 윽박지르는 여성을 보니 저절로 주먹이 꽉 쥐어진다.
그렇잖아도 오늘 기분 더러운데 이 년은 또 왜 지랄일까?
“그럼 젓가락 30개 주세요.”
“네? 30개 가져가시면 저희는 장사를 어떻게 하라는....”
이 시발년이 내 성질 테스트하나?
“그럼 팔지를 말던가요? 이딴 식으로 장사해요? 봉지 한 개에 사발 면 하나씩 담아주세요.”
꼬우면 사지를 말던가.. 세상에 뭐 이런 년이 다 있지? 왜 화를 내는 것일까? 또 젓가락을 30개나 달라는 이유는 왜 일까?
혹시 혼자서 이 많은 사발 면을 다 먹는 다는 것이 창피해 젓가락을 받음으로써 그걸 숨기려는 의도일까?
나는 의아해하며 여자를 빤히 바라보았다.
“뭘 봐요? 포장 안 해줘요?”
“먼저 계산을 하셔야...”
여자가 이익! 하며 때를 쓰기 시작했다.
“뭐요? 뭐 이런 곳이 다 있어? 여긴 계산 안하면 포장도 안 해주나요? 허.. 참나.”
“.....”
당연하지 이 시발년아...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넘어 왔지만 참고 굳은 표정으로 사발 면을 하나하나 담아주었다.
여자는 신용카드 하나를 내주며 나를 감시하듯 바라보며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았고 기분이 매우 더러웠다.
“회원 카드 있으세요?”
“.....”
나는 봉지에 담다 말고 카드 소지 여부를 물었지만 여자는 묵묵부답이었다.
그 얼굴을 보니 ‘그게 뭐야?’ 라는 표정이었고 나는 그에 피식 웃으며 말했다.
“없으세요? 그냥 계산하겠습니다.”
카드를 긁으며 여자의 얼굴을 살피니 인상을 잔뜩 쓰고 있다.
그때 갑자기 여자가 나무젓가락을 한 주먹 가득 쥐고 멋대로 봉지에 넣어버리는 것이 내 눈에 보였다.
난 빤히 여자의 얼굴을 바라보았고 여자는 눈을 감고 고개 돌리며 흥 하곤 말했다.
“흥! 서비스가 거지같으니까 이거라도 받아가려고요.”
“어휴......”
난 크게 한숨 쉬곤 영수증을 여자에게 건네려 했다.
“여기 영수증입니다.”
“그냥 버려요.”
그냥 버리란다. 이 년이 나중에 딴 소리 못하게 난 아예 딱 잘라 말했다.
“영수증 버리면 환불 못 합니다?”
“???..... 환불 안하니까 버리세요.”
나이스! 이제 이 좆 같은 년에게 시달릴 일을 한 시름 놓게 되었다.
“빨리 라면이나 줘요! 그딴 영수증 필요 없으니까!!!”
“.............”
라면을 달라고? 라면 말고 이 몸의 소중한 똘똘이를 보여주지.
난 아무 말 없이 카운터에서 걸어 나와 편x점에 있는 2개의 입, 출구 문을 잠그고 아무 말 없이 미소 지으며 뚜벅뚜벅 걸어갔다.
“지금 뭐하는 짓이죠?”
여자의 코앞에 멈춰서 서로 마주보는 상태.
아직도 태도가 당당했는데 그 모습이 정말로 히스테리 있는 여선생과 같이 보였다.
그 당당한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 스리슬쩍 눈을 내려 여자의 가슴을 빤히 쳐다보았다.
“뭐.. 뭐에요 지금!!”
여자는 내 시선이 향하는 곳을 느끼곤 재빨리 뒤로 물러서며 두 손을 올려 가슴을 가렸다.
흐흐흐흐흐... 당당한 척 했지만 어차피 계집은 계집일 뿐이었다.
아무리 큰 산도 결국 산일 뿐이고 아무리 맛 좋은 물도 결국 물일뿐이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며 계집은 계집일 뿐이었다.
역시 옛말 중 틀린 말 없다는 말이 정말인가 보다.
“손님.. 정말 유감이지만 지금 cctv가 수리중이거든요?”
“그래서요?”
허허허. 정말 간만에 맛보는 최악의 싸가지다.
이런 싸가지 없는 년에게는 내 똘똘이로 주사를 놔 치료를 해줘야겠지?
“뭐긴 뭐야 개년아!!!!”
내 손이 전광석화처럼 뻗어 나가 년의 멱살을 잡았다.
도망가지 못하게 있는 힘을 다해서 부여잡곤 다른 한 손을 들어 손바닥 손등 싸대기 연타를 왕복 2번 갈겨버렸다.
짝! 짝! 짝! 짝!
내 손바닥과 년의 얼굴이 맞부딪히며 기분 좋은 소리를 냈다.
아주 좋은 궁합을 자랑하며 멋진 연주 소리를 내던 내 손이 돌연 멈추고 년의 머리카락을 꽉 쥐었다.
“엄마!! 뭐야!!!!”
“후후후후. 넌 사람 잘못 건드렸어.”
머리카락을 쥐고 앞으로 걷자 그녀도 소처럼 허리를 숙인 채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끌려오기 시작했다.
창고의 문을 발로 차 쾅! 하고 열은 후 년을 창고 바닥에 던지듯 내팽겨 쳤다.
“꺄악!! 누가 도와줘요!!!”
쾅!!
거칠게 창고 문을 닫은 후 일어서려는 그녀의 몸뚱이를 운동화 신은 발로 힘껏 차버렸다.
좀비의 머리를 차듯 일말의 자비심도 없이 발로 그녀의 몸을 꾹 눌러 일어나지 못하게 눕힌 후 배를 천장으로 향하며 누운 그녀의 목을 발로 지그시 밟아주었다.
“놔!!!!”
“뭐라고?”
“그만해!! 너 미쳤어? 감옥가고 싶어??”
“뭐라고? 더 때려달라고? 기분 좋으니까 더 때려달라고?”
바닥에서 허우적대는 그녀의 목을 꾹 누르며 얼굴을 감상했다.
이년은 지금 나보다 약자이다.
그런 약자를 마음대로 괴롭히는 것에 어떤 쾌감이 느껴졌다. 좀 더 수치스러움을 주고 싶다.
“일어나 개년아!”
그년의 얼굴을 두 손으로 부여잡고 누르며 일으켜 새웠다.
얼굴을 양쪽에서 꽉 누르니 우스꽝스러운 얼굴이 된다.
나는 얼른 바지와 팬티를 벗고 힘차고 밝게 일어선 내 자지를 그녀를 향해 조준했다.
“꺅!! 뭐야 그거 저리 치워!!”
“어허 가만히 있어.”
자꾸 고개를 돌리고 피하려 하는 그녀에게 다시 내 앞차기가 날아갔다.
내 앞차기는 바람을 가르며 날아가 또 여자가 아닌 좀비의 몸통을 차듯이 일말의 자비심도 없이 그녀를 벽 구석에 쳐 박아버렸다.
그리고 얼른 일어나기 전에 그녀의 얼굴에 내 똘똘이를 조준했다.
“뭐하려는 거야?!!”
“네년의 입 변기에 소변을 주려는 거지.”
“싫어!! 절대 싫어!!! 누가 도와줘요!!”
자꾸만 고개를 돌리고 피하려는 그녀의 얼굴을 향해 또 내 손이 바람을 가르며 날아가 독수리처럼 꽉 그녀의 볼을 움켜쥐었다.
붕어처럼 모아진 입을 뻐끔거리는 그녀에게 경고했다.
“쌍년아. 입으로 받아먹지 않으면 네년의 똥구멍에 이몸의 소중한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해버릴 줄 알아.”
“아이으.. 흑..”
그녀가 뭐라 말하려 하다 울음을 터뜨렸다. 난 그녀에게 확인 차 되물었다.
“먹을래? 아니면 똥구멍에 내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할레?”
“..흑흑....”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난 그녀의 얼굴을 7옥타브 헤드 빙빙하듯 흔들며 말했다.
“대답을 해!! 쌍년아 먹을래? 먹을래?”
“머..먹을게요.. 흑흑..”
드디어 허락이 떨어졌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아무렇게나 내팽겨 치고 똘똘이를 그녀의 얼굴에 조준하며 말했다.
“이 쌍년아 내 자지에서 눈 돌리지 마. 그리고 손가락으로 입의 양 옆을 당겨 최대한 크게 만들어.”
그녀가 울먹이는 눈으로 훌쩍거리며 내 똘똘이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려 위로 올리고는 내 오줌을 받아먹을 준비를 하였다.
“하하하. 지금부터 변기에게 오줌을 선사하겠다!! 변기 밖으로 오줌이 튀는 그런 싸구려 변기에겐 벌을 주도록 하지. 힘내라고.”
졸졸졸졸졸졸졸졸. ~~조르륵. ~~~
오줌이 그녀의 눈 코 입에 쏟아지기 시작했다.
얼굴을 향해 오줌이 흐르는 소리는 들렸지만 왜인지 목구멍으로 오줌이 넘어가는 꿀꺽 소리는 들리지 않아 몸을 부르르 떨며 아래를 살펴보니!
“오잉? 이년이 이 몸의 소중한 오줌을 다 뱉어내내? 삼키라고 이 시발년아!!!”
한쪽 발을 들어차려는 시늉을 했는데 오줌이 튀어 내 다리에 묻고 말았다.
하지만 그년은 계속 먹는 시늉만 하고 삼키지는 않고 있다.
“허허.. 이 쌍년이 세상에 굶어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 고귀한 물을 먹지 않고 버려?”
이제 내 똘똘이에 채워진 오줌도 모두 소모되었는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이 쌍년이 감히 약속을 어겨? 아까 분명히 먹는 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런 꼼수를 부리다니..
세상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이 쌍년에게 벌을 줘야겠다.
“야! 내가 먹으랬지?!!”
“히익!!”
또 손을 뻗어 그녀의 볼을 손가락으로 감싸 쥐었다.
그리고 오줌이 흥건한 바닥에 억지로 그녀의 머리를 쳐 박고는 바닥에 키스한 그녀에게 말했다.
“이 쌍년아. 그거 빨아 먹어.”
“흑..흑..웁..”
“빨아 먹으라고!!!!!!!!!!!!!!!!”
철썩! 철썩! 철썩!
그녀의 치마와 팬티를 반쯤 내려 훤히 들어난 육덕 엉덩이를 북치듯 두 손바닥으로 드럼 치듯 내리치며 외쳤다.
“먹으라고!! 국물을 삼키듯 빨아 먹어 후루룩하고!!! 먹을 때까지 때릴 거야!!”
“이것만은.. 이것만은 제발.. 흑흑..”
“닥쳐! 왜 먹지 않겠다는 거야!!”
“그건.. 더러우니까..”
“이 쌍년이 내 오줌보고 더럽다고 했냐? 응?”
그녀의 큰 엉덩이와는 어울리지 않는 똥구멍에 손가락 끝을 대고 살살 문지르며 말했다.
그녀가 허리를 휘며 빠져나가려 했지만 나는 허락하지 않고 그녀의 움직임을 봉쇄하며 계속 똥구멍을 쓰다듬었다.
“이 쌍년아 10초안에 먹지 않으면 내 주먹을 네년 똥구멍에 쳐 넣어주겠다.”
“흑흑.. 제발.. 제발요.. 그만둬 주세요.. 흑흑.”
년의 하얀 살결을 내려다보며 난 숫자를 거꾸로 새기 시작했다.
“십구팔칠육오사...”
“후루룩 후루룹. 쯔압.”
이야호! 년이 바닥에 흥건한 오줌 물을 입으로 빨아들이는 소리가 났다.
난 기뻐하며 얼른 엎드린 년을 일으켜 새운 후 얼굴을 마주보며 말했다.
“꿀꺽 삼켜.”
“꿀꺽.”
“잘했어!!!”
년의 목구멍이 움직이는 것을 본 나는 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년의 우는 얼굴을 머리카락으로 마구 헝클어 가려놓고 기습적으로 손을 뻗어 젖가슴을 꽉 쥐어보였다.
“아앗!!”
“우겔겔. 가만히 있어라 이년아.”
년의 가슴을 내 물건인양 주물럭거리다 년의 턱을 치켜들고 벌어진 입술을 혀로 쓱 핥아보았다.
입술에선 흐느낌이 섞인 입김만이 흘러 나왔고 아무런 반항도 없다.
나는 씩 웃으며 년의 위, 아래 입술 모두를 쪽쪽 빨아재끼기 시작했다.
“쪽쪽 아 존나 맛있네. 약간 사과 향기가 나는 것 같은데?”
“우우.. 흑...”
“후와 못 참겠다. 일어나 이년아.”
년의 목덜미를 잡은 후 위로 당겨 일으켜 새우려 했지만 이년이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배에 롱 어퍼컷 한방을 먹여주었다.
나름 살살 때리려 조절하고 때렸는데 이년이 얼굴이 붉어져 헛기침을 계속 하고 있다.
숨이 막힌 것 같은데 역시 내 펀치는 타이슨도 울고갈만한 핵 펀치인가 보다 ^^.
괴로워하는 년의 사정 봐주지 않고 골반을 받쳐 일으켜 엎드려 일으킨 후 큰 엉덩이에 있을 년의 보지를 찾아 내 똘똘이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아! 찾았다!!”
구멍을 찾자마자 내 허리를 사정없이 밀어 보지 속에 똘똘이를 집어넣었다. 아 시벌 좀 뻑뻑하지만 미끌미끌한 게 이년도 존나 흥분했나보다.
년의 머리카락을 들어 올려 머리를 일으켜 새운 후 뒤에서 존나게 피스톤 질을 했다.
“후와! 후와~! 죽인다. 죽인다 진짜아!!!”
중학생 시절 나 한태 좆같이 굴었던 선생을 범하는 느낌.
날 못살게 굴었던 년이니 만큼 그 보상 심리로 인해 난 년의 엉덩이에 사정없이 찰싹찰싹 허리를 충돌시켰다.
“너무 아파.. 아.. 아아..”
“그래? 난 존나 기분 좋은데.”
허리를 숙여 그녀의 등에 내 살을 밀착해 맞닿게 했다.
부드러운 살결. 여자의 속살은 어찌 이렇게 부드러운 걸까? 손을 내려 그녀의 가슴을 쓰다듬어봤다.
중력에 의해 아래로 향하고 있는 그녀의 살.
물렁물렁한 뱃살이 내 손아귀 가득 잡히고 있다.
뭐 이 정도는 애교 뱃살이라고 봐 줄만 하다.
뱃살을 살짝 꼬집자 그녀가 등을 위로 휘게 한다.
후아.. 후아.. 너무 좋다. 진짜 최고다!
“이년아 자새 좀 바꾸자. 여기 똑바로 누워.”
찰싹! 찰싹!
“아앙! 앙!”
내가 엉덩이를 때릴 때 마다 년은 몸을 움찔 거리며 경직했다.
그러면서도 애교 섞인 신음을 냈는데 이년도 지금 기분 존나 좋아 보인다.
똑바로 누운 그녀의 두 다리 사이로 파고든 나는 애벌레가 나뭇잎을 기어가듯 그녀 위에 올라타 허리를 꿈틀대기 시작했다.
“아..아아! 시발 쌀 것 같아!!”
“아.. 안에는 안돼..항.. 앙!”
그녀가 뒤로 늘어뜨렸던 목을 들어 나를 바라보곤 외쳤다.
하지만 그 필사적인 외침은 나를 더욱더 흥분하게 만들 뿐이다.
그녀의 기대를 무시하며 나는 더욱 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시.. 시발 멈출 수 없다. 네년의 안에 내 분신을 흘려보내주마!
“시발.. 싼다!! 싼다!!!”
“안 돼!! 밖에다!! 아기쨩이 생겨버려엇!!!!”
뭔가 내 자지를 타고 흘러가는 느낌.
난 그녀를 꼭 껴안고 그 여운을 마음껏 즐겼다.
이렇게 껴안고 있으니 그녀의 호흡과 박동이 모두 느껴졌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그녀의 몸을 타고 느껴지는 박동을 느껴보자 매우 흥분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나와의 관계 때문인지 아니면 안에다 싸 화가 난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아.. 들어오고 있어.. 뜨겁고 야한 자지 국물이 푸슉하고 나와 날 임신시키기 위해 내 안에 흘러들어오고 있어....”
“후하하. 그래. 이년아 넌 오늘부터 나의 여자다.”
“아아.. 정말 임신해버려..”
풀린 눈으로 뭐라 지껄이는 년을 내려다보니 또 내 똘똘이가 피노키오처럼 굵고 길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망연히 있는 년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곤 또 다시 내 똘똘이를 삽입했다.
“아흑.. 또?”
“그래.. 아직 끝이 아니다 이년아.”
나는 내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와 파워로 허리를 마구 흔들기 시작했다.
집에서 매일매일 베개를 들고 연습한 끝에 얻은 기적적인 속도!
“이년아~! 어떠냐?? 난 1초에 5번의 왕복 운동이 가능하다.”
“아아앙! 젊은 자지 최고야앙! 혈기 넘치고 씩씩한 자지가 내 보지속을 들락날락거려 그 마찰로 보지에서 불이 날 것만 같아앙!!”
풀린 눈으로 지 기분을 해설하고 있는 년.
이렇게 음란한 소리를 지껄이다니.
이년은 색골이 분명했다. 난 돌연 피스톤 질을 멈춰보았다.
“으응? 왜에.. 애해햇.. 어서~.. 어서~~”
초점 없는 눈으로 입을 해- 벌리고 나를 바라보는 년.
그 모습이 정말 음란하기 그지없다.
하아하아 숨을 몰아쉬던 그녀는 입술을 한번 핥고는 무언가 기대 넘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난 무심결에 손가락을 뻗어 그녀의 입술을 만졌고 그녀는 눈을 감고 내 손길을 즐기다 혀를 길게 내밀어 내 손가락을 쪽쪽 빨기 시작했다.
“너.. 오늘부터 내 노예가 되겠느냐?”
“노예...?”
그녀가 다리를 활짝 들어 올려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쓰다듬으며 말했다.
“노예라고..? 으흥..”
“그래. 내 노예가 되면 매일매일 불러 이런 음란한 짓을 하게 해주지.”
침이 잔뜩 묻은 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녀는 내 손길을 즐기며 신음을 내었고 그 음란한 모습에 나도 욕정을 겨우 참았다.
“노예.. 흐응.. 나보다 8살은 어려보이는 꼬마의 노예가 되라고...? 으흥...”
“그래. 만약 노예가 된다고 맹세하면 지금은 물론 매일매일 나와 낑낑을 할 수 있어.”
“후웅...”
가늘게 뜬 눈 사이로 풀린 초점 없는 눈동자.
그리고 내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던 그녀가 강렬히 원하는 눈빛으로 보며 물었다.
“우웅.. 어서.. 어서 해줘...”
“훗.. 노예가 된다고 맹세하면.”
이윽고 그녀가 눈을 감았다. 그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도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는 외쳤다.
“노예든 뭐든 될 태니깐!!! 그러니 제발 당신의 씩씩한 자지를 제 음란한 보지에 넣고 마음껏 즐겨주세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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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거듭할수록 하드코어 해집니다.
최향은(28) - 고등학교 수학 교사
민들레(20) - 미모의 여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