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여자친구_SM - 1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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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8:08 조회 1,298회 댓글 0건본문
“엎드려.”
N은 엎드린 J의 목에 걸린 목줄을 잡아 머리 방향을 돌린다.
하얗고 동그란 엉덩이가 N의 눈 앞에 정면으로 나타난다.
“처음이니까, 열 대만 맞는 거야. 알았어?”
겁을 잔뜩 집어먹은 J가 모기 소리만한 목소리로 네, 주인님 한다.
N은 일부러 가타부타 말도 없이 J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사정없이 내리친다.
철썩, 하는 큰 소리.
“아악!”
J는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린다. N의 고함소리가 이어진다.
“어? 피해?”
“주인님… 너무, 너무 아파요! 잘못했어요……. 앞으로는 안 그럴 테니까……”
“잘못했으면 혼나야지! 쌍년이 다시 엉덩이 안 내밀어?”
J의 눈에 눈물이 고인다. N도 J의 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예고도 없이 힘을 실어 내리쳤으니 충격이 상당할 게다.
하지만 여기서 못 맞겠다고 하면, J는 암캐로서 실격이다. 초보이든 아니든
애초에 자질이 없는 것이다. 잠시 코를 훌쩍대던 J이 힘없이 자세를 처음처럼 고친다.
더 맞겠다는 뜻. N은 뛸 듯이 기뻤지만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J에게 말한다.
“제대로 세. 제대로 못 세거나 비명 지르거나 하면 처음부터 다시 맞는 거야.”
찰싹, 찰싹, 찰싹……
J의 통통하고 하얀 뺨에 기어코 눈물이 한 줄기 흘러내린다.
하지만 더 맞기는 무서웠는지 하나, 둘, 셋 하면서 숫자는 놓치는 법 없이 세 나갔다.
열 대를 모두 견딘 J의 엉덩이는 불그스름한 것이 아무래도 멍이 남을 것 같았다.
“흐읍…….”
J는 N의 눈치를 보느라 아픈 엉덩이를 문지르지도 못하고 웅크려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J의 보지는 여전히 젖어 있다.
아니, 외려 더 흘러나와 허벅지 안쪽이 온통 번들댄다.
“다음부터는 꼭 보고하고 느껴.”
“네……. 주인님.”
“팬티 입어.”
J는 보짓물을 닦지도 못하고 팬티를 입었다.
“주인님이 네 년 하는 거 봐서 보지 좀 쑤셔주려 그랬는데,
오늘은 도저히 안 되겠다. 뭐 잘못했는지 알지?”
“네…….”
“또 그러면 다음엔 정말 개보지 씹창 걸레 되게 찢어버린다.”
겁을 집어먹은 J의 눈에서 또 눈물이 떨어진다.
“네, 주인님.”
“이리 와.”
N은 J를 품에 안는다.
상황 종료.
앞으로도 이것이 플을 마친다는 사인이 될 것이다.
N의 목소리는 조용하다.
“할 만 했어?”
“…….”
“많이 무서웠어?”
“네.”
“그래도 기분 좋았지?”
J는 잠시 말이 없더니, 꼼지락대며 N의 품 속을 파고들었다.
작지만 선명한 목소리로, J가 대답했다.
“네.”
“앞으로는 더 재미있을 거야.”
N은 약속했다.
5.
[안녕히 주무셨어요. 주인님.]
N은 문자에 첨부된 J의 사진을 본다. 하늘색 잠옷 자락 사이로 검은 보지털과
꼭 닫힌 대음순이 수줍어 보인다. J는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자기 전에 N에게
꼬박꼬박 보고를 올리고 있다. 회사에서 일하는 중에도, N의 지시에는 칼같이 따른다.
화장실에 가서 팬티를 벗고 보지 사진을 찍으라든지, 노팬티에 스커트 차림으로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있으라든지……. J는 점점 더 대담해졌고 마침내 모두가
퇴근한 사무실에서 책상 위에 올라앉아 자위를 했다.
질펀하게 흐른 보짓물이 책상 아래로 뚝뚝 떨어질 때까지.
그 날 N은 상으로 J에게 개목걸이를 선물했다. 징이 박혀 있는 와일드한 타입으로,
고리가 달려 있어서 다른 구속 도구들과도 연결할 수 있는 물건이었다.
“맘에 들어?”
“네, 주인님.”
토요일 오후. 모텔방은 깔끔했다. 몇 번의 플을 통해 J는 N의 조련에
익숙해져 있었다. N의 발가락을 입안에 넣고 쭉쭉 빨고,
발가락 사이사이를 핥은 J는 N의 다리를 타고 올라왔다.
하지만 J는 N의 허락이 없으면 자지를 맛볼 수 없다.
J에게 허락된 것은 오직 N의 애널 뿐이다.
J는 N의 엉덩이를 살짝 양손으로 벌리고 빨기 시작했다.
주름 하나하나를 펴는 듯 조심스레 빨고, 혀를 세워서 애널 안을 찌르는 J의 혀놀림은 꽤 능숙했다.
“음. 이제 꽤 잘 하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N는 흡족한 마음으로 J의 목줄을 끌어당긴다. J는 모텔방 구석구석을 네 발로 기어 다녔다.
유난히 큰 엉덩이가 위 아래로 씰룩 인다.
“짖어.”
“멍, 멍, 멍.”
“굴러봐.”
J은 필사적으로 N의 명령을 따랐다. 언제부터일까? 그저 호기심에 시작한
SM이 더 이상 ‘놀이’가 아니게 된 것은. 그저 마르고 볼품없다고 생각했던 남자가,
이토록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로 보이게 된 것은……
“너, 이젠 이름을 좀 지어 줘야겠다.”
“이름요?”
“그냥 몇 번 플이나 하고 말 년들한테는 이름 같은 거 필요 없거든.
너에겐 지어줘도 되겠어.”
“감사합니다, 주인님.”
“’럭키’ 어때.”
“마음에 들어요, 주인님.”
J는 럭키가 아니라 아무 이름이라도 마음에 든다고 했을 것이다.
J는 주인님이 지어주신 이름을 감히 판단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주인님이 럭키라고 부르면 럭키인 것이다.
“럭키.”
“네, 주인님.”
“오늘은 우리 럭키 예쁜 장신구 달아 줄까.”
호기심 어린 J, 아니 럭키의 시선을 받으며 N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나무집게 세트였다.
“몸 일으켜봐.”
N은 단단하게 부풀어 있는 J의 왼쪽 유두에 집게를 집었다.
“아앗…….”
“참아, 이 년아.”
N은 J의 양쪽 유두와 아랫입술에 집게를 집었다. 그리고 다리를 벌려
대음순에도 집게를 집기 시작했다.
“우리 럭키, 보지에다가 집게를 몇 개나 집을 수 있는지 볼까?”
하나, 둘씩 보지에 집게가 늘어갔다. 왼쪽에 네 개, 오른쪽에 네 개.
총 여덟 개의 집게가 J의 보지에 빼곡하게 매달렸다.
“흐읏….읏…으응……..”
J의 얼굴은 묘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유두와 보지에서 느껴지는 날카로운
통증 때문에 자세를 바꿀 수도 없다. 어중간하게 서 있는 J의 보지를 N이
툭툭 치기 시작한다. 집게들이 제각각 흔들리자, 억눌린 비명이
J의 입술 사이에서 새어나왔다.
“아앗…악! 주인님, 너무 아파요…….”
“닥쳐, 개년아. 보지에다가 집게 집어주니 좋아서 보짓물이나 질질 흘리는 주제에.
아주 좋아 죽겠지? 너 같은 년은 보지를 아주 아작을 내야 돼.
대음순이 무릎까지 늘어나게 만들어 줄까?”
“용서해 주세요 주인님”
J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N은 그 뒤에도 한참이나 집게를 이리저리 잡아 흔들면서
통증을 심하게 만든다. 얼마나 지났을까? J의 이마에 송글송글 땀방울이 올라온다.
N은 그제서야 집게를 한 개씩, 거칠게 잡아 뺐다.
“아악!”
J는 집게가 한 개씩 제거될 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몸을 튼다.
검붉게 변한 유두는 평소보다 더 부어 올라서 마치 커다란 앵두 같았다.
N은 그런 J의 유두를 손으로 잡아 사정없이 비틀었다.
“아아악! 흐윽… 주인님, 너무 아파요. 용서해주세요.”
J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 과연 먼저 집혔던 왼쪽 유두에서는 핏방울이 비친다.
“용서? 뭘 용서하란 말야?”
“그게… 저…. 아악! 주, 주인님, 죄송해요. 럭키가 부족해서…….”
“이 정도로 아프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
N은 J의 풍만한 가슴을 발로 툭 찼다.
“나중에 럭키 젖통에다 바늘도 꽂을 텐데, 이 정도 가지고 아프다고 해서야
어디 예뻐해 줄 수 있겠어?”
바늘? 바늘이라고? J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하지만 묘하게 몸이 뜨거워지는
것만은 어쩔 수가 없었다. 날카롭고 반짝이는 은색 바늘이 자신의 젖통에 몇 개나
꽂히는 상상을 하니, 짜릿한 기분이 들었던 것이다.
“네, 주인님. 제가 좀 더 잘 참아볼게요……”
“당연히 그래야지.”
N의 시선이 붉게 부풀어 있는 J의 보지로 향한다.
“어때? 보지도 아프냐?”
“아니에요 주인님. 럭키 개보지 하나도 안 아파요.”
J의 보지는 집게로 한참 집어놓았던 터라 퉁퉁 부어 있었다.
부어오른 꽃잎 사이로 보짓물이 빼꼼하게 흘러나오고 있다.
“자위해.”
J는 기다렸다는 듯 하얀 허벅지를 쩍 벌린 채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분명 통증이 느껴질텐데,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눈을 가늘게 뜨고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흐응…으으으응……..”
==================================================
음. 어떤지 모르겠네요^^;
리플 온정 바랍니다ㅜㅜ (굽신)
N은 엎드린 J의 목에 걸린 목줄을 잡아 머리 방향을 돌린다.
하얗고 동그란 엉덩이가 N의 눈 앞에 정면으로 나타난다.
“처음이니까, 열 대만 맞는 거야. 알았어?”
겁을 잔뜩 집어먹은 J가 모기 소리만한 목소리로 네, 주인님 한다.
N은 일부러 가타부타 말도 없이 J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사정없이 내리친다.
철썩, 하는 큰 소리.
“아악!”
J는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린다. N의 고함소리가 이어진다.
“어? 피해?”
“주인님… 너무, 너무 아파요! 잘못했어요……. 앞으로는 안 그럴 테니까……”
“잘못했으면 혼나야지! 쌍년이 다시 엉덩이 안 내밀어?”
J의 눈에 눈물이 고인다. N도 J의 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예고도 없이 힘을 실어 내리쳤으니 충격이 상당할 게다.
하지만 여기서 못 맞겠다고 하면, J는 암캐로서 실격이다. 초보이든 아니든
애초에 자질이 없는 것이다. 잠시 코를 훌쩍대던 J이 힘없이 자세를 처음처럼 고친다.
더 맞겠다는 뜻. N은 뛸 듯이 기뻤지만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J에게 말한다.
“제대로 세. 제대로 못 세거나 비명 지르거나 하면 처음부터 다시 맞는 거야.”
찰싹, 찰싹, 찰싹……
J의 통통하고 하얀 뺨에 기어코 눈물이 한 줄기 흘러내린다.
하지만 더 맞기는 무서웠는지 하나, 둘, 셋 하면서 숫자는 놓치는 법 없이 세 나갔다.
열 대를 모두 견딘 J의 엉덩이는 불그스름한 것이 아무래도 멍이 남을 것 같았다.
“흐읍…….”
J는 N의 눈치를 보느라 아픈 엉덩이를 문지르지도 못하고 웅크려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J의 보지는 여전히 젖어 있다.
아니, 외려 더 흘러나와 허벅지 안쪽이 온통 번들댄다.
“다음부터는 꼭 보고하고 느껴.”
“네……. 주인님.”
“팬티 입어.”
J는 보짓물을 닦지도 못하고 팬티를 입었다.
“주인님이 네 년 하는 거 봐서 보지 좀 쑤셔주려 그랬는데,
오늘은 도저히 안 되겠다. 뭐 잘못했는지 알지?”
“네…….”
“또 그러면 다음엔 정말 개보지 씹창 걸레 되게 찢어버린다.”
겁을 집어먹은 J의 눈에서 또 눈물이 떨어진다.
“네, 주인님.”
“이리 와.”
N은 J를 품에 안는다.
상황 종료.
앞으로도 이것이 플을 마친다는 사인이 될 것이다.
N의 목소리는 조용하다.
“할 만 했어?”
“…….”
“많이 무서웠어?”
“네.”
“그래도 기분 좋았지?”
J는 잠시 말이 없더니, 꼼지락대며 N의 품 속을 파고들었다.
작지만 선명한 목소리로, J가 대답했다.
“네.”
“앞으로는 더 재미있을 거야.”
N은 약속했다.
5.
[안녕히 주무셨어요. 주인님.]
N은 문자에 첨부된 J의 사진을 본다. 하늘색 잠옷 자락 사이로 검은 보지털과
꼭 닫힌 대음순이 수줍어 보인다. J는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자기 전에 N에게
꼬박꼬박 보고를 올리고 있다. 회사에서 일하는 중에도, N의 지시에는 칼같이 따른다.
화장실에 가서 팬티를 벗고 보지 사진을 찍으라든지, 노팬티에 스커트 차림으로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있으라든지……. J는 점점 더 대담해졌고 마침내 모두가
퇴근한 사무실에서 책상 위에 올라앉아 자위를 했다.
질펀하게 흐른 보짓물이 책상 아래로 뚝뚝 떨어질 때까지.
그 날 N은 상으로 J에게 개목걸이를 선물했다. 징이 박혀 있는 와일드한 타입으로,
고리가 달려 있어서 다른 구속 도구들과도 연결할 수 있는 물건이었다.
“맘에 들어?”
“네, 주인님.”
토요일 오후. 모텔방은 깔끔했다. 몇 번의 플을 통해 J는 N의 조련에
익숙해져 있었다. N의 발가락을 입안에 넣고 쭉쭉 빨고,
발가락 사이사이를 핥은 J는 N의 다리를 타고 올라왔다.
하지만 J는 N의 허락이 없으면 자지를 맛볼 수 없다.
J에게 허락된 것은 오직 N의 애널 뿐이다.
J는 N의 엉덩이를 살짝 양손으로 벌리고 빨기 시작했다.
주름 하나하나를 펴는 듯 조심스레 빨고, 혀를 세워서 애널 안을 찌르는 J의 혀놀림은 꽤 능숙했다.
“음. 이제 꽤 잘 하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N는 흡족한 마음으로 J의 목줄을 끌어당긴다. J는 모텔방 구석구석을 네 발로 기어 다녔다.
유난히 큰 엉덩이가 위 아래로 씰룩 인다.
“짖어.”
“멍, 멍, 멍.”
“굴러봐.”
J은 필사적으로 N의 명령을 따랐다. 언제부터일까? 그저 호기심에 시작한
SM이 더 이상 ‘놀이’가 아니게 된 것은. 그저 마르고 볼품없다고 생각했던 남자가,
이토록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로 보이게 된 것은……
“너, 이젠 이름을 좀 지어 줘야겠다.”
“이름요?”
“그냥 몇 번 플이나 하고 말 년들한테는 이름 같은 거 필요 없거든.
너에겐 지어줘도 되겠어.”
“감사합니다, 주인님.”
“’럭키’ 어때.”
“마음에 들어요, 주인님.”
J는 럭키가 아니라 아무 이름이라도 마음에 든다고 했을 것이다.
J는 주인님이 지어주신 이름을 감히 판단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주인님이 럭키라고 부르면 럭키인 것이다.
“럭키.”
“네, 주인님.”
“오늘은 우리 럭키 예쁜 장신구 달아 줄까.”
호기심 어린 J, 아니 럭키의 시선을 받으며 N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나무집게 세트였다.
“몸 일으켜봐.”
N은 단단하게 부풀어 있는 J의 왼쪽 유두에 집게를 집었다.
“아앗…….”
“참아, 이 년아.”
N은 J의 양쪽 유두와 아랫입술에 집게를 집었다. 그리고 다리를 벌려
대음순에도 집게를 집기 시작했다.
“우리 럭키, 보지에다가 집게를 몇 개나 집을 수 있는지 볼까?”
하나, 둘씩 보지에 집게가 늘어갔다. 왼쪽에 네 개, 오른쪽에 네 개.
총 여덟 개의 집게가 J의 보지에 빼곡하게 매달렸다.
“흐읏….읏…으응……..”
J의 얼굴은 묘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유두와 보지에서 느껴지는 날카로운
통증 때문에 자세를 바꿀 수도 없다. 어중간하게 서 있는 J의 보지를 N이
툭툭 치기 시작한다. 집게들이 제각각 흔들리자, 억눌린 비명이
J의 입술 사이에서 새어나왔다.
“아앗…악! 주인님, 너무 아파요…….”
“닥쳐, 개년아. 보지에다가 집게 집어주니 좋아서 보짓물이나 질질 흘리는 주제에.
아주 좋아 죽겠지? 너 같은 년은 보지를 아주 아작을 내야 돼.
대음순이 무릎까지 늘어나게 만들어 줄까?”
“용서해 주세요 주인님”
J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N은 그 뒤에도 한참이나 집게를 이리저리 잡아 흔들면서
통증을 심하게 만든다. 얼마나 지났을까? J의 이마에 송글송글 땀방울이 올라온다.
N은 그제서야 집게를 한 개씩, 거칠게 잡아 뺐다.
“아악!”
J는 집게가 한 개씩 제거될 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몸을 튼다.
검붉게 변한 유두는 평소보다 더 부어 올라서 마치 커다란 앵두 같았다.
N은 그런 J의 유두를 손으로 잡아 사정없이 비틀었다.
“아아악! 흐윽… 주인님, 너무 아파요. 용서해주세요.”
J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 과연 먼저 집혔던 왼쪽 유두에서는 핏방울이 비친다.
“용서? 뭘 용서하란 말야?”
“그게… 저…. 아악! 주, 주인님, 죄송해요. 럭키가 부족해서…….”
“이 정도로 아프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
N은 J의 풍만한 가슴을 발로 툭 찼다.
“나중에 럭키 젖통에다 바늘도 꽂을 텐데, 이 정도 가지고 아프다고 해서야
어디 예뻐해 줄 수 있겠어?”
바늘? 바늘이라고? J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하지만 묘하게 몸이 뜨거워지는
것만은 어쩔 수가 없었다. 날카롭고 반짝이는 은색 바늘이 자신의 젖통에 몇 개나
꽂히는 상상을 하니, 짜릿한 기분이 들었던 것이다.
“네, 주인님. 제가 좀 더 잘 참아볼게요……”
“당연히 그래야지.”
N의 시선이 붉게 부풀어 있는 J의 보지로 향한다.
“어때? 보지도 아프냐?”
“아니에요 주인님. 럭키 개보지 하나도 안 아파요.”
J의 보지는 집게로 한참 집어놓았던 터라 퉁퉁 부어 있었다.
부어오른 꽃잎 사이로 보짓물이 빼꼼하게 흘러나오고 있다.
“자위해.”
J는 기다렸다는 듯 하얀 허벅지를 쩍 벌린 채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분명 통증이 느껴질텐데,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눈을 가늘게 뜨고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흐응…으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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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지 모르겠네요^^;
리플 온정 바랍니다ㅜㅜ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