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엄마..그리고 나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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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1:58 조회 2,210회 댓글 0건본문
경준이 엄마 선화였다...
바닥엔 정체모를 물이 흥건히 고인 상태로 엄마는 그위에쪼그리고 앉아 끙끙대고 있엇다
"아..내 보지..내 보지가 이상해..흑...악..악..윽.."
경준이는 충격도 충격이지만 그 모습에 흥분이 되어 몸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뭐야 이거..왜 엄마가 저러고있지...혼자 자위하는건가...아 씨발 미치겠네.."
선화 역시 제정신 아니었다
머릿속은 하얘지고..숨은 가빠오고 아랫도리는 꿈틀대고있었다..
"아...누가좀...날 어떻게 해줬으면...아흑..."
"이 아이가 내 아들이었으면...아 주인님이 내 아들이었으면...제발 좀..."
경준이에 눈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낱낱이 그 광격을 지켜보고있었고
처음에 황담에 일그러진 얼굴이..점점..사악하게 변해가고있었다..
그것은 아들에 얼굴이 아닌...탐욕에 일그러진 주인에 모습 그자체...
잠자코 그 광경을 보는 경준이 눈에 낮익은 화면이 눈에 들어왔다
좀전까지 내방 내 책상위에 모니터와 일치하는 엄마방에 모니터..
그랬다..자신이 가지고놀고 희롱하고 학대하던 늙은 년이 다름아닌.......
자신에 엄마 선화였던 것이다
경준이는 마른침을 삼켰다..
그러곤 조용히 소리죽여 자신에 방으로 올라갔다
컴퓨터 앞에 앉은 경준이는 무엇인가 결심한듯 입술을 깨물며 글을 치기 시작한다
"야 썅년아 그만 안할래!!!! 누가 개년 아니랄까봐 바닥에 똥싸는 포즈로 쪼그리고 앉아서개 지랄이야!!"
정신 없이 자신에 보지를 쑤시던 선화는 이상한 느낌에 눈을 들어 모니터를 본순간...그만 주저앉고 말았다
마치 자신을 본것인양 정확히 자신에 모습을 묘사하는 그아이...
정신없이 컴퓨터앞에 앉아 자판을 두둘긴다
"어..어떻게..아셨어요 제가 그러고 있는질....."
고개를 두리번 거리며 둘러보아도 창도 없는 안방 자신에 방이다
"어떻게 알긴...뻔한거 아냐..늙은 암캐년아..네년은 내손바닥위에 있는걸 아직도 모르나 보군 그래"
선화는 몸이 부르르 떨렸다..
자신이 이제 한 아이에 손바닥위에 올려져있다는 말이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정말 안보고도 제가 뭘 하는지 아시나요...?"
"당연하지..늙은 년...누구라도 좋으니 네년 보지를 갖고놀아달라고 외치며 보지를 쑤시고있잖아.."
선화는 순간..정신이 아득해옴을 느낀다..
"아니에요 그런적 없어요 저...절대...정말...그냥...자위만.."
"시끄러 이 늙은 개년아!! 아가리 닥치고 고분고분 굴기나 해...네년이 방바닥에 싸둔 씹물이 내눈에 훤한데 뭐가 아냐 개년이"
선화는 이제 정신이 번쩍 든다...
자신에 은밀한 사생활이 누군지도 모르고 단지 채팅으로 대화하는 이 아이에게 다 보여지고 있다니...
"혹시 절 아시는 분이신가요....?
경준이는 순간 입꼬리를 치켜 올리며 조용히 외친다 입으로..자판으로..
"알다 마다..김 선화씨...강경준이 엄마....맞지....."
선화는 놀라움에 비명을 지를뻔한걸 간신히 참고 순간 컴퓨터 전원을 꺼버린다
"뭐지..누구지..누군데 나와 내 아들 이름을...설마..."
선화는 작은 방에 있는 경준이를 떠올렸지만 이내..고개를 흔든다...
"아..아니야..경준이는 자고있는데....아니야 아냐..."
정신없이 옷을 주섬주섬 걸쳐입으며 선화는 되뇌였다 아니라고..
그리곤 조심스럽게 경준에 방으로 다가갔다
방문에 귓을 기울이고 조용히 소리를 듣는데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선화는 짐짓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으로 외쳤다
"경준이 자니.....경준아..."
인기척이 없다....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선화는 그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경준이는 아랫도리를 다 벗은채 희죽거리며 문앞에 서있엇던 것이다
선화와 경준이에 거리는 불과 1미터도 안되는 거리...
"경준이 이게 뭐야 엄마가 불렀는데 이꼴로..!!"
"엄마...아니지...늙은 개년이라 불러야 하겠지...엄마는 무슨 엄마...보짓물을 질질 싸던 딱 그 개년이구만..."
선화는 다리에 힘이 풀렸다
그 자리에서 주저 앉은 선화는 아들을 올려다보며...힘없는 소리로 말한다
"무슨 말이야 누가 엄마한테 그런 말 버릇을..."
"늙은 년 아직도 오리발 내밀셈이야?? 증거를 보여줘?
경준이는 엄마가 입고있는 원피스를 거칠게 찢으며 엄마에 가슴에위에 새겨진 낙서를 보며 말한다
"여기 있네..개년 젖탱이 ㅋㅋㅋㅋ 늙은 년..이래도 아니라고 잡아뗄 참인가...."
선화는 하얗게 질리기 시작한다
순간 현관이 초인종이 울린다
"경준이 엄마.....있어?? 나야 수철이 엄마....경준이 엄마"
선화는 급하게 경준이에 방문을 닫으며 경준이에게 애원에 눈빛을 담아 보낸다
"가만 있어줘..부탁이야.."
경준이는 자신에 눈앞에서 엄마에 눈빛을 보는순간 아랫도리가 불끈 힘이 들어가지는걸 느낀다
"경준이 엄마 왜그래?? 얼굴이 왜그렇게 하얘?? 어디 아파???"
"아..아니에요..아침 먹은게 체한것 같아서요...괜찮아요"
"이런 조심하지...다른게 아니라 내일 모레 반상회인데..경준이 엄마 꼭 나와야돼!!"
옆집 수철이 엄마는 좀 수다스러운 편에 속하는 동네 반장이었다
이런 여자에게 자신에 일이 들키면 어찌될진 뻔한 노릇...선화는 긴장하기 시작했다...
"아..걱정마세요...알고있어요..참석할게요"
순간 뒷에서 인기척에 선화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아들 경준이다
"아..아줌마 안녕하세요...수철이 잘 있죠"
"응 그럼..경준이 오늘 학교안갔니..어디 아픈거야??
선화가 다급히 말을 막는다..
"아 오늘 개교기념일이라 쉰다네요 호호.."
그런 선화를 뒤에서 쳐다보던 경준이는 슬며시 선화에 엉덩이에 손을 내민다..물론 수철이 엄마가 보이지 않는 각도로..
선화는 이제 완전히 버틸힘이 없음을 깨닫는다...주먹에 손을 쥐어보지만..땀으로 범벅이된 손엔 힘이들어가지 않았다
경준이에 손을 내치고 싶어도 혹시나 수철이 엄마가 눈치를 챌까 움직이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그 손길을 받아야만 했다
"아..우리 수철이는 그런말 없던데..이녀석이 그럼 말도안하고 오늘 어디로 놀러간거지..혼내줘야겠네..그럼 난 이만 가볼게 경준이엄마~~"
현관문은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닫혀지고 그 집엔 경준이와 선화만 아주 기묘한 자세로 서있었다
경준이가 뒤에서 선화 머리채를 잡고 귓가에 속삭인다
"이봐 늙으년...그렇게 발정난 보지 감추고 어떻게 살아지...이젠 걱정마..내가 알았으니 말이야 흐흐흐..."
선화는 머리가 당겨진 채로 빌기 시작한다..
"경준아 오해야 오해..그건...그...그건 오해야 아니야..제발 이러지 말아..."
경준이에 손이 느닷 없이 선화에 가슴을 움켜쥔다
"이런 이 젖탱이 봐..탱탱하네..늙은 년 치곤 정말 제법이야..안그래"
선화는 그 손을 뿌리치며 거실로 뛰어가다 넘어져버리고 말았다
바닥에 넘어진채로 선화는 경준이를 보며 빈다
"제..에..발...이러지....이..러지 말아 경준아..경준아...."
경준이는 그런 선화앞에 서선 지긋히 발로 자신에 엄마 보지위를 밟고 누른다
"엄마..아니 개년..됐고..이제부터 쇼 타임이야...기대해도 되.."라며 이죽거린다..
선화는 앞이 안보이는것 같단 생각을 하며 이것이 꿈이기를 빌며 외치는것 밖에 방법이 없었다
"제발..내가 잘못했다 경준아..경준아..내가 잘못했어...그러니 이제 우리.......그.."
"시끄러 이제부터 내가 허락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지껄이는 건 금지야..명령이야"
선화에 머릿속엔 경준이에 "명령" 이란 단어가 들어가박힌다..명령...
"명령이라고...아들에 명령..."
선화에 사지에 힘이 빠짐을 느끼는 그순간...경준이가 원피스 자락을 걷어올리기 시작한다
그러곤 그 자리에앉아서 엄마..아니 선화에 보지를 거칠게 움켜잡았다
"엄마..이젠 내가 엄마를 갖고놀아줄게..그러니 이젠 나에게 복종하는거야..ㅋㅋㅋ"
"안돼 ....안...안돼...안돼...이건 아..아니야 아...아니야..아.."
선화에 목소리는 더이상 나오질 앉았다..선화에 입을 경준이가 손으로 틀어막으며..선화에 얼굴 바짝 붙어 조용히 말한다
"그래??아하..그래..그럼..이 모든걸..아빠고..네 친구들이고..동네방네 말해줘도 되겠구나...ㅋㅋㅋㅋㅋㅋ"
선화는 눈을 질끈 감았다
"안....안됏!!안됏!! 제발.."
"그럼 순순히 입닥치고 시키는대로 해..안그러면 가만 안둬"
경준이는 이제 선화에게 아들이 아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선화는 이제 경준이에 엄마가 아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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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다보니 사설이 너무 길어졌나 보군요...
다음 회부턴 본격적인 경준이에 엄마 조교가 시작됩니다
혹시나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조용히 지나가주시고 취향이 맞으시는 분들은 응원에 소리 부탁드릴게요~~
바닥엔 정체모를 물이 흥건히 고인 상태로 엄마는 그위에쪼그리고 앉아 끙끙대고 있엇다
"아..내 보지..내 보지가 이상해..흑...악..악..윽.."
경준이는 충격도 충격이지만 그 모습에 흥분이 되어 몸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뭐야 이거..왜 엄마가 저러고있지...혼자 자위하는건가...아 씨발 미치겠네.."
선화 역시 제정신 아니었다
머릿속은 하얘지고..숨은 가빠오고 아랫도리는 꿈틀대고있었다..
"아...누가좀...날 어떻게 해줬으면...아흑..."
"이 아이가 내 아들이었으면...아 주인님이 내 아들이었으면...제발 좀..."
경준이에 눈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낱낱이 그 광격을 지켜보고있었고
처음에 황담에 일그러진 얼굴이..점점..사악하게 변해가고있었다..
그것은 아들에 얼굴이 아닌...탐욕에 일그러진 주인에 모습 그자체...
잠자코 그 광경을 보는 경준이 눈에 낮익은 화면이 눈에 들어왔다
좀전까지 내방 내 책상위에 모니터와 일치하는 엄마방에 모니터..
그랬다..자신이 가지고놀고 희롱하고 학대하던 늙은 년이 다름아닌.......
자신에 엄마 선화였던 것이다
경준이는 마른침을 삼켰다..
그러곤 조용히 소리죽여 자신에 방으로 올라갔다
컴퓨터 앞에 앉은 경준이는 무엇인가 결심한듯 입술을 깨물며 글을 치기 시작한다
"야 썅년아 그만 안할래!!!! 누가 개년 아니랄까봐 바닥에 똥싸는 포즈로 쪼그리고 앉아서개 지랄이야!!"
정신 없이 자신에 보지를 쑤시던 선화는 이상한 느낌에 눈을 들어 모니터를 본순간...그만 주저앉고 말았다
마치 자신을 본것인양 정확히 자신에 모습을 묘사하는 그아이...
정신없이 컴퓨터앞에 앉아 자판을 두둘긴다
"어..어떻게..아셨어요 제가 그러고 있는질....."
고개를 두리번 거리며 둘러보아도 창도 없는 안방 자신에 방이다
"어떻게 알긴...뻔한거 아냐..늙은 암캐년아..네년은 내손바닥위에 있는걸 아직도 모르나 보군 그래"
선화는 몸이 부르르 떨렸다..
자신이 이제 한 아이에 손바닥위에 올려져있다는 말이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정말 안보고도 제가 뭘 하는지 아시나요...?"
"당연하지..늙은 년...누구라도 좋으니 네년 보지를 갖고놀아달라고 외치며 보지를 쑤시고있잖아.."
선화는 순간..정신이 아득해옴을 느낀다..
"아니에요 그런적 없어요 저...절대...정말...그냥...자위만.."
"시끄러 이 늙은 개년아!! 아가리 닥치고 고분고분 굴기나 해...네년이 방바닥에 싸둔 씹물이 내눈에 훤한데 뭐가 아냐 개년이"
선화는 이제 정신이 번쩍 든다...
자신에 은밀한 사생활이 누군지도 모르고 단지 채팅으로 대화하는 이 아이에게 다 보여지고 있다니...
"혹시 절 아시는 분이신가요....?
경준이는 순간 입꼬리를 치켜 올리며 조용히 외친다 입으로..자판으로..
"알다 마다..김 선화씨...강경준이 엄마....맞지....."
선화는 놀라움에 비명을 지를뻔한걸 간신히 참고 순간 컴퓨터 전원을 꺼버린다
"뭐지..누구지..누군데 나와 내 아들 이름을...설마..."
선화는 작은 방에 있는 경준이를 떠올렸지만 이내..고개를 흔든다...
"아..아니야..경준이는 자고있는데....아니야 아냐..."
정신없이 옷을 주섬주섬 걸쳐입으며 선화는 되뇌였다 아니라고..
그리곤 조심스럽게 경준에 방으로 다가갔다
방문에 귓을 기울이고 조용히 소리를 듣는데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선화는 짐짓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으로 외쳤다
"경준이 자니.....경준아..."
인기척이 없다....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선화는 그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경준이는 아랫도리를 다 벗은채 희죽거리며 문앞에 서있엇던 것이다
선화와 경준이에 거리는 불과 1미터도 안되는 거리...
"경준이 이게 뭐야 엄마가 불렀는데 이꼴로..!!"
"엄마...아니지...늙은 개년이라 불러야 하겠지...엄마는 무슨 엄마...보짓물을 질질 싸던 딱 그 개년이구만..."
선화는 다리에 힘이 풀렸다
그 자리에서 주저 앉은 선화는 아들을 올려다보며...힘없는 소리로 말한다
"무슨 말이야 누가 엄마한테 그런 말 버릇을..."
"늙은 년 아직도 오리발 내밀셈이야?? 증거를 보여줘?
경준이는 엄마가 입고있는 원피스를 거칠게 찢으며 엄마에 가슴에위에 새겨진 낙서를 보며 말한다
"여기 있네..개년 젖탱이 ㅋㅋㅋㅋ 늙은 년..이래도 아니라고 잡아뗄 참인가...."
선화는 하얗게 질리기 시작한다
순간 현관이 초인종이 울린다
"경준이 엄마.....있어?? 나야 수철이 엄마....경준이 엄마"
선화는 급하게 경준이에 방문을 닫으며 경준이에게 애원에 눈빛을 담아 보낸다
"가만 있어줘..부탁이야.."
경준이는 자신에 눈앞에서 엄마에 눈빛을 보는순간 아랫도리가 불끈 힘이 들어가지는걸 느낀다
"경준이 엄마 왜그래?? 얼굴이 왜그렇게 하얘?? 어디 아파???"
"아..아니에요..아침 먹은게 체한것 같아서요...괜찮아요"
"이런 조심하지...다른게 아니라 내일 모레 반상회인데..경준이 엄마 꼭 나와야돼!!"
옆집 수철이 엄마는 좀 수다스러운 편에 속하는 동네 반장이었다
이런 여자에게 자신에 일이 들키면 어찌될진 뻔한 노릇...선화는 긴장하기 시작했다...
"아..걱정마세요...알고있어요..참석할게요"
순간 뒷에서 인기척에 선화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아들 경준이다
"아..아줌마 안녕하세요...수철이 잘 있죠"
"응 그럼..경준이 오늘 학교안갔니..어디 아픈거야??
선화가 다급히 말을 막는다..
"아 오늘 개교기념일이라 쉰다네요 호호.."
그런 선화를 뒤에서 쳐다보던 경준이는 슬며시 선화에 엉덩이에 손을 내민다..물론 수철이 엄마가 보이지 않는 각도로..
선화는 이제 완전히 버틸힘이 없음을 깨닫는다...주먹에 손을 쥐어보지만..땀으로 범벅이된 손엔 힘이들어가지 않았다
경준이에 손을 내치고 싶어도 혹시나 수철이 엄마가 눈치를 챌까 움직이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그 손길을 받아야만 했다
"아..우리 수철이는 그런말 없던데..이녀석이 그럼 말도안하고 오늘 어디로 놀러간거지..혼내줘야겠네..그럼 난 이만 가볼게 경준이엄마~~"
현관문은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닫혀지고 그 집엔 경준이와 선화만 아주 기묘한 자세로 서있었다
경준이가 뒤에서 선화 머리채를 잡고 귓가에 속삭인다
"이봐 늙으년...그렇게 발정난 보지 감추고 어떻게 살아지...이젠 걱정마..내가 알았으니 말이야 흐흐흐..."
선화는 머리가 당겨진 채로 빌기 시작한다..
"경준아 오해야 오해..그건...그...그건 오해야 아니야..제발 이러지 말아..."
경준이에 손이 느닷 없이 선화에 가슴을 움켜쥔다
"이런 이 젖탱이 봐..탱탱하네..늙은 년 치곤 정말 제법이야..안그래"
선화는 그 손을 뿌리치며 거실로 뛰어가다 넘어져버리고 말았다
바닥에 넘어진채로 선화는 경준이를 보며 빈다
"제..에..발...이러지....이..러지 말아 경준아..경준아...."
경준이는 그런 선화앞에 서선 지긋히 발로 자신에 엄마 보지위를 밟고 누른다
"엄마..아니 개년..됐고..이제부터 쇼 타임이야...기대해도 되.."라며 이죽거린다..
선화는 앞이 안보이는것 같단 생각을 하며 이것이 꿈이기를 빌며 외치는것 밖에 방법이 없었다
"제발..내가 잘못했다 경준아..경준아..내가 잘못했어...그러니 이제 우리.......그.."
"시끄러 이제부터 내가 허락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지껄이는 건 금지야..명령이야"
선화에 머릿속엔 경준이에 "명령" 이란 단어가 들어가박힌다..명령...
"명령이라고...아들에 명령..."
선화에 사지에 힘이 빠짐을 느끼는 그순간...경준이가 원피스 자락을 걷어올리기 시작한다
그러곤 그 자리에앉아서 엄마..아니 선화에 보지를 거칠게 움켜잡았다
"엄마..이젠 내가 엄마를 갖고놀아줄게..그러니 이젠 나에게 복종하는거야..ㅋㅋㅋ"
"안돼 ....안...안돼...안돼...이건 아..아니야 아...아니야..아.."
선화에 목소리는 더이상 나오질 앉았다..선화에 입을 경준이가 손으로 틀어막으며..선화에 얼굴 바짝 붙어 조용히 말한다
"그래??아하..그래..그럼..이 모든걸..아빠고..네 친구들이고..동네방네 말해줘도 되겠구나...ㅋㅋㅋㅋㅋㅋ"
선화는 눈을 질끈 감았다
"안....안됏!!안됏!! 제발.."
"그럼 순순히 입닥치고 시키는대로 해..안그러면 가만 안둬"
경준이는 이제 선화에게 아들이 아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선화는 이제 경준이에 엄마가 아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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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다보니 사설이 너무 길어졌나 보군요...
다음 회부턴 본격적인 경준이에 엄마 조교가 시작됩니다
혹시나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조용히 지나가주시고 취향이 맞으시는 분들은 응원에 소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