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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 SM )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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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35 조회 6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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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흐음!! 하는 소리가 났고



" 쓰읍!!!! 누가 여기서 담배 피라 이것들이 혼날려고!! "



라는 고함 소리가 들렸어



남자애들은 후다닥 하고 뛰쳐나가버렸고



학원 선생은 남자 애들을 잡으러 가버렸지



또 다시 화장실에 혼자 남게 되자



난 적막감에 긴장이 풀려서 온 몸에 힘이 쭈욱.. 하고 빠져버렸어



그리고는 저녁 이후에 마셨던 맥주가



긴장이 풀린탓에 힘이 빠져버렸는지 소변으로 나와버렸어



분수처럼 뿜어대던 오줌이 멈추고나니까



내 몸이 더럽다고 느껴지더라





여자화장실과 다르게 남자 화장실에서는



풋풋한 남고생들의 자지냄새가 나는듯 했고



볼개그를 물고있던 탓에 삼키지 못한 침은 몸을 타고 내려와 가슴을 더럽혔고



뭣때문인지 흥분해서 질퍽하게 흐른 애액과 참지 못하고 내지른 소변과 뒤범벅되서



역한 냄새가 코끝을 찌르는듯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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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뚱아리가



너무 수치스러웠어



너무 더럽게 보이는거야





내가 다녔던 학원이라 그런지



날 가르쳤던 학원 선생님이 지금 내 모습을 볼까봐



아니면 날 아는 누군가가 지금이라도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와서



더러운 내 몸뚱아리를 볼까봐 너무 수치스러웠어





내가 이렇게 남자 화장실에 묶여서



애액으로 질퍽한 보지를



그것도 소변까지 지려서 더러웠고



볼개그를 문 입으로는 삼키지 못한 침이 질질 흘러서



몸을 더럽혔고



지금 내 모습을 혹시라도 들킨다면



정말 죽고 싶을 만큼 너무 수치스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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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보지는 점점 뜨거워지고 따끔거릴까



수치스러워서 죽고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가슴은 미친듯이 뛰고



애액은 보지에서 넘쳐나와 변기를 더럽힐 정도로



질퍽하게 나오는걸까





아까 그 남학생 애들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면



어떻게 됐을까?



지금쯤이면 대여섯명의 남자 고등학생 애들한테



돌려가며 강간당하고있겠지?





난 제발 그만하라고 발버둥 쳐도



한참 공부만 하고 성욕을 억제하던 애들이 지금의 날 보면



가만히 놔둘까?





콘돔도 쓰지 않은채 보지안에 정액으로 가득 싸지르지 않았을까?





한명은 보지안에 아직 애띤 자지를 쑤시고 있었을테고



한명은 내 입안으로 목구멍까지 쑤실듯 내 머리채를 잡고 흔들테고



그리고 또 누군가는 내 가슴에다 자지를 문지르며 혼자 자위를 할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누군가는 자기도 하고싶다고 보지에 박아대던 남자를 밀어내려고 할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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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상들이 들기 시작하니까



마음은...



머리는...



아닌데...



내 몸뚱아리는 점점 흥분했어



" 나 사실 이렇게 밝히는 색녀엿나봐... "



어린 남자 학생 애들 여럿한테 발정난 짐승처럼 당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흥분하는 여자인가봐



평소에는 단정하고 예의바른 모습의 회사생활과



오빠랑 데이트 할때는 애교부리며 요조숙녀처럼 입고 행동했던 것들이



전부 거짓말 같이 느껴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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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이 끝나고 학원 수업이 시작했던지



다시금 복도는 조용해졌고



그쯤해서 오빠가 화장실로 들어왔어





난 지금의 더러운 내 모습을 남자친구에게 보여지는 순간



눈물이 날것 같앗지만



오빠가 날 쳐다보는걸 보니까 보지가 미치는줄 알았어



오빠는 내 앞에서 더러운 내 모습을 보면서 흥분한듯 아무말 없이



호흡은 거칠게 내쉬고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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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무슨 생각이었던지



천천히 묶여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흔들어 댔어



마치 아무 자지라도 보지에 쑤셔박고 싶은 걸레처럼 말이야



수치스러웠지만 날 이렇게 만든 오빠에게 보여주고싶었어



" 내 보지를 이렇게 음탕하게 만들어놨다고 "



" 얼른 보지에다 정액을 가득 싸달라고 "



이제는 발정난 짐승마냥 더러운 내 몸뚱아리를 마음껏 유린해달라고



애원하고싶어졌어



오빠는 무릎을 꿇어 보지앞에 얼굴을 들이대더니



애액과 소변으로 뒤범벅된에 입을 대기 시작했어



난 더러운 보지에 입을 댄 오빠에게



" 하지마~!! 하지마 더러워~!! " 라고 말하려 했지만



입에 물고있는 볼개그때문에 " 음~~!! 우욱!!~ " 하는 소리만 내뱉을 뿐이었지



오빠는 그러는 날 보더니 내 손을 꼬옥 잡아주고는



자신의 입으로 더러운 보지를 전부 말끔히 햝아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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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더러웠던 보지는 말끔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고



오빠는 묶여있던 내 손과 팔을 풀어 주더라



긴장이 풀리고 한동안 묶여있던 탓인지



다리에 힘이 풀려서 화장실 바닥에 주저앉아 버렸고



오빠는 그런날 일으켜서 변기에 손으로 잡게 하더니



후배위 자세로 오빠의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어



한번에 쑥! 하고 들어오는 오빠것이



자궁에 닿는 느낌이 들었어 깊게 아주 깊게 내 속 깊은 곳까지 닿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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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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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빠라고 안 부르려고



지금은 " 주인님~♡ " 이라고 불러



내 평생의 주인님으로 믿고 따를거니까



날 이렇게 밝히는 여자로 만들어놓은 주인님만 있으면돼



내 깊은 속까지 헤집어놓고 세상 그 누구도 모르는 색기를 가진 여자로 만들어놓은



주인님이 시키는거면 뭐든지 다 할 수있어



주인님이 시키는대로 하면



머릿속이 하얗게 될정도로 느껴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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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가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SM) ] 편은

어설프나마 SM을 시작하는 커플의 이야기를 그릴려고했습니다.

(19금) 내용을 생략한건 아직 첫 자작이라 그런지

우선은 스토리 이어나가기도 힘들듯 싶어 마냥 (19금) 내용만 묘사하며

글 내용 분량을 채우기 보다는

글 읽으시는분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구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무언가 시작하는 긴장과 설렘 (관음증남과 노출자위녀) ] 편을 끄적이고있는데

보다 더 많은 내용과 에피소드 그리고 생략하지 않은 (19금) 을 그려내

좀 더 재밌게 읽을수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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