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돼지사육사 - 프롤로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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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49 조회 593회 댓글 0건본문
암캐.암돼지 사육사...
생각보다 긴글이 될 듯하여 등장인물 이해를 돕기위해
간략한 정리를 해서 독자분들께서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해보려 합니다.
부족한 글이나마 최선을 다해 끝마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
1.등장인물
유리(31세)
- 가냛프고 여자보다 더 예쁜 얼굴의 소유자.
사채업자 큰손과 가수 어머니를 두었으나
양쪽으로 버림 받은후 세상에 자신의
존재가 못 마땅한 사람들의 멸시속에 성장...
어린시절부터 본인을 들어내는것에 대한 불안감
여성에 대한 이유 없는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편집증, 강박증에 평생을 시달리고 있다.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결코 쉽사리 자신을 들어내려 하지 않는
암울한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리사 킴(48세)
한국의 레젼드 가수중 조용필과 함께
항상 최고의 찬사를 받는 아티스트
특히 음악교육을 받지않고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곡, 피아노, 바이올린등 천부적 자질의 소유자.
한때 한국은 물론 일본, 미국, 중국까지
블락버스터 영화의 영화음악은
모조리 그녀의 손을 거치지 않을 수 없었을 만큼
한국음악사를 새로이 썼다.
그녀의 가수, 프로듀서로서의 업적은
가이 유일무이라 할 수 있겠으나
어린시절 정삼락회장(당시명동의해결사)의
덫에 걸려 무수이 농락당한 후
그의 아이까지 낳았으나 탈출,
그후 승승장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삼락61세
사채업계의 3대큰손으로 종로불곰 .평창동 그레이스김과
더블어 하루안에 현찰 1조를 동원할 수있는 능력자이나
그 이면에는 본인이 젊은시절 주군으로 모시던
최익 회장의 비밀 마약공장 발견 후
그를 살해하고 그의 모든걸 흡수
아무도 실체를 모르는
한국 마약밀매단의 알려지지 않은 보스.
젊은시절 고교2년이던 리샤 킴을
농락하여 숨겨진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최설희 26세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자. 신비스러운 외모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불림
서울대 법대 출신이기도 함.
박공단..30세ㅡㅡ
탈북자 출신 북한 최고의 공작대 에이스였으나
아버지의 박성실이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과의 인연에 발목을 잡혀 결국 숙청됨.
이후 무작정 남하 귀순 후
유리의 도움을 입어 정착,
유리의 손과 발 역활을 자처하는 심복.
프롤로그
1981년 가을 서울역.
"도대체가 되는게 없구먼... 시바!
오늘 회장님 얼굴보기 깝깝한디..."
명동의 대부 최익회장의 수금일을 하던 삼락은
오늘 한푼도 수금도 못했을뿐더러
심지어 막걸리집에서 돈 달라고 행패를 부리다가
막걸리집 김씨 동생에게 매까지 맞았던 것이다.
"그런 동생이 어디서 나타난겨..."
쌈이라면 명동에서도 알아주던 삼락은
손한번 못쓰고 내동게쳐져서
이런 개 망 신이... 명색이 명동일대에선
완타치로는 누구에게도 자신 있었던 자신인데
"개같은 것들~~ 삼,사십분을 무참이 두들겨 맞는데도..."
누구하나 말리는 사람 없고 .
맞다 보니 어떤 자식은 침까지 뱉고 가는것이 아닌가...
꿔준 돈 받으러 갔을뿐인데...
일수돈.
이틀 밀려서 파전이며 막걸리 집어먹고
파전이 맛이 없어 집어 던진것 뿐인데,
"왜? 내가 그 사람들 많은데 그렇게 개처럼 맞어야 되는겨...
아~~김씨 동생넘 유도 국가대표상비군 출신이라구...?"
장소가 좁았을뿐더러 악력은 자신있어
그냥 붙어서 싸운게 패배의 원인이다.
알았다면 웃통 까고 밖으로 나와서 붙었을텐데
그럼 결과는 바꿨을수도...
누구에게 특별한 무술이나 운동은 하지 않았지만
열다섯 나이에 천애고아가 되어
혼자 떠돌면서 무수한 싸움끝에 익힌 싸움의 기술은
누구하고 붙는데도 쉽게 꺽이는 법이 없던 삼락인데.
"역시 엘리트 체육인은 무시하면 않되겠군..
어깨에 힘만주고 다니던 깡패새끼들하곤 질적으로 틀린걸..."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서울역 주변을 걸어가던
삼락은,
"어? 저것봐라?"
앞에서 두리번대던 어린소녀를 보고
"완전 요정인데! 선명하지만 얇은 눈썹,
오똑한 콧날, 하얀피부. 오호!!"
코트에 가려져 있지만 가슴에 볼륨 또한 대단해 보인다.
거기다 쭉 뻗은 다리! 키도 70은 족히 넘어보이는데...
"어? 꼭 찾아야 되는데... 어딨을까?"
소녀는 거의 통곡직전이다.
"에이구... 학생 뭘 잃어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초상난줄 알겠네."
"김화란선생님이 사무실로 오라구
명함에 사무실 약도까지 그려 주셨는데... 으으엉!"
"학생!"
울기 직전 삼락의 소리에 소녀는
잠시 울음을 삼키고,
"네?"
"김화란이면 작곡하는 여자말이지?"
"네.아세요?"
"별일이 다 있구먼... 울 사촌누이를 찾는 사람을
여기서 다 만나네? 그러니까 김화란 이양반을 찾으면
않울어도 되는거니?"
"네에...
사무실 전화번호가 있다손 치더라다
"맨날 돌아다니는 사람을 어떻게 만나려고...
나 못 만났더라면 큰일 날뻔했어!"
"감사합니다.이 은혜 꼭 갚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흐흐흐...은혜 갚어야지... 네 몸으로."
음융한 미소를 지으며 주머니 안쪽에서
최신형 핸드폰을 꺼내든다.
최익 회장 직통 전화다.
"화란누이는 전화가 없어 그래서 매니져 핸폰으로 해야된다."
"맞아요.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작곡에 방해되서 없다고
이제 소녀는 완전 삼락의 말에 신뢰를 갖는다..
"요! 맹꽁아! 김화란은 요즘 최고의 스타라
연예잡지 한권만 읽음 다 나온단다. 심...봤...다!!!"
"아니 이건 산삼보다 낳겠는걸?"
속마음과는 다르게 정말 딱하다는 표정으로
어디론가 전활건다.
"어... 이실장?"
"그래 별일없지...? 화란 누이는?
같이 있음 바꿔봐.
소녀는 완전 넋이 나가 있다.
자신은 꿈에서라도 보이면
완전 얼음되어 한마디도 못하는
자신의 우상을 이 아저씨는
화란 님이 뭐하는지도 묻지않은채
막 바꿔 달란다. 거의 신같다.
"뭐라구? 같이 않있어?
아니 메니져가 뭐하는 거야? 뭐? 목포?"
그래 알았는데 언제 서울 온다는 건데?"
낼 첫차가 몇신데? 다섯시?
그럼 서울 열시면 들어 오겠구만
다른일은 없고 우연히 설역에서
어린 숙녀가 명함을 잃어버렸다고
다 죽게 생겼더라구..
화란누이 명함 아무나 않주잔어.....
명함에 약도까지 그려줬나본데
이유가 있을테지....
"아?!!! 이 솜털 돋을거 같은 전율..
효수는 이제 거의 실신지경이다...
"얘! 학생~이름이 뭐니?"
"네! 김~효~수"
"엇??? 깜딱이야! 내가 기절하겠다."
"니 목소리에 허참 그렇게 좋으니?"
"네!"
"응... 이실장 김효수 란다..."
"아~~~~그래?"
"그럼 내가 오늘 한껀한거네...""
누이한테 밥이나 사라 해라....
아~~~이사람아 ...내가 이정도 까지 했음 됐지
뭘 더 하라구....?
에이라 이사람 난 모르네...
아저씨 왜? 그러세요?
널 알더라 이 실장이
ㅁㅁㅁ서어떻게?
"누이가 네 애기하면서 많이 기다렸단다..."
"정말요?"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않아서 낙담 많이 하셨단다."
""네????????"
이제 효수는 눈물까지 글썽거린다....?
아...나 너 울면 나 도망간다....
내....안울께요...
그러면서 낼까지 또사라질지 모르니까...
나보고 잡고 있으란다...
내가 형사도 아니고...헛...참
바쁘실텐데 ...괜이 저때문에 죄송해요..
"아.이일을 어쩐다.....?
그래 한김에끝까지해보자...
애 학생....그럼 이렇게 하자
내게건물이 한채있어 한칠층되나 ?
지금은 재건축때문 비어있는데
하루 지내기는 괜찬을꺼야.
"아저씨는 너 저녁만 사주고 들어간다."
낼 아침아홉시쯤 자...
AH ㅁ저녁....와 넘 고마워요.
남영동근처 경양식집으로 들어가는
삼락과효수...
효수는 이런데는 처음이다 .
고향진천에 경양식당이라곤 있으나
떡볶기며 볶음밥...심지어 라면도 팔아.
분식집이 아니고 원하면 해.
생각보다 긴글이 될 듯하여 등장인물 이해를 돕기위해
간략한 정리를 해서 독자분들께서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해보려 합니다.
부족한 글이나마 최선을 다해 끝마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
1.등장인물
유리(31세)
- 가냛프고 여자보다 더 예쁜 얼굴의 소유자.
사채업자 큰손과 가수 어머니를 두었으나
양쪽으로 버림 받은후 세상에 자신의
존재가 못 마땅한 사람들의 멸시속에 성장...
어린시절부터 본인을 들어내는것에 대한 불안감
여성에 대한 이유 없는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편집증, 강박증에 평생을 시달리고 있다.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결코 쉽사리 자신을 들어내려 하지 않는
암울한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리사 킴(48세)
한국의 레젼드 가수중 조용필과 함께
항상 최고의 찬사를 받는 아티스트
특히 음악교육을 받지않고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곡, 피아노, 바이올린등 천부적 자질의 소유자.
한때 한국은 물론 일본, 미국, 중국까지
블락버스터 영화의 영화음악은
모조리 그녀의 손을 거치지 않을 수 없었을 만큼
한국음악사를 새로이 썼다.
그녀의 가수, 프로듀서로서의 업적은
가이 유일무이라 할 수 있겠으나
어린시절 정삼락회장(당시명동의해결사)의
덫에 걸려 무수이 농락당한 후
그의 아이까지 낳았으나 탈출,
그후 승승장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삼락61세
사채업계의 3대큰손으로 종로불곰 .평창동 그레이스김과
더블어 하루안에 현찰 1조를 동원할 수있는 능력자이나
그 이면에는 본인이 젊은시절 주군으로 모시던
최익 회장의 비밀 마약공장 발견 후
그를 살해하고 그의 모든걸 흡수
아무도 실체를 모르는
한국 마약밀매단의 알려지지 않은 보스.
젊은시절 고교2년이던 리샤 킴을
농락하여 숨겨진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최설희 26세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자. 신비스러운 외모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불림
서울대 법대 출신이기도 함.
박공단..30세ㅡㅡ
탈북자 출신 북한 최고의 공작대 에이스였으나
아버지의 박성실이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과의 인연에 발목을 잡혀 결국 숙청됨.
이후 무작정 남하 귀순 후
유리의 도움을 입어 정착,
유리의 손과 발 역활을 자처하는 심복.
프롤로그
1981년 가을 서울역.
"도대체가 되는게 없구먼... 시바!
오늘 회장님 얼굴보기 깝깝한디..."
명동의 대부 최익회장의 수금일을 하던 삼락은
오늘 한푼도 수금도 못했을뿐더러
심지어 막걸리집에서 돈 달라고 행패를 부리다가
막걸리집 김씨 동생에게 매까지 맞았던 것이다.
"그런 동생이 어디서 나타난겨..."
쌈이라면 명동에서도 알아주던 삼락은
손한번 못쓰고 내동게쳐져서
이런 개 망 신이... 명색이 명동일대에선
완타치로는 누구에게도 자신 있었던 자신인데
"개같은 것들~~ 삼,사십분을 무참이 두들겨 맞는데도..."
누구하나 말리는 사람 없고 .
맞다 보니 어떤 자식은 침까지 뱉고 가는것이 아닌가...
꿔준 돈 받으러 갔을뿐인데...
일수돈.
이틀 밀려서 파전이며 막걸리 집어먹고
파전이 맛이 없어 집어 던진것 뿐인데,
"왜? 내가 그 사람들 많은데 그렇게 개처럼 맞어야 되는겨...
아~~김씨 동생넘 유도 국가대표상비군 출신이라구...?"
장소가 좁았을뿐더러 악력은 자신있어
그냥 붙어서 싸운게 패배의 원인이다.
알았다면 웃통 까고 밖으로 나와서 붙었을텐데
그럼 결과는 바꿨을수도...
누구에게 특별한 무술이나 운동은 하지 않았지만
열다섯 나이에 천애고아가 되어
혼자 떠돌면서 무수한 싸움끝에 익힌 싸움의 기술은
누구하고 붙는데도 쉽게 꺽이는 법이 없던 삼락인데.
"역시 엘리트 체육인은 무시하면 않되겠군..
어깨에 힘만주고 다니던 깡패새끼들하곤 질적으로 틀린걸..."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서울역 주변을 걸어가던
삼락은,
"어? 저것봐라?"
앞에서 두리번대던 어린소녀를 보고
"완전 요정인데! 선명하지만 얇은 눈썹,
오똑한 콧날, 하얀피부. 오호!!"
코트에 가려져 있지만 가슴에 볼륨 또한 대단해 보인다.
거기다 쭉 뻗은 다리! 키도 70은 족히 넘어보이는데...
"어? 꼭 찾아야 되는데... 어딨을까?"
소녀는 거의 통곡직전이다.
"에이구... 학생 뭘 잃어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초상난줄 알겠네."
"김화란선생님이 사무실로 오라구
명함에 사무실 약도까지 그려 주셨는데... 으으엉!"
"학생!"
울기 직전 삼락의 소리에 소녀는
잠시 울음을 삼키고,
"네?"
"김화란이면 작곡하는 여자말이지?"
"네.아세요?"
"별일이 다 있구먼... 울 사촌누이를 찾는 사람을
여기서 다 만나네? 그러니까 김화란 이양반을 찾으면
않울어도 되는거니?"
"네에...
사무실 전화번호가 있다손 치더라다
"맨날 돌아다니는 사람을 어떻게 만나려고...
나 못 만났더라면 큰일 날뻔했어!"
"감사합니다.이 은혜 꼭 갚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흐흐흐...은혜 갚어야지... 네 몸으로."
음융한 미소를 지으며 주머니 안쪽에서
최신형 핸드폰을 꺼내든다.
최익 회장 직통 전화다.
"화란누이는 전화가 없어 그래서 매니져 핸폰으로 해야된다."
"맞아요.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작곡에 방해되서 없다고
이제 소녀는 완전 삼락의 말에 신뢰를 갖는다..
"요! 맹꽁아! 김화란은 요즘 최고의 스타라
연예잡지 한권만 읽음 다 나온단다. 심...봤...다!!!"
"아니 이건 산삼보다 낳겠는걸?"
속마음과는 다르게 정말 딱하다는 표정으로
어디론가 전활건다.
"어... 이실장?"
"그래 별일없지...? 화란 누이는?
같이 있음 바꿔봐.
소녀는 완전 넋이 나가 있다.
자신은 꿈에서라도 보이면
완전 얼음되어 한마디도 못하는
자신의 우상을 이 아저씨는
화란 님이 뭐하는지도 묻지않은채
막 바꿔 달란다. 거의 신같다.
"뭐라구? 같이 않있어?
아니 메니져가 뭐하는 거야? 뭐? 목포?"
그래 알았는데 언제 서울 온다는 건데?"
낼 첫차가 몇신데? 다섯시?
그럼 서울 열시면 들어 오겠구만
다른일은 없고 우연히 설역에서
어린 숙녀가 명함을 잃어버렸다고
다 죽게 생겼더라구..
화란누이 명함 아무나 않주잔어.....
명함에 약도까지 그려줬나본데
이유가 있을테지....
"아?!!! 이 솜털 돋을거 같은 전율..
효수는 이제 거의 실신지경이다...
"얘! 학생~이름이 뭐니?"
"네! 김~효~수"
"엇??? 깜딱이야! 내가 기절하겠다."
"니 목소리에 허참 그렇게 좋으니?"
"네!"
"응... 이실장 김효수 란다..."
"아~~~~그래?"
"그럼 내가 오늘 한껀한거네...""
누이한테 밥이나 사라 해라....
아~~~이사람아 ...내가 이정도 까지 했음 됐지
뭘 더 하라구....?
에이라 이사람 난 모르네...
아저씨 왜? 그러세요?
널 알더라 이 실장이
ㅁㅁㅁ서어떻게?
"누이가 네 애기하면서 많이 기다렸단다..."
"정말요?"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않아서 낙담 많이 하셨단다."
""네????????"
이제 효수는 눈물까지 글썽거린다....?
아...나 너 울면 나 도망간다....
내....안울께요...
그러면서 낼까지 또사라질지 모르니까...
나보고 잡고 있으란다...
내가 형사도 아니고...헛...참
바쁘실텐데 ...괜이 저때문에 죄송해요..
"아.이일을 어쩐다.....?
그래 한김에끝까지해보자...
애 학생....그럼 이렇게 하자
내게건물이 한채있어 한칠층되나 ?
지금은 재건축때문 비어있는데
하루 지내기는 괜찬을꺼야.
"아저씨는 너 저녁만 사주고 들어간다."
낼 아침아홉시쯤 자...
AH ㅁ저녁....와 넘 고마워요.
남영동근처 경양식집으로 들어가는
삼락과효수...
효수는 이런데는 처음이다 .
고향진천에 경양식당이라곤 있으나
떡볶기며 볶음밥...심지어 라면도 팔아.
분식집이 아니고 원하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