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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디엣 - 1부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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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01 조회 9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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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올리는글이라 첨보시는 분들은 무슨얘기인지 싶겠네요..^^

그냥 허접하게 마구 휘갈겨되는 글도 아닌 글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적어두었던 모든글을 날리고, 다시쓰려다 도저히 감이 안와서

못쓰고 있었는데, 오전에 받은 어떤님의 쪽지에 다시한번 적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저 역시도 앞선 상황이 기억조차 나질 않아 제글을 다시 읽어보았네요.ㅋ

말도안되는 문맥과 오타에 부끄러움이 마구 들었지만,

다씨 글을 써봐도...제대로 쓰기는 쉽지 않네요.^^

.

더군다나, 쓰고보니 첨에 적어두고 올리지 못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내용으로 흘러가버렸습니다.

얼른 사무실로 돌아가서 색다른플을 즐겨야 하는데.

오늘은 쓰다보니 정말 엉뚱한 얘기들만 하고있네요..기대하고계셨던분들 실망하게 만든신것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뭐 소설속 시간상 토요일이니까..일요일 하루더 지나면 출근할테니..곧 오피스 얘기가

다시 나올듯도 합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같은 회사에 다니는 3명입니다. 첨보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략히 소개...ㅋㅋ



최차장 : 40대초반의 회사재무팀장으로 박대리를 흠모하며, 박대리의 흔적을 갈구하다

화장실을 뒤지는 모습을 박대리에게 들키고 박대리의 노예가 됨...

노예로서의 애칭은 " 팀"(회사에서는 팀장이고..노예일때는 그냥 팀)"



조차장 ; 40대 중반의 철이 들든 유부녀, 주말부부를 하며 혼자 회사근처에서 자취함.

나름 곱게 자란 이쁜 얼굴이지만 나잇살이 들어 조금은 육덕해진 아줌마..

과거에 레즈경험이 있어 레즈상대로 박대리를 동경하다 우연히(?저도기억이 안남.ㅋ)

박대리의 또다른 노예가 됨...노예로서의 애칭은 "핑(돼지라고 피그라고 할려다 핑크보지의 핑이 됨)

최장장과 함꼐 플을 했지만 안대를 가리고있어 아직 최차장의 존재를 모름..

토요일 하루만에 자지맛을 새롭게 보게되어 레즈플보다 더 갈구하게 될듯해 보임.....



박대리 : 오피스디엣의 유일한 주인님...젊고 이쁘며 예의바른 똑똑한 사무직원..

맘속에 누구도 감히 상상할수 없는 섹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음..

치밀한 생각으로 우연히 알게된 최차장의 변태행각을 이용해 자신의 변태적 색욕구를 풀고 있음.



기타인물



젊은사장 : 성인샵주인...어쩌다보니 이번편에서 많은 활약을 하게됨. 몸짱훈남으로 여자후리는 선수임.

요즘 육덕 아줌마들한테 묘한 끌림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이번편에는 나오지 않는 19층여자가 있습니다. 어떤남자라도 한번보면 먹고싶어할 외모의 소유자

긴머리 큰키 S자몸매 커다란 가슴...클라라의 유부버젼....



그리고..이번편에 등장한 훈남엄친아,,박대리의 선배...아..요놈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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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애널을 깨끗이 비워내고 기운이 빠진 핑을 정성스레 수건으로 닦아준뒤 살며시 부축하고

조심스레 욕실밖으로 나왔습니다.



평소에 조차장에 대해 전혀 관심없던 최차장이였지만,

팀과 핑으로서 박대리를 주인으로 함께 모시며

짧은 몇시간동안 급하게 이루어지 여러 플레이로 인해 마치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힘없이 유린당한듯한 핑이 갑자기 측은하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곱게자란 전형적인 육덕한 유부녀의 몸매, 출렁거리는 가슴과 뱃살, 펑퍼짐한 엉덩이

그래도 나름 뽀얀 살색과 살트임이나 거친각질이나 잡티는 보이지 않는 피부가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았습니다.



조금전 자신의 자지맛에 미친듯히 끙끙거리고, 욕실에서 지저분하게 똥물을 내뿜기까지 했지만

천박해보이지도 더럽게 느껴지는 것도 없었습니다.

박대리의 같은 노예로서 같은 처지라는 사실이 마치 동료애를 절실히 느끼게 만들어주는듯했습니다.



욕실을 나와 나란히 몸을 구부리고 나란히 어깨를 맞된채 네발로 기어 침대에 걸터 앉아 있는

박대리 앞으로 다시 다가갔습니다.



" 응..모야모야...둘이 모야모야..ㅋㅋ 그새 정이라도 든거야..ㅋㅋ

팀너무 애틋하게 챙기는듯한데,,,난 촉 좋아..ㅋㅋㅋ "



아직 안대로 눈이 가려져 팀이 어떤사람인지 알수도 없었지만, 박대리의 말처럼

자기를 은근히 챙기는듯한 느낌에 핑의 가슴에 묘한 파문이 일어나느듯했습니다.



" 야...팀...이제 핑 뒷보지도 깨끗한듯한데....좀 더 길들여볼까? 어때...니좆으로 할래..

이걸로 할래? ㅎㅎㅎ "



조금전까지 허리에 차고 팀의 애널을 마구 유리하든 그 검은 자지를 툭 던지며

핑의 애널을 단련시켜보라는 박대리였습니다.



박대리가 하는 말의 뜻이 무엇인지 직감할수 있었던 핑도 또다시 묘한 두려움과 떨림이 들었습니다.



팀은 핑을 살며시 이끌어 바닥에 눕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침대아래에 떨어져있던 배게하나를 가져와 허리아래쪽에 바치고 다리를 번쩍 들어올려

보지와 애널이 적날하게 벌어질수 있는 자세를 취하게 만들었습니다.



" ㅎㅎㅎ 오..이제 쫙쫙 벌어지는구낭....핑...또 뭘로 니 보지가 쑤셔질지 벌써 벌렁거리지? ㅋㅋ"



팀과 핑의 행동하나하나에 얄굳은 말을 내뱉으며 히히덕거리면 장난치며 둘의 모습을 재미나게

지켜보는 박대리였습니다.



조금전 깨끗이 밀린 보지털로 여과없이 드러나 거무잡잡한 보지날개와 그속에선 조금은 진하지만

그래도 핑크빛을 유지한 보지속살이 숨을 쉬듯 꿈질거리고 있었습니다.

가랑이 사이에 앉아 핑의 양다리가 쩍버러어지게 하늘로 올리곤 엉덩이가 가슴팍에 닿이게하여

허리가 펴지지 않도록 잘지탱하겐 하곤 다시 보지에 혀를 가져다 되는 팀이였습니다.



" 으..응...헝헝.."



보지에 이어 다시한번 정성스레 애널을 빨기시작했습니다.

끙끙거리는 핑의 신음소리가 다시 커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침대위에서 지켜보던 박대리는 그냥 그런모습에 이제 흥미를 잃은듯 자신의 아이폰을 만지작 거리며

둘의 행동에 크 신경조차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순간 징징거리는 아이폰의 진동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발을 뻗어 침대앞의 팀의 등을 발로 툭차는 박대리였습니다.



" 야.잠시 조용히해..낑낑대면 죽는다..."



..여보세요..아 왠일이에요 선배...아..어디요..여기요? 네 뭐 괜찮아요...

음.근데..지금 회사라서 잠시 정리하고나면 1시간정도 걸릴것 같은데...네..아 그럼

그때까지 그곳으로 갈께요.. 맛있는거 사주시는건가요? ㅎㅎㅎ 네 좀있다 뵈요.."



두마리의 개새끼뒤에서 벌거벗은채 난잡한 자세에서는 도저히 나올수 없는 그런 참한 목소리였습니다.



핑의 보지를 빨다 갑작스런 발길질과 조용히 하라는 말에 찍소리 없이 그대로 멈추어 있던

팀은 너무나 차분하고 이쁘게 말하는 박대리의 목소리에 평상시에 예의바르게 자기 자신을 대하고

속으로 흠모하던 박대리의 모습을 바로 느끼게 하였습니다.



조금전까지 거칠것없는 너무나 상스럽고 변태서럽기까지한 색녀의 모습은 사라지고

회사에서 몰래몰래 바라보며 흥모하고, 자위의 대상으로 삼던 그 단아한 모습이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단지 등뒤로 들려오는 목소리였지만, 누구지는 모를 그 대화의 상대에게 묘한 질투심마져 들고 있었습니다.

누구길래 저렇게 차분하게 사랑스럽게 대화를 주고 받는것일까?

회사에서든 회식을 하면서도 여러차려 가변운 대화를 예의바르게 서로 주고 받고 해보았지만

저렇게 이쁜목소리로 대화하는것을 들어본적 없었기에 그 궁금증이 너무나 크게 밀려왔습니다.



"애인이 없다고는 했었는데, 그럼 그냥 썸타는 놈인가? 선배면 학교선배인가? 뭐지 누구지

아 씨발...어떤놈이기에 저렇게 상냥히..아..나의 주인님인데..."



팀은 박대리가 자기 자신의 주인으로서 자기를 어떻게 대하든 상관없었지만,

혹시나 다른 누군가의 앞에서 얌전한척, 조신한척 하면 부끄럽게 보지를 벌리고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지난 않을까 생각하니 사랑스런 애인의 바람을 알게 된것처럼 알수없는 분노와 같은 것이 밀려오는듯했습니다.

하지만, 박대리가 누구랑 섹스를 하던, 아니 설령 누군가의 노예로서 생활을하던, 박대리의 노예인 팀이

어떻게 뭐라 한마디라도 말하거나, 못마땅해 할 처지가 아니라는것을 잘알고 있었습니다.



" 야야..오늘은 그만하자....아니..뭐 둘이서 놀래? ㅋ 어때 팀...핑좀 혼자서 길들이고 있을래?

난 좀 나가봐야 되서 말이야..."



팀은 조용히 박대리를 바라보면 고개를 가로 저었습니다.

머리속에 온통 박대리가 통화한 그상대방이 누군이지에 대한 생각만 가득해져 있어

핑이라 둘이남아 먼짓을 해보고싶은 추호의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 그래..그래..개쌔기들 둘이만 내버려 두면 안되겠지..얼른 정리해라..."





그렇게 조금전 미친듯이 껄떡이거리 온갖변태짓을 일삼던 플레이들은 그렇게 단번에 허무하게

마무리되고 있었습니다.



핑은 다리를 쩍벌리고 보지를 움찔거리며 조금전 다시 천천히 다가온 팀의 혀를 느끼면 또다른 큰기대를 했었지만

단번에 정리되는 이 상황이 정말 너무나 허무하게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차라리 박대리 없이 둘이서라도 더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요구할수 없는 본인의

처지를 알기에 그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둘이서 남아 팀의 혀를 더 느끼고, 다시한번 팀의 자지를 받아들였으며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해서 머리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언제 다시 팀의 자지를 맛볼수 있을까?

과연 팀은 누구일까? 둘이 만 남았다면 안대를 벗겨달라 조르고 팀의 모습을 두눈으로 직접 볼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었습니다. 그런 아쉬움의 기색을 박대리가 눈치라도 챈듯 핑을 달래어 습니다.



" 뭐야...핑..아쉬운거야? 표정이 왜그래...ㅎㅎ 팀 좃맛이 좋았긴 좋았나 보구나.응응?"

네 둘이 나두면...핑니가 완전 팀잡아 먹을것 같애서 안되겠다..ㅋㅋ ..뭐 실망하지말고..

담에 종종 기회있을꺼야.ㅎㅎ



" 팀 준비다했으면,,먼저 나가서 차에서 기다려 금방나갈테니.."



샤워까지 한뒤라 남자로서 옷을 입고 나갈준비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은 팀은 박대리의 말에 그냥 곧바로

조차장의 집을 나섰습니다.

그때까지도 벌것벗은채 안대를 하고 쪼그려 앉아 있는 핑에게는 눈길한번 주지 않고 그냥 그대로 나갔습니다.



팀이 나간것을 확인한 박대리는 핑의 안대를 벗겨주었습니다.



" 오늘 어때? 잼났지? "



" 네..에..주인님.."



"뭐야 그렇게 죽어들어가는 목소리는 ㅎㅎ 정말 아쉬운가 보네...왜..애널단련받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워? 아님 진짜 팀자지 다시 받고 싶었는데 못받아서?



" 아.아니..그런건 아니고.../"



" 크크..진짜 발정난 암캐다됬네..자 그럼..미션을 하나줄꼐..좀있다..아까 갔던 그 성인샵에 가서

그 젋은 오빠한테 초보애널자위도구를 직접물어보고 그사람이 골라주는걸로 하나 사와 충분히

사용방법도 설명듣고,,,뭐 혹시나 시연 받아도 되고..ㅎㅎ 어때..?

뭐 한번 직접 해주실래요? 이렇게 애원한다면 대박인데..ㅋㅋ 뭐 그건 니가 알아서 하고..

암튼 직접 물어보고 추천해주는걸로 사오는거야...그외에는 알아서 해도되..더 잼난 일 있음 더 좋고..

알겠지? 그리고 그걸로 애널단련하는거 인증샷 보내고..알았지..보고해..보고내용따라서 팀이 누군지 빨리 알려줄께..

추가로..니가 원할때 팀 자지 먹을 기회를 한번 주던지..ㅎㅎ 어때 재밌겠지?"

자.그런 난 간다..ㅎㅎㅎ"



" 아네.주인님 안녕히 가세요.."









최차장은 차에 시동을 건채 멍하니 건물입구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곧이어 그곳에 모습을 드러내고 총총히 뛰어오는 박대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침에 입고있던 스타킹은 벗은채 맨다리에 검은 스커트를 입고 빨간후드티를 머리에둘러 쒸운채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문이 열리고 성급히 앉는 박대리에게 눈을 때지 못하고

계속해서 바라보는 최차장이였습니다.



" ㅋ 뭐야..뭘 그렇게 봐..ㅎㅎ 내가 그리 이뻐? ㅋㅋ"



" 네..주인님은 정말 이쁘십니다"



" 아..모야..농당한건데..그렇게 진진하게 말하고..ㅋ 자 시간없다 빨리가자..."



최차장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박대리는 얼른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그 누군가를 만나기위해

준비할 생각만 가득했습니다.

차를 출발시키면 조심스레 먼저 말을 붙이는 최차장이였습니다.



" 음..누구 만나시는거에요? 아까 선배라던데...좋아하시는 분이세요?"



" 뭐래..훗..."



조심스런 질문에 코방귀를 끼는듯하던지 머리를 돌려 운전하고 있는 최차장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박대리였습니다.



"음..저 팀장님..혹시 지금 내가 누군 만난다고 해서...그렇게 표정이 굳어신거에요? "



기가차다는듯한 표정으로 옅은 웃음마져 뛰며 비꼬는듯한 목소리로 갑자기 존대말까지

하며 그렇게 말을 붙이는 박대리였습니다.



" 아니..아..그런건 아니구요...아..그냥 궁금해서"



"ㅋㅋㅋ 아.뭐야...지금 질투하는 거에요? 아 팀장님 왜 이렇게 귀엽게 굴어요? 깔깔깔..ㅋㅋ"

ㅋㅋ 자..신경쓰지 마시고...이거 관리나 잘하고 계세요..네?"



갑자기 바지앞섬위로 자지를 꼬집어 주고는 낄낄거리는 박대리였습니다.

더이상 다른 얘기는 없이 가까운곳에 있던 박대리의 집에 어느새 도착했고,

그때까지도 가벼운 웃음만을 머금은채 아무말 없던 박대리는 차에서 내리기 직접 최차장에게

가벼운 입맞춤을 해주고 묘한 눈웃음을 흘려주면 차에서 내렸습니다.



최차장은 마지막 그 입맞춤과 눈웃음에 마치 흠모하던 여인에게서 가볍운 입맞춤을 선물받은듯한

그런 느낌이 순간들었지만, 어떤 기쁜감정보다 자기를 버리고 다른남자에게 가는 여자에게 느끼는

묘한 배신감이 더 크게 들고 있음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 그래 난 그냥 개새끼일 뿐인거지..그래..그냥 가지고 노는..성노얘일뿐이겠지...그래 아니뭐 그렇게

대해주는것만 해도 어디야..보지도 먹고 ..뭐..그래 애인이 되면 귀찮지...그냥 이게 나은거야..

근데..아 진짜 누구지...저렇게 고분고분하게 남자랑 대화하는건 첨보는데..아..진짜 오늘 그놈한테

벌려주는거 아냐? 설마 내숭떨면서 부끄러운척 하면서 섹스하고 그러진 않겠지? 아..내가 왜이런걸로

신경쓰지...아 진자돌겠네..."



집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복잡한 생각을 하던 최차장은 갑자기 차를 돌려 다시 박대리 집앞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그리고 박대리의 집 입구에서는 조금 떨어진곳이지만 나오는 모습을 볼수있는곳에 주차를 하고

입구쪽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30여분이 지나고 입구를 나오는 박대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무릎위로 단정히 떨어지는 스커트와 검정색에 줄무늬가 연하게 들어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런 섹시한 느낌을 주는 스타킹에 평소에 보지도 못한 단아한 구두까지

그리고, 오랜지색의 바바리코트 느낌이 드는 그런 외투와 찰랑거리는 노란머리에 이마를 훤히 들어나가게끔

빨간색포인트가 있는 머리띠까지..

한마디로 싸보이지 않고 너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단아한 느낌을 주면서 화끈한 섹시함이 아닌 고급스런 섹시함이

풍겨나오는듯한 그런 모습이였습니다.

뭐 물론 키가 좀 작아 언발란스한 느낌이 조금 들긴했지만, 이쁘장하고 똑똑해보이는 이마와 얼굴이

그런것을 커버하는듯했습니다.



" 아..뭐야..뭘그렇게 잘보일려고 저렇게 까지 꾸민거야..아 졸라 이쁘네...아침에는 대충하고 나오더니.."



차에 올라탄 박대리의 뒤를 따라 그렇게 미행하는듯이 뒤를 따랐습니다.



인근에 있는 공원주위의 상가밀집지역으로 움직이는 박대리였습니다.

길가에 대충 차를 대고는 전화기를 귀에 가져다대고는 통화를 하는듯하면서

차에서 내리는 박대리를 한쪽 건물 모퉁이에서 지켜보는 최차장이였습니다.

전화를 하며 두리번 거리더니 어느새 누군가에게 손을 흔드는듯한 모습이 보였고

그 시선을 따라 길건너편에 왠 젋은남자가 서있는것이 보였습니다.

깔금한 세미정장차림이였고 키가 제법 커보이는 남자였습니다.

뭐 흔히들 말하는 엄친아 같은 그런 스타일이였습니다.



" 키는 왜저리커...맨날 키크고 돈많은 남자 찾더니..진짜 잡은건가? 쓰벌 얼굴도 잘생긴것같은데.... "



한번식 회식을 할때 애인이 없냐, 이상형이 뭐냐 물어보면 그냥 키크고 돈만은 남자면 얼굴은 안볼것같애요

라고 농담처럼 대답하던 박대리의 말들이 기억나자 그 이상형의 남자가 저남자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것이였습니다.



여직원의 연애생활일에 이렇게 집착하고 스토커처럼 따라 붙어 있는 자기자신의 모습에 왜이러고 있는건지

자책을 하면서도 자꾸만 가증스럽게 저남자의 밑에 깔려서 부끄러운듯 섹스를 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최차장이였습니다.



아마도 지금 박대리의 노예로서 그렇게 길들여져가고 있지만, 어엿한 남자로서 박대리를 그렇게 자기 밑에 눕히고

사랑스럽고 여성스럽고 애틋하게 자신의 물건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자신에게 보여주길 기대했던듯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그렇게 박대리를 정복하지 못하면서 왠지 다른남자 앞에서 자신의 여주인이 그렇게 행동할까봐

묘한 배신감과 질투를 느끼는 최차장이였습니다.











한편 그순간 한블록 건너 다른 건물로 머리를 숙이고 조심스레 들어가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무릎아래까지 오는 롱코트를 입고 양팔짱을 낀책 몸을 꽁꽁 움츠리채 성인샵의 문을 조용히 열었습니다.



" 반갑습니다..어서오세요..."



음침한 분위기와 걸맞지 않는 밝은목소리로 여전히 민소매셔츠를 입은 근육질의 젊은 사장이

그여인을 맞이하였습니다.



" 어..아까 오전에 오셨던분 아니세요? "



" 아..네..네.."



젊은사장은 그렇게 아는척을 하면 손님을 반갑게 맞았지만, 한번도 와본적 없던곳을 하루에 두번씩

그것도 여자 혼자서 찾아온 그 상황자체가 부끄러워 여전히 몸을 움츠린채 기어들아가는 목소리로

대답만 한채 두리번 거리고만 있었습니다.



박대리와 팀이 나간 이후 한참을 그냥 누워만 있었던 조차장은 너무나 격정적이고 변태스럽기까지했던

몇시간동안의 일들이 다시 떠오르면서 바닥에 놓여있던 검은자지를 들고 팀의 자지를 떠올리며

살며시 빨아되면 가볍게 온몸을 매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박대리가 나가면서 내려준 미션이 떠올랐고, 그걸 어떻게 해야할지 감히 상상도 안되었지만

어느새 옷을 차려입고 그곳으로 향하고 만것이였습니다.

박대리의 말대로 그 젊은사장에게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만져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곳을 운영하는 사람이니 성에대해서는 아주 개방적일텐고, 손님의 비위를 맞쳐가며

비밀도 지켜주면서 뭐간 음란한 행위를 해주지 않을까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 아..저..저기요.."



" 아 네 말씀하세요 뭐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 아..저 그게..애...널..애널..용품좀...."



" 아.네 애널용품이요..아침에 사간건 어떠셨어요? 사용해보셨어요? ㅎ"



"아.아뇨..그건 제가 사용한건 아..아..아니고.."



" 아 그러신거에요...그럼 지금 원하시는건 어떤걸로? 직접 사용해보실건가요? ^^"



친절한듯하면서도 야비한듯한 웃음을 흘리며 기분나쁘지 않은 음성으로 얘기를 거는 젊은사장이였습니다.



" 네...저...초보용..으로ㅡㅡ음..."



"초보용일아..초보용이라..아..이리와보세요..이런게 좋아요...일단 너무 크면 부담스러우니까요..이렇게

좀 가늘걸로...하면 되구요..여기 알보이죠..요걸 하나씩 하나씩...집어 넣으면 되는거거든요.."



젊은사장은 구슬이 여러개 엮여있는 애널용품하나를 들고는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 일단 하시기전에 관장도 좀 해야하구요...음...콘돔을 쒸우고

하시는게 좋을꺼에요...그냥 마구 하면. ㅎㅎㅎ 좀 지저분해질수 있거든요....참..젤도 꼭 같이 사시는게 좋구요.."

근데 조금이라도 해보셨어요? "



" 아뇨..뭐 아직..."



" 그런데..아침에 사가신거는 그 딜도말고 스타킹도 본인이 입으신건 아닌거에요? 입으시면 정말 이쁘실듯하든데..ㅎㅎ"



은근히 이상한 얘기를 붙여서 뭔가 수작을 걸어볼려는듯한 젊은사장의 의도를 조차장도 느껴졋습니다.

그러한것에 맞장구를 쳐주면 어떻게 될까싶어 단답형 대답만 하던 조차장도 말을 더 해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 아..그건 제가 입어보았어요..좀 부끄럽긴하던데..ㅎ."



" 아..누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진짜...행운아시겠네요..하하..이런 육감적인 몸매에 그런 섹시한 스타킹이라..ㅎ

참..아까 밑트임도 있었죠? 혹시 그거 입으실때 팬티입으셨어요? 아 그런 스타킹에 어울리는 팬티가 있는데

그런거 서비스로 하나 드렸어야 하는데..못챙겨드렸네요..하하..ㅎ"



" 아..전 그냥 안입고..입업었요..ㅎ"



젊은사장의 거침없는 대화에 조차장도 은근히 싫지않은 기색을 내보이면 부끄럽게 웃으면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 애널하시면...첨에는 아플지 몰라도...나중에 안해주면 은근히 허전할껄에요 ^^ 하하..저도 해봤는데..

그 기분 묘하던걸요. 하하..별얘길 다하네..하하.."



" 아.사장님도 해보셨어요? 남자도 하나요? 남자들이 자꾸 여자달한테만 시키는줄 알았는데...."



"아..그냥 뭐 궁금하기도 하고..하하..뭐 그렇다고 남자랑 하지는 않습니다..하하.."



"ㅎㅎ 재밌는 분이시네요..근데 이거 그냥 들어가면 들어가요? 어떻게 스스로 넣을수 있을까요?"



"음.혼자서 해보시게요? 아..이런건 누가 좀 도와주면 수월한데.하..뭐 제가 해줄수도 없고..하하..."



젊은사장은 눈치를 보면 하고싶었던 말을 더디어 내뱉았습니다.



" 많이 해줘보셨어요? "



" 아뭐 저야..그냥 여러분들 만나다보니..하하..뭐 이런일을 하다보니 가끔 요구하시는 손님도 있고해서요..

심지어 느낌이 어떤지 사용해보고 가시는 분들도 있어요...그래서 요렇게 몇개는 테스트용으로 두긴해요..하하하.



사실 아무리 성인샵이라고 해서 주인한테 해달라고 하는 손님이 어디있겠냐마는 혹시나 통할까 싶어 밑밥을 뿌려대고

있었습니다.





" 아..여기서 테스트같은것도 되요? "



" 네.그럼요 손님이 원하시면요...테스트도 해드리죠..뭐 싼거는 안된고 비싼물품은 아무래도 손님들도

어떤느낌인지 알고싶어 하시니까요.."



" 아..네..."



" 하하..음 뭐 사실 테스트 가능품은 좀 고가제품들만 되는데...손님은 오늘 두번이나 오셨으니

제가 원하시는건 몇가지는 테스트 할수있게 해드릴께요.하하하.."



선심쓰는듯하지만, 그저 이 아줌마는 어떻게 한번 먹어봐질듯한 느낌에 계속해서 썰을 풀어되는 사장이였습니다.



" 어떻게 한번 해보실래요? 말씀하신 초보용 이거 한번 해보시고요...그거말고..아..저기 있는 저게

좀 비싼근데 애널용은 아닌데...앞에 사용하는건데 저게 죽이는건데 느낌만 가져보셔도 되고요.

비싸서 그렇지 한번 느껴보면 사야될지 고민될꺼요...아주 죽여주는 물건입니다...

제가 해드리는게 그러면..혼자서 테스트 해보셔도 되요..저쪽에 테스트실 따로 있습니다.."



성인샵 안쪽 밀실에 갖추어진 테스트실은 말이 테스트실이지 침대가 놓여있는 그냥 평범한 방으로

가끔 여자들을 꼬셔서 와서는 섹스를 즐기는 방일뿐이였습니다. 물론 방곳곳에 몰카까지 숨겨져 있는

그런방이였습니다.

테스트를 권유해서 여자혼자 들어가게 하여 자위를 하는 모습을 몰래 찍기도하고

그렇게 자위하다 참지 못하는 여자들은 젊은사장을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여자혼자 오는 경우가 드물기에 사실 이런 경우는 흔치 않는 경우였지만, 이 젊은사장이 처음 이곳을

차릴때부터 이런 꿈같은 일이 벌어질것을 대비하여 마려해놓은 방이기도 하였습니다.



오전내 두눈을 가린채 보지와 자지를 동시에 맛보며 평범한 섹스가 아닌 한편으론 굴욕적이고

더럽거나 치욕적일수 있는 그런 경험과 너무나도 격렬했던 오르가즘을 맛보았기에



성인샵의 젊은사장앞에서 부끄러운척 내숭을 떨며, 저 근육질의 젊은 사장의 자지는 어떤맛일지

속으로는 오히려 젊은사장보다 더 음란한 생각으로 자지를 따먹을 궁리를 하는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도 놀라고 있는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박대리의 미션을 따를뿐이라는 말도 되지 않는

생각으로 본인의 본성을 합리화 시키는 조차장이였습니다.



" 음. 저 그러면...애널좀 해주실수 있어요? 아침에 관장은 가볍게 해서 마니 더럽지 않을건데..

아..모르겠다..이런부탁해도 되는건가요/...아후.."



괜히 부끄러운척하면서 할말을 다하고 있는 조차장이였습니다. 이런말은 부끄러웠다면 하지도 못할

말이기에 이미 결심해놓고 내숭을 떠는것이라고 젊은사장은 쉽게 생각했습니다.

발정난 유부녀가 그저 젊은 놈 자지 한번 먹을려하는구나..하며서 그래 내가 한번 먹어줄께라고

생각하는 사장이였습니다.



젊은 스포츠센터 트레이너부터, 클럽에서 흥청망청 노는 클럽녀들까지 쉽게 젊은처자들을 먹어왔지만

저렇게 곱상한듯하면서 육덕진 유부녀가 가끔은 색다른맛으로 자지를 흥분시켜주는걸 즐기는 사장이였습니다.



" 아..네..누님..괜찮아요..그냥 이쪽으로 오세요 맘편히 하시고...ㅎㅎㅎ"



밀실로 안내를 하면서 샵문을 잠그고 뒤를 따라들어왔습니다. 어느새 누님이라고 호칭을 쓰가며

자연스럽게 등뒤에 서서 코트를 벗기쉽게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 자 이건 이리주세요...그리고...자 여기 위에 돌아서 누우세요...괜히 마주보면 민망할테니까

돌아누워시고 다리만 꿇고 엉덩이만 좀 올려주세요..뭐 부끄러우시면 안대라도 드릴까요?"



" 아뇨..아뇨.안대는 싫어요..."



오전에도 내 안대를 하고 유린당했던 지라, 더이상 안대를 하고 싶지 않은 조차장이였습니다.

이미 방을 들어오는 순간 테스트뿐만 아니라 저 젊은사장의 우람한 자지를 직접 맛볼수 있을거라는

생각마저 하는터여깄에 눈으로 반드시 보고싶어 하던 차였습니다.



젊은사장의 지시와 손길에 이끌려 치마를 허리춤으로 걷어 올리고 팬티를 드러낸체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내밀고 젊은사장의 손길을 기다렸습니다.



"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근데..팬티도 벗는게 좋을듯한데...괜찮으시겠어요?.."



젊은사장은 엉덩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조차장에 팬티마저 벗길를 요구했습니다.



엎드려누운채 엉덩이만을 낯선 남자에게 까고 있던 조차장은 크게 한숨을 한번내쉰뒤 팬티마저 조용히 벗어내려

습니다.



벗겨진 팬티를 젊은사장은 살며치 펼쳐보곤 비열한 웃음을 짖기 시작했습니다.



" 와..누님..제모도 하셨어요? 오..이렇게 이쁜보지 너무 오랜만에 보네요...적당한 색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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