變態敎師 - 3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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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09 조회 690회 댓글 0건본문
破局으로 가는 길2
재두의 지시에 경숙이가 마침내 블라우스 단추를 벗기 시작하자 담벼락의 틈새로 뚫어지게 바라보던 복동은 엄청난 분노가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으나 자신의 처지를 자각하고 아직도 유유부단하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였다.
"씨부랄, 신고라도 해야하나? 씨벌 난 찝새들만 보면 두드러기 나는 체질인데"
복동은 어린나이부터 드나들기 시작한 소년원생활이 자신이 잘못을 저질러서 댓가를 치르는 것이 아니고 재수가 없어서 경찰들한테 잡혀서 소년원생활을 하였다고 여지껏 경찰을 탓하고 있었다.
그나저나 저새끼들 암만봐도 야쿠자들 같은데 좆도 신고해서 탈나면 나만 개박살나는 것 아냐? "
복동은 소리라도 날까봐 진동으로 해놓은 주머니속의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다시 눈을 크게 뜨고 건물안을 살폈다.
이윽고 경숙은 블라우스를 두팔에서 천천히 차례대로 벗고 얼마후 하얀 학생용 브레지어차림이 되고 말았다.
사내들의 느끼한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자 부담스러운지 잠깐 멈추었다가 스커트의 후크에 두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경숙의 표정은 그야말로 시시각각 변화하여 당초 이곳에 끌려왔을때 두려움에 질려 어쩔줄 몰라하던 모습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공포감에 하얗게 질려 석고처럼 굳어있던 표정에서 재두의 지시에 옷을 벗는 수치심에서인지 차츰 얼굴에 홍조를 띠기 시작하였다.
그러한 경숙이 스커트의 후크만 만지작거리며 목덜미까지 붉어진채 고개만 숙이고 있자 참담못한 재두가 큰소리를 쳤다.
"뭐해! 내가 벗겨줘야 되겠어?"
재두의 채근에 경숙의 손은 다시 자신의 스커트를 여민 후크에 가져가고 이때 다소 떨어진 거리에서 바라보는 복동의 눈에도 경숙의 손은 확실히 "파르르"떨어댔다.
그러나 재두의 우락부락한 험한 표정에 어쩌지 못하고 경숙은 스커트의 후크를 벗겨 스커트의 단을 손에서 놓자 주르르 밑으로 내려가고 순간 날카로운 비명이 터졌다.
"어맛!"
"헉! 이건 뭐야?"
"손치워!"
여고생의 신분으로 옷이 벗겨지는 부끄러움에 본능적으로 터져나오는 경숙이의 비명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으나, 놀랍게도 스커트속에는 노팬티의 하체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한 경숙이 얼른 두손으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반사적으로 가렸으나 재두의 호통에 어쩔수 없이 손을 떼자 적나라한 경숙의 모습에 그만 사내들조차 신음성을 흘렸다.
살색의 밴드스타킹은 허벅지쯤에 밴드부분이 올라와 허리에 걸쳐진 까만색의 가터벨트끈의 고리에 연결된 사이로 드러나는 경숙이의 사타구니는 음모조차도 전부 면도되어 근처의 뽀얀 둔덕과 어우러져 흡사 액자에 표구를 한 포르노 사진곽 같았다.
그리고 지나친 자위와 선천적인 영향으로 너덜거리며 세로의 균열을 덮고있는 겉살은 숯닭의 벼슬처럼 늘어져 무척 지저분하게 보였다.
"허어! 이건 뭐야? 보지만 봐서는 어디 여고생이라고 하겠어? 그리고 또 저건 뭐야?"
놀란 사까다의 말이 튀어 나오고 황급히 변명하는 재두의 말이 들렸다.
"죄..죄송하구먼요. 사실은 워낙 이년의 보지가 보시다시피 걸레처럼 더럽게 너덜거려서 얼마전 방학때 수술을 해주었껄랑요"
놀랍게도 균열에 피어싱을 무려 세개나하여 늘어진 양쪽의 겉살을 각각 꿰뚫은 은색의 고리와 또 하나의 고리는 특이하게 황금색이나 여린 속살을 뚫었는지 고리가 겉살에 거의 감추어져있고 약간 튀어나와 있었다.
경숙이의 사타구니만 봐서는 여고생이 아니라 몸파는 창녀나 포르노에 등장하는 프로 배우 같았던 것이다.
"이거 실망인걸! 조센징 여고생들은 본국의 여고생들보다는 그래도 깨끗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냐?"
"그.그건 아닙니다. 조선년들은 그래도 깨끗한 계집년들이 많아요"
"흐흐! 그래도 군은 그렇게 말하는게 아냐!"
"예? 무슨 말씀이신지?"
사까다의 말에 재두가 얼른 사까다의 얼굴을 바라보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흥! 그래봐야 조센징 계집년들이야 적어도 60년전만 해도 대일본국 남자들에게 가랭이를 벌려주며 좆물을 받아주던 형편없는 걸레들이였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알겠나?"
"하이! 여부가 있겠습까?"
"흐흐! 그래도 그렇지, 다음번에는 반드시 아다라시로 준비해 놓도록 알겠나!"
"하이!"
"그런데 이년에 대한 특징을 더 설명할 것이 있는 것 같은데?"
"아, 그럼요. 사실은 약간 보이는 저거는요. 금으로 만든 고리인데 그건 제가 저년의 공알을 뚫어걸랑요. 아, 그랬더니 살짝만 건드려줘도 질질 싸는게 아주 가관입니다요"
재두는 지난 여름방학때 경숙의 균열을 개조한 것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자신의 말에 고취된 표정이되어 사까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아닌게 아니라 경숙은 수술 후 재두가 실시하는 조련까지 받은 다음부터는 팬티를 거의 입을 수가 없었다.
팬티는 고사하고 팬티스타킹이나 바지를 입은 채 조심하지 않고 걸을라치면 주저앉아야 할 정도로 자극감을 받을 때가 있었다.
음핵을 필요이상 키우고 더구나 음핵을 뚫어 고리를 매달아 대음순밖으로 노출되게 개조하여 그부분에 아무거라도 살짝만 닿아 움직이기라도 할라치면 예민하게 느껴져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허어! 긴자의 샾에서나 써먹어야지, 이거 어디 원, 몸매는 그만하면 눈요기는 될것 같은데"
"그..그렇지요?"
"젖통은 어떤가 볼까? 설마 젖통은 봐줄만 하겠지?"
"그.게..."
"군, 뭐하나!"
"하이! 이년아! 부라자 풀르라고 하잖아!"
"흑! 서.선생님, 제.제발 일본엘랑 보내지 마세요"
"군, 저년이 지금 뭐라고 하는 거야?"
"이런, 씨발년아 조용히 못해! 헤헤! 그게 다른 것은 자신이 있는데 꼭지가 자신이 없어서 창피하다고 그러는 거거든요"
"흥! 뭐가 자신있다는 건지 허어! 얼른 부라자 벗겨봐! 쓸데없는 소리말고!"
"하이! 쌍년아! 어서 부라자풀러!"
담벼락 틈새로 들여보던 복동은 경숙이의 사타구니를 개조한 것은 보이지 않으나 상식적으로 새카마야할 사타구니가 뽀얀 둔덕으로 보이자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어! 씨발! 경숙이 보지는 먹으면 3년간 재수없다는 백보지 아냐?"
복동은 그동안 선망의 대상이었던 경숙이에 대한 환상이 무뎌지는 감정을 느끼며 그나마 아담하게 솟은채 새하얀 브레지어에 감싸인 유방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결국 재두의 지시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숙은 눈물을 흘리며 두손을 등뒤로 하여 브레지어의 후크를 찾더니 고리를 풀어버렸다.
"허어! 역시 걸레는 젖통마저 다르군, 꼭지가 애를 서넛을 낳은 아줌마 젖꼭지처럼 크고 시컿매. 혹시 군이 너무 빨아대서 그런거 아냐?"
"헉! 아녜요. 저.제가 맨처음에 벗겼을 때부터 저렇더라고요"
"쯔즈! 영 마음에 안드는 구만. 어찌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다는 말야? 허어!"
"죄.죄송합니다. 다..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을 거구만요.그렇지만 저년 보지나 어널은 진짜 끝내주거든요"
"정말이야?"
"하이! 저.정말입니다. 정말 보지보다 똥구멍은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할 겁니다"
사까다의 실망스러운 표정에 주녹이든 재두는 사까다의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하고 그것은 평소의 재두의 이미지하고는 워낙 딴판이라 복동이 보기에도 몹시도 추하게 보였다.
"혹시 저년도 몸매나 얼굴만 그럴듯하지 여고생답지 않게 닳고 닳은 개보지 아냐?"
사까다는 재갈이 물리고 수갑과 족쇄에 구속된채 아무렇게나 구석에 널부러진 이미애를 가리키며 재두에게 물었다.
"아..아닙니다. 저년은 저거 성깔이 더러워서 그렇지 벗겨보면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그런대로 쓸만하다고? 씨벌, 암만해도 내가 네놈한테 속은 것 같아서 그런다. 진짜는 본국에 보내기 싫으니까 숨겨놓고 이런 걸레들만 데리고 나온 것 아냐?"
"아.아닙니다. 그.그럴리가요. 그리고 이년들을 한번 시식해보세요. 그럼 보기보다 다르다는 것을 알꺼예요"
"그래? 그럼 저년도 홀랑벗겨서 똥구멍까지 구석구석 검사하기 전에 네놈 말대로 이년들을 한번 박아보라고 할까?"
"하이! 실망하지 안할겁니다"
"하야시!"
"하이!"
"다케하라!"
"하이!"
"지금부터 군들의 취향대로 저년들하고 마음놓고 한번 해봐! 내가 자세히 저년들을 관찰하게. 이왕이면 여기서 동시에 해봐!"
"하이이!"
이제나 저제나하며 고대하던 사까다 옆의 두사내는 다소 들뜬 목소리로 우렁찬 목소리로 복창하였다.
그러자 알몸으로 멀뚱히 서있던 경숙이나 한쪽구석에서 부들거리며 떨어대던 오정숙은 혼비백산하여 동시에 비명을 질렀다.
"어머나!"
"자.잠깐만요. 이년들이 본국어를 못알아들을 테니까, 제..제가 차례대로 준비 시키겠습니다"
"그럼 마에다군의 수완을 한번 볼까?"
땅달막하지만 다구져 보이는 다케하라는 물론 사까다의 곁에 있던 마른것이 오히려 날렵하게 보이는 하야시는 기대감이 어린 표정으로 재두와 여고생들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조경숙!"
"..예"
"네년의 걸레같이 너덜거리는 보지는 어른들이 싫어하는 것 같으니 뒤로 돌아서 똥구멍에 손님이 좆을 쉽게 박을 수 있도록 자세를 갖춘다. 실시!"
"헉!"
"저..어느분이 이년을...?"
"어차피 교대할건데 내가 우선 이년의 똥구멍 맛좀 어떤가 볼까?"
땅달막한 다케하라가 허리춤을 풀며 엉거주춤한 자세로 어쩔줄 몰라하는 경숙에게 다가가고 경숙은 그렇지 않아도 커다란 눈이 잔뜩 겁먹은채 떨어댔다.
"자, 개처럼 엎드리란 말야!"
"조센징 계집아! 내 좆이 네년 똥구멍을 쑤시기전에 어떤가 미리 봐둬라!"
"어마!"
재두의 채근에 이미 이지를 상실한 경숙은 체념한 표정이 되어 시키는대로 두팔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사타구니를 올려주면서 사내의 말에 뒤를 바라보고는 경악하였다.
여태 평범한 크기에 수술하여 울퉁불퉁하고 새카만 재두의 물건만 보았던 경숙이의 입장에서 사내의 물건의 대가리부분은 굵고 울퉁불퉁한 것이 재두의 물건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였다.
놀란 경숙이 앞으로 달아나려 하자 사내는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잘룩한 경숙의 허리를 한손으로 덥석 움켜쥐고 자신의 물건의 첨단에 침을 바르더니 경숙이의 씰룩거리는 항문에 막바로 조준하는 것이었다.
"아! 안돼!"
"저런, 씨벌눔봐! 아이고 죽것네. 저러다 똥구멍이고 뭐고 전부 찢어지는 것 아냐?"
숨어서 지켜보는 복동은 어찌되었던 자신의 짝사랑인 경숙이 무자비하게 사내에게 당하게 되자 하늘이 노래지며 숨이 가빠졌다.
그러나 이순간에도 복동은 비겁하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여전히 들킬세라 숨을 죽이며 자세히 보려고 눈을 더 가까이하였다.
"헉! 아파! 제..제발 그만!"
"흐흐! 아직 대가리도 안들어갔는데 엄살은 자 들어간다. 이야압!"
"아악!"
사실 앙증맞을 정도로 작은 경숙이의 항문에 밤송이만큼이나 굵은 첨단을 순순하게 삽입시킨다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안하였다.
그러나 사내는 발을 구르는 것도 모자라 경숙이의 허리를 앞으로 끄러당겨 무자비하게 뿌리까지 완전히 박아넣고 말았다.
경숙은 휜자위를 보이며 고통스러워하였으나 반대로 사내는 작살맞은 물고기처럼 떨어대기만 하는 경숙이를 내려다보다가는 득의의 표정을 지으며 상관인 사까다를 올려다보았다.
"다케하라 지금 느낌이 어떤가?"
"하이! 반도에 대일본국의 깃발을 꼿은 것처럼 기쁩니다"
"허어! 겨우 걸레같은 조센징여고생의 똥구멍에 좆대를 박은 주제에 갖다 붙일것을 붙여야지?"
"그럼?"
"계집년의 똥구멍속의 느낌을 말해보란 말야?"
"하이! 엄청나게 제 좆대가리를 조여줍니니다. 흐흐!"
"물어주는 정도는?"
"하이! 글쎄요. 좆질을 해봐야 알겠습니다. 지금 좆질을 해볼까요"
"잠깐 대기해"
다케하라는 신나는 표정으로 상관에게 보고하고 사까다는 진지하게 다케하라의 말을 경청하며 메모를 하고는 멀뚱히 이쪽을 구경하는 하야시에게 지시하였다.
"하야시군은 왜 가만히 있나?"
"하이! 마에다가 준비시켜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재두는 두사람의 대화에 깜짝놀라 정숙에게 야단을 쳤다.
"오정숙, 네년은 뭐해!"
"마에다 확실히 하도록"
"하이! 이년아! 얼른 와!"
"마에다군 뭐하나? 이년도 저년처럼 개처럼 엎드리게 해! 반도에 상륙한 기념으로 내가 뒷치기의 진수를 보여주지"
비로서 회가 동했는지 하야시도 동료인 다케하라에게 지지않겠다는 자세로 재두에게 반말로 지시를 하고는 자신의 허리띠를 풀렀다.
재두는 사까다의 부하한테까지 비위를 맞춰줘야하는 심정이 적잖이 쓰라렸으나 시키는대로 정숙에게 다구쳤다.
"개같은 년아! 경숙이년처럼 얼른 엎드리란 말야!"
정숙은 재두가 시킨대로 경숙이처럼 자세를 갖추었으나 숨어서 엿보는 복동이 눈에도 뜨일 정도로 애처롭게 "부들부들" 떨어댔다.
마침내 채비를 끝냈는지 정숙은 사내의 손길이 자신의 스커트를 올리는 것을 느끼며 앞으로 자신의 꽃잎에 닥칠 수난을 예감하며 눈을 질끈 감고 애써 뒷쪽을 의식하지 안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사내는 자신의 위용을 뽐내려는지 정숙에게 큰소리로 말하였다.
"조센징년아! 네년의 보지에 박아줄 물건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봐야 할 것 아냐?"
정숙은 사내의 말이 의미하는 바를 몰라 재두의 얼굴을 바라보자 재두는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정숙에게 말하였다.
"이년아! 손님이 좆대를 봐달라고 하잖아?"
"어맛!"
재두의 말에 정숙인 얼른 뒷쪽의 하야시의 하체를 바라보는 순간 경악하였다.
몸집에 어울리지않게 사내의 물건은 길고 우람한것이 첨단만 유난히 굵은 다케하라의 물건과는 또 차원이 달랐다.
20cm가 넘는 길쭉한 물건의 첨단은 벌써 흥분하여 꺼떡거리고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검붉은 핏줄과 힘줄은 그로데스크하기 이를데 없이 보였다.
"자, 구경했으면 박아주마. 이얍!"
"푹"
"어억! 아구구!"
사내는 정숙의 야들야들하고 가냘픈허리가 부러질 정도로 허리를 움켜쥐고 단숨에 정숙의 꽃잎에 자신의 우람한 물건을 뿌리까지 박아버렸다.
순간 정숙은 엄청난 격통과 자궁까지 밀려들어온 사내의 물건이 가져오는 공포에 파랗게 질려 버리고 말았다.
"군은 느낌이 어떤가?"
"하이! 엄청 조여줍니다"
"그래, 그거 다행이군. 그럼 두사람 지금부터 좆질을 시작한다"
"좆질을 하기전에 질문이 있습니다"
다케하라는 여전히 경숙이의 항문에 자신의 물건을 깊숙이 삽입한채 손을 번쩍들고 상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뭔가?"
"호.혹시 이년이 제껄 감당못하고 죽어버리거나 하다못해 똥구멍이 찢어져 진짜로 걸레처럼 돼버릴까 걱정됩니다"
"이런, 쓸데없는 걱정하지 마라. 마에다군이 있는 이상 저년이 죽어도 또 새걸로 조달하면 된다. 반도에 조센징 여고생은 많단 말이다. 안그런가? 마에다군"
"그..그거야 그렇지만, 하이! 그렇구 말구요"
재두는 사까다의 질문에 소태씹은 표정으로 어정쩡하게 대답하다 사까다의 치켜올라가는 매서운 눈길에 슬며시 꼬리를 내렸다.
이윽고 치욕스럽게 항문을 꿰뚫린 경숙이나 자신의 꽃잎 깊숙히 거구의 사내의 물건이 삽입된채 떨어대던 정숙이나 결국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
이윽고 사내들의 힘찬 좆질은 시작되고 장내에는 살과 살이 마주치는 기묘한 소리에 이어 가련한 여고생들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재두의 지시에 경숙이가 마침내 블라우스 단추를 벗기 시작하자 담벼락의 틈새로 뚫어지게 바라보던 복동은 엄청난 분노가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으나 자신의 처지를 자각하고 아직도 유유부단하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였다.
"씨부랄, 신고라도 해야하나? 씨벌 난 찝새들만 보면 두드러기 나는 체질인데"
복동은 어린나이부터 드나들기 시작한 소년원생활이 자신이 잘못을 저질러서 댓가를 치르는 것이 아니고 재수가 없어서 경찰들한테 잡혀서 소년원생활을 하였다고 여지껏 경찰을 탓하고 있었다.
그나저나 저새끼들 암만봐도 야쿠자들 같은데 좆도 신고해서 탈나면 나만 개박살나는 것 아냐? "
복동은 소리라도 날까봐 진동으로 해놓은 주머니속의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다시 눈을 크게 뜨고 건물안을 살폈다.
이윽고 경숙은 블라우스를 두팔에서 천천히 차례대로 벗고 얼마후 하얀 학생용 브레지어차림이 되고 말았다.
사내들의 느끼한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자 부담스러운지 잠깐 멈추었다가 스커트의 후크에 두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경숙의 표정은 그야말로 시시각각 변화하여 당초 이곳에 끌려왔을때 두려움에 질려 어쩔줄 몰라하던 모습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공포감에 하얗게 질려 석고처럼 굳어있던 표정에서 재두의 지시에 옷을 벗는 수치심에서인지 차츰 얼굴에 홍조를 띠기 시작하였다.
그러한 경숙이 스커트의 후크만 만지작거리며 목덜미까지 붉어진채 고개만 숙이고 있자 참담못한 재두가 큰소리를 쳤다.
"뭐해! 내가 벗겨줘야 되겠어?"
재두의 채근에 경숙의 손은 다시 자신의 스커트를 여민 후크에 가져가고 이때 다소 떨어진 거리에서 바라보는 복동의 눈에도 경숙의 손은 확실히 "파르르"떨어댔다.
그러나 재두의 우락부락한 험한 표정에 어쩌지 못하고 경숙은 스커트의 후크를 벗겨 스커트의 단을 손에서 놓자 주르르 밑으로 내려가고 순간 날카로운 비명이 터졌다.
"어맛!"
"헉! 이건 뭐야?"
"손치워!"
여고생의 신분으로 옷이 벗겨지는 부끄러움에 본능적으로 터져나오는 경숙이의 비명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으나, 놀랍게도 스커트속에는 노팬티의 하체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한 경숙이 얼른 두손으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반사적으로 가렸으나 재두의 호통에 어쩔수 없이 손을 떼자 적나라한 경숙의 모습에 그만 사내들조차 신음성을 흘렸다.
살색의 밴드스타킹은 허벅지쯤에 밴드부분이 올라와 허리에 걸쳐진 까만색의 가터벨트끈의 고리에 연결된 사이로 드러나는 경숙이의 사타구니는 음모조차도 전부 면도되어 근처의 뽀얀 둔덕과 어우러져 흡사 액자에 표구를 한 포르노 사진곽 같았다.
그리고 지나친 자위와 선천적인 영향으로 너덜거리며 세로의 균열을 덮고있는 겉살은 숯닭의 벼슬처럼 늘어져 무척 지저분하게 보였다.
"허어! 이건 뭐야? 보지만 봐서는 어디 여고생이라고 하겠어? 그리고 또 저건 뭐야?"
놀란 사까다의 말이 튀어 나오고 황급히 변명하는 재두의 말이 들렸다.
"죄..죄송하구먼요. 사실은 워낙 이년의 보지가 보시다시피 걸레처럼 더럽게 너덜거려서 얼마전 방학때 수술을 해주었껄랑요"
놀랍게도 균열에 피어싱을 무려 세개나하여 늘어진 양쪽의 겉살을 각각 꿰뚫은 은색의 고리와 또 하나의 고리는 특이하게 황금색이나 여린 속살을 뚫었는지 고리가 겉살에 거의 감추어져있고 약간 튀어나와 있었다.
경숙이의 사타구니만 봐서는 여고생이 아니라 몸파는 창녀나 포르노에 등장하는 프로 배우 같았던 것이다.
"이거 실망인걸! 조센징 여고생들은 본국의 여고생들보다는 그래도 깨끗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냐?"
"그.그건 아닙니다. 조선년들은 그래도 깨끗한 계집년들이 많아요"
"흐흐! 그래도 군은 그렇게 말하는게 아냐!"
"예? 무슨 말씀이신지?"
사까다의 말에 재두가 얼른 사까다의 얼굴을 바라보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흥! 그래봐야 조센징 계집년들이야 적어도 60년전만 해도 대일본국 남자들에게 가랭이를 벌려주며 좆물을 받아주던 형편없는 걸레들이였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알겠나?"
"하이! 여부가 있겠습까?"
"흐흐! 그래도 그렇지, 다음번에는 반드시 아다라시로 준비해 놓도록 알겠나!"
"하이!"
"그런데 이년에 대한 특징을 더 설명할 것이 있는 것 같은데?"
"아, 그럼요. 사실은 약간 보이는 저거는요. 금으로 만든 고리인데 그건 제가 저년의 공알을 뚫어걸랑요. 아, 그랬더니 살짝만 건드려줘도 질질 싸는게 아주 가관입니다요"
재두는 지난 여름방학때 경숙의 균열을 개조한 것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자신의 말에 고취된 표정이되어 사까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아닌게 아니라 경숙은 수술 후 재두가 실시하는 조련까지 받은 다음부터는 팬티를 거의 입을 수가 없었다.
팬티는 고사하고 팬티스타킹이나 바지를 입은 채 조심하지 않고 걸을라치면 주저앉아야 할 정도로 자극감을 받을 때가 있었다.
음핵을 필요이상 키우고 더구나 음핵을 뚫어 고리를 매달아 대음순밖으로 노출되게 개조하여 그부분에 아무거라도 살짝만 닿아 움직이기라도 할라치면 예민하게 느껴져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허어! 긴자의 샾에서나 써먹어야지, 이거 어디 원, 몸매는 그만하면 눈요기는 될것 같은데"
"그..그렇지요?"
"젖통은 어떤가 볼까? 설마 젖통은 봐줄만 하겠지?"
"그.게..."
"군, 뭐하나!"
"하이! 이년아! 부라자 풀르라고 하잖아!"
"흑! 서.선생님, 제.제발 일본엘랑 보내지 마세요"
"군, 저년이 지금 뭐라고 하는 거야?"
"이런, 씨발년아 조용히 못해! 헤헤! 그게 다른 것은 자신이 있는데 꼭지가 자신이 없어서 창피하다고 그러는 거거든요"
"흥! 뭐가 자신있다는 건지 허어! 얼른 부라자 벗겨봐! 쓸데없는 소리말고!"
"하이! 쌍년아! 어서 부라자풀러!"
담벼락 틈새로 들여보던 복동은 경숙이의 사타구니를 개조한 것은 보이지 않으나 상식적으로 새카마야할 사타구니가 뽀얀 둔덕으로 보이자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어! 씨발! 경숙이 보지는 먹으면 3년간 재수없다는 백보지 아냐?"
복동은 그동안 선망의 대상이었던 경숙이에 대한 환상이 무뎌지는 감정을 느끼며 그나마 아담하게 솟은채 새하얀 브레지어에 감싸인 유방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결국 재두의 지시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숙은 눈물을 흘리며 두손을 등뒤로 하여 브레지어의 후크를 찾더니 고리를 풀어버렸다.
"허어! 역시 걸레는 젖통마저 다르군, 꼭지가 애를 서넛을 낳은 아줌마 젖꼭지처럼 크고 시컿매. 혹시 군이 너무 빨아대서 그런거 아냐?"
"헉! 아녜요. 저.제가 맨처음에 벗겼을 때부터 저렇더라고요"
"쯔즈! 영 마음에 안드는 구만. 어찌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다는 말야? 허어!"
"죄.죄송합니다. 다..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을 거구만요.그렇지만 저년 보지나 어널은 진짜 끝내주거든요"
"정말이야?"
"하이! 저.정말입니다. 정말 보지보다 똥구멍은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할 겁니다"
사까다의 실망스러운 표정에 주녹이든 재두는 사까다의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하고 그것은 평소의 재두의 이미지하고는 워낙 딴판이라 복동이 보기에도 몹시도 추하게 보였다.
"혹시 저년도 몸매나 얼굴만 그럴듯하지 여고생답지 않게 닳고 닳은 개보지 아냐?"
사까다는 재갈이 물리고 수갑과 족쇄에 구속된채 아무렇게나 구석에 널부러진 이미애를 가리키며 재두에게 물었다.
"아..아닙니다. 저년은 저거 성깔이 더러워서 그렇지 벗겨보면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그런대로 쓸만하다고? 씨벌, 암만해도 내가 네놈한테 속은 것 같아서 그런다. 진짜는 본국에 보내기 싫으니까 숨겨놓고 이런 걸레들만 데리고 나온 것 아냐?"
"아.아닙니다. 그.그럴리가요. 그리고 이년들을 한번 시식해보세요. 그럼 보기보다 다르다는 것을 알꺼예요"
"그래? 그럼 저년도 홀랑벗겨서 똥구멍까지 구석구석 검사하기 전에 네놈 말대로 이년들을 한번 박아보라고 할까?"
"하이! 실망하지 안할겁니다"
"하야시!"
"하이!"
"다케하라!"
"하이!"
"지금부터 군들의 취향대로 저년들하고 마음놓고 한번 해봐! 내가 자세히 저년들을 관찰하게. 이왕이면 여기서 동시에 해봐!"
"하이이!"
이제나 저제나하며 고대하던 사까다 옆의 두사내는 다소 들뜬 목소리로 우렁찬 목소리로 복창하였다.
그러자 알몸으로 멀뚱히 서있던 경숙이나 한쪽구석에서 부들거리며 떨어대던 오정숙은 혼비백산하여 동시에 비명을 질렀다.
"어머나!"
"자.잠깐만요. 이년들이 본국어를 못알아들을 테니까, 제..제가 차례대로 준비 시키겠습니다"
"그럼 마에다군의 수완을 한번 볼까?"
땅달막하지만 다구져 보이는 다케하라는 물론 사까다의 곁에 있던 마른것이 오히려 날렵하게 보이는 하야시는 기대감이 어린 표정으로 재두와 여고생들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조경숙!"
"..예"
"네년의 걸레같이 너덜거리는 보지는 어른들이 싫어하는 것 같으니 뒤로 돌아서 똥구멍에 손님이 좆을 쉽게 박을 수 있도록 자세를 갖춘다. 실시!"
"헉!"
"저..어느분이 이년을...?"
"어차피 교대할건데 내가 우선 이년의 똥구멍 맛좀 어떤가 볼까?"
땅달막한 다케하라가 허리춤을 풀며 엉거주춤한 자세로 어쩔줄 몰라하는 경숙에게 다가가고 경숙은 그렇지 않아도 커다란 눈이 잔뜩 겁먹은채 떨어댔다.
"자, 개처럼 엎드리란 말야!"
"조센징 계집아! 내 좆이 네년 똥구멍을 쑤시기전에 어떤가 미리 봐둬라!"
"어마!"
재두의 채근에 이미 이지를 상실한 경숙은 체념한 표정이 되어 시키는대로 두팔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사타구니를 올려주면서 사내의 말에 뒤를 바라보고는 경악하였다.
여태 평범한 크기에 수술하여 울퉁불퉁하고 새카만 재두의 물건만 보았던 경숙이의 입장에서 사내의 물건의 대가리부분은 굵고 울퉁불퉁한 것이 재두의 물건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였다.
놀란 경숙이 앞으로 달아나려 하자 사내는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잘룩한 경숙의 허리를 한손으로 덥석 움켜쥐고 자신의 물건의 첨단에 침을 바르더니 경숙이의 씰룩거리는 항문에 막바로 조준하는 것이었다.
"아! 안돼!"
"저런, 씨벌눔봐! 아이고 죽것네. 저러다 똥구멍이고 뭐고 전부 찢어지는 것 아냐?"
숨어서 지켜보는 복동은 어찌되었던 자신의 짝사랑인 경숙이 무자비하게 사내에게 당하게 되자 하늘이 노래지며 숨이 가빠졌다.
그러나 이순간에도 복동은 비겁하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여전히 들킬세라 숨을 죽이며 자세히 보려고 눈을 더 가까이하였다.
"헉! 아파! 제..제발 그만!"
"흐흐! 아직 대가리도 안들어갔는데 엄살은 자 들어간다. 이야압!"
"아악!"
사실 앙증맞을 정도로 작은 경숙이의 항문에 밤송이만큼이나 굵은 첨단을 순순하게 삽입시킨다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안하였다.
그러나 사내는 발을 구르는 것도 모자라 경숙이의 허리를 앞으로 끄러당겨 무자비하게 뿌리까지 완전히 박아넣고 말았다.
경숙은 휜자위를 보이며 고통스러워하였으나 반대로 사내는 작살맞은 물고기처럼 떨어대기만 하는 경숙이를 내려다보다가는 득의의 표정을 지으며 상관인 사까다를 올려다보았다.
"다케하라 지금 느낌이 어떤가?"
"하이! 반도에 대일본국의 깃발을 꼿은 것처럼 기쁩니다"
"허어! 겨우 걸레같은 조센징여고생의 똥구멍에 좆대를 박은 주제에 갖다 붙일것을 붙여야지?"
"그럼?"
"계집년의 똥구멍속의 느낌을 말해보란 말야?"
"하이! 엄청나게 제 좆대가리를 조여줍니니다. 흐흐!"
"물어주는 정도는?"
"하이! 글쎄요. 좆질을 해봐야 알겠습니다. 지금 좆질을 해볼까요"
"잠깐 대기해"
다케하라는 신나는 표정으로 상관에게 보고하고 사까다는 진지하게 다케하라의 말을 경청하며 메모를 하고는 멀뚱히 이쪽을 구경하는 하야시에게 지시하였다.
"하야시군은 왜 가만히 있나?"
"하이! 마에다가 준비시켜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재두는 두사람의 대화에 깜짝놀라 정숙에게 야단을 쳤다.
"오정숙, 네년은 뭐해!"
"마에다 확실히 하도록"
"하이! 이년아! 얼른 와!"
"마에다군 뭐하나? 이년도 저년처럼 개처럼 엎드리게 해! 반도에 상륙한 기념으로 내가 뒷치기의 진수를 보여주지"
비로서 회가 동했는지 하야시도 동료인 다케하라에게 지지않겠다는 자세로 재두에게 반말로 지시를 하고는 자신의 허리띠를 풀렀다.
재두는 사까다의 부하한테까지 비위를 맞춰줘야하는 심정이 적잖이 쓰라렸으나 시키는대로 정숙에게 다구쳤다.
"개같은 년아! 경숙이년처럼 얼른 엎드리란 말야!"
정숙은 재두가 시킨대로 경숙이처럼 자세를 갖추었으나 숨어서 엿보는 복동이 눈에도 뜨일 정도로 애처롭게 "부들부들" 떨어댔다.
마침내 채비를 끝냈는지 정숙은 사내의 손길이 자신의 스커트를 올리는 것을 느끼며 앞으로 자신의 꽃잎에 닥칠 수난을 예감하며 눈을 질끈 감고 애써 뒷쪽을 의식하지 안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사내는 자신의 위용을 뽐내려는지 정숙에게 큰소리로 말하였다.
"조센징년아! 네년의 보지에 박아줄 물건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봐야 할 것 아냐?"
정숙은 사내의 말이 의미하는 바를 몰라 재두의 얼굴을 바라보자 재두는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정숙에게 말하였다.
"이년아! 손님이 좆대를 봐달라고 하잖아?"
"어맛!"
재두의 말에 정숙인 얼른 뒷쪽의 하야시의 하체를 바라보는 순간 경악하였다.
몸집에 어울리지않게 사내의 물건은 길고 우람한것이 첨단만 유난히 굵은 다케하라의 물건과는 또 차원이 달랐다.
20cm가 넘는 길쭉한 물건의 첨단은 벌써 흥분하여 꺼떡거리고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검붉은 핏줄과 힘줄은 그로데스크하기 이를데 없이 보였다.
"자, 구경했으면 박아주마. 이얍!"
"푹"
"어억! 아구구!"
사내는 정숙의 야들야들하고 가냘픈허리가 부러질 정도로 허리를 움켜쥐고 단숨에 정숙의 꽃잎에 자신의 우람한 물건을 뿌리까지 박아버렸다.
순간 정숙은 엄청난 격통과 자궁까지 밀려들어온 사내의 물건이 가져오는 공포에 파랗게 질려 버리고 말았다.
"군은 느낌이 어떤가?"
"하이! 엄청 조여줍니다"
"그래, 그거 다행이군. 그럼 두사람 지금부터 좆질을 시작한다"
"좆질을 하기전에 질문이 있습니다"
다케하라는 여전히 경숙이의 항문에 자신의 물건을 깊숙이 삽입한채 손을 번쩍들고 상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뭔가?"
"호.혹시 이년이 제껄 감당못하고 죽어버리거나 하다못해 똥구멍이 찢어져 진짜로 걸레처럼 돼버릴까 걱정됩니다"
"이런, 쓸데없는 걱정하지 마라. 마에다군이 있는 이상 저년이 죽어도 또 새걸로 조달하면 된다. 반도에 조센징 여고생은 많단 말이다. 안그런가? 마에다군"
"그..그거야 그렇지만, 하이! 그렇구 말구요"
재두는 사까다의 질문에 소태씹은 표정으로 어정쩡하게 대답하다 사까다의 치켜올라가는 매서운 눈길에 슬며시 꼬리를 내렸다.
이윽고 치욕스럽게 항문을 꿰뚫린 경숙이나 자신의 꽃잎 깊숙히 거구의 사내의 물건이 삽입된채 떨어대던 정숙이나 결국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
이윽고 사내들의 힘찬 좆질은 시작되고 장내에는 살과 살이 마주치는 기묘한 소리에 이어 가련한 여고생들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