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를 신은 여인들 - 2부 > SM야설

나는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누나(나와 나이차이가 10살 정도밖에 나지 않던 새엄마)와 계속 관계를 했다.

"관계를 했다"는 표현을 쓴 이유는 그녀가 어느 날부터인가 내가 그녀를 덮치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을 드러내놓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그녀는 아버지가 출장을 갈 때마다 (하긴 아버지는 출장을 자주 가는 편이었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내가 그러한 그녀를 덮치기 위하여 들어가보면,

그녀는 하늘하늘한 원피스형 잠옷을 입고 있었지만, 대신 팬티스타킹을 "신고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것이 무슨 뜻이겠는가!

게다가, 그녀가 일어났을 때에는 그 스타킹은 이미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게 되는데...



나는 그녀가 그런 식으로 잠을 자고 있는 날에는 그녀의 검은색 가죽 롱부츠를 신발장에서 꺼내 들고서 들어갔다.

그런 다음, 나는 그녀에게 그 부츠를 신겼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가졌다.

내가 그녀를 가지는 과정은 대개 이러했다.



먼저, 부츠를 신긴 그녀를 침대 위에 반듯하게 눕혔다.

물론, 그녀가 움직여대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다리를 벌리고서 누워있게 되었다.

생각해보라.

길어봐야 무릎까지 오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으며,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신은 미녀가 롱부츠까지 신고서 잠들어 있는 모습을...



그러한 그녀의 잠옷을 방안의 환하게 켜둔 불빛 아래, 밑에서 위로 슬슬 올리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나의 눈에는 젖가슴을 훤히 드러내고,

팬티스타킹 속에 팬티가 보이는 그러한 모양이 드러난다.

나는 먼저 그러한 그녀의 팬티와 팬티스타킹으로 싸여진 보지를 손으로 문질러댄다.

그리고, 때로는 그녀의 보지구멍을 손가락들이 쑥 들어갈 정도로 눌러대기도 했다.

그러면, 그녀는 (잠이 들었다고 생각되는 상태에서) 신음소리를 내기 마련이었다.

그렇게 해서, 그녀의 신음이 절정에 달했을 때,

나는 그녀의 몸 위에 엎어져서 그녀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의 자지를 그녀의 팬티스타킹과 팬티로 덮혀진 보지 위에 문질러댄다.

정액이 술술 나오기 시작하고,

그녀의 보지도 애액으로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해서, 한참 그녀를 달구고 나면,

나는 준비한 커터칼을 꺼내서 그녀의 보지부분을 덮은 팬티와 팬티스타킹에 구멍을 내었다.

그리고, 그 구멍을 손가락들을 사용하여 쫙- 찟어 벌렸다.

그렇게 되면, 그녀의 보지가 드러나게 되는데...

나는 그렇게 해서 그녀의 부츠도 그리고 팬티스타킹과 팬티도 벗기지 않고서,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삽입했다.

말 그대로, 롱부츠에 팬티스타킹과 팬티까지 갖추어 입은 연상의 미녀를 따먹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식으로 그녀의 몸에 삽입을 하다가 싫증이 나기 시작하면,

이번에는 그녀의 부츠와 스타킹을 신은 다리 중 하나를 들고서 거기에 입을 맞추고, 내 몸과 얼굴에 문질러대고, 심지어 정액이 줄줄 나오는 나의 자지를 갖다대기도 하였다.

(물론, 그런 의식이 끝난 뒤, 나는 그 부츠를 빠른 시간내에 깨끗이 닦아두었다.)



그런 식으로 그녀를 가지고 논 다음에,

나는 그녀의 부츠를 다시 벗기고 찢어진 스타킹과 팬티도 벗긴 다음,

잠옷을 다시 제대로 입히고 나왔다.

물론, 그녀는 속옷도 입지 않고 잠옷만 입은 채로 잠을 자게 된 셈이지만,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그러한 좋은 날도 끝낼 수 밖에 없는 날은 오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