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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 Skies - 1부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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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31 조회 5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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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과 스콜세지가 여자의 두팔을 잡고, 레미와 디글이 양다리를 잡았다. 분대장인 제임스는 바지를 내려붙이고 여자 위에 올라탄지 오래이다. 여자는 뭐라뭐라 소리를 질러대지만 옆방의 비명에 묻혀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다. 럼즈펠트가에 온지 겨우 6개월 밖에 안된 매덕스는 고참들 뒤에 쭈그려저 할일없이 좃대가리만 만지고 있지만 뭐라할 처지가 못된다.



"제임스 할배 언제까지 할꺼야? 내 좃대가리 터질 거 같아"



"씨바 여자 굶은지 3개월이 넘었다 좀 참아주면 덧나냐?"



"이봐요 제임스 우리는 6개월이 되어가요"



"닥쳐... 집중 좀하자.."



"..."



"야 제케 네 차례야"



제임스가 물러난 후 사수인 제케가 바지춤을 내렸다. 9명에게 여자 하나는 무리지만, 이번 탕에는 여자가 너무 적었다. 하지만 이게 어디인가 영업용을 받은 것도 아니고 생짜 처녀를 분양 받았으니 럼즈펠트는 첫전투를 치룬 후 포상으로 하루의 휴식을 주었다. 싸구려 기내주 몇병과 여자 스물 이쪽저쪽의 젊은 총각들에게는 술의 브랜드나 여자의 명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술과 여자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여자들을 팔기 위해 북부로 가기까지는 적어도 이틀은 있다.



"썅년 좃나 쪼이네"



"자가용 아니요 이번엔 내 차례요?"



"적당히 해라 시간 많다"



"쿠마 적당히 하소 뒤에 무려 아홉이나 있으니"



매덕스는 그냥 한번 건너뛸 생각이다. 스무살 청춘이라고 해도 두번 하면 좃을 세우기 곤란해진다. 기왕 참는 것 꾸욱 참고 두번째타임이 마지막에 제대로 조일 생각이다. 그쯤 되면 여자는 완전히 퍼질 것이고 밤새도록 즐길 수도 있을 것이다.



겨우 세네명 받은 것만으로 여자들은 나가떨어지기 시작했다 옆 객실에서 들려오던 비명소리도 잦아들었고 눈앞의 여자도 조용하다. 살과 살이 맞부닺치는 소리, 남자들의 신음소리만 울린다 가끔 기다리던 사내들의 투덜거림 뿐...



"두 시간 어디가서 게기지?"



..........



"Needlessman Are you ready?"



"I"m Ready"



"Nathan Zachary?"



"Not Yet"



"헤이 관제탑 2조 Clean to dive Release(준비 되었으니 떨궈)"



"Needlessman 아저씨~~~~"



"프롭피치 최대한 내려서 패더링(공회전) 시켜라 가자"



- 텅, 텅



"우아아아아악"



"관제탑 Needlessman 진로 클리어 지금부터 작전에 돌입한다 이상"



"Good luck~ Over"



"Over"



미국 서부표준시 17시 30분 작전이 개시되었다. Fortune Hunters의 체펠린은 3만 피트에서 대기. 16기(4개 편대)의 Devastator가 동시에 강하 작전 고도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공중 초계정은 더미(미끼)임이 판명되었고 기지 북서쪽 산악지형 밑에서 적의 예비 행어가 발견되었으며 남서쪽 10마일 후방에 2000 피트에서 대기 잠복중인 적 편대가 발견된 것이다.



일몰 30분 전 금일 습격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귀환하는 적기를 타격하면서 주요 시설을 제압하고 기지 상공 제공권을 획득하며 항복을 권고하는 작전이다.



"Zachary, Uncle. We got nmy(Zachary, Needlessman인데 적기 발견했다.)"



"I can"t(어디있어요)"



"4 Bandits, 2 o"c Low, 3k(적기 네대가 2시 방향 하방에 있다. 거리는 3천 야드)"



"Zachary Confirm(네 확인했습니다.)"



"I"m engaging(자 내가 교전에 들어간다.)



"CC. I"ll cover(알겠습니다. 엄호위치로 이동합니다.)



적기를 확인한 Needlessman는 프롭피치를 풀고 풀쓰로틀(최대출력)으로 전환해 적기에게 강하해 가기 시작했다. 2k, 1k, 0.5k 적은 아직 Fortune Hunters의 존재를 모른다. 적 편대의 후미기가 건사이트에 가득차자 Needlessman은 트리거를 가볍게 당겼다.



"Gun, Gun, Gun"



200 야드 절대 빗나갈 수 없는 거리다. Needlessman은 후미기를 타격하고 스틱을 급격히 당기면서 리더(최선도기)를 건사이트에 걸치고 로켓을 발사했다. 근접신관이 달려있는 로켓이 떨어져 나가자 다시 스틱을 왼쪽으로 밀어 기체를 뒤집은 다음 몸쪽으로 당겨 이탈에 들어가면서



"Splash 2. I"m out(두놈 잡았다. 나는 이탈한다)"



"CC. I"m engaging(알았다. 이번엔 내차례다)"



적기는 후미기와 선도기가 피격되는 순간까지 Fortune Hunters의 접근을 몰랐다. 선도기가 피격되고 상황을 알았지만 이미 상황은 종료된 후다. Nathan Zachary는 Needlessman이 완전히 이탈하자 마자 로켓 두발을 발사했다.



"Splash 2. Mission Complet(두놈 잡았다. 임무 종료)"



"Good job. Ready to Command(잘했다. 명령을 기다려라)"



"This is Control Needlessman Rejoin R.2(여기는 지휘통제실 Needlessman R.2 포인트로 이동하라)"



"Control. Needlessman Copy Clean(알았다 통제실 즉시 이동하겠다.)"



"Zachary Move(들었지? 움직여 임마)"



"Roger that Rejoin R.2(알겄슈 R.2로 이동합니다.)"



상황은 순시간에 종료되었다. 전투기를 숨겨놓은 북서쪽 산 밑에는 Fortune Hunters의 전투기로 가득하다. 이미 거주자 지역은 네이팜탄에 불타버렸고. 공중에 띄워둔 전투기는 Needlessman과 Nathan Zachary에 의해 제거되었다. 체펠린이 활주로마져 파괴한 지금 British Comando로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다.



"This is British Comando. Do not Attack us. We surrender. Repeat We surrender. Do not Attack."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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