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치 그리고 아버지 - 5부 > SM야설

넙치 그리고 아버지 5부







"아 아 아 악 ~~~~~~~~"



혜미의 뜻 모를 비명이 터짐과 동시에...그 비명 소리를 삼킬려는 듯...



담배 냄새 였을까... 아님 늙은 중년에 입에서 나는 시금 털털 하면서도 역겨운



변만기의 입이 혜미의 살짝 벌어진 앵두같은 입 에 닿는가 싶더니 조그만 입술을 헤집으며



변만기의 혀가 혜미의 가지런한 치아를 벌리며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업.." "어...........프"



"업...프"



"쩝 ..후루룩.."



뱀이라고 할 정도로 변만기의 혀는 혜미의 입 안을 능수 능란하게 유린하며 소녀의 모든것을



흡이하기라도 할려는듯 철저하게 헤집고 다니고 있었다.



"호오오 홉...쪼오~옥.."



변만기의 혀가 혜미의 혀와 뒤섞여 잠시 춤을 추는가 싶더니 이내 살짝 힘을 주어 혜미의



혀 를 잡아끌자 입 안으로 힘없이 들어오는게 강한 흡입력도 있었지만 이미 혜미는 모든



의지를 상실한듯 변만기의 행동에 자신에 몸이 무너지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중지는 이미 찢어진 혜미의 똥구멍 안에 깊히 박혀 있었고 엄지는 혜미의 보짓살 속에 살포시



숨어있던 클리토리스와 조갯살들을 어루만지고 있었던 중이었다.



똥구멍을 후비며 들어오던 변만기의 손가락에 소리를 질러 보지만 이미 혜미의 도움섞인



갸냘픈 외침은 공허하게 변만기의 입안에서 맴돌고,자신에 가장 은밀한 똥구멍과 보지과



변만기의 손가락에 제압 당하자 포수에게 귀를 잡힌 어린 토끼 마냥 모든것을 체념한듯 보였다.



그러나 혜미는 모르고 있었다... 지금 혜미는 나이 어린 소녀가 아니라 변만기에 의해



자기 자신이 여자로 거듭난다는 사실을...



변만기의 입 안에 갖힌 혜미의 혀가 변만기에 혀를 어루 만지는것을 느끼며 변만기는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아무리 나이 어린 계집애라도 자신에 첫 남자는 잊지 못하는 법... 그런 성 경험이 없는



애 들일수록 첫 경험이 무지 중요하다는 것을 변만기는 알고 있엇던 것이다.



단내 나는 혜미의 혀를 더욱 더 정성스럽게 빨아주며 왼쪽 손에 잡혀서 일그러질대로 일그러진



혜미의 하얀 유방과 오른손 중지 밑에 꽉 끼여 있는 혜미의 똥구멍과 엄지를 통해 전해져 오는



혜미의 탄력있는 보짓살이 온몸에 전해져 오는게 변만기 자신 조차도 모르게 흉물스런 귀두에서는



계속 누런 좃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부들 부들..."



"아"



"아 .. 아...."



( 아 이 기분 너무 좋아...)



변만기의 입과 손으로 전해져 오는 모든것을 느끼며 혜미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반응을



하고 있었다.



그건 변만기 자신도 알수 있었다..



메마르던 처음에 혜미의 보짓살 주변이 변만기의 손에도 느낄 정도로 혜미의 작은 보지 구멍에서



흘러나온 투명한 애액과 열기가 손끝에 고스란히 전해저 오고 있기 때문 이었다.



갑자기 혀와 혀과 뒤섞여 있는 상태에서 변만기가 얼굴을 때면서 혜미를 쳐다보자 순간 혜미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면서 어찌 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살짝 고개를 침대 옆으로 돌려 보지만 자신에 얼굴을 빤히 쳐다 보고 있는 변만기에 시선에



혜미는 더욱더 얼굴이 빨개지고 있었다.



(왜 쳐다보지..)



고개를 살짝 돌리며 어쩔줄 모르는 혜미를 보면서 다 먹어먹리고 싶을 정도에 예쁜 냄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랑한단다 혜미야..."



"쪼 ~~오옥"



"쪽 ..쪽 쪼오오~옥"



"쪽 쪽...쪽"



느닷없는 변만기의 말 과 기습적으로 사슴같은 긴 목을 쪼가리씹는 변만기에 행동을 보면서



순간적으로 설움이 복 받쳐 올라 한 줄기 눈물이 그 큰 눈에서 흘러 침대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런 변만기가 다시 고개를 들어 혜미를 쳐다보자 혜미는 발그레한 얼굴로 변만기를 쳐다보며



말을 한다.



"아.. 아 저 씨..."



"응..왜..."



"정말로 저를 사랑 하세요.."



느닺없는 혜미의 질문에 약간 당황했지만 산전 수전 다 겪은 능구랭이 변만기가 이런 어린 소녀



하나 요리하는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었다.



이내 변만기가 말을 계속 이어간다...



"그래.. 처음엔 같이 벌 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니 보지를 뚫으려고 한거지만.."



"너도 알듯이 남녀가 이렇케 만나는 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한단다.."



"니 조그만 보지를 아저씨가 뚫으면서 같이 아파하는것 그리고 니 보지안에 들어간 아저씨



자지를 니 보지로 꽉 꽉 물면서 혼내 주는것..."



"이 모든게 하늘이 정해준 운명이라고 아저씬 생각한단다."



"어차피 혜미에겐 아저씨가 첫 남자가 될테니 혜미에게 항상 좋은 아저씨로 남고 싶고.."



"또 그런 아저씨가 앞으로도 혜미를 자주 만날것 같은데 아저씨가 혜미를 사랑하는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니..."



듣고 보니 아저씨도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오늘 만일 넙치랑 그런 일만 없었어도 아저씨가 자식을 대신해서 이런 벌 을 받을 필요도



없고 자신 또한 이런 일을 겪을 필요가 없다고 변만기에 말에 동화 되고 있었다.



말을 해 놓코도 자신에 유창한 달변에 변만기 자신도 내심 흡족해 하고 있었다.



(역시 여자들이랑 사랑한다고 하면 갈피를 못찾는다니까...흐 흐 흐...)



(이 년아 내가 무슨 콩 밥 먹을일 있냐... 이렇케 유화 정책을 펴 놔야만 차후로 별 탈이



없을거고 니 쫄깃 쫄깃한 보지를 한번만 뚫어 놓으면 금새 오무라 들텐데 확실히 넓혀 놔야지)



(계속 나 에게 성 상납을 할것 아니냐...히 히 히 힛...)



아직 어려 걸을때 반듯이 걷는 혜미에 궁둥이가 자신에 자지에 넓혀지면서 이리 저리 실룩 샐룩



거리며 걷는 모습을 상상하니 가뜩이나 기분이 좋았던 변만기의 입에서 웃음이 나오고 말았다..



"껄 껄 ~~껄.."



"아저씨 왜 웃으세요..?"



이젠 다소 변만기랑 같은 동질감이 생겼는지 얼굴에 남아 있던 눈물 자국을 닦으면서 혜미가 조그만



입을 벌려 물어 본다.



"어.. 왜 웃냐고..?"



"껄 ..껄 껄..."



다시 한번 웃음이 터진 변만기가 이내 혜미에 물음에 대답을 했다.



"왜긴 이제 혜미랑 아저씨는 한 몸 이니까 그러지.."



"처음으로 혜미의 보지에 아저씨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아저씨도 사실은 긴장되지만



이젠 혜미랑 하나가 된다는게 오히려 앞으로 혜미한테 더 잘해줄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나 뿌뜻해서 웃은거란다."



"그.. 그런데 아저씨.."



"응 .."



무슨 보물 다르듯이 만지고 있는 양손은 아까 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는 않았지만 계속



혜미의 두개에 터질것 같은 꽃 봉우리와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똥구멍과 조갯살을 연신



어루만지고 있는 중이었다.



"저 ..그런데.."



계속 머믓거리며 말을 안하는 혜미를 보면서 이내 다시 변만기가 말을 이어간다..



"왜 ..아저씨가 혜미 안 사랑한다고 생각하는거니...?"



"그게 아니고..."



이내 다시 얼굴이 발그레 해지면서 혜미가 말을 계속 이어간다.



"오늘 아.. 아저씨 말대로 제가 너무 잘못한것 같아요.."



"그래서 아저씨 말대로 오늘은 벌을 달게 받을게요..."



"그...런데"



잠시 숨을 고르더니 ...도톰한 입술이 벌어지면서 또 재잘거리기 시작한다.



"앞으로 자주 만나고 잘해 주신다고 했는데... 그럼 계속 오늘 같이 벌을 주실 건가요..?"



"껄 껄 깔 껄 ㅋ 꺼이 껄 ...껄.."



아직 남자와에 성 경험이 없는 혜미에 말에 정말로 지금 받고 있는게 벌 이라고 생각하는



혜미를 보니 터져나오는 웃음을 변만기는 참을수 없었다.



한 동안은 변만기가 하늘인줄 알고 우주인줄 알고 저 영글지 않았지만 탐스런 유방과



설익은 듯한 풋풋한 조갯살 달덩이같이 하얀 엉덩이 쭉 빠진 두 다리가 허공에서 춤을 추며



자신에 자지를 즐겁게 해 주며 성숙한 여자로 자라날 것이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모든게 거짓이었다라는 것을 알았어도 그때쯤이면 이미 내 자지에



길들여져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변만기는 가지고 있었다.



웃음을 멈추더니 지긋한 표정을 지으며 혜미의 입에 가볍게 키스를 한다.그리고 눈...



아까와는 다르게 혜미도 변만기에 말 과 행동이 싫치는 않은 표정이었다.



"혜미야..."



"네..."



"맞다.. 오늘은 어른인 나 그리고 학생인 혜미가 잘못을 했기때문에 벌을 받는 거란다."



"그래서 아까도 말했지만 혜미도 많이 아플테고 아저씨도 많이 아플꺼야..."



"하지만 다음에 만날때는 아니란다... 그때는 혜미도 좋을테고 아저씨도 좋을테고..."



"만나면 만날수록 혜미는 더욱 더 많이 좋아 할꺼야..."



"정말이요..?"



"그럼 아저씨가 혜미를 이젠 사랑하게 됐는데 다음에도 벌을 주면 안돼지.."



"사랑한단다 혜미야 ~~"



또 다시 눈을 지그시 하고 다가와 입에다 키스를 하는데 혜미 자신도 모르게 입이 살짝



벌어지며 변만기에 행동에 호응을 해주고 있었다.



벌어진 입 사이로 변만기에 혀가 슬그머니 들어오자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변만기에



혀를 자신에 혀로 살포시 감싸안으며 소리내어 빨기 시작했다.



"츱...츱츱.."



혜미의 행동에 내심 뿌듯함을 느끼며...



(된 건가...그래 점심때 개 고기를 먹어서 냄새가 나겠지만 이젠 니 하늘이니 많이 빨어 먹어라..)



하나로 뒤엉킨 혜미의 혀와 변만기의 혀과 한동안 격렬히 뒹그는가 싶더니..



"아... 아.."



이내 혜미의 입에서 짧은 교성이 흘러 나오고 밑에 있던 손을 빼고 혜미를 반듯하게 눕힌디



혜미의 다리 사이로 변만기가 자리잡자 이내 부끄러운듯 한손으론 가슴을 또 한손으론



보지를 가려 보지만 주저할것도 없다는듯 가린 손을 혜미의 머리위로 올려 놓았다.



부끄러운듯 변만기를 큰 눈망울로 한번 쳐다보던 혜미도 이내 부끄러운듯 고개를 옆으로



살포시 젓힌다.



너무나 깨긋하고 눈이 부셔 볼수 없을 정도에 혜미의 육체가 변만기가 보는 앞에서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벌려진 다리 사이로 보이는 혜미의 길게 뻗어있는 두개에 움픈 패인 골짜기 사이로 이슬 방울



같은 혜미의 애액이 번들거리며 조금이지만 흐르고 있었고 양쪽으로 갈라진 골짜기를 지나



힘겹게 올라가자 작은 둔덕이 나그네를 잠시 쉬어가라고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큰 평야에서 멀리 보이는 두 개에 육봉을 점령하려 가는 순간 함정도 아닌 조그만 웅덩이가



넓은 평야 중앙에 자리 잡고 있었으니 갈길 바쁜 나그네는 길을 채촉하고 있었다.



이윽고...



변만기의 커다란 입에 혜미의 젓무덤이 반쯤 잠기자 혜미는 크게 요동을 치고 있었다..



"아~~~"



"아... 아 ~~~"



"춥...쭉.."



"아 ~ 아..."



"춥~츱 ......츱"



"아 아 ~아"



번갈아 가면서 혜미의 하얀 수밀도를 유린해가는 변만기의 입에서는 탄성이 절로 나오고



있었다.



선 분홍빛 유두가 심하게 요동치며 변만기에 혀끝에 하늘로 일어나던 유두에서 우유도 아닌것이



너무나 달콤한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특유에 여자에 맛이 입 안에 가득 퍼지는게 여간 맛있는게



아니었다.



"아~~~"



"아~~아~~~~"



계속되는 혜미의 신음 소리에 변만기도 참지 못하고 당장이라도 혜미의 저 조갯살을 헤집고 작은



보지 구멍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그러나 그건 자신을 자제하지 못하는 젊은 애들이나 그랬을 법 하고 변만기는 이미 노련할 대로



노련한 능구랭이가 아닌가..



조갯살들이 잘 있나 안부 정도에 인사를 보내는 것인지 변만기에 흉물스런 귀두가 혜미의



숨죽이고 있는 조갯입을 간혹 치고 들어와 아직 작아 들어갈수나 있을까 할 정도에 혜미의



작은 보지구멍에서 후퇴하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하복부로 부터 밀려오는 불 기둥과 같은 기운에 아직 성 경험이 없는 혜미의 작은 보지구멍에서



연신 보짓물이 흘러나오며 회음부를 지나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그걸 혜미 자신도 느끼면서 이미 자신에 의지와는 상관없이 한 여자로써 자신에 빈 곳



깊숙한 곳을 가득 메워줄 뭔가를 기다리며 점 점 뜨거워져가는 자신에 몸을 느끼고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