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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45 조회 58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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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달려봅니다

**가 세계적 사이트가 되길...

이글은 특정종교와 아무관계가 없음을 알립니다

아울러 나오는 인물도 전혀 관계없음

걍 야설로만 읽기바람



고급주택가가 즐비한 어느동네

새벽이라 다들 자는지 조용한데 한집만이 불이 켜져있었다

넓은정원과 커다란 건물이 다른주택과는 사뭇 그 느낌이 달랐다

입구에는 한문을 멋지게 휘갈긴 현판이 눈이 들어왔다



"天子敎"



집안에는 가녀린 여인네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이러지마세요"

"후후 얼마나 버티는지 볼까"

"뭐든지 할께요 대신 절좀 풀어주세요"

"난 네가 필요한데...."

"으응 안돼요..."



남자는 여자를 거실탁자위에 큰대자로 묶어놓고 여자를 괴롭히고있었다

남자의 손에 든 기구를 여자의 몸에 다을때마다 여자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갔다



"어때 버틸만해?"

"아....너무해"

"좀더 강도를 올려볼까 파닥거리는 걸 보게....후후"



남자가 스위치 볼륨을 올리자 여자는 자극에 더 세지는지 정말 몸이 튀어올랐다



"안돼...."

"버티지 말고 느껴봐...그러면 편해질꺼야"

"이러지 마세요 제발....아아아"



남자는 여자의 유방을 베어물었다



"벌써 이렇게 탱탱해졌는걸...."

"아아..이러면 안돼"



여자는 자신의 의지와 달리 반응하는 몸이 저주스러웠다

남자는 남은 유방을 떡주무르듯 하며 팬티를 서서히 잡아 내렸다



"아....."



마지막 저항을 해보지만 팬티는 남자의 손에의해 찢어지고 형광등불빛에 알몸을 드러내고 말았다











"좀 참을걸....엄마랑 괜히 싸웠어..."



유미란...



여자는 재수2년차인 학생이었다

공부는 점점 하기싫고 엄마와 아빠의 잔소리는 점점 커져가자 홧김에 집을나왔다가 남자에게 걸려 지금 이곤욕을 치루고있는것이다

집안식구들은 모두 인텔리라 자신만 왕따당한기분이었다

언니들도 명문대에 들어가 장학금을 받는 정도라 부모의 구박이 누구보다 심했다



"나도 잘할수있는데...언니가 워낙잘하는거지...서울에 있는 대학을 갈정도면 잘하는건데..."



부모님은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재수를 시켰다

미란은 일년을 고생하여 다시 도전했지만 그 실력이 어디갈까

다시 떨어지자 부모님은 미란을 바보 멍청이 취급하며 집밖에 나가지도 못하게 하였다



"너 명문대학 가지못하면 집밖에 나다닐 생각 하지도 마..."



아버지는 가정교사를 부쳐주고 미란을 집밖에 나가지도 못하게 하였다

허긴 부모님도 일류대 출신이라 미란이를 구박하는건 당연했다

아버진 중견기업 이사로있고 어머니는 대학강의를 나가고 계셨다

커다란 집에서 맨날 공부만 하고있자니 피끓는 청춘 주체할수가 없었다

먼저 대학간 친구들도 부러웠다

어제 친구 미주의 생일이라어머니께 잠깐만 나갔다온다고 허락을 받으려했지만 어머니께서는 아버지에게 알려 더 혼이났다

미란은 어머니께 너무한다고 덤비다가 따귀까지 맞았다



"공부도 못하는것이...누구닮아 저모양인지..."

"전 엄마 딸아닌가요?"

"네가 내딸이라는게 창피할 정도야"

"그럼 왜 낳았어요?"

"이런줄 알았으면 안 낳았다"

"너무해..."

"공부도 못하는게 말이많아 어서 들어가 공부나 해 무슨 생일초대야...재수하는주제에..."



미란은 자신을 탓하는엄마를 보고 방에 들어가서 이불을 뒤집어 썻다



"꼭 갈테야...꼭"



엄마가 잠시 샤워를 하는 사이 미란은 몰래 집을 빠져나갔다

미주와 친구들을 만나 돌아다니는데 너무도 좋았다

몇달을 갇혀 살았으니 오죽하랴

미주는 대학 2년이 되어 한참 남자친구를 만나며 재미있게 산다며 미란을 약올렷다



"어쭈 대학생이라고 날 놀리네"

"그럼 재수생이랑 같나 내가..."

"너 죽어.."

"호호 그러게 걍 대학가지 왠 일류병?"

"내가 일류병이니 울 부모가 그렇지...."

"너 고생문이 훤하다...."



다른 친구와 헤어져 미주랑 술한잔을 더하고 거리를 걷는데 뒤에서 빵빵거리는 소리가 났다

길을 비켜주었는데 조수석 창이 내려가더니 미란또래의 남자가 미란을 향해 외쳤다



"뒷모습이죽이는데 우리 어디 놀러갈래?"

"됐어요 그차타고 어딜가...걍 집에나 가시지"



미주는 경험이 풍부한지 남자들의 말을 되받아치곤 다시 길을 걸었다



"어머 너 대단해 ..."

"얘는..너 저런애들하고 놀라면 우선 차를 잘보란말야"

"차가 왜?"

"차를 보면 어느정도 수준인지 대충 나오잖아...호호 쑥맥이구나"



미란은 더 말을 못하고 다시 걷는데 미주가 어디에다 전화를 했다

잠시후 검은 스포츠카가 미주옆에 섰다



"오 베이비 여기 있었구나..나 시간남는데 가자"

"누구니?"

"내 남친...어떻하지 나 가야되는데..."

"그래 가라 난 집에 갈테니..."

"그래 공부잘해..."



미주가 사라지자 미란은 갑자기 자신이 초라해 보였다

멍청히 길을 걸어 뻐스 정류장으로 향하는데 옆에 차가 하나섰다

창문이 내려가더니 잘생긴 남자가 미란을보며 외쳤다



"캔유 잉글리쉬?(한타도 힘든데 영타까지못침...소리나는대로^^ 이해하삼)길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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