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아저씨의 인생역전 외전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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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13 조회 1,559회 댓글 1건본문
45세 아저씨의 인생역전 외전입니다.
이번 외전의 주인공은 이민구 입니다.
이제부터 이민구의 스토리가 슬슬 등장합니다.
강간 쪽의 내용이 등장합니다.
늘 이야기 하다시피.
외전은 강간, 네토 등이 등장합니다.
이걸 보고 싶지 않으신 분은 구지 읽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이 내용은 본편에서 이야기 형태로 조금씩 알 수 있게 해 놓겠습니다.
외전을 보시지 않더라도 본편의 이야기를 즐기시는 것에는 무리가 없게 글을 쓰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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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민구
(1) 쓰레기
나는 쓰레기다.
나 이민구는 어쩔 수 없는 쓰레기다.
어린 시절부터 약하고 병약한 몸. 거기에 멍청한 머리까지 합쳐진 나는
찐따 중에 찐다. 약골 중에 약골이었다. 항상 왕따나 당하고, 28살에 수위 일이나 하는 멍청한 인생.
그게 나였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쓰레기는 아니었다.
그래도 나는 착하게 살았다. 그리고 올바른 일이라고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살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나는 쓰레기다.
오늘도 나는 수위실로 향한다.
후문담당인 나는 수위실로 올라가는 것을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서 일부러 정문으로 오는 버스를 탁 내린다.
수위실로 들어가기 싫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결국에는 들어갈 것을 뻔히 알지만.
그래도 나는 그 시간을 조금이나마 늦추고자 노력했다.
정문을 나오자 아직 정문 수위실에는 아무도 없다.
아직 호구 아저씨가 출근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호구 아저씨는 나와는 다르다.
호구 아저씨는 겸손하고 사람이 착하다. 그런 사람들은 보통 이용당하기 좋고. 왕따거나 하지만.
그래도 호구 아저씨는 나 처럼 쓰레기는 아니다.
호구 아저씨가 이수정이라는 이 대학 퀸카를 구한 일이 있었다.
그 뒤로, 호구 아저씨는 대학의 학생들에게 유명해 졌다.
그는 비록 이런곳에서 일하는 수위고, 나이도 많고.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혼당한 상태라지만.
그는 이 학교에서 나름 이름이 있는 말 그대로 "좋은" 사람이다.
반면, 나는 내가 생각해도 쓰레기였다.
나는 쓰레기다.
결국 오늘도 수위실에 도착했다.
이곳 수위실은 야간 교대가 없다.
항상 이곳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는 내 선배인 김판석 수위가 있기 때문이다.
녀석은 거의 이곳에서 살다시피 하고, 그래서 후문은 교대조가 없다.
더불어 이 자식은 야간에 일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도 야간 근무수당도 받아 쳐 먹는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 대학에 조금 연줄이 있다고 한다.
수위실 문을 열자 익숙한 소리가 들린다.
"아- 씨발년 졸라 쫄낏하네!"
"하아앙- 흐으으응- 하아앙!"
신음을 삼키는 여자의 목소리. 그리고 김판석의 추잡한 소리가 들린다.
나는 문을 조금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자 내 눈에는 돼지처럼 살찐 김판석의 커다란 몸이 연약한 여자의 몸에 마구 자신의 큰 자지를 박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야- 씨발년아 너도 좋지?"
김판석이 욕을 하면서 박아댄다.
"흐으으응- 흐으응!"
여자는 아무런 답도 하지 않는다. 그게 김판석의 비위를 건드렸나 보다.
"야 씨발년아. 대답안해?"
그러자 여자는 공포에 질린 얼굴로 대답한다.
"흐으으응- 조, 좋아요."
"그래 씨발년아. 내가 물어보면 항상 잘 대답해야해 알았지?!"
녀석은 그렇게 말하며 자지를 넣는다.
"어- 민구 왔네?"
녀석이 날 바라본다. 여자는 누가 들어온 걸 몰랐는지 눈에 띄게 움찔 거린다.
"씨발년아 가만히 안 있어?"
김판석이 여자의 머리채를 잡아 당기며 거칠게 말한다.
나는 그런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가. 수위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간다.
"어이 민구. 한판 할려?"
"아, 아니요."
나는 그렇게 말하며 수위옷을 갈아 입는다.
"그려? 이년 조금 쫄낏해. 괜찮은 맛이여-"
"괜, 괜찮아요."
김판석은 내쪽으로 여자를 끌어 당기더니 여자의 몸을 들어 올린다.
여자는 수치심으로 얼굴을 붉힌다.
그녀의 작은 가슴이 김판석의 손에 짖니겨지는 것이 보인다.
"빨통은 좀 작지만. 나름 보지는 쫄깃해. 혀도 잘 놀리고. 내가 다 시험해 봤다니까."
"흐으윽!"
여자가 마침내 울음을 터트린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괜찮다고 말하며 빨리 수위실을 빠져 나간다.
"한바퀴 돌고 올께요."
"그랴- 씨발년아 왜 울고 지랄이야? 응?"
나는 문을 닫는다.
문 앞에 주저 앉았다.
문 안에서는 여자와 김판석의 목소리가 들린다.
"안 울어요... 흑!"
"안울긴 쌍년아. 아 씨발년 쪽팔리게. 야 또 울면 너 진짜 좆되는줄 알아. 알았어?!"
"아, 알았어요. 죄송해요... 제발-"
안에서 말소리가 계속 들린다.
"민구 저 녀석은 씨발 따먹지도 안냐. 준다고 할때 받아 먹지. 킥킥킥."
"흐으응-!"
"하긴, 내가 저 새끼 꺼 보니까 존나 쪼그만하고, 졸라 두께도 없더라고. 아마 얼핏 봤을때도 발기 전에 3cm정도 밖에 안되더라고. 발기 해도 6-7cm 정도 일껄? 킥킥킥."
김판석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런게 박으면 우리 쌍년. 즐기지도 못할꺼야. 그러지?"
"흐으응-!"
"대답해 쌍년아."
"예..."
"작으면 싫지?"
"예,.. 하아앙."
"큰게 좋아?"
"예.. 흐으으응!"
"그래서 내께 좋은가 보내 쌍년. 킥킥킥. 좋아?"
"조, 좋아요. 수위 아저씨꺼 좋아요."
여자의 목소리는 어쩔 수 없이 말하는 목소리였다.
나는 더 이상 듣고 있을 수 없어서 수위실에서 떨어져 걸었다.
그리고 나는 입으로 말했다.
"씨발."
나는 나에게 욕했다.
나는 쓰레기다.
김판석과 함께 일하고 몇일 뒤.
나는 김판석이 학교 학생들을 따먹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김판석은 실제로 학교 여학생들을 따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그에게 협력하는 대학교 남학생 그룹 몇명이 있었다.
그 중에서는 이 대학에 나름 킹카라는 디자인과 남학생인 이동구와 김홍진.
그리고 사진과 킹카 석찬식이 있었다.
이 놈들은 여학생들을 꼬셔 섹스를 하고, 그 동영상을 찍는다.
동영상은 주로 김판석 놈이 찍고, 그걸 이용해 그 여학생을 그들의 노예로 삼았다.
동영상은 그들이 나누어 갔고, 여차하면 올려 버린다고 항상 여학생들을 협박했다.
그들은 주도면밀하게 동영상을 각자 모두 갔고, 한명이 잡혀간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동영상을 올릴 거라고 협박해서
여학생들을 함락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뒷말이 있기 힘든 여학생들을 노렸다.
주로 자취를 하거나, 지방에서 올라와 기숙사를 사용하는 학생들이었다.
물론 그들이 노리는 아이들은 모두 미녀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들이 노리는 여자들은 이 학교 5대 퀸카라는 여자들이었다.
하지만, 디자인과 여학생 3명은 너무 붙어 다니고, 특히 지수빈이라는 여학생의 경우.
할아버지, 할머니 집안이 너무 빵빵해서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윤하나라는 여학생의 경우 박찬우라는 대학 시간 강사와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결국 그들은 5대 퀸카 중에서 노릴 수 있는 대상이 단 한명 뿐이었다.
박 다솜.
그리고 나는...
정말로 그러면 안되지만 그녀를 좋아했다.
나는 어떻게 해서든 그녀만은 지켜주고 싶었다.
그래서 최대한 은밀하게 김판석 일행을 방해했다.
하지만 과연 이 방해가 어디까지 갈지... 솔직히 방해라고 하지만 그들은 내가 방해하고 있다는 것도 모를 것이다.
"후우-"
"안녕하세요?"
그때 내 앞에 미녀가 나에게 인사를 건냈다.
박 다솜. 그녀였다.
그녀는 단아한 스타일의 미녀였다.
흡사 한국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단아한 스타일의 한국 미녀.
나는 그녀의 인사에 어색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아, 안녕하세요."
"수고하세요."
그녀는 미소짓고는 학과로 사라진다.
나는 그녀의 뒷 모습을 바라본다.
계속해서.
그녀를 보고 기분이 좀 좋아졌지만,
난 또 수위실로 돌아가 봐야 했다.
수위실을 계속 비울 수는 없는 일이었다.
수위실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또 무거웠다.
그때. 하필이면 수위실에서 나오는 여자와 마주쳤다.
그녀는 아까 김판석과 섹스를 하고 있던 여자였다.
그녀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수위실에서 나왔고, 날 보고는 깜짝 놀랐다.
그리고는 얼굴을 숙이고 바로 뛰어갔다.
나는 그녀가 지나가다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녀가 어느 학과의 누구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알고 있다.
그녀는... 그녀는 원해서 김판석 같은 놈과 섹스하고 있는게 아니다.
그리고 그녀는...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나는 쓰레기다.
김판석은 내가 들어오자 왔냐고 인사도 안하고 아침밥을 먹고 있었다.
라면을 먹는 녀석은 아직도 자지를 덜렁거리고 있었다.
"야 민구. 너도 먹을래?"
"아니요. 먹고 왔어요."
나는 녀석의 자지를 그냥 한번 바라본다.
12cm는 되어 보이는 튼실한 자지.
내꺼보다는 두배는 크고 두꺼웠다.
나는 솔직히 내 성기를 보면 기운이 죽고는 했다.
그 조그마한 크기가 날 더 한심하게 만드는 것 같다.
"아까 너도 와서 한번 박아보지 그랬냐?"
"괜찮아요."
"너 항상 안하더라. 킥킥킥. 너 설마 게이냐? 나 좋아하면 절대로 안뎌~"
나는 어색하게 웃었다.
나는 저 돼지새끼의 멱을 따 버리고 싶었다.
물론 나에게 그런 용기는 없었지만 말이다.
"아 그러고 보니 곽지연 교수도 지나가더라. 씨발 들키는 줄 알았네."
김판석은 그렇게 말했다.
곽지연 교수는 디자인과 교수로 이혼녀인 여자로 34살의 농익은 여성이었다.
특히나 김판석이 좋아하는 큰 가슴을 가진 약간 육덕진 여자였다.
"아, 씨바 그년도 한번 따먹어야 하는데...."
녀석은 라면을 먹으며 그렇게 이야기한다.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하긴... 씨바 곽지연 그년도 그년인데... 아 씨발... 진짜 너무 대단한 집안 아니면 지수빈 그년도 한번 따먹을 탠데."
김판석은 아쉽다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년 씨발 진짜 쩔지 않냐? 얼굴은 아주그냥 청순한데 몸은 그냥 서양년 빰 칠 정도로 육덕지고 섹시하니."
그렇게 말하며 김판석은 라면을 흡입한다.
"아- 씨발 그년 진짜 졸라 따먹고 싶은데 말야. 그년은 남자 품에서 어떻게 신음 흘릴까?"
난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분리수거를 하러 간다고 말했다.
"그래."
김판석은 그렇게 말하고 나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나가려 하는데 수위실로 두 남자가 들어왔다.
이동구와 김홍진 이었다.
디자인과의 킹카들.
녀석들은 들어오자 마자 나를 무시하고 지나가며 김판석에게 말했다.
"판석이 아저씨. 뭐해요?"
"또 라면먹어요?"
두 녀석은 그렇게 말하며 김판석 옆에 앉았다.
"지금 온거냐? 너희 오늘 아침 수업 없다며?"
"심심하기도 하고. 걸레들이나 한번 시식할까 하고요."
녀석들은 그렇게 말하며 키득거렸다.
나는 문 밖으로 나갔다.
문에서 나오자 녀석들의 말소리가 들린다.
"아, 최세나한테 저번에 말걸었는데 무시당했어요. 아 씨발."
김홍진이 말한다.
"야. 그 년은 너무 도도하다니까. 그리고 그년도 지수빈이랑 같이 다니니까 조심해. 너 지수빈 할배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사람인지 알잖어."
김판석이 말한다.
"아- 진짜 씨발 지수빈 그년 졸라 따먹고 싶은데..."
"누가 아니래냐. 씨발..."
녀석들은 그렇게 이야기했다.
나는 더 이상 듣고 있기 싫어서 일어나려 하는데 내 귀에 녀석들의 목소리가 와서 박혔다.
"야. 그러고 보니까. 박다솜은 어떻게 하기로 했냐?"
나는 몸을 멈추었다.
그리고 귀를 쫑긋 세우고는 그 말소리를 들으려 했다.
"공략 할 수 있을 것 같던데요? 킥킥킥. 그년도 씨발 빨통 크던데.."
"야. 어떻게 공략하게?"
"천천히 알려드릴께요. 킥킥킥. 그 전에 누구 좀 부르면 안되요?"
"한명 불러요. 판석 아저씨."
"아 새끼들 하여간 빠구리는 졸라 좋아해요. 그래 내가 부를께. 자.... 어떤 년을 불러볼까?"
나는 거기서 떨어졌다.
그리고 길을 걷기 시작했다.
두려움과 분노가 느껴졌다.
지금 저 빌어먹을 새끼들이 박다솜 양을.. 그녀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내가 저 녀석들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힘도 약하고 가진 것도 없는 놈이었다.
반면 김판석은 덩치도 좋고 힘도 좋았다. 더불어 김판석이 저렇게 날뛸 수 있는 이유는
저 킹카라는 이름의 쓰레기 새끼들인 이동구와 김홍진 때문이기도 했다.
두 녀석 모두 공부도 잘하고, 고등학교 시절에도 잘나가는 일진이었다.
더불어 녀석들의 부모도 상당히 사는 녀석들이었다.
나는 녀석들을 막을 수단이 없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감도 잡을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지키고 싶었다.
어떻게...
오늘도 분리수거를 하는 곳에는 이호구 수위가 분리수거를 하고 있었다.
그를 바라보자 내 모습이 더 초라해 지는 것 같았다.
그와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 도중에 당연히 수정양을 구한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그를 대단하고 말했다.
"아니요. 민구씨도 그 상황이었으면 그렇게 했을 거에요."
호구 아저씨가 그렇게 말하며 어색하게 웃었다.
나는 그 말에 작아지는 날 느꼈다.
"전 못해요. 못했어요."
내가 작게 속삭였다. 그러자 그가 내 목소리를 들었는지 물었다.
"예?"
"아니에요. 끝났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아, 그래요."
나는 서둘러 뒤돌아 그 자리를 빠져 나갔다.
수위실로 돌아오자, 그곳에는 사람이 없었다.
쪽지만 한장이 있었는데, 김판석이 자기 잠깐 나갔다가 올 테니까.
2-3시간만 혼자 있어 달라는 글이었다.
아마도 여자들을 불러서 모텔에 갔을 것이다.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다가 나는 수위실에 있는 김판석의 노트북을 켰다.
나는 어느 정도 결심을 했다.
최대한 김판석 녀석들을 막아보기로 말이다.
나는 김판석의 노트북을 키고, 비밀번호를 입력했다.
녀석은 정말 단순한 놈이었는데, 항상 비밀번호를 자기 자동차 번호로 해 놓았다.
나는 번호를 입력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바탕화면에는 몇개의 아이콘 뿐이었다.
내 컴퓨터.
휴지통.
인터넷 익스플로러.
그리고 폴더 3개.
하나의 폴더의 이름은
[야동]
그 안에는 온갖 야동들이 들어 있었다.
또 다른 폴더 이름은
[걸레년 후보들]
그 안에는 녀석들이 노리는 여자들 사진을 도촬한 것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었다.
지수빈, 최세나, 이수정, 윤하나, 박다솜... 그리고 여러 여학생들과 여교수들.
그 중에서 나는 박다솜 파일을 들어갔다.
도촬이어서 화질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사진이 상당히 많았다.
그 중에는 팬티를 찍기 위한 사진도 많았는데, 찍힌 것은 몇개 없었다.
나는 혹시 뭔가 이 녀석들이 노리는 놀임수가 있나 살펴보았지만,
사진 뿐이었다.
나는 다음 폴더를 보았다.
[걸레년들 목록]
나는 그 폴더 안에 들어가자 여러 여학생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나는 침을 삼키고 그 목록들 모두를 내 외장하드에 옴기기 시작했다.
집에 가서 이것들을 살펴보면 뭔가 나올 지도 몰랐다.
그리고 나는 걸레년 후보들 파일도 옴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트북 안을 탐색하면서 혹시 뭔가 있나 생각되는 모든 폴더를 외장하드에 옴겨 담았다.
수위실 일이 끝날 때 쯤.
김판석이 여학생 하나를 끌고 안으로 들어왔다.
"어이. 민구. 미안, 미안. 아 글세 이년이 하두 내 좆에 매달려서 말야. 그렇지 걸레년?"
김판석이 옆에 끌어 안고 있는 여학생에게 물었다.
여학생은 참담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예..."
"이년이 이거 내가 좋아 죽겠다고 여기까지 따라왔네. 어때 민구 한판 할려?"
"아, 아닙니다. 집에 일찍 들어가 봐야 해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와서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수위실 뒤쪽으로 돌아가 안을 훔쳐 보았다.
그곳은 안에서는 쉽게 보이지 않는 위치였지만, 밖에서는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창이었다.
윗옷을 벗는 김판석이 보였다.
돼지같이 살찐 배와 가슴이 보였다. 그리고 그 밑에 덜렁거리는 커다란 좆.
녀석은 그 상태에서 여학생에게 말했다.
"우리 걸레년 이름이 뭐라고 했지?"
"이. 이수진이요.."
"그려. 수진이. 옷좀 벗어봐."
이수진은 떨리는 손으로 옷을 벗었다.
그녀의 표정에서는 낙담과 채념의 표정이 보였다.
"도, 동영상 꼭 지워주셔야 해요..."
"어허- 우리 수진이가 잘 대주기만 하면 아무 일 없이 끝난다니까."
여학생은 결국 옷을 모두 벗는다.
그리 이쁜 몸매는 아니지만 가슴이 크고, 나름 잘 빠진 몸매였다.
"어이구. 우리 걸레. 빨통좀 봐."
김판석이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튕긴다.
"자, 우리 걸레 여기 와서 아저씨 자지좀 입에 넣어봐. 남친한테 해줄때 처럼 해야해."
곧 그녀는 채념한 얼굴로 김판석의 커다란 자지를 입에 넣는다.
그녀는 최대한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으나,
김판석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 얼굴을 보이게 만들었다.
"우리. 걸레. 자지 빠는게 부끄러워?"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어허- 그럼 안되지 쌍년아!"
갑자기 김판석이 그렇게 말하며 여학생의 가슴을 찰싹 때린다.
"아앗!"
그녀가 놀란다. 김판석이 몸을 들어 올리더니 육중한 몸을 이용해 그녀를 깔아 뭉개고는 그녀 위에 올라타서
마구 그녀의 배와 가슴을 때렸다.
"이 씨발년이 아주 자세가 안되있네. 씨발년아!"
"아아악!"
그녀가 비명을 지른다.
김판석은 일부러 살집이 많은 곳만 때렸다.
"잘들어 걸레 년아. 넌 이제부터 그냥 우리가 부르면 와서 보지나 벌려주는년이야! 알았어?!"
"죄송해요! 흐으윽! 죄송해요!"
그녀가 애원한다.
"좋아. 씨발년. 제대로 안하면 동영상 확 인터넷에 올려버릴 줄 알아!"
그렇게 말하며 녀석은 그녀 위에서 내려왔다.
그러더니 옆에 놓인 그녀의 폰을 들고는 뭔가 눌렀다.
"음 이 놈이 니 남친이야?"
그러면서 그녀에게 아마도 남친 사진인 것을 보여주는 모양이었다.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이놈 졸라 좋아?"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때 다시 김판석의 손이 올라간다.
그녀는 비명을 짧게 지르고는
"좋아요. 좋아해요..."
라고 말한다.
"이놈 자지 커? 내꺼 보다?"
그 녀석이 묻는다.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작아요."
"쯪쯪. 우리 걸레 이 남친 놈때문에 실망했겠네. 얼마만해?"
"조, 조그만해요.... 5cm정도..."
"킥킥킥. 이거 우리 민구 정도 사이즈구만. 그거면 우리 걸레 보지에 만족감을 못 주지."
김판석은 계속해서 지가 그 남친보다 우월하다는 듯 말했다.
"자, 그럼 조그마한 자지에 만족못한 우리 걸레 보지에 내껄 한번 집어 넣어 볼까?"
녀석은 그렇게 말하고 거칠게 그녀에게 삽입한다.
"흐으윽!"
그녀는 최대한 신음을 삼키려 노력한다.
하지만 김판석은 스킬은 좋았다.
녀석의 손놀림과 피스톤질에 그녀는 결국 신음을 내뱉는다.
"흐으으응! 하아아앙! 흑! 흑!"
그녀는 신음과 함게 울을 소리를 낸다.
결국 그렇게 정사가 끝났다.
나는 밖에서 내 자지를 발기 시키고 있었다.
발기된 자지가 원망스러웠다.
"야 너 그년이랑 친하다며?"
후위를 즐기며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 거리던 김판석이 물었다.
울음기가 담긴 목소리의 그녀가 누구요 라고 묻는다.
"박다솜 말야. 너 사진과라며?"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그 자리에서 멈추어 섰다.
"그년 한번 우리3명... 너도 아까 봤지? 따로 자리 마련해봐."
그녀는 어떻게 될지 알았는지 놀란 눈으로 고개를 저었다.
"시, 싫어요. 어떻게 친구를.,.."
"허- 이 씨발년 보소?"
김판석은 이번에 그녀의 보지를 꽉 움켜 쥐었다.
"아앗!"
"뒤지고 싶어? 이 씨발 걸레년이?"
그렇게 말하며 김판석은 그녀를 다시 때리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녀는 완강하게 저항했으나,
계속되는 고통에 울면서 죄송하다고 애원했다.
그리고 그때, 김판석이 말했다.
"그년 대려와 주면 우리가 네년 동영상 전부 지우고 널 놓아줄께."
"저, 정말요?"
그녀는 그 말에 크게 흔들린다.
"그래. 씨발. 정말로. 대신 박다솜 그년 꼭 우리 3명에게 불러야해. 알았지?"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녀석들의 계획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수진이라는 저 여자가 결국 다솜이를 끌어들이는 용도로 사용될 것이다.
하지만 언제. 어느 곳에서는 알 수 없었다.
나는 정보가 필요했고. 그래서 나는 빠르게 집으로 향했다.
외장하드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것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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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외전인데 섹스씬 묘사보다는 스릴러 물이 되어 버린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여간 민구 스토리는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구 스토리는 호구 아저씨와 수빈, 세나, 수정이 스토리와도 자연스럽게 합쳐 질 것 같고요.
민구는 호구 아저씨와는 다른 의미의 실패자 느낌입니다.
호구 아저씨가 45세에 실패한 인생에 이혼남. 하지만 성기는 큰. 실패자라면
민구는 28세로 젊지만 실패한 인생과 소심한 성격. 거기에 작은 성기를 가진 연약한 남자 입니다.
이 민구가 어떻게 될지.
박다솜 양을 지킬 수 있을지. 박다솜과 어떻게 될지는 외전에서 점차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아, 그리고 아마도 잠시 후에 본편도 올라올 것 같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늘 말씀 드리지만,
글은 1시 30분에서 3시 사이에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