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티만 대륙의 야한이야기 - 3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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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2:19 조회 1,795회 댓글 1건본문
라그너 영지가 불타고 도저히 인간이 할수 있는 짓이라고는 전혀 상상도 되지않는 파과와 광란의 살육과 강간등의 악행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던 그시각,,,
폐허가된 라그너 영지의 한복판에서 죄없는 여인을 겁간하고 동물적인 욕심을 채운 막스와 그의 동료들은 또다른 먹이를 찾아 나섰다.
겁에질려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는 라그너 자작령의 백성들과 영지군들을 마구 베어넘기며 막스의 얼굴은 죽여넘긴 자들의 피로 물들었다.
“크흐하하하하!! 으흐흐흐!!! 다 죽여라 !! 죽여!! 끄흐흐흐!!”
루트리아 백작령의 일개 농노였던 막스,,,
전쟁이란것이 무엇인지 그저그런 농노였던 막스를 눈이 벌개져 살육의 대상을 찾아나서는 미친 악마로 만들어 버렸다.
아니면 원래 막스 그 자체의 인간이 미친인간이였던지,,
아무튼,,,
광기에 미쳐 닥치는데로 베어넘기며 마구 괴롭힐 사냥감을 찾아다니던 막스는 갑자기 무엇인가에 홀린듯 루트리아 백작령의 공성무기에 맞아 파괴되어 거의 부서져가는 한 민가로 들어갔다.
“으흐흐흐흐,,,,”
“어이! 막스!! 거긴 왜들어가!? 무너져 내려가는 집이잖아?”
“흐흐!! 따라와봐!! 이렇게 전쟁이나서 난리법식일때 빈집을 돌아다니면 이것저것 챙겨갈것들이 많단말이야!!”
“허허,,,그것 참!!”
“이렇게 전쟁통에! 한밑천 두둑히 챙겨야 하는거야!!”
살인과 강간,,,거기에 더불어 선량한 백성들의 재물을 약탈하는데 까지 관심을 가지게 된 막스였다.
“흐흐,,,뭣좀 챙겨가 볼까,,,? 응? 아니!!”
“왜그래 막스! 뭐 대단한거라도 있어?!”“으흐흐흐!!! 모두들 이리 와봐!!! 으핫핫!!!”
쓰러져 가는 폐가,,
우연치 않게 남아있는 재물이라도 약탈할까 문을 열어보았던 막스의 눈이 크게 떠졌다.
그러더니,,
막스의 악마같은 얼굴에 괴괴한 미소가 서리었다.
“크흐흐,,,이럴수가! 우리들이 오늘 큰 행운을 잡았구나!”
“사,,,살려주세요!!”
막스가 문을열고 들어간 폐가 안에는 한 여인과 남자가 있었다.
20살 정도 되어보일까?
비록 전쟁이 나는 난리통에 입고있는 옷은 여기저기 더러워지고 헤어졌으며 황급히 도망다니느라고 드레스자락은 군데군데 찢어져 있었으나 원래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재질의 의복이였던것 같다.
공포에 질린눈빛으로 막스와 그의 동료들을 바라보는 아가씨는 왠지모르게 고결하고 귀티가나는 외양을 하고 있었다.
비록 상황이 상황인지라 공포에 질려 덜덜 떨고 있었으나,,
왠지모르게 풍기는 고고한 기품,,그리고 잘록한 허리와 미끈하게 뻗어내린 다리,,,봉긋한 젖가슴이 드래스를 뚫고 솟아올라와 있었는데,,
“흐흐,,,아무래도 귀족가의 영애께서 난리통에 도망치다 이런 폐가에 숨어든것 같은데,,,?”
“사,,살려주세요,,,뭐든지 다 드릴께요?”
“이놈들!!! 물러가라!! 이분이 뉘신줄 알고 이러느냐! 어서 물러가라 이 흉악한 악적들!!”
“뭐야? 이 비리비리한놈은!?”
막스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폐가안에 있는 여인을 쳐다보자 흉가안에서 여인과 함께 있던 사내가 칼을 뽑아들며 막스를 막아 섰다.
“이분은!! 이분은,,”
“카이첼!!! 조,,조용히,,!!”
“이분은 뭐?! 이 자식아!!”
“응? 저 아가씨가 뭐라도 돼나?”
흉가안에 있는 여인은 절망에 떨고 있었다.
지금 자신의 옆에 있던 사내는 커다란 실수를 하고 말았다.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내는 분명 여인을 지켜내는 역할을 하고 있는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어떠한 사연에선지 무너질지도 모르는 흉가에 들어와 숨어있었다.
그런데,,,
“이놈들!!! 내가바로 라그너 자작령의 기사 카이첼 폰 아그리드이다!! 그리고 이분은 자작가의 영애! 일레느 아가씨다!! 감히 어느안전이라고!!! 무례를 범하는가!!”
!!!!!!!????!!!!!!!!!
“아아,,,카이철,,,”
“뭐? 이 여자가 자작가의 영애라고? 니놈은 영애를 지키는 기사렸다? 으하하하 우리가 대박을 만났구나!! 이보게들!! 흐흐 내가 뭐랬어? 그러게,,, 크크크,,,,”
“으흐흐,,,그러게 말일세 막스,,,우리가 오늘 운이 좋구먼,,”
자신을 가르켜 라그너 자작령의 기사라고 소개한 사내는 정말 큰 실수를 하였다.
평상시라면 모를까,,,
이런 위기상황에,,,
어떻게든 신분을 숨기고 적에게 노출되지 않거나,,,혹은 도망쳐야 하는 상황에,,,
무슨 용기에서 저런 무모한 짓을 하는것인지,,,?
라그너 자작령의 기사라는 사내는 너무나도 황당한 실수를 하고 말았다.
“흐흐흐,,,,그렇단 말이지?”
막스와 그의 동료들은 흉흉한 기세를 뿜어내며 일레느라고 불리운 아가씨와 카이첼이라는 기사주위를 빙 둘러 쌓다.
“이봐 애송이,,,저리 비켜!! 우리가 지금 라그너 자작령의 영애와 볼일이 있거든,,,갑자기 너무 다급한 일이 생겼어!!”
“이놈들!! 그게 무슨 헛소리냐!!”
“흐흐흐,,,무슨 소리이긴!! 지금 아름답고 고결한 라그너 자작영애를 보니,,,아랫도리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말이지,,흐흐,,”
“크크크,,,자작가의 영애를 찍어누르게 되다니,,,아랫물건이 부풀어서,,흐허허,,이거 걸어다니기도 힘들구먼?”
무슨 자신감인지,,,
그래도 나름 기사라고 나선 사내앞에서 막스와 그의 동료들은 대놓고 음탕한 소리를 지껄여 대며 라그너 자작영애 일레느늘 보며 침을 질질 흘렸다.
“이잌!! 네이놈들!!!”
“카이첼!! 조심해!!!!”
일레느의 가슴은 새까맣게 타들어 갔다.
사내가 앞서 한 실수야 어찌되었던,,,카이첼의 목숨과 안위가 바로 지금상황에서의 일레느의 목숨과 안위,,그리고 정절과도 연결이 되어있었다.
“흐흐흐!! 애송아!!! 꼴에 기사라고!!”
“이놈들!! 네가 너희들을 벌할것이다!!!”
챙!!!
채재잭!! 커서억!!
콰지직!! 챙!! 채잭!!
카이첼의 검이 불을 뿜으며 휘둘려 대자 막스와 막스의 동료들 역시 들고있던 장창을 사용해 카에첼의 검을 받아냈다.
“으럈!!”
-서걱!!!-
“크억!! 이놈이!!”
카이첼이 휘두른 검이 막스가 들고 있던 창을 갈라버리며 막스의 팔을 베어버렸다.
날카로운 검날에 베인 막스의 오른팔에서 검붉은 피가 꾸역꾸역 흘러나왔다.
“건방진 애송이놈!!!!”
-스커어억!!!-
“크어어억!!! 끄아아,,,”
그래도,,
이런 위기상황에서도 기사는 기사였다.
막스와 그의 동료들이 압도적인 수를 믿고 카이첼을 공격했지만 한낯 농노출신인 영지병과 정식서임을 받은 기사의 실력차이는 상당히 클 수밖에 없었다.
카이첼이 휘둘러 대는 검에 막스의 동료들은 큰 상처를 입어나가기 시작했다.
평소에 정상적인 상태에서 카이첼과 막스 그리고 막스의 동료 50여 명이 무기를 들고 맞붙는다할지라도,,,
그들은 카이첼의 상대가 될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영 좋지가 못했다.
이미,,,
라그너 자작령이 영지전에 휘말려 전쟁통이 되는 바람에 그 속에서 일레느를 적들로부터 지켜내르라 카이첼은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였다.
그러한 결과로,,
-푸우우욱-
“카이첼!! 조심해!!”
“크억!!!! 끄으으으,,”
경황중에 날아온 농노 막스의 동료들의 장창이 카이첼의 옆구리를 관통했다.
다행히 그나마 입고있던 플레이트 메일이 장창이 옆구리를 완전히 관통하는것을 막아주었지만 카이첼은 내장이 뒤집어지는듯한 고통에 시달려야만 했다.
“흐으읔,,,크으,,”
심각한 상처를 입은 탓에,,
검을 휘둘러대는 카이첼의 움직임이 느려졌다.
“흐흐흐흐,,,,기사가 뭐 별거 있어? 다구리에는 장사 없는법이야,,,농노병이라고 무시하지 말라구,,크크”
막스의 동료들이 카이첼을 비웃으며 이죽거렸다.
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평상시 같았으면 이미 막스와 그의 동료들은 모두 죽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렇지가 못했다.
그때였다.
“꺄아아아아....카이첼!! 흐윽!!”
“조용히해!! 이년아!!!”
카이첼의 눈이 흡떠졌다.
카이첼이 창에 옆구리를 맞아 휘청거릴때,,,
“일단 찍어눌러!! 움직이지 못하게 팔다리를 잡으란 말이야!!”
“흐흐,,,그년,,참 맛깔나게도 생겼구나,,,이 드레스 상의사이로 티어나온,,,탱탱한 젓가슴좀 보게,,,”
“흐흐,,,흠,,,흐르르릅,,츄주즈즙!!”
“카이첼,,,하하악!!,,,도와줘!! 꺄악! 하지마!!”
“영애님!!!!”
카이첼이 창에 맞아 비틀거리자,,
카이첼을 상대하고 있던 막스의 동료들 외에 다른 영지병들이 기어코 일레느를 능멸하기 시작하였다.
우왁스럽고 털이 숭숭난 거친 농노의 손으로 고귀한 귀족영애인 일레느의 가녀린 팔을 꺽어잡으며 짐승같은 숨을 훅훅 내쉬며 막스의 동료들은 일레느의 드래스를 벗기기 시작하였다.
“크으으!! 이 죽일놈들!!”
“카이첼!!”
일레느의 아름다운 눈이 촉촉하게 젖어 들었다.
눈물이 흐른다.
어쩌다가 아버지인 라그너 자작령이 영지전에 휘말려 자신이 이런 참혹한 꼴을 당하게 되었으며,,
그리고,,,자신을 지키려는 카이첼은 피를 철철흘리며 죽어가고 있었다.
“흐윽,,,,꺄아아아악!! 이 징그러운 놈들!! 그만,,,그마,,,컥! 우욱!!!”
“일레느!! 영애님!!”
“커어어,,,허억,,,”
“이년이,,,조용히 하라니까? 자꾸 시끄럽게,,”
카이첼의 눈이 분노의 광망으로 일렁이였다.
악독스럽게도,,
자꾸 저항하며 몸을 비트는 일레느의 복부에 거친 농노의 우왁스러운 주먹이 훅! 하며 꽃혀들어간것이였다.
“하악,,,하아,,,”
숨이 막혀 괴로운지,,,
일레느는 엄청난 고통에 미간을 찡그리며 겨우겨우 약한 숨을 몰아쉬었다.
“흐흐흐,,,이제야 조용히 하는군,,,흐흐,,슬슬 시작해 볼까?”
턱 하고 막히눈 숨을 겨우겨우 내쉬고 있는 일레느를 바닥에 찍어 눕히고,,, 한스의 동료 바리톤의 거친 손이 일레느의 드래스 상의 자락을 풀어헤치기 시작하였다.
“이놈들!! 당장 그손 치우지 못하겠는냐!!”
“이 애송이놈이!! 어딜 까불어!”
“흐흐!! 곧 교대해 줄테니!! 그 기사놈두터 처치해버려!!”
“흐흐흐!! 알겠다!! 이놈이 자꾸 버르적 거리네,,피는 철철 흘리면서,,”
채캐액!!
카가가가각!!!!
슈커억!!!
챙!!!!
흐려져가는 의식을 간신히 붙잡으며,,
카이첼은 온 힘을 다해 검을 휘둘렀다.
지금,,,
흉악하고 천하디 천한 농노병들이,,
고귀한 자신의 레이디 인 일레느 영애의 순결을 더럽히려고 하고 있다.
“흐흐흐!!! 이년!!”
“크읏,,,하아!!”
출렁,,,
“으히히히히!!”
농노병 바리톤의 우왁스러운 손길에 결국은 일레느의 드래스 상의 자락이 풀어져 헤쳐져 버리고,,,
막스와 바리톤,,그리고 짐승같은 농노병들 앞에 봉긋한 일레느 영애의 젖가슴의 무덤이 드러나고 말았다.
“흐흑,,,흐윽,,,”
“으흐,,,흡!! 츄릅!!”
풍염한 일레느의 젖가슴이 드러나자 농노 바리톤은 더러운 욕심을 참아내지 못하고 일레느의 하얀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대다 침이 질질흐르는 혀로 농농한 유혹이 서려있는 일레느의 유두를 빨아대며 고개를 처박았다.
“크음!! 흐흐흐!! ”
“악!! 악!! 하지마!!!”
벌레가 기어다니는듯한 징그러운 느낌에 일레느 영애는 몸을 비틀며 바리톤과 그의 동료들을 밀쳐내 보지만,,
오히려 성숙한 여체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그녀의 그러한 움직임은 짐승같은 농노병들의 욕심만 더욱 부추길 뿐이였다.
그와중에 풍성한 드래스 치맛자락이 걷혀올라가자 도도록한 일레느 영애의 하얀 아랫배와 얇은 팬티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져 있는 불룩한 둔덕,,,
그리고 팬티의 하얀 면 사이로 거뭇거뭇하게 얼핏 보이는 검은색 거웃,,,
“흐흐흐,,,으,,,도저히 안돼겠다!!”
“꺄악!! 그러지마!! 안돼!! 바지 내리자마!!”
여인의 아름다운 굴곡을 드러내는 도톰한 아랫배와 쭉 뻗은 탄탄한 허벅지,,
그리고 양쪽 허벅다리 사이에 걸쳐져 있는 팬티,,
그것을 보는 순간 농노병들은 아랫배 깊숙에서는 훅 하고 끼쳐오르는 화염의 불길을 참아낼수 없었다.
역겨운 숨결을 훅훅 뿜어내며 농노병 한명이 걸치고 있던 바지를 급하게 벗어내리자 피가 몰려 고개를 빳빳히 쳐든 그의 흉측한 물건이 일레느의 눈앞에 드러났다.
농노병의 흉측한 물건을 목격한 일레느의 눈빛은 절망으로 물들어 갔다.
“흐흐,,”
“안돼!! 꺄앗! 흐윽!!”
농녀병의 우왁스러운 손길이 일레느의 양쪽다리를 확 하고 벌려버린다.
흉측한 물건을 세운채 엉금엉금 일레느의 다리사이로 기어들어가던 농노병은 한쪽손으로 그의 흉물을 부여잡고 다른 한손은 일레느의 팬티를 향하여 뻗어갔다.
“크흐흐,,,어디,,,한번 고귀한 귀족영애님의 맛좀 한번 볼까?”
!!!!!!!!!????!!!!!!!
“흐흐흐흐,,,,”
“흐흑,,,,안돼,,,카이첼,,,!!”
절체정명의 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