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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선언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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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19 조회 1,3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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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선언다음날 아침, 유키코는 이른 시간에 눈을 뜨고 있었다. 철창 밖에서는 오카가 젖은 수건으로 창살을 닦고 있었다. 유키코는 나른한 얼굴로 상반신을 일으켜 멍한 눈으로 오카의 손끝을 바라보고 있었다.



"흐흐~~ 안녕, 부인~~~ 어젯밤 잘잤어?"



"......"





오카는 철창 문을 열고 그 틈새에서 젖은 수건과 아침 식사를 얹은 그릇을 바닥에 놓았다. 플라스틱 트레이에는 비닐 포장에 편의점 가격표가 붙은 빵과 김밥, 요구르트, 우유 팩 등이 실려있었다.





"얼굴 닦고 아침을 먹어두라고.... 30분후에는 화장실에도 데려가줄 테니까...."



"저기... 제가 왜 알몸으로 있지 않으면 안돼는 거죠.... "



"부인은 아직도 자신의 입장이 잘 알지 못하고 있군... 뭐 좋아 오늘부터 충분히 그 몸으로 깨닫게 될테니까..."



"그런 ......"





토미의 말에 유키코의 눈빛에서는 다시한번 절망의 그림치가 스친다. 하지만....





"꼬르륵..."





하며 유키코의 배는 허기를 견디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어제 아무것도 먹지않은 유키코는 시장기를 느끼고 있었다. 치욕적인 기분이 밀려오고 있었지만 눈앞에 놓인 아침식사를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손을 뻗어 김밥을 입안에 넣고 우물우물 삼킨다. 곧 요쿠르트와 우유 빵에도 유키코의 손이 가고 있었다.



유키코가 아침 식사를 마칠 무렵 가즈와 오카가 이번에는 같이 창살로 다가오고 있었다. 오카의 손에는 족쇄와 개줄처럼 생긴 목걸이가 손에 들려져 있었다. 그는 그 물건을 철창안으로 집어 던진다. 바닥에 떨어진 족쇄에 달려있는 쇠사슬이 섬뜩한 소리를 낸다. 유키코는 그 소리에 놀란 듯이 움찔 하며 어깨를 흔들었다. 불안한 눈으로 시선을 떨어뜨리며 유키코의 아름다운 그 미모는 굳어져 가고 있었다. 꿈이 아닌것이다.



곧 오카가 철창 문을 열어 식기와 젖은 수건을 정리하는동안 카즈는 유키코에게 담요위에서 정좌할 것을 명령하고 있었다. 유키코는 말없이 카즈를 바라볼뿐이였다.





"저런...."





카즈의 손에는 채찍이 들려져 있었다. 마구마구 유키코의 벌거벗은 몸을 후려친다. 화들짝 놀란 유키코는 그제서야 자세를 잡는다.





"흐흐~~ 역쉬 매를 드니 말을 잘 듣는구나~~ 이제부터는 스파르타식 조교다."





카즈는 호탕하게 웃으며 말한다. 채찍을 잡은 손에는 더욱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본격적인 조교는 이제 시작?것이였다.



한편 유키코는 무릎을 꿇은 자세라 그런지 사타구니 사이는 가려져 있었지만 풍만한 유방을 좌우의 무릎에 얹어진 팔 사이로 드러내고 있어 그런지 육감적인 모습이였다.





"손을 뒤로 돌리며 손바닥을 팔꿈치에 대봐~~~"





카즈는 거드름을 피며 명령한다. 그리고 겁을 주기 위해 바닥에 강하게 채찍질을 한다. 날카로운 채찍소리는 바닥을 울린다. 유키코는 다시한번 겁에 질린다. 그리고 카즈의 눈치를 살핀다. 왠지 그의 말을 듣지 않으면 또다시 채찍질이 시작될 것만 같았다. 유키코는 체념하며 팔을 뒤로 돌려 왼쪽 팔꿈치를 오른손으로 움켜 잡았다. 오른쪽 팔꿈치는 왼손으로 잡으며 유키코의 상반신은 그대로 앞으로 젖혀지는 형태가 되어갔다. 아름다운 유방은 더욱 출렁거리며 카즈의 앞에 내밀어지게 되었다. 그 탐스러운 열매를 보는 카즈의 눈빛에는 그윽한 미소가 흐른다.



카즈는 이제 유키코에게 본격적인 노예의 인사와 말투에 대해 설명을 시작하고 있었다. 식사후의 자세와 인사.... 인사의 대사는



"오늘 하루... 조교 부탁드립니다. " 이다. 그리고 앞으로 자신들에게 존대말을 사용할 것을 주문하고 있었다. 유키코의 미간은 흔들리고 있었다. 굴욕의 느낌에 순간 유키코는 순간 굳어졌지만 서슬퍼런 카즈의 채찍질에 공포를 느꼈는지 감히 대항할 생각은 꿈조차 꾸지 못하고 있었다.





"아아...오늘 하루, 조교 부탁합니다"





유키코는 팔을 뒤로 돌린채 그렇게 고개를 숙이며 말하고 있었다. 치욕적인 기분에 온몸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잠시후 유키코의 얇은 목에는 두꺼운 가족 목걸이가 장착되었다. 그리고 개줄이 장착되고 있었다. 그리고 카즈는 유키코에게 일어설 것을 명령하며 목걸이에 달린 개줄을 끌고 가기 시작했다.



유키코는 창고 겸 사무실 건물에서 야외에서 내보내지고 있었다. 아침의 눈부신 햇살속에서 유키코는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자신의 어떤곳에 감금된 것인지 무척 궁금했다.



휑하니 넓은 부지를이 보이는 저너머의 끝에는 쇠로 만들어진 담이 설치되어 있었다. 주변은 인가라곤 보이지 않았다. 매우 외진곳이란 사실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었다. 도망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깨닫는다. 무심코 유키코는 침을 삼킨다.

 

그리고 유키코 뒤에서 따라왔던 오카가 카즈에게 말을 건다.





"흐흐... 나름 뭐.... 좋은 아침이네요.... 약간 차갑긴 하지만..."



"아아 괜찮아... 괜찮아... 이정도면 좋은 날씨라고.... 산책을 하기 좋은 날씨지..."





카즈가 그렇게 대답했을때.... 저 너머에서 소형차 한대가 들어오고 있었다. 차에서 내린것은 토모코였다.





"호호~~ 유키코 좋아보이는군요~~ 좋은 아침이에요~~화장실은 갔다왔나요???? "  





핸드백을 든 토모코는 바닥에 맨발로 서있는 유키코에게 말하고 있었다. 평범해 보이는 옷차림이였지만 벌거벗은 상태에서 동성에게 당하는 능욕이라 그런지 유키코의 입술은 부르르 떨린다. 유키코는 조용히 토모코를 외면한다.





"이 씨발년이~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됐네~~~ 이 개년아 언능 대답안해~~"





카즈는 추상같은 목소리로 유키코를 나무란다. 살벌한 분위기였다.





"아직... 화장실은...."





유키코는 마지못해 대답했다.





"하... 나~~ 이 씨발년아~~ 내가 아까 내가 존대말을 쓰라고 했지.... 했냐??? 안했냐??? 이 씨발년아~~~ 역시 이 암캐년은 역시 맞아야한다니까.."





카즈의 손에는 다시한번 채찍이 들려져 있었다. 유키코는 다시한번 화들짝 놀랐다.





"까르르... 저런 우리 유키코가 놀라겠어요... "





유키코가 측은했는지 토모코는 유키코의 뺨을 부드럽게 쓸어주며 말하고 있었다.





"말잘들을거죠... 유키코???"





토모코의 말에 유키코는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유키코는 더욱 즐거운 얼굴이 되어간다. 생각대로 유키코가 암캐로 길들여지는 것 같아 매우 흡족한 기분이 들었다. 잠시후 토모코는 카즈의 얼굴을 바라본다. 그러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자... 그럼 첫날인데... 어서 빨리 암캐 조교를 시작해야겠죠...구속도구를 가져왔어요... 즉시 장착시키죠...





토모코는 핸드백에서 구속도구를 꺼낸다. 카즈는 유키코에게 개처럼 네발로 엎드릴 것을 명령한다. 유키코는 당황한 모습으로





"어째서죠... 왜 제가... 그런 자세를..."





하며 마지막 저항을 해보지만 카즈가 다시 채찍을 들자 체념한듯 서서히 무릎을 꿇고 허리를 굽힌다. 잠시후 토모코가 유키코의 곁으로 와서 친절하게 설명하는데...





"앞으로 당신을 암컷 개로 훈련될거에요... 개이기 때문에 당연히 두발로 걸을수 없겠죠~~ 이제 알겠죠 유키코~~ 당신이 어떤 상황인지는..."



"말도 안됩니다. 그런...."





충격을 받은듯 유키코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말하고 있었다. 문득 토모코는 다시한번 유키코에게 강한 연민을 느낀다. 오래전 보았던 초등학생이였던 유키코의 어린시절 모습이 떠오르고 있었다. 당시의 천사같은 아이가 자라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 엄마가 되다니... 그리고 그때 만난 그 아이에게 자신이 복수를 하게 될줄이야... 당시에는 상상도 하지못했던 일들이였다. 자꾸만 유키코를 보면 들수록 괴롭히고 싶은 가학의 기분 역시 떨쳐낼 수 없었다. 그리고 유키코의 아버지 타케시에게 복수심에 사무쳤던 지난 세월이 자꾸만 스쳐가고 있었다.





"이젠 어쩔수 없어...."





토모코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더욱 굳게 마음을 먹는다.





"이 암캐년이 오냐 오냐~~ 징징대는걸 좀 받아줬더니.... 아주 내위에 올라탈려고 하네... 이 여우같은년~~~~"





토모코는 단박에 인상을 바꾼다. 이글이글 복수심에 불타는 눈빛으로 유키코를 바라본다. 그러더니 카즈의 손에 들었던 채찍을 빼앗아 벌거벗은 유키코의 몸에 린치를 가한다.





"찰싹~~찰싹~~~"



"꺄악~~~ 제발 그만하십시요~~~ 할게요~~~ 시키는대로 할게요... 그만때려주세요~~~"





싸늘한 아침공기 속에 힘찬 토모코의 채찍질이 허공을 갈랐고 그때마다 다급한 유키코가 울려퍼진다. 허겁지겁 토모코의 발을 잡으며 유키코는 그렇게 빌고 있었다. 토모코 곧 진지한 얼굴로 유키코를 내려다본다. 입가에는 느슨한 웃음이 드리워진다. 마치 유키코를 조롱하는 듯한 눈빛이였다. 물론 그녀 자신은 그것이 유키코의 아버지 타케시에게 하는 것이라 착각을 하는 것이였지만.....





"흑흑흑...."





울면서 그렇게 유키코는 콘크리트에 양손과 양 무릎을 꿇으며 개처럼 네발로 얌전히 그대로 있었다. 이제 반항할 생각따위 싹 달아나고 있었다. 그리고 벌거벗은 유키코에게 토모코가 가져온 새로운 구속도구가 설치되어 간다.  



유키코는 직립 할 수 없게되었다. 허리에 금속의 링이 달린 벨트가 감겨졌고 좌우의 발목에는 족쇄가 채워졌다. 좌우의 족쇄에는 역시 쇠고리가 달려있어 거기에는 역시 금속의 사슬이 채워지고 있었다. 양발목에서 시작된 가느다란 쇠사슬은 허벅지 안쪽을 지나 허리벨트에 채워진 금속의 링에 튼튼히 고정되고 있었다. 사슬의 길이는 불과 오십센티 정도 밖에 안돼는 짧은 길이였기 때문에 무릎을 펴고 일어날수 없는 형태였다. 유키코는 이제 짐승같이 네발로 기어다니지 않으면 안돼는 것이였다.



잠시후 카즈가 가느다란 유키코의 목에 장착된 가죽목걸이와 연결된 개줄을 잡아당긴다. 유키코는 네발로 어색하게 바닥을 기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때마다 풍부한 젖이 늘어지며 출렁거린다. 그리고 탐스런 좌우의 하얀힙이 요염하게 물결치며 중앙에 자리한 국화를 조금씩 노출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간신히 유키코가 창고의 뒤편에 있는 비포장 도로의 끝까지 오면 그곳은 잡초가 덮힌 공터였다. 카즈는 공토의 한쪽에 자리한 화단 앞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화단의 사이에는 제법 높이가 있어 보이는 굵은 나무가 그늘을 형성하고 있었다. 카즈는 발로 툭 하고 유키코의 어깨를 찬다.





"여기가 니년의 화장실이다~~"





카즈는 나무의 뿌리부분을 가리키며 말하고 있었다. 유키코는 놀란 얼굴로 카즈를 올려다본다. 눈에선 다시 눈물이 나오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개니까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는 거야.... 제대로 조준을 하라고.... 일단 마킹 연습이니까..."





카즈는 가차없이 유키코에게 명령하고 있었다.





"마킹연습이 뭐죠??"





궁금한듯 옆에있던 토모코가 묻는다.





"개가 산책 중에 자주 전신주에 소변을 보잖아... 그건 말이야...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거란 말이지... 그걸 마킹이라고 하는거지... 이년은 개니까...일단 자신이 정말 암캐라는 사실을 자각하려면 연습이 필요하잖아... 마킹연습이 맞는거지...."





"오오~~ 꽤 머리를 썼네요... 과연..... 당신은 여러가지를 알고 있어요... 이 변태~~~"



"흐흐~~ 토모코... 너도 만만치는 않잖아...새삼스럽게 무슨.... "





두 남녀는 이제 유키코를 앞에 두고 즐겁게 변태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유키코의 마음은 더욱 망연지실해질 뿐이였다. 하지만 그런 유키코의 마음은 이제 둘에게 전혀 중요하지 못했다.





" 이 암캐야~~ 어서 어서~~ 한쪽 다리를 들지 못해!!!!!"





카즈는 다시 채찍을 손에 들고 있었다. 유키코는 땅에 눈물을 떨어뜨리다 조금씩 조금씩 다리를 들고 있었다.





"얼굴을 들어야지~~ 이 암캐야~~ 어떤 얼굴로 마킹을 하는지 확인을 해야지... 자~~ 빨리 빨리 하라고!!!! 다리를 더 들지 못해!!"





이제는 완전히 조교에 능숙해진 토모코가 유키코를 재촉하고 있었다.





"아아... 이... 이런건...."  





유키코는 비통한 목소리로 오열한다.  



카즈가 유키코의 아래턱을 잡고 정면을 바라보게 하면 오카와 토모코는 유키코의 몸을 잡으며 한쪽 다리를 든 유키코가 중심을 잃지 않도록 해준다.





"호호호~~ 일단 처음이 힘들지... 익숙해지면.... 그때는 니년도 즐거울거야..."





토모코의 능욕은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었다. 그리고





"쏴아아~~~"





힘찬 소리와 함께 한쪽 다리를 치켜든 유키코의 가랑이 사이에서는 한줄기 물줄기가 포물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물줄기는 높이 솟아오르며 나무의 뿌리와 근처의 잡초에 아무렇게나 쏟아지고 있었다.





"저런... 저런.... 이년이 제대로 못해!!! 나무에 맞춰야지... 정말 못된 암캐로구나... 소변 하나 보지 못하다니....징계를 받으면 잘할테지.."





토모코는 유키코의 하얀힙을 찰싹 후려치며 말하고 있었다.





"저런 저런... 토모코... 처음치곤 잘한건데.... 뭐... 기왕이면 한번에 나무에 맞췄으면 좋았겠지만..."





카즈가 그런 토모코를 말리며 말하고 있었다. 유키코는 힘없이 고개를 젓는다. 단지 소변을 본것이지만 몸안의 힘이 완전히 쭉 빠져버린다. 유키코의 몸은 치욕감에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던 것이였다.





"자 이젠 착유의 시간이에요~~~"





토모코가 갑자기 유키코의 가슴에 손을 뻗었다. 유키코의 신체는 다시한번 섬?한다. 곧 토모코의 손가락이 유키코의 젖꼭지에 닿은 순간,유키코의 몸은 다시한번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감히 반항따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호호~~ 오늘도 제법 양이 많네..."





토모코의 손가락이 유키코의 유두를 강하게 쥐자 젖물이 흘러나왔다. 신기한지 토모코는 더욱 정성스레 유키코의 돌기를 짜내기 시작했다. 곧 유키코의 유두에서 흘러나온 밀크는 유키코의 하얀몸을 흘러 바닥으로 향했다. 유키코의 상반신은 젖투성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유키코의 몸은 점점 굳어가고 있었다.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것처럼 오싹함을 느끼지만 그 감미로운 유두의 쾌락에 조금씩 눈을 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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