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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의시작 - 자취방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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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37 조회 6,01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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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 은희의 시선 - 3


부동산업자는 지금 고민중이다

50대인 자신에게는 영계중에도 영계인 20살의 여자가 손이 묶인상태로 책상에 "ㄱ"로 엎드려있고
치마가 들쳐져 탄력있는 하얀 엉덩이와 깨끗한 애널 가지런한 털을 가진 음부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고민에 빠져있는것이다


"제발 하지마세요!..제발.. 제가 경찰에 신고하지않을거니까... 지금도 안늦었으니까...."

라는 여자의 반울부짖음도 귀에 들리지않는다


남자의 머리속엔 단지

"애널에다 할까... 보지구녕에다할까" 라는 원초적인 쾌락을 위한 고민만이 머리속에 있을뿐이다


그것도 잠시 남자는 이내 결정한듯 은희의 엉덩이가 움직이지않도록 은희의 허리를 꽉 부여잡는다
그리곤 한손으로 팬티에서 자신의 육봉을 꺼낸뒤 침을 뱉어 미끌거리게 만들었다
이미 은희는 어제의 악몽같은 경험을 했던지라... 허리를 잡는 순간 남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계속 사정하며 울부짖었다

"나한테 왜이래요... 아.. 그만하라고 미친놈아!.. 제발.. 그만해!"

남자는 아랑곳않고 자신이 결정한 곳으로 붉고 검고 미끈거리는 귀두를 밀어넣기시작한다
남자가 고른곳은... 은희의 애널

남자..부동산업자는 50이될때까지 많은여자들을 돈으로 사봤고 강제로 해봤고 사귀면서도 해봤고
오랫동안 여자의 음부는 닳도록 보고 빨고 먹어봤다는 생각에... 평범한 음부보다는 지금 눈앞에 울고있는
20살의 아직 아무도 뚫어보지못했을 애널을 선택한것이다...이런 기회가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니

귀두를 밀어넣은 부분에 힘이 잔뜩들어가있다
하지만 남자는 여유롭게 침으로 번들거리게 만든 귀두를 천천히 쑤셔넣기 시작했고
은희가 강하게 버티면 버틸수록 고통은 더해져갔다

"아..... 아..... 악!.... 아... 아....."

사실 은희는 고통이 심해 비명조차 잘 나오지않고 있었다


은희의 고통에 찬 신음소리를 뒤로 남자의 귀두는 이미 애널안쪽으로 들어가버렸다

원래 애널이란건 음부와는 달리 안쪽에서 조여주지는 않는다.... 대신 그 애널의 입구에서 조이는
힘이 상당하고 육봉을 왕복운동할때 마치 자위하든 애널부분이 꽉 물어주는 그 기분이 좋은것이다..
남자는 그 사실을 잘 알고있기에 은희의 고통과는 상관없이 귀두로 애널의 조임을 느끼며 천천히 밀어넣었고
은희는 그런것도 모른채 남자가 더 쾌감을 느낄수 있도록 애널에 강한힘을 주고 있었던것....

이제 귀두로 만족한 부동산업자는... 아까와는달리 침으로 육봉을 미끈거리게하며
허리를 강하게 움직여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아악.... 아악..... 아악......아악.."

은희는 어제밤의 악몽과는 또다른 생전처음 겪어보는 강한 고통을 느끼면서 울부짖고 있었다
수치심은 둘째치고 애널안을 꽉 채우는 부동산업자의 육봉과 그 육봉이 강하게 왕복하면서 애널안이
넓어질때의 그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것....

"퍽... 퍽... 퍽... 퍽"

50대의 남자의 성기가 20살의 애널과 부딪히는 소리
50대 남자의 몸이 20살의 탱탱한 엉덩이와 부딪히는 소리


아... 좋다.. 조여.. 그래 계속 조여봐"

남자는 사정없이 허리를 흔들고 있었고.... 육봉으로는 애널의 조임과 애널안의 부드러운을 느끼면서
눈으로는 20살 젊은 은희의 애널안으로 왕복되고 있는 자신의 성기를 보면 정신적 쾌감을 얻고 있었다..

반면 고통에 신음하던 은희는 어느새...
반복되는 삽입으로 인해 어느덧 부동산업자의 육봉기둥에 맞춰져있었고
강하게 삽입될때는 애널안을 가득채운 육봉을 느꼈고
뒤로 빠져나때는 두꺼운 귀두의밑부분이 애널조임에걸리는 그런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수치..... 좌절..... 고통....... 이 삼박자에 은희는 하염없이 울고있었고

사무실을 가득채운 비릿한 냄새와 남자의 신음소리 아무리 참아도 입밖으로 새어나오는 자신의 신음소리에
머리속은 하얗게 지워지고 있었다


"퍽.... 퍽.... 퍽...."

은희의 엉덩이와 남자의 몸이 계속 부딪히며 소리를 냈고


"찌걱... 찌걱... 찌걱..."

어제의 악몽때와는 조금 다른소리지만... 남자의 침과 잔인한 삽입으로인한 약간의 혈흔이 찐득하게
섞인상태에서 부동산업자의 성기가 애널을 들락날락하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울려퍼졌다



이런 악몽속에서 그나마... 다행인것일까

부동산업자는 어제의 괴한처럼 그렇게 길게 가지는 못하고....
삽입하지 10여분만에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헉헉...... 나온다... 나온다......"

부동산업자는 하나의 쾌감도 놓치지않으려는듯
아예 은희등뒤로 엎어져.. 은희의 목을 빨며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브라를 밀치고 뜨거워진
은희의 젖가슴을 쥐어짰고 동시에 허리를 움직여 은희의 애널을 유린하다....
이윽고 책상이 흔들릴정도로 강하게 육봉울 찔러넣었다

"으윽....."

부동산업자는 있는힘을 다해 은희의 애널 깊숙이 자신의 정액을 쏟아냈고


"아악...."

은희는 거의 직장까지 닿은 부동산업자의 삽입에 마지막 고통을 느끼며 신음했다



부동산업자는... 아쉬운듯 그 상태에서도 한참을 성기를 왕복하며 짜릿함을 느끼다가
천천히 자신의 성기를 은희애널에서 뺐다....부동산업자의 성기에는... 자신의 정액과
침.. 그리고 은희애널에서 흘러나온 피로 범벅이었고... 휴지로 닦아내더니 그 분비물을 보고
음흉하게 웃었다

은희는 책상에 엎어져있는 상태에서...
애널의 찢어짐과 같은 고통..... 수치스러운 두번째 강간..... 그리고 자신이 왜이런일을 겪어야하는건지
자괴감과 공포감에 그리고.... 온몸에 힘을주어 버텼던 긴장이 풀려버려 다리를 후들거리고 있었다



....10여분뒤

은희는 멍한눈으로 사무실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고... 부동산업자는 기다렸다는듯
묶인 은희손을 풀어줬고.... 자신은 소파에 앉아 컴퓨터를 켰다

남자의 손엔 CD한장에 들려있었고.... 컴퓨터 시디롬에 집어넣어 플레이버튼을 눌렀다


"윽.....윽..... 윽..... 윽"

"헉... 헉.... 헉.... 헉"


흔히보는 인터넷이나 일본풍의 야동같았지만...
은희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왜...... 어떻게"

영상속 침대에서 여자의 다리를 들고 허리를 움직여 삽입하면서 헐떡대고 있는 남자
영상속 침대에 눕혀져 결박당한채 신음소리를 내며 남자의 성기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강간당하는여자

은희 본인이었던것...


영상은 편집된듯... 침대 옆에서 은희의 절망하는 얼굴과 출렁이는 가슴 그리고 남자의 허리움직임
침대 뒤쪽으로 늘씬한 은희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사정없이 왕복운동하는 남자의 엉덩이와 은희의 구멍이
번갈아나오면서.... 은희를 소름돋게 만들었다



"잘 만들었지?..... 이 정도면 아주 좋은값에 팔릴거야... 강간이 설정이던 아니던 상관없이 이런류는 인기니까"

"................."



"별로야?... 말이없네 별로 마음에 안들면... 이런거 말고 우리아까했던 후장뚫는거 찍어봐야겠네"

"아니에요..... 그만해요.... 이제 그만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뭐가 아니긴 아니야..."

부동산업자는 널부러져있던 은희의 허리를 잡고 소파쪽으로 땡겼다


"아...악... 안돼 하지만!"

그런 외침은 들리지도 않는듯 부동산업자는 은희를 후배위자세로 끌어당긴뒤

아까 그토록 유린했던 애널을 손가락으로 헤집기 시작했다



"악... 아파요.... 아"

한번 남자의 성기가 들어갔던 곳이라곤해도... 원래 닫혀있었던 곳이라 고통은 여전했다



"찰칵... 찰칵...."

부동산업자가 손가락으로 헤집어놓자... 약간의 피가 섞인 남자의 정액이 은희의 애널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부동산업자는 좋다하면서 연신 카메라로 촬영을 했다



은희역시 더이상 느낄 수치심이 없는듯.. 자포자기 한 상태로 부동산업자의 괴롭힘을 받아들였고
부동산업자는 찍은 영상, 사진 그리고... 울고있는 은희의 모습이 담긴 카메라를 보여주며
은희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멋지지... 이거 니 부모님이 보시면 좋아하겠다...."

"아니요.. 그러지마세요.. 나 아무말도 안할께요"


은희...다 큰 20살 학생이라곤 하지만.... 성관계해본적 없는 상태에서 누군지 모르는 남자에게 강간을 당했고
그 다음날 바로 자신에 대해 잘 알고있는 부동산업자에게 애널강간을 당한상태에서.. 모든게 혼란스러웠고
이 모든게 촬영되고 모든사람이 이런 자신을 볼 수 있다는게 너무 무서웠던것이다


"왜.... A대학교 XX학과 최은희가 이렇게 색스러운 경험을 했다는걸 알면 모두 좋아하겠지"

"아니에요.. 제발요... 그거 지워주세요.. 돈은 제가 구해서 드릴께요"


부동산업자는 눈물을 흘리며 사정하는 은희의 눈에서... 이미 두려움과 수치심이 신고하려는 생각을
완전히 덮어버린것을 느끼고... 여유를 느끼면서 은희를 농락하기 시작했다


"자.. 자.. 그럼 이제 눈물 그치고 일어나서 가봐"

"제발요... 오늘있었던 일은 다 잊어버릴테니.. 그 시디 좀 주세요"



"이거 어렵게 만든거라서 말이야..... 내가 손해같은데.. 그냥 신고해.. 한 2년살다 나오고말지 뭐"

"아니에요.. 아니라니깐요 정말 그럴일 없어요.."



"그럼 나도 사실 손해 볼 순 없으니까... 천만원으로 끝내자... "

"저는... 그정도의 돈은 없어요"



"나도 손해볼순없으니까.... 정 그렇다면 여기 차용증은 써놓고가.. 보험이라 생각하고"

은희는... 여기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우선 저 영상만 가져서 없애버리고 어디로든 사라지고 싶은기분

"네...대신 복사본같은게 있으면 그냥 다 포기하고 경찰에 신고할거에요"

"알았어.. 알았어.. 거참... 하지만 먼저 니가 냈던 보증금을 이돈에 같이 엮을테니 보증금 만들어놓고 방빼"



부동산업자는 백지를 내밀며

"그냥 여기 이 종이에다가... 이름, 주소,, 서명하고.. 그 그제 원룸 계약할때 썼던 인감있지 그거 찍어"

은희는 마침 지갑에 있던 인감을찍고 이름과 주소를 적고... 자필서명까지했다
부동산업자는 그제서야....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시디를 건내주었고
은희는 눈물흘려 퉁퉁부은눈으로 시디를 한손에 꼭 쥔채.. 강간당하며 흐트러졌던 옷매무새를 고쳐입고
입술꽉물려... 부동산사무실을 나섰다


문밖으로 나오니...... 방금전까지 이안에서 여자가 강간당하며 울부짖었던 사실같은건 전혀 없없던것처럼

하늘을 맑았고... 햇살을 강렬했다...

은희는 후덜거리는 다리에 힘을주고... 이 모든 악동을 만들어냈던 원룸으로 발길을 돌렸다

사실...... 보증금은 이미 차용증에 있는 빚에 물려있어서.. 방을 뺼수도 없고
자신이 겪은 악몽을 부모는 커녕 그 누구에게 알려 도움을 요청할 곳도 없었고
시디를 받았고... 또 이러면 신고할거라는 경고까지했지만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은희는 그 악몽같은 경험이 있는 원룸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이 모든 상황을 잊으려고 애쓰며 걸어갔지만 몇걸음 못가 은희의 애널에서 방금 부동산사무실에서 부동산업자가
자신을 강간하며 사정해놓은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까지 내려왔을때..
은희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 은희의 시선 끝 *

* 남자A의 시선 첫번째 *



날씨가 조금씩 무더워지기 시작한 어느날
정확히는 은희의 악몽이 시작되기 한달전 일이다

서울이지만 월세가 왜 저렴한지 이해될 정도의 교통이 불편한 오지수준의 원룸
A빌딩(말이좋아 빌딩..그냥 원룸) 그리고 404호



남자A는 무료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백수생활 한지 오래되었고... 학교는 때려친지 오래.... 일자리를 구해본다고 돌아다녔지만
이 오지의 원룸까지 들어오는거 자체가 중노동이었기에 귀찮아져서 포기한지 오래였을뿐

가뜩이나... 이 오지같은 원룸촌에는 빌딩도 2-3개밖에 없는데다가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살지않는다
풋풋한 여학생들은 커녕... 미시같은 아줌마들도 보기힘든 상황
그나마 옥상에 올라가 담배피면서 옆동에 새로 이사온듯한 다방여자 훔쳐보는게 유일한 낙인 남자A
벌써 일주일정도 되었고... 밤만되면 남자 A에게는 아주 강한 쾌감을 안겨주는 취미아닌 취미가 되었다

오늘도 밤이되자 남자A는 옥상에 올라가 담배를 피며 3주전 이사온 다방레지방을 유심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옥상은 5층 다방레지 방은 4층... 높아서 여자들이 긴장풀고 자유로울
딱 좋은 위치

"왔다......"

1층입구에 일을 마치고온 다방레지가 보였다..... 볼수록 매력있는 스타일
단발머리에 상체는약간 통통한듯해보이지만 섹시한 얼굴에 늘씬한 하체
오늘은 술한잔 했는지 택시에 내려 비틀비틀 거리면서 입구로 들어간다


남자 A는 침을 삼키고 몸을 숙인채 여자방을 주시하고있었다
이윽고 여자가 들어왔고 불이 켜졌으며..... 피곤한건지 술기운이 도는건지 가방은 침대에 던져놓고
남자가 의도했던 것처럼 스커트를 벗고.. 셔츠를 벗는다

"원래 섹시해서 그런가... 일하는게 그래서 그런가... 내가 오래 굶어서 그런가... "

남자A의눈에는... 다방레지가 아직 속옷은 벗지않았음에도 연한 하늘색 팬티와 젓가슴을 반만 가리는 하늘색
브라가 눈에 부시도록 이뻐보였고.... 일주일째 지켜볼때마다 끝나고 방안에 들어가 자위하고 사정하며 위안을
삼는걸로 끝냈었지만.. 유독 오늘은 지금 이상태에서 사정할 만큼 미친듯이 흥분되고 있었다

술이과했던걸까 평소처럼 샤워하고 잠을 청했던 다방레지는 불도켜놓은채 침대에 드러누워
핸드폰을 만지닥 거리다 이내 잠이들고 말았다.... 남자A는 끈질기게 지켜봤고
여자가 몸을 뒤척이며 옆으로 누워 엉덩이가 환하게 드러날때마나 속으로 탄성을 질렀고...
이제는 아플정도로 발기된 육봉을 부여잡고...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남자A의 계획은... 저러다가 이제 샤워한답시고 다 벗으면
오늘은 옥상에서 보면서 자위하다 사정하고 담배한대피고 잠을 청하는것...

하지만 여자는 그렇게 침대에 기절한듯이 쓰러진채로 일어나지않았다
그렇게... 시간은흘러 시간을 보니 새벽2시반...

"아... 오늘은 허탕인가.. "

남자는 오늘같이 귀두가 아플정도로 발기한날에... 아무 실속도 없이 잠드는것에 짜증이 나기시작했으며
이윽고.... 평소같아서는 시도하지 않았을 고민하지않았을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술이 떡이 되었는데.... 문은 잘 잠갔나... 안잠갔으면?"
"다른건 못해도 가까이가서 폰으로 사진좀 찍을까..."
"완전 뻗었으면 만지거나 팬티벗기는것까지 가능할지 모르겠네"

라는 생각을 하는와중에도.....

남자 A는 이미... 옆동으로 건너가 4층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A의 머리속은 팽팽돌아가며.. 이 상황에 대한 계획을 하고있었다
남자 A가 사는 빌딩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오랫동안 지켜본결과 옆동에는 더더욱 사람이 없었으며
옆동 4층에는 4개의 원룸이 있었는는데.. 지금은 이사온 다방레지만 살고있다...


남자는 어느새 다방레지집앞에 있었으며..... 현관문 손잡이를 잡고 돌렸다

"끼........이.........익"

이정도의 소리라면 꺠어있는 사람은 눈치챘을텐데.... 반응이 없다
남자는 손잡이가 돌아가긴 돌아간다는것에 희망을 걸고 조금 욕심내어 손잡이를 돌렸고

"퉁"

현관문이 열렸다.... 그리고 아직까지 어떤 리액션도 나타나지않았다


향수냄새.....다방레지치고는 세련된 향이다... 향이짙어 싸구려틱하지도 않고 연한 남자홀리는 냄새정도?
다방레지가 아닐지도 모른다... 애초에 야하게 입고 밤늦게 들어온다고해서 다방레지일거라는 생각은
편견이었지 싶다고 남자A는생각했다... 흥분되는 여자 향수냄새를 맡으며 들어가니

자신이 한주동안 감상하며 갖은 상상을 했던.... 그 다방레지 아니 여자가 브라와 팬티만한채
기절하듯 자고 있는게 눈에 보였다.. 가까이서보니 어찌할바를 모르정도로 흥분한상태

남자는 불을 약하게 해놓고 천천히 모습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다리는 늘씬했고.... 얼굴은 여전히 섹시했다... 가까이서보니 키도 어느정도 컸고
가슴은 일부러인지 아니면 자신있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꽤나 풍만한데 브라는 젖가슴 반만가려주는
전형적인 섹시용 브라....

이래도 되는건가 싶은생각이 남자A 머리속에 한없이 맴돌았지만...
역시 머리따로 몸따로.. 남자는 여자의 가방을 뒤져 이름을 확인했고.... 직업도 우연찮게 확인해버렸다

"서은영...... 이름도 뭔가 섹시하네...... 명함이 있는데 이건... 모델?"

보통 알고있는 CF나 잡지, 의류모델같은건 아니었지만 여자는 에이전시를 통한
컨퍼런스나 전시회, 각종 행사나 출사같은 쪽의 촬영전문 모델이었던것

그제서야... 여자의 늘씬함과 키가 이해가 되었고 돈주고 어찌해볼수있으려나 했던 다방레지와는
전혀 달랐다라는 생각에 더욱 쾌감을 느꼈고 더욱..... 넘어야할 선을 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말았다


새벽 3시....

남자는 슬로우모션처럼... 침대에 누워있는 여자의 브라 양옆 끈을 내렸고...
젖가슴의 반만 가리는 브라였던터라... 끈만 내렸음에도 젖가슴이 드러났고
탱탱한 가슴에... 작고 검은 유두가 남자의 욕망을 자극했다

"만지고 싶다... 빨고싶다....."

남자 A는 거의 이성을 반 정도 상실한 상태처럼... 자신이 지금 어디에 와있고 무엇을 하는지도 모른채
여자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탱글탱글함을 느꼈고.... 가슴에 비해 작아서 더 야해보이는 유두를
혀로 건드리다 모르겠다라는 식으로 빨기 시작했다


"핡.... 핡........."

남자가 빨아댈수록 여자의 몸은 반응하며 유두는 딱딱해져갔고



"으....음....... 으.......음........"

어느새 잠결에도 그런 민감함 접촉으로 인해 여자가 소리를 내고 있다는걸 남자 A는 눈치 채지 못했다



여자의 팬티는 시스루같은 얇은 재질에 유독 허리쪽 라인이 얇은 팬티..
팬티를 벗긴다는건 어려울거라 생각한 남자는 책상에 있는 칼을 찾아 옆끝에 가져다 댔고
얇은 옆끝은 "투툭" 소리를 내며... 양옆으로 흘러내렸다....

남자A는 조심스럽게 한겹이 된 팬티를 옆으로 빼내었고... 음모하나 없는 여자의 음부를 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모델들은 수영복도 입어야하니... 왁싱을 하나보군"

여자의 음부를 어떻게 빨가 고민하는 남자A가 간과한게 남자건 여자건.. .몸의 느낌은 매우 민감하다는것
아까 남자가 가슴을 빨고 만졌을때 아주 약간 정신이 어렴풋들었던 여자가....
자신의 아랫도리가 순간 시원해짐을 느끼고 눈을 뜬것이다


"다... 당신 뭐야!"

"!!!!!!!!!!!!!!!!!!!"


남자 A가 당황했다... 애초에 무엇인가 해보려고 작정하고 들어온게 아니라...
조금 볼까에서.... 만지고 빨다 벗기기까지 상태여서.. 남자 A가 여자보다 더 당황했고
여자의 외침과 같이 몸이 굳어벼렸던거

여자 역시 당황했지만... 자신의 브라가 반쯤 벗겨졌고.. 아랫도리가 벗겨진것을 보곤
남자의 목적이 뭔지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깨닫고는 소리를 질렀다


"꺄..... 강도야!!!!.... 사람......"


여자는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남자A가 주먹으로 여자의 복부를 떄린것이다........여자의 비명에 무의식적으로 주먹이 나간것

"컥......."

여자는 침대에 반쯤 일어서있다가.... 앞으로 넘어졌고 그 상태에서도 다시 소리를 질렀다

"살려주세......."

이번은 아까보다 더 빨리 주먹이 나갔다.... 남자 A는 주먹이 나갈수록 여자가 소리지를수 없다는걸
금새알아차리고....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했다.... 남자A의 머리속에는 아무리 백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앞날이 바닥으로 내려앉고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에.. 우선 뭐든 저지르고 보다라는
생각뿐

여자의 키나 덩치는 상관없다... 유도국가대표급 여자선수들이라면 모를까 신체적으로 태생이 남자보다
약한게 여자... 그렇게 여자는 남자 A에게 발로 차이고 주먹으로 맞으면서.. 전의를 상실해버렸다

5분정도 지났을까
여자는 온몸에 힘이 빠져버린듯 침대에 엎드려져있었고.. 남자A는 그렇게 엎드려져서 한쪽 다리가 올라와
벗겨진 하체를 적나라하게 자신앞에 드러내고 있는 여자의 모습을 보고 육봉이 발기차진것을 느꼈다

그리곤 아무말없이 벨트를 푸르고 바지를 벗었다.....
이윽고 팬티를 벗으니 벌겋게 충혈된 육봉이 튕겨져 나왔고

여자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제발...." 이라고 흐느꼈지만 남자A의 폭력이 무서워 더이상 아무것도 하지못한상태


남자A는.. 그런 여자의 상태를 알려주지않아도 본능적으로 여자의 전의상실을 느끼고는
여자의 다리를 잡고 자신쪽으로 끌어땡겨...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으로 여자의 몸을 누른다음
귀두끝을 잡고 여자의 질입구로 가져다 댔다.....

여자의 "제발.... 제발....." 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무서워서였는지.. 아니면 오늘이 그런날이었는지
여자의 질입구는 어느정도 젖어있었고 남자A는 여자의 상체를 잡은채 강하게 허리를 밀어넣었다

"으윽........"

여자의 짧은 신음과 함께 남자A는 서두르기 시작했다....
허리를 계속 움직이면서... 삽입과 빼기를 반복했고... 동시에 아까 다 벗기지 못했던 브라를 튿어내고
한손으로는 자의 양손목을 잡아 머리위로 못움직이도록 꽉 잡은뒤... 한손으로는 탱탱한 가슴을
그리고 입은 가슴을 빨면서... 이 느낌을 놓칠새라 자신의 얼굴로 부비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걱"

"제발... 윽.... 윽"

여자는 별다른 저항을 하지못하고... 제발이란말만 조그맣게 흐느꼈다
폭력이란건 그만큼 강력한 무기고... 공포심을 유발하는것...


남자에겐 3년? 4년만의.... 섹스
남자의 쾌감은 손, 발, 몸, 육봉, 귀두에 가득차있었고
세상을 다 얻은것처럼..... 여자를 능욕했다... 여자의 반항이 강하지 않아서인지
2시간동안 앞으로 여러번..... 여자의 머리를 뒤로 잡아채며 후배위로 여러번
있는 힘껏 즐기다가..... 여자의 신음소리와 저항이 완전히 없어질때쯤

모델인것만큼 늘씬하고 잘빠진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친채 있는 힘껏
박아대며 정액을 여자의 몸안에 쏟아내곤 끝을 내었다....


3-4년만에 여자음부와 온몸을 맛본 남자A는 육봉에전해오는 아까의 쾌감도 잠시....
침대에 쓰러져 흐느끼는 여자의 소리를 듣고서야... 이제 갈때까지 갔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여자를 해하겠다는 막가파식의 인성은 아니었으므로...
이내 과한 생각은 접고.... 옷을 차려입었다...

나가기전 방금 얻어맞고 강간당했고... 자신이 정액을 몸안에 뿌려준 여자의 눈과 남자A의 눈이마주쳤다...

여자는 겁을 먹은상태로 눈을 돌렸고.. 남자 A는 모델이라는게 이해될만큼 섹시한 여자의 엉덩이와
누구나 한번쯤 먹고싶은.... 언제 또 이렇게 먹을 수 있을까 할만한 가슴과 작은 유두를 오랫동안 쳐다보다
여자의 명함하나와 자신이 직접 찢었던 팬티와 브라를.... 전리품 마냥들고 여자의 방을 나왔다





새벽... 6시
잠시 후면 아침이다
남자 A는 건너편 다방레지.. 아니 모델 이름은.. 서은영의 집을 유심히 주시하고 있었다
이번엔 옥상이 아닌 본인의 방에서
불은 꺼져있다

그렇게 아침이 밝아왔고... 점심이 지나고 오후가 될때까지 인기척이 없다가
저녁에 집을 나서는 모델(이후 여자라고지칭)을 보고 긴장하기 시작했다

"경찰서로 가는건가...... 신고하는건가...."
"아니... 신고하면 경찰이 반대로 집으로 와야하는거 아닌가"
"나중에 경찰하고 같이 집에오려나"
"내가 뭘 남기고 왔지... 아 젠장... 온통 사방에 내지문!!!!"
"그러고보니.... 질안에 싸기까지 했네... 아.. X됐다"

그렇게 자포자기한 생각을 가진 상태에서도.... 남자A는 여자의 방을 주시했고
그날 여자는 집에 들어오지않았다
남자 A는 뜬눈으로 밤을 새었고... 여자가 다음날 점심에 집에 들어오는걸 보고서야 쓰러지듯 잠에 빠졌다

그렇게 될때라 되라라는식으로 남자A가 지내고 있을동안
놀랍게도 여자의 행동은 별 특이한게 없었다....경찰이 찾아온것도 아니고
워낙 사람들이 없는집이라 누군가 찾아왔으면 눈에 뜨일텐데 지켜본결과 옆동에 사는 사람들뿐
그나마 달라진게 있다면 주말에는 친구인듯한 여자들이 그 집에 찾아와 밤을 지새웠고
여자의 집에오는 시간이 저녁쯤으로 앞당겨진것... 늦는날은 아예 들어오지않았다



그렇게 1달정도 지났을까...... 옆동 모델 서은영은... 이사를 갔다

남자A의 머리속은.... 안도의 한숨과... 여자가 강간당함에 대한 신고를 포기한것과 똑같기에 두려움도 없어졌고
그 늘씬한 몸매와 섹기스러웠던 얼굴의 서은영을을 떠올리며 그날밤 귀에 들렸던 질척댔던 삽입소리와 여자의
흐느끼는 소리가 머리속에 맴돌았고.. 어떻해서든 최소한 몇번이라도 더 강간하고 먹어보고 했어야했다..... 라는
약간 간댕이가 배밖에 나온듯한... 그런 생각들로 가득차있었다

"담배가 땡긴다"

그런데 또 마침 담배가 없어.... 문을 나서려는 순간
이쁘장한 목소리와... 많이 들어본듯한... 집주인 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은희라고?...최은희?... 학생이 이름도 이쁘네"

"네.... 감사합니다"



"여기가 405호고... 조용해서 살만할거야...지도엔 멀어도 지금 내차로 와보니 금방이지?"

"네.... 집도 깨끗하고 좋네요"



"그러면 계약하지 뭐.... 계약서랑 이런건 올라올때 봤던 부동산에 맡겨둘께.. 언제 이사온다고 헀지?"

"다음주요..."


"그래.. 그러면 나도 믿고 학생하고 계약할께.. 그럼 이제 차로 가자"

"네......"


남자A는 침을 삼켰다

흰색원피스.... 검은색 얇은 가디건....
귀여운얼굴..... 얇은 가디건이 미처 가리지못할정도로 나름 부풀어오른 가슴라인
원피스에 유독 돋보이는 엉덩이.. 하얀다리

자신이 능욕했던.. 섹시한 얼굴에... 풍만했던 가슴 그리고 늘씬했던 다리의 그때 모델과는
또 다르게.... 귀두가 아플만큼 육봉을 부풀어오르게 만들 여자가 옆집으로 이사온다는것에...
남자A는 첫강간했던 그날의 기억을 이제 이사 올 "최은희"라는 여자와 겹쳐보며 상상하고 있었다

"최은희...........최은희........"

남자는 침을 꿀꺽 삼키며 집안으로 다시 들어와... 첫강간의 아쉬움을 또다시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아주 디테일한 계획을 꾸미기 시작했고.. 첫 시작으로 인터넷으로
화질좋은 캠코더 2대를 구매했다


4부... 남자A시선 2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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