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들 - 5부 > SM야설

노예들....(5)
난 연예인이면서도 갈보같은 그년이 데려온 여자 연예인들을 바라보았다.

내가 이 세계에 충동적으로 온 것이 아니라 이 세계에 대해서 모든것을

조사 한 후에 온 것이기 때문에 누군지는 다 알고 있었다.

핑클, 클레오, SES, 박지윤, 김현정, 신지 등의 가수들과

이영애, 오현경, 김희선, 채림 등의 연기자들이 백지영의 집에 모여있었다.

파티라는 명목 하에.

그년들에게는 아직 최음의 기운을 넣지 않았다.

결계를 잠시 멈추어 놓고, 그년들의 강간당할때의 발악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백지영에게 음식에 넣으라고 준 최음제의 효력을 보기로 했다.

그년들의 상황은 몰래카메라로 모든 방의 상황을 보고 있었다.

그년들은 먹을것을 먹으며 계속 수다를 떨다가 백지영에게 시킨대로 춤을 추게 하였다.

"휘익!"

"호오~"

잘들 노는군...쿳쿳쿳... 하지만 너희들은 곧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면서도 광란의 몸짓을 보이게 될꺼다..큭..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무렵. 핑클의 이진이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였다.

벌써 약효가 온 것일까? 하긴. 즉효성 최음제는 아니지만 그 사람의 체질에 따라

약효의 전달 속도가 틀리기 때문이다.

그년은 곧 화장실로 가더니 바지를 아래로 내린 후에 팬티를 내려 보았다.

"큭... 어쩔수 없나 보군.."

"어, 이게... 어머낫... 안되는데.."

팬티는 대음순에 닿는 부분이 아주 척척하게 젖어있었다. 그년은 아주 당황하는 듯 했다.

"왜이러지? 이러는게 아닌데.."

그년은 곧 생각하는 표정을 지으며 가만히 서있었다.

밖의 상황을 보니 년들이 많이 줄을 서 있었다. 훗.. 보지가 젖어서 이상한 거겠지.

곧 온 몸도 최음에 젖을 것이다.. 기다려라..

한편 화장실에서는 진이년이 바지를 완전히 벗더니 팬티 마저도 벗어 버리고 말았다.

그러는 동안에도 애액은 계속 흘러 바지까지 완전히 젖어버리고 말았다.

바깥쪽의 상황도 그런 상황이었고, 상의로 간신히 가리고 있는 모양이었다.

"어머... 어쩌지..."

"야... 빨리 나와..."

"언니... 나 바지좀 줄래? 바지에 물이 너무 튀어서 다 젖어버렸어..."

"뭐! 문 열어봐.. 얼마나 젖었는데.."

"안돼!"

"왜...니 팬티좀 본다고 뭐 어디가 덧나니..바지좀 갖다 주면서 얼마나 젖었는지 보려는데.."

"안돼는데.."

"어서.."

이런 식으로 희선년과 진이년의 대화는 계속되었고, 곧 진이년은 체념한 듯 문을 열었다. 물론 그곳에 있던 수건으로 아랫도리를 가리고.

나는 그년들이 수두룩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얼마나 기분이 이상했을까.. 생각하니

벌써부터 아랬도리가 바지에 텐트를 치고, 청바지인데도 찢어지려고 했다. 후훗...

나는 나의 초능력을 사용하기로 했다.

"풀려라."

곧 진이년의 아랫도리를 가리고 있던 수건이 스르륵 하며 아래로 떨어져 버렸다.

그리고는 꺄악! 하는 소리고 들리며 그년들의 시선이 진이년의 아랫도리로 내려갔다.

"어머.."

"꺄악!"

시팔년들. 어짜피 계속 보게 될텐데.

나는 곧 나가기로 했다. 내 자지가 그년들의 보지맛을 보고싶어 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