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로서..._ As a Slave...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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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54 조회 1,188회 댓글 0건본문
< 노예로서..._ As a Slave... >_2
< 노예로서..._ As a Slave... >_2
-주의-
이 야설은 sm,bdsm,lesbian,incest 의 내용을 담고 있는 야설 입니다.
이런 종류의 글을 혐오 하시는 분은 읽지 말아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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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Slave...
2부__준비
그녀는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했다.
이곳은 한줄기의 빛조차 들어 올수 없는 곳이였기에 그녀가 지금의 시간을 알수
있는방법은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의 뚜렷한 의식으로 봐서는 어느정도 숙면을 취한듯 보였다.
구속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편히 잘수 있는것은 그녀의
천성인듯 했다.
모든면에 있어서 그녀는 노예로서 부족함이 없을듯해 보였다.
" 하아... 후..."
그녀는 조용히 숨을 깊이 쉬었다.
몸은 어느정도의 시간동안 움직일수 없었던 탓인지 몸이 뻐근해 옴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후에야 마침내 그녀는 구속에서 풀려날수 있었다.
그녀는 풀려나자 마자 자신의 몸을 훑어 보기 시작했다.
그녀가 처음 볼수 있었던것은 뱀... 뱀이였다.
진한 녹색의 뱀...
뱀의 모습은 정말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었는데 뱀의 비늘 하나하나가 세세히
묘사되어 있었고 문신의 색체 또한 또렷해서 있어서 언뜻 보면 정말 뱀과 헷갈릴
정도 였다.
녹색의 뱀은 그녀의 균열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를 감싸듣 한바뀌
돌아 그후 뱀은 그녀의 배꼽을 한바뀌 돌아서 감싼후 그녀의 양가슴을 눕혀진
八자로 감싸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그녀의 몸에 새겨진 뱀 문신은 자체로서는 외설적으로 볼수도 있었지만
그녀의 몸을 캔버스 삼아 그려져 있는 뱀은 그녀의 우윳빛 피부와 어울려 마치
한폭의 예술작품 처럼 보였다.
아름답다...
좀전 까지의 그녀의 몸에 대해서는 순수한 아름다움 이라고 한다면 지금의 그녀의
몸은 화려하다고 할수 있었다.
그녀도 그녀의 문신에 대해서 어느정도 만족한듯이 보였다.
그녀는 천천히 그녀의 보지에서 부터 시작해서 그녀의 가슴까지 조심스레 어루
만지기 시작했다.
천천히... 그녀는 마치 아기를 다루듯 조심스레 쓰다듬고 있었다.
" 하아...흑... "
순간 느껴버린 것일까...
그녀는 나지막하게 신음소리를 흘러 나왔다.
이내 그녀의 손은 그녀의 보지로 향하고 있었다.
이미 그녀는 느껴버린 탓인지 이미 질척해져 있는 보지였다.
그녀의 손은 클리토리스를 조심스레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가볍게 만져 주는것 만으로도 그녀에게는 충분한 쾌감을 주고 있었다.
이내 그녀는 대답하게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구멍으로 손가락을
쑤셔넣기 시작했다.
" 아항....아아아... "
그녀의 입은 어느새 O자 모양으로 벌어지고 몸은 활처럼 휘어져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어느새 한개였던 손가락은 두개로 늘어나 그녀의 보지구멍을 휘젓고 있었다.
이미 처녀를 잃은 그녀에게 있어서 거칠것이 없었던 것이였다.
연신 그녀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 아항...아앙...아아아아.... "
그녀의 얼굴은 어느새 발그스레 달아 오르고 있었다.
이미 온몸은 땀으로 젖어 있었고 그녀의 보지도 마찬가지로 흘러나온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숨을 헐떡이고 있는 그녀는 마치 발정난 암캐처럼 보였다.
아니... 이미 발정난 암캐 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녀는 이렇게 잠시동안의 휴식시간을 보낸 후에 가볍게 샤워를 마친후
이제 본격적으로 주인을 맞이하기 위해 경매에 들어가야만 했다.
그녀는 경매를 위해 포장에 들어 갔다.
그녀는 인간이 아닌 노예... 아니 가축 이였기에 가축으로서의 대접을 받기
시작했다.
우선 그녀의 입에 어느 소리도 낼수 없도록 공처럼 생긴 구속구가 체워졌다.
미쳐 침을 삼키지 못할 것을 대비해 구멍도 뚫려 있었다.
그후 그녀의 몸에 붕대가 감겨졌다. 붕대는 묘하게 그녀의 항문과 보지만을
남겨놓고 완벽하게 그녀를 감싸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목에 쇠로된 두터운 고리가 채워졌다.
고리에는 자물쇠가 달려 있었고 중량은 상당한듯 그녀가 조금 힘겨워 하는듯 했다.
고리는 쇠사슬로 이어져 있었는데 마치 개의 목걸이 처럼 그녀를 구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팔과 다리도 구속되었다.
그녀는 그 어떤것도 만질수도 불수도 없었다. 그녀가 할수 있는것 이라고는 단지
소리를 듣는것이 그녀에게 허락된 자유의 전부였다.
미쳐 삼키지 못한 침이 흘러나와 그녀의 입주변의 붕대를 적시고 잇었다.
그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보통 사람들은 이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질질 싸버릴 정도의 모습이였다.
이것으로 노예의 포장이 끝났다.
그녀의 몸을 감고 있던 붕대가 너무나도 단단히 매어진 탓인지 그녀는 숨을
쉬기 조차 힘들어 하고 있었다.
하지만 누구하나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고 신경 쓰는 사람이 없었다.
당연한 것일까...
그녀는 그저 노예에 지나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후 그녀는 경매를 위해 준비된 무대 정 중앙에 세워졌다.
갑자기 누군가 그녀의 몸을 채찍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채찍은 집요하게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 치고 있었다.
경매에 참여하거나 구경하러 나온사람들이 모두 웃기 시작했다.
이런 볼거리에 구경하는 사람이 경매장의 반이상을 채우고 있었다.
뭐 경매장에 들어오기 위해서만도 상당한 돈을 지불해야 했지만 이런 관경은
보통 돈을 주기고 보기도 힘든것이 사실이였기 때문에 돈을 내고서라도 경매장에
들어오는것 이였다.
그래서 보통 경매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렇게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기위해
노예들을 갖은 방법으로 괴롭히는데 그녀는 채찍으로 선택 되었던것 이였다.
" 끄으읍... "
그녀에게는 비명을 지르는 자유조차 주워지지 않았다.
그녀가 할수 있는 것이라고는 단지 조그마한 웅얼거림과 고통으로 인한 몸부림
이였다.
몸부림조차 사지를 구속당한 그녀에게 있어서는 조그마한 떨림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의 눈에 고통으로 인한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다.
오래지 않아 눈을 감싸고 있던 붕대가 축축히 젖기 시작했다.
고통으로 인해서 침을 삼키기도 힘들었던 터리 이미 입쪽의 붕대도 축축히 젖어
있었다.
그녀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지 보여주는 한 예였지만 그것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저 재미있는 구경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이렇게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었고 이내 경매가 시작되었다.
경매를 시작하고 나서도 채찍은 계속 하여 그녀의 몸을 내리치고 있었다.
순간 채찍이 그녀의 보지를 강타했다.
" 끅...끅...끄으읍... "
그녀는 눈이 뒤집힐 정도의 충격을 받았다.
고통은 그녀의 몸의 구석구석에 전해지고 있었다.
채찍질을 하던 사람도 의도 했던것은 아닌지 조금은 난감해 하는듯 했다.
물론 당연한 반응이였다.
노예로서의 상품가치는 보통 보지와 항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그 관경을 보고 있던 사람들은 폭소를 터트리고 있었다.
그들에게 있어서 그녀는 노예... 가축에 지나지 않았기에 그녀의 고통은 그저
그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에 지나지 않았다.
한동안 채찍질이 멈추는가 싶더니 어느새 다시 그녀를 내리치고 있었다.
엉덩이쪽은 이미 피가 새어나올정도로 그 정도가 심해 있었다.
어느새 그녀의 몸은 고통과 긴장으로 인한 땀으로 축축히 젖어 그녀를 감싸고
있던 붕대도 땀으로 젖어 있었다.
이것은 붕대가 그녀의 몸에 달라 붙어 그녀의 몸매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런 그녀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인상을 줬는지 경매가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경매는 끝이났다.
어느새 그녀의 주인은 정해졌고 그녀는 그녀의 주인에게 양도 되었다.
그녀의 주인이 되는 사람에게는 그녀의 목과 팔 그리고 다리의 구속구를
풀어 줄수 있는 열쇠와 그녀의 노예증서를 마지막으로 노예의 양도는 완료되었다.
그녀의 몸에는 아직도 채찍질로 인한 여운으로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이미 경매는 끝이나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안심하지 못한 탓인지
이따금씩 움찔 하고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하지만 오래지나지 않아 그녀는 정신을 추스리고 이제 그녀가 주인에게 양도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을 다루는 주인님의 섬세하고 조심스런 손길은 그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듯
했다.
어느새 그녀는 그런 주인님의 손길에 마음을 열어가고 있었다.
비록 지금은 얼굴을 볼수는 없었지만 지금의 주인의 손길에 그녀가 꿈꾸던 그녀를
사랑하고 아껴줄 그리고 자신이 평생을 봉사하게될 주인님이 틀림 없음을 확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것이 그녀에게 대해준 처음이자 마지막인 애정이였음을 머지않아
알게 될것이다.
머지 않아서...
그녀는 긴장으로 인해 육체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양쪽 모두 피곤했던터라 긴장이
풀리자 이내 잠들어 버리고 말았다.
앞으로의 닥쳐올 수난에 대해서는 미쳐 알아차리지 못한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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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Slave...
2부__준비
그녀는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했다.
이곳은 한줄기의 빛조차 들어 올수 없는 곳이였기에 그녀가 지금의 시간을 알수
있는방법은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의 뚜렷한 의식으로 봐서는 어느정도 숙면을 취한듯 보였다.
구속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편히 잘수 있는것은 그녀의
천성인듯 했다.
모든면에 있어서 그녀는 노예로서 부족함이 없을듯해 보였다.
" 하아... 후..."
그녀는 조용히 숨을 깊이 쉬었다.
몸은 어느정도의 시간동안 움직일수 없었던 탓인지 몸이 뻐근해 옴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후에야 마침내 그녀는 구속에서 풀려날수 있었다.
그녀는 풀려나자 마자 자신의 몸을 훑어 보기 시작했다.
그녀가 처음 볼수 있었던것은 뱀... 뱀이였다.
진한 녹색의 뱀...
뱀의 모습은 정말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었는데 뱀의 비늘 하나하나가 세세히
묘사되어 있었고 문신의 색체 또한 또렷해서 있어서 언뜻 보면 정말 뱀과 헷갈릴
정도 였다.
녹색의 뱀은 그녀의 균열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를 감싸듣 한바뀌
돌아 그후 뱀은 그녀의 배꼽을 한바뀌 돌아서 감싼후 그녀의 양가슴을 눕혀진
八자로 감싸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그녀의 몸에 새겨진 뱀 문신은 자체로서는 외설적으로 볼수도 있었지만
그녀의 몸을 캔버스 삼아 그려져 있는 뱀은 그녀의 우윳빛 피부와 어울려 마치
한폭의 예술작품 처럼 보였다.
아름답다...
좀전 까지의 그녀의 몸에 대해서는 순수한 아름다움 이라고 한다면 지금의 그녀의
몸은 화려하다고 할수 있었다.
그녀도 그녀의 문신에 대해서 어느정도 만족한듯이 보였다.
그녀는 천천히 그녀의 보지에서 부터 시작해서 그녀의 가슴까지 조심스레 어루
만지기 시작했다.
천천히... 그녀는 마치 아기를 다루듯 조심스레 쓰다듬고 있었다.
" 하아...흑... "
순간 느껴버린 것일까...
그녀는 나지막하게 신음소리를 흘러 나왔다.
이내 그녀의 손은 그녀의 보지로 향하고 있었다.
이미 그녀는 느껴버린 탓인지 이미 질척해져 있는 보지였다.
그녀의 손은 클리토리스를 조심스레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가볍게 만져 주는것 만으로도 그녀에게는 충분한 쾌감을 주고 있었다.
이내 그녀는 대답하게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구멍으로 손가락을
쑤셔넣기 시작했다.
" 아항....아아아... "
그녀의 입은 어느새 O자 모양으로 벌어지고 몸은 활처럼 휘어져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어느새 한개였던 손가락은 두개로 늘어나 그녀의 보지구멍을 휘젓고 있었다.
이미 처녀를 잃은 그녀에게 있어서 거칠것이 없었던 것이였다.
연신 그녀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 아항...아앙...아아아아.... "
그녀의 얼굴은 어느새 발그스레 달아 오르고 있었다.
이미 온몸은 땀으로 젖어 있었고 그녀의 보지도 마찬가지로 흘러나온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숨을 헐떡이고 있는 그녀는 마치 발정난 암캐처럼 보였다.
아니... 이미 발정난 암캐 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녀는 이렇게 잠시동안의 휴식시간을 보낸 후에 가볍게 샤워를 마친후
이제 본격적으로 주인을 맞이하기 위해 경매에 들어가야만 했다.
그녀는 경매를 위해 포장에 들어 갔다.
그녀는 인간이 아닌 노예... 아니 가축 이였기에 가축으로서의 대접을 받기
시작했다.
우선 그녀의 입에 어느 소리도 낼수 없도록 공처럼 생긴 구속구가 체워졌다.
미쳐 침을 삼키지 못할 것을 대비해 구멍도 뚫려 있었다.
그후 그녀의 몸에 붕대가 감겨졌다. 붕대는 묘하게 그녀의 항문과 보지만을
남겨놓고 완벽하게 그녀를 감싸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목에 쇠로된 두터운 고리가 채워졌다.
고리에는 자물쇠가 달려 있었고 중량은 상당한듯 그녀가 조금 힘겨워 하는듯 했다.
고리는 쇠사슬로 이어져 있었는데 마치 개의 목걸이 처럼 그녀를 구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팔과 다리도 구속되었다.
그녀는 그 어떤것도 만질수도 불수도 없었다. 그녀가 할수 있는것 이라고는 단지
소리를 듣는것이 그녀에게 허락된 자유의 전부였다.
미쳐 삼키지 못한 침이 흘러나와 그녀의 입주변의 붕대를 적시고 잇었다.
그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보통 사람들은 이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질질 싸버릴 정도의 모습이였다.
이것으로 노예의 포장이 끝났다.
그녀의 몸을 감고 있던 붕대가 너무나도 단단히 매어진 탓인지 그녀는 숨을
쉬기 조차 힘들어 하고 있었다.
하지만 누구하나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고 신경 쓰는 사람이 없었다.
당연한 것일까...
그녀는 그저 노예에 지나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후 그녀는 경매를 위해 준비된 무대 정 중앙에 세워졌다.
갑자기 누군가 그녀의 몸을 채찍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채찍은 집요하게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 치고 있었다.
경매에 참여하거나 구경하러 나온사람들이 모두 웃기 시작했다.
이런 볼거리에 구경하는 사람이 경매장의 반이상을 채우고 있었다.
뭐 경매장에 들어오기 위해서만도 상당한 돈을 지불해야 했지만 이런 관경은
보통 돈을 주기고 보기도 힘든것이 사실이였기 때문에 돈을 내고서라도 경매장에
들어오는것 이였다.
그래서 보통 경매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렇게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기위해
노예들을 갖은 방법으로 괴롭히는데 그녀는 채찍으로 선택 되었던것 이였다.
" 끄으읍... "
그녀에게는 비명을 지르는 자유조차 주워지지 않았다.
그녀가 할수 있는 것이라고는 단지 조그마한 웅얼거림과 고통으로 인한 몸부림
이였다.
몸부림조차 사지를 구속당한 그녀에게 있어서는 조그마한 떨림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의 눈에 고통으로 인한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다.
오래지 않아 눈을 감싸고 있던 붕대가 축축히 젖기 시작했다.
고통으로 인해서 침을 삼키기도 힘들었던 터리 이미 입쪽의 붕대도 축축히 젖어
있었다.
그녀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지 보여주는 한 예였지만 그것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저 재미있는 구경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이렇게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었고 이내 경매가 시작되었다.
경매를 시작하고 나서도 채찍은 계속 하여 그녀의 몸을 내리치고 있었다.
순간 채찍이 그녀의 보지를 강타했다.
" 끅...끅...끄으읍... "
그녀는 눈이 뒤집힐 정도의 충격을 받았다.
고통은 그녀의 몸의 구석구석에 전해지고 있었다.
채찍질을 하던 사람도 의도 했던것은 아닌지 조금은 난감해 하는듯 했다.
물론 당연한 반응이였다.
노예로서의 상품가치는 보통 보지와 항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그 관경을 보고 있던 사람들은 폭소를 터트리고 있었다.
그들에게 있어서 그녀는 노예... 가축에 지나지 않았기에 그녀의 고통은 그저
그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에 지나지 않았다.
한동안 채찍질이 멈추는가 싶더니 어느새 다시 그녀를 내리치고 있었다.
엉덩이쪽은 이미 피가 새어나올정도로 그 정도가 심해 있었다.
어느새 그녀의 몸은 고통과 긴장으로 인한 땀으로 축축히 젖어 그녀를 감싸고
있던 붕대도 땀으로 젖어 있었다.
이것은 붕대가 그녀의 몸에 달라 붙어 그녀의 몸매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런 그녀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인상을 줬는지 경매가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경매는 끝이났다.
어느새 그녀의 주인은 정해졌고 그녀는 그녀의 주인에게 양도 되었다.
그녀의 주인이 되는 사람에게는 그녀의 목과 팔 그리고 다리의 구속구를
풀어 줄수 있는 열쇠와 그녀의 노예증서를 마지막으로 노예의 양도는 완료되었다.
그녀의 몸에는 아직도 채찍질로 인한 여운으로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이미 경매는 끝이나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안심하지 못한 탓인지
이따금씩 움찔 하고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하지만 오래지나지 않아 그녀는 정신을 추스리고 이제 그녀가 주인에게 양도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을 다루는 주인님의 섬세하고 조심스런 손길은 그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듯
했다.
어느새 그녀는 그런 주인님의 손길에 마음을 열어가고 있었다.
비록 지금은 얼굴을 볼수는 없었지만 지금의 주인의 손길에 그녀가 꿈꾸던 그녀를
사랑하고 아껴줄 그리고 자신이 평생을 봉사하게될 주인님이 틀림 없음을 확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것이 그녀에게 대해준 처음이자 마지막인 애정이였음을 머지않아
알게 될것이다.
머지 않아서...
그녀는 긴장으로 인해 육체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양쪽 모두 피곤했던터라 긴장이
풀리자 이내 잠들어 버리고 말았다.
앞으로의 닥쳐올 수난에 대해서는 미쳐 알아차리지 못한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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