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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의 노예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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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51 조회 1,77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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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해가 바뀌었지만, 그녀들은 성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아니, 애초에 벗어날 생각이 없었다. 인아와 미진은 세명의 남자에게 먹히는것이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즐겁고 자극적이어 이제는 그녀들도 즐기는 수준이 되었다.

그렇게 완전히 성노예가 된 인아와 미진은 그해 여름 이교수일행과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두명의 노예를 데리고 여행을 가고싶었던 이교수는 연구일정까지 무리해가며 조정해 1주일을 통채로 비워두었다. 거기다 펜션이 아니라, 알고지내던 사업가에게 부탁해 산속에 있는 고급 별장까지 빌리는 파격적인 선택을 한 이교수.

"우와~"

"진짜 멋지다~"

강원도 산골, 경치좋은 산자락에 위치한 별장은 주변 풍경과 어우러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건물이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부자들의 별장이라는 느낌이 팍팍 풍기는 건물을 보며, 일행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여기 주변에 있는 집들이 죄다 돈많은 사람들 별장이야. 이런곳도 와보고 좋지?"

"너무좋아요 교수님."

"아주 멋집니다."

"교수님 최고~"

별장에는 작지만 충분히 놀만한 수영장도 있었고, 바로 뒤로 등산로도 마련되어 있었다. 거기다가 차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한적한 바닷가까지 있어 여름여행으로는 제격인 곳이었다. 별장에서 바로 보이는 경치까지도 환성적이니 실로 부족함이 없는 여행이었다.

"그럼 여행지에 왔으니 어디~"

"아잉~ 교수님도 참~"

짐을 풀기가 무섭게 창밖을 구경하고 있는 미진을 끌어안으며 가슴을 주무르는 이교수. 성노예로 사는것이 익숙할대로 익숙해진 미진은 앙탈을 부리며 교수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을 같이 주무르며 섹시한 신음소리를 냈다.

"그럼 나도~"

"저두요~"

"하응~"

이교수가 미진을 끌어안고 주무르자 이에 질세라 박교수와 김조교도 인아를 안고 매만지기 시작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가슴을 내어주고 다리를 벌려주는 인아는 오히려 리드를 할 정도였다. 김조교의 손목을 잡고 자신의 가슴위에서 움직여가며 박교수가 보지를 잘 빨 수 있도록 다리를 벌린채 조금씩 하체를 움직이는 그녀.

얼마 지나지않아 다섯사람은 옷을 벗고 알몸으로 별장 거실에서 뒹굴기 시작했다. 금새 별장 내부는 다섯사람의 신음과 거친 숨소리로 가득차올랐다. 언제나처럼 세명의 남자들은 두 여자를 돌려가며 사이좋게 나누어먹었다.

여름여행에서 저녁은 역시 고기가 최고. 거기다가 고기만큼은 박교수가 고향 친구를 통해 최고급 한우를 얻어오기까지 했다. 평생 먹어보기도 힘들 정도의 고급진 소고기를 구워먹으며 미리 준비한 양주를 주고받는 일행.

"교수님~ 여기요~ 하응~"

가슴을 모아 그 사이에 술을 담아 남자들에게 마시게하는 미진. 남자들은 순서대로 차례차례 미진의 가슴에 담긴 술을 그녀의 가슴과 함께 빨아먹었다. 안주는 인아의 몫이었다. 식은 고기를 가슴에 얹어주기도 하고, 입에 물고 키스하며 넘겨주기도 하는 인아. 살살 녹는 쇠고기가 그녀의 혀와 함께 남자들의 입안에서 춤을 추는듯 했다.

여자들의 온몸을 바친 봉사에 분위기는 절로 무르익었다. 인아와 미진은 바닥에 누워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게 최대한 들어올린뒤 다리를 최대한 벌린 자세를 취했다. 남자들은 다가와 무릎을 꿇고 그녀들의 입에 자지를 물린뒤, 보지에 술을 부은뒤 천천히 음미했다. 그렇게 보지를 술잔삼아 술을 마시는 남자들.

반대로 여자들이 술을 마실때는 남자들의 자지에 고기를 감싼뒤 그것을 먹도록 시켰다. 고기와 자지를 같이 잘근잘근 씹으며 맛을 음미하는 인아와 미진. 그렇게 두 여인이 고기로 감싼 자지를 빠는동안 남은 한명은 그녀들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입으로 빨고, 자지를 박아넣으며 그순간을 만끽했다.

별장에는 방이 많이 있었지만 그들은 가장 큰 방에서 다같이 잠들었다. 미진과 인아를 사이에 놓고 잠든 남자들은 자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녀들의 몸을 어루만졌다. 밤새도록 이어지는 남자들의 손길에 행복해하며 인아와 민아는 여름밤을 즐길 수 있었다.

"교수님... 너무 떨려요..."

"흐흐 괜찮아~ 해보면 재미있을거야~"

둘째날에는 다같이 바다에 갔다. 몸매가 좋은 인아와 미진은 당연히 비키니를 입고 해수욕을 하려 했다. 그런데, 장난기가 발동한 이교수가 그녀들의 보지에 바이브를 집어넣었다. 비키니를 입고 바이브를 꼽은채 해수욕을 해야하는 상황에 잔뜩 긴장한 미진과 인아. 그렇게 큰건 아니라서 잘 보이지는 많지만, 자세히 보면 꿈틀거리는 바이브가 살짝 비치고 있었다.

여름 성수기라 유명하지 않은 곳임에도 해수욕장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그날은 특히 단체로 여행온 대학생들이 유독 많은 날이었는데,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미진과 인아에게 말을 붙이는 남학생들이 꽤 있었다.

"저희 일행 있어... 요..."

"죄송합니다. 읏!"

이교수일행은 남자애들이 그녀들에게 말을 걸 때마다 바이브의 진동을 최대로 올렸다. 혹시나 들킬까 하는 마음에 꾹 참으며 애써 태연한척 하는 그녀들. 몇몇 남자들이 끈질기게 달라붙을때는 죽을맛이었다. 보지에서는 바이브가 요동치는데 모르는 남자들 앞에서 신음소리를 낼수도 없고, 표정관리까지 해야하는 상황.

"크크크. 잘 참아내더구나?"

"너... 너무하셨어요... 아흑...!"

"하아... 하아... 완전 죽을것 같아요..."

바이브를 꼽고 돌아다니느라 제대로 바다를 즐기지도 못한채 기진맥진해버린 미진과 인아. 한참을 그렇게 놀고난뒤 별장에 돌아와서는 옷도 제대로 갈아입지 못한채 비키니를 입은채로 뻗어버렸다. 남자들이 그녀들의 비키니를 벗기자 다리사이에서는 작은 바이브가 꿈틀대며 그녀들의 보지에서 애액을 뽑아내고 있었다.

"난리났네~"

"아주 훌륭해~"

"어... 얼른 넣어주세요!"

"섹스가... 너무.. 하고싶어요..."

하루종일 참느라 고생한 그녀들은 벗겨지기가 무섭게 다리를 벌리며 애원했고, 남자들은 흔쾌히 그녀들의 보지에서 바이브를 뽑아내고 자지를 박아주었다. 당연히 남는 한명의 자지는 그녀들의 입에 들어가야했다.

"비이브 꼽은채 헌팅당하니까 어땠어?"

"미... 미치는줄... 알았어요... 하윽!"

"저도요... 아흥! 아흣!"

"대학생들하고 하고싶지 않디?"

"하고...싶었어요..."

"말 걸때마다... 물고.. 빨고... 하읏! 섹스하고...으흣!"

"크크크 음란한것들."

"자지가... 자지가! 아흣!! 아흑!!"

"안에.. 싸주세요! 듬뿍! 제발... 아흐흑!!"

하루종일 시달렸음에도 남자들보다 더욱 열심히 허리를 흔드는 인아와 미진. 그녀들은 남자들이 수차례 사정을 해주고, 정액을 먹여준 뒤에야 만족한듯 미소를 지으며 서로 끌어안은채 잠이 들었다.

"피곤했나보네."

"어휴~ 저희도 피곤한데 얘들은 어떻겠습니까?"

"노는것도 힘듭니다 흐흐"

"김조교가 얘들좀 방에 데려다 침대에 눕혀주게."

"알겠습니다~"

김조교는 한명씩 안고 가장 가까운 방으로 인아와 미진을 옮겨 침대에 눕혔다. 땀과 정액으로 범벅된채 침대에 누워 잠이든 두 여인. 그리고 남은 세명의 남자들은 간만에 평범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밤새 술을 주고받았다.

그렇게 여름여행은 섹스로 시작해 끝나는 날까지 섹스뿐이었다.

산길을 따라 산에 올라가면서 틈날때마다 산속에서 섹스를 즐겼고, 별장 수영장에서는 다 벗고 놀면서 물속에서 여자들을 돌려먹었다. 별장 마당 잔디밭 위에서 뒹굴기도 했다. 이교수는 간만에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여자애들의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하루는 밤에 여자들을 침대에 묶어놓고 자위도구를 잔뜩 끼워놓은채 자러들어갔다. 밤새도록 몇번씩이나 절정을 느끼던 인아와 미진은 완전히 실신해서 그날 저녁이 다되서 일어나야했다.

돌아오기전 마지막날에는 여름의 낭만이라며 김조교가 준비한 폭죽놀이를 했는데, 이것만이 그들이 유일하게 섹스없이 즐긴 정상적인 행동이었다. 평범하게 옷을 입고 바닷가에서 폭죽을 터뜨리며 즐기는 인아와 미진은 즐겁고 신나기도 했지만, 남자들이 아무짓도 안한다는 것에 약간의 허전함도 느꼈다.

폭죽놀이가 끝나고 별장으로 돌아와 다음날 돌아가기 위해 짐을 정리한뒤 그날만큼은 평범한 섹스만 몇번 한뒤 잠을 취했다. 그렇게 그들의 광란의 여름여행을 마무리했다. 여행이 끝나고 올라오는 도중에도 남자들은 번갈아 운전해가며 운전하지 않을때는 인아와 미진을 가지고 놀았다.

그렇게 여름의 추억을 만들고 돌아온 일행들은 똑같은 섹스라고 하더라도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색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후로 이교수는 주말마다 여자애들을 데리고 산으로, 들로, 바다로 다니면서 섹스를 즐겼고 박교수와 김조교도 덩달아 야외섹스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가을이 되서는 단풍구경을 하러 간답시고 여행가서 역시나 단풍이 우거진 산속에서 섹스를 즐겼다. 단풍잎을 모아서 쌓아두고 그 위에서 섹스를 즐기는 맛은 참으로 짜릿했다.

겨울이 되서는 스키를 타러 가자면서 스키장 근처 펜션을 빌리고는 눈밭에서 여자애들을 벗겨놓고 뒹굴었다. 차가운 눈속에서 뜨거운 자지를 받아들이는 그 기분은 아마 미진과 인아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쾌감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한해가 지나고 두해가 지났을때, 어느순간부터 미진과는 달리 인아는 성노예로 생활하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다. 교수일행들과 섹스를 즐기는 것도 몇년을 그렇게 지내다보니 매번 그저그런 느낌이었고, 성노예로 지내는게 아닌 정상적인 연애도 즐겨보고 싶어졌다.

결국 인아는 박사과정을 포기하고 졸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석사만으로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며 아무리 성적을 잘 받고 있다지만 몇년을 성노예로 사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교수에게 석사학위를 끝으로 졸업을 하겠다고 선언한 인아. 이교수가 설득도 해보고 협박도 해보았지만 인아는 결심을 굽히지 않았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구나, 연구실 사람들하고 다같이 송별회나 하자꾸나."

"네, 교수님 신경 많이 써주셨는데 죄송해요."

인아의 졸업에 아쉬워하는건 이교수만이 아니었다. 같이 인아를 가지고놀던 박교수와 김조교는 물론이고, 같은 처지였던 미진도 인아의 졸업결정에 많이 아쉬워했다. 여자라고는 인아와 미진뿐이었던 연구실에서 인아가 빠진다는 소리에 다른 연구생들도 많이 아쉬워했다.

졸업을 결정한뒤로 인아는 더이상 이교수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더이상 성노예 노릇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버린 인아. 이교수는 아무렇지 않게 인아에게 더이상의 요구를 하지 않으며 슬슬 여자 연구생을 한명 더 뽑아야겠다는 생각을 할 뿐이었다.

"인아야, 다른곳에 가서도 열심히해!"

"인아정도면 어딜가서도 잘할거야."

"인아야 졸업 축하한다!"

인아의 졸업식날. 연구실의 모든 사람들이 모여 그녀의 졸업을 축하해주었다. 그중에는 단칼에 거절당하긴 했지만 인아에게 고백하는 연구생도 한명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졸업식을 끝내고 집에 가려는데, 연구생들이 인아를 붙잡고 송별회를 준비해 놨다며 저녁이라도 같이 먹고가자는 이야기를 하였다.

인아는 이교수와 박교수, 김조교와 같이 술자리를 가지기는 싫었지만, 다른 연구생들도 모이는 자리이기에 별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다. 거기다가 자신을 위한 송별회인데 그냥 매몰차게 거절하기도 미안했다.

"인아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인아 화이팅!"

인아의 졸업이 아쉬운양 남자들은 연거푸 술을 들이켰다. 인아도 덩달아 술을 많이 마실 수 밖에 없었다. 걸핏하면 위하여를 외치며 건배를 제의하니 거절하기가 힘들었다. 거기다가 인아의 옆자리는 이교수와 박교수가 차지해 슬금슬금 인아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이렇게 보내기 아쉬운데 2차갑시다!!"

"2차!! 콜!!"

"저... 저기..."

고기집에서 1차로 꽤 많은 술을 마셨음에도 2차를 외치는 남자들. 인아는 거절하려 했지만 열광해가며 2차를 외치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수는 없었다. 거기다가 더이상 성노예는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음에도 이교수가 2차 가자는 말에 인아는 본능적으로 따르고 있었다.

"자~ 한잔 쭉~"

"여기 건배!"

2차에서는 더욱 많은 술이 오고갔다. 특히, 남자들은 번갈아가며 인아에게 술을 권했는데, 아무리 거절하겠다 마음을 먹어도 정작 자신의 앞에 술잔을 들이밀면 거절하지 못하는 인아였다. 덩달아 미진까지도 남자들이 주는 술을 받아먹느라 꽤 많이 취해버렸다.

"그럼 마지막으로 노래방 콜?"

"노래방 콜!!"

"안되는데...."

"에이~ 그러지말고 가자! 고고!"

인아가 어느정도 취하자 남자들은 술자리를 파하고 노래방을 외쳤다. 인아는 거절했지만 술에 꽤 취한데다가 남자들이 억지로 팔장을 끼고 끌고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노래방까지 따라가게 되었다. 그런데 도착한곳은 처음보는 노래방이었다. 사실 그곳은 인아와 미진은 다녀본적이 없어 몰랐지만, 노래방처럼 생겼을뿐 아가씨들 불러서 노는 유흥 노래광장이었다. 웨이터가 양주몇명과 안주를 들고 들어와 셋팅을 해주었고, 인아는 뭔가 미심쩍었지만 그냥 그런곳인가보다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자리에 앉아있었다.

"예이에에~~~"

"오올~~~"

짝짝짝짝

초반에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남자들이 번갈아가며 가창력을 뽐내었고, 미진과 인아도 오래간만에 노래솜씨를 드러내었다. 박수갈채가 쏟아져가며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그와 함께 양주도 한병두병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

"아... 어지러워...."

2시간정도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양주를 연달아 들이키자 인아는 완전히 취해버렸다. 그동안 이교수의 성노예로 지내면서 양주를 자주 마셨는데도 오늘따라 유독 취기가 심하게 올라왔다. 특히 정신보다는 몸이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 더이상 있다가는 필름이 끊길것 같아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그때였다.

"슬슬 준비할까요?"

"그래, 이제 시작해보자."

"무... 무슨?"

인아와 미진이 꽤 취한듯 보이자 남자들이 분주해졌다. 인아는 물론이고 아직 성노예로 지내고있는 미진마저도 모르는 일이었기에 두 여인은 남자들의 행동에 당혹스러웠다. 이교수를 포함해 총 12명의 남자들이 테이블을 정리하고 문을 잠그고, 가방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내기 시작했다.

"교수님. 이게 무슨?"

"꺄악!"

술에 취해 인아와 미진은 제대로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그때, 남자들이 먼저 선수를 쳤다. 어느정도 자리가 정리되자 인아와 미진에게 다가와 그녀들의 팔다리를 붙잡았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 비명을 질러보지만, 애초에 2차까지 뛰는 이곳에서는 소용없는 일이었다.

연구생들은 잔뜩 흥분한 얼굴로 인아와 미진의 팔다리를 붙잡은채 그녀들의 옷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인아와 미진은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고, 더이상 억지로 먹히는건 싫었던 인아는 발버둥을 치며 거부했지만 남자들의 힘을 이겨낼순 없었다.

"오늘의 메인은 인아니까 인아부터 시작해라~"

"네!"

학생들에게 에워쌓여 벗겨지는 인아와 미진을 보며 흐뭇해하는 이교수. 이교수의 말에 남자들은 인아의 팔다리를 붙잡고 노래방 테이블 위에 그녀를 올렸다. 커다란 테이블위에 알몸으로 올려져 팔다리를 붙잡힌채 벌려지는 인아. 최대한 힘을 써보지만 역부족이다.

"아흑! 하지마.. 하지마!! 아윽! 아흣!"

인아를 붙잡은 연구생들은 다같이 손을 모아 인아의 몸을 어루만졌다. 두명의 교수와 조교, 그리고 미진을 끌어안고있는 두명을 제외한 7명의 연구생이 인아의 몸을 마음껏 더듬었다. 가슴도 보지도 엉덩이와 허리, 얼굴까지 온몸을 동시에 만져지는 인아.

"그만해! 제발! 그만... 아흑!!! 그만..."

성노예를 그만두고 정상으로 돌아오겠다 결심했던 인아에게 지금의 상황은 너무도 치욕스럽고 분하기만 했다. 처음으로 이교수에게 먹혔던 그때보다도 더욱 비참했다.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르며 절규하는 인아. 하지만 남자들은 오히려 더 흥분해 인아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그녀의 온몸을 더욱 격하게 주물러대었다.

"너... 너무하세요! 교수님! 인아는 더이상 안건드린다면서요!!"

한두명도 아니고 7명이나 되는 남자들에게 둘러쌓여 괴로워하는 인아를 보던 미진이 소리쳤다. 이미 그녀도 쇼파에서 발가벗겨진채 두명의 연구생에게 가슴과 보지를 주물러지고 있었지만, 인아의 괴로워 하는 모습을 모른척할수는 없었다.

사실 인아가 그만둔다고 했을때 이교수의 협박은 장난이 아니었다. 그럴때마다 미진은 자신은 벗어날 수 없지만 인아라도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 이교수에게 더욱 열심히 봉사했다. 결국 이교수로부터 인아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확답을 받았던 미진. 그런데 지금, 인아가 이교수에 의해 완전히 망가지게 생겨버렸다.

"잘 보라고. 우리는 가만히 있잖아. 나랑 박교수, 김조교는 약속대로 인아를 건드리지 않고 있다고. 크크크"

"나... 나쁜놈!!! 나쁜... 우웁!!"

"시끄럽게 떠들지말고 이거나 물고있어!"

"그러고 보니 인아만 안건드리면 되잖아? 크크크"

미진이 계속 시끄럽게 떠들자 김조교가 다가와 미진의 입에 자지를 쑤셔넣었다. 그리고 박교수도 능글맞은 웃음을 띄운채, 옷을 벗으며 미진에게로 다가왔다. 졸지에 미진도 4명의 남자에게 둘러쌓여 온몸을 유린당하게 되어버렸다. 설마 연구생들까지 한패였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인아와 미진.

"이년, 안그렇게 생겨서는 완전 개걸레구만~"

"야, 3년동안이나 교수님 성노예로 지냈다잖냐?"

"쓰레기년, 몸팔아서 성적 잘받으니까 좋냐? 이거나 먹어라!"

"아아악!! 우웁!!"

남자들은 한마디씩 던져가며 인아에게 자지를 들이밀었다. 나이가 가장 많은 연구생이 제일 먼저 인아의 보지에 삽입을 했다.

테이블에 눕혀 그대로 자리를 받아들여야하는 인아. 그리고 인아의 보지에 자지가 들어오기 무섭게, 다른 연구생이 인아의 입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또다른 한명은 인아의 배위에 올라타 그녀의 가슴사이에 자지를 넣고 비벼대었고, 두명은 각각 인아의 손에 자신들의 자지를 쥐게 시켰다.

더이상 자지를 박을데가 없자 한명은 뒤로 돌아가서 인아의 다리를 모아 발사이에 자신의 자지를 끼우고 비벼대었고

남은 한명은 그런 모습을 자신의 핸드폰으로 촬영하며 자위를 하였다.

보지,입,발,양손과 가슴까지 남자들의 자지로 가득한 인아. 6명의 남자가 만들어내는 서로다른 흔들임에 미쳐버릴것만 같았고, 더이상 성노예가 아닌 자신이 6명의 남자에게 동시에 범해진다는 것에 죽고싶을 정도로 억울하고 분했다.

"형! 안에다가는 싸지 마요!"

"알았어. 밖에다 쌀게."

"내가 먼저 쌀테니까 다같이 얼굴에 싸자."

"그거 좋은 생각이네."

인아의 괴로움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고, 남자들은 그저 인아의 몸을 탐하며 즐길 뿐이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나서, 남자들은 하나둘씩 사정을 시작했다. 약속한대로 인아의 얼굴에 사정하는 7명의 남자들. 특히 마지막 4명은 일부러 맞추기라도 한듯 동시에 인아의 얼굴에 끈적한 정액을 사정했다.

"우읍.... 윽..."

쌓이고 쌓인 남자 7명의 첫 사정은 대단했다. 순식간에 인아의 얼굴은 정액으로 새하얗게 뒤덮혀버려 눈조차 제대로 뜰 수 없을 정도였다. 남자들은 신이나서 그런 인아의 얼굴을 너도나도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하아.... 그... 그만.... 제발.... 아흐흑!!"

너무도 괴로운 인아가 다시한번 사정을 해보지만, 남자들은 위치를 바꿔 다시 인아를 범했다. 그렇게 7명이 서로 돌아가며 인아의 온몸을 유린하는 동안 미진도 4명의 남자에게 돌림빵을 당하고 있었다.

보지와 후장을 동시에 뚫리면서 입과 손으로 자지를 빨고 흔들고 있는 미진. 사실 그녀에게 4대1은 익숙할대로 익숙한 것이었지만, 그날따라 미진은 강간을 당하는 기분을 느끼며 자기도모르게 평소보다 더욱 흥분해버렸다.

"크~ 잠깐 쉬자~"

"그래. 너무 많이했어 크큭~"

인아를 에워싼 7명의 남자들. 1인당 보지를 쑤신건 1번뿐이지만, 입과 손, 발과 가슴도 사용했기에, 가장 적게는 2회, 가장 많게는 5회나 사정을 했다. 7명에게 쉴새없이 온몸을 유린당한 인아는 실신직전의 상태로 숨을 헐떡이며 테이블위에 널부러져 있었고, 실컷 인아를 가지고 놀은 7명은 매우 흡족한 표정으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그럼 우리도 좀 쉬어볼까?"

인아쪽 7명이 휴식을 하려고 하자 미진을 돌려먹던 4명도 미진에게 마지막으로 사정을 한 뒤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1시간이 넘도록 보지와 후장을 유린당하던 미진은 그제서야 좀 쉴 수 있을 것 같았다. 미진을 담당한 4명중 박교수와 김조교는 언제나처럼 적당히가 있었는데, 미진을 처음 안아보는 2명의 연구생이 평소부터 미진에게 흑심이 있었던 만큼 원없이 먹으려고 쉬지를 않았기에 너무도 힘들었던 미진이었다.

"이봐, 우리가 쉰다고 너네까지 쉬면 안되지?"

"네....?"

"야! 거기 그년도 델고와~"

"자... 잠깐만요!"

쉬려고 미진이 쇼파에 엎드리자 한 연구생이 갑자기 나서서 휴식을 방해했다. 그의 지시에 따라 남자들은 미진과 인아를 같은 쇼파로 옮겨 등을 쇼파에 대고 다리를 위로 든채 좌우로 벌린 자세를 취하게 만들었다. 졸지에 두 여인은 엉덩이를 맞대고, 자신들의 손으로 다리를 잡아 M자로 벌린채, 최대한 엉덩이를 들고 쇼파에 누워있는 자세를 하게 되었다. 애액을 흘리며 벌렁거리는 보지. 거기다가 미진의 경우는 후장에 계속 삽입이 있었기에 후장까지도 벌렁거리고 있었다.

"자지만 쉬는거지 다른것도 쉬면 안되지~ 시간이 없다구 크크"

"그래~ 역시 머리가 좋아~"

"여기 가져왔습니다~ 흐흐"

"제발... 잠깐만... 아흐극!!"

남자들은 자지가 욱신거릴정도로 그녀들을 범했음에도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았는지 둘을 가만히 놔두질 않았다. 언제 준비했는지 가방속에서 각종 안마기를 꺼내드는 남자들. 그리고 각자 손에 하나씩 쥐고는 미진과 인아의 보지에 안마기를 가져다 대었다.

"아으으으윽!!"

"아아아악!!"

자위도구용으로 나온 안마기부터 정말로 어른들이 쓸법한 안마기까지 각양각색의 안마기가 미진과 인아의 보지에서 강하게 진동했다. 강력한 진동속에 가뜩이나 실신직전이던 인아는 눈이 완전히 뒤집힌채 비명만 질러대었고, 미진은 보지에서 엄청나게 물을 뿜어내며 온몸을 떨어대었다.

"크크 이년들 봐라~"

"완전 홍수구만~"

"암캐년아~ 이것도 먹어라!"

"아윽! 아으으으윽!"

한명이 인아의 보지에 자위도구용 안마기를 쑤셔넣었다. 어지간한 바이브보다 굵은 안마기가 들어오자 인아의 보지에서도 엄청난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인아는 몸이 들썩이며 숨이 멎을 정도로 격한 신음을 내었다.

뒤이어 미진의 보지도 안마기를 받아들여야했다. 엄청난 진동에 미진은 숨을 꺽꺽대며 격하게 몸을 꿈틀거렸고, 진동기로 보지를 쑤셔대는 자극이 어찌나 강했던지 미진은 그상태로 오줌까지 지리고 말았다.

"크크 이거 재미있는데요?"

"이년들 꿈틀거리는거봐라."

남자들은 그뒤로도 힘이 돌아오는대로 그자세 그대로 그녀들의 보지와 후장을 탐했다. 미진와 인아가 힘이 빠져 다리를 제대로 들고있지 못하자 발목에 손을 묶은뒤 M자의 자세를 강제로 유지하게 만들어놓고서는 직접 올라타 자지를 박아대었다.

그때부터는 더러운것도 없이 그냥 다같이 질사를 반복했다. 그녀들의 보지에서는 연신 정액이 뿜어져 나왔지만 아랑곳하지않고 박아대었다. 조금이라도 어떻게 몸을 틀어 피해볼려치면 대기하고있는 다른 남자들이 힘으로 제압해 자세를 유지할 수 밖에 없었다.

가만히 지켜보던 이교수도 어느새 합세해 그녀들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고, 남자들은 한참동안 돌려먹은뒤 다시 그녀들을 도구로 괴롭혔다. 술을 마시면서도 그녀들의 보지에서 손을 떼거나, 기구를 떼는 경우가 없었다. 심지어 마시다말고 술을 그녀들의 몸에 뿌리기도하고, 정액을 잔뜩 묻힌 안주를 억지로 먹이기도 했다.

분명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교수와 그 일당들에게 온갖 변태스러운 행동을 다 당했었다. 정액묻은 음식을 먹는건 당연한 일이었고, 보지와 후장에 동시에 박히는 것도 익숙한 일이었다. 그런데 인아와 미진은 오늘만큼은 견딜수가 없었다.

10명이 넘는 남자들에게 유린당하는 지금만큼은 정말로 강간당하는 느낌을 받는 두 여인. 하지만 남자들은 거기서 끝내지 않았다. 술도 꽤 마시고 더이상은 자지가 서지 않을 때까지 즐긴 남자들은 슬슬 돌아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이제야 끝난건가 싶었다. 드디어 이 지옥같은 돌림빵에서 벗어나는가 싶었다.
그런데, 정액으로 범벅된채 손발이 묶여 M자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그녀들의 모습을 한참동안 찍은 남자들은 그녀들을 풀어주지 않고 그대로 나가버렸다. 서로서로 재미있게 즐겼냐고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나가버리는 남자들. 이미 온몸에 힘이 빠져 자세도 바꿀 수 없는 미진과 인아는 당황해서 마구 소리를 지르며 남자들을 불렀다.

"흐흐흐~ 요것을 아주 죽이네~"

"이야~ 완전 제대로들 즐기셨구만?"

"야 너무 심한데 한번 씻기고 할까?"

"일단 좀 가지고 놀고 씻기자~ 크크"

"둘다 몸매가 아주 죽인다~"

미진과 인아가 당황해있을 그때, 노래방의 문을 열고 5명의 모르는 남자들이 들어왔다. 생전 처음보는 남자들이 자신들의 음란한 모습을 보며 히히덕 거리는 모습에 당황한 인아와 미진은 억지로 몸을 움직여보지만, 어느새 남자들이 다가와 그녀들을 붙잡고 다시 이전의 자세로 만들었다.

"누... 누구세요...?"

"누군지는 차차 알게될거고! 이거나 빨어~!"

"우웁!!"

공포에질린 미진이 남자들에게 누구냐고 물어봤지만 돌아오는건 입속으로 들어오는 자지였다. 역시나 인아의 입에도 한 남성이 자지를 물리고 있었고, 나머지 남자들은 이교수일행이 두고간 자위도구를 집어 그녀들의 보지와 후장에 집어넣고 있었다.

그들은 이 노래광장의 실장과 그 친구들이었다.
이교수가 몇시간동안 방을 싸게 빌려주는 대신, 끝나면 여자애들을 놓고가겠다고 약속했던 것이다. 이교수는 약속대로 인아와 미진을 벗겨놓고, 벌려놓고, 묶어놓은채 노래방에 두고 나갔고, 실장과 친구들은 바로 들어와 좀전까지 남자들에게 돌림빵 당하던 인아와 미진을 다시 돌려먹기 시작했다.

그동안 굶어왔던 실장과 그 친구들은 미진과 인아를 실컷 탐했다. 그중에는 자지에 인테리어를 한 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는 미진과 인아의 보지를 찢을 기세로 박아대었다. 미진과 인아는 그들에게도 수십번은 박혀야 했던것 같다. 정말 끝없이 박아대는 5명의 남자들. 하지만 그것마저도 그녀들에겐 끝이 아니었다.

물티슈로 닦아가며 쉬지않고 한참동안 미진과 인아를 먹은 실장은 만족한 친구들을 먼저 보낸뒤 단골 손님들에게 연락을 했다. 평소 팁도 잘 챙겨주고 친절하게 대해준 손님들 위주로 전화를 걸어 정말 지금 안오면 후회할거라며 불러대는 실장.

결국 미진과 인아는 실장이 부른 손님들에게 까지도 온몸을 대주어야했다. 노래광장에서 묶여있는 알몸의 20대 미녀 둘을 먹을 수 있다는 소문은 금새 퍼져나갔고, 손님들의 입소문은 무시무시했다. 다음날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그녀들을 찾는 남자는 끝이 없었다. 정신이 완전히 나가버리고, 이제는 보지와 후장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너무 많은 섹스가 반복되었다.

오후 1시경이 되서야 더이상 인아와 미진이 받아내야할 남자가 끝이났고, 그때 이교수가 다시 노래방에 들어왔다. 완전히 정신이 나가버린 인아와 미진의 손발을 풀어주고 쇼파에 눕힌뒤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이교수. 수십명의 남자를 밤새도록 상대하느라 정말로 정액에 찌들대로 찌들은 그녀들의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준이 아니었다.

이교수는 인아의 배위에 그녀의 졸업장까지 올려놓고 사진을 찍었다. 억지로 인아의 자세를 잡아가며 충분히 사진을 찍은 이교수는 다시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3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노래방에 들어왔고, 그들은 인아와 미진을 들쳐메고는 노래방 밖으로 나갔다.

노래방에서의 지독한 돌림빵이 있은뒤로 인아와 미진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녀들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를 하기도 하고 교수와 일행들이 조사를 받기까지 했지만 그녀들의 행방은 아무도 찾지 못했다.

그녀들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것은 1달정도 지나서였다.
하지만, 그녀들이 다시 돌아왔을때 그녀들에게서 예전의 모습은 찾을수가 없었다. 대학 근처 강변에서 알몸으로 노숙자들에게 돌림빵을 당하고 있던 그녀들을 발견한건 미진의 예전 남자친구였다.

이후 그녀들의 실종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었지만 형식적이었다. 거기다가 수많은 남자들에게 돌림빵을 당하면서 정신이 나가버린 두 여성은 말도 제대로 못할 정도였다. 처음에는 TV에서도 연일 보도가 되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어느새 그녀들은 세상사람들에게 잊혀져갔다.

"하윽~ 아응! 교수님 너무~ 대... 대단하세요~"

"크크~ 자네 보지도 완전 A 급이야~ 대단해!"

"교수님, 이녀석 후장도 A 급입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

미진과 인아의 사건이 있은뒤로 이교수는 더욱 과감해졌다. 이제는 정교수가 되어버린 박교수도 이교수처럼 자신들의 학생을 건드리기 시작했고, 심지어 이교수와 박교수는 자신들이 건드린 학생들을 서로 바꿔가며 돌려먹었다. 이교수는 여학생들을 조교해 자신과 친한 기업가들에게 나눠주기까지 했다.

몇년이 지난뒤, 이교수의 그런 만행은 한 용감한 여학생에 의해 신고되었다.

하지만...
이미 여학생들을 팔아 수많은 권력가들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쌓아놓은 이교수를 건드릴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언론은 노골적으로 사건보도를 자제하고, 이교수를 감싸주었으며, 경찰과 검찰도 이교수를 제대로 수사할 생각이 없었다. 결국 이교수는 아주 약한 징계만 받았을 뿐이었고,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의 만행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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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능욕전문 대물야왕전입니다.

이번 4부로 제 작품 연구실의 노예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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