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에 대한 보고서 - 외전 2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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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37 조회 1,856회 댓글 0건본문
강간에 대한 보고서 - 외전 2강간에 대한 보고서 - 외전 2[창작] 강간에 대한 보고서 외전 2부 (상)
강간에 대한 보고서(외전 2편, 상)
* 신랑 요양에 같이 온 새댁을 먹은 일.
젊다는 것에 대한 포인트를 잡자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충동적인 행동이다. 또한 그 충동적인 행동이 콘트롤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충동적인 행동 중에 한가지는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이다.
나는 젊다는 그 충동적인 터널 끝에서 충동적인 행동들로 점철된 나의 젊은 날을 회상해 본다. 그리고 그 충동적인으로 대별되는 이야기 한도막을 여러분에게 들려주려고 작정을 했다.
나는 몇 달만 지나면 서른 살을 먹는다. 그러니 이제는 젊은이란 호칭에도 자신이 없어진다. 당당하게 젊다는 표현을 못 쓰겠다.
내가 군대를 제대하고 왔을 무렵부터 이야기를 해 나가기로 하겠다.
대학 1학년을 마치고 자원으로 입대를 해서 군대를 제대하니 스물 세살…
또 공교롭게도 5월에 제대를 해서 다음 년도에 복학하기로 작정을 했다.
나의 부모님이 기거하시는 집은 시골 동네에 있다.
제대를 하고 농사를 지으시는 아버지를 도와준다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동네는 내가 군대를 입대할 때보다 많이 변해 있었다.
읍내에서 먼지가 폴폴 날리는 비포장 도로를 버스로 삼십 여분 달려야지 겨우 갈 수 있는 촌 동네에 버스는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 편밖에 없었다.
그런데 제대를 하고 집에 돌아와 보니 그 비포장 도로는 말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고 버스도 두시간에 한대 간격으로 다니고 있었다.
워낙 산골이고 개발의 혜택을 덜 받아서 그런지 지금도 내가 사는 동네의 냇가에는 피라미며 송사리 떼가 새까맣게 몰려 다닌다.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이라 그런지 내가 사는 그 촌 동네에도 자리 좋은 곳으로 전원주택이 들어서고 있었다.
대부분 전원주택의 주인들은 서울에서 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서울에 따로 집이 있으면서 별장으로 전원주택을 지어 사는 사람들 이었다. 평일에는 대부분 서울에서 생활을 하고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즈음에 자가용을 끌고 전원주택에 와서 지내다가 일요일 저녁 즈음에 서울의 본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이제 본격적인 강간에 대한 보고를 하겠다.
우리 바로 옆집은 원래 노인 부부가 살던 집인데 노인 부부 중 남편이 죽고 나서 여자는 큰아들 집으로 이사를 가고 노인들이 살던 집은 텅 비어 버렸다. 내가 제대를 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빈 집으로 젊은 부부가 이사를 왔다.
남편은 서울에서 선생 생활을 했다는데 무슨 몹쓸 병에 걸렸는지 얼굴이 헬쓱하고 힘이 없어 보였다.
남자는 다니던 학교를 휴직하고 요양차 내가 사는 집 옆집을 얻어서 내려온 것이다. 옆집에 이사 온 선생의 부인인 여자는 그 촌 동네에서 보기 힘들 만큼 미인이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젊은 부부는 결혼한지 채 일년이 되지 않았다.
내가 그 젊은 새댁의 알몸을 보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농사일을 하고 더운 한낮에는 보통 집이나 집 주위의 나무그늘 밑에 돗자리를 깔고 쉬곤 했다.
그 날도 점심을 먹고 나서 더워서 집에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쉬고 있었다. 우리 집은 방 배치가 부엌 다음에 안방, 뒷방, 사랑방 순으로 일렬로 배열이 되어 있다. 나는 그 방들 중에 사랑방에서 쉬고 있었다.
사랑방 쪽에는 작은 창문이 있고 그 창문은 옆집 담 쪽으로 나 있어서 옆집의 뒤 울안을 볼 수 있었다.
우리 집이나 옆 집은 협소해서 제대로 된 샤워 시설도 없는 그런 구조였다.
한참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서 옥수수를 뜯어먹고 있는데 갑자기 물 소리가 들린다. 처음엔 그 물소리가 우리 집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리는 아버지가 내는 소리인 줄 알았다.
아버지는 그 즈음에 어머니를 불러서 등목을 하시곤 했다.
그런데 그 물소리는 내 방의 작은 유리창을 통한 옆집에서 나는 소리였다.
내 방의 유리는 불투명한 색이라 옆 집에서도 내 방을 볼 수가 없다.
그런데 내 방의 유리는 언제 누가 깼는지 모르지만 한쪽 구석이 사람 눈 한 개 들어갈 정도로 깨져 있었다.
그 깨진 구멍을 통해서 옆집을 봤다. 그리고 나는 놀라서 심장이 멎는 것 같았다. 옆집의 그 예쁘장한 새댁이 목욕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새댁은 내가 경험하고 봤던 여자들 중에 제일 으뜸인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키도 컸지만 유방도 적당히 부풀어 오르고 젖꼭지도 당당하게 하늘을 향해 치솟아 올라 있었다. 나는 그 나이 즈음에 많은 여자 경험이 있었다.
물론 대부분이 창녀촌의 나이 먹은 늙은 창녀들을 통해서 였지만 말이다.
그 늙은 창녀들은 대부분 젖퉁이가 축 늘어져서 가슴에서 덜렁거리고 있었으며 보지도 헤벌레 벌어져서 한참 기분을 내고 좆질을 할라 치면 이 년들은 껌을 짝짝 씹으면서 잡지책을 뒤적거리곤 했었다.
또 나의 어머니가 가끔 깊은 밤에 집 우물가에서 알몸으로 목욕을 하는 장면을 훔쳐볼 기회도 있었지만 어머니는 허리에 두둑한 살이 너덜거렸고 유방도 축 늘어져서 볼품이 없었다.
내가 옆집의 새댁 몸매를 보기 전에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여자는 아랫마을의 송영감 딸내미였다.
송영감 딸내미는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면서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서 바람을 피우다고 신랑에게 이혼을 당하고 시골집에 내려와 있었다.
어느 날인가 친구놈 두엇과 어울려서 밤고기를 잡고 오는데 송영감 집 앞을 지나게 되었다. 물론 그 집도 마당 가에 우물이 있었고 늦은 밤 송영감의 소박 맞은 딸내미가 그 우물가에서 물을 길어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아이를 낳기 전에 소박을 맞아서 그런지 몸매도 그런데로 처녀 티가 났고 유방도 봐줄만 하게 탱탱했다.
송영감의 소박 맞은 딸내미와 옆집 새댁을 비교하면 꿩과 닭처럼 차이가 났다. 송영감 딸내미는 餠?그을은 검은 피부에 얼굴도 조금은 너부죽죽한 편인데 옆집 새댁은 갸름한 계란형의 얼굴에 햇빛에 타지 않은 하얀 피부였고 또한 잘록한 허리며 단단한 유방이며 또한 아랫배가 쏙 들어간 몸매에 보지 털도 윤기가 흘렀다.
좆이 불끈 서서 나도 모르게 내 방의 문을 닫아 걸고 여자가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보면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마치 저 잘 빠진 옆집 새댁과 섹스를 나누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옆집 새댁이 쪼그려 앉아서 보지를 벌리고 보지에 비누칠을 할 때 절정에 도달해서 정액을 내 방의 벽에 찍 싸 버리고 말았다.
그러고 나서도 옆집 새댁은 한동안 정성껏 보지를 닦았다.
처음엔 내 방쪽을 쳐다보면서 조금 경계하는 눈빛이었다.
그러나 내가 훔쳐보고 있는 건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다.
나는 옆집 새댁의 알몸을 훔쳐보고 나서 내 방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또 다시 옆집 새댁의 미끈한 알몸을 볼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 말이다.
나중에 안 일인데 옆집 새댁은 늦은 아침나절에 커다란 고무다라를 집뒤 울안에 가져다 놓는다. 그리고 그 커다란 고무다라에 물을 길어다 부어둔다.
더운 날씨에 그 고무다라의 물은 적당히 덥혀지고 그러면 점심이 조금 지난 한시 반에서 두시쯤에 그 물로 목욕을 한다.
아마도 서울에서 신혼 생활을 할 때는 자주 목욕을 한 모양이었다.
새댁은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같은 시간대에 목욕을 하곤 했다. 어느 날인가는 논에 농약을 뿌리는데 하루 종일 농약을 뿌려야 할 때가 있었다. 점심을 먹고 나서부터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새댁의 그 알몸을 못 볼꺼라는 생각에 말이다.
나는 아버지 앞에서 꽤병을 부렸다. 머리도 어질어질 하고 아프다고 말이다. 아버지는 혹시 농약 중독이 아니냐고 걱정을 하시면서 읍내 병원에 가자고 나를 제촉했다.
나는 좀 쉬면 낳을거라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새댁은 그날도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자신의 알몸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그날은 나의 꽤병 노력 덕분인지 새댁의 보지 속까지 볼 수 있었다.
새댁은 처음에 보지를 닦으려고 비누칠을 하고 보지 속을 문질러 대더니 어느 순간 손가락 한 개를 자신의 보지 구멍에 밀어넣어 버린다.
그러면서 눈을 아래로 내리 감으면서 허리를 뒤튼다.
열 몇 차례나 새댁의 알몸을 훔쳐봤지만 그 장면은 내가 새댁의 목욕장면을 훔쳐보면서 처음으로 보는 장면이었다.
새댁이 자신의 보지 구멍에 자신의 제일 긴 손가락 한마디를 밀어넣는 바람에 나는 그날 방안에서 두 번이나 정액으로 벽을 얼룩지게 만들어야 했다.
그 후로 새댁이 자신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넣는 짓을 하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새댁이 내 알몸을 훔쳐 보는 걸 알았을 때의 흥분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내 알몸을 훔쳐보던 새댁과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나고 말았지만 말이다.
나도 자주 목욕을 하곤 했다.
집은 협소한 편이라 나는 주로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골짜기로 목욕을 하러 가곤 했다.
새댁은 동네가 낮 설어서인지 자주 밖으로 나오는 편은 아니었다.
그래서 동네에서 새댁과 마주칠 기회는 별루 없었다.
그 날도 더워서 집에서 나와서 내가 자주 목욕을 하던 그 골짜기로 들어갔다. 목욕을 하려고 미리 물 웅덩이를 파둔 곳 앞에서 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그리고 찬 물을 등짝에 끼어 얹기 시작했다.
워낙 시골 동네라 논이나 밭도 없는 그 골짜기에 동네 사람들이 올 일도 거의 없었다. 나는 마음을 놓고 옷가지를 벗어 던지곤 했다.
옷가지를 벗어 던지고 몸에 비누칠을 하고 찬 물을 끼어 얹었다.
그러다가 골짜기의 한쪽에서 약간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처음엔 꿩이나 다람쥐 같은 산짐승 이겠거니 하고 생각을 했다.
아무 생각 없이 목욕을 하다가 갑자기 옆집 새댁 생각이 났다.
옆집 새댁의 알몸 생각을 하자 좆이 불끈 서 버렸다. 손으로 좆을 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기분이 근사했다. 그런데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좀 더 크게 들린다.
동네 사람이라면 재수 옴 붙었다고 생각하면서 산 위를 보니 그 새댁이 작은 바구니를 들고 서 있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새댁이 우리 어머니에게 찾아와서 자기 신랑은 몸의 어디가 안 좋은데 뭐 좋은 약초가 없느냐고 묻더란다.
그래서 어머니가 어떤 약초가 좋으며 그 약초는 우리 집 뒤의 산에 많다고 하면서 그 약초의 모양도 상세하게 설명을 해 준 모양이다.
공교롭게도 그 새댁은 내가 목욕을 하는 그 골짜기에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내가 목욕을 하다가 딸딸이를 치는 장면도 모두 봐 버린 것이다.
여자는 내가 자신을 보자 약초 바구니도 내팽개치고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신발만 겨우 신고 옆집 새댁을 ?아가기 시작했다.
옆집 새댁은 도시 출신이라 그런지 달리기 솜씨도 형편이 없었다.
금방 알몸인채로 산 허리에서 새댁을 붙잡을 수 있었다.
새댁이 내게 팔목이 붙잡히자 얼굴을 붉히면서 외면을 한다.
“이 팔 놔요, 아파요.”
나는 그러는 새댁의 몸을 산 비탈의 바닥에 넘어뜨렸다.
새댁이 그제서야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는 것을 눈치채고 반항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새댁은 내 말 몇 마디에 몸이 굳어 버렸다.
“씨발, 반항하지 말란 말이야, 너 목욕하는거 다 봤어.”
“엇그제 목욕하면서 손가락으로 보지 쑤시는 거도 다 봤어.”
나는 아주 손쉽게 여자의 면 티를 벗겨낼 수 있었다.
그리고 여자의 긴 치마도 벗겨낼 수 있었다.
나는 새댁의 벗겨낸 옷가지를 풀이 무성한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새댁의 몸을 올려 뉘었다.
새댁의 치마를 바닥에 깔면서 나도 모르게 헛 웃음이 나왔다.
새댁은 산을 돌아다니는 데도 긴 치마를 입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에 조금이라도 시골 생활을 해 봤다면 산에 가는데 치마를 입고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브라자를 끌어 내리자 맨날 침을 흘리며 보던 그 유방이 나타난다. 하늘을 향해 치솟은 여자의 유방을 입으로 베어 물었다.
그리고 쭉쭉 빨아댔다. 여자가 눈을 질끈 감는다.
마치 못 볼 것은 보지 않겠다는 꿩의 심리와 같다.
나는 전혀 반항을 하지 않는 여자의 팬티도 손쉽게 다리를 통해 벗겨낼 수 있었다. 얼마쯤 유방을 빨아 대다가 여자의 다리 쪽으로 내 머리를 이동시켰다. 여자의 다리를 벌리려는데 여자가 힘을 꽉 줘서인지 다리가 벌어지지 않았다. “씨발 다리좀 벌려봐.”
그렇게 말하면서 새댁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탁탁 쳐 댔다.
새댁이 다리의 힘을 조금 푼다. 그 순간 새댁의 다리를 힘차게 벌렸다.
새댁이 놀란 듯이 “아하~” 하는 신음소리를 토해 놓는다.
나는 새댁의 벌어진 다리 정점 부위의 보지에 입을 댔다.
새댁이 눈을 번쩍 뜨고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그러는 새댁을 밀어서 다시 눕혀 놓고 입으로 새댁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쭉쭉 빨아댔다.
새댁이 고양이 울음 같은 신음소리를 토해 놓는다. “아항, 아항” 하는 소리가 고양이의 야옹야옹 소리로 들릴 만큼 갸냘펐다.
얼마쯤 새댁의 보지를 빨아대다가 새댁의 입에 내 좆을 밀어 넣었다.
그러나 새댁은 내 좆을 입에서 뱉어내며 거부를 한다.
두어 번 새댁의 입속에 좆을 밀어 넣었지만 새댁은 번번히 거부를 한다.
할 수 없이 새댁의 가랑이 사이에서 무릎을 꿇었다.
내 좆은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서 삽입 준비가 끝나 있었다.
나는 기대에 차서 새댁의 보지 입구에 내 좆을 댔다.
그 순간 새댁이 뒤로 몸을 뺀다. 삽입 당하기에는 자신의 정조 관념이 용납을 하지 않는 모양이었다.
나는 새댁이 다시 뒤로 몸을 빼내지 못하도록 새댁의 잘록한 허리를 두 손으로 움켜 잡았다.
그리고 내 좆의 끄트머리를 새댁의 보지 구멍에 맞추고 밀어 넣기 시작했다.
창녀들과는 다른 질감의 보지다. 보지 입구가 무척 좁고 뻑뻑했다.
새댁이 울상으로 이맛살을 찌프린다. 그래도 삽입하는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좀 더 깊숙하게 삽입을 시도했다.
새댁이 비명을 지른다. 나는 너무도 흥분하여 허리에 힘을 주면서 쑤욱 밀어 넣었다. 내 좆은 아주 좁은 곳으로 쑤욱 밀려 들어갔다.
뜨겁고 간질거리는 느낌이 좆의 줄기에 달라 붙는다.
새댁이 몸을 뒤챘지만 나는 천천히 삽입된 좆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새댁의 몸 위에 내 몸을 누이고 한쪽 손으로 새댁의 탄력있고 뽀얀 유방을 주무르면서 새댁의 입에 내 두툼한 입술을 가져다 댔다.
새댁은 내 혀를 거부했다. 그러나 내가 양 손으로 새댁의 머리를 움켜 잡으면서 거세게 혀를 집어넣자 할 수 없이 내 혀를 받아들인다.
새댁의 혀를 거세게 빨아대면서 밑으로는 내 좆으로 새댁의 보지를 찔러댔다. 새댁은 처음엔 허리를 뒤틀면서 거북해 하더니 좆질의 강도가 높아지자 흥분해서 허리를 틀어대기 시작한다.
처음엔 그저 쑤셔넣는 단순한 동작만 반복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새댁이 내 허리 놀림에 맞춰서 같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가 허리를 빼면서 좆을 빼내면 새댁도 자신의 허리를 뒤로 뺐다가 내가 허리를 앞으로 전진시키면 같이 허리를 앞으로 전진시킨다.
처음엔 조금 놀랐다. 정숙하게 보이던 새댁이 내 좆질에 반응을 하는 것이 의외였지만 오히려 더 잘됐다는 생각을 하면서 좆질의 강도를 높였다.
얼마나 좆질을 했을까?, 새댁의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셜耽?있었다.
내 등짝은 땀으로 번들거리고 내 얼굴에서 떨어지는 땀방울이 새댁의 얼굴에 묻고 있었다. 좆은 이미 한계를 넘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막 사정을 할 기미를 보이자 새댁이 내 몸을 떼어내려고 나를 밀어내기 시작한다. 그러는 새댁의 몸을 더욱 꽉 부둥켜 안았다.
그러면서 좆질의 강도를 높였다. 좆질을 빠르게 하는 것도 강도가 높다고 하지만 좆질을 할 때 허리에 힘을 주면서 묵직하게 쑤셔 넣는 것도 강도를 높이는 것이다.
“으흑, 씨발, 나, 싼다.”
그렇게 말하면서 새댁의 몸 속에 내 정액을 흩뿌렸다.
새댁이 나의 몸을 자신의 몸에서 떼어내려는 동작을 포기하고 내 좆물을 자궁 가득 받으면서 울음을 터트린다.
슬그머니 새댁의 몸에서 내 몸을 떼어냈다.
얼굴을 가리고 우는 새댁 옆에서 조금 앉아 있었다. 그러다가 좆을 덜렁거리면서 내가 목욕을 하던 계곡으로 내려갔다.
저녁 나절에 나는 그 계곡에서 새댁이 캐려던 약초를 한 무더기 캤다.
그리고 새댁의 집 앞에 가져다 놨다.
새댁을 강간하고 난 후에 새댁은 집 뒤 울안에서 목욕을 하지 않았다.
새댁은 집의 부엌에서 문들을 꼭 쳐닫고 목욕을 했다.
나는 몇 일을 새댁의 집 앞에다 약초를 캐다 놨다.
처음 이틀은 약초가 햇빛에 그대로 말라 비틀어 졌는데 그 후부터는 내가 놓아둔 약초가 없어졌다.
새댁이 가져간 것이 분명했다. 몇 일 후에 새댁이 우리 집에 왔다.
조금 캥기는 것이 있었다. 새댁은 우리 아버지를 찾고 있었다.
그 때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계시지 않았다. 어머니가 새댁내 집에 따라가 보라고 말한다. 새댁을 따라갔다.
새댁내 집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바로 옆집인 우리에게 부탁을 한 것이다.
두꺼비집을 열고 보니 휴즈가 끊어져 있었다.
새 휴즈로 갈아놓으니 전기가 금방 들어온다.
언뜻 방문을 보니 새댁의 남편은 얼굴이 파라해져서 누워 있다.
그러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억지 웃음을 웃는다.
새댁이 아무 말없이 내게 냉 커피를 내민다.
그 커피를 마시고 나서 돌아 나오는데 문 밖까지 따라 나온 새댁이 자기를 좀 보잔다.
“왜요?” 내가 퉁명스럽게 말하자 새댁이 눈을 내리깔고 아랫입술을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더니 말한다.
“저~기요, 저번에 있어 던 일은 비밀이에요.”
새댁이 그렇게 말하면서 내리 깔았던 눈을 뜨면서 내 눈을 보는데 새댁의 눈에 뭔가 갈망하는 것이 있다.
무작정 새댁의 팔 소매를 끌었다.
새댁을 끌고 집에서 조금 떨어진 야산으로 올라갔다.
새댁은 샌달을 신고 있어서 낮은 산길인데도 오르기가 힘든 모양이었다.
야산의 조그마한 묘 앞에서 새댁의 팬티를 벗겼다.
새댁은 이번에도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
치마만 걷어 올리고 새댁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새댁은 선 자세고 나는 새댁의 치마 밑에 몸을 숨긴 자세였다.
새댁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면서 빨았다.
빨아대다 보니 새댁의 다리가 후들거린다. 보지에서는 걸쭉한 점액질이 다량 분비된다.
새댁의 양 손을 커다란 참나무를 잡도록 해 두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리고 내 바지의 자크를 풀고 이미 딱딱하게 굳어 있는 내 물건을 뒤에서 새댁의 보지에 쑤셔 넣었다.
좆질을 시작했다. 새댁이 저번처럼 고양이 울음 소리를 낸다.
그러면서 참나무의 거친 껍질을 손톱으로 긁어댄다.
보지는 역시 좁고 쫄깃쫄깃하다. 내 좆을 꽉꽉 물고 늘어진다.
선 자세로 좆질을 하다가 새댁이 거의 허물어질 듯하게 다리를 후들거려서 작은 묘의 잔디 위에 새댁을 눕혔다.
그리고 새댁의 몸을 꺽어 구부리는 자세로 교접을 했다.
무릎이 새댁의 상체에 닿도록 해놓고 양 다리를 내 어깨에 짊어지고 좆질을 했다. 좆이 더욱 깊숙하게 새댁의 보지 속을 파고 든다.
새댁은 흥분하여 앙칼진 고양이 울음 소리를 내지른다.
얼마쯤 좆질을 하다가 그대로 새댁의 자궁속에 사정을 해 버렸다.
좆을 쭈욱 빼내는데 걸죽하고 허연 정액이 같이 딸려 나온다.
새댁은 부끄러운지 자신의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그러나 저번에 처음 교접을 할 때처럼 울지는 않는다.
여자들의 변화는 놀랍다. 나는 새댁을 통해서 여자는 정을 통하고 나면 놀랍도록 변해 버린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두 번의 교접 후에 새댁은 놀랍도록 변해 버렸다.
새댁은 가끔 우리 집으로 나를 찾아왔다. 핑계는 집에 뭐가 고장이 났는데 좀 봐달라는 거였지만 새댁의 집에 찾아가 보면 아무것도 고장 난 것이 없었다. 가끔 레몬에이드나 커피 따위를 얻어 마시고 신나게 좆질을 하고 돌아오곤 했다.
엄연히 남편이 살아 있으니 새댁의 집에서 좆질을 하는데 부담이 됐다.
새댁은 나와 교접을 할 때 미리 준비한 손수건을 입에 물어서 고양이 소리가 나지 않도록 했다.
한 번은 새댁내 부엌에서 새댁의 팬티를 벗기고 좆을 삽입한 후에 그대로 좆질을 하기도 했다.
부엌과 새댁의 남편이 있는 방은 가까워서 약간의 소리만 들려도 남편이 알아차릴 거였는데 섹스를 감행했다.
또 한번은 깊은 밤에 제 남편 몰래 내 방에 찾아온 새댁과 내 방에서 교접을 하기도 했다. 새댁은 처음 생각했던 것 보다 성욕이 강했다.
내 방에 찾아온 날에는 날이 훤하도록 교접을 했다.
이미 아버지는 들판에 일을 하러 나가시고 어머니가 아침 준비를 하느라고 분주해서 새댁을 내 방에서 내보내기가 곤란했다.
내가 미리 나와서 어머니가 뒤 울안 장독대에 고추장을 뜨러 간 사이에 새댁을 우리 집에서 내보냈다.
새댁과 나는 어렵게 배를 맞췄지만 그 후에 하루에도 두, 서너 번씩 섹스를 하곤 했다. 물론 내가 찾아가서 섹스를 나눈 일이 많았지만 새댁이 나를 찾아온 횟수도 무시할 수 없었다.
보통 교접을 하기 위해서 새댁과 나는 산에서 만났다.
새댁은 산에서 만나면 아예 팬티도 입지 않고 긴 치마만 입고 나오곤 했다.
속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했는데 이 새댁과 나는 속 궁합이 잘 맞았다.
집 뒤의 야산에서 새댁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그대로 보지를 꿰뚫기도 하고 내가 목욕을 하던 곳의 좀 더 후미진 곳에서 넓다란 바위 위에 새댁을 눕혀두고 씹질을 하기도 했다.
새댁과의 섹스는 마치 솜사탕을 먹는 것처럼 달콤했고 땀을 쭈욱 빼고 나서는 뜨거운 국물을 마신 듯이 속까지 개운하곤 했다.
그러나 우리의 아슬아슬한 섹스는 오래 가지 못했다.
초여름에 새댁과 불이 붙어서 한참 열기가 확확 끼치는 여름에 새댁의 보지 맛에 길이 들 무렵이었다.
병약하던 새댁의 남편이 죽었다.
새댁은 남편을 화장 시키고 이사를 가 버렸다.
나중에 동네 사람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인데 새댁이 다른 집으로 시집을 갔다고 했다. 그 이야기는 동네 어귀에서 가계를 하는 새댁의 고모를 통해서 들었다. 그 얼마 후에 새댁이 사내 아이를 낳았다는 소리도 들었다.
사내 아이가 잘 생겼다는 소리와 아마도 달 수를 따져보면 죽은 남편의 아이일 거라는 말도 들었다.
나는 그 아이가 내 아이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강간에 대한 보고서(외전 2편, 상)
* 신랑 요양에 같이 온 새댁을 먹은 일.
젊다는 것에 대한 포인트를 잡자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충동적인 행동이다. 또한 그 충동적인 행동이 콘트롤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충동적인 행동 중에 한가지는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이다.
나는 젊다는 그 충동적인 터널 끝에서 충동적인 행동들로 점철된 나의 젊은 날을 회상해 본다. 그리고 그 충동적인으로 대별되는 이야기 한도막을 여러분에게 들려주려고 작정을 했다.
나는 몇 달만 지나면 서른 살을 먹는다. 그러니 이제는 젊은이란 호칭에도 자신이 없어진다. 당당하게 젊다는 표현을 못 쓰겠다.
내가 군대를 제대하고 왔을 무렵부터 이야기를 해 나가기로 하겠다.
대학 1학년을 마치고 자원으로 입대를 해서 군대를 제대하니 스물 세살…
또 공교롭게도 5월에 제대를 해서 다음 년도에 복학하기로 작정을 했다.
나의 부모님이 기거하시는 집은 시골 동네에 있다.
제대를 하고 농사를 지으시는 아버지를 도와준다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동네는 내가 군대를 입대할 때보다 많이 변해 있었다.
읍내에서 먼지가 폴폴 날리는 비포장 도로를 버스로 삼십 여분 달려야지 겨우 갈 수 있는 촌 동네에 버스는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 편밖에 없었다.
그런데 제대를 하고 집에 돌아와 보니 그 비포장 도로는 말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고 버스도 두시간에 한대 간격으로 다니고 있었다.
워낙 산골이고 개발의 혜택을 덜 받아서 그런지 지금도 내가 사는 동네의 냇가에는 피라미며 송사리 떼가 새까맣게 몰려 다닌다.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이라 그런지 내가 사는 그 촌 동네에도 자리 좋은 곳으로 전원주택이 들어서고 있었다.
대부분 전원주택의 주인들은 서울에서 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서울에 따로 집이 있으면서 별장으로 전원주택을 지어 사는 사람들 이었다. 평일에는 대부분 서울에서 생활을 하고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즈음에 자가용을 끌고 전원주택에 와서 지내다가 일요일 저녁 즈음에 서울의 본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이제 본격적인 강간에 대한 보고를 하겠다.
우리 바로 옆집은 원래 노인 부부가 살던 집인데 노인 부부 중 남편이 죽고 나서 여자는 큰아들 집으로 이사를 가고 노인들이 살던 집은 텅 비어 버렸다. 내가 제대를 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빈 집으로 젊은 부부가 이사를 왔다.
남편은 서울에서 선생 생활을 했다는데 무슨 몹쓸 병에 걸렸는지 얼굴이 헬쓱하고 힘이 없어 보였다.
남자는 다니던 학교를 휴직하고 요양차 내가 사는 집 옆집을 얻어서 내려온 것이다. 옆집에 이사 온 선생의 부인인 여자는 그 촌 동네에서 보기 힘들 만큼 미인이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젊은 부부는 결혼한지 채 일년이 되지 않았다.
내가 그 젊은 새댁의 알몸을 보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농사일을 하고 더운 한낮에는 보통 집이나 집 주위의 나무그늘 밑에 돗자리를 깔고 쉬곤 했다.
그 날도 점심을 먹고 나서 더워서 집에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쉬고 있었다. 우리 집은 방 배치가 부엌 다음에 안방, 뒷방, 사랑방 순으로 일렬로 배열이 되어 있다. 나는 그 방들 중에 사랑방에서 쉬고 있었다.
사랑방 쪽에는 작은 창문이 있고 그 창문은 옆집 담 쪽으로 나 있어서 옆집의 뒤 울안을 볼 수 있었다.
우리 집이나 옆 집은 협소해서 제대로 된 샤워 시설도 없는 그런 구조였다.
한참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서 옥수수를 뜯어먹고 있는데 갑자기 물 소리가 들린다. 처음엔 그 물소리가 우리 집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리는 아버지가 내는 소리인 줄 알았다.
아버지는 그 즈음에 어머니를 불러서 등목을 하시곤 했다.
그런데 그 물소리는 내 방의 작은 유리창을 통한 옆집에서 나는 소리였다.
내 방의 유리는 불투명한 색이라 옆 집에서도 내 방을 볼 수가 없다.
그런데 내 방의 유리는 언제 누가 깼는지 모르지만 한쪽 구석이 사람 눈 한 개 들어갈 정도로 깨져 있었다.
그 깨진 구멍을 통해서 옆집을 봤다. 그리고 나는 놀라서 심장이 멎는 것 같았다. 옆집의 그 예쁘장한 새댁이 목욕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새댁은 내가 경험하고 봤던 여자들 중에 제일 으뜸인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키도 컸지만 유방도 적당히 부풀어 오르고 젖꼭지도 당당하게 하늘을 향해 치솟아 올라 있었다. 나는 그 나이 즈음에 많은 여자 경험이 있었다.
물론 대부분이 창녀촌의 나이 먹은 늙은 창녀들을 통해서 였지만 말이다.
그 늙은 창녀들은 대부분 젖퉁이가 축 늘어져서 가슴에서 덜렁거리고 있었으며 보지도 헤벌레 벌어져서 한참 기분을 내고 좆질을 할라 치면 이 년들은 껌을 짝짝 씹으면서 잡지책을 뒤적거리곤 했었다.
또 나의 어머니가 가끔 깊은 밤에 집 우물가에서 알몸으로 목욕을 하는 장면을 훔쳐볼 기회도 있었지만 어머니는 허리에 두둑한 살이 너덜거렸고 유방도 축 늘어져서 볼품이 없었다.
내가 옆집의 새댁 몸매를 보기 전에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여자는 아랫마을의 송영감 딸내미였다.
송영감 딸내미는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면서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서 바람을 피우다고 신랑에게 이혼을 당하고 시골집에 내려와 있었다.
어느 날인가 친구놈 두엇과 어울려서 밤고기를 잡고 오는데 송영감 집 앞을 지나게 되었다. 물론 그 집도 마당 가에 우물이 있었고 늦은 밤 송영감의 소박 맞은 딸내미가 그 우물가에서 물을 길어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아이를 낳기 전에 소박을 맞아서 그런지 몸매도 그런데로 처녀 티가 났고 유방도 봐줄만 하게 탱탱했다.
송영감의 소박 맞은 딸내미와 옆집 새댁을 비교하면 꿩과 닭처럼 차이가 났다. 송영감 딸내미는 餠?그을은 검은 피부에 얼굴도 조금은 너부죽죽한 편인데 옆집 새댁은 갸름한 계란형의 얼굴에 햇빛에 타지 않은 하얀 피부였고 또한 잘록한 허리며 단단한 유방이며 또한 아랫배가 쏙 들어간 몸매에 보지 털도 윤기가 흘렀다.
좆이 불끈 서서 나도 모르게 내 방의 문을 닫아 걸고 여자가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보면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마치 저 잘 빠진 옆집 새댁과 섹스를 나누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옆집 새댁이 쪼그려 앉아서 보지를 벌리고 보지에 비누칠을 할 때 절정에 도달해서 정액을 내 방의 벽에 찍 싸 버리고 말았다.
그러고 나서도 옆집 새댁은 한동안 정성껏 보지를 닦았다.
처음엔 내 방쪽을 쳐다보면서 조금 경계하는 눈빛이었다.
그러나 내가 훔쳐보고 있는 건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다.
나는 옆집 새댁의 알몸을 훔쳐보고 나서 내 방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또 다시 옆집 새댁의 미끈한 알몸을 볼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 말이다.
나중에 안 일인데 옆집 새댁은 늦은 아침나절에 커다란 고무다라를 집뒤 울안에 가져다 놓는다. 그리고 그 커다란 고무다라에 물을 길어다 부어둔다.
더운 날씨에 그 고무다라의 물은 적당히 덥혀지고 그러면 점심이 조금 지난 한시 반에서 두시쯤에 그 물로 목욕을 한다.
아마도 서울에서 신혼 생활을 할 때는 자주 목욕을 한 모양이었다.
새댁은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같은 시간대에 목욕을 하곤 했다. 어느 날인가는 논에 농약을 뿌리는데 하루 종일 농약을 뿌려야 할 때가 있었다. 점심을 먹고 나서부터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새댁의 그 알몸을 못 볼꺼라는 생각에 말이다.
나는 아버지 앞에서 꽤병을 부렸다. 머리도 어질어질 하고 아프다고 말이다. 아버지는 혹시 농약 중독이 아니냐고 걱정을 하시면서 읍내 병원에 가자고 나를 제촉했다.
나는 좀 쉬면 낳을거라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새댁은 그날도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자신의 알몸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그날은 나의 꽤병 노력 덕분인지 새댁의 보지 속까지 볼 수 있었다.
새댁은 처음에 보지를 닦으려고 비누칠을 하고 보지 속을 문질러 대더니 어느 순간 손가락 한 개를 자신의 보지 구멍에 밀어넣어 버린다.
그러면서 눈을 아래로 내리 감으면서 허리를 뒤튼다.
열 몇 차례나 새댁의 알몸을 훔쳐봤지만 그 장면은 내가 새댁의 목욕장면을 훔쳐보면서 처음으로 보는 장면이었다.
새댁이 자신의 보지 구멍에 자신의 제일 긴 손가락 한마디를 밀어넣는 바람에 나는 그날 방안에서 두 번이나 정액으로 벽을 얼룩지게 만들어야 했다.
그 후로 새댁이 자신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넣는 짓을 하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새댁이 내 알몸을 훔쳐 보는 걸 알았을 때의 흥분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내 알몸을 훔쳐보던 새댁과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나고 말았지만 말이다.
나도 자주 목욕을 하곤 했다.
집은 협소한 편이라 나는 주로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골짜기로 목욕을 하러 가곤 했다.
새댁은 동네가 낮 설어서인지 자주 밖으로 나오는 편은 아니었다.
그래서 동네에서 새댁과 마주칠 기회는 별루 없었다.
그 날도 더워서 집에서 나와서 내가 자주 목욕을 하던 그 골짜기로 들어갔다. 목욕을 하려고 미리 물 웅덩이를 파둔 곳 앞에서 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그리고 찬 물을 등짝에 끼어 얹기 시작했다.
워낙 시골 동네라 논이나 밭도 없는 그 골짜기에 동네 사람들이 올 일도 거의 없었다. 나는 마음을 놓고 옷가지를 벗어 던지곤 했다.
옷가지를 벗어 던지고 몸에 비누칠을 하고 찬 물을 끼어 얹었다.
그러다가 골짜기의 한쪽에서 약간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처음엔 꿩이나 다람쥐 같은 산짐승 이겠거니 하고 생각을 했다.
아무 생각 없이 목욕을 하다가 갑자기 옆집 새댁 생각이 났다.
옆집 새댁의 알몸 생각을 하자 좆이 불끈 서 버렸다. 손으로 좆을 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기분이 근사했다. 그런데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좀 더 크게 들린다.
동네 사람이라면 재수 옴 붙었다고 생각하면서 산 위를 보니 그 새댁이 작은 바구니를 들고 서 있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새댁이 우리 어머니에게 찾아와서 자기 신랑은 몸의 어디가 안 좋은데 뭐 좋은 약초가 없느냐고 묻더란다.
그래서 어머니가 어떤 약초가 좋으며 그 약초는 우리 집 뒤의 산에 많다고 하면서 그 약초의 모양도 상세하게 설명을 해 준 모양이다.
공교롭게도 그 새댁은 내가 목욕을 하는 그 골짜기에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내가 목욕을 하다가 딸딸이를 치는 장면도 모두 봐 버린 것이다.
여자는 내가 자신을 보자 약초 바구니도 내팽개치고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신발만 겨우 신고 옆집 새댁을 ?아가기 시작했다.
옆집 새댁은 도시 출신이라 그런지 달리기 솜씨도 형편이 없었다.
금방 알몸인채로 산 허리에서 새댁을 붙잡을 수 있었다.
새댁이 내게 팔목이 붙잡히자 얼굴을 붉히면서 외면을 한다.
“이 팔 놔요, 아파요.”
나는 그러는 새댁의 몸을 산 비탈의 바닥에 넘어뜨렸다.
새댁이 그제서야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는 것을 눈치채고 반항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새댁은 내 말 몇 마디에 몸이 굳어 버렸다.
“씨발, 반항하지 말란 말이야, 너 목욕하는거 다 봤어.”
“엇그제 목욕하면서 손가락으로 보지 쑤시는 거도 다 봤어.”
나는 아주 손쉽게 여자의 면 티를 벗겨낼 수 있었다.
그리고 여자의 긴 치마도 벗겨낼 수 있었다.
나는 새댁의 벗겨낸 옷가지를 풀이 무성한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새댁의 몸을 올려 뉘었다.
새댁의 치마를 바닥에 깔면서 나도 모르게 헛 웃음이 나왔다.
새댁은 산을 돌아다니는 데도 긴 치마를 입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에 조금이라도 시골 생활을 해 봤다면 산에 가는데 치마를 입고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브라자를 끌어 내리자 맨날 침을 흘리며 보던 그 유방이 나타난다. 하늘을 향해 치솟은 여자의 유방을 입으로 베어 물었다.
그리고 쭉쭉 빨아댔다. 여자가 눈을 질끈 감는다.
마치 못 볼 것은 보지 않겠다는 꿩의 심리와 같다.
나는 전혀 반항을 하지 않는 여자의 팬티도 손쉽게 다리를 통해 벗겨낼 수 있었다. 얼마쯤 유방을 빨아 대다가 여자의 다리 쪽으로 내 머리를 이동시켰다. 여자의 다리를 벌리려는데 여자가 힘을 꽉 줘서인지 다리가 벌어지지 않았다. “씨발 다리좀 벌려봐.”
그렇게 말하면서 새댁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탁탁 쳐 댔다.
새댁이 다리의 힘을 조금 푼다. 그 순간 새댁의 다리를 힘차게 벌렸다.
새댁이 놀란 듯이 “아하~” 하는 신음소리를 토해 놓는다.
나는 새댁의 벌어진 다리 정점 부위의 보지에 입을 댔다.
새댁이 눈을 번쩍 뜨고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그러는 새댁을 밀어서 다시 눕혀 놓고 입으로 새댁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쭉쭉 빨아댔다.
새댁이 고양이 울음 같은 신음소리를 토해 놓는다. “아항, 아항” 하는 소리가 고양이의 야옹야옹 소리로 들릴 만큼 갸냘펐다.
얼마쯤 새댁의 보지를 빨아대다가 새댁의 입에 내 좆을 밀어 넣었다.
그러나 새댁은 내 좆을 입에서 뱉어내며 거부를 한다.
두어 번 새댁의 입속에 좆을 밀어 넣었지만 새댁은 번번히 거부를 한다.
할 수 없이 새댁의 가랑이 사이에서 무릎을 꿇었다.
내 좆은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서 삽입 준비가 끝나 있었다.
나는 기대에 차서 새댁의 보지 입구에 내 좆을 댔다.
그 순간 새댁이 뒤로 몸을 뺀다. 삽입 당하기에는 자신의 정조 관념이 용납을 하지 않는 모양이었다.
나는 새댁이 다시 뒤로 몸을 빼내지 못하도록 새댁의 잘록한 허리를 두 손으로 움켜 잡았다.
그리고 내 좆의 끄트머리를 새댁의 보지 구멍에 맞추고 밀어 넣기 시작했다.
창녀들과는 다른 질감의 보지다. 보지 입구가 무척 좁고 뻑뻑했다.
새댁이 울상으로 이맛살을 찌프린다. 그래도 삽입하는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좀 더 깊숙하게 삽입을 시도했다.
새댁이 비명을 지른다. 나는 너무도 흥분하여 허리에 힘을 주면서 쑤욱 밀어 넣었다. 내 좆은 아주 좁은 곳으로 쑤욱 밀려 들어갔다.
뜨겁고 간질거리는 느낌이 좆의 줄기에 달라 붙는다.
새댁이 몸을 뒤챘지만 나는 천천히 삽입된 좆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새댁의 몸 위에 내 몸을 누이고 한쪽 손으로 새댁의 탄력있고 뽀얀 유방을 주무르면서 새댁의 입에 내 두툼한 입술을 가져다 댔다.
새댁은 내 혀를 거부했다. 그러나 내가 양 손으로 새댁의 머리를 움켜 잡으면서 거세게 혀를 집어넣자 할 수 없이 내 혀를 받아들인다.
새댁의 혀를 거세게 빨아대면서 밑으로는 내 좆으로 새댁의 보지를 찔러댔다. 새댁은 처음엔 허리를 뒤틀면서 거북해 하더니 좆질의 강도가 높아지자 흥분해서 허리를 틀어대기 시작한다.
처음엔 그저 쑤셔넣는 단순한 동작만 반복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새댁이 내 허리 놀림에 맞춰서 같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가 허리를 빼면서 좆을 빼내면 새댁도 자신의 허리를 뒤로 뺐다가 내가 허리를 앞으로 전진시키면 같이 허리를 앞으로 전진시킨다.
처음엔 조금 놀랐다. 정숙하게 보이던 새댁이 내 좆질에 반응을 하는 것이 의외였지만 오히려 더 잘됐다는 생각을 하면서 좆질의 강도를 높였다.
얼마나 좆질을 했을까?, 새댁의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셜耽?있었다.
내 등짝은 땀으로 번들거리고 내 얼굴에서 떨어지는 땀방울이 새댁의 얼굴에 묻고 있었다. 좆은 이미 한계를 넘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막 사정을 할 기미를 보이자 새댁이 내 몸을 떼어내려고 나를 밀어내기 시작한다. 그러는 새댁의 몸을 더욱 꽉 부둥켜 안았다.
그러면서 좆질의 강도를 높였다. 좆질을 빠르게 하는 것도 강도가 높다고 하지만 좆질을 할 때 허리에 힘을 주면서 묵직하게 쑤셔 넣는 것도 강도를 높이는 것이다.
“으흑, 씨발, 나, 싼다.”
그렇게 말하면서 새댁의 몸 속에 내 정액을 흩뿌렸다.
새댁이 나의 몸을 자신의 몸에서 떼어내려는 동작을 포기하고 내 좆물을 자궁 가득 받으면서 울음을 터트린다.
슬그머니 새댁의 몸에서 내 몸을 떼어냈다.
얼굴을 가리고 우는 새댁 옆에서 조금 앉아 있었다. 그러다가 좆을 덜렁거리면서 내가 목욕을 하던 계곡으로 내려갔다.
저녁 나절에 나는 그 계곡에서 새댁이 캐려던 약초를 한 무더기 캤다.
그리고 새댁의 집 앞에 가져다 놨다.
새댁을 강간하고 난 후에 새댁은 집 뒤 울안에서 목욕을 하지 않았다.
새댁은 집의 부엌에서 문들을 꼭 쳐닫고 목욕을 했다.
나는 몇 일을 새댁의 집 앞에다 약초를 캐다 놨다.
처음 이틀은 약초가 햇빛에 그대로 말라 비틀어 졌는데 그 후부터는 내가 놓아둔 약초가 없어졌다.
새댁이 가져간 것이 분명했다. 몇 일 후에 새댁이 우리 집에 왔다.
조금 캥기는 것이 있었다. 새댁은 우리 아버지를 찾고 있었다.
그 때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계시지 않았다. 어머니가 새댁내 집에 따라가 보라고 말한다. 새댁을 따라갔다.
새댁내 집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바로 옆집인 우리에게 부탁을 한 것이다.
두꺼비집을 열고 보니 휴즈가 끊어져 있었다.
새 휴즈로 갈아놓으니 전기가 금방 들어온다.
언뜻 방문을 보니 새댁의 남편은 얼굴이 파라해져서 누워 있다.
그러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억지 웃음을 웃는다.
새댁이 아무 말없이 내게 냉 커피를 내민다.
그 커피를 마시고 나서 돌아 나오는데 문 밖까지 따라 나온 새댁이 자기를 좀 보잔다.
“왜요?” 내가 퉁명스럽게 말하자 새댁이 눈을 내리깔고 아랫입술을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더니 말한다.
“저~기요, 저번에 있어 던 일은 비밀이에요.”
새댁이 그렇게 말하면서 내리 깔았던 눈을 뜨면서 내 눈을 보는데 새댁의 눈에 뭔가 갈망하는 것이 있다.
무작정 새댁의 팔 소매를 끌었다.
새댁을 끌고 집에서 조금 떨어진 야산으로 올라갔다.
새댁은 샌달을 신고 있어서 낮은 산길인데도 오르기가 힘든 모양이었다.
야산의 조그마한 묘 앞에서 새댁의 팬티를 벗겼다.
새댁은 이번에도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
치마만 걷어 올리고 새댁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새댁은 선 자세고 나는 새댁의 치마 밑에 몸을 숨긴 자세였다.
새댁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면서 빨았다.
빨아대다 보니 새댁의 다리가 후들거린다. 보지에서는 걸쭉한 점액질이 다량 분비된다.
새댁의 양 손을 커다란 참나무를 잡도록 해 두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리고 내 바지의 자크를 풀고 이미 딱딱하게 굳어 있는 내 물건을 뒤에서 새댁의 보지에 쑤셔 넣었다.
좆질을 시작했다. 새댁이 저번처럼 고양이 울음 소리를 낸다.
그러면서 참나무의 거친 껍질을 손톱으로 긁어댄다.
보지는 역시 좁고 쫄깃쫄깃하다. 내 좆을 꽉꽉 물고 늘어진다.
선 자세로 좆질을 하다가 새댁이 거의 허물어질 듯하게 다리를 후들거려서 작은 묘의 잔디 위에 새댁을 눕혔다.
그리고 새댁의 몸을 꺽어 구부리는 자세로 교접을 했다.
무릎이 새댁의 상체에 닿도록 해놓고 양 다리를 내 어깨에 짊어지고 좆질을 했다. 좆이 더욱 깊숙하게 새댁의 보지 속을 파고 든다.
새댁은 흥분하여 앙칼진 고양이 울음 소리를 내지른다.
얼마쯤 좆질을 하다가 그대로 새댁의 자궁속에 사정을 해 버렸다.
좆을 쭈욱 빼내는데 걸죽하고 허연 정액이 같이 딸려 나온다.
새댁은 부끄러운지 자신의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그러나 저번에 처음 교접을 할 때처럼 울지는 않는다.
여자들의 변화는 놀랍다. 나는 새댁을 통해서 여자는 정을 통하고 나면 놀랍도록 변해 버린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두 번의 교접 후에 새댁은 놀랍도록 변해 버렸다.
새댁은 가끔 우리 집으로 나를 찾아왔다. 핑계는 집에 뭐가 고장이 났는데 좀 봐달라는 거였지만 새댁의 집에 찾아가 보면 아무것도 고장 난 것이 없었다. 가끔 레몬에이드나 커피 따위를 얻어 마시고 신나게 좆질을 하고 돌아오곤 했다.
엄연히 남편이 살아 있으니 새댁의 집에서 좆질을 하는데 부담이 됐다.
새댁은 나와 교접을 할 때 미리 준비한 손수건을 입에 물어서 고양이 소리가 나지 않도록 했다.
한 번은 새댁내 부엌에서 새댁의 팬티를 벗기고 좆을 삽입한 후에 그대로 좆질을 하기도 했다.
부엌과 새댁의 남편이 있는 방은 가까워서 약간의 소리만 들려도 남편이 알아차릴 거였는데 섹스를 감행했다.
또 한번은 깊은 밤에 제 남편 몰래 내 방에 찾아온 새댁과 내 방에서 교접을 하기도 했다. 새댁은 처음 생각했던 것 보다 성욕이 강했다.
내 방에 찾아온 날에는 날이 훤하도록 교접을 했다.
이미 아버지는 들판에 일을 하러 나가시고 어머니가 아침 준비를 하느라고 분주해서 새댁을 내 방에서 내보내기가 곤란했다.
내가 미리 나와서 어머니가 뒤 울안 장독대에 고추장을 뜨러 간 사이에 새댁을 우리 집에서 내보냈다.
새댁과 나는 어렵게 배를 맞췄지만 그 후에 하루에도 두, 서너 번씩 섹스를 하곤 했다. 물론 내가 찾아가서 섹스를 나눈 일이 많았지만 새댁이 나를 찾아온 횟수도 무시할 수 없었다.
보통 교접을 하기 위해서 새댁과 나는 산에서 만났다.
새댁은 산에서 만나면 아예 팬티도 입지 않고 긴 치마만 입고 나오곤 했다.
속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했는데 이 새댁과 나는 속 궁합이 잘 맞았다.
집 뒤의 야산에서 새댁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그대로 보지를 꿰뚫기도 하고 내가 목욕을 하던 곳의 좀 더 후미진 곳에서 넓다란 바위 위에 새댁을 눕혀두고 씹질을 하기도 했다.
새댁과의 섹스는 마치 솜사탕을 먹는 것처럼 달콤했고 땀을 쭈욱 빼고 나서는 뜨거운 국물을 마신 듯이 속까지 개운하곤 했다.
그러나 우리의 아슬아슬한 섹스는 오래 가지 못했다.
초여름에 새댁과 불이 붙어서 한참 열기가 확확 끼치는 여름에 새댁의 보지 맛에 길이 들 무렵이었다.
병약하던 새댁의 남편이 죽었다.
새댁은 남편을 화장 시키고 이사를 가 버렸다.
나중에 동네 사람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인데 새댁이 다른 집으로 시집을 갔다고 했다. 그 이야기는 동네 어귀에서 가계를 하는 새댁의 고모를 통해서 들었다. 그 얼마 후에 새댁이 사내 아이를 낳았다는 소리도 들었다.
사내 아이가 잘 생겼다는 소리와 아마도 달 수를 따져보면 죽은 남편의 아이일 거라는 말도 들었다.
나는 그 아이가 내 아이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