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조건 - 7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32 조회 575회 댓글 0건본문
영희는 남편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마음이 불안했다
들어올때 그들의 대화를 들어 볼때 서로들 친구사이 이라는걸 알고 있는데 이들과 그짓을 한다면 혹시라도 나중에 남편과 자신이 부부사이라는걸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걱정이 생겼다
그방에 들어갈때 그들과 관계를 맺을거라는 남편의 의도를 알고 있기에 처음엔 그저 손님인줄로만 알고 간 자리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들은 친구 사이라는걸 알고는 더욱 그들과 관계맺는게 부담스러워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냥 술만먹고 끝난다면 상관없는일이지만 그럴것 같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더욱 남편의 눈치를 살피게 되고 정숙한척하며 앉아 있을수밖에 없었다
처음 방문을 열고 들어온 그녀를 본 친구들은 그녀의 미모와 몸매에 푹 빠져 있었지만 함부로 범하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실정이였다
춤을 출때도 그녀의 몸에 텃치도 못하고 그저 평범한 자세로 출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도 남자인지라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니 얌전하던 태도가 조금씩 변하고 있었다
처음엔 존대말로 말을 하던 사람들이 점차 반말도 하고 심지여 욕을 썩어가며 그녀를 대하는것이였다
그들의 학창시절 전적은 그들의 대화내용으로 나마 알수가 있었다
학교 다닐때 여학생들은 물론이고 아직 결혼하지 않은 여선생까지 어떻게 했다는데 말을 다한것 아닌가
그런 그들이 그녀를 가만두고만 보지 않을거라는건 자명한 사실이였다
그래도 그녀는 그들이 자신의 몸을 텃치하려하면 기분나쁘지 않게 빼기도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그들과의 관계를 피하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동안인지 모를정도로 남자관계가 없었던 그녀는 살짝살짝 그들의 손이 다을때마다 찌릿찌릿하는 남자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마음과는 달리 몸은 그들의 손에 조금씩 열려가고 있는것을 숨길수는 없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속옷이 젖을정도로 물이 흐르고 있었다
혹시라도 그들이 그런 자신을 발견할까봐 노심초사였다
" 어이! 영희씨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오늘 재미있게 한번 놀아보죠 "
" 그런데 신랑은 어떻게 하고 이런곳까지 나오게 되었어 "
" 호호 신랑이 돈을 못벌어다 주니 내가 이런곳이라도 나와서 돈을 벌어야죠 "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들의 말에 장단을 맞쳐주고 있었다
그런 자신을 보고 놀라고 있었다 내가 왜 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그들의 장단에 마춰갔다
그녀도 어쩔수없는 여자인지라 남자의 손길이 그리웠던 것이다
그러고 있는사이 남편이 다시 그자리에 들어와 앉자 순간 그녀는 당황하고 있었다
자신이 그들의 손길에 몸이 열리고 있다는걸 들키기 싫었기에 남편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 야 뭐들하는거야 재미있게 놀고 있을줄 알았는데 이게 뭐냐 재미없게 ......"
" 재미있다 영희랑 이야기 하는게 더 재미 있는데 "
" 그렇다고 여자 하나놓고 옷벗고 놀수도 없고 이야기나 해야지 "
" 하.......너희들 사람많이 됐다 여자를 얌전히 놔두고 앉아서 술을 먹고 있으니 니들 실력에 이여자 옷을 못벗길리는 없고 "
" 야 ! 벗기려면 진작에 벗겨지 하지만 한명뿐인데 벗기면 뭐하냐 우리 둘이 한명을 돌려서 먹을수도 없고 안그러냐 "
" 친구들인데 돌려 먹을수도 있지 예전에 여자들은 어떻게 돌림빵했냐 우리 그때 기분을 낼겸 오늘 이여자 돌림빵이나 할까 "
남편의 그말에 그녀는 은근히 화가나기 시작했다
마치 자신을 무슨 창녀취급하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남편이 한술더 떠서 말을 하니 서운한 마음 감출수 없었다
얼굴이 빨개진 그녀를 보고는 친구들이 더 심하게 말을 하고 있었다
" 하.....이년 얼굴 빨개지는것좀 봐라 남자좃 세개를 먹는다고 생각하니 벌써 흥분이 되는것 같다 "
" 아니에요 창피해서........."
" 창피하다 어디 흥분했나 않했나 한번볼까 "
하며 갑자기 그녀의 스커트속으로 갑자기 손을 쑤.....욱 넣더니 그녀의 보지털을 움켜쥐는것이 아닌가 그녀는 깜짝놀라 소리를 질렀다
" 악 ........뭐하는거에요 이거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
" 이년아 남편이 돈을 못벌어다주니 니년이 벌려고 이런곳에 나왔으면 이런건 감안하고 나왔을것 아니냐 "
" 그렇다고 그렇게 무자비하게 해요 아프잖아요 "
은근히 그녀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그들에게 표현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녀의 앙칼진 목소리에 다소 누그러들어 미안한지 술을 한잔씩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한술더 떠서 그녀를 다그친다
" 이년이 어디 손님들에게 그런식으로 대해 너 어디 한번 혼나볼래 "
" 죄송해요 "
" 죄송하다면 다줄알아 니가 미안하면 앞에 나가서 스트립쇼한번 해 그러면 용서해줄께 "
그녀는 남편이 더 심하게 하는거에 반발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 그래 니가 보는데서 이들과 신나게 씹질하는걸 한번 봐라 "
속으로 이러고는 나가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런 그녀를 보며 입을 다물지못하고 쳐다보고 있었다
마지막 속옷까지 벗고 서있자 그 친구들 둘이 갑자기 뛰쳐나와 그녀의 가슴은 물론 온몸을 만져 보는것이였다
심지여 그녀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기도 하는것이다
그리고는 남편은 물론 친구들 모두 옷을 벗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그방에 있는사람들 모두 나체로 있는 상황이 되었다
마치 암컷하나를 두고 경쟁을 하는 짐승들처럼 그녀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녀는 두려운 마음을 감추고 태연한척하며 그들이 하는데로 가만히 서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눈에 남자들의 성기가 비교가되며 보이는것이다
거의 비슷한 크기이지만 한친구만은 좀 두껍고 단단해 보였다
부부의 조건 9
그녀는 남편에대해 서운함과 불만감을 그들과 섹스를 나눔으로써 남편에게 고통을 주고 싶은심정이였다
한편으로는 그들의 성기를 보고난후 그들의 성기가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어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남자의 억센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는데도 흥분이되어 여액이 흘러내리는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 이년 물 흐르는것좀봐라 엄청 흐르는데 남자 꽤나 밝히는년 인가보다 보지도 손가락을 물어주는게 장난이 아니다 "
" 그래요 전 이남자 저남자 막주는 그런 여자에요 그러니 당신들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돼요 "
남편에게 반발심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흥분을 해서인지 그들에게 저속한말로 대꾸를 하는 자신도 놀라고 있었다
남편도 역시 그녀가 그런식으로 대꾸를 하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하고 있었다
그들역시 그녀의 입에서 그런식으로 말이 나올줄은 모르고 있었기에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의 남자들이기에 그녀의 그런말이 신경이 쓰이지 않고 있었다
차라리 그녀의 그런말이 그들의 성욕을 더욱 부추기는 꼴이 되었다
" 야........이년 순진한년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아주 갈보 씨발년이군 남편 놔두고 딴짓이나 하고다니는 그런년 이였군 "
" 정숙한 년인줄 알고 조심스러웠는데 그게 아니내 너 이년 오늘 한번 죽어봐라 남자들의 진가를 보여 줄테니 개보지 같은년 "
그들은 그녀에게 욕을 하는가 하면 때리기도 하면서 그녀를 마치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그녀를 학대하기에 이르렀다
보지에 손가락을 두개세개 넣는가 하면 심지어 똥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후벼파기도 했다
아무튼 구멍이란 구멍은 모두 손가락들이 들락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모든걸 포기한 여자인것 처럼 그들이 하는데로 가만히 있었다
양주병이 보지에 들어와도 제지한다거나 반항하지도 않고 그대로 두고 그녀의 엉덩이를 벌려 후장에 맥주병을 박아놓고 그의 좃을 그녀의 입에 물려놔도 그녀는 그들이 한는데로 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그런 비참한 행위와 남편의 배신감에 절로 눈물이나 한사내의 좃을 입에 물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이상하게 흥분되었던 몸이 점점 식어가고 그런 비인간적인 행위를 더이상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녀는 갑자기 남자들의 손을 뿌리치고 남편의 뺨을 후려쳤다
" 개자식 내가 아무리 바람 한번 피웠다지만 이건 너무 심한것 아니야 그래 우리집에 알리던 말더 알아서 하고 이혼해 그리고 니 친구들은 왜 이렇게 개자식들이야 어떻게 너와 똑같냐 "
그녀의 갑작스런 행동에 그들은 어안이 벙벙해져서 아무말 못하고 몸이 굳어버린듯 그자리에 서 있었다
남편역시 그녀가 이렇게 나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에 당황해 아무말 못하고 옷을입고 나가는 그녀를 잡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울면서 그 가계를 나오면서 이제 끝이라는 생각에 해방감이 온몸을 상쾌하게 하는걸 느끼고 거리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자신을 옭아매고 있던 남편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났지만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었나 보다
그일 이후 그들은 더이상 부부사이가 아닌 남남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며 남자들에게 증오심만 남아 살게 되고 남편 승주는 아내를 잊지 못하고 술로 살아가고 있었다
들어올때 그들의 대화를 들어 볼때 서로들 친구사이 이라는걸 알고 있는데 이들과 그짓을 한다면 혹시라도 나중에 남편과 자신이 부부사이라는걸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걱정이 생겼다
그방에 들어갈때 그들과 관계를 맺을거라는 남편의 의도를 알고 있기에 처음엔 그저 손님인줄로만 알고 간 자리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들은 친구 사이라는걸 알고는 더욱 그들과 관계맺는게 부담스러워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냥 술만먹고 끝난다면 상관없는일이지만 그럴것 같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더욱 남편의 눈치를 살피게 되고 정숙한척하며 앉아 있을수밖에 없었다
처음 방문을 열고 들어온 그녀를 본 친구들은 그녀의 미모와 몸매에 푹 빠져 있었지만 함부로 범하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실정이였다
춤을 출때도 그녀의 몸에 텃치도 못하고 그저 평범한 자세로 출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도 남자인지라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니 얌전하던 태도가 조금씩 변하고 있었다
처음엔 존대말로 말을 하던 사람들이 점차 반말도 하고 심지여 욕을 썩어가며 그녀를 대하는것이였다
그들의 학창시절 전적은 그들의 대화내용으로 나마 알수가 있었다
학교 다닐때 여학생들은 물론이고 아직 결혼하지 않은 여선생까지 어떻게 했다는데 말을 다한것 아닌가
그런 그들이 그녀를 가만두고만 보지 않을거라는건 자명한 사실이였다
그래도 그녀는 그들이 자신의 몸을 텃치하려하면 기분나쁘지 않게 빼기도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그들과의 관계를 피하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동안인지 모를정도로 남자관계가 없었던 그녀는 살짝살짝 그들의 손이 다을때마다 찌릿찌릿하는 남자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마음과는 달리 몸은 그들의 손에 조금씩 열려가고 있는것을 숨길수는 없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속옷이 젖을정도로 물이 흐르고 있었다
혹시라도 그들이 그런 자신을 발견할까봐 노심초사였다
" 어이! 영희씨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오늘 재미있게 한번 놀아보죠 "
" 그런데 신랑은 어떻게 하고 이런곳까지 나오게 되었어 "
" 호호 신랑이 돈을 못벌어다 주니 내가 이런곳이라도 나와서 돈을 벌어야죠 "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들의 말에 장단을 맞쳐주고 있었다
그런 자신을 보고 놀라고 있었다 내가 왜 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그들의 장단에 마춰갔다
그녀도 어쩔수없는 여자인지라 남자의 손길이 그리웠던 것이다
그러고 있는사이 남편이 다시 그자리에 들어와 앉자 순간 그녀는 당황하고 있었다
자신이 그들의 손길에 몸이 열리고 있다는걸 들키기 싫었기에 남편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 야 뭐들하는거야 재미있게 놀고 있을줄 알았는데 이게 뭐냐 재미없게 ......"
" 재미있다 영희랑 이야기 하는게 더 재미 있는데 "
" 그렇다고 여자 하나놓고 옷벗고 놀수도 없고 이야기나 해야지 "
" 하.......너희들 사람많이 됐다 여자를 얌전히 놔두고 앉아서 술을 먹고 있으니 니들 실력에 이여자 옷을 못벗길리는 없고 "
" 야 ! 벗기려면 진작에 벗겨지 하지만 한명뿐인데 벗기면 뭐하냐 우리 둘이 한명을 돌려서 먹을수도 없고 안그러냐 "
" 친구들인데 돌려 먹을수도 있지 예전에 여자들은 어떻게 돌림빵했냐 우리 그때 기분을 낼겸 오늘 이여자 돌림빵이나 할까 "
남편의 그말에 그녀는 은근히 화가나기 시작했다
마치 자신을 무슨 창녀취급하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남편이 한술더 떠서 말을 하니 서운한 마음 감출수 없었다
얼굴이 빨개진 그녀를 보고는 친구들이 더 심하게 말을 하고 있었다
" 하.....이년 얼굴 빨개지는것좀 봐라 남자좃 세개를 먹는다고 생각하니 벌써 흥분이 되는것 같다 "
" 아니에요 창피해서........."
" 창피하다 어디 흥분했나 않했나 한번볼까 "
하며 갑자기 그녀의 스커트속으로 갑자기 손을 쑤.....욱 넣더니 그녀의 보지털을 움켜쥐는것이 아닌가 그녀는 깜짝놀라 소리를 질렀다
" 악 ........뭐하는거에요 이거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
" 이년아 남편이 돈을 못벌어다주니 니년이 벌려고 이런곳에 나왔으면 이런건 감안하고 나왔을것 아니냐 "
" 그렇다고 그렇게 무자비하게 해요 아프잖아요 "
은근히 그녀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그들에게 표현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녀의 앙칼진 목소리에 다소 누그러들어 미안한지 술을 한잔씩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한술더 떠서 그녀를 다그친다
" 이년이 어디 손님들에게 그런식으로 대해 너 어디 한번 혼나볼래 "
" 죄송해요 "
" 죄송하다면 다줄알아 니가 미안하면 앞에 나가서 스트립쇼한번 해 그러면 용서해줄께 "
그녀는 남편이 더 심하게 하는거에 반발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 그래 니가 보는데서 이들과 신나게 씹질하는걸 한번 봐라 "
속으로 이러고는 나가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런 그녀를 보며 입을 다물지못하고 쳐다보고 있었다
마지막 속옷까지 벗고 서있자 그 친구들 둘이 갑자기 뛰쳐나와 그녀의 가슴은 물론 온몸을 만져 보는것이였다
심지여 그녀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기도 하는것이다
그리고는 남편은 물론 친구들 모두 옷을 벗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그방에 있는사람들 모두 나체로 있는 상황이 되었다
마치 암컷하나를 두고 경쟁을 하는 짐승들처럼 그녀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녀는 두려운 마음을 감추고 태연한척하며 그들이 하는데로 가만히 서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눈에 남자들의 성기가 비교가되며 보이는것이다
거의 비슷한 크기이지만 한친구만은 좀 두껍고 단단해 보였다
부부의 조건 9
그녀는 남편에대해 서운함과 불만감을 그들과 섹스를 나눔으로써 남편에게 고통을 주고 싶은심정이였다
한편으로는 그들의 성기를 보고난후 그들의 성기가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어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남자의 억센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는데도 흥분이되어 여액이 흘러내리는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 이년 물 흐르는것좀봐라 엄청 흐르는데 남자 꽤나 밝히는년 인가보다 보지도 손가락을 물어주는게 장난이 아니다 "
" 그래요 전 이남자 저남자 막주는 그런 여자에요 그러니 당신들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돼요 "
남편에게 반발심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흥분을 해서인지 그들에게 저속한말로 대꾸를 하는 자신도 놀라고 있었다
남편도 역시 그녀가 그런식으로 대꾸를 하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하고 있었다
그들역시 그녀의 입에서 그런식으로 말이 나올줄은 모르고 있었기에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의 남자들이기에 그녀의 그런말이 신경이 쓰이지 않고 있었다
차라리 그녀의 그런말이 그들의 성욕을 더욱 부추기는 꼴이 되었다
" 야........이년 순진한년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아주 갈보 씨발년이군 남편 놔두고 딴짓이나 하고다니는 그런년 이였군 "
" 정숙한 년인줄 알고 조심스러웠는데 그게 아니내 너 이년 오늘 한번 죽어봐라 남자들의 진가를 보여 줄테니 개보지 같은년 "
그들은 그녀에게 욕을 하는가 하면 때리기도 하면서 그녀를 마치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그녀를 학대하기에 이르렀다
보지에 손가락을 두개세개 넣는가 하면 심지어 똥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후벼파기도 했다
아무튼 구멍이란 구멍은 모두 손가락들이 들락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모든걸 포기한 여자인것 처럼 그들이 하는데로 가만히 있었다
양주병이 보지에 들어와도 제지한다거나 반항하지도 않고 그대로 두고 그녀의 엉덩이를 벌려 후장에 맥주병을 박아놓고 그의 좃을 그녀의 입에 물려놔도 그녀는 그들이 한는데로 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그런 비참한 행위와 남편의 배신감에 절로 눈물이나 한사내의 좃을 입에 물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이상하게 흥분되었던 몸이 점점 식어가고 그런 비인간적인 행위를 더이상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녀는 갑자기 남자들의 손을 뿌리치고 남편의 뺨을 후려쳤다
" 개자식 내가 아무리 바람 한번 피웠다지만 이건 너무 심한것 아니야 그래 우리집에 알리던 말더 알아서 하고 이혼해 그리고 니 친구들은 왜 이렇게 개자식들이야 어떻게 너와 똑같냐 "
그녀의 갑작스런 행동에 그들은 어안이 벙벙해져서 아무말 못하고 몸이 굳어버린듯 그자리에 서 있었다
남편역시 그녀가 이렇게 나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에 당황해 아무말 못하고 옷을입고 나가는 그녀를 잡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울면서 그 가계를 나오면서 이제 끝이라는 생각에 해방감이 온몸을 상쾌하게 하는걸 느끼고 거리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자신을 옭아매고 있던 남편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났지만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었나 보다
그일 이후 그들은 더이상 부부사이가 아닌 남남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며 남자들에게 증오심만 남아 살게 되고 남편 승주는 아내를 잊지 못하고 술로 살아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