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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00 조회 4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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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탈의실로 내려온 광훈 역시 서린이 처음 들어왔을 때처럼 눈이 휘둥그레지고 말았다.

[터미네이터]라 씌여진 옷장에 자신의 옷을 빠짐없이 넣고 돌아서던 광훈의 눈에 창 옆에 놓인 자그만 바구니가 보였다.

여러 종류 샴푸와 린스 그리고 향수들이 가득 들어있는 바구니에서 광훈의 눈길을 끈 것은 <펜젤>이라는 것이었다.

가끔 만나 꿈같은 밤을 태웠던 제플린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되었던 섹스 보조 약품이다.

그후 기태와 함께 서린과 광란의 밤을 지새울 때도 가끔 써보았던 것으로 매우 만족스런 효과를 내는 것이다.

광훈은 펜젤을 꺼내 손바닥에 짜서 자지에 골고루 발라주었다.



“후후. 역시 펜젤은 나중에 나타나는 효과도 좋지만 발라줄 때의 감촉 역시 끝내주게 좋단말야. 한 시간이 지나고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렇지 않아도 뜨겁게 달궈져 있는 서린이 보지가 용암굴처럼 아주 활활 타겠지?”



광훈은 잠시후 벌어질 서린과의 격렬한 섹스를 생각하면서 탕 안으로 들어가 느긋하게 몸을 뉘었다.

광훈은 처음 제플린을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2000년 가을.

광훈은 UCLA 대표로 대학미식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였다.

미국 사람과 비교하여도 뒤지지 않는 체구로 오펜스 라인맨으로 활약하며 수많은 돌파를 이루어 UCLA가 4강에 올라가는데 공을 세웠다.

그로인해 광훈은 2000년 대학미식축구 올스타에 뽑히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UCLA 미식축구부 파티에서 LA지역 치어걸 연합회 리더 가운데 한 명인 제플린을 만나 한동안 뜨거운 육체의 향연을 즐겼다.



“Oh! Mr. 정! 당신 자지는 상대 진영을 돌파할 때처럼 너무나 저돌적이어서 좋아요. 내 보지를 아주 뜨겁게 달구어주는 것이 너무나 좋아요.”

“하~아 제플린 보지는 정말 끝내주게 쫄깃쫄깃해. 내 자지를 꽉꽉 조여주는 것이 아주 죽여주는 보지야.”

“Oh my honey. 당신 자지로 내 보지를 마구 찢어줘요.”



제플린은 처음부터 광훈이 당황할 만큼 섹스에 적극적이었고, 광훈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가면 곧바로 보짓살들이 광훈의 자지를 꼭꼭 깨물듯이 조여왔다.

섹스를 좋아하는 미국여자치고는 의외로 보짓물이 많지 않은 그녀였지만 제플린은 광훈을 또陟貂?위에 올라타서 방아찧기 하는 여성상위의 체위를 좋아했다.

둘이 만나서 호텔방에 들어서면 언제나 제플린은 광훈의 옷을 벗기고 샤워하기전에 꼭 <펜젤>을 광훈의 자지에 한참동안 정성스럽게 발라주었다.

5분 이상을 마사지하듯 골고루 잘 발라주면 1시간 뒤 부터는 약효가 나타나 광훈의 자지 여기저기서 불규칙적으로 뜨거운 열을 내뿜기 때문에 자신의 보지가 여기저기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흥분이 배가 된다는 것이다.

제플린이 <펜젤>을 발라주고 둘이서 같이 샤워를 한 다음에 보통 하룻밤에 최소한 다섯 번에서 일곱 번 정도의 섹스를 즐겼는데 꼭 처음 시작과 마지막 마무리는 여성상위로 섹스했다.



“제플린, 인제 네가 위에서 씹을 해줘.”



“Honey. 당신하고 섹스할 때마다 나는 당신 자지에 항복하고 말아요. 정말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요. 당신 자지는 너무 멋져요. 내 보지가 찢어질 것 같이 아파와요. 너무나 황홀해요.”

“더 빨리. 나 쌀 것 같아--”

“좋아...... 아주 좋아....... 나도 쌀께..... 내 보지에 싸줘요. 아주 많이 많이 싸줘요. Honey. I love you!"



제플린은 아주 격정적으로 몸을 흔들면서 광훈에게 쓰러져 안겼다.

그렇게 몸이 녹초가 되게 열정적인 섹스를 즐기고 나면 타월을 가지고 와서 광훈의 자지를 닦아주고는 다시 입으로 남아있는 보짓물과 정액을 깨끗이 씻어주었다.

그럴때마다 광훈은 제플린의 자지 빨아주는 실력에 감탄하면서 언제나처럼 젖가슴을 어루만져 주었다.



“아~~”



광훈은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그녀의 가슴을 살짝 만져주자 가벼운 신음소리와 함께 가슴이 출렁이는 것을 느꼈다.



‘어? 제플린은 이 정도로 가슴을 만져가지고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는데?...... 누구지?’



광훈은 꿈에서 깨는지 눈을 떴지만 몸을 움직이지 않고서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펴보았다.

자신은 탈의실에 있는 탕안에 비스듬히 누워있었고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여자 한 명이 자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쳐박고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었다.

꿈에서처럼 광훈의 손은 여자의 가슴을 가볍게 감싸쥐고 살살 문지르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제플린의 가슴보다는 조금 가슴이 크다. 머리도 단발이 아닌 긴 생머리고...’



광훈의 자지를 열심히 빨아주는 여자는 자신처럼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았다.

긴 생머리가 탕의 물결에 따라 작은 움직임을 일으키며 자신의 자지를 빨며 위아래로 움직이는 고개의 움직임에 따라 얼굴이 보일락말락 하였다.

광훈은 누구인지 궁금하여 고개를 들어볼까 생각했지만 자신의 자지에서 밀려오는 쾌감에 몸을 맡기며 조용히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만 있었다.



“푸우--”

“너--”

“........”



놀란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광훈과 달리 여자는 말없이 미소만 짖고 광훈을 바라보더니 가까이 다가와 키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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