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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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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44 조회 1,3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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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우리 두 부부는 매주 술자리를 가진다.

어떤날은 우리집에서, 어떤날은 그쪽집에서.

호칭도 자연스레 바뀌어간다.

형님과 나, 형수와 아내는 편하게 형동생, 언니동생이라 부른다.

근데 묘하게 나와 형수, 형님과 아내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게 됐다.

왠지 모르지만 남녀사이에 아무래도 거리가 느껴지는가 보다.

그렇게 반년이 지났다.

" 여보, 성경이 언니가 그러는데.."

" .....말해, 왜 하다말어 "

" 아냐....아무것도 아냐 "

어느날 저녁 아내는 먼가 할말이 있는듯 하지만 말을 아낀다.

성경씨 이야기라 궁금하긴 했지만, 짐짓 관심없는 척 한다.

" 그건 그렇고 서방님."

아내가 서방님이라 부르면 몸이 달아올랐다는 신호다.

" 너 지금 생리중이자나...괜히 불지피지 말어."

" 호호, 그래서 서방님한테 서비스 해줄려구 "

아내가 소파에 앉아있는 내 앞에 무릎꿇고 앉는다.

나의 트레이닝 복과 팬티를 한번에 벗겨버리고 다시와 자리를 잡는다.

한손으로 나의 불알을 살살 주무르며 혀를 내밀어 자지 뿌리부터 ?아 올라온다.

" 아...지연아 ....기분좋은데....으...."

나는 좀 과장된 표현을 한다.

아내는 나의 반응에 업됐느지 더욱더 정성스럽게 서비스를 한다.

" 쩝....쩝....후룩.......쩝....."

" ........마누라 오늘 무슨일 있었어? .....으....."

" 쩝.....아뉘야.....쩝.........구냥........"

나를 올려다보며 자지를 입에 문채 말을 이어간다.

그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 아까 성경씨 이야기는 뭐야? "

" ..............................................................................."

아내의 자지를 입에 넣은채 동작을 멈춘다.

나를 한참을 바라보던 아내가 말한다.

" 옆집 대우씨 발기불능이래 "

" 그래? "

나는 짐짓 모른척 놀란척 한다.

아내가 다시 귀두부분을 혀로 휘감아온다.

" 그냥 그것 뿐이야? "

" 쩝....쩝....아뉘......거기다.....쩝...쩝...무정자증이래...쩝...."

새로운 뉴스는 없다.

" 그래서 ? "

아내가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손으로 왕복운동을 하며 나를 쳐다본다.

눈빛이 젖어있다.

" 언니가 외로운가봐, 어제는 이야기하다가 막 울더라구."

" 애인만들면 되자나, 요즘 그런거 많다던데..."

" 그래? ......그럼 나도 하나 만들어볼까...호호.."

" 이런 음탕한 마누라...."

나는 두손으로 아내의 머리카락을 잡아채어 입속으로 자지를 쑤셔넣는다.

" 흡......켁....켁......음....흠..."

" 여자들도 자위하지 않나? 요즘 많자나 그런거 딜도같은거. "

" 흡.....언뉘는 ....음...그런거....무섭데....흡....음...."

또다시 성경씨의 몸을 상상한다.

자지를 물고 있는 아내의 얼굴에 성경씨의 도도한 얼굴이 오버랩된다.

올라온다. 울컥거리며 덩어리가 올라온다.

" 지연아...으....나온다......"

" 흡....음.........켁....켁.....흠...."

아내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간다.

아내의 목국멍 깊숙히 자지를 쑤셔대자. 아내가 힘들어하며 자지를 b으려 하지만 나는 놓아주질 않는다.

성경씨의 도도한 얼굴이 힘들어하며 미간을 찌푸린다.

참을수없다.

" 켁..켁..............으응....웅......흡...."

" 으....싼다.......으..........으........윽...."

" 켁.......켁.......켁......"

부풀대로 부푼 자지가 목구멍에 박혀 분출하는 정액이 목젖을 리자 아내는 눈물까지 고이며 힘들어한다.

하지만, 나는 극도의 쾌감에 하마트면 성경씨 이름을 부를뻔 했다.

" 켁....켁.....너무해.....그렇게 깊이 하면 어떡해...후..후..."

" 어..미안해 너무 좋아서 그만.."

" .......당신....성경이 언니 상상했지 ? "

등줄기에 땀이 흐른다. 그냥 떠보는 거겠지.

" 무슨소리야..이렇게..섹시한 와이프를 두고 왜 딴여자를 ...크크 "

" 그래? 우리 서방님 립서비스도 잘해..호호 "

" 다 먹어 "

" 쩝..쩝...이미 다 넘어갔어...짐승.....쩝....쩝.."

아내가 조금씩 꿀럭거리며 나오는 정액까지 깔끔하게 정리하고 한참을 빨아준다.

편안하다. 현자타임.

이렇게 섹시하고 이쁜 아내가 자지를 빨아줘도 옆집 성경씨를 상상하며 정액을 뿌린다.

남자는 역시 짐승인가.







바쁜 오전일과가 끝이나고 여유있는 점심시간.

앞자리의 부하직원들은 뭘 먹을지 고민하며 떠들고 있다.

오늘은 혼자 조용히 점심시간을 보내고 싶다.

뭐먹지....

배도 안고픈데 걍 커피나 한잔...

스타빡스로 들어서는 순간 낮익은 얼굴이 눈에 들어온다.

대우형님..

맞은편에 앉은 남자는 건장해 보이지만 인상을 좋지 않아 보인다.

형님은 고개를 숙인채 한숨을 쉬고있고, 그 남자는 뭔가를 계속 설명하고 있다.

나는 형님의 뒷자리에 앉아 커피한모금을 마신다.

" 그러니까 얼마를 달라는 거요, 그냥 간단히 말해요."

" 사장님 이게 가격을 매길수 있는 물건인가요. 크크 "

" 저번에도 원본이라더니 또 와서 이게 원본이다. 어쩌란말이요 "

" 이번건 진짜 원본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도와주쇼. 다시는 귀찮게 안할테니 "

"............."

원본이라니 무슨말이지.

형님이 개인사업을 한다더니 머 거기에 관련된일인가.

잠시뒤에 형님이 핸폰을 한참을 만지더니 그남자역시 핸폰을 확인한다.

" 됐지..다시는 찾아오지마..그땐 경찰에 신고한다."

" 네네..이제 진짜 안올께요....자 여기 원본."

남자가 가게를 나서고 형님은 한동안 멍하니 조그만 USB만 쳐다본다.

" 형님."

".....뭐야...어 동생 "

" 같이 앉아도 돼죠? "

" 그래...어서와............다 들었나? "

"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됐네요. 무슨일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

" ...................................."




형님의 이야기는 이렇다.

발기부전으로 이병원 저병원, 또 용하다는 한의사에 민간요법까지 안해본게 없단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야동을 하나 봤는데 그게 훔쳐보기 장르란다.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갑자기 이상한 느낌에 아래를 만져보니 반응이 살짝 느껴졌단다.

그후로 그런류의 동영상을 찾아보다가 생각한게 형수님 성경씨의 몰카.

성경씨의 일상을 훔쳐보기위해 집에 카메라를 설치했단다.

매일밤 자기 아내의 일상을 훔쳐보며 조금씩 조금씩 돌아오던 감각이 그나마 몇일후에 다시 제자리.

다른방법이 뭐 없을까. 포기할때즈음 찾아온 아까 그남자.

그남자는 집에 카메라를 설치해준 업자인데 그남자가 어느날 찾아와서 부인의 사생활이 담긴 원본을 가지고 있다고 했단다.

효과도 못보고 돈만 뜯긴상태.

처참하다 같은 남자로써 동정이 간다.

" 그래서 이게 그 원본인가요? "

" 응. 그게 원본이래 "

" 이런건 맘만 먹으면 또 있을텐데요."

" 근데 머 내용도 별거 없어. 담에 찾아오면 신고해 버려야지."

내용이 별거없다라.

아내말대로 성경씨는 자위같은건 모르는 여잔가 보다.

" 다행이네요."

" 나 한심하지..."

" 뭐 남자들 다 그렇죠, 다들 그런 성적 환상 있지 않나요. 하하하 "

" 동생도 그런데 취미있어? "

" 뭐 있음 보고 없음 안보죠, 그다지 끌리지도 않고."

" 그래? 흠....야 뭐 방법 없을까? "

" 형님 진짜 훔쳐보면 반응이 와요? "

" 응, 근데 그것도 잠시야. 아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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