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바꿔라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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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48 조회 662회 댓글 0건본문
가족을 바꿔라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이던 일이 불과 2주만에 진행 되었다.
엄마는 옆라인인 1206호로 갔고 우리집엔 정수 엄마 최소희가 왔다.
일요일 오후 쑥스러운 모습으로 화사하게 화장을 하고 긴팔 흰색 얇은 브라우스에 무릅까지 오는
하늘하늘한 꽃무니 치마를 입고 우리집에 최소희가 들어왔다.
인사를 하는 다른 가족의 모습을 보자니
시쿤둥한 동생 연희와 뭔가 들떠 있는 아버지 김수용의 얼굴은 상기되어 있는듯해 보이기도 했다,
공부를 핑계로 방으로 들어온 태수는 이런생각을 했다.
대체 누가 원해서 이렇게 되는거야. 역시 알수 없는 부모야
그러면서 한편으로 스스로 뭔가 묘한 기분이 느껴졌다.
다음날 하교하고 학원을 마치고 대학생애인 이미나의 집으로 향하던 내 발걸음은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집에 오자 연희와 정수엄마는 식사를 하고 연희의 공부를 봐주는 듯 했다.
" 다녀왔습니다. "
"응 왔어 태수야..밥은 먹었니?" 최소희는 쑥스러운지 집에서 입을 편안한 옷을 입고 나를 맞이해 주었다.
"네 전 이만 들어가요 " 그러며 방으로 향하자
"오빠 나두 오빠 방 가면 안되? 그러고 아빠도 집에 계서 인사해야지 " 그러며 나에게 말했다.
그말에 난 너무 놀랐다.
내가 하교하고 학원을 끝마치고 오면 7시~8시 정도
중학교 이후 이시간에 아버지를 볼수 있다는 생각이 놀라웠다.
대체 이 양반 무슨 생각인거야
난 안방으로 향하면서 오만 가지 생각을 하였다.
똑똑
"아버지 저왔어요 "
" 응 그래 일찍 왔구나 "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며 문이 열리며 자연스럽게 나오시는 거였다.
" 전 좀 볼께 있어서 방으로 갈게요 " 난 용건만 간단히 하고 방으로 향했다.
" 태수야 연희랑 좀 놀아주고 그래라 너방에 가고 싶다잖아 " 아버지에 말에
난 또다시 흠찔했다.
" 와 ~ 아빠 나 오빠방가서 놀아도 되요? " 밝은 연희 목소리에 거절을 잘 못하지만
아버지의 눈빛과 음성에서 묻어나느 무언가 꼭 너가 해 주어야 한다는 저말투 황당함이 밀려 왔다.
오만가지 생각에 빠져서 연희랑 놀아 주다 보니 연희는 나의 침대에서 잠들었고 난 연희를 안아서
연희 방에 눕히려 가는 길에 부엌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아버지와 정수엄마를 목격 할수
있었다.
평소에 섹시하다고 생각 하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무거워 보이는 가슴을 가진 부자연 스러운 아줌마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심장이 두근거렸다.
난 방으로 돌아와 조용히 밖에 상황을 지겨 보기로 했다.
조용히 방문을 살짝 열고 귀를 기울였다.
" 어떠 셨어요? 오늘 익숙하지 않아서 잠도 잘 못주무시고 게스트 룸엔 침대도 좋은게 아닌데.. "
" 아니에요 괜찮았어요 호호 " 정수 엄마에 목소리는 평소 아줌마들 모인자리에서 보이던 높은 음이 아니라
굉장이 다소곳한 음성이였다.
" 태수는 다커서 깨우고 그러시기 어려우시다면 저가 할테니 연희만 신경써 주시구요 저도.,.,,"
" 호호호 태수보다 태수 아버지가 더 어른이신데 뭘요 호호 "
" 그래도 성장기에 태수는 날카롭거든요 .. 그러고 애들 엄마 저의 부인 역활로 바꾸신거니까요 "
" 아 그렇죠 호호 그래도 연희가 태수를 잘 따르고 태수도 조용하니 저희 집보다 훨신 조용하네요
태수 엄마가 고생하고 있을꺼에요 호호 "
" 아 그런가요 " 뭔가 좀 실망한듯 한 수용의 음성을 뒤로 잠시간 말이 없었다.
" 아참 태수 아버님 태수는 몇시에 깨워 줘야 하나요? " 소희는 어색했던지 먼저 말을 꺼냈고
" 태수 아빠란 말보다 수용씨라고 하세요 어짜피 일주이란 부부 잖습니까 하하하 "
아버지의 말에 난 드디어 본색을 들어 내는건가 란 생각을 했다.
" 아 그러고 소희씨 저희 부부는 연희 제우고 가끔 이렇게 둘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건 좀 같이해 주셨으면
합니다 "
"그래요 저두 교류에 필요한건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
이정도만 들어도 어찌 생각 하는지 알꺼 같아 조용히 문을 닫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가슴뛰고 점점 이상한 생각이 들어 조치가 필요 할꺼 같다.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이던 일이 불과 2주만에 진행 되었다.
엄마는 옆라인인 1206호로 갔고 우리집엔 정수 엄마 최소희가 왔다.
일요일 오후 쑥스러운 모습으로 화사하게 화장을 하고 긴팔 흰색 얇은 브라우스에 무릅까지 오는
하늘하늘한 꽃무니 치마를 입고 우리집에 최소희가 들어왔다.
인사를 하는 다른 가족의 모습을 보자니
시쿤둥한 동생 연희와 뭔가 들떠 있는 아버지 김수용의 얼굴은 상기되어 있는듯해 보이기도 했다,
공부를 핑계로 방으로 들어온 태수는 이런생각을 했다.
대체 누가 원해서 이렇게 되는거야. 역시 알수 없는 부모야
그러면서 한편으로 스스로 뭔가 묘한 기분이 느껴졌다.
다음날 하교하고 학원을 마치고 대학생애인 이미나의 집으로 향하던 내 발걸음은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집에 오자 연희와 정수엄마는 식사를 하고 연희의 공부를 봐주는 듯 했다.
" 다녀왔습니다. "
"응 왔어 태수야..밥은 먹었니?" 최소희는 쑥스러운지 집에서 입을 편안한 옷을 입고 나를 맞이해 주었다.
"네 전 이만 들어가요 " 그러며 방으로 향하자
"오빠 나두 오빠 방 가면 안되? 그러고 아빠도 집에 계서 인사해야지 " 그러며 나에게 말했다.
그말에 난 너무 놀랐다.
내가 하교하고 학원을 끝마치고 오면 7시~8시 정도
중학교 이후 이시간에 아버지를 볼수 있다는 생각이 놀라웠다.
대체 이 양반 무슨 생각인거야
난 안방으로 향하면서 오만 가지 생각을 하였다.
똑똑
"아버지 저왔어요 "
" 응 그래 일찍 왔구나 "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며 문이 열리며 자연스럽게 나오시는 거였다.
" 전 좀 볼께 있어서 방으로 갈게요 " 난 용건만 간단히 하고 방으로 향했다.
" 태수야 연희랑 좀 놀아주고 그래라 너방에 가고 싶다잖아 " 아버지에 말에
난 또다시 흠찔했다.
" 와 ~ 아빠 나 오빠방가서 놀아도 되요? " 밝은 연희 목소리에 거절을 잘 못하지만
아버지의 눈빛과 음성에서 묻어나느 무언가 꼭 너가 해 주어야 한다는 저말투 황당함이 밀려 왔다.
오만가지 생각에 빠져서 연희랑 놀아 주다 보니 연희는 나의 침대에서 잠들었고 난 연희를 안아서
연희 방에 눕히려 가는 길에 부엌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아버지와 정수엄마를 목격 할수
있었다.
평소에 섹시하다고 생각 하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무거워 보이는 가슴을 가진 부자연 스러운 아줌마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심장이 두근거렸다.
난 방으로 돌아와 조용히 밖에 상황을 지겨 보기로 했다.
조용히 방문을 살짝 열고 귀를 기울였다.
" 어떠 셨어요? 오늘 익숙하지 않아서 잠도 잘 못주무시고 게스트 룸엔 침대도 좋은게 아닌데.. "
" 아니에요 괜찮았어요 호호 " 정수 엄마에 목소리는 평소 아줌마들 모인자리에서 보이던 높은 음이 아니라
굉장이 다소곳한 음성이였다.
" 태수는 다커서 깨우고 그러시기 어려우시다면 저가 할테니 연희만 신경써 주시구요 저도.,.,,"
" 호호호 태수보다 태수 아버지가 더 어른이신데 뭘요 호호 "
" 그래도 성장기에 태수는 날카롭거든요 .. 그러고 애들 엄마 저의 부인 역활로 바꾸신거니까요 "
" 아 그렇죠 호호 그래도 연희가 태수를 잘 따르고 태수도 조용하니 저희 집보다 훨신 조용하네요
태수 엄마가 고생하고 있을꺼에요 호호 "
" 아 그런가요 " 뭔가 좀 실망한듯 한 수용의 음성을 뒤로 잠시간 말이 없었다.
" 아참 태수 아버님 태수는 몇시에 깨워 줘야 하나요? " 소희는 어색했던지 먼저 말을 꺼냈고
" 태수 아빠란 말보다 수용씨라고 하세요 어짜피 일주이란 부부 잖습니까 하하하 "
아버지의 말에 난 드디어 본색을 들어 내는건가 란 생각을 했다.
" 아 그러고 소희씨 저희 부부는 연희 제우고 가끔 이렇게 둘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건 좀 같이해 주셨으면
합니다 "
"그래요 저두 교류에 필요한건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
이정도만 들어도 어찌 생각 하는지 알꺼 같아 조용히 문을 닫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가슴뛰고 점점 이상한 생각이 들어 조치가 필요 할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