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중에 생긴 감각 - 단편 > SM야설

*3S중 일어난 경험을 썼습니다.

동성 간의 애무가 묘사되어 있으므로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건너가시길.......^^





워크홀릭처럼 회사일에 열중이었던 내가 3S를 경험한 건

소라를 통해서였다.



초대의 글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답장을 보냈더니 회신이 왔고

몇 번의 쪽지를 주고 받은 후

서로에 대한 신뢰가 생겨났고 마침내

서울의 한 모텔에서 만남이 이뤄졌다.



40대 중반의 부부였다.

각자 모텔의 방을 잡은 뒤 전화를 받고

그 부부의 방으로 건너갔다.



선한 인상의 부부였다.

부인은 40대의 중년 몸매였지만, 이벤트를 위해 음란해보이는 팬티와 슬립을 입고 있었다.

그런 모습이 오히려 더 자극적이었다.



간단히 캔맥주를 마시며 서로 얘기 하는 동안

이미 발기한 자지가 뻐근했다.

그런 모습에 쑥스러워하니 부부는 더 웃었다.



묘한 부끄러움과 흥분이 함께 느껴졌다.



"먼저 내 와이프를 좀 애무해주는 걸 보고 싶은데......"



부인이 침대에 엎드리자 풍만한 엉덩이가 슬립 사이로 비쳤다.



발가락 끝부터 천천히 핥아 올라가는 동안 부인의 다리가 서서히 풀렸고

그런 모습을 남편은 의자에 앉아 지켜보고 있었다.



티팬티를 젖히고 서서히 항문과 보지를 빠는 동안

이미 젖은 보지가 꿈틀거리며 반응했다.



"여보.....너무 좋아....아....."

음탕해진 목소리로 얘기하는 부인이 사랑스러워보였다.



"그래 맘껏 즐겨 봐....."

보지를 빨고 있는 입술 쪽을 바라보며 남편이 말했다.



이미 팬티차림의 남편의 자지도 단단히 발기해있었다.

나보다 큰 사이즈의 자지였다.



나역시 발기한 자지가 이미 팬티를 적시고 뚫을 것 처럼 뻗쳐 있었다.



부인의 애액을 핥으며 오랄에 열중해 있을 때

아랫도리에 이상한 느낌이 있었다.



어느새 남편이 뒤로 다가와 다리 사이로 손을 뻗어

나의 자지를 팬티위로 쓰다듬는 것이었다.



깜짝 놀랐지만, 거부하면 흥이 깨질 것 같았다

애무에 열중하려 했지만

남편의 손에 의해 만져지는 자지는 주책스럽게 꺼떡거렸다.



"여보 이 친구 자지 한 번 볼래?"

"응...보고 싶어....."



남편이 나의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움켜쥐었다.



"어머 벌써 귀두가 미끌거리네....."



부인의 시선이 남편에 의해 쥐어진 나의 자지에 가있었다.



얼굴이 달아오르는 걸 어쩔 수 없었다.



"어때 한 번 먹어보고 싶어?"

"...어머...자기도 참...."



그러면서도 부인은 내 자지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었다.

부인이 몸을 일으켜 입술을 내 자지에 갖다댔다.



뜨거운 열기가 귀두에 느껴졌다.

그리고 잠시 후 미끌거리는 혀가 귀두를 훑고 들어왔다.



"아......"



입속에서 자지가 꺼떡거렸다.



남편 역시 팬티를 벗고 나신이 되어있었다

중년남자의 약간 나온 배.

그리고 단단한 자지.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빠는 부인의 모습에 더 뻗쳐있는 자지가 섹시하게 보였다.

남편은 나의 손을 끌어 자기의 자지로 가져갔다.



부인에 의해 자지를 빨리면서 남편의 자지를 잡고 있는 묘한 상황......



"한 번......빨아 줄 수 있겠어요?"



남편이 내게 말했다.

머리 속이 혼란했다.

아찔한 현기증을 느꼈지만 이미 나의 입이 남편의 자지를 향했다.



처음 빨아보는 자지.

입 속에서 단단한 자지가 느껴졌다.



부인이 혀를 굴리며 내 자지를 애무하는 것과 동시에

나역시 남편의 자지를 혀를 굴리며 애무했다.

부인이 그런 모습을 곁눈질로 보는게 부끄러웠지만,

아이러니칼하게도 둘은 마치 경쟁하듯

자지를 빨았다.



이미 흥분은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다.



젖을 대로 젖은 부인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그 삽입된 자지와 보지의 접합 부분을 남편이 손으로 어루만졌다.



"이런 색골같은 년놈들이 빠구리를 하는구나"

"아....맞아요....좆맛 너무 좋아"



노골적인 부부의 대화가 더욱 몸을 뜨겁게 만들었다.

보지의 조임과 동시에 남편의 손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 더욱 자극적이었다.



남편의 손은 불알을 거쳐 이제 내 엉덩이 쪽으로 옮겨 갔다.

부인을 위해 돌리고 있는 엉덩이의 움직임이 남편에게 전달되었다.



불알과 엉덩이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만지던 남편의 손가락이

불쑥 애널로 들어왔다.



"아...."



약간의 고통과 묘한 느낌이 전해져 나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아..꽉 무는데? ㅎㅎ"



남편의 말이 더 음탕하게 들렸다.



젤을 바른건지 침을 바른건지 애널이 미끌거렸다.



"한 번 넣어봐도 될까?"

"............."



거절하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말도 나오지 않았다.



이미 부인의 보지 속에서 흥분이 머리끝까지 차올라버렸다.

서서히 애널에 느껴지는 미끌거리고 뜨거운 귀두.



천친히 밀고 들어오는 귀두가 애널을 뜨겁게 만들었다.

나도 모르게 애널에 힘이 들어갔다.



두 남녀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눌려 다릴 움직이기도 힘들었다.



하나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가고 하나의 또다른 자지가

애널에 들어갔다.



"아....."



세 사람의 신음이 방안을 가득채웠다.



날 사이에 두고 부부는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애널의 벽으로 자지가 훑고 들어가는 느낌은 고통보다 더 강한 쾌락을 느끼게 했다.



나와 남편은 거의 같이 사정했다.



생전 처음 느끼는 낯선 감각이었다



부인의 보지에서 나의 정액이 흐르고

나의 애널에서 남편의 정액이 흘렀다.



오르가즘의 순간이 지나자 얼굴이 화끈거렸다.



하지만 뭔가의 새로운 자극이 오랫동안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