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여동생과 나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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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55 조회 675회 댓글 0건본문
분류:Femdom , Face Sitting , Golden Shower , Fetish , Oral , Soft
*주의=이 소설은 BDSM종류의 소설입니다. 복종과 지배가 주를 이루는 소설로서,
Femdom과 Malesub의 관계를 다룬 내용입니다. 여성에게 지배당한 채,
여성의 오물을 받아먹고 여성에게 심한 학대를 받는 남성의 이야기로 꾸며진 소설이니,
이런 종류의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분께서는 미리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신 뒤 불쾌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시는 분들에 대해서 저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을 명백히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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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옥같은 하루가 지나갔다.
민지에게 아무리 사정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그녀는 내가 울면서 빌면 빌수록
더 흥분을 하는 듯 내가 눈물을 보일때마다 자신의 다리사이로 내 얼굴을 집어넣고
강하게 비비곤 했다.
나중에 견디다못해 절규를 하며 몸부림을 치면 그녀의 표정은 환희에 가득 찬
야릇한 표정으로 바뀌고 몸도 훨씬 뜨거워져서는 나를 죽일 듯이 세차게 비비며
사용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내 바램을 무시했다. 이렇게 사용되는 것이 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내 욕구를 이기지 못하는 내 자신이 원망스러워 울고 싶었으나 눈물을 보이기만
하면 흥분하여 날 가지고 자위를 하는 민지가 두려워서 마음대로 감정표현조차
하지 못했다.
그녀에게 풀어달라고 빌어봤자 더욱더 절망적인 답변만을 보내왔다...
풀려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민지는 그렇게 밤늦게까지 나를 다리사이에
거의 묻어놓다시피 하고 그 곳에서 나는 모든 냄새를 다 들이마실 것을
강요했다. 내가 냄새를 맡다가 견디다못해 재채기를 하거나 흐느끼면 민지는
기분이 매우 좋은 듯 킥킥거리며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곤 했다...
새벽 2시경 민지는 졸린지, 드디어 나를 압박하며 꼬고있던 두 다리를 풀고서는
침대로 들어가 잠을 자기 시작했다.. 물론 난 도망갈 수 없도록 양팔과 양다리가
끈으로 단단히 묶여있었다... 난 살속으로 파고드는 끈의 아픔을 견디다 못해
민지에게 울부짖으며 풀어달라고 떼를 쓰다가 새벽에 다시 한 번 그녀의 다리사이
로 끌려가 애액과 오줌을 받아먹고서는 기절했다.
내일은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도 모른채.. 난 어리석게도 그대로 쓰러져 아침까지
깨어나지 못했다.
지금 나는 단단한 쇠줄로 엮어진 개목걸이에 묶여 이 어둡고 습한 지하실에 갇혀있다.
그렇게 지옥같은 첫날이 지나고.. 오늘 아침.
민지는 나의 몸에 두 발로 올라서서 처음부터 나를 괴롭히는 것으로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내가 괴로워서 몸부림 치자 내 등어리를 자근자근 두 발로 밟았다.
“오빠.. 어서 일어나요. 오늘도 우리는 즐거운 일들을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져야 하지 않겠어요?“
민지는 말을 마치고 내 두 겨드랑이 아래로 팔을 집어넣어 나를 가볍게 들어올리고선
내 이마에 가벼운 입맞춤을 해주었다. 그리고선 날 침대 위에 던져놓고서 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오빠.. 오늘은 내가 친구 한 명을 소개해드릴게요. 음... 오빠 저번에 우리집에 왔을 때
내가 얘기해줬었던거 기억나죠.. 나말고 한명 더 생존자가 있다는 거.. 바로 걔예요.
쿡쿡..“
“미...민지야. 그럼 설마...”
“앙. 마음 편하게 가져요.. 걔는 나보다 더 포악하고 잔인하긴 하지만... 오빠가 말만
잘들으면 나보다 더 부드럽고 달콤하게 오빠를 사용해줄거예요. 킥킥..“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정말 지옥같은 만남이었다. 그녀의 이름은 은미였으며
민지못지않게 귀여운 외모였다. 하지만 민지와는 달리 그 아이의 얼굴에서는
뭔가 유미와 비슷한 느낌의 사악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학교도 땡땡이치고 왔는지 교복차림으로 들어오자마자 나를 보며 대뜸,
나를 무시하는 말부터 해댔다.
“뭐야, 이 꼬맹이는? 너 취향이 이상해진다 민지야.. 아무리 남자가 궁해도 그렇지
이런 초등학생같은 애를 괴롭히자고?? 이런 쪼그만 애를 사용한다고 내가 조금이라도
느낄 것 같아? 얜 차라리 오이나 가지보다도 못한 놈이잖아?“
나는 그 말에 화가나서,
“뭐야... 이 날라리같은게! 난 너보다 나이가 더 많다구!”
“킥킥. 맞아 은미야.. 오빠야. 우리보다 1살 많아. 놀랍지? 킥킥..”
“뭐? 지..진짜야? 이렇게 쪼그만데?”
“앙.. 오빠가 어릴 때 아파서 몸이 성장을 멈춘거야. 의외로.. 이 오빠를 사용하다
보면 너무 기분이 좋은거 있지. 내꺼니까 오늘 우리둘이서 마음껏 사용하자.
이 오빠는 여성의 분비물로 더럽혀지는 것에 대해 매우 즐거운 느낌을 가지는 것
같아. 음...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이 오빠.. 마치 1년전의 미친개선생님.. 닮았어.“
민지의 입에서 그 소리가 나오자 놀랍게도 나를 무시하는 듯한 눈빛이었던 은미의
표정이 바뀌어서는 마치 날 잡아먹을 듯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기 시작했다.
은미의 목구멍에 침이 넘어가는 소리도 들렸다.
“...그..그래? 사용해보면 알겠지.. 그냥 어린애수준인지.. 아니면.. 진짜 그 선생님이
부활한것처럼.. 똑같은 느낌을 줄지...“
은미도 그 사람에 대해 굉장히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듯 내가 그 사람과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고 하니까 눈빛이 달라져서는 나에게 한걸음씩 다가왔다.
난 이 때 재빨리 도망갔어야 했다. 하지만 난 그러지 못한 채 처음부터 나를 무시했던
그 아이에게 반감을 느끼고 그녀를 노려보며 반항할 생각만 하고 있었다.
“...흐응. 얘가 날 갈구는데? 이봐. 민지는 널 오빠취급 해줬을지 몰라도 난 아니야.
이렇게 쬐그만 난쟁이 같은게 어디서 나잇살 쳐먹었다고 내 앞에서 꼴값이야?
넌 그냥 하찮은 우리의 성적 노예일 뿐이야!“
은미는 나의 눈빛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소리치면서 내 얼굴을 발로 차버렸다.
그 고통은 정말 오랜만의 것이었다. 유미에게 맞는 듯한 기분... 하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유미와 은미는 힘의 차이가 너무도 컸다. 역시 고통스러웠지만 유미에게
많이 맞아왔던 나는 어느정도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역시 이런 힘이라도 계속적인
충격을 받으면 너무 아플 것 같았기 때문에 일부러 얼굴을 감싸쥐고 낑낑거리며
아픈척을 했다. 그러자 은미는 코웃음을 치며 쓰러진 내 얼굴을 발로 몇 번 짓밟고선
한 손으로 날 공중에 들어올린채로 말했다.
“이봐 꼬맹아? 어때? 무섭지? 제대로 복종하지 않으면 이 누나가 네 젓가락 같은
그 몸뚱아리를 산산조각내버릴 수도 있어... 알았지? 누나한테 충성을 다해서
봉사하는거야...“
말을 마친 그녀는 혀를 내밀어 내 한쪽 볼을 몇 번 핥아주었다.
하지만 민지때와는 달리 그녀에게 복종할 마음은 전혀 들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더 반감이 생겨 반항하고픈 생각만 드는것이었다.
내가 계속 비협조적으로 나오자 은미는 나를 설득하는 것을 그만두고, 내가 반항하는
그 상태 그대로 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자자 꼬맹아? 네가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해야 해.
넌 이제부터 이 누님의 고귀한 체취를 마음껏 맡으며 나의 노예로 거듭나야 하니까.“
은미는 여전히 거만한 말투로 말을 마치고는 날 일으켜 세운 뒤 그대로 내 얼굴을
한손으로 끌어당겨 자신의 다리사이에 넣어버렸다. 내 키는 너무도 작아서 똑바로
서도 내 얼굴은 그녀의 엉덩이 부분까지 밖에 오지 않는것이다.
내가 얼굴이 묻힌 채 계속 발버둥을 치니까 은미는 가소롭다는 듯이,
“그러지 말고 얼굴을 빼내보지 그래? 얼굴은 여전히 내 다리사이에 묻혀있는데
몸뚱아리만 움직인다고 풀려날 수 있을까?“
라고 말하며, 머리를 붙잡은 한 손에 더욱 힘을 줘서 내 머리를 더 깊숙이 끌고
들어갔다.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나는 오줌내는 유미나 민지보다 더 심했다.
마치 오줌을 싼뒤 한번도 뒤처리를 안한 사람 같았다. 이 지독한 오줌내를 더 이상
맡을 생각이 없었기에 이젠 두 팔로 그녀의 다리사이를 벌려보려고 노력도 하고,
내 머리를 잡은 그녀의 손을 치워보려고 했지만 절대 힘의 차이를 이길 수 없었다.
나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두 주먹으로 그녀의 몸을 마구 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은미는 갑자기 한쪽 무릎으로 내 배를 찍어버렸다.
“컥...”
난 반항하다가 갑자기 배에 오는 묵직한 통증에 다리에 힘이 풀림을 느끼고 그대로
주저앉았다. 하지만 우습게도 내 머리는 그녀의 한 손에 그대로 잡혀서 얼굴이
그녀의 다리사이에 깊숙이 쳐박힌채 몸이 축 늘어져있는 꼴이 되고만것이다.
“헉...헉...”
그 충격이 너무 심해 눈물이 찔끔 나고 숨이 가빠져 숨을 몰아쉬자 은미가 몸을
약간 떠는 것이 느껴졌다.
“야 민지야, 영 시원찮은데? 이런 애가 어디 그 선생이랑 비슷하단 말이야?”
“...난 그렇게 느꼈어.. 너도 계속 사용해봐. 분명히 똑같은 느낌을 받을테니까..”
민지의 말을 듣고나서 은미는 내 얼굴을 서서히 다리사이에서 비비기 시작했다.
싫다... 이런 오징어 썩는 냄새와 같은 지독한 냄새가 나는 이 곳에서 나의 얼굴이
비벼지고, 그 결과 끈적하고 뜨거운 물이 내 얼굴을 몽땅 적시게 하는 그런 행위는
당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반항해도 소용없었다.
내가 기운을 차려 반항을 시작할때마다 그녀는 한쪽 다리로 내 복부를 가격하여
계속 내 몸을 지치고 늘어지게 만들었다. 한참동안 내 얼굴을 다리사이에 비비던
그녀는 별로 나에게서 흥분을 느끼지 못하는 듯,
“야, 별로 재미가 없다. 꼬맹아. 이 누님의 다리사이에서 더럽혀질 수 있는 영광을
얻으려면 좀 더 네가 적극적으로 해야지.. 냄새를 좀 더 세게 맡아봐. 네가 몰아쉬는
뜨거운 숨도 괜찮지만 이왕이면 킁킁거리는 콧소리가 더 흥분되거든?“
하지만 내가 그런 요구를 받아들일리 없었다. 고개를 저으며 머리를 빼려고 시도하자,
은미는 다시 한 번 내 배를 가격했다. 나는 너무 아파서 그대로 몸을 늘어뜨린 채
다리사이에서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러자 은미는 내 흐느낌이 기분좋은지 킥킥거리다가
곧 내 얼굴을 해방시켜 주었다.
은미는 민지와 달리 나에게서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 편이 훨씬 나았다. 은미는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도 않았고, 복종할 마음 따위는
추호도 없었다.
그러나 내 생각이 곧 틀렸다는 것을 은미는 다음 행동을 통해 깨닫게 해주었다.
내 얼굴은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풀려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다시 그녀의 한 손에
붙잡혀서 이번엔 침대에 엎드려있는 은미의 엉덩이 가운데로 쳐박혔기 때문이다.
내가 그와 같은 행동에 고개를 심하게 내저으며 다시 반항하자, 은미는 낄낄거리며
웃더니,
“민지야. 내가 한손으로 얘 내 똥구멍에 쳐박고 있을동안 니가 두손으로 내 양쪽
엉덩이좀 조여줘.“
“응? 그게 무슨말이야?”
민지가 이해를 하지 못하자 은미는,
“니가 두 손으로 내 양쪽 엉덩이를 잡고 내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리고 조여주라
이거지. 이해 안가?“
그러자 민지가 킥킥거리더니 알았다며 은미와 내 곁으로 다가와서는 두 손으로
은미의 엉덩이를 잡고서는 양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똥구멍에 내 얼굴이 박혀 똥냄새를 맡으며 괴로워하고 있는것도 모자라서
이젠 그녀의 양 엉덩이가 내 얼굴을 마치 씹어삼키기라도 하듯, 그렇게 내 얼굴을
압박하는 것이다. 은미는 매우 즐거운 듯 계속 낄낄거리면서 웃고 있었다.
“자, 꼬맹아? 어떠니.. 기분 좋지? 자, 누님이 너의 얼굴에 성스러운 공기를 내뿜어
줄게. 모두 들이마셔야 해~“
은미의 말이 끝나자 곧 그녀의 똥구멍에서 지독한 냄새가 풍겨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쿨럭거리면서 고개를 좌우로 심하게 흔들자 은미는 더 크게 웃으면서
계속해서 내 얼굴에 방귀를 품어댔다. 견디다 못한 나는 똥구멍에 얼굴을 묻은 채
크게 소리치며 반항을 시작했다.
“야이 나쁜년아! 날 당장 풀어줘! 뭐하는 짓이야!! 흑흑... 싫어! 이런 짓 싫다구!”
큰 소리를 쳐도 그녀의 똥구멍에서 메아리만 칠 뿐 밖으로 소리가 별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 같다. 그 순간에도 계속 그녀의 엉덩이는 좌우로 움직이며 내 얼굴을
압박하고 있었고 은미는 점점 나에게서 흥분을 느끼는 듯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며
내 얼굴을 비비기 시작했다.
“꼬마야... 네가 큰소리 친 덕분에 똥구멍이 아주 간지러워졌어. 킥킥. 더해봐. 더해보라구.
빨리!“
은미는 오히려 나에게 비명을 지를것까지 강요하면서 나를 놀려먹기 시작했다.
민지또한 그런 내 모습이 우스운지 계속 킥킥거리면서 은미의 양 엉덩이를 더 빠르고
세게 움직이는 것이다.
이제 나는 그녀들에게 농락당하며 얼굴을 계속 엉덩이에 먹힌 채 똥냄새만 맡고 있었다.
항상 이쯤되면 내 무력함에 한탄하며 눈물을 흘리고 흐느끼지만 그것은 역시나 이
잔인한 여자들에게 오히려 쾌감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자꾸 내가 얼굴을 묻은 채 흐느끼자 은미는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다가, 내 머리를 고정시키
고 있던 한 손을 높이 들어 내 뒤통수를 계속 퍽퍽 내리 치기 시작했다.
“으읍.. 읍..읍..”
마치 말을 타고 가는 사람이 말 엉덩이를 계속 내리치듯, 그런식이었다. 내 머리를
고정시키던 손으로 때림에 따라 그녀의 손이 높이 올라갔을 때 머리를 빼려했지만 오히려
그녀에게 한대씩 뒤통수를 얻어맞을 때 마다 얼굴은 더 깊숙이 쳐박히는 것 같았고
정신이 몽롱해져 머리를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게다가 한대씩 맞고 나면 통증이 심해져 머릿속까지 아픈 것이었다.
결국 난 그녀에게 울면서 다시 빌기 시작햇다.
“제발.. 제발 살려줘. 반항 안할게!! 냄새 맡으라면 잘 맡고 너에게 복종할게 응???”
내가 큰소리로 울면서 계속 빌었지만 그녀에겐 내 말조차 제대로 들리지 않는 모양이었다.
계속 나를 내리치던 손으로 갑자기 내 머리채를 움켜쥐더니 그곳에 꾹꾹 누르며 강하게
비비기 시작했다. 민지는 이제 그 꼴이 너무 웃긴 듯 엉덩이를 움직이는 것도 다 관두고
그 옆에 주저앉아서 배를 잡고 웃고만 있었다.
“하아...하아.. 거기. 거기를 좀 더 세게 핥아봐....”
은미는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내 얼굴을 다시 자신의 음부에 밀어넣고 봉사를 강요하고
있다. 내가 조금이라도 혓놀림이 둔해지면 내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세게 내려치는 것이다.
난 계속 흐느끼며 부지런히 그녀의 음핵을 핥아갔다.
“아아.. 좋아. 으흠...”
나에게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겠다는 말과 달리 그녀는 나를 점점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의 음부에서 물이 점점 질퍽해지자, 은미는
갑자기 내 얼굴을 그곳에다가 묻어버리고는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그 운동은 점점 더
강렬해져 내 목뼈가 마치 부러질 듯 내 머리도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강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얼굴에 계속 가중되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두 팔로 은미의 두 다리를 꼭 잡은 채 그녀가 단
1초라도 빨리 절정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혓놀림을 더 열심히 하고, 냄새를 많이 맡는일
뿐이었다.
은미는 쾌감이 점점 강해지는 것을 느끼며 얼굴을 일그러뜨린 채 묘한 콧소리를 내며
두 손으로 내 머리칼을 강하게 움켜쥔 채 내 머리를 꾹꾹 눌러서 마구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의 애액이 내 얼굴을 온통 적신 채 흘러내려 내 몸을 모두 적셔갈 때 쯔음,
그녀에게 절정이 찾아왔다. 온 몸을 마구 떨면서 내 머리를 그곳에 세게 눌러놓은 채로
분출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하아..하아.. 이 쪼그만 꼬맹이가.. 제법인데? 헤헷...”
내가 점점 마음에 들어가는지 날 칭찬하는 말을 내뱉고는 내 얼굴을 다리사이에서 빼내
내동댕이 치고 그대로 민지의 침대위에 큰대자로 뻗어버렷다.
그러자 민지는 킥킥거리더니,
“어때 은미야? 생각외로 대단하지? 응? 응? ”
“휴.. 어.. 그래. 쟤 얼굴이 너무 부드러워서 좋더라. 마치 실크팬티처럼 내 다리사이에
착용감이 아주 부드럽던데..?“
은미의 말을 듣고 민지는 배를 잡고 웃으면서 나를 바라보았다.
“앙.. 오빠. 힘들었지요? 잠시 휴식시간이예요.. 화장실에 가서 몸 깨끗이 하고 와요.
킥킥..“
그녀의 말을 들은 나는 힘겹게 일어서서 화장실로 향했다. 내 뒤에서 두 개의 웃음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이대로 방문을 나서서 도망칠까?? 하지만.. 우리집까지 어떻게 가지...?
이런 생활을 하기가 싫은데... 풀려나고 싶은데 도망갈 길이 없다..
화장실 문앞에 서서 도망갈 궁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민지의 방쪽에서 인기척이 들리고
누가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화장실 문을 열고 세면대에 물을 받아
세수를 시작했다. 화장실에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서 고개를 돌려 문쪽을 바라보니
은미였다.
“... ...”
나는 그녀를 쏘아보다가 다시 세수를 시작했다. 그러자 은미는 깔깔거리더니 나에게
다가와 내 발을 걸어 다짜고짜 나를 화장실 바닥에 엎어뜨렸다.
“뭐..뭐하는 짓이야!!”
내가 울음을 터뜨리며 소리치자 그녀는 싸늘한 웃음을 짓더니 갑자기 한쪽 다리를
욕조 위에 올려놓고서 한 손으로 그녀의 다리사이에 털을 고르기 시작했다.
“뭐..뭐야!”
나는 그녀가 어떤 행위를 하려는지 잘 몰랐지만 의문이 곧 풀렸다. 내가 주춤주춤
뒷걸음질을 치자 그녀는 엉덩이를 조금 더 높게 들더니 곧 나에게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으압!! 켁..켁..”
갑자기 오줌줄기가 내 얼굴에 정통으로 쏟아지고 입속으로 오줌들이 들어가자
나는 켁켁거리며 오줌을 뱉어낸 채 아등바등 기어서 화장실을 나가려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나를 무시하고 내 머리에 계속 오줌줄기를 쏘아댔다.
다리를 옆으로 활짝 벌린 채 뒤뚱뒤뚱 내 뒤를 계속 따라오면서 내 머리에
오줌을 쏘아대는 것이었다.
“아악.. 제발 그만해!!”
나는 기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그녀의 바로 앞에 무릎을 꿀고 앉아서 두 손을
모아 싹싹 빌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그녀는 내 얼굴에 오줌을
쏘아댔다.
“흑흑.. 그만.. 그만...”
그러자 은미는 깔깔거리면서 크게 웃더니 더욱 힘을 주어 오줌줄기를 세게 해서
내 얼굴에 뿜어댔다.
“흑흑흑...”
흐느끼며 그냥 그대로 앉아서 두 손을 빌며 얼굴에 오줌줄기를 맞고 있었다.
그러자 은미는 오줌을 다 쌌는지 오줌줄기가 점점 줄어들며 이제 방울방울 내
얼굴에 떨어지고 있었다.
“킥킥.. 얼굴이랑 몸에 묻은거. 이 바닥에 있는 오줌들 다 청소하고 나와
꼬맹아. 킥킥킥..“
그녀는 매우 만족스러운 듯 오줌을 싸고 그냥 나가버린다. 역시 뒤처리도
하지 않는것이다. 그렇게 오줌을 싸고 팬티를 입고서는 그냥 나가버렸다.
그 악독한 마녀같은 은미에게 그렇게 오후까지 계속 괴롭힘을 받았다.
침대에 앉아있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기어가 발끝부터 허벅지까지 혀로
봉사를 하기도 했고, 그러다가 혓놀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녀는 날
발로 차버리고 얼굴에 침을 뱉어냈다.
민지와 은미가 마주보고 서있으면 그 작은공간안에 내 얼굴을 끌어다놓고
내 얼굴과 머리를 앞뒤에서 두 여자아이가 다리사이로 압박한 채 비비기도
했다.
그 두 마녀들은 나를 그렇게 계속 괴롭혔던 것이다. 나는 이 괴로움이
오늘 밤 늦게까지 계속되리라고 생각했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고통은 오후
가 되서 곧 끝이 날 수 있었다.
민지의 부모님이 잠시 집에 들른다는 것이었다.
은미는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았고, 민지는 어차피 자기집에
나를 가둬놓을 수 있으니 별 상관 없다는 투였다.
은미가 집을 떠난 뒤 민지는 다시 나를 달래기 시작했다. 집에 보내달라고
계속 울며 민지의 다리를 붙잡고 애원했지만 그때마다 민지는 부드러운 말투로
나를 설득했고 내가 계속 고집을 피우자 나중에는 그냥 얼굴을 깔고앉은 채
부모님이 오실 시간이 될 때까지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민지를 원망하며 계속 울면서 몸부림을 쳤으나 그것도 오래가진 못했다.
민지는 절대로 나의 말에 반응을 하지 않다가 시간이 되자 나를 지하실로
끌고 내려가서 개목걸이를 채운 채 가둬놓았다. 그대로 1층으로 올라가려는
민지에게 나는 발악을 하며 욕을 해댔다.
그러자 민지의 표정이 무서워지더니 나에게 다가와서 내 얼굴을 다리사이에
끼운 채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계속 울부짖는 내 입속으로 오줌이 들어와 넘쳐흘러 바닥으로 떨어지고
대부분의 오줌은 내 식도로 넘어가버렸다. 난 오줌을 거의 다 먹고나니 너무
속이 이상해서 헛구역질을 하며 울었다. 그러자 민지는 등을 두드려주며
다시 날 달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나쁜년! 어차피 날 풀어줄 생각은 전혀
없으면서!!
그렇게 한참 헛구역질을 하고나니까 세상이 노래보이고 힘이 하나도 없었다.
눈앞이 어질어질해짐을 느끼면서 나는 뒤로 쓰러져서 눈물을 흘리며 소리없이
울기만했다. 그렇게 한참을 울다 시선을 옮겨보니 바로 내 머리맡에 민지가
야릇한 미소를 지은 채 한 손을 다리사이에 넣은 채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녀는 한참동안 손을 꼼지락 거리더니 손에 끈적한 애액을 잔뜩 묻혀
서는 내 얼굴에 손을 비벼 모두 묻혀놓고서는 킥킥거리며 지하실을 나섰다...
그렇게 해서 지금 나는 이 지하실에 갇혀있는 것이다.
민지는 도대체 날 언제쯤 자신에게서 풀어줄 생각일까...
이미 지하실 저쪽 작은 창문으로 보이는 하늘은 어두컴컴해진지 오래였다.
대충 저녁 7~8시가 된 것 같았다....
우리 부모님께서는 내가 이곳에서 이런 짓을 당하고 있는 곳을 알고 계실까...
너무 막막하다. 유미가 나를 협박하여 노예로 부려먹을 때 보다..
더 막막하고 더 괴롭다.
이곳에서 빠져나가고 싶다...
-10부(완결)에서 계속-
*주의=이 소설은 BDSM종류의 소설입니다. 복종과 지배가 주를 이루는 소설로서,
Femdom과 Malesub의 관계를 다룬 내용입니다. 여성에게 지배당한 채,
여성의 오물을 받아먹고 여성에게 심한 학대를 받는 남성의 이야기로 꾸며진 소설이니,
이런 종류의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분께서는 미리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신 뒤 불쾌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시는 분들에 대해서 저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을 명백히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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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옥같은 하루가 지나갔다.
민지에게 아무리 사정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그녀는 내가 울면서 빌면 빌수록
더 흥분을 하는 듯 내가 눈물을 보일때마다 자신의 다리사이로 내 얼굴을 집어넣고
강하게 비비곤 했다.
나중에 견디다못해 절규를 하며 몸부림을 치면 그녀의 표정은 환희에 가득 찬
야릇한 표정으로 바뀌고 몸도 훨씬 뜨거워져서는 나를 죽일 듯이 세차게 비비며
사용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내 바램을 무시했다. 이렇게 사용되는 것이 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내 욕구를 이기지 못하는 내 자신이 원망스러워 울고 싶었으나 눈물을 보이기만
하면 흥분하여 날 가지고 자위를 하는 민지가 두려워서 마음대로 감정표현조차
하지 못했다.
그녀에게 풀어달라고 빌어봤자 더욱더 절망적인 답변만을 보내왔다...
풀려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민지는 그렇게 밤늦게까지 나를 다리사이에
거의 묻어놓다시피 하고 그 곳에서 나는 모든 냄새를 다 들이마실 것을
강요했다. 내가 냄새를 맡다가 견디다못해 재채기를 하거나 흐느끼면 민지는
기분이 매우 좋은 듯 킥킥거리며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곤 했다...
새벽 2시경 민지는 졸린지, 드디어 나를 압박하며 꼬고있던 두 다리를 풀고서는
침대로 들어가 잠을 자기 시작했다.. 물론 난 도망갈 수 없도록 양팔과 양다리가
끈으로 단단히 묶여있었다... 난 살속으로 파고드는 끈의 아픔을 견디다 못해
민지에게 울부짖으며 풀어달라고 떼를 쓰다가 새벽에 다시 한 번 그녀의 다리사이
로 끌려가 애액과 오줌을 받아먹고서는 기절했다.
내일은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도 모른채.. 난 어리석게도 그대로 쓰러져 아침까지
깨어나지 못했다.
지금 나는 단단한 쇠줄로 엮어진 개목걸이에 묶여 이 어둡고 습한 지하실에 갇혀있다.
그렇게 지옥같은 첫날이 지나고.. 오늘 아침.
민지는 나의 몸에 두 발로 올라서서 처음부터 나를 괴롭히는 것으로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내가 괴로워서 몸부림 치자 내 등어리를 자근자근 두 발로 밟았다.
“오빠.. 어서 일어나요. 오늘도 우리는 즐거운 일들을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져야 하지 않겠어요?“
민지는 말을 마치고 내 두 겨드랑이 아래로 팔을 집어넣어 나를 가볍게 들어올리고선
내 이마에 가벼운 입맞춤을 해주었다. 그리고선 날 침대 위에 던져놓고서 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오빠.. 오늘은 내가 친구 한 명을 소개해드릴게요. 음... 오빠 저번에 우리집에 왔을 때
내가 얘기해줬었던거 기억나죠.. 나말고 한명 더 생존자가 있다는 거.. 바로 걔예요.
쿡쿡..“
“미...민지야. 그럼 설마...”
“앙. 마음 편하게 가져요.. 걔는 나보다 더 포악하고 잔인하긴 하지만... 오빠가 말만
잘들으면 나보다 더 부드럽고 달콤하게 오빠를 사용해줄거예요. 킥킥..“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정말 지옥같은 만남이었다. 그녀의 이름은 은미였으며
민지못지않게 귀여운 외모였다. 하지만 민지와는 달리 그 아이의 얼굴에서는
뭔가 유미와 비슷한 느낌의 사악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학교도 땡땡이치고 왔는지 교복차림으로 들어오자마자 나를 보며 대뜸,
나를 무시하는 말부터 해댔다.
“뭐야, 이 꼬맹이는? 너 취향이 이상해진다 민지야.. 아무리 남자가 궁해도 그렇지
이런 초등학생같은 애를 괴롭히자고?? 이런 쪼그만 애를 사용한다고 내가 조금이라도
느낄 것 같아? 얜 차라리 오이나 가지보다도 못한 놈이잖아?“
나는 그 말에 화가나서,
“뭐야... 이 날라리같은게! 난 너보다 나이가 더 많다구!”
“킥킥. 맞아 은미야.. 오빠야. 우리보다 1살 많아. 놀랍지? 킥킥..”
“뭐? 지..진짜야? 이렇게 쪼그만데?”
“앙.. 오빠가 어릴 때 아파서 몸이 성장을 멈춘거야. 의외로.. 이 오빠를 사용하다
보면 너무 기분이 좋은거 있지. 내꺼니까 오늘 우리둘이서 마음껏 사용하자.
이 오빠는 여성의 분비물로 더럽혀지는 것에 대해 매우 즐거운 느낌을 가지는 것
같아. 음...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이 오빠.. 마치 1년전의 미친개선생님.. 닮았어.“
민지의 입에서 그 소리가 나오자 놀랍게도 나를 무시하는 듯한 눈빛이었던 은미의
표정이 바뀌어서는 마치 날 잡아먹을 듯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기 시작했다.
은미의 목구멍에 침이 넘어가는 소리도 들렸다.
“...그..그래? 사용해보면 알겠지.. 그냥 어린애수준인지.. 아니면.. 진짜 그 선생님이
부활한것처럼.. 똑같은 느낌을 줄지...“
은미도 그 사람에 대해 굉장히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듯 내가 그 사람과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고 하니까 눈빛이 달라져서는 나에게 한걸음씩 다가왔다.
난 이 때 재빨리 도망갔어야 했다. 하지만 난 그러지 못한 채 처음부터 나를 무시했던
그 아이에게 반감을 느끼고 그녀를 노려보며 반항할 생각만 하고 있었다.
“...흐응. 얘가 날 갈구는데? 이봐. 민지는 널 오빠취급 해줬을지 몰라도 난 아니야.
이렇게 쬐그만 난쟁이 같은게 어디서 나잇살 쳐먹었다고 내 앞에서 꼴값이야?
넌 그냥 하찮은 우리의 성적 노예일 뿐이야!“
은미는 나의 눈빛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소리치면서 내 얼굴을 발로 차버렸다.
그 고통은 정말 오랜만의 것이었다. 유미에게 맞는 듯한 기분... 하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유미와 은미는 힘의 차이가 너무도 컸다. 역시 고통스러웠지만 유미에게
많이 맞아왔던 나는 어느정도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역시 이런 힘이라도 계속적인
충격을 받으면 너무 아플 것 같았기 때문에 일부러 얼굴을 감싸쥐고 낑낑거리며
아픈척을 했다. 그러자 은미는 코웃음을 치며 쓰러진 내 얼굴을 발로 몇 번 짓밟고선
한 손으로 날 공중에 들어올린채로 말했다.
“이봐 꼬맹아? 어때? 무섭지? 제대로 복종하지 않으면 이 누나가 네 젓가락 같은
그 몸뚱아리를 산산조각내버릴 수도 있어... 알았지? 누나한테 충성을 다해서
봉사하는거야...“
말을 마친 그녀는 혀를 내밀어 내 한쪽 볼을 몇 번 핥아주었다.
하지만 민지때와는 달리 그녀에게 복종할 마음은 전혀 들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더 반감이 생겨 반항하고픈 생각만 드는것이었다.
내가 계속 비협조적으로 나오자 은미는 나를 설득하는 것을 그만두고, 내가 반항하는
그 상태 그대로 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자자 꼬맹아? 네가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해야 해.
넌 이제부터 이 누님의 고귀한 체취를 마음껏 맡으며 나의 노예로 거듭나야 하니까.“
은미는 여전히 거만한 말투로 말을 마치고는 날 일으켜 세운 뒤 그대로 내 얼굴을
한손으로 끌어당겨 자신의 다리사이에 넣어버렸다. 내 키는 너무도 작아서 똑바로
서도 내 얼굴은 그녀의 엉덩이 부분까지 밖에 오지 않는것이다.
내가 얼굴이 묻힌 채 계속 발버둥을 치니까 은미는 가소롭다는 듯이,
“그러지 말고 얼굴을 빼내보지 그래? 얼굴은 여전히 내 다리사이에 묻혀있는데
몸뚱아리만 움직인다고 풀려날 수 있을까?“
라고 말하며, 머리를 붙잡은 한 손에 더욱 힘을 줘서 내 머리를 더 깊숙이 끌고
들어갔다.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나는 오줌내는 유미나 민지보다 더 심했다.
마치 오줌을 싼뒤 한번도 뒤처리를 안한 사람 같았다. 이 지독한 오줌내를 더 이상
맡을 생각이 없었기에 이젠 두 팔로 그녀의 다리사이를 벌려보려고 노력도 하고,
내 머리를 잡은 그녀의 손을 치워보려고 했지만 절대 힘의 차이를 이길 수 없었다.
나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두 주먹으로 그녀의 몸을 마구 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은미는 갑자기 한쪽 무릎으로 내 배를 찍어버렸다.
“컥...”
난 반항하다가 갑자기 배에 오는 묵직한 통증에 다리에 힘이 풀림을 느끼고 그대로
주저앉았다. 하지만 우습게도 내 머리는 그녀의 한 손에 그대로 잡혀서 얼굴이
그녀의 다리사이에 깊숙이 쳐박힌채 몸이 축 늘어져있는 꼴이 되고만것이다.
“헉...헉...”
그 충격이 너무 심해 눈물이 찔끔 나고 숨이 가빠져 숨을 몰아쉬자 은미가 몸을
약간 떠는 것이 느껴졌다.
“야 민지야, 영 시원찮은데? 이런 애가 어디 그 선생이랑 비슷하단 말이야?”
“...난 그렇게 느꼈어.. 너도 계속 사용해봐. 분명히 똑같은 느낌을 받을테니까..”
민지의 말을 듣고나서 은미는 내 얼굴을 서서히 다리사이에서 비비기 시작했다.
싫다... 이런 오징어 썩는 냄새와 같은 지독한 냄새가 나는 이 곳에서 나의 얼굴이
비벼지고, 그 결과 끈적하고 뜨거운 물이 내 얼굴을 몽땅 적시게 하는 그런 행위는
당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반항해도 소용없었다.
내가 기운을 차려 반항을 시작할때마다 그녀는 한쪽 다리로 내 복부를 가격하여
계속 내 몸을 지치고 늘어지게 만들었다. 한참동안 내 얼굴을 다리사이에 비비던
그녀는 별로 나에게서 흥분을 느끼지 못하는 듯,
“야, 별로 재미가 없다. 꼬맹아. 이 누님의 다리사이에서 더럽혀질 수 있는 영광을
얻으려면 좀 더 네가 적극적으로 해야지.. 냄새를 좀 더 세게 맡아봐. 네가 몰아쉬는
뜨거운 숨도 괜찮지만 이왕이면 킁킁거리는 콧소리가 더 흥분되거든?“
하지만 내가 그런 요구를 받아들일리 없었다. 고개를 저으며 머리를 빼려고 시도하자,
은미는 다시 한 번 내 배를 가격했다. 나는 너무 아파서 그대로 몸을 늘어뜨린 채
다리사이에서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러자 은미는 내 흐느낌이 기분좋은지 킥킥거리다가
곧 내 얼굴을 해방시켜 주었다.
은미는 민지와 달리 나에게서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 편이 훨씬 나았다. 은미는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도 않았고, 복종할 마음 따위는
추호도 없었다.
그러나 내 생각이 곧 틀렸다는 것을 은미는 다음 행동을 통해 깨닫게 해주었다.
내 얼굴은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풀려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다시 그녀의 한 손에
붙잡혀서 이번엔 침대에 엎드려있는 은미의 엉덩이 가운데로 쳐박혔기 때문이다.
내가 그와 같은 행동에 고개를 심하게 내저으며 다시 반항하자, 은미는 낄낄거리며
웃더니,
“민지야. 내가 한손으로 얘 내 똥구멍에 쳐박고 있을동안 니가 두손으로 내 양쪽
엉덩이좀 조여줘.“
“응? 그게 무슨말이야?”
민지가 이해를 하지 못하자 은미는,
“니가 두 손으로 내 양쪽 엉덩이를 잡고 내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리고 조여주라
이거지. 이해 안가?“
그러자 민지가 킥킥거리더니 알았다며 은미와 내 곁으로 다가와서는 두 손으로
은미의 엉덩이를 잡고서는 양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똥구멍에 내 얼굴이 박혀 똥냄새를 맡으며 괴로워하고 있는것도 모자라서
이젠 그녀의 양 엉덩이가 내 얼굴을 마치 씹어삼키기라도 하듯, 그렇게 내 얼굴을
압박하는 것이다. 은미는 매우 즐거운 듯 계속 낄낄거리면서 웃고 있었다.
“자, 꼬맹아? 어떠니.. 기분 좋지? 자, 누님이 너의 얼굴에 성스러운 공기를 내뿜어
줄게. 모두 들이마셔야 해~“
은미의 말이 끝나자 곧 그녀의 똥구멍에서 지독한 냄새가 풍겨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쿨럭거리면서 고개를 좌우로 심하게 흔들자 은미는 더 크게 웃으면서
계속해서 내 얼굴에 방귀를 품어댔다. 견디다 못한 나는 똥구멍에 얼굴을 묻은 채
크게 소리치며 반항을 시작했다.
“야이 나쁜년아! 날 당장 풀어줘! 뭐하는 짓이야!! 흑흑... 싫어! 이런 짓 싫다구!”
큰 소리를 쳐도 그녀의 똥구멍에서 메아리만 칠 뿐 밖으로 소리가 별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 같다. 그 순간에도 계속 그녀의 엉덩이는 좌우로 움직이며 내 얼굴을
압박하고 있었고 은미는 점점 나에게서 흥분을 느끼는 듯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며
내 얼굴을 비비기 시작했다.
“꼬마야... 네가 큰소리 친 덕분에 똥구멍이 아주 간지러워졌어. 킥킥. 더해봐. 더해보라구.
빨리!“
은미는 오히려 나에게 비명을 지를것까지 강요하면서 나를 놀려먹기 시작했다.
민지또한 그런 내 모습이 우스운지 계속 킥킥거리면서 은미의 양 엉덩이를 더 빠르고
세게 움직이는 것이다.
이제 나는 그녀들에게 농락당하며 얼굴을 계속 엉덩이에 먹힌 채 똥냄새만 맡고 있었다.
항상 이쯤되면 내 무력함에 한탄하며 눈물을 흘리고 흐느끼지만 그것은 역시나 이
잔인한 여자들에게 오히려 쾌감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자꾸 내가 얼굴을 묻은 채 흐느끼자 은미는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다가, 내 머리를 고정시키
고 있던 한 손을 높이 들어 내 뒤통수를 계속 퍽퍽 내리 치기 시작했다.
“으읍.. 읍..읍..”
마치 말을 타고 가는 사람이 말 엉덩이를 계속 내리치듯, 그런식이었다. 내 머리를
고정시키던 손으로 때림에 따라 그녀의 손이 높이 올라갔을 때 머리를 빼려했지만 오히려
그녀에게 한대씩 뒤통수를 얻어맞을 때 마다 얼굴은 더 깊숙이 쳐박히는 것 같았고
정신이 몽롱해져 머리를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게다가 한대씩 맞고 나면 통증이 심해져 머릿속까지 아픈 것이었다.
결국 난 그녀에게 울면서 다시 빌기 시작햇다.
“제발.. 제발 살려줘. 반항 안할게!! 냄새 맡으라면 잘 맡고 너에게 복종할게 응???”
내가 큰소리로 울면서 계속 빌었지만 그녀에겐 내 말조차 제대로 들리지 않는 모양이었다.
계속 나를 내리치던 손으로 갑자기 내 머리채를 움켜쥐더니 그곳에 꾹꾹 누르며 강하게
비비기 시작했다. 민지는 이제 그 꼴이 너무 웃긴 듯 엉덩이를 움직이는 것도 다 관두고
그 옆에 주저앉아서 배를 잡고 웃고만 있었다.
“하아...하아.. 거기. 거기를 좀 더 세게 핥아봐....”
은미는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내 얼굴을 다시 자신의 음부에 밀어넣고 봉사를 강요하고
있다. 내가 조금이라도 혓놀림이 둔해지면 내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세게 내려치는 것이다.
난 계속 흐느끼며 부지런히 그녀의 음핵을 핥아갔다.
“아아.. 좋아. 으흠...”
나에게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겠다는 말과 달리 그녀는 나를 점점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의 음부에서 물이 점점 질퍽해지자, 은미는
갑자기 내 얼굴을 그곳에다가 묻어버리고는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그 운동은 점점 더
강렬해져 내 목뼈가 마치 부러질 듯 내 머리도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강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얼굴에 계속 가중되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두 팔로 은미의 두 다리를 꼭 잡은 채 그녀가 단
1초라도 빨리 절정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혓놀림을 더 열심히 하고, 냄새를 많이 맡는일
뿐이었다.
은미는 쾌감이 점점 강해지는 것을 느끼며 얼굴을 일그러뜨린 채 묘한 콧소리를 내며
두 손으로 내 머리칼을 강하게 움켜쥔 채 내 머리를 꾹꾹 눌러서 마구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의 애액이 내 얼굴을 온통 적신 채 흘러내려 내 몸을 모두 적셔갈 때 쯔음,
그녀에게 절정이 찾아왔다. 온 몸을 마구 떨면서 내 머리를 그곳에 세게 눌러놓은 채로
분출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하아..하아.. 이 쪼그만 꼬맹이가.. 제법인데? 헤헷...”
내가 점점 마음에 들어가는지 날 칭찬하는 말을 내뱉고는 내 얼굴을 다리사이에서 빼내
내동댕이 치고 그대로 민지의 침대위에 큰대자로 뻗어버렷다.
그러자 민지는 킥킥거리더니,
“어때 은미야? 생각외로 대단하지? 응? 응? ”
“휴.. 어.. 그래. 쟤 얼굴이 너무 부드러워서 좋더라. 마치 실크팬티처럼 내 다리사이에
착용감이 아주 부드럽던데..?“
은미의 말을 듣고 민지는 배를 잡고 웃으면서 나를 바라보았다.
“앙.. 오빠. 힘들었지요? 잠시 휴식시간이예요.. 화장실에 가서 몸 깨끗이 하고 와요.
킥킥..“
그녀의 말을 들은 나는 힘겹게 일어서서 화장실로 향했다. 내 뒤에서 두 개의 웃음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이대로 방문을 나서서 도망칠까?? 하지만.. 우리집까지 어떻게 가지...?
이런 생활을 하기가 싫은데... 풀려나고 싶은데 도망갈 길이 없다..
화장실 문앞에 서서 도망갈 궁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민지의 방쪽에서 인기척이 들리고
누가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화장실 문을 열고 세면대에 물을 받아
세수를 시작했다. 화장실에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서 고개를 돌려 문쪽을 바라보니
은미였다.
“... ...”
나는 그녀를 쏘아보다가 다시 세수를 시작했다. 그러자 은미는 깔깔거리더니 나에게
다가와 내 발을 걸어 다짜고짜 나를 화장실 바닥에 엎어뜨렸다.
“뭐..뭐하는 짓이야!!”
내가 울음을 터뜨리며 소리치자 그녀는 싸늘한 웃음을 짓더니 갑자기 한쪽 다리를
욕조 위에 올려놓고서 한 손으로 그녀의 다리사이에 털을 고르기 시작했다.
“뭐..뭐야!”
나는 그녀가 어떤 행위를 하려는지 잘 몰랐지만 의문이 곧 풀렸다. 내가 주춤주춤
뒷걸음질을 치자 그녀는 엉덩이를 조금 더 높게 들더니 곧 나에게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으압!! 켁..켁..”
갑자기 오줌줄기가 내 얼굴에 정통으로 쏟아지고 입속으로 오줌들이 들어가자
나는 켁켁거리며 오줌을 뱉어낸 채 아등바등 기어서 화장실을 나가려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나를 무시하고 내 머리에 계속 오줌줄기를 쏘아댔다.
다리를 옆으로 활짝 벌린 채 뒤뚱뒤뚱 내 뒤를 계속 따라오면서 내 머리에
오줌을 쏘아대는 것이었다.
“아악.. 제발 그만해!!”
나는 기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그녀의 바로 앞에 무릎을 꿀고 앉아서 두 손을
모아 싹싹 빌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그녀는 내 얼굴에 오줌을
쏘아댔다.
“흑흑.. 그만.. 그만...”
그러자 은미는 깔깔거리면서 크게 웃더니 더욱 힘을 주어 오줌줄기를 세게 해서
내 얼굴에 뿜어댔다.
“흑흑흑...”
흐느끼며 그냥 그대로 앉아서 두 손을 빌며 얼굴에 오줌줄기를 맞고 있었다.
그러자 은미는 오줌을 다 쌌는지 오줌줄기가 점점 줄어들며 이제 방울방울 내
얼굴에 떨어지고 있었다.
“킥킥.. 얼굴이랑 몸에 묻은거. 이 바닥에 있는 오줌들 다 청소하고 나와
꼬맹아. 킥킥킥..“
그녀는 매우 만족스러운 듯 오줌을 싸고 그냥 나가버린다. 역시 뒤처리도
하지 않는것이다. 그렇게 오줌을 싸고 팬티를 입고서는 그냥 나가버렸다.
그 악독한 마녀같은 은미에게 그렇게 오후까지 계속 괴롭힘을 받았다.
침대에 앉아있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기어가 발끝부터 허벅지까지 혀로
봉사를 하기도 했고, 그러다가 혓놀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녀는 날
발로 차버리고 얼굴에 침을 뱉어냈다.
민지와 은미가 마주보고 서있으면 그 작은공간안에 내 얼굴을 끌어다놓고
내 얼굴과 머리를 앞뒤에서 두 여자아이가 다리사이로 압박한 채 비비기도
했다.
그 두 마녀들은 나를 그렇게 계속 괴롭혔던 것이다. 나는 이 괴로움이
오늘 밤 늦게까지 계속되리라고 생각했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고통은 오후
가 되서 곧 끝이 날 수 있었다.
민지의 부모님이 잠시 집에 들른다는 것이었다.
은미는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았고, 민지는 어차피 자기집에
나를 가둬놓을 수 있으니 별 상관 없다는 투였다.
은미가 집을 떠난 뒤 민지는 다시 나를 달래기 시작했다. 집에 보내달라고
계속 울며 민지의 다리를 붙잡고 애원했지만 그때마다 민지는 부드러운 말투로
나를 설득했고 내가 계속 고집을 피우자 나중에는 그냥 얼굴을 깔고앉은 채
부모님이 오실 시간이 될 때까지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민지를 원망하며 계속 울면서 몸부림을 쳤으나 그것도 오래가진 못했다.
민지는 절대로 나의 말에 반응을 하지 않다가 시간이 되자 나를 지하실로
끌고 내려가서 개목걸이를 채운 채 가둬놓았다. 그대로 1층으로 올라가려는
민지에게 나는 발악을 하며 욕을 해댔다.
그러자 민지의 표정이 무서워지더니 나에게 다가와서 내 얼굴을 다리사이에
끼운 채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계속 울부짖는 내 입속으로 오줌이 들어와 넘쳐흘러 바닥으로 떨어지고
대부분의 오줌은 내 식도로 넘어가버렸다. 난 오줌을 거의 다 먹고나니 너무
속이 이상해서 헛구역질을 하며 울었다. 그러자 민지는 등을 두드려주며
다시 날 달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나쁜년! 어차피 날 풀어줄 생각은 전혀
없으면서!!
그렇게 한참 헛구역질을 하고나니까 세상이 노래보이고 힘이 하나도 없었다.
눈앞이 어질어질해짐을 느끼면서 나는 뒤로 쓰러져서 눈물을 흘리며 소리없이
울기만했다. 그렇게 한참을 울다 시선을 옮겨보니 바로 내 머리맡에 민지가
야릇한 미소를 지은 채 한 손을 다리사이에 넣은 채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녀는 한참동안 손을 꼼지락 거리더니 손에 끈적한 애액을 잔뜩 묻혀
서는 내 얼굴에 손을 비벼 모두 묻혀놓고서는 킥킥거리며 지하실을 나섰다...
그렇게 해서 지금 나는 이 지하실에 갇혀있는 것이다.
민지는 도대체 날 언제쯤 자신에게서 풀어줄 생각일까...
이미 지하실 저쪽 작은 창문으로 보이는 하늘은 어두컴컴해진지 오래였다.
대충 저녁 7~8시가 된 것 같았다....
우리 부모님께서는 내가 이곳에서 이런 짓을 당하고 있는 곳을 알고 계실까...
너무 막막하다. 유미가 나를 협박하여 노예로 부려먹을 때 보다..
더 막막하고 더 괴롭다.
이곳에서 빠져나가고 싶다...
-10부(완결)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