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의 음란한 임무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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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36 조회 1,650회 댓글 0건본문
하지만 현주는 실제로 쩜오에서 일을 했었던 게 맞았다.
현주의 집안은 안정적인 재정상태였지만, 현주의 부모님이 꽤 보수적이셔서
현주에게 용돈을 주는 부분에서도 상당히 엄격하였었다.
그렇지만 현주는 우등생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화려한 성격이어서
대학생활동안 상류층 자녀들과 어울리는데 노력했었다.
친구들과도 화려한 쇼핑 등 평소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 유지비가 많이 들었던 데다가
현주는 졸업 후 아나운서가 목표였기 때문에 아카데미 등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상당히 많이 비용을 필요로 했었다.
그러나 그녀의 부모님은 아나운서같이 화려한 직업보다 대기업 회사원이나 공무원같은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셨었다.
그런 현주에게 있어서 남자친구였었던 민진상이 고마운 존재였었다.
매우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이었지만 여자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었던 민진상은 여자친구였던
현주에게 고가의 선물외에도 금전적으로 상당한 도움을 줬었다.
그러던 민진상은 현주가 통화하면서 자신을 순전히 돈 때문에 만나는 거라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고, 현주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교내에 자기처럼 부유한 집안의 친구 무리들에게
현주에 관한 악소문을 퍼트렸던 것이다.
화려한 생활에 익숙해지다가 순식간에 힘들어진 환경에 놓이게 된 현주는 한 친구의 조언으로
강남의 쩜오로 유명한 어느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되었다.
현주는 생각보다 일이 제법 쉽게 익혀졌지만 술이 워낙 약해서, 다른 업소언니들보다 애프터에
좀더 쉽게 응해주는 걸로 더 높은 수당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던 현주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다. 평소처럼 룸에 입장해서 손님들과 인사하다가
고등학교 동창인 조팔식을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고등학교때 유명한 깡패였었던 조팔식은 학창시절에 현주와 거의 말 한번 섞지 않았던 사이였다.
야비한 인상에 키도 작고 땅달만한 체구였지만 교내에서 싸움 제일 잘하기로 워낙 유명했던
조팔식을 모르는 학생은 없을 정도였다.
현주는 조팔식이 자길 몰라봐주길 바랬지만 그는 현주를 보고 잠깐 생각을 하더니 바로 현주를 기억해 내었다.
"야, 너. 현주, 이현주 맞지!? 공부잘하고 이뻤던 애! 나야, 나. 팔식이, 조팔식. 크크~."
조팔식은 인천지역에 유명한 조직폭력배의 간부로 일하고 있었다.
보통 인천이나 부천지역에서 회식을 했었지만 우연히 아는 조직후배들과 강남지역으로 방문하게 되었던 것이
현주와 조팔식의 만남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저, 오빠. 사람 잘못 본 것... 같은데요..."
"야, 너 현주 맞잖아~. 나, 팔식이야. 설마 나 무시하고 싶어서 그런거야!? 여기 사장 오라고 할까!?
나 지금 우리조직에서 한 자리 하거들랑~. 앙~!?"
현주는 결국 조팔식과 인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어, 아냐... 팔식아... 이제 기억나, 오랜만이네..."
조팔식은 현주와 따로 독방으로 자리를 잡고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현주의 몸 곳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야... 우리학교 우등생이 이런데서 일할 줄 누가 알았겠어, 앙!?
근데 너 몸매 장난 아닌다~. 들어갈 땐 들어가고 나올 땐 나왔잖아!
썅, 완전 좆꼴리는 몸매인데."
현주는 일반 손님이 아닌, 고교동창한테서 이런 말을 듣게 되는 상황이 너무 괴로웠지만
조팔식에게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
"너 같은 우등생년들이 나같은 놈 존나 무시하고 그랬었는데... 킬킬."
"아, 아냐. 팔식아, 내가 언제..."
"닥쳐, 썅년아. 넌 기억도 안 나겠지만, 너랑 대화도 하고 싶어서 말도 걸고 그랬는데 니 열라 생까드만~.
성질같아선 지금 확 내 동생들과 돌림빵이라도 하고 싶거든!"
잔뜩 겁먹고 있는 현주를 보면서 조팔식은 한가지 흥미로운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도 동창인데 그렇게 하면 니가 너무 불쌍하니까..
너도 이미지가 있는데 내가 동창년놈들이나 니 부모한테 너 이런 일하는 거 알게 되는거 싫을테고, 그치!?"
"그것만은 안돼, 팔식아... 제발..."
학창시절의 도도했던 모습을 뒤로하고 현주의 애원하는 얼굴을 보면서 뜻모를 성취감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된
조팔식은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래그래, 알았어. 대신 조건이 있지. 5개의 미션만 하면 깔끔하게 정리해 줄게~. 크크."
"5개의 미션!?"
조팔식이 얘기하는 5개의 미션이란, 조팔식이 현주에게 하나씩 주어지는 임무를 총 5번 수행하는 걸
의미한다고 현주에게 설명하였다.
"일단 첫번째 미션을 설명해 줄게, 너 고등학교때 김두칠 선생알지?
수학가르치던 비리비리한 시키, 머리 까지고~."
"어, 기억날 것 같아..."
"너가 그놈 유혹해서 빠구리뜨는 걸 동영상으로 찍어서 나한테 제출하는게 첫번째 미션이야~."
"뭐, 뭐!? 말도 안돼, 난 절대 못해!!"
상식밖의 얘기를 들은 현주는 정색을 하고 조팔식에게 거절하자 조팔식은 인상을 쓰면서
현주의 뺨에 따귀를 수차례 때렸다.
"야, 이 년아. 너 아직 상황파악이 안 되는구나... 아까 돌림빵얘기로 다시 돌아갈까, 앙!?"
이어지는 조팔식의 위협에 현주는 다른 방법이 없겠냐면서 조팔식을 달래려고 했지만
결국 그 제안에 응할 수 밖에 없었다.
"걱정마, 5개의 미션만 해 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니까~.
동영상자료가 인터넷에 올라가는 일 따위는 걱정안해도 돼.
난 컴퓨터도 잘 모르고 그렇게 할 생각도 별로 없어, 알겄지!? 헤헤."
"...근데 왜 하필 김두칠 선생이야!?"
조팔식은 고등학교 3학년때 후배들을 두들겨 팬 일로 인해서 퇴학을 당했는데,
당시 김두칠 선생이 주도적으로 추진했었던 걸 조팔식은 마음 한 켠에 두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 일이야, 알겠지!? 게다가 김두칠, 그 새끼가 생긴거 만큼이나 존나 변태거든~.
아마 니 생각도 은근히 하면서 학교 화장실에서 딸딸이도 치고 그랬을거야, 아마.
그 새끼 학교 화장실에서 딸딸이치는거 남자애들은 모르는 놈들이 거의 없었을 걸. 케케."
"아, 말도 안돼... 인상이 좀 안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변태였을 줄은...
근데 만약 그 선생이 내 유혹에 안 넘어가면 어떻게 되는거야...?"
조팔식은 현주의 홀복원피스의 어깨끈을 내리면서 말했다.
"꺄악~~."
"그럴리가 없어, 니 얼굴보고 대준다는데 싫다고 할 남자놈은 없을거야~.
씨팔, 몸매도 존나 색스럽네. 현주, 너 텐프로나가도 될 정도 와꾸야~.
혹시 모르니까 그 자식 만날때, 니 의상은 내가 지시한대로 입으면 돼. 그럼, 지금 먼저 내가 너 따먹어줄게."
"아... 안돼, 팔식아. 제발..."
"현주야, 입 닥치고... 그래도 동창인데 짧게 끝내줄게, 내가 원래 열라 오래가는데 말야~.
뭐, 앞으로 틈틈이 박을 텐데 오늘은 살살 해줄게. 니도 내 좆 맛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지도...
오우, 썅년... 가슴 지대로야... 뒤로 돌아봐... 흐메, 엉덩이가 아주 끝내주네~."
......
그로부터 일주일 후, 현주는 점심시간에 김두칠과 저녁약속을 잡았던 장소로 가고 있었다...
현주의 집안은 안정적인 재정상태였지만, 현주의 부모님이 꽤 보수적이셔서
현주에게 용돈을 주는 부분에서도 상당히 엄격하였었다.
그렇지만 현주는 우등생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화려한 성격이어서
대학생활동안 상류층 자녀들과 어울리는데 노력했었다.
친구들과도 화려한 쇼핑 등 평소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 유지비가 많이 들었던 데다가
현주는 졸업 후 아나운서가 목표였기 때문에 아카데미 등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상당히 많이 비용을 필요로 했었다.
그러나 그녀의 부모님은 아나운서같이 화려한 직업보다 대기업 회사원이나 공무원같은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셨었다.
그런 현주에게 있어서 남자친구였었던 민진상이 고마운 존재였었다.
매우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이었지만 여자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었던 민진상은 여자친구였던
현주에게 고가의 선물외에도 금전적으로 상당한 도움을 줬었다.
그러던 민진상은 현주가 통화하면서 자신을 순전히 돈 때문에 만나는 거라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고, 현주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교내에 자기처럼 부유한 집안의 친구 무리들에게
현주에 관한 악소문을 퍼트렸던 것이다.
화려한 생활에 익숙해지다가 순식간에 힘들어진 환경에 놓이게 된 현주는 한 친구의 조언으로
강남의 쩜오로 유명한 어느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되었다.
현주는 생각보다 일이 제법 쉽게 익혀졌지만 술이 워낙 약해서, 다른 업소언니들보다 애프터에
좀더 쉽게 응해주는 걸로 더 높은 수당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던 현주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다. 평소처럼 룸에 입장해서 손님들과 인사하다가
고등학교 동창인 조팔식을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고등학교때 유명한 깡패였었던 조팔식은 학창시절에 현주와 거의 말 한번 섞지 않았던 사이였다.
야비한 인상에 키도 작고 땅달만한 체구였지만 교내에서 싸움 제일 잘하기로 워낙 유명했던
조팔식을 모르는 학생은 없을 정도였다.
현주는 조팔식이 자길 몰라봐주길 바랬지만 그는 현주를 보고 잠깐 생각을 하더니 바로 현주를 기억해 내었다.
"야, 너. 현주, 이현주 맞지!? 공부잘하고 이뻤던 애! 나야, 나. 팔식이, 조팔식. 크크~."
조팔식은 인천지역에 유명한 조직폭력배의 간부로 일하고 있었다.
보통 인천이나 부천지역에서 회식을 했었지만 우연히 아는 조직후배들과 강남지역으로 방문하게 되었던 것이
현주와 조팔식의 만남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저, 오빠. 사람 잘못 본 것... 같은데요..."
"야, 너 현주 맞잖아~. 나, 팔식이야. 설마 나 무시하고 싶어서 그런거야!? 여기 사장 오라고 할까!?
나 지금 우리조직에서 한 자리 하거들랑~. 앙~!?"
현주는 결국 조팔식과 인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어, 아냐... 팔식아... 이제 기억나, 오랜만이네..."
조팔식은 현주와 따로 독방으로 자리를 잡고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현주의 몸 곳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야... 우리학교 우등생이 이런데서 일할 줄 누가 알았겠어, 앙!?
근데 너 몸매 장난 아닌다~. 들어갈 땐 들어가고 나올 땐 나왔잖아!
썅, 완전 좆꼴리는 몸매인데."
현주는 일반 손님이 아닌, 고교동창한테서 이런 말을 듣게 되는 상황이 너무 괴로웠지만
조팔식에게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
"너 같은 우등생년들이 나같은 놈 존나 무시하고 그랬었는데... 킬킬."
"아, 아냐. 팔식아, 내가 언제..."
"닥쳐, 썅년아. 넌 기억도 안 나겠지만, 너랑 대화도 하고 싶어서 말도 걸고 그랬는데 니 열라 생까드만~.
성질같아선 지금 확 내 동생들과 돌림빵이라도 하고 싶거든!"
잔뜩 겁먹고 있는 현주를 보면서 조팔식은 한가지 흥미로운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도 동창인데 그렇게 하면 니가 너무 불쌍하니까..
너도 이미지가 있는데 내가 동창년놈들이나 니 부모한테 너 이런 일하는 거 알게 되는거 싫을테고, 그치!?"
"그것만은 안돼, 팔식아... 제발..."
학창시절의 도도했던 모습을 뒤로하고 현주의 애원하는 얼굴을 보면서 뜻모를 성취감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된
조팔식은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래그래, 알았어. 대신 조건이 있지. 5개의 미션만 하면 깔끔하게 정리해 줄게~. 크크."
"5개의 미션!?"
조팔식이 얘기하는 5개의 미션이란, 조팔식이 현주에게 하나씩 주어지는 임무를 총 5번 수행하는 걸
의미한다고 현주에게 설명하였다.
"일단 첫번째 미션을 설명해 줄게, 너 고등학교때 김두칠 선생알지?
수학가르치던 비리비리한 시키, 머리 까지고~."
"어, 기억날 것 같아..."
"너가 그놈 유혹해서 빠구리뜨는 걸 동영상으로 찍어서 나한테 제출하는게 첫번째 미션이야~."
"뭐, 뭐!? 말도 안돼, 난 절대 못해!!"
상식밖의 얘기를 들은 현주는 정색을 하고 조팔식에게 거절하자 조팔식은 인상을 쓰면서
현주의 뺨에 따귀를 수차례 때렸다.
"야, 이 년아. 너 아직 상황파악이 안 되는구나... 아까 돌림빵얘기로 다시 돌아갈까, 앙!?"
이어지는 조팔식의 위협에 현주는 다른 방법이 없겠냐면서 조팔식을 달래려고 했지만
결국 그 제안에 응할 수 밖에 없었다.
"걱정마, 5개의 미션만 해 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니까~.
동영상자료가 인터넷에 올라가는 일 따위는 걱정안해도 돼.
난 컴퓨터도 잘 모르고 그렇게 할 생각도 별로 없어, 알겄지!? 헤헤."
"...근데 왜 하필 김두칠 선생이야!?"
조팔식은 고등학교 3학년때 후배들을 두들겨 팬 일로 인해서 퇴학을 당했는데,
당시 김두칠 선생이 주도적으로 추진했었던 걸 조팔식은 마음 한 켠에 두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 일이야, 알겠지!? 게다가 김두칠, 그 새끼가 생긴거 만큼이나 존나 변태거든~.
아마 니 생각도 은근히 하면서 학교 화장실에서 딸딸이도 치고 그랬을거야, 아마.
그 새끼 학교 화장실에서 딸딸이치는거 남자애들은 모르는 놈들이 거의 없었을 걸. 케케."
"아, 말도 안돼... 인상이 좀 안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변태였을 줄은...
근데 만약 그 선생이 내 유혹에 안 넘어가면 어떻게 되는거야...?"
조팔식은 현주의 홀복원피스의 어깨끈을 내리면서 말했다.
"꺄악~~."
"그럴리가 없어, 니 얼굴보고 대준다는데 싫다고 할 남자놈은 없을거야~.
씨팔, 몸매도 존나 색스럽네. 현주, 너 텐프로나가도 될 정도 와꾸야~.
혹시 모르니까 그 자식 만날때, 니 의상은 내가 지시한대로 입으면 돼. 그럼, 지금 먼저 내가 너 따먹어줄게."
"아... 안돼, 팔식아. 제발..."
"현주야, 입 닥치고... 그래도 동창인데 짧게 끝내줄게, 내가 원래 열라 오래가는데 말야~.
뭐, 앞으로 틈틈이 박을 텐데 오늘은 살살 해줄게. 니도 내 좆 맛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지도...
오우, 썅년... 가슴 지대로야... 뒤로 돌아봐... 흐메, 엉덩이가 아주 끝내주네~."
......
그로부터 일주일 후, 현주는 점심시간에 김두칠과 저녁약속을 잡았던 장소로 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