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여자 - 단편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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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22 조회 3,668회 댓글 2건본문
-형 정말 거기 가면 여자 먹을 수 있어?
-형의 능력을 믿어봐.
-형 난 애들보단 아줌마가 더 좋은데...
이 녀석은 아줌마 마니아다. 녀석이 모아놓은 야동을 보면 전부 아줌마(유부녀)물일 정도로 아줌마에 대한 환상이 강하다. 그리고 자기의 첫 섹스는 꼭 아줌마랑 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을 했기에 오늘 일을 계획할 수 있었다.
캐러비안베이에 도착을 해보니 정말 물반 사람반이였다. 주말이라 그런지 젊은 애들도 많았고 가족끼리 온 사람들도 많아 보였다.
비어 있는 실외 락커를 겨우 찾아 수영복을 입고 나는 재빨리 엄마를 찾기 시작했다. 사람이 많아 좀 시간이 걸렸지만 곧 하얀 비키니를 입고 비치 체어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엄마를 발견할 수 있었다. 현석이 녀석을 앞세워 엄마 앞을 지나치면서 살짝 비치 체어를 건드리면서 나의 도착을 알렸다.
-현석아 열심히 찾아봐~ 난 간만에 수영이나 좀 할게.
녀석이 엄마를 타깃으로 고르기 쉽도록 엄마가 잘 보이는 쪽에서 서서히 풀로 들어갔다.
간간히 녀석을 주시하면서 나 또한 젊고 탱탱한 육체를 감상하며 즐기고 있었다. 대강 30분 정도 지났을까 녀석이 나에게로 다가왔다.
-형, 드디어 발견~
-그래? 어디?
-저기 푸른색 비키니 입은 여자
녀석이 고른 타깃은 엄마가 아니라 엄마와 좀 떨어진 곳에서 역시나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가슴이 제법 빵빵해 보이는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였다.
-너 임마 가슴보고 골랐지.
-ㅎㅎ 가슴이 빵빵해야 좋지~
-그럼 좀 지켜보자. 같이 온 일행이 더 있는지..
엄마의 위치를 한 번 더 확인한 다음 그 여자를 주시한지 10분쯤 지났을까 그 여자의 일행인 듯 왠 남자와 아이가 나타났다.
-야 임마, 가족끼리 온 여자를 어떻게 꼬시냐?
다시 잘 찾아봐
난 녀석의 몸을 들어 엄마가 있는 방향으로 던져 버리고 다시 젊고 탱탱한 육체를 감상하기 위해 시선을 돌렸다. 간간히 녀석과 엄마를 살펴보며 30분쯤 더 놀고 있는데 녀석이 확신에 찬 표정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형, 이번엔 진짜로 찾았어.
-그래? 이번엔 누구야?
-저기 하얀색 비키니
‘녀석 이번엔 똑바로 골랐구나.’
-그래 한번 지켜보자.
-내가 계속 지켜봤는데 지금까지는 혼자인 듯 해.
-그래도 모르니 10분만 더 지켜보자.
-응.
녀석과 난 물에 몸을 반쯤 담근 체 엄마 쪽으로 가까이 다가가 지켜보았다.
-형, 몸매도 괜찮고 가슴도 적당히 빵빵하고 딱이야~
-어! 그러네.
아무래도 뽕패드를 착용한 듯 평소보다 엄마의 가슴이 크게 보였다. 10분쯤 지나 녀석에게 기다리며 기도나 하라면서 엄마에게 다가갔다.
-예쁜 아가씨~혼자 오셨나요?
-네~ㅎ
-언제 도착한거야?
-9시쯤
-우리랑 비슷하게 도착했네.
-그럼 두 시간 동안 심심하지 않았어?
-아니 덕분에 눈은 무지 호강 했어~
-ㅎㅎ 저기 뒤에 물속에 웅크리고 있는 녀석 보이지?
-응. 아까부터 계속 쳐다보던데~
-ㅎㅎ 어때?
-얼굴은 곱상하게 생겼는데 너무 어린애 아냐?
-ㅎㅎ 나중에 그 녀석 물건 보면 놀랄걸~
현석이 녀석은 얼굴도 곱상하게 생겼고 키도 아직은 165 정도고 몸도 마른편이어서 자기 또래 애들보다는 좀 작아보였지만 키와 살로 갈 영양들이 아래쪽으로 갔는지 물건만큼은 나보다 더 튼실했다.
엄마와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말을 맞추고 현석이 녀석한테로 갔다.
-형! 어떻게 됐어?
-그게 좀~
-아~~ 실패야?
-ㅋㅋㅋ 형의 능력을 못 믿냐?
-오~~~ 형 정말 대단해.
-따라와~
녀석을 데리고 엄마에게로 가서 한동안 가벼운 이야기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자 어색해 하던 녀석도 간간히 엄마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적응하는 듯 했다.
-저기 누나, 목 안 말라요?
-조금 마르네. 가지고 온 음료수도 다 먹었고.
-그럼 제가 음료수 사올게요.
-사람들 많아서 사기 힘들 건데...
음료수를 사기위해 매점 앞에는 제법 긴 줄이 형성되어 있었지만 이것 역시 계획의 일부로 녀석에게 잘 해보라는 사인을 보내며 음료수를 사러 갔다. 대충 줄을 보니 10분 정도는 걸릴 듯 했다. 두 사람에게 조금 더 시간을 주기위해 줄선 사람들을 방패삼아 한쪽에 앉아 두 사람을 지켜봤다.
-아줌마는 혼자 오신거에요?
-현석이라고 했니?
-네..
-그냥 편하게 이모라고 불러~
-네.. 이..이모
-남편이랑 같이 왔는데 그 사람은 골프 치러 가고 난 혼자 있기 뭐해서 선탠이나 하러 나 온 거야.
-네...
-마침 잘 됐다. 뒤쪽에 오일을 발라 줄 사람이 없어서 계속 누워 있기만 했더니 허리가 아 프네. 현석이가 오일 좀 발라줘~
-아..네 이모, 오일 주세요.
현석이 에게 오일을 건네주고 엎드려 눕자 잠시 뒤 등에 오일이 떨어지며 현석이의 떨리는 손길이 느껴지자 내 몸도 그 떨림에 반응하듯 조금씩 흥분감이 일어났다.
-계속 등만 바를 거니?
-아! 네....
-다리도 발라줘~
-네에..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음료수를 사들고 가니 현석이 녀석이 엄마의 다리에 오일을 바르고 있었다.
-누나~음료수 사왔어요. 사람이 많아서 좀 늦었네요.
-응 고마워~
-그나저나 두 사람 뭐하는거에요?
-내가 오일 좀 발라달라고 했어.
-아~ 아쉽다. 나도 오일 잘 바를 수 있는데.. ㅎ~~
이놈 땀 좀 봐 너도 음료수 마셔.
-형. 손 좀 씻고 올게..
녀석은 엉거주춤하게 일어나더니 화장실로 갔다.
-ㅎㅎ~ 녀석 벌써 흥분했네..
-정말?
-응. 저 녀석 화장실 가는 폼 봐~
-ㅎㅎ
-설마 엄마도 벌써 흥분한거 아냐?
-나? 그게 그러니...쪼금~~ㅎㅎ
-그나저나 한바탕 소나기 올 것 같은데... 어떻게 하지?
-걱정 마. 스파 빌리지 예약 해 두었어.
-오~역시 만반의 준비를 했네.
-그럼 현석이 동정 먹으려면 이 정도 준비는 해둬야지. ㅎ~
현석이 녀석이 화장실에 갔다 오자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지기 시작 하더니 곧 쏟아지기 시작했다. 짐을 챙겨 엄마가 예약 해놓은 스파 빌리지로 갔다.
-금방 오일 발랐는데 다 젖어 버렸네. 나 잠깐 샤워하고 올 테니 먼저 탕에 들어가.
-네~
엄마가 샤워하러 간 사이 녀석과 난 탕에 들어갔다. 빌리지의 구조를 대충 살펴보니 한쪽에는 샤워 시설이 되어 있고 탕에서 야외풀이 보이는 구조에 가림막문이 있는 걸로 봐서는 바깥의 시선을 충분히 차단할 수 있는 듯 했다.
-형~봤어?
-뭐?
-저 아줌마 수영복..
-수영복이 왜?
-비 맞은 부위가 다 비쳐?
-그래.. 가슴이랑 거기도 봤어?
-가슴이랑 거긴 따로 속옷을 입은 것 같더라구..
-아마 물에 젖으면 속이 비치는 재질의 수영복이겠지.
-그나저나 형~ 나 아까 꼴려서 죽는 줄 알았어. ㅋ~
-왜?
-내가 아까 오일 바르면서 몸 만져봤는데 나이에 비해 정말 부드럽고 탱탱해~
-ㅎㅎ..
-아~ 정말 하고 싶은데...형 방법이 없을까? 그냥 덮칠 수는 없잖아..
-음~그러게...
-아이~형. 능력을 발휘해봐~
-음...우리가 작업한 걸 받아들인걸 보면 일단은 우리가 맘에 든다는 건데...
그렇다고 섹스까지 허락한다는 건 아니고 저 누나의 속을 아는 게 우선인데..
-형, 그리고 남자가 둘이면 좀 그렇잖아~
-그건 걱정 마. 형이 오늘 너 총각 졸업 시켜 주려고 왔잖아.
-ㅎ~ 근데 형, 뭔 방법이 없을까?
-아까 수영복이 물에 젖으면 속이 비친다고 했지?
-응~
-만약 저 누나가 비키니 안에 속옷을 벗고 탕에 들어온다면 다 보일 거 아냐? 그럼 저 누나 도 섹스 할 마음이 있는 거고 그냥 속옷을 입고 오면 땡~이지.
-아~
녀석과 이야기를 하는 사이 엄마는 허리에 큰 타울을 두르고 들어오며 나에게 살짝 사인을 주었다. 타울을 의자에 올려두고 탕으로 들어왔다.
-나 없는 사이에 둘이 뭔 작당을 한거야?
-아뇨 아침을 안 먹고 와서 점심을 뭘 먹을까 하고 이야기 한거에요.
-그러고 보니 나도 조금 출출한데..
-아~그럼 제가 가서 점심 사올게요.
-아냐 점심은 내가 사줄게.
-아니에요. 예쁜 누나 만난 것도 행운인데 점심은 제가 살게요.
-점심시간이라 식당에 사람 많을 건데~
-제 동생이랑 이야기 하고 있으세요. 다녀올게요.
탕의 거품 때문에 유두까지는 보이진 않았지만 가슴 윗부분이 다 비치는 걸 봐서는 패드와 속옷을 틀림없이 벗고 온 거 같았다. 뚫어져라 엄마의 가슴을 보고 있는 현석이 녀석의 머리를 가볍게 터치하고 탕에서 나왔다.
-비가 와서 그런지 난 좀 추운데... 가림막 문 좀 닫아줘.
-네~
문을 닫아주면서 현석이 녀석 몰래 엄마에게 잘 해보라는 사인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