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한 것은 남편때문에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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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40 조회 3,636회 댓글 1건본문
따르릉...
여보세요
응 자기야! 안들어오고 뭐해!
뭐라고? 놀러가자고
어디로?
대전으로! 단둘이가자고?
응 알았어.준비할께.30분뒤에 아파트 정문에서 기다릴께 빨리와.
나는 샤워를 하고난뒤라 화장만 하면된다
왜? 단둘이가자고그러는거지! 친구들이랑 함께가면 더재미있을텐데.
궁금은했지만 놀러가자는 말에즐거웠다
적당히 화장하고 약간달라붙는힌색티에 약간은 긴 스커트를 입었다
내려와보니 신랑은 벌써 대기하고 있었다
기사아저씨 대전으로 가요.
나는 농담하면서 신랑볼에 살짝키스하면서 자지를 살짝 만져주었다
웬일이야 놀러가자고까지하고 우리신랑 너무이쁘다
나는 마냥좋아서 수다를 떨다보니 벌써 어느 성인나이트에 도착해 있었다
여기서 잠깐 우리부부의 스타일을 애기할께여
물론 섹스 스타일여.
신랑성격은 딱하나 거짓말만 안하면 거의 100% 오케이다
경험한것중에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친구들하고 나이트에 놀러갔다와서
자기야 오늘 부킹들어 왔는데 어떤남자가 추근데는거 있지!
그놈. 보는눈은있어가지고. 그래서?
부르스 추는데 막껴안는거있지
그리고 가슴까지 살짝살짝 만지는거야.
어떤놈인지 몰라도 땡잡았구만 이렇게 이쁜여자를 주물렀으니
가슴을 만지니 넌 흥분했겠네.
아니야 사람이 많아서인지 가볍게 터치만 했는데 뭘.
자기야 내가 그사람하고 자고온다면 허락할꺼야?
글쎄! 상황에 따라서 당신이 하는거 봐가지고.
우리신랑이 허락할지 안할지는 나도 아직 확실히는 모른다
다른사람같으면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우린 이렇게 살고있다.
내가 이렇게까지 된것은 물론 이유가 있다
지난3년전 어느날
그때까지만해도 섹스라는것이 이렇게까지는 좋은줄 몰랐을무렵
평상시처럼 우린 밤에섹스를 하는도중 .
당신이 다른남자하고 섹스하면 어떨까?
뭐라고! 자기 그걸지금말이라고해!
여기야설에 자주등장하는 말이다 그때는 정말로
흥분이 싹 사라졌다
이남자가 미쳤나 혹시 변태쪽으로 가는거 아닌가?
그러면 어떻하지! 병원에 가야되는거 아닌가?
지금생각하면 정말 순진했던거 같아요..^^
그뒤로 난 변했고 섹스도 좋아하게 獰楮?br />
신랑하고 노래방가면 노브라 노펜티는 기본이고 직접하기도 했죠
정말 스릴 만점이었어요
섹스할때면 이젠 당연히 다른남자를 대상으로 상상을 합니다
오늘은 누구하고 하고싶니 내친구 영식(가명)이 한번 먹어볼까.
영식씨는 사실별볼일 없어요 키도 작고.
내가 영식이하고 목욕탕엘 갔는데 그놈 정말물건 크더라
그놈하고 하고하면 당신 아마 제데로 걷지도 못할껄.
아! 영식씨 빨리해줘요 미치겠어..
이렇게 우리들의 이야기는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