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대준 유부녀-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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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42 조회 5,731회 댓글 1건본문
친구들은 술에 잔뜩 쥐해 흐느적대면서 악을 쓰며 노래를 불러댔다.
수능을 끝낸 기쁨으로 제정신이 아니었다.
정말이지 뭔가가 휙 돌아버린 듯한 밤이었다.
부어라 마셔라하며 마시지도 못하는 폭탄주를 연거푸 들이켰다.
당연히 필름이 안 끊기고 뱃길 수가 없었다.
모든 것이 흐릿하게 꿈처럼 지나갔다.
나는 어떤 여자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반쯤 벌어진 입술을 비집고 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 정신 없이 빨아들였다.
그런 다음 천천히 한 손을 뻗어 그녀의 젖어있는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다른 손으로 가운 위를 쓸어
내려갔다.
키스를 하며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나는 흥분으로 미칠듯했다.
"아아아…. 아흐…."
그녀의 숨이 점차 거칠어졌다.
키스를 하며 그녀의 얼굴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었다.
그러나 난 그녀가 누구인지 생각도 할 겨를 없이 다시 그녀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풍만한 가슴과 보기 좋게 부푼 둔덕, 그리고 검은 숲이 나를 자극했다.
나는 먼저 손가락을 이용해 부드럽게 유두를 매만졌다.
손가락이 닿는 순간 그녀의 젖가슴이 파르르 떨렸다.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잡고 잠시동안 매만졌다.
돌리고 간질이고, 그리고 손바닥을 뻗어 가슴 전체를 쥐었다.
몰캉거리는 촉감이 기가 막혔다.
격렬하게 뛰는 심장박동이 느껴졌다.
나는 약간 거칠게 가슴을 쥐었다 폈다 애무했다.
"아항…. 하아!"
금세 흥분한 그녀가 신음 섞인 한숨을 내뱉었다.
나는 그녀를 침대 위로 거칠게 밀쳤다.
그리고 그녀 위로 올라갔다.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애무를 할 차례였다.
지금까지 억제해왔던 본능이 드디어 술에 취한 이성을 뒤엎어버렸다.
정신 없이 핥고 또 빨았다.
그녀는 그런 나의 머리를 가만히 두 손으로 쓰다듬었다.
가슴을 아이스크림처럼 한입 가득 베어 물었다.
"아흑! 으아항!"
유두를 잘근잘근 씹자 그녀는 비명 같은 교성을 질렀다.
가슴을 빨던 나는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배를 지나 배꼽을 천천히 혀로 자극하며 그녀의 수풀에 도착했다.
나는 가만히 그곳을 관찰했다.
그곳은 지금까지 한 번도 애무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흠뻑 젖어있었다.
나는 손가락 하나를 가만히 그곳으로 집어넣고 돌리기 시작했다.
손가락 주위로 느껴지는 쾌감으로 인해 나는 내가 물건을 삽입하고 있다고 착각할 지경이었다.
동굴이 꿀물로 넘치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빼고 혀를 뾰족하게 말았다.
그리고 조그마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조개를 먹듯이 후욱 소리가 나도록 빨았다.
"아학…. 거기는…. 그만…. 아…. 좋아…."
여자의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이젠 한계에 다다른 것 같았다.
나는 여자의 다리를 최대한 벌렸다.
이미 그곳은 홍수처럼 젖어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난 그대로 삽입했다.
나는 축축하고 따뜻한 기운으로 차 올랐다.
정신 없이 앞뒤로 허리를 움직였다.
여자의 움직임이 보통이 아니었다.
조금씩 허리를 쓰는 게 감도를 극도로 높이고 있었다.
난 사정하지 않으려 이를 악물어야 했다.
"허헉…. 하아…."
좁은 방 안이 우리의 열기로 꽉 차 올랐다.
난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사정을 억제한 뒤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으로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움켜쥐고 애무했다.
갑자기 여자가 누운 상태에서 활처럼 몸을 휘었다.
나 역시 극도로 좁아진 질벽으로 인해 사정직전으로 돌입했다.
"으읏…. 아악…. 크…."
"꺅…. 흐흑흑…."
여자와 난 동시에 폭발했다.
여자의 전신이 부들부들 떨렸다.
난 그 상태로 추욱 늘어져 버렸다.
잠시 후 물건을 쑤욱 빼자 내 물건과 함께 정액이 허벅지로 주르륵 흘러나왔다.
그 모습은 또다시 나를 흥분시켰다.
나는 일어나기 시작하는 내 물건을 여자의 얼굴로 불쑥 내밀었다.
여자는 살짝 날 흘겨보더니 싫지는 않은 듯 내 물건에 입을 맞추고 펠라치오를 시작했다.
"크윽…."
방금 사정한 민감한 물건에 가해지는 펠라치오는 거의 고문 수준이었다.
힘이 없던 나의 물건에 온 쾌감이 몰리기 시작했다.
다리에 힘이 풀려 서있을 수가 없어 여자의 머리를 두 손으로 꽉 움켜잡은 채로 천천히 침대에 누웠다.
온몸의 힘을 빼고 펠라치오에 몸을 맡겼다.
그녀가 간간이 구역질하는 듯한 소리가 들렸지만 그녀는 내 물건을 맛나게도 빨고 있었다.
먼저 귀두 부분을 혀로 살짝 감싸며 자극했다.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핥듯이 사악사악! 그리고 입 속으로 빨아들이고 혀를 돌려 전체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입을 떼고 혀로 미끄러지듯 기둥을 핥아 내려가 내 고환을 입 안에 넣고 맛있는 사탕을 빨 듯이 세게 빨기도 하고
이빨로 고환을 부드럽게 씹기도 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부드럽게 혀로 또 나를 감쌌다.
"으읏!"
순간적으로 전류가 허리를 치고 올라갔다.
물건을 목구멍 깊숙하게 삼켜버린 것이다.
"흐윽!"
난 참지 못하고 허무하게도 싸버렸다.
그녀가 꿀꺽 삼키는 소리가 내 귀에까지 요란하게 들려왔다.
나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이번에 후배위였다.
난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치켜들고 부드럽게 삽입을 했다.
엉덩이의 갈라진 틈으로 내 물건이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내 고환과 그녀의 엉덩잇살이 부딪쳐 요란한 소리를 냈다.
지친 듯 보였던 그녀도 다시 들뜬 숨을 내뱉으며 내 움직임에 맞춰왔다.
그 후에 나는 그녀와 두 번 더 몸을 섞었고 만족감과 피로감으로 잠이 들었다.
참으로 꿈 한번 실감난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나는 그렇게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혼자 눈을 뜨고 나서 나는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숙취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였기도 했지만 내가 깨어난 곳이 낯선 곳이라는 이유도 있었다.
나는 이런 곳에서 내가 자고 있었다는 것에 당황스러웠다.
게다가 더욱 당황스러운 것은 내 옆에 누워 있는 여자였다.
그녀는 바로 고등학교 시절 내 담임 선생님이 아닌가.
가만히 어제의 기억을 되돌려 보니 수능을 마치고 친구들이 고등학교 3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을 불러 노래방까지
같이 갔던 기억이 언뜻 났다.
그 당시 선생님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우리 학교로 막 부임한 터라 학교에서 인기가 상당했었다.
이 난처한 상황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다 난 옷을 입고 나와 버렸다.
도저히 선생님의 얼굴을 볼 자신이 없었다.
그 뒤 며칠 동안 내 물건을 그렇게도 맛있게 핥아주던 모습이 떠올라 거의 매일 자위를 해야만 했다.
선생님과 섹스를 하고 선생님이 내 물건을 아주 맛있게 핥아주었다는 사실이 꿈만 같았다.
그러나 난 용기 있게 선생님에게 다시 만나자는 말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대학교에 입학을 했지만 대학생활에 별로 만족하지 못하던 나는 일상에 흥미를 갖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견뎌 나가고 있었다.
여자친구도 생기지 않았고 별다른 재미도 없었던 터였다.
탁탁! 탁탁!
슬리퍼 끄는 소리에 나는 어슴푸레 잠에서 깨어났다.
반사적으로 창문을 향해 시선을 돌린 나는 창문 사이로 살짝 보이는 여자의 흰 종아리를 포착했다.
내 방의 창문 밖에는 2층으로 통하는 가파른 계단이 붙어 있었다.
그 계단 위에 빨래를 널기 위해 옆방에 사는 여자가 몸을 의지하고 빨래를 너는 일이 간간이 있었다.
그때마다 내 신경을 자극하던 그 흰 다리가 그날따라 나에게는 참을 수 없는 욕정을 가져다 준 것이었다.
나는 얇은 드레스 사이로 비치는 그녀의 다리에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한쪽 다리가 계단 하나에 살짝 발을 디딜 때 다리를 감싸던 얇은 치맛자락이 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추며 올라가
고 있었다.
나는 창가에 몸을 밀착시키고 나서 그녀의 다리 사이로 보여지는 흰 팬티를 올려다보았다.
고개를 쳐들자 그녀의 다리 사이로 흰 팬티가 눈에 확 들어왔다.
안전하게 그녀의 다리를 훔쳐볼 수 있는 위치에 몸을 고착시킨 나는 팬티 사이로 거뭇거뭇하게 비쳐지는 음모를
보자마자 두 눈에 붉은 핏발이 돋아났다.
나는 혀 밑에 고인 침을 연방 입술 사이로 툭툭 흘리면서 두둑한 엉덩이와 팬티를 감싸는 살, 빛나는 다리, 그리
고 팬티 위로 살짝 도드라져 올라간 둔덕 구석구석 등을 은밀하게 훔쳐보았다.
물론 나는 손아귀에 부풀대로 부풀어 버린 물건을 붙잡고 아주 부드러운 움직임을 행하고 있었다.
그녀는 빨래를 널면서 연방 간드러진 목소리로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으며, 간혹 가다가 팬티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
고는 음모 숲의 좁은 둔덕을 살짝살짝 긁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잡힐 듯 말 듯한 거리에 놓인 그 풍만하고 흰 엉덩이를 향해 가쁜 호흡을 내쉬고 있었다.
그러자 흰 다리는 임무를 완수한 듯 빨래를 담았던 푸른 빨래 통을 손에 들고 계단 아래로 내려가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조금 있다 물소리가 들렸다.
난 약간의 호기심에 그녀의 방 쪽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살짝 고개를 들이밀자 놀랍게도 그녀는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탱탱할 대로 탱탱하게 물올라 있었다.
그녀는 창문이 열린 것을 모르는 듯 그 탱글거리는 육체에 연방 물을 뿌려댔다.
그 물소리와 그녀의 빛나는 등은 나에게 사그라지지 않을 정도의 활화산 같은 성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수능을 봤던 날 밤 선생님과 관계를 했던 그 후부터 난 이상하게 연하보다 연상의 여자에게 더 성욕을 느끼게 되
었다.
이 하숙집에 올 때부터 옆집 여자를 눈여겨봐 왔던 터였다.
나는 주변에 누가 있나 잠시 둘러본 다음 창문 옆에 몸을 밀착시켰다.
여자는 뒷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계속 문지르고 있었다.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알몸이 된 그녀의 육체를 지켜본다는 일은 나에게는 꿈만 같은 것이었다.
그녀의 통통한 허벅지와 가는 종아리, 가냘픈 상체에 얹혀 있는 큰 유방과 작게 도드라진 유두에 내 온 신경이 모
아졌다.
그리고 엉덩이 앞쪽에 적당하게 부푼 둔덕과 그 둔덕을 감싸고 돋아나 있는 거뭇거뭇한 음모의 삼각지대를 본 난
금방이라도 그곳에 달려들고 싶었다.
뒤를 향해 앉은 그녀의 엉덩이는 서 있을 때보다 훨씬 크고 풍만한 모습으로 내 눈 안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목욕을 마치고 바로 방으로 들어가 버렸고 그날 그녀를 훔쳐보는 것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날 저녁, 밀린 레포트를 쓰다 마당에 나와 잠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시선이 불빛 쪽으로 옮겨갔다.
내가 있던 옆방 창문에서 새어나오는 가는 형광등 불빛 쪽으로 본능적인 발걸음을 옮겼다.
그 창문 사이에서 어떤 움직임이 느껴졌다.
살며시 다가갔다.
나는 뜻밖에도 창문 안쪽에서 여자의 작은 발가락이 보이는 것을 감지했다.
분명히 여자의 작은 발이었다.
창문으로 다가간 나는 그 사이로 내려다보이는 여자의 하체, 분명히 말하면 창문 아래 사선으로 여자의 발가락과
흰 다리를 발견했다.
나는 순간 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나는 형광등 불빛이 새어나오는 창가로 조심스럽게 그의 몸을 밀착시켰다.
창문을 보는 순간 나는 하마터면 작은 탄성을 지를 뻔했다.
창문 안에는 안이 훤히 비치는 흰색 팬티와 역시 유두가 훤히 보이는 브래지어를 한 옆방 여자가 자신의 벗은 몸을
거울에 비추어보는 것이었다.
아까 빨래를 널던 그녀였다.
사실 그녀와는 가끔 얼굴이 마주치면 눈인사만 나누던 사이였다.
그녀는 직장인인 듯 거의 매일 정장을 입고 출근을 하던 여자였다
그 모습이 매우 단정하고 깔끔하게 보였던 여자였다.
나는 그녀가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는 행위를 반복해 대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속이 울렁거렸다.
눈 꼬리가 약간 위로 올라간 그녀는 매우 섹시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약간 도톰하게 살이 오른 보드라운 뱃살과 비교적 살이 많은 탄탄한 허벅지, 그리고 허벅지에 비해
무척이나 가는 종아리. 무엇보다도 이리저리 자신의 옷맵시를 순진하게 살펴보는 그녀의 눈빛이 나를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