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가족 - 56부 > 근친야설

Part 56



"뭐하는 짓이야? 날 일으켜줘, 이 호로자식아!"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필사적으로 빠져나가려 했다.

바비는 리사를 내리누르며 케빈에게 그녀의 뒤쪽으로 움직이라고 몸짓했다.

"어서 해, 용감한 소년, 넌 할 수 있어!...이 씨발 암캐한테 배를 바싹 붙이고서 그 커다란 자지를 리사의 뜨겁고 쫄깃한 보지에다가 그대로 쑤셔넣는 거야!"

케빈의 눈은 섹시한 엄마를 정말로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타올랐다.

리사의 양다리는 여전히 넓게 벌려진 그대로였고, 달콤한 허벅지 사이에서 진분홍빛 보지 계곡이 야들야들한 살결을 살랑살랑 거리며 그를 유혹하는 것을 또렷이 볼 수 있었다.

그의 친엄마의 잔뜩 팽창한 붉은 금발로 뒤덮인 보지입술은 음란하게 살결을 발랑발랑 거리며 입을 뾰족이 내밀고서 뜨거운 애액을 또옥똑 떨구었다.

끈끈한 액체가 넓적다리를 타고 흘렀다.

케빈은 무릎을 꿇은 채 리사의 뒤쪽으로 다가와서는 두 손바닥을 터질듯이 육감적인 엄마의 힙의 곡선위에 내려놓았다.

매끈매끈하고 동그란 그녀의 엉덩이는 마치 소녀의 그것처럼 부드럽고 야들야들했다.

따뜻하고 어서 덮쳐달라는 듯이 떨리는 그의 손아래 반응했다.



리사는 접촉만으로도 숨을 할딱거렸다.

그녀의 마음은 여러가지 감정으로 흔들렸다.

모친으로서의 본능은 아들을 막아야 한다고 시켰지만 동시에, 또 다른 본능은 계속하게 내버려두자고 불타올랐다.

몇 분전까지, 아들은 믿기지 않을 만큼 그녀를 흥분시켰었다.

현란한 즐거움을 입과 혀로 가져다 주었고, 리사는 그 소년이 자기의 피와 살을 받은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기로 결심하지 않았던가.

지금, 정말 그의 단단하고 젊은 자지가 그녀의 보지안으로 들어오고, 박는 것을 허락할 것을 생각하며, 리사는 수치심에 몸을 떨었다.



"그만, 케빈!"

그녀는 애원했다.

"시키는 대로 하면 안돼!...그건 잘못된 일이야!"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에도 신념이 없었다.

두 소년 모두 그걸 알고 있었다.

"나...난 어쩔 수가 없어!"

케빈은 머뭇거리며 후끈거리는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나...엄마랑 섹스 하...하고 싶어, 엄마!...오, 세상에, 보지에 내 자지를 박게 해줘, 지금!"

그순간, 리사는 다퉈봤자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비가 이긴 것이다.

젠장할 놈!

아들의 솔직한 고백을 듣자, 바비의 힘이 가족 전체에 미친 상황을 알 것만 같았다.

이 교활한 어린 인질범은 모든 가족 구성원의 더럽고 가장 감추어진 성적 욕망을 풀어내는 기막힌 재주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런 필연적인 상황을 거부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리사는 머리를 돌려 케빈을 보았다.

그녀의 눈은 아들의 분노한 자지를 보자 머리에서 튀어 나올 것만 같았다.

"오우, 케빈, 하느님 굽어 살피소서!"

그녀는 신음했다.

"나도 그걸 원해, 아들아!"

"정말이야, 엄마?"

"그래! 우우우, 세상에, 그래! 어서, 내 마음이 바뀌기 전에!"

리사가 화끈하고 섹시한 표정과 몸짓을 아들에게 던지자 발기한 좆은 청소년의 씹욕구로 미친듯이 떨렸다.

케빈은 벌려진 리사의 허벅지 사이로 다가가 손가락으로 물이 질질 새고 있는 보지 균열부위를 위아래로 더듬으며 가늠했다.

불타는 듯한 뜨거운 습기가 문지르는 손바닥에 느껴졌다.

그의 단단한 젊은 좆막대기는 위아래로 꺼덕거리며 리사의 엉덩이를 두둘겼다.

좆물이 몇 방울 그녀의 허벅지 위로 튀었다.

리사는 침을 힘겹게 삼키며 잔뜩 흥분된 음부를 아들의 손가락이 기다리는 뒤쪽으로 음란하게 밀며, 더욱 강렬한 자극을 희구했다.

"으으으므므므믐, 케빈!"

교성이 연이었다.

"오 하나님, 내 사랑, 날 그만 약올려!"

바비는 여전히 그들 옆에 선채, 그의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이 흥분한 모자를 주의깊게 지켜보며 다음번 섹스를 준비하고 있었다.

"어서, 용감이, 하나님이 보호할테니 걱정말고 그 씨발년을 박아버려!"

그는 험상굳게 지껄였다.

"이 년이 원하는 것 모르겠어?...지랄할, 이 좆나 흥분한 음탕한 년이 해달라고 좆나 사정하고 있잖아!"



바비가 옳았다.

아들의 손가락이 뜨거운 구멍의 안쪽을 자극하면서, 리사의 보지는 금방이라도 끓어오를 것만 같았다.

뜨거운 애액은 질퍽거리고, 과열된 보지에서 계속 스며나와서는 아들의 손을 적시고, 케빈의 손가락을 뜨겁고 끈끈한 점액으로 뒤덮고 있었다.

그의 팔팔한 좆막대기는 껄떡이고 불끈거리며 욕정에 괴로워했다.

리사는 엉덩이를 마치 발정난 암캐처럼 들어올린 뒤 유혹하듯 원을 그리며 아들의 손가락이 박혀있는 보지를 오물오물 조였다.

"우음, 엄마, 너무 예쁜 보지예요!"

그의 찬사가 이어졌다.

"나 들어가고 싶어!"

"우우우, 그래 귀여운 것!...어서 해줘!...하나님, 원하는 것 마음대로 내게 해봐!"

리사가 교성어린 비명을 질렀다.

케빈은 엄마의 과격한 격려의 말에 즐거움으로 헐떡였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벌거벗은 엉덩이가 공중으로 바짝 들린 채 그의 눈앞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이 케빈의 단단한 자지를 말그대로 근친상간적인 욕망으로 벌벌 떨리게 만들었다.

이 흥분된 소년은 엄마의 잔뜩 달아오른 보지를 잠시 동안 지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