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만이의 경우...母子相姦 - 9부 > 근친야설

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더 할 수 없이 끔찍한 일>이랄 수도 있습니다만, 아들의 은밀한, 비밀스런 속내를 속속들이 알게 된 도만이 엄마는 그 직후 무엇을 했을까요...



그녀는 아들 방을 나와 거실 소파에 털썩 주저 앉았습니다.

그리곤 이 심각한 문제를 어찌해야 아들에게도 해가 되지 않고, 남편과 딸아이는 물론 그녀 자신에게도 해가 되지 않을 지를, 머리를 싸매고 끙끙...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했읍니다만,

문제가 문제인 만큼...결코 식구들은 물론, 동네 사람들과 친척들에게도 아들의 이런 "엄마에 대한 성적욕구"는 알려 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

남편에겐 절대 이번 일에 대해 눈치 채게 해선 안 된다는 것, 그리고 그건 딸아이에게도 마찬가지고...



아들인 도만이에겐...

우선적으로 이미 눈뜨기 시작한 "성에 대한 욕구"를 무조건 외면할 수도 없다는 것.

그렇다면 도만이의 성적 욕구를 어떤 식으로 해소시킬 것인가...

또래 여자 아이들에게서 충족시키도록 할 것인가...아니다. 그건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다...도만이가 이성에겐 그리 호감이 가는 타입이 아닌 데다가 신체상의 핸디캡을 안고 있는 처지이니...

그렇다면...어디, 돈 받고 사내들의 성욕을 해결해 주는 여자들, 즉 창녀들의 몸에서 충족시키도록 해 줄 것인가...

아니다, 그것도...절대로 그럴 수는 없다... 사랑스런 내 아들을 그런 여자들이 유린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

그렇다면...그렇다면, 남아 있는 문제 해결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그냥 아들이 자기 엄마 빤스를 갖고 엄마와 성교행위하는 상상을 하며 자위행위를 충동적으로 즐기도록 내버려 둘 것인가...

보아 하니...매일 한 두 번만 하는 것도 아닌듯 한데...

언제까지나 그렇게 내버려 둘 수도 없는 일인데...

요즘 아들의 안색을 가만히 지켜 보고 있노라면 부쩍 핼쓱해 진 걸 대뜸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아들이 점점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이 분명한데...



도만이 엄마의 머리속은, 아들과 관련한 이런 식의, 온갖 "걱정이 가득한 상념들"로 점점 더 복잡해 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그녀는 마침내 더 이상은 어쩔 수 없는 한 가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어쩔 수 없는 일인거야...어쩌겠어...다른 해결방법이 있을 수 없는 것 같은데... 그...방법...밖엔..."



그녀가...즉, 도만이 엄마가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은 무엇이었을까요?



짐작이 가셨겠지만, 결론만 말해서...결국...그녀 즉, 엄마인 그녀가 친아들인 도만이의 성욕을 직접 해소시켜 주겠다는 겁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도만이 엄마가 자기 친아들인 도만이와 성교행위를 직접적으로 하겠다는 거였죠...



해결방법은 어쨌거나 찾아 내었고... 그녀는 그 ...아들 도만이와의 구체적인 성교행위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를 다시 궁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자, 그녀의 가슴이, 왠지 모를 "기대감"이랄까, "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일을 저지르고자 하는 데서 오는 흥분감, 스릴"같은 것으로 인해 두근두근~하는 것이었습니다.



"후~내가 왜 이럴까...이런 "못 된 짓"을 저지르려는 여자가...오히려 그런 행위를 은근히 기대하는 듯한 기분이 절제할 수 없이 강하게 느껴 지니..."



그나저나 그녀는 우선, 자기의 "몸"이 아들의 마음에 들지...가 걱정되었습니다.

물론 아들은 지금 자기 엄마의 몸을 그야 말로 환상속에 빠진 듯이, 거의 신성시(물론 성적인 대상으로서 말입니다...)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들은 엄마의 몸을 완벽한 여체로서 꿈꾸고 있는 게 분명한 이상, 첫 행위에서 아들이 엄마 몸에 실망한다면...그녀로서는 절망해서 미쳐 버릴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안되겠어... 한번 내 벗은 몸을 살펴 보아야 겠어... 도만이가 내 벗은 몸을 보기 전에...(어머...내가 왜 이러지...그런 생각-아들이 자기 알몸을 지켜 본다는 생각...만으로도...가슴이 쿵땅 쿵땅 거리네...)"



그녀는 안방으로 부리나케 뛰쳐 들어 갔습니다.

그리곤 곧바로 입고 있던 핫빤스와 난닝구...그리고...빤스...까지 홀라당 다 벗어 버리고는 옷장을 열어 그 여닫이문 안쪽에 부착돼 있던 전신용 거울에 자기 알몸을 비춰 보았습니다.



아아~~ 그러나... -,.- 그녀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왜냐 하면...거울에 비친 그녀의 알몸은 거의 환상이었기 때문이죠.



대개의 중년여성의 경우, 목부위의 살결에 가로로 생기는 주름이 주욱 죽 생겨 있기 마련인데... 도만이 엄마의 목부위는 완벽하게 매끈했습니다.

물론 그녀의 피부는 20대의 탱탱함은 다소 잃었지만, 대신에 여체로서 최고로 무르익은 풍만함...별 다른 생채기 흔적도 없고...뽀~얀 우유빛 살결에 전체적으로 아래,윗몸이 절묘하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풍만하고 극히 말끔한 뽀얀 허벅지 부위...매끈한 무릎, 적당히 통통한 종아리, 보름달마냥 둥그스름한 그녀의 엉덩이, 예쁘장한 배꼽, 그리고...약간은 처진 느낌이 들지만 여전히 풍만하고 탱탱한 희부연 두 개의 젖통과 짙은 분홍빛의 젖꼭지, 둥그렇게 곡선을 그리고 있는 양 어깨, 통통한 두 팔...



그녀의 몸은 누가 봐도, 즉 어느 사내가 봐도 욕심낼 만한 그런 요염한 몸매였습니다.



그녀는 이리저리 자기 알몸을 살펴 보며, 때론 여러 가지 자세를 취해 보기도 했습니다.

거울 앞에 뒤 돌아 서서는, 두 다리를 꼿꼿이 한 채 상체를 앞으로 숙이곤 자기 두 똥방댕이와 그 사이의 똥구멍...과 보지구멍 부위...를 보기도 하고,거울을 향한 자세로 오줌누는 포즈를 취해 보기도 하고...두 젖통을 손으로 움켜 쥐어 보기도 하고...



"흐흠...흥...어때...이만하면 훌륭하지 않나... 내가 봐도 근사한 "몸"인데..."

"설마, 도만이가 이런 엄마 몸을 접하고(아휴~ 후...생각만 해도 이상하게 설래는구나...내가 이런 충동을 느끼면 안 되는 건데..."

"내가 이렇게 도만이와 성교하려는 건 어디까지나 도만이를 위한 거야..."

"그러니까...도만이와 성행위를 하면서(어머...후...후우...왜 이렇게도 숨이 거칠어 진담...) 그 행위로 인한 쾌감...을 즐겨서는 안 되는 일이야..."



그녀는 자기 몸의 아름다움에 새삼스러이 도취된 듯이 거듭해서 몸 이곳저곳을 꼼꼼하게 살펴 보앗습니다.

그리고 자기 몸은 충분히 아들의 몸을 받아 들일 만하다...는 결론을 스스로 내렸습니다.



정체모를 안도감속에 그녀는 다시 옷가지들을 걸치곤, 미루어 두었던 빨래나 설거지...집안 청소같은 가사활동에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그날의 시간은 다시 흘러 흘러...갔습니다.



그녀가 저녁 찬거리를 다듬고 있을 때, "띵동"하는 인터폰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누구지 ?? 이 시간에..."



아직 도만이나 딸아이가 돌아 올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더더구나 남편은 물론이고...남편은 늘 자정께나 되어야 직장에서 돌아 오곤 했으니까요.

그녀는 현관으로 다가가 인터폰 화면을 통해 그 소리의 장본인이 아들 도만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어머~ 얘가 왠 일로 이렇게 일찍..."



의아심이 잠깐 들었지만, 그녀는 아들에게 현관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어머, 왠 일이야, 이 시간에...지금쯤이면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일텐데... 강의가 일찍 끝났니 ?"



그녀는 아들의 얼굴을 대하게 되자, 아침녁 등교시킬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들어 얼굴을 붉히며 아들 눈을 똑바로 쳐다 보지 못하면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으응...엄마...사실은 오늘...학원은 안 갔어...학교 끝나고 그냥 왔어..."



"왜에~~ 왜?? 왜 그냥 와...무슨 일 있었니 ??"



" 으응...그런 건 아니구...그냥 피곤해서...하루 걸러도 진도 따라 가는 덴 문제 없어...내일은 꼭 갈게...엄마..."



"그래~ 그랬구나...그래 그럼, 몸이 피곤하면 안 되지... 공부도 우선 몸이 건강해야 할 수 있는 거야...그래 잘 했다...에구~ 우리 귀여운 아드님..."

"그럼...씻고 니 방에 들어가 있어...엄마가 맛 있는 거 챙겨다 갖다 줄게..."



"으응...알았어...엄마...그럴게..."

"그리구...엄마...저어~ 이거 좀...받아 줘..."



그녀는 아들 도만이가 불쑥 그녀 앞에 내민 무슨 선물상자...같은 자그마한, 예쁘장하게 겉이 포장된 물건을 무심코 받아 들면서 물었습니다.



"어머나, 이게...뭐니... 이거 엄마 주는 거야 ?? "

"어머, 어머...선물이니, 안에 뭐가 들었지 ? "

"어머나 좋아라...우리 아드님이 엄마에게 선물을 다..."



그녀는 아들이 내민 그 물건을 받자마자 기쁜 마음에, 서둘러 겉포장을 뜯어 내고 내용물을 꺼내 보려 했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그러려는 엄마의 행동을 저지하며...



"안 돼 엄마...어기서 뜯어 보지 말고...이따가 엄마 방에서 뜯어 봐..."



"응~?? 이게 뭔데... 여기서 지금 뜯어 보면 안 돼??"



"으응...엄마...이따가 뜯어 봐 줘...그냥 부탁이야..."



그녀는 물론 상자속 내용물이 궁금했지만, 아들이 극구 말리는 통에 "그러마.."하곤, 힐끔힐끔 자기를 돌아다 보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아들을 물꾸러미 바라 보았습니다.



"흐음...이상하네...대체 안에 뭐가 들었길래...애가 저렇게...당황스러워 하지 ?"

"에휴~ 안 되겠네...궁금해서... 어디 뭐가 들었나...볼까..."



그녀는 서둘러 안방으로 들어가 화장대 앞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리곤 이내...그 아들의 선물상자의 겉포장을 뜯어 내고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겉포장을 뜯어 내자...안의 내용물이 드러났습니다.



"어머...이건...여자...빤스...하고...브래지어...잖??.."



그랬습니다...

그, 아들의 선물은 빤스와 브래지어 세트였습니다.

새하얀 색상의 삼각 빤스와 브래지어...

그런데...브래지어는 무난한 디자인의 수수한 스타일이었지만... 그 빤스는 아주 작은...너무나 작아 보이는...양 옆구리 부분의 폭이 아주 좁은 밴드형? 아니면, 끈형?의 것이었습니다.

그녀와 같은 중년의 여성이 걸치기엔 너무 작은, 말 그대로 "손바닥만한"...겨우 보지구멍과 똥구멍...정도나 가려 질까..할 정도의...(만약 이 걸 입는다면...아마도 보지털들이 양쪽 가랑이 사이로 다...드러나 보일 듯한...) 아주 작은 빤스였습니다.



"헉~ 얘가...점점 더...이런 걸 엄마 입으라고 선물하다니..."

"휴~ 요런 앙큼한 녀석..."



그녀는 아들의 선물인 빤스와 브래지어를 손에 들곤, 약간 어이없기도 하고 또 대담하기도 한 아들의 앙증맞은 행동에 화가 난다기 보단 귀엽다는 기분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요런 깜찍한 선물을 한 아들을 놀려 주려는 갑작스런 충동에, 그녀는 안방을 나와 곧바로 아들 방으로 갔습니다.



"얘...뭐하니 ? 도만아... 엄마 들어 가도 돼?"



"안 돼요...엄마... 있다가 들어 와요..."



그러나 이미 그녀는 아들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눈에, 아들의 빈약해 보이는 두 다리가 보였습니다.

도만이는 옷을 갈아 입고 있는 중이었던 거죠.

불과 얼마 안되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녀는 아들의 그 가냘퍼 보이는 다리가 더 할 수 없이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 가슴이 미어지는 듯 했습니다.

자기 아들이 소아마비로 인한 신체상의 흠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잠시 동안이지만 잊고 있었던 겁니다.



"미안, 미안...옷 갈아 입고 있었구나... 엄마 나갔다 다시 들어 올까?"



"아니에요...다 갈아 입었는 걸 뭐..."



"그래... 흠..."



그녀는 잠시 외면하고 딴 데를 쳐다 보고 있다가 다시 아들쪽으로 돌아 섰습니다.



아들도 이미 무엇땜에 엄마가 자기방을 찾았는지 짐작하는 모양으로, 두 볼이 약간 불그레~하게 홍조가 떠 있었습니다.

그 아들의 뺨의 홍조를 보자 엄마는 아들을 놀려 먹으려는 충동이 싹 가셔 버렸구요.

두 사람은 잠시 서로를 바라 보다가, 엄마가 먼저 아들 방을 말 없이 나와 버렸습니다.



아들 방을 나온 그녀는 거실이 아닌 주방의 의자에 털썩 소리가 나도록 주저 앉아 아들의 불행을 새삼스럽게 깨닫고는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슬픔 속에 잠겨 있었습니다.



"어쩜 저렇게 다리가 가냘퍼 졌담... 그 동안 도만이를 씻겨 주지 못하는 동안 더 가늘어 진 거 같아..."

"어떻게 저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없을까?"



이런 상념에 잠겨 있던 그녀의 머리속을 한 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래... 어디 한 번 해 보자...어차피 아이에게 해 줄 거라면...미룰 거도...없는 일이지..."

"그런데...어떻게 그 아이에게...암시...같은 걸...준담..."

"으음...그래...그렇게 해 보자...그래 그래..."



그녀는 주방 의자에서 일어나 다시 거실로 나왔습니다.

그리곤 아들 방 문앞으로 다가가 방문에 대고 나지막하게 말했습니다.



"도만아...너 지금 씻지 않을 거니 ?"

"...만약, 지금 하지 않을 거면...엄마가...목욕...좀 할려구..."

"지금 안 씻을 거지 ?"



그 말에 방안에 있던 도만이가 잠깐 뜸을 들이더니 기어들어가는 듯한 말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응...엄마...나 지금은...안 씻을 거야..."

"엄마 먼저 씻어요... 난 괜찮아..."



"그래...그럼 엄마 먼저...목욕한다..."



"으응...알았어요...엄마 맘대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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