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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라는 이름의 사랑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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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09 조회 89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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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라는 이름의 사랑.....(1)

동성애.....이말에 사람들은 흔히 더럽다거나 자신과는 무관한 딴세상이야기인양 반응한다......나역시 그랬었다...하지만 남들이 다 사춘기가 찾아와서 목소리가 굵어지고 남성의 신체를 갗춰가고 있을때 나는 오히려 더욱더 여성화되고있었다.... 어릴적 부터 하얗던 피부는 더욱더 하얘졌고..... 몸은 여전히 외소했으며... 키도 165에서 더이상 성장을 멈추어버렸다....그리??결정적으로 몸에 털이 나지 않았다.. 상황이 이랬기에 중학교때 부터 난 그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성적장난의 여자역할이었고.. 늘 괴롭힘을 당했었다......난 이런 아이들의 행동이 정말 싫었고 여자같은 외모와 소심한 성격을 가진 자신이 싫어서 밤마다 울었었다.... 중3때 같은반 짝지가 소위말하는 우리학교 짱이었는데.... 하필 나의 짝지였다.... 그나마 짱답지 않은 준수한 외모 덕분에 겉으로 풍기는 위압감은 별로 없었다...그러나 그는 항상 날 대려다니며 심부름따위를 시키고 어쩔땐 날 기집애라고 놀리며 수업시간에 만지기도 했다...

하루는 날보고 학교에 새벽4시에 등교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따지고 싶었지만...그의장난㉧ 떨?끽소리한번못하고 시키는대로 했다.... 그때가 11월달이였었는데 추운것도 추운거지만 이런 내 신세가 너무도 처령해서 학교가는내내 눈물을 흘렸다... 교문에 도착하니 그애의 모습이 어슴푸레 보였다....

"안녕?....성진아...먼저 와있었구나...미안....."

이런 나의 인사에도 그애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뭔자 화난듯하기도 하고 긴장한거 같기도 했다..... 그러면서......교실을 향해 아무 말 없이 뚜벅뚜벅 걸어가는것이었다.... 그런 그애의 뒷모습을 보면서 나도 걸음을 옮겼다.... 교실 뒷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나마 밖보단 기온이 높았다..... 그앤 형광등에 불을 켜더니 나에게 쇼핑백을 던졌다.

"야...개집애.... 너 이걸로 갈아입어...."

"어?이게 뭐야?"

"병신아 보면 알거 아냐.... 잔말말고 거기 안에 있는거 다 입어라..."

던져진 쇼핑백을 줏어서 안을 본순간 난 정말 황당했다....어디서 구했는지 검은색 팬티스타킹과 옆여학교의 교복이 들어있는 것이었다....

"이걸나보고 입으라고........"

"썅! 입으라면 입지 왠말이 그렇게 많아? 죽고 싶냐?"

"성진아...나 정말 못입겠어..... 난 남자잖아....."

"병신아 그거 달렸다고 다 남자냐? 애들이 다 뒤에서 수군거려...너 존나 귀엽다고

기집애같다고...... 내가 보기에도 너 왠만한 여자에보다 귀여워...그러니까 한번 입어봐..어?"

정말 난감했다......... 애들이 놀릴때만 해도 그냥 그러다 말겠지 했지만....이 행동은 날 성적상대로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였다..... 난 계속 머뭇거렸다...그러자 그애는 다가와서 내 뺨을 때리고 배를 주먹으로 가격했다.....

"난 이러는거 뭐 안 쪽파리는줄 아냐?썅년아... 그러니까 좀 시키는대로해...."

어쩔수없이 난 시키는대로 옷을벗고 그것들을 이기 시작했다.... 알몸에 먼저 팬티 스타킹을 걸치고 그위에 블라우스를 입었다....그리고 치마를 입으려는대 아무말없이 그애가 다가와 다리를 나보고 들어보라하구선 치마를 입혀줬다....그애의 얼굴을 보니 무척이나 빨게져 있었고 숨소리도 거칠었다.....그리구선 날 번쩍 들어 책상위에 눕히고는 몸 곳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애의 거친 숨소리 그리고 나의 흐느낌 ... 새벽녁 신성한 학교의 교실안에서 이성이 아닌 동성이 성행위를 하고있었다...내 머릿속은 백지처럼 하얘졌다.... 16섯살의 풋내나는 어설픈 애무가 몸 곳곳을 범하고 있었고... 아픈지도 간지러운지도 ....부끄러운지도 모를만큼 ...난 석고 처럼 굳어 그애가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다........그애가 입가까이에 성기를 갇다댔을때도 아무생각없이 난 허락했다...... 이윽고 입속을 가득채운 그애의 정액도 삼키지도 뱉지도 않은채 그애가 허둥지둥 교실을 떠날동안 입속을 맴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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