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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방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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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21 조회 4,63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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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방 8부



남자의 배설능력을 혀와 입술과 손가락으로 마음대로 조절하고 있었다.

여자의 경험이 없는 민호를 극락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페니스를 꺼내어 혀로 핥기 시작했다.

손바닥으로는 고환을 부드럽게 부비면서 회음부를 쓰다듬고 있었다.

미숙은 민호의 하체에 얼굴을 박은체 온갖 기교를 다 부리고 있었다.

입술과 혀가 고환에 달라붙었다.

고환을 입안에 가득 물고는 지그시 잡아 당겼다.

손바닥으로는 페니스를 아랫배에 누르면서 위아래로 마찰시키고 있었다.

민호의 性器 주위는 미숙의 입에서 흘러나온 타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따뜻한 입김을 뿜으면서 입술과 혀가 엉덩이를 핥고 있었다.

혀로 핥기도 했고, 이빨로 잘게 깨물기도 했으며, 입에 물고 길게 잡아 당기기도 했다.

특히 부드러운 혀가 항문의 주위에 원을 그릴때에는 까무라칠 듯한 충격을 받았다.

혀가 항문에 가까워 지고 있었다.

민호의 엉덩이가 연신 들썩이고 있었다. 사정을 하고 싶은 몸부림이었으나 미숙은 용납하지 않고 귀두를 조이면서 억제시키고 있었다. 민호는 미칠 것만 같았다.

배설의 쾌감을 느끼고 싶은데, 배설은 하지 못하고, 그러면서도 배설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 으니, 나이어린 소년에게는 고통이었다. 하지만 기쁨에 가득찬 고통이었다.

그러한 민호를 보면서 미숙이 의미심장하게 미소지었다. 미숙은 이 소년을 사랑의 포로로 만들 작정이었다. 민호가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 특히 페니스가 그녀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남자 경험이 많은 미숙은 첫눈에 민호의 페니스가 명기(名器)-백자지라는 것을 알았다.

민호를 유혹한 것도 그 이유 때문이었다. 경수를 통해 속칭 [영계]의 맛을 알게된 미숙이었 다. 어른만을 상대하던 그녀에게 경수의 육체는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색다른 맛이었다.

하지 만 점차 경수에게 싫증을 느끼고 있던 터였다. 그때에 민호가 걸려든 것이었다.

그녀는 이 소년을 길들여 오래도록 써먹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오랜 시간을 민호의 하체에 달라붙어 애무를 하던 미숙이 천천히 얼굴을 들었다.

그녀는 민호를 내려다 보았다.

민호의 벗겨진 하체는 땀으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하지만 배설하지 못한 욕망으로 온몸 의 근육은 팽창되어 있었으며 이마에는 핏줄이 곧두서 있었다.

미숙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다.

최고조로 민호를 흥분시켜놓고 그의 정액을 받아 먹을 생각이었다.

여자를 젊게 만드는 것 은 남자의 호르몬이라고 그녀는 알고 있었다.

더구나 소년의 싱싱한 호르몬은 회춘(回春)의 효과가 있다고 남편에게 배웠다.

그녀가 소녀처럼 보이는 것도 어쩌면 매일밤 경수의 호르 몬을 받아먹어서인지도 모른다. 아니 미숙은 그렇게 믿고 있었다.

미숙이 티셔츠를 벗었다.

브라자를 하고 있지 않았던 터라 출렁거리면서 유방이 튀어나왔다.

민호가 누운체 그녀의 유방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거의 반쯤 정신이 나간 것 같았다.

미숙이 앉은 자리에서 반바지를 벗었다.

그녀는 노팬티였다. 반바지가 벗겨지자 계집아이처럼 앙증맞은 히프가 드러났다.

벌거벗은 나체는 더욱 작아 보였다. 마치 발육이 덜된 소녀의 갸냘픈 몸매 같았다.

그러나 사타구니는 무성한 숲으로 뒤덮혀 있었다.

그녀가 무릎으로 걸어 민호의 몸위에 올라와 네발로 엎드렸다.

그녀는 민호를 내려다 보면서 미소지었다.

[좋아?]

민호가 고개를 끄덕였다.

미숙이 상체를 엎드려 목을 끌어안았다.

유방이 가슴을 짓누르며 음란하게 찌부러졌다.

[앞으로 내말 잘 들어야돼?]

[응.]

민호는 마치 최면에 걸린 것 같았다.

[엄마... 먹을 거지?]

민호는 머뭇거렸으나 고개를 끄덕였다.

[귀여워라. 그래야 착하지]

미숙이 민호에게 입을 맞추었다. 혀를 내밀어 민호의 입을 열었다.

입안으로 혀를 들이 밀었 다. 민호의 머리를 끌어 안고 삼킬 듯이 민호의 입을 빨았다. 민호도 혀를 내밀었다. 미숙이 고개를 저었다. 민호가 혀를 위아래로 움직이자 미숙이 고개를 끄덕였다.

민호는 性의 테크닉을 착실하게 배워가고 있었다.

한동안 두 사람은 서로의 혀와 입술을 뜯어먹을 것처럼 빨아대었다.

미숙이 입을 떼었다.

[후후, 이제 제법이네.]

미숙이 상체를 일으켰다. 무릎걸음으로 위쪽으로 올라왔다.

민호의 눈앞에 시커먼 숲이 보였다. 미숙은 민호의 얼굴위에서 무릎걸음을 멈추었다.

그녀는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민호가 숲을 뚫어질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미숙은 요염하게 미소지었다.

[자, 이제 빠는 걸 가르쳐 줄게.]

미숙이 허벅지를 벌리기 시작했다.

히프가 가라앉으면서 시커먼 숲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 끝에 꺼칠꺼칠한 터럭이 닿았다. 터럭사이로 거무스름한 살덩이가 벌름거리고 있었다.

찐득한 액체가 길게 선을 그리며 떨어지고 있었다. 민호는 받아 먹으려고 입을 벌렸다.

미숙이 허벅지를 눕히자 살덩이가 민호의 입안에 한웅큼 들어왔다.

[엄마의 거기라고 생각하고 빨아야 돼.]

미숙이 명령했다. 민호는 미숙의 로보트가 된 것 같았다.

민호는 입을 크게 벌리고 살덩이를 가득 삼켰다. 쭈욱!쭈욱! 소리를 내면서 거칠게 빨았다.

뜨거운 액체가 빨려 들어와 입안에 가득찼다.

[삼켜.]

미숙의 명령대로 민호는 꿀꺽, 삼켰다.

[이번에는 혀를 내밀어서 입술에 묻은 쥬스를 핥아 먹듯이 돌려봐.]

민호는 시키는데로 하였다.

혀를 살덩이안으로 밀어넣었다.

울퉁불퉁한 주름이 혀 끝에 닿았다.

민호는 간지럽히듯이 혀를 돌려 주름을 핥았다.

[엄맛! 난 몰라... 쌀 것 같애.]

미숙이 음란한 소리를 질렀다. 민호는 더욱 흥분이 되었다.

양손으로 히프를 끌어안고 굶주린 것처럼 살덩이를 빨고 혀를 내밀어 주름을 간지럽혔다.

미숙의 질안은 질퍽하게 젖어갔다. 그안에서 흘러나온 찐득찐득한 액체가 민호의 입주위를 지저분하게 더럽히고 있었다. 미숙도 서서히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민호의 크리닝구스가 너무나 신선하였고, 점차 능숙하게 변하고 있었다.

경수보다 배우는 속 도가 빨랐다. 과연 타고난 명기라고 미숙은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들자 더욱 놓치고 싶지 않았다. 자신의 육체에 중독 시켜 노예로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자신이 가르친 테크닉으로 저 청순가련하면서도 관능적인 육체를 가진 윤정을 정복 시키고 싶었다.

고상하고 이지적인 엄마와 순진한 아들이 알몸으로 부둥켜 안고 쾌감에 울 부짖는 장면을 보고 싶었다.

자신과 경수만이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이 웬지 불공평했다.

타인이 근친상간(近親相姦)을 범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싶었다. 그것은 굉장한 자극이 될 것 같았다.

민호가 테크닉을 배우는 속도는 미숙이 놀랄 정도였다. 오년동안 가르쳐온 경수보다 백배는 빠른 것 같았다. 이 상태로 가면 하루밤이면 몽땅 마스터 할 것 같았다.

미숙은 더럭 겁이 났다. 오히려 자신이 민호에게 중독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엄습 해왔다. 그러나 마음과는 달리 그녀의 육체는 뛸듯이 기뻐하고 있었다.

궁합(宮合)이 맞는 상대를 만났다는 듯이 빠른 속도로 민호의 테크닉에 적응하고 있었다.

미숙이 다시 아래로 이동하였다. 민호의 페니스는 울퉁불퉁 핏줄이 불거진 체 하늘로 솟아 들어갈 곳을 찾는 듯 꺼덕이면서 겉물을 흘리고 있었다.

미숙은 한손으로 페니스를 잡았다. 자신의 시커먼 숲에 조준하였다.

느릿하게 히프를 내렸 다. 살덩이게 귀두가 닿았다.

살덩이는 마치 다른 생물처럼 벌름거리면서 귀두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시라도 빨리 먹으려 고 하는 것 같았다. 귀두 역시 잔뜩 부풀어 올라 불끈거리고 있었다.

미숙은 히프를 느릿하게 다운시켰다.

미숙의 질덩이는 잔뜩 벌어져 있었으므로 그 거대한 귀두는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마치 제집처럼 익숙하게 삽입되었다.

질덩이에 귀두만이 박혀있는 모습은 마치 말뚝을 보는 것 같았다. 히프가 계속 내려오면서 페니스는 점점 사라 져 갔다. 미숙은 갑자기 안쪽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는 결합부위를 내려다 보았다. 아직도 많은 부분이 남아 있었다.

그녀는 덜컥 겁이 났다. 본능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전 남편과 경수조차 들어와 보지 못했던 신천지에 민호의 페니스가 첫발을 내딛고 있는 것이었다.

미숙은 히프에 힘을 주고 계속 다운 시켰다.

[흑!]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짧은 신음이 터졌다.

뻑적지근한 통증과 함께 페니스가 다시 진입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아무도 들어와 보지 못했던 곳까지 들어온 페니스는 이윽고 멈추었 다. 그곳은 바로 자궁의 입구였다.

미숙은 다시 내려다 보았다.

그 거대한 페니스가 겁이 날 정도로 몸안 깊숙히 들어와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터럭이 느껴질 정도로 완전한 결합을 이루었던 것이다.

미숙은 터질 듯한 희열을 느꼈다.

민호도 자신에게 새로운 기쁨을 선사한 것이었다.

미숙은 민호를 내려다 보았다.

끈적끈적하게 젖은 눈길로 민호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쳤다.

그들은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었다.

미숙이 민호의 가슴에 양손바닥을 짚었다.

두 팔로 체중을 지탱하면서 서서히 히프를 들어올렸다.

계집아이처럼 작은 히프가 위아래로 오르내리면서 페니스를 삼키고 있었다.

들락날락할때마다 많은 양의 분비물이 흘러내려 결합부위 주위를 질퍽하게 적시고 있었다.

히프의 오르내리는 속도가 점차 빨라졌다.

[허억...민호야... 너도...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여...흐흑! 빨리...]

이때 놀랍게도 작은 반란이 일어났다.

민호가 미숙의 명령을 거부하고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것이었다.

[어..어서 움직여...빠...빨리...]

미숙이 고통스럽게 얼굴을 찡그리면서 헛소리처럼 중얼거렸다.

그러나 민호는 묵묵무답이었다.

미숙은 급해졌다.

[아아...제발...민호...더 이상 못참겠어...빨리 보조를 맞춰줘...]

미숙의 신음은 애원에 가까웠다. 그녀는 알고 있었다. 민호가 아래에서 보조를 맞추면 지금 보다 몇 배의 쾌감을 더 얻을 수 있었다.

[흐윽...부탁해...민호야...으응?]

미숙의 애원이 통했는지 민호의 엉덩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숙이 위로 올라가면 민호는 내려갔고, 민호가 올라가면 박듯이 미숙이 내려왔다.

찔꺽!찔꺽!

요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두사람은 보조를 맞추면서 히프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아앙.. 나...어떡해...으응...미치겠어...]

미숙이 어린아이처럼 칭얼거리는 소리를 냈다.

민호가 돌연 움직임을 멈추었다.

눈을 감고 페니스의 박력을 즐기던 미숙은 허전해졌다.

[왜...?]

민호는 눈을 감고 대답하지 않았다.

미숙이 혼자서 빠르게 히프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때 민호의 반란이 시작됐다. 미숙이 올라가면 따라올라갔고, 미숙이 내려오면 함께 내려왔 다. 결국 결합된 체 위아래로 움직이기만 하고 있었다.

[아아! 안돼! 어서...어서..해줘.. 빨리...]

미숙이 울상이 되어 민호를 내려다 보며 안타깝게 말했다.

그러나 민호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었다.

[아아앙... 난..몰라...어떡해...민호야..나 좀...나 좀 어떻게 해줘...]

미숙의 호소는 차라리 울음에 가까웠다.

그녀는 온몸을 뒤틀면서 머리를 마구 흔들었다.

이제 막 크라이막스에 진입하기 시작한 미숙으로서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었다.

[여보! 제발...]

미숙이 머리를 숙여 민호의 입술을 삼킬 듯이 빨아대면서 애원하였다.

민호의 히프가 다시 들썩이기 시작했다.

[어맛!]

미숙이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 여보...좋아요. 좋아...계속 해요...멈추지 말고...아앙!]

미숙이 기회를 놓칠세랴 미친 듯이 히프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민호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퍽퍽퍽!

[아악!]

미숙이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손가락은 핏줄이 곧두선체 민호의 가슴을 억세게 쥐고 있었다.

곧 크라이막스에 다다를 것 같았다.

민호는 더욱 빠르게 위로 박아댔다.

[아아... 좋아... 좋아요... 여봇!]

그녀는 눈을 뜨고 있었으나 초점이 없었다.

머리칼이 미친 듯이 춤을 추었다.

유방도 출렁이면서 보조를 맞추고 있다.

민호는 그 유방을 양손으로 움켜쥐고 아픔이 느껴질 정도로 주물렀다.

[아아악!여봇!]

미숙의 질구가 급격하게 수축하기 시작했다.

[으윽!]

민호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질벽이 페니스를 쥐어짜듯이 조이고 있었다.

페니스가 끊어져 나갈 것 같은 통증이 느껴졌다.

그래도 민호는 멈추지 않고 박아댔다.

결합부위에서 뜨거운 액체가 물방울처럼 튀고 있었다.

[아아아....나..죽어...]

미숙이 돌연 움직임을 멈추더니 민호의 가슴을 짚고 있는 손가락에 힘이 들어갔다.

그녀의 엉덩이 근육이 푸들푸들 떨리고 있었다.

마침내 절정에 도달한 것 같았다.

엄청난 양의 애액이 질주름의 여기저기에서 쏟아져 내리는 것이 삽입되어 있는 페니스를 통 해 느껴졌다. 하지만 민호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이제 민호도 크라이막스가 시작되고 있었던 것이다. 더욱 거세게 위로 박아댔다.

[아악!그만...으흐흑...이제 그만...여보...그만해욧!]

미숙은 민호의 행동을 중단시키려고 히프를 바짝 내려 앉혔다.

더 이상 오르가즘을 느끼다가는 마치 죽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온몸이 구름위에 뜬 듯 한 느낌이었으며 더 올라갔다가는 그대로 추락할 것만 같았다.

허나 민호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민호의 허리 힘은 굉장하였다.

미숙을 학대하는 것처럼 위로 박아대고 있었다.

미숙이 참지 못하고 민호의 몸에서 빠져나가려고 하였다.

하지만 민호는 놓치지 않았다. 양손을 위로 올려 미숙의 양쪽 엉덩이살을 단단히 움켜잡고 는 자신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게 하였다.

[허억!]

미숙의 눈자위가 허옇게 되었다. 그

녀는 한동안 굳은 듯 멈추더니 놀랍게도 자신해서 민호 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기 시작했다. 울부짖던 입도 굳게 다물려 있었으며 다만 코로만 숨 을 쉬고 있었다. 민호를 내려다보는 그녀의 눈동자에 광기가 번뜩이고 있었다.

그녀는 너무나 엄청난 쾌감에 순간적으로 정신이 나간 것 같았다.

[아악!]

다시 미숙이 입을 벌리고 짧은 비명을 내질렀다.

그녀의 움직임이 우뚝 멈추었다.

아니 막대기처럼 경직되는가 싶더니 이내 한차례 세찬 경 련을 일으켰다.

그순간 민호는 삽입되어 있는 페니스에 뜨거운 액체가 쏟아지는 것을 느겼 다. 그녀의 질벽이 빠른 속도로 수축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짧은 순간에 두 번째의 크라이 막스를 맞이하고 있었다.

그녀의 질벽에서는 연이어 애액이 쏟아지고 있었고, 그 기세는 놀라웠다.

온몸의 체액이 모 조리 빠져나오는 것 같았다. 그 자극을 참지 못하고 팔다리가 쉴새없이 부들거리고 있었다. 민호를 내려다 보는 그녀의 눈에는 초점이 없었다.

이제 민호도 더 이상 참지 못했다.

[으윽!]

하는 소리와 함께 민호는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세차게 위로 박아대는 순 간, 귀두가 잔뜩 부풀어 오르면서 구멍이 활짝 열렸다. 엉덩이 부근에서 시작된 배설이 세찬 물줄기처럼 페니스를 통과하면서 구멍으로 단숨에 쏘아져 나갔다.

그 기세가 놀라웠다. 마치 참았던 오줌줄기가 터지는 것처럼 강렬한 힘으로 미숙의 자궁을 때리고 있었다. 미숙의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다. 턱을 들고 몽롱한 눈빛으로 천장을 보면서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자궁을 때리는 정액의 자극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민호는 연달아 위로 박아댔다.

그때마다 뜨거운 정액이 자궁을 강렬한 힘으로 노크하고 있었다.

거기에 답례하듯이 그때마다 질벽의 주름이 페니스를 쥐어짜면서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녀의 질안은 순식간에 민호의 정액과 자신이 토한 애액이 뒤섞여 흥건하게 젖어 버렸다.

민호가 다섯 번째의 정액을 사출하는 순간, 미숙이 무너지듯 상체를 덮쳐왔다.

그녀는 민호의 얼굴을 끌어안고는 죽은 듯이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질구는 여전히 꿈틀거리면서 나머지 애액을 짜내고 있었으며 민호의 페니스 역시 꺼덕거리면서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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