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보다 엄마한테 걸렸어요. - 6부 > 근친야설

다음날 집안 청소를 하고 엄마와 여름 양복을 사러갔다.

나는 양복이 별로 필요없었지만 엄마가 하나 있어야 한다며 전날 정혜이모와 돌아다니다 보아 둔 것이 있다면서 나를 끌고갔고 나도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있고 싶어서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엄마를 따라나갔다.

백화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파스텔톤 옥색 정장 안에 하얀 스타킹과 옅은 올리브색 블라우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뒤통수에 모아 묶은 엄마와 팔짱을 끼고 매장으로 올라가면서 마치 엄마와 데이트를 하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엄마가 미리 보아 둔 짙은 남색 양복을 입어보고 나서 바지단과 허리를 맞추려고 매장의 여직원에게 옷을 건네주자 나보다 나이가 두세살 정도 많아 보이는 여직원이 엄마와 나에게 눈웃음지으며 말했다.

“어머, 동생분이 키가 크고 어깨가 넓어 양복이 참 잘 어울려요.”

엄마는 여직원의 말이 듣기 좋은 지 그냥 환하게 웃으며 이틀 후에 찾으러 오겠다고만 말했다.

아주 가느다란 옅은 분홍색 줄무늬가 들어간 여름 와이셔츠를 사고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올라가면서 엄마는 나와 팔짱을 끼고 계속 환하게 미소를 띄우고 있었고 중국집에서 오품정식을 먹으면서 엄마는 마치 내 아내인 듯이 나에게 젓가락을 건네주고 내 음식 시중을 들었다.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눈치채지 못하게 엄마 허리를 가볍게 잡고 내 자지를 엄마 엉덩이에 대어도 엄마는 나를 살짝 돌아보며 살포시 웃기만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운전을 하며 한 손으로 엄마의 스타킹위로 허벅지를 어루만져도 엄마는 운전에 집중하라며 밖에서 보인다고 말은 하면서도 내 손위에 엄마 손을 따뜻하게 얹어서 허벅지 안쪽으로 이끌었다.

집에 거의 다 와서 신호등에 서 있는 데 갑자기 엄마가 나를 보며 방그레 웃으며 말했다.

“성훈씨, 오늘 제가 어떤 옷 입었는 지 알아요?”

나는 스타킹위로 엄마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애무하며 말했다.

“정장 입으셨잖아요.”

“아니, 그거 말고…그 안에……”

내가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엄마를 돌아보자 엄마는 가볍게 웃기만 하고 말을 하지 않았다.

“뭘 입으셨는데요?”

내 손이 허벅지 안쪽에서 엄마 보지를 향해 올라가자 엄마는 황급히 다리를 오무리며 내 손을 떼어내려고 했지만 나는 엄마 보지 밑의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간지럽히며 다시 물었다.

“말 안하시면 팬티에 손 넣어요?”

“성훈씨, 그만요. 어머! 밖에서 봐요. 어서 빼요!!!…파란 불이에요, 빨리 가요”

신호등이 바뀌어 차가 앞으로 나가기 시작하자 엄마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실은 어제 빨았던 망사속옷을 입었어요.”

엄마 말을 듣고 곧바로 자지가 발딱 서며 빨리 엄마 옷을 벗겨서 보고 싶어 속도를 내자 엄마가 내 손을 잡고 말했다.

“성훈씨 천천히 가요, 경찰한테 잡히겠어요.”



아파트에 겨우 도착해 엄마 손을 잡고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탔지만 엘리베이터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굼벵이같아서 입안이 바짝 마르면서 자지가 터질 듯이 벌떡거렸다.

현관문을 닫자마자 힐을 벗으려는 엄마의 허리를 잡아 정장 스커트의 훜을 풀고 지퍼를 내렸지만 엄마 엉덩이를 팽팽이 감싼 스커트가 흘러내리지 않았다.

힐을 벗은 엄마는 스커트의 허리단을 잡고 나를 보며 말했다.

“잠깐만요, 성훈씨…방에 가서 벗을께요.”



신발을 내팽게치듯이 벗고 엄마를 따라 안방에 가자 엄마는 나에게 러브소파에 앉으라고 하더니 화장대 앞에 서서 머리핀을 뽑아 생머리를 어깨 아래로 길게 늘어뜨리고는 부끄러운 미소를 띈 얼굴을 살짝 숙이며 나를 바라보았다.

엄마는 내 눈에서 시선을 떼지않은 채 천천히 정장 저고리를 벗어 화장대 의자에 놓고 잠시 망설이다가 다시 천천히 블라우스의 단추를 다 풀고는 눈을 꼭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더니 숨을 크게 들이쉬며 옷깃을 활짝 열어 나에게 브라에 감싸인 유방을 드러내었다.

얇은 검은 색 망사가 엄마의 뽀얗고 풍만한 유방을 덮은 한 가운데에 포도알같은 엄마의 젖꼭지가 검게 비쳐보였다.

계속해서 눈을 꼭 감은 채 블라우스를 벗고나서 잠시 가만히 서 있던 엄마는 부끄러움과 흥분으로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내 시선을 피하며 블라우스를 저고리위에 놓은 후 짧은 숨을 들이마시며 천천히 눈을 떠서 나를 바라보았다.

엄마는 그렇게 잠시 서 있으며 나에게 유방을 보여주다가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스커트를 허리에서 내려 햐안 팬티스타킹과 검은 색 망사팬티에 덥힌 보지를 드러내었다.

엄마도 많이 흥분했는 지 보지에 닿은 팬티와 스타킹이 보지물에 젖어 약간 얼룩이 져 있었고 엄마가 스커트를 벗으려고 허리를 굽히며 한 쪽 발을 들자 엄마 보지에서 나를 유혹하는 보지향기가 뭄씰 뿜어져나왔다.

엄마는 스커트를 화장대의자에 올려놓고는 발갛게 물든 얼굴로 가쁜 숨으로 어깨를 들썩거리며 허리를 펴서 나에게 속옷차림을 보여주었다.

스타킹과 얇은 망사 팬티아래로 훤히 보이는 보지털이 검게 뒤엉킨 엄마의 보지두덩과 화장대의 거울에 뚜렷이 비쳐 보이는 엄마의 엉덩이계곡을 보며 나는 흥분으로 숨이 막혀 한참동안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엄마만 바라보고 있었다.

엄마도 내 앞에서 속옷바람으로 서 있는 부끄러움과 흥분때문인지 스타킹의 보지물에 젖은 얼룩이 점점 더 커져 가는 데도 가만히 서서 몸을 떨고만 있었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어..엄마, 스.스타킹도 벗으세요…”

엄마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흥분으로 홍조가 오른 얼굴에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엉덩이에서 팬티스타킹을 내리고는 화장대 의자에 걸터앉아 스타킹을 벗고 일어서서 고개를 다소곳이 숙이며 보지와 유방을 손으로 가렸다.

“엄마…손 치우세요.”

나는 흥분으로 입안이 바짝 마른 채 엄마의 보지와 유방을 한참동안이나 뚫어지게 바라보다가 다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뒤로 돌아서세요.”

엄마는 천천히 뒤로 돌아서서 화장대의 거울을 마주보고 서서 거울에 비친 엄마의 보지와 유방을 바라보며 침을 삼키는 나를 보면서 허리를 앞으로 살짝 굽혀 얇은 팬티에 감싸인 엉덩이를 나에게 드러내었다.



내가 거울에 비친 엄마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천천히 일어나 엄마에게 다가가자 엄마는 내 눈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내가 엄마를 뒤에서 포옹하며 목덜미에 뜨겁게 키스하면서 등뒤의 브라 훅을 풀고 브라 끈을 내리려 하자 엄마는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어깨를 조금 움추려 내가 브라를 벗게게 했다.

키스와 포옹을 풀고 엄마에게서 한 발 물러서자 브라가 발등에 떨어져 잘 익은 복숭아 같이 뽀얗게 솟아오른 엄마의 유방이 드러났지만 엄마는 유방을 가리지 않고 뜨거운 단쉼을 가쁘게 들이쉬며 거울을 통해 내가 옷을 벗는 것을 바라보다가 핏줄이 시퍼렇게 얽혀 겉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가 엄마 보지를 향해 벌떡거리자 흥분으로 닭살이 돋은 몸을 파르르 떨며 바싹 마른 입술에 혀로 침을 묻혔다.

내가 엄마 보지에 들어가고 싶어 빳빳이 선 자지를 덜렁거리며 엄마에게 천천히 다가가자 엄마는 보지물에 흠뻑젖어 보지두덩에 찰싹 달라붙은 망사팬티 가장자리로 보지물을 흘러내리며 마치 최면에 걸린 듯한 몽롱한 눈으로 나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엄마를 다시 안아서 내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 계곡을 파묻으며 유방을 감싸안아 딱딱하게 솟아오른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끼우고 비틀자 엄마는 거울에 비친 내 얼굴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고개를 뒤로 꺽어 목젖을 가르랑거리며 보지향기를 짙게 뿜어내었다.

“으흐으으으응……여보…하아아아….”

내 자지가 엄마의 엉덩이를 문지르면서 거울에 비친 엄마의 얇은 망사팬티아래로 내 자지를 기다리며 욕정으로 벌겋게 부풀어오른 보지두덩이 내 애무에 맞추어 벌렁거리며 보지 계곡을 열고 보지물을 뱉아내어 허벅지를 축축이 적시면서 번들거리자 내 자지가 당장이라도 좆물을 쌀 듯이 껄떡거리는 것이 더 이상 엄마 보지에 들어가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내가 엄마 몸에서 다시 떨어져서 팬티를 엄마 허리에서 내리려고 하자 엄마는 몸을 앞으로 굽혀 화장대 의자를 손으로 짚으며 다리를 모아 팬티를 벗기게 하고는 다리를 벌려 보지털이 무성하게 엉킨 보지두덩을 활짝 벌려 드러내며 엄마의 허리를 잡고 회음부와 보지두덩을 자지로 문질러 자지대가리에 보지물을 묻히는 나를 돌아보았다.

“하아아아…여보……어ㅅ흐으아악….”

엄마가 채 말을 끝내기도 전에 엄마의 허리와 어깨를 잡고 자지대가리를 엄마 보지에 깊숙이 밀어넣자 엄마는 순간적으로 몸을 앞으로 움찍거리며 보지를 꼭 조여서 뜨거운 신음소리로 내 자지를 받아들였다.

엄마가 내 자지의 왕복운동에 따라 까맣게 솟은 젖꼭지가 달린 유방을 덜렁거리며 욕정으로 발갛게 달아올라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얼굴을 찡그리는 것을 거울로 보자 마치 우리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디카로 찍은 야동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며 흥분이 더욱 더 커졌다.

내가 몸을 굽혀 엄마의 유방을 움켜잡고 자지로 엄마의 보지를 격렬하게 쑤시며 불알이 엄마의 보지두덩을 때리고 자지뿌리가 엄마의 회음을 문지르자 엄마는 나를 돌아보면서 한 손을 허벅지사이에 넣어 음핵을 문지르며 유방을 거친 숨결사이로 날카로운 신음소리를 섞으면서 내 자지가 전해주는 쾌감을 만끽했다.

“으흐으으…으흐으흐아앙…하아아앙…여보…더요……흐으…더깊게요…흐으으아……아하…아하악…여보..으흐…아하…저…하아아아…찢어지겠요…흐아아아아아아악…”

엄마가 내 자지를 보지 가득히 받아 흥분과 욕정이 넘쳐흐르는 비명소리를 들으며 내 자지가 보지물이 가득한 엄마 보지를 점점 더 빠르게 왕복하면서 엄마의 가쁜 비명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졌다.

"하아..하아앙..여보….더…아아아으...너무…으응......흐어어억…좋아요......흐으흑.........더요......으흥.….흐아..흐아....여보…아하아아항…세게요… 으흐으으윽…아하아아아..여보..흐아아아앙….."

나는 찌부덕 소리를 내며 자지대가리를 엄마 보지에 깊숙이 쑤셔박고 허리를 돌려 엄마의 회음을 골반으로 문지르며 엄마의 어깨를 잡고 엄마를 약간 일으켜 세우면서 말했다.

“흐아…흐아……엄마…흐아아…거울을…하아…보세요…하악..하악…”

엄마는 거울에 비친 우리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놀랐는 지 음핵을 애무하던 손을 잠시 멈추고 쾌감을 억지로 참는 찌푸린 얼굴로 입술을 동그라게 벌리며 숨을 크게 들이 쉬더니 보지로 내 자지를 바짝 조이며 애원했다.

“흐으으으…여보…흐아..흐아아아…저…허어억…못참겠어요…하아아아앙…아아아…아하…여보…하아…하아…하아아……으흐으으…저.하아아앙……먼저……으허어어어억….”

엄마는 땀으로 뒤범벅이 된 내가 엄마 어깨를 잡고 자지를 엄마 보지에서 거의 다 뺐다가 묵직한 신음소리와 함께 자지대가리를 엄마의 자궁에 밀어넣는 모습을 거울로 보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 몸을 앞으로 털썩 숙이며 화장대의자을 두 손으로 겨우 집고 절정의 쾌감을 터뜨렸다.

엄마가 어깨를 들썩여 급한 숨을 들이쉬며 다리를 부르르 떨면서 보지를 꼭 조여 왔지만 나는 아직 절정에 다다르지 않아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고 젖꼭지를 애무하며 허리를 짧게 움직여 엄마 보지를 헤쳐 들어가 자궁에 박힌 자지를 움직이다가 마지막으로 허리를 깊숙이 밀어 자지로 엄마 보지를 들어올리며 좆물을 쏟아내자 엄마는 화장대의자에 머리를 묻으며 다시 올라오는 절정으로 보지를 오무리며 내 좆물을 자궁으로 빨아들였다.



쾌감이 너무나 커서 엄마 보지에 좆물을 다 싸고 자지가 수그러들어도 한참동안이나 보지에 자지를 박은 채 엄마 허리를 잡고 겨우 서서 거칠게 숨을 몰아쉬다가 겨우 힘을 내어 엄마를 일으켜 안고 침대에 쓰러져 누웠다.

아침에 사랑을 나누지 않고 하루 온 종일 참아서인지 우리는 이불도 덮지 않고 침대에 누워 온 몸에 퍼지는 절정의 희열감을 즐기며 부드러운 애무로 사랑을 확인하였다.

어느정도 시긴이 흐르고 나서 엄마가 건네주는 티슈로 내 자지에 묻은 보지물과 좆물을 닦고 나서 고개를 돌려 시계를 보니 두시 반이었다.



엄마가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하며 나에게 말했다.

“성훈씨, 저 옷 갈아입어요. 눈 감으세요.”

내가 눈을 감지 않고 엄마를 계속 바라보고 있자 엄마는 미소지으며 잠시 나를 홀겨보더니 내 머리에 이불을 푹 뒤집어 쒸우고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머리에서 이불을 걷어내니 엄마가 알몸으로 잠옷을 들고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냥 침대에 누워 엄마가 뒷물하는 소리를 듣다가 침대맡에 떨어진 반바지를 주으려고 하니 엄마가 잠옷 차림으로 욕실에서 나와서 화장대 의자에 걸쳐진 정장을 장농에 걸고는 갈아입을 속옷과 원피스를 꺼내어 다시 욕실로 가려고했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엄마 손에서 속옷을 빼앗으며 말했다.

“엄마 이제 집에서 팬티랑 브라를 입지 마세요.”

엄마는 뾰롱통한 눈으로 나를 홀겨보며 장난기가 가득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어제 빨았던 속옷도요?”

“으음…그건 입어도 되요.”

엄마는 다시 나를 장난스레 노려보다가 내 손에서 속옷을 받아 서랍에 넣고 욕실에 가서 원피스로 갈아입고 나와 방바닥의 내 옷을 정리하고 망사브라와 팬티를 빨래통에 넣으며 주방으로 갔다.

“차 끓이는 동안 세수하세요.”



팬티를 입지 않어서 무릎을 꼭 모으고 있는 엄마와 소파에 앉아 차를 마시며 원피스자락 아래에 손을 넣어 허벅지에서 허리까지 애무하자 엄마의 무릎이 살짝 벌이지면서 엄마의 보지털이외에 다른 것이 만져지지 않으니 색다른 기분이 들어 아주 좋았다.

원피스의 단추를 풀어 엄마의 뽀얀 유방에 가볍게 키스하며 엄마의 볼기살을 어루만지는 데 엄마가 말했다.

“그런데 성훈씨….아히이이…간지러워요,,,아까 그 백화점 직원이 우리를...간지럽다니까요…누나 동생으로 봤나봐요?”

나는 엄마 유방에서 입술을 떼지 않고 대답했다.

“엄마가 젊어보이니까 그렇지요.”

“호호호…하긴 정혜가 저보고 화장품 뭐 쓰는 지 묻더라구요.”

엄마가 뭐라고 말을 계속했지만 한쪽 귀로 듣고 다른쪽 귀로 흘리며 유방에 키스하면서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어 엄마 보지를 만지며 엄마를 소파에 눞히려는 데 엄마가 나를 밀쳐내었다.

“성훈씨, 그만요…방금 저한테 들어오셨잖아요!!!”

엄마가 보지두덩을 벌리고 들어가려는 내 손을 허벅지에서 떼어내고는 치마자락을 매만지고 앞가슴 단추를 채우자 나는 다시 엄마 보지에 들어가고 싶어 자지가 발딱 서 있었지만 엄마가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엄마 보지에서 손을 떼는 데 엄마가 말했다.

“아이 참, 뭘 하던 지 해야지……성훈씨 우리 오이소박이 만들어요.”



그래서 엄마와 오후에 오이소박이를 만들게 되었다.

자지가 가라앉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엄마와 아파트 지하상가의 슈퍼에 가서 오이와 부추를 한 바구니 사서 돌아왔다.

엄마는 집밖으로 나가며 팬티와 브라를 입으려고 했지만 내가 반강제로 못입게 하자 한참동안 망설이더니 알몸에 원피스만 입은 채 가슴부분을 부풀려 젖꼭지가 튀어나오지 않게 조심하고 다리를 모아서 종종걸음을 걸으며 슈퍼에 다녀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뜨거운 바람이 우리를 향해 약간 강하게 불자 엄마의 원피스가 바림에 밀려 엄마 몸을 감으며 허벅지 사이로 파고들어 보지두덩과 유방에 달라붙자 엄마는 당황한 표정으로 옷을 떼어내며 종종걸음을 쳤다.

집에 들어서자 엄마는 원피스 아래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것이 많이 걱정이 되었는 지 이마의 땀을 훔치며 낮은 한숨을 내쉬었다.



내가 자지를 세워 엄마 엉덩이에 비비며 원피스자락을 들쳐 보지에 손을 넣으려고 했지만 엄마는 나를 떼어내고 오이를 다듬으라며 커다란 남비에 물을 부었다.

엄마가 시키는 데로 오이를 씻어 꼭지를 따고 잘라서 십자썰기를 하는 동안 엄마는 소금물을 끓이고 부추를 다듬으며 나에게 마늘과 생강을 다듬어서 잘게 찧으라고 했다.

오이를 펄펄 끓은 소금물에 담그어 놓고 빨간 고추를 얇게 써는 엄마를 뒤에서 안으려하자 엄마는 까르르 웃으며 내 손을 피하면서 무우를 강판에 갈라고 시켰다.

소금물에 절은 오이를 꺼내 엄마와 식탁에 마주보고 앉아 고추가루로 양념을 한 부추를 오이 사이에 끼워넣으며 식탁아래로 다리를 뻗어 엄마의 종아리와 허벅지를 발로 간지럽히면서 엄마를 바라보자 엄마는 내 시선을 받고 부끄럽게 웃으며 허벅지를 살짝 벌렸다.

우리가 만든 오이소박이를 김치냉장고에 넣고나자 엄마는 내가 도와 주어서 쉽게 만들었다면서 내 입술에 가볍게 키스했다.



그리고나서 소파에서 엄마 무릅을 베고 누워 엄마가 먹여주는 딸기를 먹고 있는 데 정혜이모에게서 전화가 왔다.

“정혜니? 오늘 웨딩드레스 보러간다더니?”

“……”

“그럼. 맘에 드는 게 어디 그리 쉽게 보이니?’

“………”

“내 웨딩드레스? 응, 가지고 있는 데?’

“……”

“글쎄? 이십년 전에 건데?“

“…………“

“나도 오랫동안 안 입어봐서…그런데 웨딩드레스를 빌려줘도 되나?”

“………”

“그래, 그럼 내가 한 번 입어보고 전화할께.”



엄마는 안방문을 닫고 들어가더니 이십분 쯤 후에 안방문을 열고 나와 정혜이모에게 전화했다.

“내가 입으니 허리가 약간 끼이는 데? 너한테 맞을려나 모르겠네?”

“……”

“그래, 내가 지금 너네 집으로 갈께.”



엄마는 안방으로 들어가며 나를 불렀다.

“성훈씨 이거 좀요.”

안방에 가니 엄마의 하얀 웨딩드레스가 침대에 놓여있었고 장농 맨 밑의 서랍이 방바닥에 놓여있었다.

엄마는 웨딩드레스를 보자기에 곱게 싸면서 말했다.

“이 서랍 좀 넣어주세요.”

서랍을 농에 끼우려니 장농바닥에 진홍색 복주머니가 하나 있었다.

못보던 것이어서 뭔가하여 꺼내놓고 서랍을 끼운 다음에 복주머니를 열며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이 복주머니는 뭐에요?”

복주머니에는 조그만 금반지 여러 개와 반지함 하나가 들어있었다.

엄마는 화장대 앞에서 머리를 만지며 말했다.

“당신 돌반지에요. 당신 결혼할 때 혼수로 쓰려고 했는 데…”

반지함을 열어보니 아주 오래된 금가락지 하나와 다이아몬드 반지가 들어있었다.

금반지는 아버지가 끼시던 것이어서 눈에 익었지만 다이아몬드 반지는 처음 보는 것이었다.

“이 다이아몬드 반지는요?”

“당신 아버지가 학위받고 첫봉급 받아서 사주신 거에요…그것도 혼수로 쓰려고 둔건데…”



엄마가 정혜이모네 집에 잠시 다녀오겠다고 나가고 나서 안방 침대에 누워 반지들을 살펴보았다.

아버지 반지를 내 손에 끼어보니 딱 맞았다.

반지를 낀 채 다이아몬드 반지를 들어 햇빛에 비추니 영롱한 광채가 나는 것이 너무 예쁘면서 엄마가 나와 결혼할 여자에게 주려는 것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에게 돌반지로 마련한 귀걸이와 목걸이를 하게하고 엄마 손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워 준다고 상상을 하자 흥분감이 몰려오며 숨이 콱 막혔다.

한편으로는 비록 엄마가 나와 사랑을 나누고는 있지만 내 반지를 받을까 하는 의구심이 약간은 들기도 했지만, 엄마 이외의 다른 여자에게 이 반지를 끼워준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다.

반지를 다시 복주머니에 넣고 침대에 누워서 계속 생각했다.

엄마와 사랑을 나누는 관계로 더이상 만족할 수 없었고 나는 엄마의 남편이 되고 싶었고 엄마가 내 아내가 되기를 원했다.

복주머니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다시 꺼내 바라보니 엄마도 내 청혼을 받아들일거라는 마음이 생기며 엄마가 보고싶어서 자지가 불끈거렸다.



한시간 후에 집에 돌아온 엄마가 숨을 돌릴 새도 주지 않고 엄마손을 잡고 안방으로 가서 침대에 눞히고는 전희도 없이 팬티를 벗겼다.

엄마는 내가 너무 서두르자 무슨 일이냐는 듯이 나를 보며 물었다.

“성훈씨, 갑자기 왜그러세요?”

나는 엄마의 원피스 치마자락을 허리까지 올려 보지를 드러내며 말했다.

“아니에요, 엄마… 드레스는요?”

엄마가 대답하는 동안 브라를 벗겨 유방을 애무하며 보지물이 흘러나올 때 까지 자지대가리를 엄마 보지두덩에 문질렀다.

“으으으응…정혜가…입기에는…흐으아아아…허리가 너무 작은 데하아아아아악…”

내 자지 대가리가 엄마 보지에 들어가자 엄마는 내 어깨를 움켜쥐고 엉덩이를 들어 내 자지를 보지 깊숙이 받아들였다.

“아아아앙…흐아앙…여보…으으으윽…흐으..으..흐아…흐아…더요…더…허어억…허억..헉헉…으으음..여보…너무…흐으으으…좋아요…하아..하아…하아아아…여보…으으으엉…거기요…아아아아ㅇ…하아악…하아…더 깊게요…흐으윽…흐으으아…”

내 자지를 보드랍게 감싸안은 엄마보지가 조금씩 자지기둥을 조여오자 내 자지의 핏줄이 불끈거리며 엄마 보지를 가득 채웠다.

“흐어어억…으흐으으응…더깊게요…아으응…여보…아흐으으으…더세게요… 허억…허억…여보…으으아아흐.....아아아.......너무좋아요.......더…더……아아..흑… 헉.헉….........하아아아..........하아..하아앙..여보..아하아항…아아앙…아흐으윽......여보…더….더요…...."



나는 엄마가 내자지를 받으며 쾌감이 넘치는 신음소리를 내 지르는 것을 들으며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엄마가 절정에 오르기도 전에 엄마 보지에 자지를 깊숙이 박고 좆물을 뿜어 넣으며 엄마가슴에 털썩 쓰러졌다.

엄마가 내 몸을 돌려 눞히고 내 배에 올라 앉아서 아직 수그러 들지 않은 자지를 보지에 넣고 엉덩방아를 찧으며 절정에 이르는 동안 온 힘을 다해 자지를 빳빳이 세운 채 엄마를 바라보았다.

땀으로 머리가 엉켜붙은 채 희열감이 넘치는 얼굴로 내 자지를 보지로 쥐어짜며 절정에 올라 내 가슴에 쓰러져 단숨을 가쁘게 들이키며 쾌감을 만끽하는 엄마를 따듯이 안으면서 엄마가 내 청혼을 거절하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강하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