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변태성욕 - 1부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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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24 조회 1,339회 댓글 0건본문
누나의 변태성욕 9 - 그룹 실전 돌입
그렇게 그녀들과 하룻밤을 지내고...
그 후로 한동안은 그녀들을 동시에 접하지는 못했다.
각자 회사를 다니며 거기에 또 한명은 유부녀니 시간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누가 되면 누가 안되고...또..두여자의 생리라는 벽..때문에..그런 상황속에서
나는 두명의 여자 사이를 왕복하며 따로 즐기는 시간들이 지속되었다...
간혹 우리들 셋이 함께 만나는 시간들이 생겨났고
하지만 우리가 원하던 그룹섹스는 실패만 거듭하고 있었다.
나이트 가서 부킹을 해도 남자인 내가 있으니..성사 될리가 없었고.
어쩌다 한놈 잡으면 모르는 내가 있는걸 보곤..그냥 가곤 한다.
채팅도 마찮가지였다.
" 너 나 아는 언니랑 그룹섹스 할래? "
" 진짜? 그런데 나는 함께 갈 친구가 없는데? "
" 아..그건 걱정마..남자 한명은 이미 구해놨어..너만 오케이 하면 되는데.."
"...저기 너랑 그 언니라는 여자 내가 먼저 먹어보고 하면 안될까? "
반응들이 거의 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실제로 누나가 채팅하는걸 지켜본 나는 남자들이 더 부담스러워 하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채팅하던 남자들중 한명을
누나가 만나서 섹스를 하고 왔다...다음을 기약하며 말이다.
화장실 갈때와 나올때 다르다는 말..처럼...
그 남자와 다시 채팅하는걸 지켜봤다.
" 우와..그때 나 죽는줄 알았어...좆나게 밝히던데? "
" 밝히니까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 아니겠어? "
" 만나자 나 또 너 먹고싶어 죽겠어~ "
" 그때 이야기한 그룹은? "
" 에이 말이 그렇지 내가 모르는 남자 있는데서 함께 어떻게 하냐? "
"...... 그럼 말어라. "
여자가 둘이서 그냥 보지를 준다고 하면 다 덤빌것 같지만..
거기에 모르는 남자..하나가 추가 되자...쉽게 접근을 안해온다.
" 누나 이래서는 힘들겠다...어휴~ "
" 그러게..아 괜히 저넘한테 몸만 줬네..저넘만 좋았던거자나..젠장.."
" 그래도 즐겨놓고선....."
그렇게 마음만 활활 타오르는 상태로..8월을 지나 9월로 넘어선..즈음에..
나, 누나, 희경이누나 이렇게 셋이서 채팅을 하고 있었다.
" 명수야 너..잠깐 나가봐...얼른.."
난 누나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그 채팅방을 나갔다.
방을 만들고 하는 채팅이 아닌 일대일로 하다가 초대를 하는..식이었다.
난 둘이서 나 몰래 무슨 할 이야기가 있나? 이런 생각으로 있었는데..
내가 채팅창을 나오자 마자..누나가 내 방으로 와서는..
" 금방 어느 남자가 "심심하면 우리 섹스나 즐길까요 누님? " 이라고 쪽지를 보냈거든? "
" 그런거야 매일 있는거 아냐? "
" 응..그런데..갑자기 생각이 났는데..자연스럽게 진행을 하면 될꺼 같아서.."
" 좀 쉽게 말해봐~ "
" 응..지금 친한 언니랑 대화중인데 함께 대화 할꺼냐고 쪽지를 보냈더니..
자긴 좋다고 하더라고... "
" 그래서 나더라 나가라고 한거야? "
" 응..너 나가고 초대를 해서 들어와서 대화중에...
난 화장실 갔다 온다고 지금 너한테 온거야..지금 언니랑 대화하고 있어.. "
" 나는 어떻게 하면 되는데? "
" 너도 그 남자애..처럼 들어오는거지....니가 우리를 잘 안다는 그런 기득권 없이..
자연스럽게 그 애처럼..들어오는 것처럼.. "
" 알았어..일단 구경좀 하자.."
누나랑 나는 누나방으로 함께 갔다.
지나간 대화를 스크롤해서 쭈욱 읽어보니..
이미 희경이 누나가 "자지는 크니? " 서..부터 해서 많이 건들어놨다.
남자애 나이를 보니 21살..희경이 누나랑 띠동갑이다.
하루 : 심심해(그넘 아이디)야..누가 심심하면 대화나 하자고 쪽지 보내는데?
초대해도 괜찮지?
란제리 : 야야 얼른 초대해..짝수 맞춰야 재미 있지~
( 희경이 누나가 선수를 친다. )
심심해 :....그..그래요 저는 괜찮아요~
난 내 방으로 돌아와서 초대 수락을 하고 채팅에 참가를 했다.
막상 내가 들어가니까..좀전까지..자지 보지 하며 대화 하더니..
무지들 조신하게들 대화 한다. 특히 그 남자넘은..정말 조신하다.
아주 일상적인 대화, 무슨 영화 이야기를 한다.
그넘이야 그렇다 쳐도 누나들도 함께 조신하니 좀 의아스럽다.
난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했다. 완벽한 멀티플레이~~
" 누나 왜 누나들 까지 조신해? 묘하네? "
" 바보..저넘한테 힘을 싣어 주기 위해서지.. "
" 조신한 이야기하면 힘을 싣어 주는거야? "
" 저넘이 먼저 들어왔고, 자기는 자지보지 이야기 했고...
너는 늦게 들어와서 그런 이야기 한지도 모르고..
저넘은 그런 우월감을 가지는거야. "
그래서 그런가?
실제로 그넘은 말도 많이하고 대단히 자신있어 하는게 느껴졌다.
하긴 그넘은 섹스하자고 쪽지를 보내왔고..
나는 대화나 하자고 했다고 누나가 그넘한테 말을했으니..
" 아 누나는 평범한 남자 만나면 곤란해 " 라는 생각을 잠시 하며..
나도 그 조신한 대화에 참여를 했다.
한참 이런 저런 대화가 진행이 되던중..
란제리 : 내일모레 우리 벙개할까?
라는 한마디로 화제는 벙개쪽으로 기울어졌고.
그 다음부턴 누나의 일사천리 진행으로 약속이 토요일날 잡혔다.
심심해 : 그런데 연락처는요?
하루 : 응 내꺼 알려줄께..채팅 끝나고 전화 한번 해..
그리고 토요일날 내가 너한테 전화할께 중간에는 하지마..
연락처는 누나의 섹스용 전화기가 사용되었고.. 그렇게 채팅은 막을 내렸다.
난 곧바로 누나 방으로 갔다.
" 여보세요? " 누나는 그넘 전화를 받고 있었다.
통화가 끝나고.." 누나 뭐래? "
" 이왕 통화가 된김에 폰섹스 하자는데?
자기 자지가 지금 포화상태라면서
누나 보지 확실하게 젖게 해주겠다네... "
" 왜? 하지? "
" 야야..그럼 너랑 또 나가야 하자나... "
어느..때인가부터..집에서는 가벼운 스킨쉽도 자제하는 우리였다.
그렇게 이틀이 흘러가고 벙개 약속 당일인 9월 첫주 토요일 오후가 왔다.
" 허걱~ 아에 벗고 가지 그래? " 누나 옷갈아 입는걸 보고 있었다.
위에는 쫄나시...아래는 무릎 약간 아래정도 오는 밤색 가죽치마.
별로 이상할것 없지만 내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치마에 있었다.
자크가 정중앙 치마 아래에서 허리까지 있는 치마였는데..다 올리고 있으니..
누나가 무지 요상하게 생긴(설명 어려움) 팬티를 입는다.
" 아니..나가서 그렇게 자크 올리고 있을꺼 아니냐?
노출 좋아하면서 팬티는 왜입어? "
" 니가 그러니까 내가 바보라고 하는거야~
보통..노출 좋아하면 벗고 있는걸 좋아하는거 같지? "
" 그..럼 그게 아니야? "
" 아니..틀리진 않지 다만 중요한 과정이 빠진거지~ 앙꼬 없는 찐빵이란 말이야 "
" 아에 벗고 있으면...벗을께 없다는거..그거 슬픈거라는거 모르지?
진정한 노출은 사람들 있는곳에서 벗는 그 짜릿함이 있어야 벗고 있는것도 짜릿한거야..
물론 내 경우에 그렇다는거야... "
" 별걸다 사고정립을 해놔요..이그~~~ "
" 가서 벗어서 줄려고 그러는거지.. "
" 그...넘한테? "
" 응~~~ "
" 그런데 그넘 21살이면 좀 어린게 맘에 걸리네... "
" 어려도 너보다 훨씬 크던걸? "
" 헉~~ 뭐..뭐야 그사이에 따로 만났어? "
" 아니..캠으로 보여주더라...
그래야 어색하지 않을꺼 아니겠어?
그리고 나만 본게 아니야 언니도 봤다고 하더라 "
" 이그..그래 잘났다 보지들아~~~ "
우린 그렇게 약속장소로 가서 넷이 만났다.
그 남자애는 아직 어린티가 남아 있는 모습이었지만..
남자답게 생긴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서로 인사를 하고 희경이 누나의 진두하에 쇼파가 푹신한 어느 술집으로 들어갔다.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면서 난 무지하게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알아냈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라고 할까? "
자기 자지도 보여주고, 보지를 젖게 해주겠네 어쩌네 하더니..
오프라인에서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넘이 화장실..간 틈을 이용해서 누나들에게 물어봤다.
" 저넘..왜 저래? 무지 소극적이네? "
희경이 누나가 받아서 말을 한다.
" 응 원래 온라인은 강한에 오프라인 숙맥들이 가끔 있어.... "
누나가 그 말을 받는다.
" 더 재미 있을꺼 같지 않어? 푸하하하~ "
" 안걸리게 잘봐..지금부터..쑈를 할꺼니까~~
명수야 너 쇼파좀 이쪽으로 땡겨..너무 멀다..." 라는 누나의 말이 끝나자
그넘은 화장실에서 돌아왔다.
희경이 누나가 내앞에, 누나가 그넘앞에 앉아 있었다.
누나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주 그 남자애를 쳐다보면 방긋 웃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넘은 얼굴이 빨개져서 어쩔줄을 몰라한다.
술집이 그리 밝은 분위기가 아니라서 나는 술을 마시는척 하면서..
그넘 자지쪽을 슬쩍 봤다. 누나 발이 거기에 있었다.
누나는 이야기를 하면서도..발로 그넘을 유혹하고 있었다.
발로 그넘의 자지를 건들때마다 그넘을 슬쩍 쳐다보며 웃고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술자리는 무르읶어 가고...나도 화장실을 갔다 오고..
다시 그넘이 화장실을 갔을때...
누나가 슬쩍 일어나더니..치마 차크를 마져 다 올리고 보여준다.
" 헉..패..팬티 어디갔어? "
" 너 화장실 갔을때 벗어서 저애 줬어~ "
" 여..여기서 벗었어? 남들 안봐? "
" 야 이 쇼파 높이를 봐라 보이겠나..."
난 희경이 누나를 쳐다봤다...설마 하는 눈빛으로...
"..야야..너 바보냐? 난 바지야 바지~~~ "
누나들이랑 있으면 너무도 자주 바보가 된다.
" 희경이 누나도 벗어서 주는거 봤어? "
" 몰래 벗는척 하길레..보고도 못본척 했어.. "
다시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면서..술이 들어가니..
자연스럽게 노골적인 이야기들이 오가는 실정이었다.
그 남자애도 나에게 "형" 이라고 하면서..어느정도 서먹한건 지워졌고...
누나 : 얼마전에 인터넷 고스톱을 치는데 상대가 얼마나 껄덕대던지....
라는 한마디로 갑자기 화제가 고스톱 쪽으로 흘러갔고..
고스톱은 당연히 옷벗기가 최고네 어쩌네...라는 장난스런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을때..
희경 : 야..우리 말 나온김에 옷벗기 고스톱 치러 갈까?
모두 : ..........
희경 : 왜? 싫어?
나 : 에이 진부하게 옷벗기 고스톱이 뭐에요?
안그러냐?
심심해 : 아..아뇨..뭐..저는........
희경 : 니들이 뭘 몰라서 그래..다들 옷벗기 고스톱..
너도 나도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해서 그렇지..
실제로 옷벗기 고스톱 쳐본사람이 얼마나 될꺼 같어?
너 쳐봤어?
나 : 아..아니요 쳐본적은 없지만..많이 들어봐서..
희경 : 거봐...말들은 그렇게 하지만 실제로 쳐본 사람은 극히 드물어..
뭐 싫으면 말고~~~~
나 : 아니요..싫은건 아니고..그럼 술좀 마시다 생각해보죠 뭐~
자리가 자리인지라 함께 있을때는 나도 존대를 해주고 있었다.
조용하게 있던 누나가 끝맺음을 한다.
" 그럼 술좀 사가지고 가자..오늘 토요일이라 늦으면 방도 없어...
넌 어때? 괜찮지? "
" 네..저는 괜찮아요 " 라고 심심해가 대답을 했고...
나는 " 그럼 갑시다 " 하고 일어났다.
그런데 심심해가 난처한듯 표정을 짓더니...한마디 한다..
" 저..기요...그런데 회비는......... "
" 야야..어린 너한테 돈내라고 안해..돈은 누나들이 낼테니 걱정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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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러스 입니다.
낮에 데이트로 건전하게 영화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오자 마자...저는 이렇게 글을 쓰고 있고
데이트 상대는 채팅을 즐기고 있네요.
슬슬 글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다음..편을 끝으로 이야기를 끝내야 하는 실정이네요.
아마 읽어보시면 왜 다음편을 끝으로 끝내야 하는지 이해를 하실까라 믿습니다.
다음편은 언제 나오냐구요?
하하..지금 곧바로 이어서 쓸겁니다.
읽고서 그냥 가시지들 마시고..격려 부탁합니다.
그럼....곧바로 다시 뵙겠습니다...꾸벅~
그렇게 그녀들과 하룻밤을 지내고...
그 후로 한동안은 그녀들을 동시에 접하지는 못했다.
각자 회사를 다니며 거기에 또 한명은 유부녀니 시간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누가 되면 누가 안되고...또..두여자의 생리라는 벽..때문에..그런 상황속에서
나는 두명의 여자 사이를 왕복하며 따로 즐기는 시간들이 지속되었다...
간혹 우리들 셋이 함께 만나는 시간들이 생겨났고
하지만 우리가 원하던 그룹섹스는 실패만 거듭하고 있었다.
나이트 가서 부킹을 해도 남자인 내가 있으니..성사 될리가 없었고.
어쩌다 한놈 잡으면 모르는 내가 있는걸 보곤..그냥 가곤 한다.
채팅도 마찮가지였다.
" 너 나 아는 언니랑 그룹섹스 할래? "
" 진짜? 그런데 나는 함께 갈 친구가 없는데? "
" 아..그건 걱정마..남자 한명은 이미 구해놨어..너만 오케이 하면 되는데.."
"...저기 너랑 그 언니라는 여자 내가 먼저 먹어보고 하면 안될까? "
반응들이 거의 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실제로 누나가 채팅하는걸 지켜본 나는 남자들이 더 부담스러워 하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채팅하던 남자들중 한명을
누나가 만나서 섹스를 하고 왔다...다음을 기약하며 말이다.
화장실 갈때와 나올때 다르다는 말..처럼...
그 남자와 다시 채팅하는걸 지켜봤다.
" 우와..그때 나 죽는줄 알았어...좆나게 밝히던데? "
" 밝히니까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 아니겠어? "
" 만나자 나 또 너 먹고싶어 죽겠어~ "
" 그때 이야기한 그룹은? "
" 에이 말이 그렇지 내가 모르는 남자 있는데서 함께 어떻게 하냐? "
"...... 그럼 말어라. "
여자가 둘이서 그냥 보지를 준다고 하면 다 덤빌것 같지만..
거기에 모르는 남자..하나가 추가 되자...쉽게 접근을 안해온다.
" 누나 이래서는 힘들겠다...어휴~ "
" 그러게..아 괜히 저넘한테 몸만 줬네..저넘만 좋았던거자나..젠장.."
" 그래도 즐겨놓고선....."
그렇게 마음만 활활 타오르는 상태로..8월을 지나 9월로 넘어선..즈음에..
나, 누나, 희경이누나 이렇게 셋이서 채팅을 하고 있었다.
" 명수야 너..잠깐 나가봐...얼른.."
난 누나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그 채팅방을 나갔다.
방을 만들고 하는 채팅이 아닌 일대일로 하다가 초대를 하는..식이었다.
난 둘이서 나 몰래 무슨 할 이야기가 있나? 이런 생각으로 있었는데..
내가 채팅창을 나오자 마자..누나가 내 방으로 와서는..
" 금방 어느 남자가 "심심하면 우리 섹스나 즐길까요 누님? " 이라고 쪽지를 보냈거든? "
" 그런거야 매일 있는거 아냐? "
" 응..그런데..갑자기 생각이 났는데..자연스럽게 진행을 하면 될꺼 같아서.."
" 좀 쉽게 말해봐~ "
" 응..지금 친한 언니랑 대화중인데 함께 대화 할꺼냐고 쪽지를 보냈더니..
자긴 좋다고 하더라고... "
" 그래서 나더라 나가라고 한거야? "
" 응..너 나가고 초대를 해서 들어와서 대화중에...
난 화장실 갔다 온다고 지금 너한테 온거야..지금 언니랑 대화하고 있어.. "
" 나는 어떻게 하면 되는데? "
" 너도 그 남자애..처럼 들어오는거지....니가 우리를 잘 안다는 그런 기득권 없이..
자연스럽게 그 애처럼..들어오는 것처럼.. "
" 알았어..일단 구경좀 하자.."
누나랑 나는 누나방으로 함께 갔다.
지나간 대화를 스크롤해서 쭈욱 읽어보니..
이미 희경이 누나가 "자지는 크니? " 서..부터 해서 많이 건들어놨다.
남자애 나이를 보니 21살..희경이 누나랑 띠동갑이다.
하루 : 심심해(그넘 아이디)야..누가 심심하면 대화나 하자고 쪽지 보내는데?
초대해도 괜찮지?
란제리 : 야야 얼른 초대해..짝수 맞춰야 재미 있지~
( 희경이 누나가 선수를 친다. )
심심해 :....그..그래요 저는 괜찮아요~
난 내 방으로 돌아와서 초대 수락을 하고 채팅에 참가를 했다.
막상 내가 들어가니까..좀전까지..자지 보지 하며 대화 하더니..
무지들 조신하게들 대화 한다. 특히 그 남자넘은..정말 조신하다.
아주 일상적인 대화, 무슨 영화 이야기를 한다.
그넘이야 그렇다 쳐도 누나들도 함께 조신하니 좀 의아스럽다.
난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했다. 완벽한 멀티플레이~~
" 누나 왜 누나들 까지 조신해? 묘하네? "
" 바보..저넘한테 힘을 싣어 주기 위해서지.. "
" 조신한 이야기하면 힘을 싣어 주는거야? "
" 저넘이 먼저 들어왔고, 자기는 자지보지 이야기 했고...
너는 늦게 들어와서 그런 이야기 한지도 모르고..
저넘은 그런 우월감을 가지는거야. "
그래서 그런가?
실제로 그넘은 말도 많이하고 대단히 자신있어 하는게 느껴졌다.
하긴 그넘은 섹스하자고 쪽지를 보내왔고..
나는 대화나 하자고 했다고 누나가 그넘한테 말을했으니..
" 아 누나는 평범한 남자 만나면 곤란해 " 라는 생각을 잠시 하며..
나도 그 조신한 대화에 참여를 했다.
한참 이런 저런 대화가 진행이 되던중..
란제리 : 내일모레 우리 벙개할까?
라는 한마디로 화제는 벙개쪽으로 기울어졌고.
그 다음부턴 누나의 일사천리 진행으로 약속이 토요일날 잡혔다.
심심해 : 그런데 연락처는요?
하루 : 응 내꺼 알려줄께..채팅 끝나고 전화 한번 해..
그리고 토요일날 내가 너한테 전화할께 중간에는 하지마..
연락처는 누나의 섹스용 전화기가 사용되었고.. 그렇게 채팅은 막을 내렸다.
난 곧바로 누나 방으로 갔다.
" 여보세요? " 누나는 그넘 전화를 받고 있었다.
통화가 끝나고.." 누나 뭐래? "
" 이왕 통화가 된김에 폰섹스 하자는데?
자기 자지가 지금 포화상태라면서
누나 보지 확실하게 젖게 해주겠다네... "
" 왜? 하지? "
" 야야..그럼 너랑 또 나가야 하자나... "
어느..때인가부터..집에서는 가벼운 스킨쉽도 자제하는 우리였다.
그렇게 이틀이 흘러가고 벙개 약속 당일인 9월 첫주 토요일 오후가 왔다.
" 허걱~ 아에 벗고 가지 그래? " 누나 옷갈아 입는걸 보고 있었다.
위에는 쫄나시...아래는 무릎 약간 아래정도 오는 밤색 가죽치마.
별로 이상할것 없지만 내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치마에 있었다.
자크가 정중앙 치마 아래에서 허리까지 있는 치마였는데..다 올리고 있으니..
누나가 무지 요상하게 생긴(설명 어려움) 팬티를 입는다.
" 아니..나가서 그렇게 자크 올리고 있을꺼 아니냐?
노출 좋아하면서 팬티는 왜입어? "
" 니가 그러니까 내가 바보라고 하는거야~
보통..노출 좋아하면 벗고 있는걸 좋아하는거 같지? "
" 그..럼 그게 아니야? "
" 아니..틀리진 않지 다만 중요한 과정이 빠진거지~ 앙꼬 없는 찐빵이란 말이야 "
" 아에 벗고 있으면...벗을께 없다는거..그거 슬픈거라는거 모르지?
진정한 노출은 사람들 있는곳에서 벗는 그 짜릿함이 있어야 벗고 있는것도 짜릿한거야..
물론 내 경우에 그렇다는거야... "
" 별걸다 사고정립을 해놔요..이그~~~ "
" 가서 벗어서 줄려고 그러는거지.. "
" 그...넘한테? "
" 응~~~ "
" 그런데 그넘 21살이면 좀 어린게 맘에 걸리네... "
" 어려도 너보다 훨씬 크던걸? "
" 헉~~ 뭐..뭐야 그사이에 따로 만났어? "
" 아니..캠으로 보여주더라...
그래야 어색하지 않을꺼 아니겠어?
그리고 나만 본게 아니야 언니도 봤다고 하더라 "
" 이그..그래 잘났다 보지들아~~~ "
우린 그렇게 약속장소로 가서 넷이 만났다.
그 남자애는 아직 어린티가 남아 있는 모습이었지만..
남자답게 생긴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서로 인사를 하고 희경이 누나의 진두하에 쇼파가 푹신한 어느 술집으로 들어갔다.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면서 난 무지하게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알아냈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라고 할까? "
자기 자지도 보여주고, 보지를 젖게 해주겠네 어쩌네 하더니..
오프라인에서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넘이 화장실..간 틈을 이용해서 누나들에게 물어봤다.
" 저넘..왜 저래? 무지 소극적이네? "
희경이 누나가 받아서 말을 한다.
" 응 원래 온라인은 강한에 오프라인 숙맥들이 가끔 있어.... "
누나가 그 말을 받는다.
" 더 재미 있을꺼 같지 않어? 푸하하하~ "
" 안걸리게 잘봐..지금부터..쑈를 할꺼니까~~
명수야 너 쇼파좀 이쪽으로 땡겨..너무 멀다..." 라는 누나의 말이 끝나자
그넘은 화장실에서 돌아왔다.
희경이 누나가 내앞에, 누나가 그넘앞에 앉아 있었다.
누나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주 그 남자애를 쳐다보면 방긋 웃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넘은 얼굴이 빨개져서 어쩔줄을 몰라한다.
술집이 그리 밝은 분위기가 아니라서 나는 술을 마시는척 하면서..
그넘 자지쪽을 슬쩍 봤다. 누나 발이 거기에 있었다.
누나는 이야기를 하면서도..발로 그넘을 유혹하고 있었다.
발로 그넘의 자지를 건들때마다 그넘을 슬쩍 쳐다보며 웃고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술자리는 무르읶어 가고...나도 화장실을 갔다 오고..
다시 그넘이 화장실을 갔을때...
누나가 슬쩍 일어나더니..치마 차크를 마져 다 올리고 보여준다.
" 헉..패..팬티 어디갔어? "
" 너 화장실 갔을때 벗어서 저애 줬어~ "
" 여..여기서 벗었어? 남들 안봐? "
" 야 이 쇼파 높이를 봐라 보이겠나..."
난 희경이 누나를 쳐다봤다...설마 하는 눈빛으로...
"..야야..너 바보냐? 난 바지야 바지~~~ "
누나들이랑 있으면 너무도 자주 바보가 된다.
" 희경이 누나도 벗어서 주는거 봤어? "
" 몰래 벗는척 하길레..보고도 못본척 했어.. "
다시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면서..술이 들어가니..
자연스럽게 노골적인 이야기들이 오가는 실정이었다.
그 남자애도 나에게 "형" 이라고 하면서..어느정도 서먹한건 지워졌고...
누나 : 얼마전에 인터넷 고스톱을 치는데 상대가 얼마나 껄덕대던지....
라는 한마디로 갑자기 화제가 고스톱 쪽으로 흘러갔고..
고스톱은 당연히 옷벗기가 최고네 어쩌네...라는 장난스런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을때..
희경 : 야..우리 말 나온김에 옷벗기 고스톱 치러 갈까?
모두 : ..........
희경 : 왜? 싫어?
나 : 에이 진부하게 옷벗기 고스톱이 뭐에요?
안그러냐?
심심해 : 아..아뇨..뭐..저는........
희경 : 니들이 뭘 몰라서 그래..다들 옷벗기 고스톱..
너도 나도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해서 그렇지..
실제로 옷벗기 고스톱 쳐본사람이 얼마나 될꺼 같어?
너 쳐봤어?
나 : 아..아니요 쳐본적은 없지만..많이 들어봐서..
희경 : 거봐...말들은 그렇게 하지만 실제로 쳐본 사람은 극히 드물어..
뭐 싫으면 말고~~~~
나 : 아니요..싫은건 아니고..그럼 술좀 마시다 생각해보죠 뭐~
자리가 자리인지라 함께 있을때는 나도 존대를 해주고 있었다.
조용하게 있던 누나가 끝맺음을 한다.
" 그럼 술좀 사가지고 가자..오늘 토요일이라 늦으면 방도 없어...
넌 어때? 괜찮지? "
" 네..저는 괜찮아요 " 라고 심심해가 대답을 했고...
나는 " 그럼 갑시다 " 하고 일어났다.
그런데 심심해가 난처한듯 표정을 짓더니...한마디 한다..
" 저..기요...그런데 회비는......... "
" 야야..어린 너한테 돈내라고 안해..돈은 누나들이 낼테니 걱정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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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러스 입니다.
낮에 데이트로 건전하게 영화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오자 마자...저는 이렇게 글을 쓰고 있고
데이트 상대는 채팅을 즐기고 있네요.
슬슬 글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다음..편을 끝으로 이야기를 끝내야 하는 실정이네요.
아마 읽어보시면 왜 다음편을 끝으로 끝내야 하는지 이해를 하실까라 믿습니다.
다음편은 언제 나오냐구요?
하하..지금 곧바로 이어서 쓸겁니다.
읽고서 그냥 가시지들 마시고..격려 부탁합니다.
그럼....곧바로 다시 뵙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