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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상면의 선택은...???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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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39 조회 1,27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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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동]



상면은 이제 실제적으로 행도하기 시작했다. 무었을 어떻게 한다기보다는



어떻게 해서든지 엄마의 벗은 모습을 다시한번보고 싶었다.



차라리 속 시원히 다봤으면 오히려 나으련만, 아니본만 못했던 것이였다.



상면은 수면제를 생각해냈다. 청계천 만물시장에 가서 중국 상인으로부터



수면제를 샀다. 수면제를 파는 노파의 얼굴이 기묘했다..



기묘하게 웃는 노파의 얼굴이 기분나쁘기도 하고 괜시리 자기의 마음이 들킨거 같



아 상면은 그자릴 도망치듯 빠져나왔다. 상면은 구한 수면제를 어떻케 해서든 엄



마에게 먹이려했다. 기회는 쉽게 왔다. 엄마가 음료수를 사오라고 했었던것이



였다. 상면은 가게에서 첨보는 새로나온 음료수를 샀다. 그리구 거기다 곱게간



수면제를 탔다, 청소하고나서 목말러서인지 엄마는 고맙다며 음료수를 마셨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맛이 이상하다며 인상을찌프렸다. 엄마! 어디줘봐 뭐가 이



상하다고 그래. 꿀꺽 꿀꺽 맛만 좋네"



예는 좀 쓴것 같지 않니? "응 , 그렇긴한데 그래도 좋은데"



그러니.…



엄만 난몰라 이더운데 심부름 시켜놓구선… 난 몰라 안마시면 난 서운해 할



거야 " 그러니…………."



엄만 곱게 웃으시면서 한모금씩 한모금씩 마셨다.



이윽고, 엄만 음료수를 다 마시게되었다.



상면은 불안한마음 반 흥분되는 마음 반으로 초조히 엄마를 바라보았다.



이상했다. 음료수을 다마신지 이미 한시간이나 지났는데도 엄마는 잠들



줄을 몰랐다. "이거 수면제 가짜인가 에이씨" 그때였다.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소리에 상면은 깜짝 놀랐다. 그런데 엄마의 행동이 이상했다.



전화를 받으려던 엄마가 주져앉으며 "어 ... 내가 왜이러지..."



이상하네 상면아 전화좀 받아라....... "네!"



응! 아빠.. 알았어여 네! 네!



엄마 아빠 낼 저녁이나 들어오신데여. 친구 어머니 장례식장에 간데여



엄마...................



엄마는 소파에 앉은 자세 그대로 잠들은거 같았다. 상면은 숨막히는 흥분을



느꼈다. "이제야 수면제의 효과가 나오나 보다……"



상면은 묘한 기대감을 느끼며, 그래도 뭔가 불안함을 느끼며 엄마를 흔들



어보았다. "엄마 엄마아…….." "응! 왜??????????"



헉! 이거 수면제 엉터리 아냐 "엄마 침대에서 주무셔야지여?"



응!…….. 엄마는 비틀거리며 일어나려다 바로 주저 앉아 버렸다.



순간적으로 상면은 엄마를 부축하려하였다. 그런데 엄마는 그냥



그자세 그대로 앞으로 꼬꾸라지는것이였다. 상면은 놀라며 엄마를 부축



하여 일으켜 쑈파에 앉혔다. 엄마는 이제 쇼파에 기대여 눈을 감고있었다.



이거 잠들은건가 깬건가……………….



상면은 불안한 마음으로 엄마의 잠든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못할짓을 한것같은 죄책감도 느꼈지만, 이왕지사 이렇게 된거 될데로



되라는 마음이였다.



그때 상면의 눈에 들어오는것이있었다. 평소에 엄마는 쇼파에 앉아서도



다리를 벌려앉는 법이 없었다. 그런데 엄마의 긴다리가 발목은 겹쳐잇지만



그 윗부분은 무릎부분은 벌려져있었던 것이였다,별거 아니였지만,



이모습을 본 상면은 다신한번 강한 자극을 느끼며 묘한 흥분감을 느꼈다.



상면은 엄마 옆자리에 바짝 기대어 앉았다. 그렇게 한참을 앉아있다가



상면은 한팔을 들어 엄마의 목뒤로 포갰다. "음………" 엄마의 가벼운…



신음 소리에 상면은 흠칫놀라며 잠시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포갠



오른손을 그대로늘어트렸다. 그러자 엄마의 젖가슴이 오른손바닥에 느껴졌다.



엄마는 고개를 상면의 어깨에 떨구며 기대었다. 아니 기대었다기 보다는



그냥 축늘어져 쓰러지며 기대어진것이였다.



상면은 오른손을 살며지 쥐어보았다. 가벼고 부드러운 감촉에 전율을



느꼈다. 한참 그느끼을 음미하다 상면은 문뜩 그 느낌이나 감촉이



옷 위로 느껴지는 천이상의 감촉이 아님을 알았다. 엄마는 브라자도 하고



있어서 자신이 느끼는것은 부드러운 엄마의 젖가슴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상면은 대담해졌다.



상면은 왼손으로 엄마의 상의를 살짝 들어 올렸다 침을 꼴깍 삼키며



상면은 잠시 망설이다 왼손을 그대로 상의속으로 집어넣었다. 엄마의



부드러운 뱃살이 느껴지며 상면이 묘한 흥분을 느끼는순간…….



"헉,,,,,,,,,,,,"



상면은 너무나도 놀랐다. 엄마가 눈을 뜨고 상면을 빤히 바라보고있었



던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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